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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세월이흘러가면 잊을날도
있다지만 그러나 언젠가는 그리울거야 눈가에 맺인 눈물이야 지울수있다하여도 우리의 마음에 새긴것은 아마도 지울수없을거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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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였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을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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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가려나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그렇게 가시려나 정말 가시려나 날 두고 나를 두고 가면 어떡해 아롱진 마음 속에 남은 사랑은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함 없이 나의 가슴 깊이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아아아아 남아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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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며
희미한 지나간 날을 더듬어 보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옛날 마음속에 남은 사랑은 이제는 멀리 떠나갔지만 홀로 걷는 길은 쓸쓸하여라 아아아 아아아 쓸쓸하여라 언젠가 왔던 길을 홀로 걸으면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그 얼굴 떠오르다가 사라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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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강물에 꽃잎하나 띄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사랑하다 그사람은 떠나갔네 여기 나의 가슴엔 꿈이 남아서 못다한 이야기를 바람에 날리우고 너도 가고 나도 갈 이자리에는 사랑하던 마음하나 물결에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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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별마저 잠든 그대 창가에 살며시 기대버린 그림자 하나 달빛도 고요히 네모습 비추면 나와함께 외로운 그림자 하나 그사랑은 별처럼 잡을수없어 긴긴밤 달빛아래 홀로서있나 예전엔 다정한 둘이였는데 그날의 그미소는 어디로가고 쓸쓸한 밤하늘에 그리움안고 외로히 돌아서는 그림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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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최헌 - 세월 / 오동잎 (1975)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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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미화 - 그 누가 뭐래도 (1976)
바람아 불어라 내마음을 따라
그리운 사연을 임의 곁으로 바람아 불어라 임계신 곳으로 애타는 사연을 안고서 불어라 ※ 꽃잎은 다 시들어 쓸쓸히 떨어져도 사랑은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다고 바람아 불어라 임계신 곳으로 애타는 사연을 안고서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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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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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둥실둥실둥실 떠오고
설레이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울렁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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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들고양이들 1집 - 들고양이들 (1979)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그리워 행복했던 날을 생각하며 그 언제나 오려나 흘러가는 물결처럼 떠나간 사람 그리워 사랑했던 날을 돌이키며 나에게로 오려나 돌아온다 다짐하고 떠나간 사람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리운 그 언제나 오려나 내 님 언제 오려나 나를 찾아 그 언제나 오려나 온다던 그리운 그 언제나 오려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나도 몰래 찾아가 보는 그 감격 짝을 잃은 작은 새가 홀로 울려 나도 몰래 떠나간 그 사람 생각나 아름다운 그 옛추억 생각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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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몰아치는 푸른물결 갈매기도 잠이들고
너를 보낸 등대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 트기전에 기나긴 꿈 검은물결 이 가슴에 밀려오고 너를 보낸 등댓불만 외로이 잠못이루네 쓸쓸한 부둣가에 가로등 멀리 홀로 떠난 외로운 소녀야 돌아와다오 정든부두에 지평선 동이트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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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들고양이들 2집 - The Wild Cats (1979)
