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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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2 | ||||
그래도 행복했었어 아직도 내게 감사해 그많은 날동안 날 감싸주던 니모습들을 슬퍼하지는 않을께 어쩔수 없단걸 알아
너도 나만큼 힘들었을꺼야 널 이해할께 생각해보렴 아름답던 지난 날들을 꿈처럼 니맘속 깊은 곳에 남아 있을꺼야 정말 그러길 바랄께 니가 편히 쉴 수 있게 널 지켜줄 수 있는 사람만나 너 행복하기를 정말 그러길 바랄께 해맑게 웃을 수 있게 나와 함께한 모든 기억들은 두고 떠나도 돼 이제 다시는 나를 보지마 다시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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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4 | ||||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 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 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 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 거야 너를 위해 떠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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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6 | ||||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처럼 설레임이 나에겐 아직 남아 있는데
널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까지조금도 변함없이 아직 그대로인데 요즘 너는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더 이상은 우리 사이 예전같지 않아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린 너의 미소도 이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 변한건 없다고 넌 얘기하고 있지만 너의 마음이 떠났다는걸 알아 이별의 준비를 너 하는거라면 내게 말해줘 그런거라면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얘기 하지만 난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 헤어지는건 견딜수 있지만 널 보내진 못할것같아 그 누구도 날 구속할순 없다고 나는 생각했었지 너를 만나기 전엔 하지만 너는 사랑을 내게 가르쳐주고 너 없이는 하루라도 견딜수 없지만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 너의 눈빛은 나는 이제 느낄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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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7 | ||||
[지훈] 아침이 오는 소리에 난 잠이 깨어요... 오늘도 역시 그대 나
[혜성] 왜잊고 보냈었는지 그렇게도 쉽게 괜찮을수 있을지....우... [지훈] 항상 변함이 없었던 그대 떠보낸게 참을수없어 힘들었죠 [혜성] 그냥 그렇게 그대가 조금씩 잊어가겠죠 사랑한단 말조차도 소용없겠죠.. [지훈] 미안해요 이기적인 나였죠...사랑한단이유로 내곁에만 두려했었던걸요.. [혜성] 그래요 난 가장 중요한걸 모르고있었죠... 사랑한다면 그대가 언제나 행복해야죠.. [지훈] 보고싶겠죠 그건 어쩔수없겠죠.. 하지만 힘들진 않아야 해요.. [혜성]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지쳐 나만을 찾겠죠... [지훈] 신경쓰지않아요 난 [혜성] 잠시 뿐일테니까.. [같이] 괜찮아요...이대로 있으세요... [혜성] 나와는 상관없어 그냥 홀로지킬수 없는걸요... [같이] 사랑해요...정말 한순간도 변함이없어요.. (지훈 저음, 혜성 고음) [지훈] 그대없는 빈자리도 [같이] 지우며 살아갈게요.. [같이] 보고싶겠죠 그건 어쩔수 없겠죠.. (지훈 저음, 혜성 고음) [혜성] 하지만 힘들진 않아야해요... [같이]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 지쳐 나만을 찾겠죠.. (지훈 저음, 혜성 고음) [혜성] 신경쓰지 않아요...난 잠시 뿐일테니까... [지훈] 그래요 나 [혜성] 바보같지만 [지훈] 우리 지난 기억들 [혜성] 간직하며 홀로 [같이] 지키고있을게... [같이] 한동안 많이 아파 울다지쳐 나만을 찾겠죠.. [지훈] 신경쓰지 않아요...난.. [혜성] 잠시뿐인........ [같이] 이별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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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0 | ||||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 거야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시랑하고 있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슬픔은 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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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9 | ||||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 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모습 그려 보고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 줘)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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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4 | ||||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내게는 너무 힘겨워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엔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는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나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으순 없을꺼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한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나 보길글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을 가라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살꺼야 행복하길바래 오~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한것을 너의 행복한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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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6:10 | ||||
떠난다는 걸 나 알고 있었지만
오늘 너의 뒷모습에 너무 슬퍼 난 울고 있어 아무일없듯이 눈을 감았지 젖은 눈에 비친 슬픔 몰래 감추려 했어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 버릴께 이미 떠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돌려줄께 이제는 안녕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버릴께 이미 더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되돌려줄꺼야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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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21 | ||||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 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 때 내가 변해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영원히 나를 떠난다고 생각하지마 하늘에서 날 바라보며 기다리면 돼 내가 니 곁에 가는 그날까지만 참아 그때 만나면 헤어지지 않을테니 너를 꼭 안고 믿을게 비가 오는 날에는 하늘에서 니가 우는 거라고 언제나 내가 보고 싶을 땐 나의 꿈 속에 와서 너를 보여주면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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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1 | ||||
날 모두다 주고 싶어, 널 위해서라면....
