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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70년대 가요에서 2001년까지의 가요를 한 장의 앨범으로 만날 수 있는 최강의 가요 편집앨범이 발매되었다. 최근 여러 장의 가요 편집앨범이 발매되었으나 음악팬에게는 무언가 허전함이 남아있었지만 이제 이 한 장의 앨범으로 음악팬들의 허전함을 날리게 되었다. "동감"이라는 타이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의 편집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러 가지 매력을 지닌 앨범이다.
"동감" 에서는 우선 신세대와 386세대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앨범이다. 과거 80년대부터 우리의 기억 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 조용필, 산울림, 해바라기, 전인권, 배인숙, 최헌, 이문세, 샤프 등의 반가운 음악들과 조성모, 임재범, 이현우, 임창정, 윤도현, 김범수, 성시경, 박효신, 조장혁, 김건모, 강산에, 이승철, 이은미, 신승훈, TOY, GOD, 코요테, 박혜경, 김현정 등 신세대 음악들이 총망라된 최강의 편집앨범이다.
"동감"의 또 하나의 즐거움은 최근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친구"의 주인공인 장동건의 신곡과 그룹 들국화의 리더인 전인권의 신곡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전인권과 윤도현의 듀엣곡으로 제작된 , 조용필의 와 그 곡의 원곡인 등 "동감"에만 만날 수 있는 곡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동감"은 총 6장의 앨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국내 최정상의 남자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CD1에서는 KBS-TV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빈이 자켓모델로 나섰으며 CD2와 CD3에서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는 영화 "친구"의 주인공인 장동건과 유오성을 만날 수 있다. CD4에서는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등에서 특유의 카리스마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정준호, CD5에서는 가요계와 드라마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내달 신보를 출시하는 구본승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CD6에는 이들의 각각의 개성을 한 장으로 느낄 수 있는 자켓이 사용되었다. 최고의 한국 남자 배우들을 이 한 장을 앨범으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사진촬영에는 최고의 연예인 사진으로 유명한 조세현씨가 맡았으며, 각종 방송과 신문, 잡지에서 발매되기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선보인 가요편집 앨범중 최강의 앨범으로 기록될 "동감"은 20대부터 40대까지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해 줄 앨범으로서 손색이 없는 앨범이 될 것이다.
그래도 행복했었어 아직도 내게 감사해 그많은 날동안 날 감싸주던 니모습들을 슬퍼하지는 않을께 어쩔수 없단걸 알아 너도 나만큼 힘들었을꺼야 널 이해할께 생각해보렴 아름답던 지난 날들을 꿈처럼 니맘속 깊은 곳에 남아 있을꺼야 정말 그러길 바랄께 니가 편히 쉴 수 있게 널 지켜줄 수 있는 사람만나 너 행복하기를 정말 그러길 바랄께 해맑게 웃을 수 있게 나와 함께한 모든 기억들은 두고 떠나도 돼 이제 다시는 나를 보지마 다시 이별을 준비하긴 싫어
우리 처음 만났던 순간처럼 설레임이 나에겐 아직 남아 있는데 널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까지조금도 변함없이 아직 그대로인데 요즘 너는 내게서 조금씩 멀어져가고 더 이상은 우리 사이 예전같지 않아 나를 바보로 만들어버린 너의 미소도 이젠 더 이상 찾을 수 없어 * 변한건 없다고 넌 얘기하고 있지만 너의 마음이 떠났다는걸 알아 이별의 준비를 너 하는거라면 내게 말해줘 그런거라면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얘기 하지만 난 항상 너이기를 바랬어 헤어지는건 견딜수 있지만 널 보내진 못할것같아 그 누구도 날 구속할순 없다고 나는 생각했었지 너를 만나기 전엔 하지만 너는 사랑을 내게 가르쳐주고 너 없이는 하루라도 견딜수 없지만 나를 바보로 만들어 버린 너의 눈빛은 나는 이제 느낄수 없어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 거야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밖에 없는데 우린 서로 시랑하고 있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너를 볼 수 있는 밤이 오면 슬픔은 다신 없을거야, 슬픔은 다신.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했지 너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내게는 너무 힘겨워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엔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순 없을거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는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 살거야 행복하길바래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나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삶은 너뿐인데 사랑해 널 잊으순 없을꺼야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한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나 보길글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을 가라라놓지만 눈물로 너를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보며살꺼야 행복하길바래 오~ 널 사랑해 미안해 너를 지키지못한것을 너의 행복한모습 나 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바래....
