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우울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대 향한 내마음은 감출 수 없네요 처음부터 기대하진 않기로 얘기 했었고 스스로 다짐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대는 내게 거짓말을 강요하지만 진심을 감추기는 정말 힘들어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면 안고 싶어도 그대는 아픔으로 나를 지우려해요 이세상에 그댈 사랑해줄 이 나밖에는 없는데 그대 품안에 있고 싶어요 잠든척 혼자말로도 나를 향하여 말해줄래요 그대만 사랑해요 처음부터 기대하진 않기로 얘길 했었고 스스로 다짐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대는 내게 거짓말을 강요하지만 진심을 감추기는 정말 힘들어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면 안고 싶어도 그대는 아픔으로 나를 지우 려해요 이세상에 그댈 사랑해줄 이 나밖에는 없는데 그대 품안에 있고 싶어요 잠든척 혼자말로도 나를 향하여 말해줄래요 그대만 사랑해요 그대만 사랑해요
작은 우울함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대 향한 내마음은 감출 수 없네요 처음부터 기대하진 않기로 얘기 했었고 스스로 다짐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대는 내게 거짓말을 강요하지만 진심을 감추기는 정말 힘들어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면 안고 싶어도 그대는 아픔으로 나를 지우려해요 이세상에 그댈 사랑해줄 이 나밖에는 없는데 그대 품안에 있고 싶어요 잠든척 혼자말로도 나를 향하여 말해줄래요 그대만 사랑해요 처음부터 기대하진 않기로 얘길 했었고 스스로 다짐하며 눈물을 흘렸는데 그대는 내게 거짓말을 강요하지만 진심을 감추기는 정말 힘들어 그저 멀리서만 바라보면 안고 싶어도 그대는 아픔으로 나를 지우 려해요 이세상에 그댈 사랑해줄 이 나밖에는 없는데 그대 품안에 있고 싶어요 잠든척 혼자말로도 나를 향하여 말해줄래요 그대만 사랑해요 그대만 사랑해요
그렇게 슬픈 눈으로 더 이상 날 바라보지마 영원히 넌 내안에 있어 세상이 날 버려도 내 손이 닿는 그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살아갈 수 없어 널 위해 난 내 모든 걸 버렸어 끝까지 날 니 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 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 수 있는 날까지 널 사랑해 기억해줘 이세상이 허락하는 그 날까지 니 곁엔 내가 있을께 너 하나면 모든 걸 버려도 나 가진 모든 것 잃는다 해도 난 괜찮아 내 손이 닿는 그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살아갈 수 없어 널 위해 난 내 모든걸 버렸어 끝까지 날 니 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 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 수 있는 날까지 기억해줘 이 세상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니 곁엔 내가 있을께 너 하나면 모든 걸 버려도 나 가진 모든 것 잃는다 해도 난 괜찮아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이름을 다시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웁니다. 가슴이 너무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눈감은채 또다시깨어 날수 없다면 그건내게 축복일 텐데
닿을수 없기에 더 간절했던 사랑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하나의 이유로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픕니다. 꼭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닿을수 있는 그곳에 니가 있다면 그리운 이름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부를수도 없는사람
나 아주 어렸을적에 억울하게 혼이 나거나 누가 날 미워하거나 하면 이불을 뒤집어쓰고선 그랬죠 그래 추워질테야 날 혼내던 날 미워하던 그 사람이 차갑게 식어있는 날 보면서 잘 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상상을 하면서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의 어처구니 없는 복수심은 가라앉았지만 금방이라도 내가 물거품이 되어 사라질 거 같아서 두려웠어요 그런 모질고 철없던 생각으로 사람들을 미워한 버릇 이제야 받는 걸까요 아니예요 이런 소릴 하는게 아닌데 자꾸만 내 마음에선 연막같은게 터져나오려고 해요 내 삶에 대한 마지막 예언 같은 거겠죠 어디 숨어 있는지도 모를 눈물이 오래도록 날 흔들고 있어요 차라리 지금 눈을 감으면 이대로 모든 걸 놓쳐버리면 내가 누구였는지 모두들 무심코 잊게 되겠죠 잠시 머물던 세상이지만 누군가의 마음에 내 모습이 묻혀있다면 그것만으로 행복할텐데 날고 싶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내일은 하늘이 맑았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널 보내야만해 나 없이도 행복해 사랑했던 그 모든 기억도 이제는 잿빛 하늘로 멀리 있어도 나는 느낄수 있어 볼순 없지만 네 모든건 아직 내곁에 나를 스쳐가던 너의 눈물까지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도 간직할게 닿을수가 없는 너를 향한 간절한 내 사랑도 이젠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죽는 날까지 너만을 기다리는 것 나를 스쳐가던 너의 눈물 까지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도 간직할께 닿을 수가 없는 너를 향한 간절한 내 사랑도 아직 단 한번도 가질수 없었던 널 이제야 내 안에 묻었어 이제 다신 우리 어긋나지 않을 너를 위한 머나먼 그곳 마지막 내품으로
우리 둘이 있을땐 내게 사랑한다 말을 하고 내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면서 다른사람 있을땐 나를 친구라 소개하는 너를 이젠 이해할 수가 없어 나에게만 친절하다는 그 말을 믿었는데 누구에게나 친절한 너의 또 다른 모습 보며 많은 여자 친구들 속에 나 역시 그들 중 하나일뿐이란걸 이젠 알았어 난 착각속에 빠져있어 워 워 난 너무도 널 믿었으니 이런게 내 탓은 아냐 넌 가끔 외로워 했었지만 난 나만이 니 곁에 있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일뿐 난 언제나 너에게 비밀스런 연인인것을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전화를 걸어와서 나에게는 너뿐이라고 말하곤 했던 네가 어떤날은 전화를 걸면 밤늦은 시간까지 통화하기조차 어려웠었지 많은 사람들 속에 너와 거리를 걸을때면 왜 그리도 아는척 하는 여자가 많은 건지 바보같이 서 있는 나를 친구가 봤더라면 이런 만남 끝내라고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