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뛴다 이 미련한 가슴이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아파도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 얼마나 아픈건줄 알잖아 자신있어 나 두 번은 절대 못해 몸도 내꺼고 마음도 내꺼야 허락한적도 없는데 왜 멋대로 두근거려 벌써 잊었어 잠 한숨도 못자고 물조차 못넘기던 힘들었던 시간들 바보야 그만 멈춰 여기서 사랑아 지나쳐줘 내게서 깊어질수록 더 아파지는거 생각할수록 가슴만 더 아린거 해봤잖아 해봤는데 널 보는 순간 심장이 또 이런다 철없는 내가슴이 또 멋대로 뛴다 사람이 아닌 사랑이 날 때린다 또 이런다 저질러 버린다 가슴이 내 심장이 왜 이러죠 자꾸만 빨리 뛰어요 나 이러면 정말 안돼 절대로 안돼 절대로 안돼 아무리 마음을 설득해도 이미 고장나버렸죠 정말 나 한걸음에 달려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너만을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아파도 사랑해 그래도 사랑해 니 앞에만 서면 아무말도 못해 내사랑은 바보라서 거짓말을 못해 눈을 감아도 니 모습이 보여 이별이 또 무서워 걱정은 되어도 사랑이 사람을 또 괴롭혀도 사랑해 사랑은 이별이 또 괴롭혀도 사랑해 아이야 난 니 앞에만 서면 눈이야 좀 다른곳을 봐도 사람은 사랑앞에 어쩔수가 없나봐 사랑은 사람이면 피할 수가 없나봐 바보야 내 심장은 바보야 바보야 내 사랑은 바보야 인형이 갖고 싶어 잠못드는 아이처럼 바보야 내 심장은 바보야 바보야 내 사랑은 바보야 바보야 내 심장이 왜 이러죠 자꾸만 빨리 뛰어요 나 이러면 정말 안돼 절대로 안돼 절대로 안돼 아무리 마음을 설득해도 이미 고장나버렸죠 정말 나 한걸음에 달려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할지도 몰라요 내 심장소리가 들릴까 너무 겁이나요 이러다 우리 멀어질까 그댈 못볼까 자꾸만 걱정이 되는걸 멀쩡히 눈이 있는데 난 앞을 볼수가 없죠 그대밖에 난 안보여 나는 안보여 나는 안보여 바보라고 해도 난 좋아요 그래도 난 행복해요 정말 그대 하나만 아니까 바라보니까 사랑하니까 나는 바보가 맞죠
mc 몽 그 사람을 안다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사랑을 밖에 몰라서 울던 그 사람에게 아픔을 안다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가슴을 베어 내고 울고 있다고
숙희 가슴에 녹이 쓸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 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라는말
mc 몽 논바닥이 마르고 벼들이 타듯이 매 마른 내 사랑은 소리 없이 타 죽어 영원히 해가 뜨지 않을것 같은 기분 짙은 안개 속에서 새벽만 계속 되는 내 사랑은 썩어도 저 숲은 푸르네 오늘 따라 서글프게 태양은 빛나네 날개 있다고 모두 다 새는 아냐 내 두 날개는 찢겨져 길 거리도 못 걸어
네가 지나 가면 물결이 일고 바람이 지나면 나무잎이 흔들려 그대에 제발 내 옆을 지나가죠 다시 내 사랑을 심장을 흔들어줘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 (있을까) 그녀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있을까 (있을까) 이별이 싫은데 아픔이 싫은데 모든 낮과 밤을 그대와 함께 살고 싶은데
숙희 가슴에 녹이 쓸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 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라는말
mc 몽 애당초 사랑이란 사치 였을까 내리는 비 조차 나를 보며 비웃어 비 오는 날에 새들은 어디 있을까 나 처럼 구석에 숨어서 울고 있을까 난 너의 사랑을 주워 먹고 사는 새 허나 그대 없이 이미 시간은 멈춘채 멍하니 깃털이 새면서 니 얼굴을 그려 지루하게 어두운 이불속에서 기어다녀
숙희 가슴에 녹이 쓸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 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라는걸
mc 몽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바로 이 순간을 느끼는 너와 나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바로 그대야 사랑을 말해줘
숙희 너와 함께 있을때 너와 길을 걸을때 이 모든게 난 너무 행복해
숙희 가슴에 녹이 쓸어 사랑을 베어 내고 아픔인줄 몰라서 눈물인줄 몰라서 그대 떠난간 내 빈 가슴에 사랑을 심어줘 그대가 춤추듯 예전 처럼
날 봐 내 두 눈을 봐 너만 사랑하잖아 니가 아니면 누구도 널 대신할 수가 없어 다음 세상에서도 너만 사랑할 사람 널 아껴줄 한 사람 오직 나뿐이라는걸 알아줘 널 보고 있으면 또 다시 맘이 흔들려 니가 보고 싶어 다시 너만 찾게 돼 정이라는 그 한글자에 마음주지 말자고 수백번 수천번 다짐해봐도 날 봐 내 두 눈을 봐 너만 사랑하잖아 니가 아니면 누구도 널 대신할 수가 없어 다음 세상에서도 너만 사랑할 사람 널 아껴줄 한 사람 오직 나뿐이라는걸 알아줘 정말 사랑했는데 우린 서로 미치도록 사랑했는데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걷던 이 거리가 왜 우리가 헤어져야만 하니 매일 하고싶은말 매일 듣고싶은말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에겐 부족한 그 말 숨이 다할때까지 세상 앞에 소리쳐 내 심장은 널 향해 널 위해 뛰고있단걸 알아줘