떠난다는 걸 나 알고 있었지만 오늘 너의 뒷모습에 너무 슬퍼 난 울고 있어 아무일없듯이 눈을 감았지 젖은 눈에 비친 슬픔 몰래 감추려 했어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 버릴께 이미 떠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돌려줄께 이제는 안녕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버릴께 이미 더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되돌려줄꺼야 Goodbye
알아 널 보내야 한다는 걸 점점 야위어 가는 널 보며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채 그저 눈물로 지켜봐야 한다는 걸 매일 널 위해 기도를 했어 제발 널 데려가지 말라고 아주 조금만 더 널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제발 날 도와달라고 울지마 그냥 나만 바라봐 내 모습을 너는 기억해야 돼 먼 훗날 내가 니곁에 갈 때 내가 변해있어도 기억해야 하니까 영원히 나를 떠난다고 생각하지마 하늘에서 날 바라보며 기다리면 돼 내가 니 곁에 가는 그날까지만 참아 그때 만나면 헤어지지 않을테니 너를 꼭 안고 믿을게 비가 오는 날에는 하늘에서 니가 우는 거라고 언제나 내가 보고 싶을 땐 나의 꿈 속에 와서 너를 보여주면 돼
넌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난후 내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낸건 약속을 할수 없는 너의 현실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가끔은 외로움을 견딜수 없어 늦은밤 술에 취해 널 찾아 헤매이다 아직도 뜨거운 내깊은 사랑을 부는 바람에 내리는 비에 힘껏 띄워 보네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그때까지 준비할게 널 위한 모든걸 니가 다시 내게 돌아와 편히 쉴수 있게 편히 쉴수 있도록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 그 이름만으로 사랑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수있어) (아주 늦어도 상관없어) (너의 자리를 비워둘게)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와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워~~ 마지막이어야 할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1.눈물이 묻어날 것만 같은 니 작은 목소리로 커피 한잔을 사이에 두고 넌 애게 이별을 애기하네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줘 널 바라볼수 없어 또 다른 사랑에 빠져 울고 있는 날 조금씩 잊어줘 어느새 눈물이 입술을 적시네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bye 내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거야 say Good-bye 2.내게 속삭였던 사랑의 말을 새로운 연인에게 날 사랑했듯이 같은 마음으로는 고백을 하지마 날 떠나 넌 정말 행복할 수 있니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그런말은 하지마 How do I say Good-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언젠가 니가 좋아 들려준 잔잔한 피아노 멜로디에도 내가 울고 있는건 아직은 너의 작은 위로가 필요한 나의 눈물이야 How do I say Good-bye 내곁에 남아 있어줘 나만의 사랑은 바로 너에게만 예약되 있는거야 How do I say Good-bye 영원히 나를 지켜줘 그것이 니가 내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선물이야 say Good-bye
어느날 부턴가 그대가 나를잠시 소홀히 대했을때 내 마음속에 있는 그댈 비집고 들어온 사람 있었어 그댈 원망하며 운적 많았었지만 그때 힘들어 하는 날 위로해주던 그사람이 이젠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이 되어 버렸어 Say My Love Goodbye Baby 너를 잊으라 하니 너도 그럴 수 있니 어떻게 널 잊으라 하니 눈물이 나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 다가온 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다른 사랑에 빠져버린날 용서해 달라면 보내 줄건가요 잊을 수는 없을꺼예요 행복했으면해요 모두 그대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시간이 흐르면 날 가슴속에서 잊고 살겠지 이루지 못한 아픈 사랑의 상처를 달래줄 그 누군가를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를 너무나 미안해요 그대만 바라보기가 힘들때 다가온 사랑에 내가 흔들렸어요 나도 여자인걸요 또 다른 사랑에 빠져버린 날 용서해 달라면 보내 줄건가요 잊을 수는 없을꺼예요 행복했으면 해요 모두 그대 때문에 흘린 눈물이야
