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는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회장을 할 만큼 학업에도 충실했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고1 때 Band 오함마를 결성해 스쿨밴드로 30여회 공연을 하면서 음악에 대한 꿈을 키웠다. 고2 때는 Dark horse 보컬에 참여하여 공연을 펼치고 고3 때는 루시퍼, K.Best, Gray Wolf 등의 팀에서 미군공군기지와 클럽 등에서 100여회에 이르는 공연을 했다. 군 제대 후 1996년 부활의 오디션을 통과하여 부활의 다섯 번째 보컬이 되었다. 1998년 그룹 내 의견 차이로 부활을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하여 발표한 1집 앨범의 '〈천년의 사랑〉'이 크게 인기를 얻었다. 후작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 ....
어부의 아들로 힘겨운 삶을 숨가쁘게도 살아왔어 잊고 싶은 나날이었지 무척 힘들었었어 그러던 어느 날 너를 만나 내가 어쩜 이리도 수많은 꿈들로 바뀌었는지 너도 나를 사랑한다 믿었고 또한 영원할꺼라 믿었었는데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해질 무렵 집에 나 돌아왔을 때 너는 이미 방에 없었고 어지럽혀진 방 한구석에 나는 혼자 남았어 나는 혼자 남았어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너를 꿈꾸는 나를 버리다니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내가 너였다면 설마 그러겠니 나에게 너 미안하지도 않니 그리 좋았니 젊은 사람과 나를 버리고 지낼 생각에 행복한 순간 꿈 많던 시절 다 버리고 그냥 가다니
Rock'n roll guns, see you in hell Don't give up. don't turn around (It's)time to party man Gotta hold on tight to your gun
Nowhere to run nowhere to hide We're in inferno We're expired Gotta move on fast we won't die
Show me the way to go Tell me the way to live I'm dying so bad You know I'm deadly hurt Take me tonight back to your heart
Here comes the pain, never fear to cry Get away before you're going to crazy Don't get down on knees, ain't got nothing to lose buddy Kill your pain, you're too young to die Take'm back before you're gonna be loser Never surrender, be my faith, you take it all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내가 없는 세상 속에서 살다 내가 버린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아직 변한 건 없지만 달라져야 하는가 언젠가 내가 가야할 또 다른 길인지도 몰라 이젠 더 넓은 세상에 길을 찾아가야 해 지난 밤 꿈에 보았던 또 다른 내 이상을 위하여 내가 살아온 이 세상은 하룻밤의 꿈들이었나 봐 지쳐 힘들고 외로워도 깨어나야만 해 길은 험하고 멀어도 비켜 갈 순 없잖아 아무리 거센 눈비도 또 이겨 나가야 하는 거야 이젠 더 넓은 세상에 길을 찾아가야 해 지난 밤 꿈에 보았던 또 다른 내 이상을 위하여 거친 세상에 파도를 넘어 무지개가 이쓴 곳으로 때론 힘들고 외롭더라도 이젠 가야해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지 너아닌 누구를 내 가슴에 안고 살 순 없었을거야 세상의 많고 많은 사람들 주에 너를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야 이렇게도 수 많았던 날들을 너를 위해 기다렸어
널 위해서라면 아무런 두려움도 없어 언제나 내 곁엔 너의 사랑이 나를 지켜주니까
널 만난 그 하나의 이유로 모든게 달라져만 갔었지 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버렸어 나에게 가르쳐준 너의 사랑이 하나둘씩 쌓여가면 갈수록 내 맘속에 너의 사랑 떠날까 두렵기도 했었지만 이대로 영원히 내곁을 떠나지 말아줘 이 세상 끝날 때 너의 눈물을 내가 볼 수 있도록
나만을 생각하던 너의 모습이 이젠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아직도 너의 모습 생각하는 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때문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있는 그 곳에 갈 때까지 언제나 내곁에는 너의 모습이 있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 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혼자만의 욕심이 돼버린거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저 아스팔트 위에 있는 자동차 안에 내 꿈 싣고 달려가네 푸른 하늘로 나-- 작은 자동차 창에 걸린 티없이 맑은 하늘 싣고 날아가네 푸른 하늘로 달려가네 나 언제까지나 영원한 자유를 찾아가고 싶어 힘겨웠던 날 모두다 잊어버리고 싶어 이젠 저기 드넓은 하늘 위엔 유유히 새가 바람 타고 날아가네 푸른 바다로 나의 마음속 깊은 곳에 벅찬 희망의 노래 소리 날아가네 푸른 하늘로 달려가네 나 언제까지나 저 거친 세상 속에서 이젠 당당하게 내 삶을 만들고 싶어 영원토록---