* 다정한 나의 친구야 잠시도 잊지못할 용감했던 나의 친구 눈을 감고 생각하면
서로를 위로한 그때 그날이 생각이나 마음속에 살아있는 너를 불러본다 나의전우 영원한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총알이 빗발쳐가도 생사를 같이한 그때 그날을 잊지 못해 오늘도 그 이름 불러보며 생각하네 나의 전우 1.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전우여 2. 너와 내가 달을 보면서 고향생각하던 너 그리웠던 고향소식에 춤을 추던 친구야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가면 우리 다시만나 정답게 살자하던 전우야 불러봐도 대답이 없는 나의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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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희숙 - Again And Again [remake] (1991)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 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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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대관 - 노래와 인생 (1998)
정든 님 사랑이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신때는 땅을 치며 후회 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 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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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언제나 내 마음은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저멀리 떠나가도 그대가 그리우면 찾아가리 외로운 밤이되면 그댈 찾는 불새가 되어 저하늘 끝이라도 날아가리 사랑 찾아 영원히 변함없는 사랑속에 내사랑 그대위해 태우리라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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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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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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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창문넘어 저편에 어둠만이 내리고
젖은 풀잎 사이엔 이슬방울 커지네 모두 잠든 이순간 나만 홀로 외로히 타오르는 촛불만 바라보고 있는가 *아낌없이 온몸을 미련없이 태우며 어둠속을 밝히는 저 촛불이 되리라 모두 잠든 이순간 누굴 잊지 못해서 나만 홀로 외로이 촛불처럼 지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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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서족 하늘에 종소리가 흐르면
기도 하는 내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태양을 보면 그햇살에 안기어 웃음짓는 여인으로 살게 해 주세요 따스한 손길 이 내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꿈을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 주세요 * 간주 따스한 손길 이 내 가슴에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서쪽 하늘에 잔별들이 웃으면 꿈을 꾸는 여린 마음이 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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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나는 어젯밤에도 또 꿈을 꿨어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며 내 손을 잡아 주는 꿈을 내가 왜 이런 꿈을 꿨을까요 나는 그대가 좋아졌어요 왠지 모르게 좋아졌어요 외로운 그림자가 나의 가슴에 소리없는 안개처럼 젖어오면은 다정한 목소리가 그리워지고 나도 몰래 사랑하고파요 나는 그대가 좋아졌어요 왠지 모르게 좋아졌어요 혹시 어젯밤에 내 꿈을 꾸셨는지요 그대와 내가 다정히 웃으며 차를 마시는 꿈을 그런 꿈을 꾸셨는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외로운 그림자가 나의 가슴에 소리없는 안개처럼 젖어오면은 다정한 목소리가 그리워지고 나도 몰래 사랑하고파 아유 나는 그대가 좋아졌어요 왠지 모르게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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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그대는 나를 울리고 떠나려하지만
미워할 수 없어요 너무 좋아하니까 사랑은 아픔 속에서 커가는거라고 그대 내게 말했지 언제나 내게 말하듯 사랑은 영원한 아픔으로 내 가슴 속에 남았어도 나는 슬퍼하지 않겠어요 죽도록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는 나를 울리고 떠나려하지만 어찌할 수 없어요 혼자 울 수밖에 사랑은 영원한 아픔으로 내 가슴에 남았어도 나는 슬퍼하지 않겠어요 죽도록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는 나를 울리고 떠나려 하지만 어찌할 수 없어요 혼자울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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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꿈만이 살았던 나의 가슴에
