요즘 어때? 글쎄 기분이 울적할 때도 있고, 고독할 때도 있고, 친구가 그리웠다가 미워지기도 하고, 기쁠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지만 대개는 할일 없고 심심하지 뭐 그럴땐 말야
기분이 울적할때나 고독할때 친구가 그리울때나 미울때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할일 없고 심심할땐 아 하얀 비누대롱 입에 모아 아 빨간 입술 동그랗게 파란 하늘 높이 날게 불어봐요 비누방울 텅빈 하늘에 무지개빛 비누방울로 채워봐요 꿈과 사랑을 가득채워 바람실어 띄워봐요 파란하늘 가득하게 무지개빛 비누방울 꿈과 사랑을 가득실어 우리 모두 하늘높이
울적할때나 고독할때 그리울때나 미울때 기쁠때나 슬플때나 할일 없고 심심할때 하얀 샴프 하얀 린스 하얀 무스 하얀 비누 하얀 비누 대롱 입에 모아 입입입입 입입입입 입에 모아 아 빨간 입술 동그랗게 파란하늘 높이날게 텅빈하늘 가득하게 구름너머 저끝까지 꿈과 사랑 가득채워 바람실어 띄워봐요 무지개빛 비누방울
뚜밥뚜바야 뚜밥뚜바라바 뚜밥뚜바야 뚜바뚜와 아름다운 사람모습 꿈 속에라도 그릴 수 있나 그리운 사람 떠나가고 없지만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 적시네 그리운 사람 (그리운 사람) *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그대모습 느낄 수만 있다면 깨지못할 꿈이라도 영원토록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정다웠던 그대와의 지나간 추억 이젠 슬픔만 남아 가슴 적시네 그리운 사람*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 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함께 나누리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너와 나 손을 잡고서 어려움 함께 나누리
such a brezzy day 너와 같이 걷던 이곳에 돌아와 오~ 춤추는 바다와 쪽빛하늘아래 찾아온 내 그리움들이 맑은 눈속에 녹아든 달콤한 사탕같은 추억들 나를 기억하니 이곳에 너와 함깨 했던 여름날 부서지는 하얀 파도 앞에 다가선 내 뒤로와 조그만 소리로 속삭이던 말 너만을 사랑한고 아~ make me dizzy hai ha 오~ 내게로 돌아와 우~ feels so dizzy hai ha 싱그런 햇살속에 스면든 내 비밀같은 너의 생각 나는 기억하니 이곳에 너와 함께 했던 여름날 부서지는 하얀 파도앞에 다가선 내 뒤로와 조그만 소리로 속삭이던 말 너만을 사랑하다고 아~ make me dizzy hai ha 오~ 내게로 돌아와 우~ feels so dizzy hai ha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너에게 다가갈때불러줄 나의 이름도 사랑이길 원했어그러나 차게 여민 입술 열릴 줄 모른채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겠어아 이제 내게 남은건 날 에워싼 고독뿐이야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허공에 뜨는 뒷모습에 그 이름 다시 불렀지만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또다른 방황을 위하여 먼길 떠날때조차너는 아무 이름으로도 날 부르지 않았어
우~~~~~우~~~~~후~~~ 꺼지는듯 흔들리는 도시의 가로등 가슴에 흐르는 너 나의 슬픔은 한조각 슬픈 노래 소리로 어둠에 흩어져 가네~~~ 허공을 가득 메운 눈물같은 네온등 이슬에 뿌려지는 그대의 눈빛이 한조각 어둔 바람 소리로 한없이 깊어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우~~~~~우~~~후~~ 어두워진 밤하늘 먼 창밖을 봐요 바람결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 뒷모습 우~~사랑 잃은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 가네.. 돌아선 그대 다시 한번 말을 해주오 오직 나만 사랑했다고~~ 떠나는 그대 다시 한번 고백 해주오 나 그대 만을 사랑했다고~~ 불빛에 머문 젖은 나의 눈빛 허공속에 뿌려 버리고 가슴을 태운 이둠에 상심 허무한 사연 이어라 허무한 사연 이어라~~~~
어렸을 때 강변가요제 보면서 이 노래 진짜 좋네, 이랬던 기억이 나는데
급 땡겨서 찾아봤더니 있긴 있구나. 와우. 인터넷이 좋긴 좋아. 이런 걸 보면.
이 분들은 대체 뭘 하고 사실까 궁금. 칼라 라고 여자 네 명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공연할 때 나름 슈프림스나 뭐 이런 느낌 나면서 좋았었다.
이 곡 이후로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