하루 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우리의 추억부터 그리운 얼굴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마
눈물이나 내일이 오는게 싫어 눈을 뜨면 그대 없음에 또 울텐데 그대 있던 어제에 살고 싶어 사랑했잖아 가진 것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마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엔 그댈 잊고 살 거라던 그 말 모두 틀린 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I'll be missing you 너도 나를 사랑했다고 말해줘 너도 나만큼 아프다고 말해줘 여전히 난 추억 속에 갇혀 슬픔 속에 살 텐데 돌아와
hey this is the song for me and you i don't care about any presents you know why cuz all i need is you 그대도 지금 보이나요 하얗게 눈이 내려오죠 하얀 거리엔 온통 연인들의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귓가에 들린 음악소리 멀리서 들린 그대 목소리 환하게 웃고 있는 그댈 두 팔에 가득 안고 싶어요 수많은 사람 속에 그대 하나만 보이네요 붉어진 얼굴도 눈부신 미소도 반짝반짝 빛나네요 흰 눈이 내려요 가득 내려요 그대를 만나려고 웃게 하려고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죠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빛나고 있는걸요 우리 두 사람 영원히 사랑해요 우리 둘이 둘이 시원한 바람 타고 멀리멀리 눈의 나라로 어서 빨리빨리 서둘러요 시간이 없죠 there's no time yo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하늘부터 바다 끝까지 널 사랑해 my love is you you and i just keep it true 소중한 추억들도 하얀 눈처럼 쌓여가요 거리에 불빛도 울리는 음악도 우리를 축복하네요 흰 눈이 내려요 가득 내려요 그대를 만나려고 웃게 하려고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죠 세상이 하얗게 눈으로 덮혀 빛나고 있는걸요 우리 두 사람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내 손 놓지 말아요 이제는 아무데도 가지 마요 이별은 절대 없다고 약속해요 그댈 사랑해요 사랑할게요 같은 하늘 아래에 우리 둘이서 영원토록 함께 살면 좋겠어요 차가운 바람이 몰아쳐와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대의 품이 따뜻하니까 my love yo 사랑이란 이유로 밤을 지새고 너만을 위한 나의 party time 오늘 밤 눈이 내리면 밤새 그리움이 내리고 baby i can't live without you you know why baby i love you 너만을 위한 나의 love song love song
내 두눈엔 그대만 보여 난 보이지 않아도 보여 제발 그댄 그 두눈에도 나만 보이길 다른사람 알아보지 못하게 내 맘 속엔 그대만 살아 난 그 숨결 때문에 살아 제발 그대 맘속에도 나만 살길 다른사람 들어오지 못하게 나는 바보라서 하나만 알아요 한 사람만 알아요 아프게 눈물흘려도 바보가슴이라 죽는날까지 오직 그댈 사랑하는 일 그것 밖에 몰라요 난 오늘도 그대를 그려 더 그릴수 없도록 그려 그래도 난 가끔 그리워 해주길 나의 맘 천분의 일만이라도 나는 바보라서 하나만 알아요 한 사람만 알아요 아프게 눈물흘려도 바보가슴이라 죽는날까지 오직 그댈 사랑하는 일 그것 밖에 몰라요 내게 잊으라고 말하지마요 다른 사랑 못해요 다른 건 못해요 바보라서 참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그대만 사랑할 수가 있으니 한번 내 맘속에 기억될 사람 영영 지우는 법 모르는 바보가슴 이니깐
널 사랑해 첫눈에 반한 내사랑 너를 볼때마다 가슴이 떨려 세상이 준 커다란 선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싶은 한사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맘 말해도 말해도 늘 모자라는 한마디 사랑해 널 사랑해
(oh oh oh) 사랑해 사랑해 아무리 막으려해도 조용히 입에서 새어나오는 그 말 수천번 수백번 아무리 아끼려해도 도무지 참을 수 없는 네게 전할말 (널 사랑해) 내 전부를 잃어도 (널사랑해) 이 세상이 끝나도 널 잃고 싶지 않아 놓지고 싶지 않아 숨기려해도 날 미소짓게 하는 너
널 사랑해 첫눈에 반한 내사랑 너를 볼때마다 가슴이 떨려 세상이 준 커다란 선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낮이나 밤이나 이 하나만은 잊지마 비오나 눈오나 그 마음 변치마 슬프나 기쁘나 늘 지금처럼 이대로 내곁에 머물러줘
