훤칠한 키에 시원스러운 얼굴이 돋보이는 가수 김정민은 경원대학교 재학시절 록그룹 '보헤미언'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면서 일치감치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1994년에는 MBC 인기 드라마 '엄마의 바다'의 주제가로 쓰였던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이에 이어지는 1집이 별 반응이 없자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데는 실패한다.
하지만 1995년 발표한 자신의 2집 '4(Four) Love'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 김정민은 현악기가 들려주는 새로운 음색과 오케스트레이션이 들려주는 웅장한 느낌의 발라드 "슬픈 언약식"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단숨에 각 방송국의 가요차트를 휩쓰는 최고의 인기를 인기를 얻게된다.
2집에 이어 1996년에는 록발라드 위주로 편집되어 있던 전작과는 달리 발라드에 얼터너티브록을 포함한 빠른 댄스 감각이 믹싱된 록 등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실린 3집 앨범 'Change'를 발표한다. 세련된 발라드 곡 "애인"에서는 그 동안의 김정민이 보여준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강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창법을 선보여 앨범 타이틀처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던 파워플한 힘은 "무한지애"에 담아 변함없는 힘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런 그의 변화의 노력은 두 곡을 통해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다시 확인한다.
1998년에는 자신의 네번째 앨범 '점프 98'을 통해 또 다시 점프를 시도하는데, 그룹 '번개'를 백밴드로 영입해 그 힘을 증가시킨다. 4집 앨범에 수록된 애잔한 발라드 "비(悲)" 는 이전에 팬들의 인기를 모았던 "슬픈 언약식"과 "마지막 약속"의 연직선상에 있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당시 가요계에 유행을 몰고 왔던 라틴풍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발라드 곡 "아모르" 역시도 그의 목소리와 섞여 독특한 맛을 낸다.
김정민은 4집 앨범 활동 중인 1998년 말에는 'From Christmas To Christmas'라는 옴니버스 앨범을 발표했다. 김정민을 중심으로 박상민, 박지윤, 안재욱, 터보, 포지션, 조장혁 등의 하이틴 스타들이 총출동한 이 앨범은 각자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독특한 구성으로 가요계에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 앨범에 수록된 "에스터데이"는 신은경, 정진영 주연의 한일 합작 영화 <링>의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김정민에게 일본 진출이라는 또 다른 모색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 앨범활동과 드라마 출연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면서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정민과 결혼하여 세간의 화제가 된 부인 타니 루미코는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일교포 3세이다. .... ....
죽어도 좋을만큼 누굴 사랑한적 있었던 나 이세상 끝이라도 지켜주고픈 사람 있었던 나 영원히 머물것만 같아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니
영원히 머물것만 같아 너마저 떠나가던 그날에 왜인지조차 묻고싶지 않았던 초라한 내 삶이였었어 어디라도 마음둘곳 없어 쓰러질듯 아파온 내 가슴에 고개들어 나 다시 고개를 들어 언제나 말하고 싶어 잃어버린 지난 시간 속에 혼자 만의 서럽던 지난 날들 잊어버려 또 잊고 일어서 버려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니
사랑했던 사람 있냐고, 누가 내게 물어오면은 아무말 못하고서 나는 또 너를 생각하겠지 말로할 수 없는게 있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은 지금껏 이별마저 너무나 소중하니까 긴 세월 지난뒤에, 너를 우연히 보게된다면 애쓰며 참아왔었던 사랑 다시 시작되겠지 하지만 Goodbye 널 찾지않을게 언제나 멀리서 볼 수 있다면 널 보내준만큼 오 행복해야돼 나를 잊어도 괜찮아