오직 나만이 네 가슴에 숨쉴 수 있게. 널 모두 다 갖고 싶어, 도 다른 나처럼... 아주 작은 슬픔 까지도 느낄 수 있게. #널 닮아 가는 나의모습은 언제나 날 향기롭게 해. 내겐 눈물나게 아름다운 너 하나 만으로도.. 너무 감사해, 난 행복해. 널 나에게 준 이세상 끝까지, 너를 사랑해, 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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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9 | ||||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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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5 | ||||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와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워~~ 마지막이어야 할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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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57 | ||||
1.눈물이 묻어날 것만 같은 니 작은 목소리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넌 애게 이별을 애기하네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줘 널 바라볼수 없어 또 다른 사랑에 빠져 울고 있는 날 조금씩 잊어줘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시네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bye 내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거야 say Good-bye 2.내게 속삭였던 사랑의 말을 새로운 연인에게 날 사랑했듯이 같은 마음으로는 고백을 하지마 날 떠나 넌 정말 행복할 수 있니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언젠가 니가 좋아 들려준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에도 내가 울고 있는건 아직은 너의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의 눈물이야 How do I say Good-bye 내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거야 How do I say Good-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say Good-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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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13 | ||||
어느날 부턴가 그대가
나를잠시 소홀히 대했을때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댈 비집고 들어온 사람 있었어 그댈 원망하며 운적 많았었지만 그때 힘들어 하는 날 위로해주던 그사람이 이젠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버렸어 Say My Love Goodbye Baby 너를 잊으라 하니 너도 그럴 수 있니 어떻게 널 잊으라 하니 눈물이 나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 다가온 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다른 사랑에 빠져버린날 용서해 달라면 보내 줄건가요 잊을 수는 없을꺼예요 행복했으면해요 모두 그대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시간이 흐르면 날 가슴속에서 잊고 살겠지 이루지 못한 아픈 사랑의 상처를 달래줄 그 누군가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를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 다가온 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 다른 사랑에 빠져버린 날 용서해 달라면 보내 줄건가요 잊을 수는 없을꺼예요 행복했으면 해요 모두 그대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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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59 | ||||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 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반복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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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29 | ||||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눈물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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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1:24 | ||||
나는 그대가 떠나라면 떠나줄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댈 사랑할 수 있기에 난 행복할 것입니다.
나는 그대가 죽으라면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댈 사랑할 수 있기에 난 행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댈 사랑하지 말라고 하면 그건 정말 들어줄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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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6 | ||||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올수도 없이 찾아갈수도 없이 내눈은 발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지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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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9 | ||||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우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앞에 그 모든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겟죠 라---- 라----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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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2 | ||||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곳 없이 우리 이세상을 등질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때에 세상 떠나면 분명코 우린 다시 태어나서 또 다시 만나서 사랑할거야 그땐 이별없이 죽는 날까지 그대 곁에 있어 살아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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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1 | ||||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품에 안겨와 마주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차마 어서 가라는 그 말은 못하고 나도 뒤돌아서서 눈물만 흘리다 이젠 갔겠지하고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반복 아직도 그대는 그 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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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흔한 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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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6 | ||||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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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5 | ||||
핼쓱한 모습이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듯이 이내 절규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넌만 행복해 준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후론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라고 믿으며 이 노래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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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6 | ||||
담배를 줄여야 합니다..