부서지는 태양아래 내 몸을 맡겨두고 파도 소리에 취해 잠이 들고 싶어 잠시라도 잊고 싶어 숨가쁜 하루하루 매일 똑같은 내 모습은 이제 그만 춤추는 바다로 무작정 떠나가는 거야 내 뜻대로 거침없이 사는 거야 자유를 위해 I can do it 나쁜 기억들은 모두 세상밖에 던져버리고 영원 끝까지 꿈을 꾸며 사는 거야 I can do it 다시 시작해봐 우릴 기다리는 내일을 위해 포기 않는 한 절망이란 없는 거야 불타는 정열이 가슴속에 타오르는 내게 무엇이 두려워서 망설이나 용기를 내봐 Don't give up turn around 두려하지마 이대로 멈출 순 없어 난 할 수 있어 아무 걱정 없는 거야 I can try it 다시 시작해봐 우리의 내일을 위해 영원 끝까지 꿈을 꾸며 사는 거야 I can do it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내가 없는 세상 속에서 살다 내가 버린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알고 있어 나와 헤어지려는 이율 아직 찾지 못한 널 오늘도 넌 또 그 사람 앞에서 나를 애써 감추는 것도 다가오는 너의 다른 사랑을 이렇게만 난 바라봐야 하는 걸 그만큼 난 네게 너무 작아져 버린 사랑이 되어 버린걸 알아 왜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버리지 왜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네 기억에 기대 살았을 텐데 보내 줄게 아무것도 모른척 내가 먼저 널 떠나가는 것처럼 부탁할게 눈물 보이지는 마 제발 다시 널 잡을지도 모르니 왜 그랬어 말하지 그랬어 사랑은 이제 없다고 모질게 떠나 버리지 왜 그랬어 그렇게 갔다면 상처없는 네 기억에 기대 살았을 텐데 사랑했어 널 보내 버린걸 후회하지 않을 만큼 행복한 너를 바랬어 사랑할게 내게 남은 시간 다시 올수 없다 해도 너의 자릴 비운채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나의 머리위에서 나의 가슴속으로 가슴에 내린 이 비는 너를 생각나게 해 나를 쓰러지게 해 왜 간거야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야 난 아니야 눈을 감지 않아도 내 눈 속엔 너 뿐인걸 때 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 낙엽 위에서 겨울 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많은 표정들 너의 슬픈 눈물들 잊은 거야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많은 시간 난 아니야 내가 살고 있는 건 너의 기억 때문이야 왜 간거야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야 난 아니야 내가 살고 있는 건 너의 기억 때문이야 난 아니야 내 눈속에 담긴 너 난 아직 널 널 널 사랑해
순간 속에 살다가는 너희들이 뭐를 알아 서로에게 고통만을 주는거야 잘나가 봐야 수십년 그렇게 또 끝나는 걸 어차피 다 가는건 다 똑같은데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들 바벨탑을 쌓으려 하지 채울수 없는 욕망과 더 갖지 못한 불안에 지옥에 살다가는 걸 몰라 더 높은 곳을 향해 끝도 없이 달려가지 세상 사랑가는 것에 만족이란 없어 다 끝나봐야 그때 알지 아무것도 없다는 걸 결국 너에겐 어둠만이 기다릴 테니
세상에 어리석은 사람들 바벨탑을 쌓으려 하지 채울수 없는 욕망과 더 갖지 못한 불안에 지옥에 살다가는 걸 몰라 더 높은 곳을 향해 끝도 없이 달려가지 세상 사랑가는 것에 만족이란 없어 다 끝나봐야 그때 알지 아무것도 없다는 걸 결국 너에겐 어둠만이 기다릴 테니
눈부신 하늘만 바라보는 그댄 지금 무슨 생각에 고인 눈물을 모르는지 모든게 낯설고 끝없이 두려운 거야 그댈 있게 한 모든 기억을 다 잃었으니 모질게도 그댈 버린 나를 왜 떠나지 못해 그대 자신마저 지울 만큼 힘들어 하는거야 언젠가 그대기억 다시 되살아나는 날이 온대도 그댈 많이 울게 만들었던 나를 기억하지마 그대 아닌 다른 생각에 빠져 있는 나 그런 날 믿고 행복해 하던 슬픈 그대여 모질게도 그댈 버린 나를 왜 떠나지 못해 그대 자신마저 지울 만큼 힘들어 하는거야 언젠가 그대기억 다시 되살아나는 날이 온대도 그댈 많이 울게 만들었던 나를 기억하지마 두 번 다시 나 하나로 인해 슬퍼해서는 안돼
그 흔한 친구 하나 없는 너에게 TV만이 유일한 친구 가난도 외로움도 없는 TV를 보면서 넌 행복을 느꼈던 거야 매일 새벽 4시면 넌 졸린 눈을 비비며 자전거에 신문을 실어 거리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너를 위한 마음은 없어 열 여섯 혼자 남겨진 이 세상은 너무 힘겨워 오늘은 마지막 수업 있는 날 그곳마저 넌 떠나야 했지 희망은 잊혀진 전설같은 얘길뿐 TV만이 너의 꿈이야 거리마다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 너를 위한 마음은 없어 열 여섯 혼자 남겨진 이 세상은 너무 힘겨워 매일 밤 난 너를 위해 기도를 하지 지친 너의 얼굴을 보며 행복한 TV속에 주인공인 너를 그리며
look in your eyes. (feel) miles away from you no matter how hard I try telling myself everything's all right but the pain, I can't hide away standing in the rain, through we fall apart, my heart belongs to you evermore when the love is fading, then I'll loose everything parallel eyes never cross in the sight. oh how can I bear living life of a stranger too late for hate just when it's too late for love I could sacrifice if you find a better life I could tell a lie that I have never been in love when the love is fading promises will vain out of the blue I have been left behind I don't know how I can face another day (wher) Ever you go, please be strong, don't let me down when the love is fading, then I'll loose everything parallel eyes never cross in the sight. oh how can I bear living life of a stranger too late for love, it's too late for hate, and now everything's too late.
거친 세상속을 향해 너와 함께 외쳤던 날들 더 이상에 두려움은 없었어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가슴으로 후회 없이 사랑했어 모든걸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돌아오는 길은 항상 남겨 놓을께 너에게는 아주 많은 시간들이 흘러도 힘들었던 너의 과거 가슴속 깊이 던져버려 네 모든걸 사랑할게 나만은...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지나간 시간들 이제 모두 다 지워버려 세상끝나는 날까지 함께 할수 있다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 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