솔직히 너 말해줘, 제발 나 흔들리지 않도록 이제야 느낄 수 있어, 너의 거짓된 그 눈빛을 다시는 네게 나 기대진 않아 나 이제 또다른 내삶을 위해 너 떠나가버려 난 힘들지 않아 훗날 만나도 모르게 하지만 Goodbye 널 찾지않을게 언제나 멀리서 볼 수 있다면 널 보내준만큼 오 행복해야돼 나를 잊어도 괜찮아 그저 행복하길 바래
마치 세상에 나홀로 러벼진 것 같았어 많은 시간을 너에게 가려고 했어 멋진 사랑을 나 항상 꿈을 꾸며 살았어 그대 나에게 힘을 줘 소리쳐 not bad 언젠가 Sweet baby 니앞에 서기위해 오늘도 난 노랠 부르고 함께 웃고 기뻐하는 너에 얼굴 baby baby be my girl 나를 바라봐줘 be my girl 함게 할수 없던 시간은 이제 다시 오진 않겠지 때론 힘들고 지칠때마다 나는 니가 웃는 모습으로 떠올려 그런니가 내겐 힘이 됐지 이제서야 니앞에서 당당하지 이젠 나에게 나에게 소리 쳐줘 야!야!야! 나와 함께해 나에게 소리쳐 not bad 이젠 나에게 나에게 소리 쳐줘 야!야!야! 나와 함께해 나에게 소리쳐 not bad 이젠 지나간 시간은 모두 잊어 버려줘 나와 함께해 나에게 소리쳐 not bad 이젠 지나간 시간은 모두 잊어 버려줘 나와 함께해 나에게 소리쳐 not bad
오늘만은 내게와 모든 걱정 다 잊고 나와 함께 느끼는거야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이밤 마치 먼 영화처럼 눈부신 모습이였어 아무도 모르게 나에게 온 사랑을 막을수 없어 운명인거야 Tonight 내 모든걸 가져가 널주려고 남겨둔 마지막 나의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다시시작해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오 mylove 내 사랑 Tonight 이밤이 가잖아 너와 나의 무대의 마지막 춤을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다시시작해 Tonight Tonight Tonight Tonight 오 mylove 내 사랑
눈을 감고 바라봐 니가슴속에 느껴봐 니앞에 지금 서있는 내가 널 얼마나 원하는지 워 천번을 더 말해도 채울수 없는 사랑을 내 안에 품을 수 있게 이대로 영원히 아낌없이 다 주고 싶은 맘 내게는 두번 다시 허락되지 않을지 몰라 제발 기다리게는 하지마 나 눈 뜨는 순간 널 솔직하게 다 보여주면 돼 내게 미안해마 지난 너의 사랑조차 그저 난 솔직하게 고마울 뿐야 워 날 만나기 위해 너는 그렇게 이별해야 했고 널 사랑하기 위해 힘들게 나를 지켜 온거야 살아있는 동안만 약속해 함께 한다고 너에게 마지막 사랑 끝까지 나 하나뿐이라고 워 세상 어디 있어도 이젠 널 찾을수 있어 나만이 느낄수 있는 너의 그 향기로 이젠 알겠어 하늘이 정한 운명이 있다는 걸 그게 바로 나의 너란걸 나의 전부를 걸어도 좋아 넌 이미 또다른 나라는 것만 믿어주면 돼 내게 미안해마 지난 너의 사랑조차 그저 난 솔직하게 고마울 뿐야 워 날 만나기 위해 너는 그렇게 이별해야 했고 널 사랑하기 위해 힘들게 나를 지켜 온거야 살아있는 동안만 약속해 함께 한다고 너에게 마지막 사랑 끝까지 나 하나뿐이라고 워 세상 어디 있어도 이젠 널 찾을수 있어 나만이 느낄수 있는 너의 그 향기로
아끼지마 떨어지는 너의 눈물을 슬플땐 울어버려 눈뜨지마 젖어있는 너의 두눈에 비춰질 내 모습이 더 힘들어 오늘도 나 여기 니앞에 너는 왜 나를 느끼진 못하니 해 맑던 너에 웃음과 해맑은 너에 손끝에 남은 너의 커플링 그자국만 남아 그렇게 울고 있었니 내가 곁에 있지만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더 싫어 오늘도 나 여기 니앞에 너는 왜 나를 느끼진 못하니 해 맑던 너에 웃음과 해맑은 너에 손끝에 남은 너의 커플링 그자국만 남아 그렇게 울고 있었니 내가 곁에 있지만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더 싫어 내게도 니가 필요해 아주 오래전부터 하지만 말못하는 내 마음만 아파 이렇게 울고 있는 너의 앞에 무슨 말을 해 오늘도 말 못하고 앉아있네 니앞에
오늘도 간절히 니가 난 그리워져 음 아픔 기억마져 더 애뜻할뿐야 아직도 맘속엔 흘릴 눈물이 남아있는지 너를 잊으려 나를 속여 또 하루를 보내 우연히 널 닮은 누굴 만나게 되면 음 숨이 멈춘듯 우 내가슴이 아파 하지만 난 알아 그건 사랑이 아니라는걸 그땐 어쩌면 나조차도 미워질것 같아 슬픔도 모두 습관이 되는건지 니가 없는 행복 느껴지질 않아 다시 돌아와 늦지않았어 아직도 날 원한다면 제발 한번만 내겔 기회를 줘 미칠것같은 나의 사랑은 너뿐인데 You break it babe 슬픔도 모두 습관이 되는건지 니가 없는 행복 느껴지질 않아 다시 돌아와 늦지않았어 아직도 날 원한다면 제발 한번만 내겔 기회를 줘 미칠것같은 나의 사랑은 너뿐인데 You break it babe 늦지않았어 아직도 날 원한다면 제발 한번만 내겔 기회를 줘 미칠것같은 나의 사랑은 너뿐인데 You break it babe