그리움이 여울져서 외로워지나 긴긴밤 너마저 없었다면 내마음은 외로워서 잠못들겠지 밤이 되면 외로워라 네가 없는 밤이면은 오늘밤도 내 창가에 벗이 되어 비춰다오 외로움이 젖어든 나의 마음에 별빛만이 나의 벗이 되어주누나 긴긴밤 님소식 없을때면 내마음은 외로워서 울고 있단다 밤이 되면 외로워라 네가 없는 밤이면은 오늘밤도 내 창가에 벗이 되어 비춰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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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아~ 피어나네 꽃잎처럼 작은 꿈이 내 가슴에 피어나네
무어라 얘기할까요 부풀은 나의 마음을 소녀의 작은 가슴에 피는 꽃을 누군가 찾아와 줄까 외로운 나의 가슴에 별처럼 수많은 꿈을 피워줄까 나의 꿈을 무어라 얘기할까요 빗물이 그리운 꽃잎 소녀의 작은 가슴에 피는 사랑 누군가 찾아와줄까 부풀은 나의 가슴에 꽃처럼 어여쁜 꿈을 피워줄까 나의 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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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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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마음 속에 그대 이름을 간직하고서
두 눈가에 그대 미소를 그려봅니다 내 가슴에 그날 추억이 못내 그리워 지난 날로 가고싶어요 눈을 감고 조용히 잊으려고 하면은 그리움은 더해 그리움은 더해 눈물에 젖어요 머리 속에 그대 사랑을 간직하고서 바람 속에 그대 미소를 찾아봅니다 내 가슴에 그날 추억이 못내 그리워 밤 이슬에 눈물 젖어요 마음 속에 그대 이름을 간직하고서 눈가의 그대 미소를 그려봅니다 내 가슴에 그날 추억이 못내 그리워 지난날로 가고 싶어요 눈을 감고 조용히 잊으려고 하면은 그리움은 더해 그리움은 더해 눈물에 젖어요 머리 속에 그대 사랑을 간직하고서 두 눈가의 그대 미소를 찾아봅니다 내 가슴에 그날 추억이 못내 그리워 밤 이슬에 눈물 젖어요 밤 이슬에 눈물 젖어요 밤 이슬에 눈물 젖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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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너무나 우연하게 만났던사람이
슬픔만 안겨주고 내곁을 떠났네 그리고 내 가슴엔 등불을 밝히고 눈물에 젖은 정만 남겼네 사랑이란말보다 따뜻했던 그마음 내사랑을 그댄 녹여주었지 사랑이란말보다 다정했던 그 손길 나의 이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려 나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별을 하여도 이렇게 외로운데 어떻게 견디나 가슴을 밝혀주던 그 날의 사랑은 이슬에 젖은 꽃잎이 됐어요 사랑이란말보다 따뜻했던 그 마음 내 사랑을 그댄 녹여주었지 사랑이란 말보다 다정했던 그 손길 나의 이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려 나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별을 하여도 이렇게 외로운데 어떻게 견디나 가슴을 밝혀주던 그날의 사랑은 이슬에 젖은 꽃잎이 됐어요 사랑이란 말보다 따뜻했던 그 마음 내 사랑을 그댄 녹여주었지 사랑이란 말보다 다정했던 그손길 나의 이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려 나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별을 하여도 이렇게 외로운데 어떻게 견디나 가슴을 밝혀주던 그 날의 사랑은 이슬에 젖은 꽃잎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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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Hey 버찌 난 네가 좋아졌어
네 맘은 온통 물들었으니 Hey 마음은 어쩔 수 없을 거야 모든 게 너의 생각 뿐이니 쓰디쓴 커피가 인연이 되었지 그리고 우린 친해졌었지 언제나 만날 땐 꽃 피는 언덕에 흰구름처럼 사랑은 부풀었지 그렇게 사랑은 시작이 되었고 버찌부는 네 잎술 적시고 그래서 내 맘은 무너져갔었지 그대 손에 이끌려 갔었지 Hey 버찌 너만을 사랑할래 너 또한 나만 사랑하면 돼 Hey 우린 어쩔 수 없을 거야 서로가 마음을 빼앗겼으니 쓰디쓴 커피가 인연이 되었지 그리고 우린 친해졌었지 언제나 만날 땐 꽃 피는 언덕에 흰구름처럼 사랑은 부풀었지 그렇게 사랑은 시작이 되었고 버찌부는 네 잎술 적시고 그래서 내 맘은 무너져갔었지 그대 손에 이끌려 갔었지 Hey 버찌 너만을 사랑할래 너 또한 나만 사랑하면 돼 Hey 우린 어쩔 수 없을 거야 서로가 마음을 빼앗겼으니 쓰디쓴 커피가 인연이 되었지 그리고 우린 친해졌었지 언제나 만날 땐 꽃 피는 언덕에 흰구름처럼 사랑은 부풀었지 그렇게 사랑은 시작이 되었고 버찌부는 네 잎술 적시고 그래서 내 맘은 무너져갔었지 그대 손에 이끌려 갔었지 Hey 버찌 너만을 사랑할래 너 또한 나만 사랑하면 돼 Hey 우린 어쩔 수 없을거야 서로가 마음을 빼앗겼으니 서로가 마음을 빼앗겼으니 서로가 마음을 빼앗겼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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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
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우리의 마음 하나가 되어 흘러온 물결이
강으로 흘러 한줄기가 되고 우리의 사랑 꽃꿈 길을 흘러온 강물이 저 들과 밭에 꽃을 피우네 춤추는 한강 물새들이 날으고 사랑의 노래 강물 따라 흐르네 춤추는 한강 고기떼가 뛰놀고 노래 속에서 유람선이 떠 가네 우린 한강과 숨을 쉬며 예부터 살아왔지 우린 한강을 노래하며 영원히 살아가리 춤추는 한강 물새들이 날으고 사랑의 노래 강물 따라 흐르네 춤추는 한강 고기떼가 뛰놀고 노래 속에서 유람선이 떠 가네 우린 한강과 숨을 쉬며 예부터 살아왔지 우린 한강을 노래하며 영원히 살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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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정녕 내마음이 행복에 짓는건 그대 사랑하기때문입니다