추억이 소중한 이유 흐름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 수줍게 두손을 잡던 너와 나를 만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아무리 그리워도 두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수 없기에 조금 더 잘해주지 못하고 울리던 일들만 마음에 남아 이젠 내가 눈물이 날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친구도 될수 없는 너 둘이 되어 흘러가는 구름처럼 괜찮아 말하며 혼자 더 슬퍼져 죽을만큼 힘들어 혹시나 어리석은 마음에 네 편지도 사진도 버리지 못하는 나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전하지 못한 말 혼자 되뇌며 눈물 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눈물속에 널 보냈지만 아직 내 맘속엔 하루에도 천번씩 만번씩 네가 다녀가 잊어도 잊어도 눈물이 흐를 너인데
슬픔만은 아니겠죠 우리 살아가다 어우울 수 있는건 자신 때문이겠죠 혼자 살아갈 수 있다면 이별뒤에 떠오르는 많은 추억을 사랑하기 때문이겠죠 밤하늘 달을 보며 밤하늘 별을 보며 깊은 어둠에 젖어 들때면 떠오르는 사랑할 수 있었던 우리앞에 그 모든것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겟죠 라---- 라---- 잊어버린채 세월이 가면 슬픔이겟죠
문밖에 있는 그대-박강성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 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 둔 내 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에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두어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잊어요
내 소식 그녀가 들을때 쯤엔 난 아마 세상 어디도 없겠지 친구야 내게 허락된 시간이 이젠 다 되어 가나봐 알리진 말아줘 차라리 그녀가 모르게 아무런 슬픔도 남기긴 싫어 연락이 닿아도 올 수가 없을거야 이제는 다른 세상에서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가슴이 메어와 나 훗날 재되면 그녀가 다니는 길목에 아무도 모르게 흩어놓아줘 가끔씩 오가는 그 모습만이라도 그길에 남아 볼수 있게 워 그녀를 만나서 내얘길 묻거든 그저 난 잘있다고 대답해줘 이제야 알겠어 그녀가 내게는 얼마나 소중했는지 약속해줘 나 없는 세상에 남겨진 그녀를 나대신 지켜준다고 그녀를 부탁해
Na 그녀가 떠나버렸다 어디로 간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이렇게 눈물로 썼을 편지 한통만을 남겨놓고 갔다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이별의 얘긴 그대가 직접 전해요 이렇게 친굴 대신 보내 비참한 눈물 흘리게 하지마요 그러지마요 다음 사람에게는 그댄 날 함께 있어도 외롭게 했죠 가끔은 내가 아는 그대 정말 맞는지 남보다 멀게 느껴졌죠 그댄 술 취해야만 내가 보고싶다 했죠 나는 그게 싫었던거죠 내가 한번이라도 생각난적 있었나요 그대가 기쁜 순간에도 #다음 사람에게는 아프게 하지 말아요 난 비록 이렇게 떠나가지만 다음 사람은 행복하기를 빌어요 그래도 사랑한 그대니까요 그녀의 글씨위로 번져가는 나의 눈물 때문에 그녀의 편지를 더는 읽어내려갈 수가 없다 하지만 하지만 이 글 마지막 어딘가에라도 그녀가 다시 돌아오겠단 그 말을 남겨놓았을 것 같아 나는 여기서 편지를 접을수가 없다 내가 힘들때마다 그댈 기대고 싶어도 그댄 곁에 없었잖아요 항상 그댄 주위에 아무도 없을때에만 그제야 날 찾았잖아요 #Repeat 돌아와야 해 다시 내게로 이대로 너를 보낼순 없어(제발 돌아와줘) 다음 사람은 내게는 없어 다음사람은 다시 너일테니까
이렇게 사는 건 너를 지켜주기 위한 또 하나의 쓴 변명일뿐 더는 의미가 없어 니 곁을 스치는 너무 많은 사람 중에 내가 들어있지 않다는 그게 슬픔뿐이야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잖아 이 세상에서 너를 볼 수 없다면 괜찮아 다음 세상에서 찾을께 하루만 하루만 너의 곁에 살고 싶어 웃으며 다른 여자처럼 너를 느끼고 싶어 하지만 내 소원 들어줄 수 없는 세상 더는 견딜 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 Repeat 너무나 서러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차마 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렇게 하늘만 바라보는 나의 운명 더는 견딜수가 없기에 내가 먼저 가려해 * Repeat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내마음이 더 아픈거죠 그댈 떠나버린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이젠 다 잊어주길 바래요 한없이 울고 싶어지면 울고 싶은 만큼 울어요 무슨 얘기를 한다해도 그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없는걸 알기에 난 어쩌면 그 사람과의 만남이 잘 되지않기를 바랬는지도 몰라요 그대를 볼때면 늘 안타까웠던거죠 우리의 만남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 이젠 모든 걸 말할수 있어요 그 누구보다 그대 사랑했음을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기억해요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 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 되고 아쉬워지고 헤메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 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어두운 곳 밝은 곳도 앞서다가 