잠시 꿈을 꾼거였다고 그래서 눈을 뜨면은 너는 내 앞에서 날 지켜주고 있다고 그렇게 난 믿고 싶어 하지만 스치는 바람결에 멍하니 눈을 떠 보면 나는 혼자고 슬픈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 함께 했었던 많은 시간에 했던 약속들 지금에 내게 다신 없나봐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해 음 가끔 너의 모습 떠올라 그래서 눈을 감으면 난 한참동안 너의 그 환한 그 미소를 아직도 난 잊지못해 하지만 난 니가 없는 시간에 홀로 서 있고 눈을 뜨면은 슬픈 마음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 함께 했었던 많은 시간에 했던 약속들 지금에 내게 다신 없나봐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해 지키질 못할 많은 약속들 가슴에 묻고서 더 나아가 너를 그리워 하며 그때 그렇게 살아가나 오- 함께 했었던 많은 시간에 했던 약속들 지금에 내게 다신 없나봐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해 지키질 못할 많은 약속들 가슴에 묻고서 더 나아가 너를
I was scared if I silped away, too scared of getting hurt, Cuz I knew no one was gonna pick me up. I've shared days full of challenge. Dream filed with smoldering. while staring to saw through the darkness smoke. And I've seen cities rolling. Dust gets in the cold wind. While I drown myself deep down in the mire. moment for the patience. Incense of ashes buring. For someone to inform me my time is up.
For we were told there is a time. For the happiness there is a time. A time to smile,A time for staring a cry.A time to beam,A time to dream ,A time to take,A time to give away. Time to fly away, time to land. For there is a time, there is a time.
So now the moon is rising. The beginning emphasizes ending. In the drakness everything will be over soon. Let us all be embracing. hopping the night exciting. In the drakness everything will be over soon.
For we were told there is a time. For the happiness there is a time. A time to smile,A time for staring a cry.A time to beam,A time to dream ,A time to take,A time to give away. Time to fly away, time to land. For there is a time, there is a time.
A time to wake,A time to sleep. A time to begin,A time is end. For there is a time, there is a time. there is a time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곁을 떠나가줘 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 더 이상 부담줄 순 없는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꺼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워 오 힘들어 하는 나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했을꺼야 괜찮아 지난날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워 오 힘들어 하는 나
이별은 이미 알고있어 제발 날 위해 애써 웃음 보이려 하지마 그런 너의 슬픔 미소 나의 마음을 더욱더 아프게만 해 언젠가 너를 만날수 있겠지 기억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뿐이야 죽는 날까지 내게 함께 있는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까지도 사랑해 언젠가 너를 만날수 있겠지 기억해줘 마지막 약속을 하지만 내 사랑은 너뿐이야 죽는 날까지 내게 함께 있는사랑을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까지도 나에게 이별의 시간마저도 너를 만날수 있을꺼야 내게 돌아와 영원히 함께 하자던 마지막 약속 이젠 내가 지켜줄수 있게 내게 돌아와 다시 널 볼 수 있게 영원히 슬픈 미소까지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