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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보컬, 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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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솔로
박준호 [보컬, 작사, 작곡]
Park, Jo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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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80s -
BIRTH:
0000년 / 대한민국
PROFILE:
MANIADB:
maniadb/artist/104677
KOMCA:
komca/W00632
MAJOR ALBUMS
all (3)
|
regular (3)
|
va (0)
박준호 -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대요 (1992, 도레미)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HKR)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SRB)
MAJOR SONGS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대요
박준호
5:02
from
박준호 -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대요 (1992)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데요 서울엔 지금 바람부는데
당신이 잠든 그 바닷가엔 지금쯤 파도는 거세겠지
* 부산에 비가 내려요 오-
부산에 부산에 비가 내리면 내가슴에도 비가 내려요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데요 서울엔 지금 바람부는데 당신이 잠든 그 바닷가엔 지금쯤 파도는 거세겠지 * 부산에 비가 내려요 오- 부산에 부산에 비가 내리면 내가슴에도 비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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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가요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혼자있고 싶어요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이젠 혼자 있고 싶어요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서글픈 마음 자꾸 흔들어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요
* 이젠 떠나버린 그사람 잊기위해
아무말없이 아무말없이 이젠 혼자 떠나갈래요
아주멀리 떠나갈래요
서글픈 마음 달랠길없어 이대로 혼자 떠나갈래요
이젠 혼자 있고 싶어요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서글픈 마음 자꾸 흔들어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요 * 이젠 떠나버린 그사람 잊기위해 아무말없이 아무말없이 이젠 혼자 떠나갈래요 아주멀리 떠나갈래요 서글픈 마음 달랠길없어 이대로 혼자 떠나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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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만이 흐르는 밤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침묵만이 흐르는 이 까만밤에
조용히 고독이 스며드네
잠못이룬 여인의 하얀두볼엔
슬픔어린 눈물이 흘러내리네
* 멀리서 들리는 노래소리에
낭인의 가슴은 서글퍼지고
그늘진 화가의 눈빛속에선
초라한 빛깔이 퍼져 흐르고
우- - -
메마른 갈대 숲으로 온몸을 떨며
날아든 참새는
꿈도없는 긴잠에 빠져버렸네
침묵만이 흐르는 이 까만밤에 조용히 고독이 스며드네 잠못이룬 여인의 하얀두볼엔 슬픔어린 눈물이 흘러내리네 * 멀리서 들리는 노래소리에 낭인의 가슴은 서글퍼지고 그늘진 화가의 눈빛속에선 초라한 빛깔이 퍼져 흐르고 우- - - 메마른 갈대 숲으로 온몸을 떨며 날아든 참새는 꿈도없는 긴잠에 빠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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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혼의 바다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1. 마음우울할 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하얀바람 스미도록
두눈에 떠오르는 수많은 모습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 볼래
지난 추억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나홀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노래 들을래
2. 마음우울할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세찬바람 스미도록
두귀에 들려오는 수많은 슬픔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볼래
지난 일들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숨결 느끼세
1. 마음우울할 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하얀바람 스미도록 두눈에 떠오르는 수많은 모습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 볼래 지난 추억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나홀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노래 들을래 2. 마음우울할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세찬바람 스미도록 두귀에 들려오는 수많은 슬픔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볼래 지난 일들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숨결 느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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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의 시간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1. 소중했던 시간들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밀려오는 어둠속에 모든것이 감춰지네
고독속에 방황하던 작은새도 잠이들고
밀려오는 먹구름에 작은별도 눈 못뜨네
어둠이 오는 바닷가로 나가세
파도가치는 바닷가로 나가세 우~ 우~ 우~
2. 촛불마져 꺼져버린 이름모를 주막에서
가슴앓는 고양이 울음소리 들려오네
길을잃고 헤매이는 어린양의 울음소리
모든것이 사무치게 내가슴을 울려놓네
달빛도 잠든 호숫가로 나가세
이슬맞으며 호숫가로 나가세 우~ 우~ 우~
1. 소중했던 시간들은 연기처럼 사라지고 밀려오는 어둠속에 모든것이 감춰지네 고독속에 방황하던 작은새도 잠이들고 밀려오는 먹구름에 작은별도 눈 못뜨네 어둠이 오는 바닷가로 나가세 파도가치는 바닷가로 나가세 우~ 우~ 우~ 2. 촛불마져 꺼져버린 이름모를 주막에서 가슴앓는 고양이 울음소리 들려오네 길을잃고 헤매이는 어린양의 울음소리 모든것이 사무치게 내가슴을 울려놓네 달빛도 잠든 호숫가로 나가세 이슬맞으며 호숫가로 나가세 우~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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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세상,작은 나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새벽기도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속눈썹 스치는 새벽바람에
살포시 일어나 머리를 빗고
끊길듯 들려오는 숨결소리에
조용히 두눈을 감아버렸소
* 아침이 오는 길목에 앉아
끝이없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힘없는 어깨를 감싸안으며
소리없는 새벽을 깊이 숨쉰다
어디로 가야만 길이 열리고
어디로 가야만 꿈이 열리나?