뒤서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춤을 추듯) 돌고(노래하며)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인정사정 볼 것 없어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입시지옥 무한경쟁 적자생존 게임의 법칙 한눈팔면 끝장이야 한순간도 방심하지 마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총알보다 빠른 세상 낙오자로 찍히면 안돼 죽기살기 일등사회 최고일류 아니면 안돼 비상구도 없는 세상 일렬종대 선착순 한명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어린왕자 꿈을 꾸던 아이 꿈도 없는 지옥 같은 세상 내가 없는 세상 속에서 살다 내가 버린 지옥 같은 세상 아냐 그런 생각하지마 약해지면 절대로 안돼 수단방법 가리지도 마 인정사정 볼것도 없어
아무 의미없이 시간만 보냈어 사는게 다 그런줄 알고 그저그런 하루의 연속이었어 아무런 기대도 없으니 누군갈 사랑할때도 여전히 달라질게 없어 꿈도 희망도 남의 얘기로만 내겐 들릴뿐이었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데 지쳤어 이제그만 내 맘에 비친 내모습이 더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모든것이 다 새롭게만 보였어 또다시 시작되는 하루 눈을 감으면 지난날 내자신이 조금은 우습기도 했어 나 나름대로 힘겨워 한것같아 알수없는 현실 나는 내가만든 틀 속에 갇혀있어 방황했던거야 내 마음대로 내 기분대로 사는건 이제그만 내 맘에 비친 내 모습이 더 초라하지 않게 다시 사는거야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 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길을 달리는 한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을을 불사르던 겁없던 나의 청춘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세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보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있죠 음악소리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연극이 끝나고 난뒤...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아직도 생각나요 그 아침 햇살 속에 수줍게 웃고있는 그 모습이) 그 시절 그 땐 그렇게 갈 데가 없었는지 언제나 조조할인은 우리 차지였었죠 돈 오백원이 어디냐고 난 고집을 피웠지만 사실은 좀 더 일찍 그대를 보고 파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순간 이젠 주말의 명화 됐지만 가끔씩 나는 그리워져요 풋내 가득한 첫사랑 (수많은 연인들은 지금도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겠죠 우리처럼) 손님이 뜸한 월요일 극장 뒷자리에서 난 처음 그대 입술을 느낄 수가 있었죠 나 자신도 믿지 못할 그 은밀한 기적 속에 남자로 나는 다시 태어난 거예요
누군가 했었더니 바로 그대 였었나요 그동안 어느곳에서 어떻게 지냈나요 왜 자꾸 날 피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고 자신없는 그 모습에 실망도 했었죠 워워워워 하지만 나는 잘알고 있어요 그대가 나를 피하는 그 이유를 그대 지금 가진건 없지만 나는 그대의 미래를 믿어요 *그래요 나도 다를게 뭐가 있나요 나도 그대에게 줄것은 더 없지만 가슴에 서로 사랑한다면 그 밖에 우린 뭐가 더 필요한가요 그래요 그렇게 웃으면 좋잖아요 우울한 표정이 그댄 안 어울려요 이젠 허전한 그대 마음에 나의 사랑을 가득 채워 봐요 주위에 친구들 모두 나를 걱정들을 하죠 지금 그대가 서 있는 현실만을 보면서 그저 자기 생각대로 내게 충고를 하지만 그대 속깊은 진실을 알지는 못하죠 워워워 하지만 나는 잘 알고 있어요 그대 앞으로 잘할수 있다는걸 내가 그댈 믿고 있는 만큼 이제 자신없는 표정은 버려요
난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오늘도 그댈 찾아 이 거리를 헤메 난 아직까지 그대만을 원해 다른 사랑을 하지 못해 *세상 모든 곳 그대가 있을 만한곳 모두 뒤져봐도 그대를 찾지 못했어. 그대는 어딨는 거야 왜 날날 떠나간 거야 내말 안 들리는 거야 내가 널 찾는걸 모르는 거야 그런 거야 아니면 나를 만나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 거야 그러면 *좋아 내가 널 이렇게 목놓아 부르지 않게 한번만이라도 잠깐만이라도 내 앞에 나타나 줘 꿈속에서라도 나를 봐 조금씩 무너지는 내 모습을 봐 널 찾아 헤메이는 난 지금 힘들어 니가 보고 싶어 니가 날 떠난 그 직후부터 *우린 행복했어 정말 행복했어 세상 누구보다 예쁜 사랑을 했어 처음 만난 그 순간 하늘에서 예쁜 눈을 뿌려줬어 마치 한 장면의 영화처럼 너무 아름다운 너와 내가 눈이 맞았었지 움직일 수 없었지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시작되었지 *그리고 나서 우리는 예쁜 그림을 그리는 꼬마 이이들처럼 그 눈빛처럼 맑고 맑은 유리구슬처럼 투명한 사랑을 만들어 갔어 꿈을 꾸며 함께 미래를 그려봤어 그러다 그녀가 사라졌어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그렇게 내곁을 떠났어 *제발 돌아와 내말 안 들려? 어서 나타나 나 지금 흔들려 나를 잡아 줘 나를 붙잡아 줘 어서 하루가 다르게 무너지는 날 일으켜 줘 *너는 나를 잘 알잖아 난 너밖에 없잖아 니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는 걸 알잖아 왜 그래 도대체 왜 이래 대체 왜 이렇게 날 자꾸만 힘들게 해 *니가 어디 있든 어디서 무얼 하든 누구와 있었든 그 이유가 무엇이든 아무 것도 묻지 않을게 넌 돌아오기만 하면 돼 난 *그전엔 그날이 오기 전에 어쩔 수 없어 난 이렇게 밖엔 살아갈 수 없어 너만을 기다리며 멈출 수 없어 널 찾아 헤메이며...