술을 끊어야 합니다.. 커피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녀를 먼저 잊어야 합니다. 새벽이 오네요 이제 가요.. 당신은 나를 만난적이 없어요.. 우리 기억을 내가 가져가요.. 처음부터 잊어요.. 부탁이 있네요. 용서해요.. 오늘이 마지막인것만 같아요.. 한번만 눈물을 내게 보여줘요. 그저 날 위해서..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 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 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잖아요.. 늘 그랫듯이~~ 어제 마지막을 정리하며 미쳐 버리지 못했던 미련이 나를 잡지만 다시 내가 이유로 당신의 눈썹이 젖어온다면 차라리 내가 울어요.. 시간이 당신을 이곳으로 모시고 와~~ 그때까지 날 기억해.. 또 한번 우신다면 그때는 어디로 내가 가 드릴까요? 원하신다면.. 전 괜잖아요.. 늘 그랬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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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8 | ||||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길에 남아 볼수 있게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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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5 | ||||
Na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놓고 갔다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 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마요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그댄 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댄 술 취해야만 내가 보고싶다 했죠 나는 그게 싫었던거죠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없었잖아요 항상 그댄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만 그제야 날 찾았잖아요 #Repeat 돌아와야 해 다시 내게로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어(제발 돌아와줘) 다음 사람은 내게는 없어 다음사람은 다시 너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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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24 | ||||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픔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 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께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내 소원 들어줄 수 없는 세상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 Repeat 너무나 서러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는 나의 운명 더는 견딜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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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38 | ||||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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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17 | ||||
'할말이 있어 어려운 얘기' 내게 힘겹게 꺼내놓은 네 마지막 얘긴
내 곁에 있기엔 너무 닮지 못해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이별뿐이라고 아무것도 난 몰랐잖아 너를 힘들게 했다는 게 그런 것도 몰랐다는 걸 도무지 난 용서가 안돼 아무 것도 넌 모르잖아 나를 차갑게 돌아서도 내일부터 볼 수 없어도 내 안의 넌 달라지는 게 아니란 걸 그렇다는 걸 너도 알고 있잖아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단 걸 해줄 수 없는 건 오직 한가지 뿐야 너무 사랑하면서 너를 떠나가는 일 너를 위한 길이라면 그러고 싶어 받아들이려고 해봐도 이별까지는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 네가 없이 살아가는 게 나에게는 자신 없으니까 아무 말도 못들은 걸로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오늘 일만 지워버리면 우리 둘은 달라지는 게 없잖아 더 지치게 하는 일 없을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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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51 | ||||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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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13 | ||||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 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 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워워-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얘 이 슬픈 노래 이 슬픈 노래 나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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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11 | ||||
그대 두손을 잡고 고개를 숙인채로
나를 용서해달라면서 난 많이 울었지 나의 긴 방황끝에 결국내가 찾은건 아직도 날 기다리고 있는 그대였었어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꺼야 그대 내손을 잡고 날 감싸주면서 돌와왔으면 됐다면서 날 위로했지 수척해진 얼굴로 미소를 띄운채 내두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주었지 알아 그 동안 많이 들었어 그대가 나땜에 무척 힘들어 했었다는 걸 알아 순간의 나의 잘못이 얼마나 많은 상처로 그대를 괴롭혔는지 이젠 되돌려줄께 못다한 내사랑이 오직 나 하나만 믿고 기다린 그대에게 내 모든 걸 다바쳐 나의 사랑속에서 이젠 그댈 편히 쉬게 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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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33 | ||||
안녕 귀여운 내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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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4:34 | ||||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 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 되고 아쉬워지고 헤메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 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어두운 곳 밝은 곳도 앞서다가 뒤서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춤을 추듯) 돌고(노래하며)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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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6 | ||||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내가 없는 세상 속에서 살다 내가 버린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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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살다보면 그런저기 우후후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 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사랑받나 돈많으면 성공하나 차있으면 빨리가지 닥쳐! 닥쳐!닥쳐!닥치고 가만있어 우리는 달려야해 바보놈이 될순 없어 말달리자 이러다가 늙는 거지 그땔위해 일해야되 모든것은 막혀있어 우리에겐 힘이없지 닥쳐! 사랑은 어려운거야 복잡하고 예쁜거지 잊으려면 잊혀질까 상처받기 쉬운거야 닥쳐! 닥쳐! 닥쳐! 닥쳐!닥쳐! 닥치고 내말들어 우리는 달려야해 거짓에 싸워야해 말달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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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8 | ||||
너의 목소리가 들려
아무리 애를 쓰고 막아보려 하는데도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의 목소리가 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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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7 | ||||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냈어 사는게 다 그런줄 알고 그저그런 하루의 연속이었어
