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장 미
먼 하늘이 어둠의 장막으로 드리워지면 나는 어느새 그대를 그대를 그려본다 검은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세노라면 나는 어느새 그대를 못잊어 그려본다
* 그대와 나는 지나간 시절 수많은 별을 세며 미래를 얘기했던 추억을 생각해내곤 음~ 난~ 난 그만 그만 슬픔에 젖네 이젠 나홀로 셀 수 없는 별을 세며 볼 수 없는 태양을 보며 모든 것이 잠들어 고요한 밤 외로이 바람이 바람이 울고 있어 울고 있어요 바람이 울고 있어요 바람도 나도
그건 꿈이었을까 한순간의 내 희망이었을까 떠나지 않길 원했던 나의 미련이었을까 그건 꿈이었을까 한순간의 내 희망이었을까 보내지 않길 원했던 나의 미련이었을까 그대의 두 눈에 어리던 슬픔을 나는 보았네 야속한 이별의 미소로 하고픈 말을 감추려 해도 그대의 손 끝에 떨리던 사랑을 나는 느꼈네 말없이 돌아서 가는 길에 타는 마음만 메아리치네 아~ 떠나지 않길 원했던 나의 미련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