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제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주요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련되고 팝적인 감성과 대중적인 코드를 잘 조화시키며 발라드와 댄스를 넘어 모든 장르에서 황성한 활동 중이다. 현 <BJJ Music> 대표이자 후배양성을 위한 <BJJ Music Academy>의 대표이기도 하다.
드디어 내 곁에 함께 할 자랑스런 나의 아이에게 부끄럽기만 한 이 아빠가 벅차 오르는 사랑을 전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축복하며 행복하게 자유롭게 많이 아프지도 말고 늘상 씩씩하게 믿음대로 거침없이 말하고 행할 수 있는 아주 넓고 큰 가슴을 가지게 혹시 또 이 아빠를 닮아서 고집이 세지는 않을는지 게다가 수줍음도 많아서 속만 태우며 살지는 않을지 언제나 너를 걱정해 언제나 너를 걱정해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축복하며 감사하며 내 안에서 벌어지는 이 기적을 맞으며 외로울 때 힘겨울 때 나 항상 너의 든든한 기다림이 돼 줄게 때론 화도 내고 혼도 내겠지 그런 일 없었으면 해 나 살 동안 옳지(옳지 그래야지) 그래야지(나 속상하지 않게) 많이 아프지도 않고 늘상 씩씩하게 믿음대로(일러줬던 다짐) 거침없이(더럽히지 않게) 말하고 행할 수 있는 아주 넓고 큰 가슴을 가지게 축복하며 감사하며 함께이길
그대 나의 영원한 물음 나 너의 지혜로운 답안 하늘이 맺은 어길 수 없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대사건 우리 멀리 있어도 서롤 느껴 신이 주신 특별한 능력 영원한 사랑 위해 다짐해 그대가 원하는 내가 돼 볼게 (뭐냐면) 아침에 눈뜨기 전에 일어나 뜨신 아침상 차려 놓기 매일 거르지 않고 입맞춤 해 주기 그대 친구들 앞에 꿀리지 않을 멋있는 남편 되기 한 눈 파는 게 뭔지 모르기 그대 나의 오래된 기도 그대 실로 아름다운 선물 꿈꾸고 있지 나 지금 분명 내 생애 최고의 여자 영주공주 우리 멀리 있어도 서롤 느껴 신이 주신 특별한 능력 행복한 결혼 위해 다짐해 그대가 원하는 내가 돼 볼게 (뭐냐면) 아침에 눈 뜨기 전에 일어나 뜨신 아침상 차려 놓기 매일 거르지 않고 입맞춤 해 주기 그대 친구들 앞에 꿀리지 않을 멋있는 남편 되기 한 눈 파는 게 뭔지 모르기
회색 빛깔 도시 위로 붉은 빛이 떠오르고 로봇같은 사람들은 빠르게 가고 어느 날부터 멈춰있던 내 심장에 박힌 태엽도 알 수 없는 힘에 끌려 돌아가고 있어
먼지로 자욱한 내 속에 기억에 조각을 찾고 부러졌던 날개를 붙여 날아봐 I will make it 하늘보다 더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자유를 느껴봐 내 안에 shining life 힘이 들땐 구름 위에 올라 발 아래 세상을 봐 내가 바라본 이 곳보다 아름다운 건 없을 걸 Shining star
하얗게 물든 꿈결 속에 zolta의 상자를 보았지 어릴 적 내 소원들 중 어떤 걸 원해 시간이 흘러서 어른이 된 지금 난 날 지켜줄 널 찾겠어 I will make it 바람보다 더 빨리 달려가고싶어 세상을 가져봐 날 위해 shining life 힘이 들 땐 언덕 위를 올라 달려와 세상을 봐 내가 서 있는 이 곳만큼 아름다운 건 없을까 Shining star
I will make it 하늘보다 더 높이 날아가고 싶어 자유를 느껴봐 내 안에 shining life 힘이 들 땐 구름 위에 올라 발 아래 세상을 봐 내가 바라본 이 곳보다 아름다운 건 없을까 shining star
새벽 거리로 하얗게 눈이 내려오면 창문밖으로 손을 흔들던 네 얼굴이 자꾸떠올라 그런 너에게 마지막 인사하려고 해 너를 보내고 약속했던 그 날이 오늘이 된거야 매일을 다신 갖지 못할 꿈처럼 사랑했었던 기억 모두를 품에 안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잖아 어깨 넘어로 들려오는 사랑에 멜로디가 아직도 나에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처럼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네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 거리에 흩어져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를 사랑했던 사람 나란 걸 아침 햇살이 마치 널 안고 있는 듯 해 꼬마 아이처럼 날 보는 눈빛이 자꾸만 떠올라 나를 봐 네가 없는 하루하루를 내게 주고간 선물 모두를 품에 안고 내일을 살아가야 하잖아 어깨 넘어로 불러주던 너의 그 멜로디가 두 뺨을 지나 내 마음 깊은 곳까지 흘러들어와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네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 거리에 흩어져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려와 너를사랑했던 나를 기억해 이 노래가 너에게 들리길 거리마다 종일 울려퍼지길 손 모아 기도해 너를 사랑해 어깨 넘어로 들어오는 사랑에 멜로디가 아직도 나에 귓가에 맴도는 너의 목소리처럼 아프게 하니 너의 기억이 네 향기가 바람을 타고 이 거리에 흩어져 참았던 눈물이 흘러내려와 너를 사랑했던 사람 나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