첫눈에 반한다는 동화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어 나는 잠에서 깨고 같이 살면서 조금씩 다가오는 그대를 나 거부할수없어 한아름 꼭 안아요 비오는 날엔 우산이 되어줄게 햇빛이 뜨거운날엔 시원한 그늘 영원히 니곁에서 널 웃게해줄게 꼭 안아줘요 떨리는맘 가득채우고
내가슴이 한 눈에 알아본 사람 운명이란 아마 이런건가봐 세상이준 커다란 선물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난 행복해 천번을 내게 물어도 같은날 떠나니 너만 사랑해 우리사랑 영원하기를 처음처럼 마지막까지 너는 나의 마지막 사랑
사랑 사랑 그누가 말했나 이렇게도 행복한걸 알고 말했나 가슴 벅차도록 숨이 가빠오도록 사랑하고싶어 오직 그대하나만 사랑사랑 그 누가 말했나 이렇게도 행복한걸 알고 말했나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내사랑 길게하는 내 마지막 사랑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싶단 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니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다 울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울지만 그저 멀리 바라보는 것 만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니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마디 말 말 말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날 날 날 바보라 해도 너 하나면 아파도 괜찮아 사랑해 널 널 널 갖지 못해도 영원히 넌 내 전부이니까
그대를 보면 사랑이 샘솟고 그대를 보면 미소가 흐르고 그대를 보면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고 그댈 보면 한쪽 가슴이 뛰고있어 어쩔줄 몰라 하는걸 사랑하나봐 Miracle 그대 좋아하는가봐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대 옆에서도록 꿈을 꾸나봐 Miracle 나에게 기적 같은 사랑 그대가 있어 행복한걸요 그대를 보면 눈물이 샘솟고 그대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나 그대를 보면 꿈에서 깨버릴까 두려워 혼자만의 사랑으로 끝이 날까봐 사랑하나봐 Miracle 그대 좋아하는가봐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대 옆에 서도록 꿈을 꾸나봐 Miracle 나에게 기적 같은 사랑 그대가 있어 행복한걸요 세상이 멈추고 모든 걸 다 잃는다해도 그댈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큼은 잃기 싫은데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대에게 가도록 기억해줘요 Miracle 그대 행운같은 사랑 그대가 있어 웃을 수 있죠 그대여 사랑해도 될까요
그 사람을 안다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사랑 밖에 몰라서 울던 그 사람에게 아픔을 안다면 내 말 좀 전해 주세요 가슴을 베어 내고 울고 있다고 가슴에 녹이 슬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 라는걸 논 바닥이 마르고 벼 들이 타듯이 매 마른 내 사랑은 소리 없이 타 죽어 영원히 해가 뜨지 않을 것 같은 기분 짙은 안개 속에서 새벽만 계속 되는 내 사랑은 썩어도 저 숲은 푸르네 오늘 따라 서글프게 태양은 빛나네 날개가 있다고 모두 다 새는 아냐 내 두 날개는 찢겨져 길거리도 못걸어 못걸어 네가 지나 가면 물결이 일고 바람이 지나면 나뭇잎이 흔들려 그대여 제발 내 옆을 지나가줘 다시 내 사랑을 내 심장을 흔들어줘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 있을까 그녀보다 아름다운 사람은 있을까 있을까 이별이 싫은데 아픔이 싫은데 모든 낮과 밤을 그대와 함께 살고 싶은데 가슴에 녹이 슬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 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 라는걸 애당초 사랑이란 사치 였을까 내리는 비 조차 나를 보며 비웃어 비 오는 날에 새들은 어디 있을까 나 처럼 돌 틈에 숨어서 울고 있을까 난 너의 사랑을 주워먹고 사는 새 허나 그대 없이 이미 시간은 멈춘채 멍하니 떨이나 새면서니 얼굴을 그려 지루하게 어두운 이불속에서 기어다녀 가슴에 녹이슬어 아픔인줄 몰랐죠 눈물에 무뎌져서 사랑을 베어 내고 너무 늦어서 늦게 알아서 어떤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은 너 라는걸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바로 이 순간을 느끼는 너와 나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바로 그대야 사랑을 말해줘 너와 함께 있을때 너와 길을 걸을때 이 모든게 난 너무 행복해 가슴에 녹이 슬어 사랑을 베어내고 아픔인지 몰라서 눈물인지 몰라서 그대 떠나간 내 빈 가슴에 사랑을 심어줘 그대가 춤추듯 예전처럼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사랑보다 아름다운 말 바로 너