울퉁불퉁 비포장도로 산을 넘고 바다 건너서 첩첩산중에 우리집이 있지요 농사짓기 정말 싫어서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 공부를 해서 대학들어 갔지요 엄청난 등록금에 책값에다 생활비까지 부모님의 고생 이루 말할 수 없죠 나 역시 시간쪼개 이런저런 아르바이트 알다시피 이런 내게 사랑이란 택도 없었죠 근데 나도 청춘이라 같은 과의 여자 친구 나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었죠 촌스러운 시골 청년 삐까뻔쩍 서울처녀 환사의 커플 기가 막힌 러브 스토리 암 그녀 잘 사나봐요 그녀 옷은 고급 브랜드 학생인데요 자가용을 타지요 된장찌게 싫어할까봐 매일같이 레스토랑을 그러다보니 돈이 많이 들대요 밑빠진 독에 물을 붓기보다 더 쉽더군요 하루밤에 10만원은 우습더군요 어쩐지 가난한 내 신세 타령 하기 싫어서 하나밖에 없는 그녀 원하는 걸 들어줬더니 주머니는 비어갔고 급한 김에 은행카드 현금없어도 씩씩하게 긁었죠 부러울게 없던 우리 청천벽력 날벼락이 어느날 그녀 나를 아주 떠나버렸죠 우편함에 쌓여가는 카드대금 영수증들 급기야는 휴학하게 되었죠 무슨 면목으로 다시 부모님을 뵈야할지 불효막심한 아들을 용서하세요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 버린 것은 너의 맘 이젠 날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리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 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씰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기 심하게 다툰 그날 이후로 너와 내 친구는 연락도 없고 날 피하는 것같아 그제서야 난 느낀거야 모든것이 잘못돼 있는걸 너와 내 친구는 어느덧 다정한 연인이 돼있었지 잊을 수 없는 일이라며 난 울었어 내 사랑과 우정을 모두 버려야 했기에 또다른 내 친구는 내 어깰 두드리며 잊어버리라 했지만 잊지 못할것 같아 너를 사랑했던 것만큼 내 친구도 믿었었기에 난 자연스럽게 너와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디부터 우리의 믿음이 깨지기 시작했는지 난 알지 못한채 어색함을 느끼면서 그렇게 함께 만나온 시간이 길어지면 질수록 넌 내게서 조금씩 멀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난 예감을 했었지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이 더 있었다는 걸
누군가 네게 생겼다는 그 사실을 처음 나 알게 됐을땐 너무도 큰 충격이었어 나보다 대체 더 난게 뭐야 날 버리고 갈 만큼 대단한 거니 누군지 한번 보고 싶어 그
녈 나 몰래 만날때마다 한번도 죄책감 같은 것 없었니 내게 이럴수는 없는거야 정말 나쁜 사람 니가 나가줘 내맘속에서 나 혼자 널 지워내기가 힘들어 참아 내가 먼저 너를 떠날 순 없으니
어쩌면 너를 딴 사람에게 뺏거버린 그 책임 내게 있겠지 니 잘못 만을 아닌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 온다면 내 곁에 돌아와 주기만 한다면 이젠 정말 잘할 것 같은데 너무 멀리 갔니 니가 말해줘 나의 앞에서 영원히 널 기다리지 말라고
나도 깨끗이 널 포기해 버릴수 있게 묻고 싶은 애기가 있어 나를 사랑은 했니 지금 그녀만큼 한때는 나도
rap1 Move move Keep on Movin (멈추지 말고 계속 음악을 느껴) Don't you stop come on Keep it Grooving The Time is now and I feel alright (계속 기다려 왔지만 드디어 오늘이 ) I've been waiting all week and tonight is the night (바로 그날이야) rock the beat can you feel the heat (비트를 느껴봐 자리에만 앉아 있지 말고) lf you want some more then get off your seat Groove Groove Keep on grooving (계속 음악을 느껴 멈추지 말고) Don't you stop come on Keep on moving
rap2 Now Now every take a look around (주위를 살펴봐 ) Party over here and there let me see you bounce (여기저기 파티 분위기야) What you gonna do huh. Just sit around (앉아만 있지 말고 테크노의 사운드에 맞춰) Get up and move to the techno sound (움직여)
몇번인가 이별을 경험하고서 널 만났지 그래서 더 시작이 두려웠는지 몰라 하지만 누군가 알게되고 사랑하게 되는건 니가 마지 막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우 나처럼 바쁜하루 속에도 잠시 내 목소리 들으면 함께 있는 것처럼 너도 느껴지는 지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갈 때 그곳에 내가 있다면 힘든하루 지친 니마음이 내품에 안겨 쉴텐데 지금처럼만 날 사랑해줘 난 너만 변하지 않는다면 우 ~예 내 모든걸 가질 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넌 가끔은 자신이 없는 미래를 미안해 하지만 잊지 말아줘 사랑해 너와 함께라면 이젠 행복한 나를 난 많은 기대들로 세상이 정해놓은 사랑을 버리고 니 마음처럼 난 늘같은 자리에 또하나의 니가 되고 싶어 소중한 널 위해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 항상 너만 변하지 않으면 내 전불 가질사람은 너뿐이야 난 흔들리지 않아 자신없는 미래 넌 미안해하고 있니 넌 이제 혼자가 아니야 이젠 잊지마 너와 함께라면 언제나 행복한 나를
