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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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만나던 날 호숫가엔 꽃무지개 떴지
그대와 손잡던날 내가슴엔 둥근달이 떴지 그러나 이젠 모두가 추억 사랑이란 눈물로쓴 이야기였네 만약에 내가 시인이라면 시인이였다면 한줄만 읽어도 눈물이 핑도는 시를 썼을거야 달이 가도 해가 가도 차마 못잊을 나니미 나니미 그리운 내사랑 보고싶어 울고있는 이마음 전할길 없네 가난한 이별이라 남겨놓은 아무것도 없지 그대로 한구석에 보고싶은 마음만은 있지 고왔던 날엔 미웠던 바람 호수처럼 깨져버린 슬픈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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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결 일렁이던 어느날 잠자던 내 가슴속에
여울져 흐르던 그 빛은 너무나도 영롱했어요 자꾸만 당겨오는 그대의 신비에 이끌리면서 끝없이 열리는 세상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죠 그게 사랑인것을 그게 사랑인것을 난 그때 몰랐었지만 맴도는 기억속에 아픔되어 밀리는 나그대 떠날수 없어 멀어진 옛사랑 그림자 밟으며 나여기 여기 설래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만 눈물로 꺼져 가는밤 잊으로 했지만 그대는 이순간도 내곁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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