하늘아 문열고 아래를 보렴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가를!
속눈썹 스치는 새벽바람에 살포시 일어나 머리를 빗고 끊길듯 들려오는 숨결소리에 조용히 두눈을 감아버렸소 * 아침이 오는 길목에 앉아 끝이없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힘없는 어깨를 감싸안으며 소리없는 새벽을 깊이 숨쉰다 어디로 가야만 길이 열리고 어디로 가야만 꿈이 열리나? 하늘아 문열고 아래를 보렴 무엇이 진정한 사랑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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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강변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가을강변에 배떠나네 설운님 싣고서
떠나가네
하얀 물거품 남기고
저멀리 아주멀리 떠나가네
* 내님은 강물따라 끝없이 흘러가고
가을 하늘엔 흰구름도
님따라 흘러가네
가을강변에 배떠나네 서글픔 남기고
떠나가네
슬픈 이 마음 모르는체
저멀리 아주멀리 떠나가네
가을강변에 배떠나네 설운님 싣고서 떠나가네 하얀 물거품 남기고 저멀리 아주멀리 떠나가네 * 내님은 강물따라 끝없이 흘러가고 가을 하늘엔 흰구름도 님따라 흘러가네 가을강변에 배떠나네 서글픔 남기고 떠나가네 슬픈 이 마음 모르는체 저멀리 아주멀리 떠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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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시인의 초가집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1. 가난한 시인의 초가집에 피어난 하얀 꽃잎은
그누가 찾아와 심었는가 시인의 친구가 되었네
고독한 시인의 술잔속엔 빗물이 가득고이고
시인이 피다만 담배꽁초는 햇빛에 물이 들었네
누가 이 숲속을 누가 찾아올까
외로운 시인의 초가집을 그누가 찾아갈건가
쓰다만 시인의 싯귀절을 그누가 써내려갈까
잠이든 시인의 입가에서 미소를 짓게 하소서
2. 고독한 시인의 초가집에 밝혀논 빨간촛불은
그누가 찾아와 밝혔는가 시인의 친구가 되었네
외로운 시인에 시집속엔 슬픔이 넘쳐 흐르고
시인이 쓰다만 작은펜대는 눈물에 녹이 슬었네
누가 이 먼곳에 발길 옮겨줄까
쓸쓸한 시인의 초가집에 그누가 찾아올건가
버려진 시인의 원고지를 그누가 찾아다줄까
잠이듬 시인의 눈가에서 눈물을 멎게 하소서
1. 가난한 시인의 초가집에 피어난 하얀 꽃잎은 그누가 찾아와 심었는가 시인의 친구가 되었네 고독한 시인의 술잔속엔 빗물이 가득고이고 시인이 피다만 담배꽁초는 햇빛에 물이 들었네 누가 이 숲속을 누가 찾아올까 외로운 시인의 초가집을 그누가 찾아갈건가 쓰다만 시인의 싯귀절을 그누가 써내려갈까 잠이든 시인의 입가에서 미소를 짓게 하소서 2. 고독한 시인의 초가집에 밝혀논 빨간촛불은 그누가 찾아와 밝혔는가 시인의 친구가 되었네 외로운 시인에 시집속엔 슬픔이 넘쳐 흐르고 시인이 쓰다만 작은펜대는 눈물에 녹이 슬었네 누가 이 먼곳에 발길 옮겨줄까 쓸쓸한 시인의 초가집에 그누가 찾아올건가 버려진 시인의 원고지를 그누가 찾아다줄까 잠이듬 시인의 눈가에서 눈물을 멎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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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인 떠나던 날
박준호
-
from
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내 여인 떠나던 날 비가 몹시 내리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무작정 떠나갔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눈물도 하염없이 흐르고 고개숙여 가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 여인아- 쓸쓸한 여인아
웃음 잃은 외로운 여인아 내 여인아-
비는 아- 음음-
내 여인 떠나던 날 비가 몹시 내리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무작정 떠나갔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눈물도 하염없이 흐르고 고개숙여 가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 여인아- 쓸쓸한 여인아 웃음 잃은 외로운 여인아 내 여인아- 비는 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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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평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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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 박준호 BEST 10 (1986)
1. 세상만사 모든 일이 내뜻대로 될수만 있다면
곱지 못한 마음들을 풍선달아 하늘로 날려보고 싶소
스쳐지난 사람중에 착한사람 몇몇이고
얼굴예쁘듯 마음고운여자 몇몇이나 보았어요
*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은 인생살이
가슴한번 크게 열고 너털웃음 웃어보세