rap)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웃고 * rap)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 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글려오셨어 다시는 이란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그녀석 어머님께 고개를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 rap)아버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 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
수줍게 고백 못하고 그저 널 바라만 보았지 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 가질 수 없는 사랑을 아쉬운 마음 달래고 몰래 눈물 감춰보았어 용기가 없었던 초라한 모습 난 이미 늦은 후회뿐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너만을 위한 내 기도 내겐 행복했던 순간들 혹시나 널 위한 나의 바램이 슬픔이 된건 아닌지 어느새 네게 다가온 이별 그 슬픔을 알게 된 거야 하지만 이젠 널 위한 위로가 나는 될 수 없는데 *널 울도록 그냥 내버려 둘거야 시간속으로 희미해지겠지 언젠가는 슬픈 기억도 아픔도 네게 스스로 위로가 될테니까
헤어져 있으면 깊어진단 말 이해할 수 있었지 그럴 것 같았어 행복한 순간은 잠시 접어도 나를 위한 그대 맘은 변하지 않겠지 매일 밤을 그리워하며 내게 전할 긴 편지를 수없이 써두고 다시 만나는 그날 이후 우리 두 번 다시 눈물없길 날마다 기도할께 천년같은 하루 매일 보내며 너의 곁에 익숙한 내 모습만 원망해 날 힘들게 하는 때늦은 여름비 비가 그저 내 눈물을 보이긴 싫은걸 편안한지 나없는 하루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만이라도 해줘 너의 약속을 지켜달란 그말은 않을테니 원하지 않은 비처럼 다시 돌아오지는 말아줘 그대 날 버렸듯 나 역시 그대를 지울테니 떠난거니 아무말없이 더 이상 난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데 마지막 인사 따윈 잊어버려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을테니
그대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을까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많이 변했을 내 모습을 알아볼까요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니가 떠나던 날 너의 빈 책상위에 새겨져있던 그 말을 난 기억해요 오늘이 바로 그대 약속한 그 날인걸요
* 오지 못할거란걸 알고 있어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제 이 세상엔 너란 사람은 없는거니 내가 잘못 안것이길 빌고 있어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
처음부터 운명이란걸 난 느꼈어요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친근한 말 한마디조차 한 적 없지만 AND I BELIEVE, I BELIEVE, I BELIEVE 슬픈 그대 얼굴 이유를 알았을 때 애써 담단한 표정만 짓고 있었죠 연락하기로 해 웃으며 말하던 너는 어디있니 *
사랑해선 안될게 너무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건 날 사랑하지 않는그대 내곁에 있어 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할 수 있을거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있으니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먼 훗날 난 홀로 울고 말겠지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워 워..워.. 워 워..워..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거야
나 가진 것 없지만 널 사랑했다는 이유로 저 다른 세상 힘에 겨워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내 아름다운 사랑 너 슬퍼도 울진 말아줘 너 네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이젠 모두다 이뤘으니