아무런 기대도 없으니 누군갈 사랑할때도 여전히 달라질게 없어 꿈도 희망도 남의 얘기로만 내겐 들릴뿐이었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지쳤어 이제그만 내 맘에 비친 내모습이 더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모든것이 다 새롭게만 보였어 또다시 시작되는 하루 눈을 감으면 지난날 내자신이 조금은 우습기도 했어 나 나름대로 힘겨워 한것같아 알수없는 현실 나는 내가만든 틀 속에 갇혀있어 방황했던거야 내 마음대로 내 기분대로 사는건 이제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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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7 | ||||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3.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4.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rap.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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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3 | ||||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 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길을 달리는 한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을을 불사르던 겁없던 나의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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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5 | ||||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보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있죠 음악소리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연극이 끝나고 난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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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1 | ||||
내 좋은 여자친구눈 가끔씩 나를 보면
얘길 해달라 졸라대고는 하지 남자들만의 우정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말해달라지 그럴땐 난 가만히 혼자서 웃고 있다가 너의 얼굴 떠올라 또한번 웃지 언젠지 난 어둔 밤길을 달려 불이 꺼진 너의 창문을 두드리고는 들어가, 네옆에 그냥 누어만 있었지 아무말도 필요없었기 때문이었어 한참후에 일어나 너에게 얘길 했었지 너의 얼굴을 보면 편해진다고 나의 취한 두눈은기쁘게 웃고 있었어 그런나를 보면서 너도 웃었지 너는 언제나 나에게 휴식이 되어준 친구였고, 또 괴로웠을때는 나에게 해답을 보여줬어 나 한번도 말은 안했지만, 너 혹시 알고 있니 너를 자랑스러워 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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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1 | ||||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쯔쯔르르 쯔쯔르르 쯔쯔르르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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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3 | ||||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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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7 | ||||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 파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 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 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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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8 | ||||
누군가 했었더니 바로 그대 였었나요 그동안 어느곳에서 어떻게 지냈나요
왜 자꾸 날 피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자신없는 그 모습에 실망도 했었죠 워워워워 하지만 나는 잘알고 있어요 그대가 나를 피하는 그 이유를 그대 지금 가진건 없지만 나는 그대의 미래를 믿어요 *그래요 나도 다를게 뭐가 있나요 나도 그대에게 줄것은 더 없지만 가슴에 서로 사랑한다면 그 밖에 우린 뭐가 더 필요한가요 그래요 그렇게 웃으면 좋잖아요 우울한 표정이 그댄 안 어울려요 이젠 허전한 그대 마음에 나의 사랑을 가득 채워 봐요 주위에 친구들 모두 나를 걱정들을 하죠 지금 그대가 서 있는 현실만을 보면서 그저 자기 생각대로 내게 충고를 하지만 그대 속깊은 진실을 알지는 못하죠 워워워 하지만 나는 잘 알고 있어요 그대 앞으로 잘할수 있다는걸 내가 그댈 믿고 있는 만큼 이제 자신없는 표정은 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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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3 | ||||
1 너의 기억속 난 어떤 모습이었니 지워버리고픈 이름이긴 싫은데... 하지만 니 행복 위해 내가
방해가 된다면 이 세상을 나 떠난걸로 해... 내 걱정은 마 난 잘 지낼께 슬프게 사는 내 소식...너에게 짐이 되면 안되니까... #다만 가끔 내게 널 보여주겠니 그저 멀리에서 나 너를 지켜보다 갈께 지금처럼 그렇게 넌 그냥 살면 돼 미안하다 널... 아직두 사랑해서... #2 살아가다 행복이란 이게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언제든지 와..마지막까지 난 기다릴께 내 모든 기억 지워져 끝내 날 찾아오지 않더라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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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7 | ||||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 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 거야 그러면 *좋아 내가 널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줘 꿈속에서라도 나를 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봐 널 찾아 헤메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날 떠난 그 직후부터 *우린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세상 누구보다 예쁜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 하늘에서 예쁜 눈을 뿌려줬어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너무 아름다운 너와 내가 눈이 맞았었지 움직일 수 없었지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지 *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꼬마 이이들처럼 그 눈빛처럼 맑고 맑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사랑을 만들어 갔어 꿈을 꾸며 함께 미래를 그려봤어 그러다 그녀가 사라졌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내곁을 떠났어 *제발 돌아와 내말 안 들려? 어서 나타나 나 지금 흔들려 나를 잡아 줘 나를 붙잡아 줘 어서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날 일으켜 줘 *너는 나를 잘 알잖아 난 너밖에 없잖아 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걸 알잖아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대체 왜 이렇게 날 자꾸만 힘들게 해 *니가 어디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누구와 있었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 것도 묻지 않을게 넌 돌아오기만 하면 돼 난 *그전엔 그날이 오기 전에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밖엔 살아갈 수 없어 너만을 기다리며 멈출 수 없어 널 찾아 헤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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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05 | ||||
