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아름다운 생일날 나는 그대 맞으러 달려가요 온종일 부푼 기대 속에서 하루종일 공상에 잠겼네 내가 탄 열차는 한강 철교를 어둠을 꿰뚫고 지나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두근거리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하고픈 말 많지만 제일 먼저 이 말을 전할거야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그대의 아름다운 생일날 나는 그대 맞으러 달려가요 온종일 부푼 기대 속에서 하루종일 공상에 잠겼네
그대의 아름다운 생일날 나는 그대 맞으러 달려가요 온종일 부푼 기대 속에서 하루종일 공상에 잠겼네 내가 탄 열차는 한강 철교를 어둠을 꿰뚫고 지나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두근거리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하고픈 말 많지만 제일 먼저 이 말을 전할거야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사랑해요 음~ 그대만을 사랑해요
예전에는 언제나 다정했던 그대가 불현듯 아무말이 없어 나는 그저 이렇게 그대 야윈 얼굴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어요 허탈한 웃음으로 다가와 안녕이라 얘기할 것만 같아 떨리는 이 내 마음을 감추려 애를 쓰지만 자꾸만 내 눈이 흐려지네 이별은 정말 싫어 그럴순 없어 그냥 아무말 말아야해 돌아서 눈물을 흘릴순 없어 그대 그러면 정말 안돼
허탈한 웃음으로 다가와 안녕이라 얘기할 것만 같아 떨리는 이 내 마음을 감추려 애를 쓰지만 자꾸만 내 눈이 흐려지네 이별은 정말 싫어 그럴순 없어 그냥 아무말 말아야해 돌아서 눈물을 흘릴순 없어 그대 그러면 정말 안돼 그대 그러면 정말 안돼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외로운 길은 흙 먼지 날리는 황혼 짙어만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쓸쓸한 길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길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먼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길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먼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제는 미안했어요 진심이 아니었어요 하늘은 푸르렀지만 마음은 우울했어요 우리가 다시 만나면 외롭진 않을 거예요 온종일 비가 내려도 서럽진 않을 거예요 이제는 외로운 거리를 걷고 싶지 않아요 우울한 잿빛하늘보다는 빗속의 미소가 좋아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진심이 아니었어요 내 마음 아파오네요 창밖엔 비가 오네요
우리가 다시 만나면 외롭진 않을거예요 온종일 비가 내려도 서럽진 않을 거예요 이제는 외로운 거리를 걷고 싶지 않아요 우울한 잿빛하늘보다는 빗속의 미소가 좋아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진심이 아니었어요 내 마음 아파 오네요 창밖엔 비가 오네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어제는 미안했어요
이대로 지나치는 차창의 불빛을 보며 기나긴 여정속엔 그대 생각뿐 영원한 진실만으로 나를 감싸어주오 눈길마저 포근하던 오직 나만의 그대 언제부터 소리없이 내 마음 속에 머물며 사랑인걸 알게 해 준 수줍은 그대여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지 말아주오 나 그대 진정 그댈 사랑해요 오직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슬픔과 시련의 시간 모두 지우고 싶어 오직 이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우리 사랑 간직한 이 시간 우리가 걸어왔던 수많았던 시간들은 행복했던 그대와의 나날들이죠 세월가도 변치 않을 오직 나만의 사람 나 그대 진정 그댈 사랑해요
오직 이 순간을 간직하고 싶어 슬픔과 시련의 시간 모두 지우고 싶어 오직 이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 우리 사랑 간직한 이 시간 우리가 걸어왔던 수많았던 시간들은 행복했던 그대와의 나날들이죠 세월가도 변치 않을 오직 나만의 사람 나 그대 진정 그댈 사랑해요 세월가도 변치 않을 오직 나만의 사람 나 그대 진정 그댈 사랑해요
별빛는 모두다 잠이들고 달빛은 내게로 다가와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창가에 비쳐진 그대모습 눈길만 돌려도 설레이네 오~ 아름다운 그대여 나는 반했어요 어디선가 들리는 가는 그대 목소리 바람타고 날아와 내 귓가에 흐르네 가끔씩 저녁빛에 놀란 너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 어느새 맑은 햇빛 창가에 비추면 또 기다리게 해 노을이 물든 어젯밤에 그대 창가를~ 커튼이 창문을 가리워도 그대의 숨결은 느껴져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시간이 바쁘게 흘러가면 손끝이 자꾸만 떨려와요 오~ 아름다운 그대여
어둠이 오는 창가에 서서 그대 슬픈 눈을 생각 했어요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안타까운 그대의 모습 그대 창밖을 서성이다가 바람속을 홀로 걸어왔어요 나의 마음을 전할 수 없어 눈물만이 흘러 내리네 사랑은 왜 슬픈 것인지 헤어져야만 하는지 우리는 왜 사랑하면서 멀어져야만 하나요 어둠이 가면 아침이 오듯 나는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빛나는 아침햇살처럼 따스한 사랑 내 곁에 머물러 주오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고가는 저녁 문득 아름다운 노래가 들려요 그대 창가에서 떠도는 바람의 향기 나의 마음은 시가 흐르는 강물 같은것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나는 커다랗게 사랑을 안아요 살아 간다는 기쁨~ 너무나 사랑한다는 이 - 화려한 행복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때때로 모두가 등을 돌려도 푸른 언덕 저 너머로~ 저리로 다가 가는 내 - 여정의 그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그대 미소를 띄워도 그 눈속엔 슬픔이 보여요 사랑이 지나간 자리에 지우지 못하는 아픈 사랑의 추억 작은 촛불 그 한몸 태워서 어두운 세상을 밝히듯 님은 가도 사랑은 가도 그대 순결 헛되지 않아요 그대 이제는 잊어요 외로울땐 차라리 울어요 그러나 모두가 지난일 한줌의 미련도 마저 지워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