# 영원히 널 사랑해 괜찮아 내 모든 걸 준대도 나 이 세상을 살아도 너 없이는 힘이 들어 남아있는 내 삶을 너 위해 바칠께 넌 어려워마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줘 넌 몰랐을거야 나의 존재도 어서 자유를 찾아서 멀리 떠나가줘 그렇게 서있지마 늦기전에 뒤돌아 볼것도 없이 날 잊어줘...
말해줄래 나를 위해서라면 이러진 말아 아직 그댈 놓아 주기에는 너무 난 두려워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니라면숨기지 말아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온다 말해주겠니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젠 지워지지가 않아 내 눈물같은 바래진 기억들이 긴 하루 온 종일 널 대신하고 있어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 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oh lie Ifo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미 그댈 향한 사랑을 내 마음을 넌 읽었는지도 몰라 다만 말 안해도 알거라 믿은거야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말해줄래 니가 이러는게 우스워보여 아직 나에게는 갈곳이 없어 마지막이라 믿었었지 니가 떠난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날 위한 욕심이었다는 걸 난 알고 있었기에 그대 잠이 깬 후에도 난 울면서 헤맸던건 혹시 그대 내게 돌아오는 길 모를 까봐 of lie I fop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수 없는 것 지친 두눈을 뜨는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 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니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니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쉬는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아이의 눈에 맺힌 눈물은 무얼 의미하고 있나 어떤 슬픔인지 남몰래 서러웁게도 우네 아직은 아름다운 꿈속에 인형같은 환한 미소 순수한 맘으로 하얀 세상을 느껴야만 하는 너인데 지금 야위어만 가는 널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 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줄꺼야 약속할께 우리 함께 우~~ 아직은 눈물나는 세상을 몰랐으면 좋겠는데 청순한 모습을 간직하기를 바라기만 하는 나인데 지금 야위어만가는 널 보면 내가 서글퍼 그래 힘들겠지 하지만 힘이 되어줄께 소중한 너의 작은 꿈을 지우려 하지 말아줘 우리가 네 곁에 있을께 지켜줄거야 약속할께 지켜줄거야 네 곁에서 우리 함께~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수 있게 그냥 이대로 있어줘 이렇게 널 보낸다면 날 잃을 것만 같아 마지막 입맞춤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려 했었던 그 마음 이해해
지나간 많은 날들은 아쉬움 속에 그대를 남기고 그리움이 스쳐 가는 저 하늘을 바라보면 너의 그 모습 어제는 꿈속에서 손을 내밀며 넌 내게 다가와 무슨 말을 하려하다 뒤돌아 가는 널 보며 울고 말았지 스잔한 거리에 나를 의지하고 행복한 기억에 허한 미소짓네 이제는 내 맘속에 그리움이 오면 달빛 창에 너를 그려보며 은하수 저편에 너의 기억들을 고이 접어 저 하늘에 날려 보내리 기나긴 세월이 지나 너의 의미가 내게로 다가와 잠시라도 네가 없인 견딜 수가 없다는 건 너무 힘겨워 희미한 불빛에 홀로 기대 앉아 따스한 추억에 이밤 지새우네 언제나 나의 곁에 너를 생각하며 밤하늘에 하얀 별이 되어 아침에 밝아와 식어갈 때까지 너의 기쁨 너의 희망 비춰주고파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이렇게 매일 함께 있는게 난 너무나 감사할 뿐 생각처럼 잘해 주지는 못하지만 oh~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너의 눈빛을 너의 손길을 늘 가까이 느끼는게 어떤말도 부족 하도록 고마운걸 yeah~ 거짓말처럼 너를 사랑하게 됐어 한번도 이런적 없던 내 마음의 떨림처럼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so, I won't leave Forever 하지만 가끔씩은 두려워. 너무 벅찬 이 기쁨이 눈뜨고 나면 짧은 꿈처럼 사라질까봐 어린아이처럼 네게 기대고만 싶어 무슨일 있어도 처음 약속처럼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해달라고 거짓말처럼 내가 달라지게 됐어 세상에 태어나 처음 눈뜬듯한 이런기분 너도 느꼈으면 좋겠어 I believe in you & your the love, so I will give my everthing to you and just believe in your love. I need you baby I can't live 너 없인 하루도 이젠 so, I won;t leave 네곁을 떠나지 않아 and just believe in your love and I love you
들리지 않겠지만 꼭 말하고 싶었어 내가 나빴다고 고마웠다고 늘 혼자서 미안해 했다고 기도하고 싶어 영원히 행복하도록 너무 늦었지만 너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정말 모르겠어 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날 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지 나의 말이 부담이 됐다면 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듯 넓은 마음으로 어린 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 할 꺼야 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정말 모르겠어 너의 곁에서는 아기가 되었던 날 왜 늘 마음과는 다른 모습으로 너를 힘들게 했는지 나의 말이 부담이 됐다면 내 행동이 구속이 됐다면 언제나 그랬듯 