울퉁불퉁 비포장도로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첩첩산중에 우리집이 있지요 농사짓기 정말 싫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공부를 해서 대학들어 갔지요 엄청난 등록금에 책값에다 생활비까지 부모님의 고생 이루 말할 수 없죠 나 역시 시간쪼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알다시피 이런 내게 사랑이란 택도 없었죠 근데 나도 청춘이라 같은 과의 여자 친구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었죠 촌스러운 시골 청년 삐까뻔쩍 서울처녀 환사의 커플 기가 막힌 러브 스토리 암 그녀 잘 사나봐요 그녀 옷은 고급 브랜드 학생인데요 자가용을 타지요 된장찌게 싫어할까봐 매일같이 레스토랑을 그러다보니 돈이 많이 들대요 밑빠진 독에 물을 붓기보다 더 쉽더군요 하루밤에 10만원은 우습더군요 어쩐지 가난한 내 신세 타령 하기 싫어서 하나밖에 없는 그녀 원하는 걸 들어줬더니 주머니는 비어갔고 급한 김에 은행카드 현금없어도 씩씩하게 긁었죠 부러울게 없던 우리 청천벽력 날벼락이 어느날 그녀 나를 아주 떠나버렸죠 우편함에 쌓여가는 카드대금 영수증들 급기야는 휴학하게 되었죠 무슨 면목으로 다시 부모님을 뵈야할지 불효막심한 아들을 용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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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36 | ||||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 버린 것은 너의 맘 이젠 날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리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 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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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4:14 | ||||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기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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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46 | ||||
누군가 네게 생겼다는 그 사실을
처음 나 알게 됐을땐 너무도 큰 충격이었어 나보다 대체 더 난게 뭐야 날 버리고 갈 만큼 대단한 거니 누군지 한번 보고 싶어 그 녈 나 몰래 만날때마다 한번도 죄책감 같은 것 없었니 내게 이럴수는 없는거야 정말 나쁜 사람 니가 나가줘 내맘속에서 나 혼자 널 지워내기가 힘들어 참아 내가 먼저 너를 떠날 순 없으니 어쩌면 너를 딴 사람에게 뺏거버린 그 책임 내게 있겠지 니 잘못 만을 아닌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 온다면 내 곁에 돌아와 주기만 한다면 이젠 정말 잘할 것 같은데 너무 멀리 갔니 니가 말해줘 나의 앞에서 영원히 널 기다리지 말라고 나도 깨끗이 널 포기해 버릴수 있게 묻고 싶은 애기가 있어 나를 사랑은 했니 지금 그녀만큼 한때는 나도 rap1 Move move Keep on Movin (멈추지 말고 계속 음악을 느껴) Don't you stop come on Keep it Grooving The Time is now and I feel alright (계속 기다려 왔지만 드디어 오늘이 ) I've been waiting all week and tonight is the night (바로 그날이야) rock the beat can you feel the heat (비트를 느껴봐 자리에만 앉아 있지 말고) lf you want some more then get off your seat Groove Groove Keep on grooving (계속 음악을 느껴 멈추지 말고) Don't you stop come on Keep on moving rap2 Now Now every take a look around (주위를 살펴봐 ) Party over here and there let me see you bounce (여기저기 파티 분위기야) What you gonna do huh. Just sit around (앉아만 있지 말고 테크노의 사운드에 맞춰) Get up and move to the techno sound (움직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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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 4:40 | ||||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홀로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지나간 기억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반복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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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7 | ||||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속에 내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게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갇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젠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수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너에게 줄게 너 떠나고 너의미소 볼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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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4 | ||||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가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 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하루 속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우 ~예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같은 자리에 또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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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3 | ||||
rap)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 rap)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글려오셨어 다시는 이란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녀석 어머님께 고개를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 rap)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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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4 | ||||
그대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혹시 후회하고 있진 않나요 다른 만남을 준비하나요 사랑이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가봐요 그대 떠난 오늘 하루가 견딜수 없이 길어요 어제 아침에 이렇지 않았어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요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가져갈수는 없나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아올수는 없나요 (후렴)날 사랑했나요 그것만이라도 내게 말해줘요 날 떠나가나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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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5 | ||||
수줍게 고백 못하고 그저 널 바라만 보았지
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 가질 수 없는 사랑을 아쉬운 마음 달래고 몰래 눈물 감춰보았어 용기가 없었던 초라한 모습 난 이미 늦은 후회뿐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너만을 위한 내 기도 내겐 행복했던 순간들 혹시나 널 위한 나의 바램이 슬픔이 된건 아닌지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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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워하며 내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 번 다시 눈물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저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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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0 | ||||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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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6 | ||||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건 날 사랑하지 않는그대 내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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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0 | ||||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마음을 닫아둔채로 헤매이다 흘러간 시간 잊고싶던 모든일들은 때론 잊은듯이 생각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말로 멍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날까지 널 떠날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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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20 | ||||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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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9 | ||||
