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아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떠나려나요 내 마음 이렇게 슬프게 하고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난 정말 그댈 그리워 할 수 없나요 당신께 이렇게 애원합니다 난 정말 그댈 사랑할 수 없나요 날 사랑한다고 속삭여 줘요 그대는 나를 사랑할 수 없나요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난 정말 그대를 사랑해 그대가 나를 떠나도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담다디담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담 담다디다담 다다담
내맘속에 간직하고 그대 사랑스런 모습은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곁에 남아있는 사진 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은 지울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해도 내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이 되어 밝혀주는 어쩔수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외로움속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그대의 모습 내게 남겨진 기억속에 지난 추억 스쳐지나네
저 하늘이 무너져 내리듯이 주저 앉은 내 마음은 무얼 위해 난 살아가는건지 아무리 봐도 알수없어 저 깨어져 흩어진 시간들을 잡으려고 애써봐도 어느샌가 다 빠져 나가버려 내게 남은게 하나 없어 오는 아픔을 민다고 오지 않는건 아니지만 이젠 모두다 떠나보내 편히 쉬고 싶어 내일이 오고 또 내일이 와도 나는 오늘을 알지 못하지만 가슴 태우는 나의 고통이 이젠 정말 싫어
오는 아픔을 민다고 오지 않을건 아니지만 이젠 모두다 떠나보내 편히 쉬고 싶어 내일이 오고 또 내일이 와도 나는 오늘을 알지 못하지만 가슴 태우는 나의 고통이 이젠 정말 싫어 내일이 오고 또 내일이 와도 나는 오늘을 알지 못하지만 가슴 태우는 나의 고통이 이젠 정말 싫어
지나치는 길목에서 우울한 아이들을 보았죠 시간속에 변해가는 세상을 느끼며 나는 뒤돌아섰죠 세상은 변한다 하여도 웃음속에서 찾을수 있었던 작은 느낌마져도 느낄수가 없네요 희미해져버리는것같아요 아이들의 눈속에 가득한 미소만은 그대로 머물순 없을까 우리들이 정말 갖고싶은건 항상함께있는 부드러운 엄마의손길
바람이 불어오는 거리 사람은 가고 없는데 아직 마르지 않은 눈물 자욱을 감추고 갈길 몰라 헤매고 있네 시간은 흘러가는데 슬픔은 눈물이 되어 내 곁에 머무네 이유를 알 수 없는 젖은 내 마음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언제나 마르려나 어둠이 깊어가는 거리 슬픔은 더해가는데 지친 내 발걸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이유를 알 수 없는 젖은 내 마음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언제나 마르려나 어둠이 깊어가는 거리 슬픔은 더해가는데 지친 내 발걸음은 어디로 가야하나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그 바람속에 꽃피는 그 곳으로 멋있는 그대와의 데이트때 터질듯한 나의 가슴 그대에게 보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미소를 보내요 거긴 눈물은 정말 필요치 않아 세상 모두 모두 사랑해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사랑은 참 신나는 일이야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우릴 불러요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여기 이 세상 너무 행복해 사랑의 시간으로 모두 떠나가요 사랑의 시간으로 모두 떠나가요
어제는 비가 내려서 만나지 못한 그 애 오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조개 패인 귀여운 두 볼에 입맞춤 하며 그 애 놀라 두 귀 볼이 빨게 지겠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한 그 아이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그 아이 첫 눈에 반해 버릴 듯 자꾸 생각나 그 아이 없는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해
전화를 걸까 망설인 나의 마음은 그 애 마치 알듯이 내 앞에 서있네 부끄러운 살며시 안개꽃 한다발을 건네며 웃음짓는 그 아이를 사랑할테야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한 그 아이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그 아이 가슴에 꼬옥 안아 주고픈 이 마음 그 아이 꼬마 인형처럼 사랑하고파
코트깃 속에 스치는 겨울 바람은 술에 취한 그대의 외로운 그림자 사람들 모두 한번씩 지나가버린 그 길속을 생각없이 갈수 없는 그 마음 알아 이 세상 영원한 나그내 처럼 가난한 시인의 고독한 노래처럼 가슴으로 외치는 이름없는 방황은 잡히지 않는 세월 무너저 버린 꿈 누군가 그대 손길을 잡아 주지만 지난날의 아픔은 지울수 없겠지 이제는 홀로 가야할 낮선 시간과 사랑은 한켤레의 구두속에 남아 있겠지
흔들리는 불빛속을 정처없이 헤매어 봐도 쓸쓸한 내마음을 만져주는 따스한 위로를 찾을 수 없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창백해진 나의 얼굴로 쓰러져 흩어지는 어둠만을 의미없이 바라 보았네 그 날의 헝클어진 너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지나간 사연은 묻지 않을레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남겨진 추억들 모두 사랑이라 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이란 가슴만 아파 언제나 나의 마음은 외로움 없이 너를 사랑 할 수 있을까
별이 지는 새벽이 오고 희뿌연 안개가 깔리면 그대 등을 돌려 한자락 바람처럼 떠나간다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아쉬운 날들을 뒤로하고 어느 아침이 있어 이밤은 버리고 가야하나요 그대의 눈빛 하나에 내게 있는 모두를 주었는데 온하늘 무너지듯이 가슴에 내린 이 아픔 어이하나 떨리는 마른 입술 슬픔으로 적시고 돌아선 그대의 등뒤엔 한자락 바람만불어 홀로된 나의 창가엔 고독의 아침이 오네 그대의 눈빛 하나에 내게 있는 모두를 주었는데 온하늘 무너지듯이 가슴에 내린 이 아픔 어이하나 떨리는 마른 입술 슬픔으로 적시고 돌아선 그대의 등뒤엔 한자락 바람만불어 홀로된 나의 창가엔 고독의 아침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