넓은 마음으로 어린 나를 용서해줘 잊지 못 할 꺼야 너의 커다란 사랑이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 이름 뿐이었던 나의 영혼에 생명을 준 것을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람이 죽음의 자유를 만나 언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를 고이 접어 보내오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눈이 내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 하는지 너 떠난 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가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오는 그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 않는 환상을 쫓고있어 그리워 목이 메어 눈물흘려도 눈물 닦아도 언젠가 돌아올거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마음 오직 그대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모습 그뿐인걸 *반복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 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날의 얼굴들이 꽃잎처럼 펼쳐져 간다 소중했던 많은 날들은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 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찬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 어린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 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 속에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버리고 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 헤어지던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 잔잔하게 물결이 된다 눈이 내린 그 겨울 밤 첫사랑을 묻어버리고 젖어드는 외로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 넘치는 눈물 너머로 아~~ 아~~~~~ 아~~~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창가에 앉아 하늘을 본다 떠다니는 구름 처럼 날아가는 새들 처럼 내 마음도 부풀어 가네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지평선을 바라보며 나는 이제 떠나련다 저푸른 하늘 너머 우우우우 우우우우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 깊이 파고드는데 들리지 않는 그 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 바람결에 보일것 같이 그의 모습 기다렸지만 남기고간 뒹구는 낙엽에 난 그만 울어버렸네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사랑인 줄은 알았지만 헤어질 줄 몰랐어요 나 이렇게도 슬픈 노래를 간직할 줄 몰랐어요 내 마음에 고향을 따라 병든 가슴 지워버리고 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해맑은 모습으로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로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채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 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 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D9관객은 열띤 연기를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님떠난 부산항을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말없는 그 사람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님아
해저문 해운대에 발은 떳는데 뱃사장 해변가에 파도만 밀려오네 쌍고동 울어주는 연락선마다 소리쳐 불러봐도 말없는 그 사람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픈 내 님아
RELEASES
2001-06-22
Sony (CLK-9140, 8803581291407)
2001-06-22
Sony (CLT-9140, 88035814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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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r : 이덕요, 정상기, 김규남(TPA) Executive Producer : One Entertainment Mastering Studio : Sonic Korea, Wave Station Photographer : iCon 조세현 Web promotion & Design : ASG 김종현, 류형규 Design & Print : Myungjin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