이젠 깨달아야해 이것이 운명인 것을
진정 사랑하기에 체념도 필요했음을 영문도 모른 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그댈 떠나는 내 진심을 my love 부디 나를 잊어 줘 나는 그대의 짐이 될 뿐이야 my love 벅찬 사랑의 기억도 이제는 잊기로 해요 먼 아주 먼 훗날 마지막 순간 눈 감을 때 난 그대 없음을 후회하겠지 my love 영문도 모른체 그댄 울고 있지만 지금은 알 수 없어 흐르는 시간이 말해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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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56 | ||||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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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35 | ||||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난 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워 워..워.. 워 워..워..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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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43 | ||||
해가 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 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 곳. 이제 여행을 떠냐야 하는 소중한 나의 친구여. 때론 다투기도 많이 했지. 서로 알수없는 오해의 조각들로. 하지만 멋적은 미소만으로도...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이 있었던 수 많은 기억들.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께. 걷다기 지친 네가 나를 볼수있게. 저기 저 별위에 그리꺼야. 내가 널 사랑하는 마음 볼수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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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30 | ||||
니가 없는 이 세상은 나에게는 어둠일뿐이야
나도 이제는 너를 따라서 이 세상을 떠나려해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내 사랑은 너하나 뿐이야 다음 세상에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이젠 안녕 너는 웃으며 나를 반기겠지 그 눈빛을 난 기억해 어둠의 벽을 넘어서 우리 함께 다시 만나길 기도해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 기다려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처음 흰눈이 어깨에 쌓일때 너를 위해 기도했어 성당의 종소리만이 희미하게 너의 눈물을 위로해 (반복)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한순간도 잊을수 없는 너 기다려온 우리의 사랑을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됐어 이젠 웃을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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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34 | ||||
나 가진 것 없지만 널 사랑했다는 이유로 저 다른 세상 힘에 겨워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내 아름다운 사랑 너 슬퍼도 울진 말아줘 너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이젠 모두다 이뤘으니 #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 걸 준대도 나 이 세상을 살아도 너 없이는 힘이 들어 남아있는 내 삶을 너 위해 바칠께 넌 어려워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줘 넌 몰랐을거야 나의 존재도 어서 자유를 찾아서 멀리 떠나가줘 그렇게 서있지마 늦기전에 뒤돌아 볼것도 없이 날 잊어줘...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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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5 | ||||||
1. |
| 3:19 | ||||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나를 기다리거든 내대신 위로해 주렴 이젠 잊어야 한다고 없었던 일이라고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말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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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12 | ||||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네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 주었지 멀어지기 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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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0 | ||||
왜 나를 떠나가야만 했는지
왜 힘이 들었는지 우우~~ 얼마나 너를 위해 아파해야 하는지 왜 내게 말하지 않았었니? 그 흔한 헤어짐의 변명들로 나를 위로 했다면 너 잠시 내곁에서 머물렀던 것처럼 널 쉽게 잊을수 있었을 꺼야 * 넌 기억할꺼야 내가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다시 한번 너를 안을수는 없게니 날 용서할순 없겠니 나 너를 울린적이 있다해도 미칠것 같은 날 넌 단 한번이라도 생각하는지 우~~ 이렇게 널 잊어야 만 하는지 내게 가르쳐만 준다면 널 영원히 잊을께 너 나를 아프게 할던 것 만큼 넌 행복에 겨워 웃고 있겠지 우~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할께 단한번이라도 너를 위한 삶을 후회한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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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8 | ||||
왜 내개서 멀어졌나요
난 정말 원치 않았던 이별이었어요. 긴 하루를 보낼때 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곤 했죠. 그대는 내가 그립지 않나요. 벌써 모든 것을 잊으셨나요. 우리 헤어져야 하는 이유를 아직도 인정할 수가 없어요. *1 쉽게 끝낼 수가 없어요. 나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어딜가도 그대 생각 때문에 난 너무나 힘이 들어요. 그대 역시 마찬가지 잖아요. 우--- *2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요. 나는 그대에게 마지막 사랑이기를 원해요. 좋은 추억만 기억해주세요. 정녕 이대로 날 버릴건가요. 다시 한번 사랑할 수있도록 웃으며 반겨줄 수는 없나요. *1,2 반복 *3 나는 아무 욕심 없어요. 오직 사랑하는 그대품에 안겨 살수 있다면 그뿐이에요. 세상이 허락하는 날까지 기다릴 거예요. 내게 돌아올 그대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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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8 | ||||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래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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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2 | ||||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거기 서있을께요. (우훠우 워우 훠우)두눈에 넘처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픔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우훠우 워우 훠우)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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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1 | ||||