에헤- - - 음- - - - - -
2. 세상만사 모든일이 내뜻대로 될수만 있다면
곱고착한 사람들께 예쁜꽃을 한아름 선사하고싶소
많고 많은 사람중에 미운사람 몇명이고
예쁜꽃처럼 마음예쁜사람 몇명이나 보았어요
1. 세상만사 모든 일이 내뜻대로 될수만 있다면 곱지 못한 마음들을 풍선달아 하늘로 날려보고 싶소 스쳐지난 사람중에 착한사람 몇몇이고 얼굴예쁘듯 마음고운여자 몇몇이나 보았어요 * 이러쿵 저러쿵 말도 많은 인생살이 가슴한번 크게 열고 너털웃음 웃어보세 에헤- - - 음- - - - - - 2. 세상만사 모든일이 내뜻대로 될수만 있다면 곱고착한 사람들께 예쁜꽃을 한아름 선사하고싶소 많고 많은 사람중에 미운사람 몇명이고 예쁜꽃처럼 마음예쁜사람 몇명이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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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건전가요]
박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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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돌고 도는 세상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넓은 세상 작은 나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서울구경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작은꿈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심혼의 바다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1. 마음우울할 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하얀바람 스미도록
두눈에 떠오르는 수많은 모습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 볼래
지난 추억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나홀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노래 들을래
2. 마음우울할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세찬바람 스미도록
두귀에 들려오는 수많은 슬픔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볼래
지난 일들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숨결 느끼세
1. 마음우울할 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하얀바람 스미도록 두눈에 떠오르는 수많은 모습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 볼래 지난 추억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나홀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노래 들을래 2. 마음우울할땐 우리 바다로 가세 가슴속까지 세찬바람 스미도록 두귀에 들려오는 수많은 슬픔도 밀려오는 파도에 띄워볼래 지난 일들은 한순간의 꿈처럼 미련없이 바람결에 날리우고 텅빈 바닷가를 맨발로 걸으며 부딪치는 파도의 숨결 느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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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의 생각
박준호
-
from
박준호 - 집시의 생각 / 서울구경 (1984)
내 여인 떠나던 날
박준호
3:57
from
박준호 - 오늘은 부산에 비가 온대요 (1992)
내 여인 떠나던 날 비가 몹시 내리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무작정 떠나갔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눈물도 하염없이 흐르고 고개숙여 가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 여인아- 쓸쓸한 여인아
웃음 잃은 외로운 여인아 내 여인아-
비는 아- 음음-
내 여인 떠나던 날 비가 몹시 내리고 우산도 없이 비를 맞고 무작정 떠나갔네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눈물도 하염없이 흐르고 고개숙여 가던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하네 여인아- 쓸쓸한 여인아 웃음 잃은 외로운 여인아 내 여인아- 비는 아-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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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1995 ~ 2022
matia
, crevasse,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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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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