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까이 있지만 이제는 느낄 수가 없어 내곁에서 돌아선 마음은 그대 눈빛이 말하고 있어 낯설게 보이는 그대를 더 이상 바라볼 수 없네 내마음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지금 *아침마다 나를 새롭게 깨워주던 내사랑의 날들 사라져 가버리면 이제 남은 시간들 난 무얼해야 하나 빈 가슴에 슬픈 기억 남겨놓고 어제처럼 안녕하고 돌아서면 하지만 알아 그대 마지막이라는걸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 불현듯 난 말하고팠어 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 지금 내 입 속에 소용돌이치는 한 마디 내 눈감는 날까지 널 곁에 두고싶다는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사소한 일들로 많이도 다퉜지 그래서 오늘까지 왔어 작은 어려움도 같이 염려해줬고 속 깊은 대화도 나눌 수가 있었던 거야 알아주길 바래 넌 또 다른 나인걸 세상 끝에 홀로 버려진 나를 어느새 넌 다독거렸지 헤아려주고 그래 나 살고픈 이유는 바로 너
그댄 왠지 달라요. 말론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 보면 내 마음 텅 빈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기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그대 발자욱 소리 천천히 사라져 버려도 달빛 젖은 골목길 한참 서 있게 되네요. 내가 왜 이럴까요. 자꾸 슬퍼지는건 오늘 밤 꿈에도 난 아마 울껄요. 그대는 왠지 달라요
누군가 나에게 하얀 백지를 준다면 나 한 번쯤 하고 싶던 얘기를 쓰겠네 바쁘게 앞만 보면서 살아 왔던 날들 이제는 뒤돌아 보겠네 한 때는 가슴 저미던 사랑도 세월에 빛이 바래져 웃음으로 기억되네 이렇게 살다 보면 그래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쓸 수가 있네 무엇을 해도 후횐 남는 거겠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했을 땐 후회가 적다는 걸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이제는 황혼이 물든 이 들녘에 서서 웃고 울며 지낸 날들을 가슴에 묻으리 그리고 내가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가야지 한 때는 가슴 저미던 사랑도 세월에 빛이 바래져 웃음으로 기억되네 이렇게 살다 보면 그래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쓸 수가 있네 무엇을 해도 후횐 남는 거겠지만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을 했을 땐 후회가 적다는 걸 살아가면서 알게 됐지
피곤해 그냥 둬 잠들 땐 불을 꺼야지 괜찮아 아무렴 절망도 끝은 있을테지 성경은 좋은 책 사랑은 좋은거더군 하지만 기대를 구걸하진 않겠어 이 세상이 내게 보여줬던 자연스러운 거짓은 적게나마 내게 밝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책임 없이 쉽게 흘려버린 얘기와 만남이란 얼마나 허상이었는지 완벽한 결정체 그것은 속임수였어 그렇지 그것이 세상의 버릇이지
성경은 좋은 책 사랑은 좋은거더군 하지만 기대를 구걸하진 않겠어 이 세상이 내게 보여줬던 자연스러운 거짓은 적게나마 내게 밝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지만 책임 없이 쉽게 흘려버린 얘기와 만남이란 얼마나 허상이었는지
성경은 좋은 책 완벽한 결정체 사랑은 사랑은 좋은거더군 그것은 속임수였어
그렇지 그것이 세상의 버릇 세상의 버릇이지 세상의 버릇이야 세상의 버릇 피곤해 그냥 둬 잠들 땐 불을 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