말해줄래 나를 위해서라면 이러진 말아 아직 그댈 놓아 주기에는 너무 난 두려워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니라면숨기지 말아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온다 말해주겠니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젠 지워지지가 않아 내 눈물같은 바래진 기억들이 긴 하루 온 종일 널 대신하고 있어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 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oh lie Ifo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미 그댈 향한 사랑을 내 마음을 넌 읽었는지도 몰라 다만 말 안해도 알거라 믿은거야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말해줄래 니가 이러는게 우스워보여 아직 나에게는 갈곳이 없어 마지막이라 믿었었지 니가 떠난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날 위한 욕심이었다는 걸 난 알고 있었기에 그대 잠이 깬 후에도 난 울면서 헤맸던건 혹시 그대 내게 돌아오는 길 모를 까봐 of lie I fop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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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9 | ||||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지친 두눈을 뜨는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 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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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
힘겨워하는 아이들을 위하여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은 무얼 의미하고 있나 어떤 슬픔인지 남몰래 서러웁게도 우네 아직은 아름다운 꿈속에 인형같은 환한 미소 순수한 맘으로 하얀 세상을 느껴야만 하는 너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줄꺼야 약속할께 우리 함께 우~~ 아직은 눈물나는 세상을 몰랐으면 좋겠는데 청순한 모습을 간직하기를 바라기만 하는 나인데 지금 야위어만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줄거야 약속할께 지켜줄거야 네 곁에서 우리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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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7 | ||||
알고 있나요 지금 그대 가진 행복 내겐 아픈 이별이란걸
그녀가 나를 떠나가기 전에 나도 그대처럼 행복할 수 있었죠 설레임이 가득한 그대 하루만큼 나의 하룬 길고 외로워 어쩌면 나는 바랬는지 몰라 두사람의 사랑 또한 이별이 되길 이런 나를 이해해요 그댈 미워할 수 밖에 없는 날 그대가 난 눈물이 날 만큼 부러웠었죠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요 내가 못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이세상에 누구보다 그대 좋은 사람이길 바래요 나보다 더 그녀를 아끼고 사랑할 사람 꼭 하나만 바래요 날 대신해 그녈 영원히 지켜줘야 해요 내가 못이룬 사랑 이제는 다 모두 이룰 그대 행복하길 그녀의 사랑이니까 꼭 하나 기억해요 이 세상에 난 추억이 되어 잊혀지겠지만 오랜 간절함에도 내겐 허락되지 않던 사랑 모두 가진 바로 그대라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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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8 | ||||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수 있게 그냥 이대로 있어줘 이렇게 널 보낸다면 날 잃을 것만 같아 마지막 입맞춤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려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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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3 | ||||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기나긴 세월이 지나 너의 의미가 내게로 다가와 잠시라도 네가 없인 견딜 수가 없다는 건 너무 힘겨워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 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에 밝아와 식어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주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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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4 | ||||
왜 그대를 그리며
눈물 흘리는 일을 내가 해야 하나요 왜 그대를 만나면 고개 돌리는 일을 내게 강요하나요 슬픈 얼굴로 미안하다 말하면 모든 것들이 다 용서되든지 그 동안 많이 고마웠다며 그댈 보내 줄거라고 생각 말아요 **힘껏 붙들고 싶어 내가 추해 보여도 이런 나를 보며 가지 않도록 그대 손을 붙들고 울며 가지 말라고 말하는 내 모습 불쌍하다면 떠나지 말아요 왜 사랑의 아픔을 말해주지 않고서 그걸 믿게 했나요 다 알고 있던거죠 오늘 같은 날들이 이내 오리라는 걸 그 동안 많이 고마웠다며 그댈 보내 줄거라고 생각 말아요 그대 행복 따윈 난 절대로 빌지 않겠어 나를 떠나고 다시 둘이 되어도 나를 기억하며 미안하도록 그대 기억속에서 결코 떠나지 않을 마지막 내 모습 보여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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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6 | ||||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 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지 않을께요. 내게 이런말 하기가 쉽지 않았을꺼야. 생각해봤어 얼마나 어려웠을지 다만 슬픈 내 눈물에 돌아설 수 없어 멈출 사랑으로 않을까봐 난 너무나 두려울 뿐이죠. so baby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o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 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께요. 네겐 너무나 부족한 나를 알고 있기에 다짐해 왔어. 언젠간 이별이 오면 그땐 떠난 내 마음이 미안하지 않게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널 웃으며 보내 준 다고. so baby faith is need it was love that set us free 처음처럼 이별은 아무런 얘기 없이, 하지만 love forever lives 다시는 볼 수 없어도 나의 가슴속엔 언제나 그대 영원 하겠죠. 언젠가 내 모습 또 다시 처음처럼 그립다면 그냥 돌아 오면 돼. don't you know i love you trust the warmth inside can ypu feel my love alive 어제처럼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이, 그리고 please don't tell me why 이렇게 돌아 서지만 나를 떠나가는 이유를 난 묻진 않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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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4 | ||||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 뿐 생각처럼 잘해 주지는 못하지만 oh~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너의 눈빛을 너의 손길을 늘 가까이 느끼는게 어떤말도 부족 하도록 고마운걸 yeah~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하지만 가끔씩은 두려워. 너무 벅찬 이 기쁨이 눈뜨고 나면 짧은 꿈처럼 사라질까봐 어린아이처럼 네게 기대고만 싶어 무슨일 있어도 처음 약속처럼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달라고 거짓말처럼 내가 달라지게 됐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눈뜬듯한 이런기분 너도 느꼈으면 좋겠어 I believe in you & your the love, so I will give my everthing to you and just believe in your love. I need you baby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이젠 so, I won;t leave 네곁을 떠나지 않아 and just believe in your love and I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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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40 | ||||
들리지 않겠지만 꼭 말하고 싶었어 내가 나빴다고 고마웠다고 늘 혼자서
미안해 했다고 기도하고 싶어 영원히 행복하도록 너무 늦었지만 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정말 모르겠어 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날 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지 나의 말이 부담이 됐다면 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듯 넓은 마음으로 어린 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 할 꺼야 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정말 모르겠어 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날 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지 나의 말이 부담이 됐다면 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듯 넓은 마음으로 어린 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 할 꺼야 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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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5:06 | ||||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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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6 | ||||||
