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그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불 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추억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만해야 할텐데 떠나는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지워질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때 어떻해야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게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영원토록 바라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