하루이틀 지나가면 잊을까 우리의 추억부터 그리운 얼굴까지 눈물로 밤을 지새우면 그대 와 줄까 안쓰러운 마음에 그대 내게 돌아올지도 몰라 차가운 이별의 말로 내 마음을 휘청거리게 만든 그대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은데 사랑했잖아 가진 건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마
눈물이 나 내일이 오는 게 싫어 눈을 뜨면 그대 없음에 또 울텐데 그대있던 어제에 살고 싶어 사랑했잖아 가진 건 없어도 참 행복했잖아 함께만 있어도 우리 좋았잖아 I can't believe 내게 준 사랑은 모두 거짓말이니 가지마 시간이 흐르고 난 뒤에 그댈 잊고 살 거라던 그 말 모두 틀린 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I'm missing you 너도 나를 사랑했다고 말해줘 너도 나만큼 아프다고 말해줘 여전히 난 추억 속에 갇혀 슬픔 속에 사는데 돌아와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갖지 못할 아픈 내 사랑아 가슴아 가슴아 내 가슴아 바보같은 못난 내 가슴아 그리워도 보고싶단 말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보지만 같은 세상 함께 숨쉬는 걸로도 내겐 고마운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니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 마디 말 말 말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다가서도 끝내 다 울 수 없어서 뒤에서 숨죽여 울지만 그저 멀리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사랑이 날 날 날 아프게 해도 니가 있어 하루를 살아가 한 마디 말 말 말도 못하지만 누구보다 널 사랑하니까 날 날 날 바보라 해도 너 하나면 아파도 괜찮아 사랑해 널 널 널 갖지 못해도 영원히 넌 내 전부이니까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바로 오늘이예요 우리 서로가 다시 만나기로 한 그날이죠 많이 지난 시간에 서로 변한 모습에 어색할까 걱정이 돼죠 하고싶은 말들이 내게 너무도 많아서 작은 종이 한 장에 혼자 써 논 말들을 읽어가며 혼자 연습해 봐요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잊은 건 아니겠죠 우리 눈물로 한 약속 너무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그렇게 기다리던 오늘인데 하루가 다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하루가 다가도록 오질 않네요 무슨일이라도 생긴건가요 기다릴께요 나 이대로 돌아갈수 없어요 못다한 말들이 있죠 하고픈 말들이 있죠 하루가 다가도록 기다리네요 내가 오기만을 기다리네요 우리 서로 엇갈린거죠 돌아가지 못해요 미안해 미안해 정말 사랑해 사랑해 하루가 다 가도록 기다리는데 니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우리 서로 엇갈릴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여기서 여기서 있죠 사랑해 사랑해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원한 것은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 게 아닌데 내가 원한 것은 사랑인데 그게 바로 나의 소원인데 돌아오는 건 왜 이별인데 이건 아닌데 내가 원한 게 아닌데 난 슬프지 않아 난 외롭지 않아 나를 지켜줄 네가 함께 있잖아 아직도 넌 내 맘 한구석이 우리우리 둘이 행복했을 적이 그래 그때 바로 바로 그대 모습 많이 많이 아직도 가득히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아무리 너를 잊어보려 해도 술이술이 내 몸을 쓰러뜨린 데도 너 없인 절망 섞인 안타깝게도 그리움만 배로 밤을 새도 상처 그대로 세상 모든 슬픔을 혼자 안은 채로 어디서 어긋난 걸까 엉켜버린 끝도 안 보이는 무한대로 네가 누구인지 네가 뭐랬는지 그런 건 나에게는 중요치 않아 너무도 쉽게 Bye Bye Bye 매일같이 나 Cry Cry Cry 내게 제발 한마디만 해줘 Tell Me Why 미치도록 심장이 뛰는 걸 뜨겁도록 비가 흐른다는 걸 영원토록 우리 단 하나일 수 밖에 없다는 걸 알잖아 슬픔 없는 세상에서 우리 행복할 수 있게 내 두 눈이 웃을 수 있게 네가 날 도와줘 혼자서는 난 자신이 없어
어둠 속을 빛으로 밝혀줘 내 영혼이 외롭지 않게 해줘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해줘 네가 나를 지켜줘 내가 너무 부족해 널 지켜주지도 못해 이런 못난 나를 사랑해주던 널 잊지 못하겠는데 거울 앞에 난 초췌 오늘도 난 또 기도해 그게 들리길 바랄게 이젠 어디서든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