1. |
| 6:34 | ||||
내 머리속 모든 생각이 내 자유로 생긴것들로 모두 내게 힘이 되도록
내 가슴속 약한 마음도 내 자유로 생긴것들로 모두 내게 힘이 되도록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속을 달리는 기차가 아무뜻 없이 달리는것처럼 내가 묻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자유로 모두 내것으로 되도록 나의 열려진 마음에 평화 내 달리는 온몸의 사랑 내 조용한 머리에 그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속을 달리는 기차가 아무뜻 없이 달리는것처럼 내가 묻지 않아도 되는 그런 자유로 모두 내것으로 되도록 나의 열려진 마음에 평화 내 달리는 온몸의 사랑 내 조용한 머리에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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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4 | ||||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를 고이 접어 보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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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3 |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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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6 | ||||
두만강 푸른물에 노젖는 뱃사공을 볼수는 없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 아는건 내 아버지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고향생각 나실때면 소주가 필요하다 하시고 눈물로 지새우시던 내 아버지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 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눈보라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 노래만은 너무 잘아는건 내 어머니 레파토리 그 중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십팔번이기 때문에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니 하시며 눈물로 지새우던 내 어머니 이렇게 얘기했죠 죽기전에 꼭 한번만이라도 가봤으면 좋겠구나 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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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1 | ||||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척 하려해요 내 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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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모습 그뿐인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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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7 |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은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밤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 처럼 날아가는 새들 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 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푸른 하늘 너머 우우우우 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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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3 | ||||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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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1 | ||||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그대 손길로 쉬게 해주오 언제나 그대 품안에 영원하다고 하다고 그대는 바람처럼 나의 옷깃만 매만지고 그대는 파도처럼 밀려왔다 또 밀려간 가슴에 부딪친 하얀 물거품인가 그리움이 다가기전에 사랑한다고 말하여 주오 미움이 싹트기 전에 사랑한다고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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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7 | ||||
1.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2.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후렴)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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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7 | ||||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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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6 | ||||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로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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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7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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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36 | ||||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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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14 | ||||
차라리 만나지나 말것을
만난 것도 인연인데 마지막으로 보는 당신 왜 이다지도 괴로울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말 한마디 구름처럼 흘러간 옛이야기인가 넓고도 좁은 길 어이가라고 너 홀로 둥실둥실 떠나가려나 말해다오 말해다오 구름아 나에 갈곳이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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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02 | ||||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먼바다에 그대 배를 띄워요 창가에 홀로앚아 등불을 켜면 살며시 피어나는 무지개 추억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정답게 피어나는 밀감빛 안개 황홀한 그리움에 그대 불을 밝히고 회상의 종소리를 그대 들어보아요 창가에 홀로앉아 등불을 켜면 조용히 들려오는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님의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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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4:10 |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 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 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D9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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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0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님떠난 부산항을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말없는 그 사람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님아 해저문 해운대에 발은 떳는데 뱃사장 해변가에 파도만 밀려오네 쌍고동 울어주는 연락선마다 소리쳐 불러봐도 말없는 그 사람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픈 내 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