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후반 역사적인 한국 Rock의 르네상스 그 시절 이후로 그 어떤 장르 보다 철저히 외면당한 국내 Rock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은 몇 안되는 생존자 중의 한사람. 한국 Rock의 사관학교 시나위. 국내 Rocker들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그룹 외인부대. 아시아나등의 활동으로 솔로 데뷔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임재범 그가 그전 그룹활동에서 보여주었던 폭발적인 에너지의 아성을 갈무리한 솔로 1집 <이 밤이 지나면>을 출반했을 때 그를 기억한 팬들의 성원과 반응은 그 당시로서는 경이적인 판매고인 60만장의 앨범 판매로 확인 되었다. 1집 이후에 있어서 수수께끼 같은 그의 행적은 사망설, 해외 잠적설 같은 수많은 설들을 유포시켰고 그와 동시에 그가 팬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가는 시간에 다름 아니었다. 하지만 그는 1997년 가을 5년의 방황 끝에 2집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팬들앞에 내 놓았다. 앨범이 출반 됐을 때 너무도 큰 폭으로 변화된 그의 음악에 그를 기억하는 팬들은 대상에 대한 정체성 혼란으로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또 그의 고집중의 하나인 은둔, 그로 인한 대중 앞에서의 활동 부족으로 이름뿐인 음반이 될 뻔했지만 드라마와 CF 배경음악을 통해 그의 음악적 변신은 화려한 부활을 할 수 있었다. 1998년 여름 많은 음반 관계자들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임재범 매니아들의 필수 구입 앨범 3집이 출반되었다. 인류 근원에 관한 엄청나고 난해한 메시지. 신과 인간에 대한 그만의 유니크한 해석. “Return To The Rock”의 기치를 내건 그의 3집은 그 구성의 특이성과 전격적인 출반 일정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한국 Rock의 부활을 꿈꾸는 많은 Rock 매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었다. 그 당시 앨범 작업에 참여한 후배 뮤지션과 녹음 관계자는 지금도 “그는 그때 미쳐있었다. 3집 음반에 대한 열정으로 불가사의한 능력이 인간에 존재할 수 있다면 그건 그때 그의 모습이었다”라고 회고한다. 앞으로 그가 대중 앞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할지는 미지수지만 댄스일색과 중견가수의 활동부진이라는 현 가요계의 난제를 어느 정도 해소해 줄 수 있을거라는 팬들의 희망은 상당부문 충족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 ....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살아 간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이프고 아파서 참을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그대가 나에게 남겨둔 건 눌물과 한 장의 사진뿐이지 이제는 잊어야만 하는데 시간은 그대로 멈춰버렸어 같은 나의 일상 지쳐버린 마음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하겠어 이젠 **너를 위해 전할 마지막 말 한마디 그것마저 이제는 버려야 하는 내 마음 속엔 웃음 짓던 너의 모습들이 새겨져 그리움이 더욱 더 깊어만 지네 한숨만 예~ 헤어진지 오래된 어느 날 우연히 스치는 너를 보았지 미련이 지워진 너의 뒷모습이 나를 힘들게 해 차가운 그 모습 돌이킬 수 없는 시간 **반복 아직도 하지 못한 말(f:하지 못한 말) 전하고 싶을 뿐인데(f:예~~) **반복 예~
Here we stand and we are ready to go Hey a little closer Raise your hands And let's start up the show Alight hit the light the amplifiers on ten for you Tonight is the night you're gonna see what we can do Are you ready are you waiting we can hear you screem and shout Know what you saying and when we're playing we're gonna make it loud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mm~)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everyday)
Here the guitars and the drums they're pounding out a song For you every day hey hey hey coming to you on the radio Another road another show another night and day to go Let's go the only way I know it's time to rock and roll
The U.S.A has got LA And England has the London sound But i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it's time to shake the ground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mm~)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hey hey hey)
Rock in Korea Rock in Korea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 day) Rock in Korea (every d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day) Rock in Korea (hey hey hey)
Rock in Korea (we're rocking every day) Rock in Korea (every day) Rock in Korea (can you hear what I say)
hey hey hey hey hey hey hey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Rock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ever seem to end A vicious circle it goes round a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only stop to start again
It now or never but we never have the time It's getting harder everyday We try to make it but we go down and down and down and down Another love get in the way
Oh no (where do our feelings go) Oh no(I need to know) Oh no (I'm trying all I know) Oh no Oh no
We're trying harder and harder just to make it We're flighting harder for it everyday We never know where our life is gonna take us All that we know is the easy way
The sun is rising as we start another day The circle start to run again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never seem to end
Oh no (where do our feelings go) Oh no(I need to know) Oh no (I'm trying all I know) Oh no Oh no
We're trying harder and harder just to make it We're flighting harder for it everyday We never know where our life is gonna take us All that we know is the easy way
저 달무리 그뒤로 그대 숨지를마오 달빛보다 더 큰 아름다움 내 심장이 내눈이 그댈 찾아냇으니 내 어찌 그대를 떠날수있겠소 그대는 정말 너무 모르오 빛이 없어도 환한 그대가치를 저깊은 수면속 모래알처럼 깍이고 깍여서 그대앞에왔소 몇광년을 돌아 겨우 만나지면 그걸 어떻게 몰라 보겟소
그대는 정말 너무 모르오 빛이 없어도 환한 그대가치를 이시간 이세상 가치 태어나 또한번 주어진 사랑하기해요 몇광년을내가 기다려왓던 사람 그게 그댄걸 왜 모르겠소 이번엔 절대 놓치지 않소
임재범 - 정규 6집 To… [CD+DVD] - 임재범 노래/로엔 12월 31일 제야음악회 보고 친구집에서 잤다. 1월 1일 아침에 일어나서 한 일이라고는 뒹굴뒹굴 하면서 왜 우리는 남자가 없냐, 뭐 이런 얘기 뿐. 그러다가 우연히 임재범 얘기가 나왔는데 사랑 그놈 들으면서 한 소절 한 소절 어쩜 이렇게 부르냐고 평가질을 30분이나 했다. 정말 바비킴의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부르는데 친구랑 나랑 둘 다 임재범 숨소리 느끼면서 방바닥을 굴렀다......
남자들은 임재범, 하면 고해나 비상을 떠올리는 모양인데(무슨 쇼프로 봤더니 김수로까지ㅎㅎ)
난 이 곡이 더 좋다. 가사가 끝장이라 가사까지 가져오고 싶지만 망할 저작권 때문에
어떻게 걸릴지 모르므로 그냥 음악만 샀음
임재범을 처음 알게 된 이 밤이 지나면이 갑자기 넘 땡겨서 사려고 했지만
안파는 것 같음. 임재범 본인이 그 곡을 별로 안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