내가 혼자되어 생각에 젖으면 나도 몰래 외로움이 느껴요 예전에는 몰랐어요 뜨거운 그 느낌을 난이제 알것 같아요 사랑이 무엇인가 나의 작은손에 나의 이가슴에 뿌리고 떠나간 사랑이 그리움인가 정녕 내마음이 행복에 짓는건 그대 사랑하기때문입니다 내가 혼자되어 생각에 젖으면 나도 몰래외로움이 느껴요 예전에는 몰랐어요 뜨거운 그 느낌을 난이제 알것 같아요 사랑이 무엇인가 나의 작은손에 나의 이가슴에 뿌리고 떠나간 사랑이 그리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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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강보영 1집 - 팡세 (1989)
인당수 그 곳이 그 어느 곳인데
한번가면 못오는 길 그 어느 곳인가요 내가 가면 어느 누가 아버님을 모시고 폭풍우속 눈보라에 떠나야만 하는가 가자 - 어서 가자 인당수를 찾아서 한이 맺힌 이 소원을 가서 풀어나 보자 청이 심청이의 아버님의 눈을 뜨이자 만경창파 뱃머리에 이내 몸을 띄웁니다 어기여차-어기여차-어기여차-어기여차- 만경창파 뱃머리가 이리 기우뚱 저리 기우뚱 몸살을 부리누나 이 세상에 태어나자 어머님을 여의었고 아버님의 품에 안겨 젖을 물고 하여 자란 심청이가 왔습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용왕님께 비나이다 아버님의 눈을 뜨려 한이 맺힌 심청이가 용왕님께 왔습니다 앞 못 보는 우리 아버님 불쌍하신 우리 아버님 용왕님의 그 은혜로 눈을 뜨게 하시도록 이 한 목숨 바칩니다 불쌍하게 여기시어 밝은 세상 보시도록 그 은혜를 베푸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어린 목숨 죽사와도 한이 없는 청이오니 비나이다 비나이다 밝은 세상 비춰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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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달빛아래 별빛아래서
그사람만난는데 나를 나를 속여놓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소식한번 전해주련아 그사람 기다려봐도 나를 나를 울려놓고 그사람 소식도 없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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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 강병철과 삼태기 (1983)
어느날 고양이가 낮잠을 자다
먹다남은 생선잃고 놀랬답니다 누군가 알고보니 놀라웁게도 앏체같은 미스쥐의 소행이데요 약이 오른 고양이가 쥐를 잡으러 쥐구멍으로 슬금슬금 기어갔데요 미스쥐는 훔쳐갔던 생선토막을 애인에게 애교떨며 먹이더래요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가 쥐구멍에 속싹이면서 쥐야 쥐야 이리나와 먹으라니 미스쥐는 애인에게 생선먹이다 유혹하지 말라하며 끼룩끼룩 웃었네 노총각고양이가 생각을 하니 자기에게 먹여주는 애인도 없어 쥐벌떡 손꼴덕 생각을 하니 애인하나 얻을려고 길을 나셨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는 애인하나 못구한체로 양지바른 뜰아래 졸고있는데 미스쥐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놀라웁게 고양이 앞에 오더래 생선까지 훔쳐먹인 그 애인한테 실연당한 몸이라며 사정을 하며 분한마음을 풀곳없어 한잔했다며 오늘만은 미스쥐를 용서하라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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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병철과 삼태기 4집 - 강병철과 삼태기 4집 (1986)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데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 난 몰랐었네 작사:김중순/작곡:최병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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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비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그 날이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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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내 가슴속 깊이 젖은 그 사랑 돌아오지 않는 사람 돌아온다 하더니 돌아온다 하더니 그 말을 잊었는가 눈을 감고 있어도 눈을 뜨고 있어도 내 가슴속 깊이 젖은 그 사랑 돌아오지 않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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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철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엔 사랑이 무엇인지 몰랐지만은
둘이서 별빛속을 헤메이다 몰랐던 사랑을 느꼈네 꿈같던 나날속에 꽃잎은 피고 꽃잎은 그햇살에 미소짓는데 잡을수 없는 것이 사랑이라 사랑은 말없이 떠났네 ※낙엽과 같은 추억이지만 가슴에 가득히 쌓여 잊으려해도 잊을수없는 행복한 그날이었네 지금도 생각하면 그리운 사람 그래도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잡을수 없는것이 사랑이라 사랑은 말없이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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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하나 둘 세다보면 내 나이되고
내 나이 생각하면 꿈에 젖어요 누군가 누구인가 말을 하고픈 그사람 그 얼굴을 생각해봐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19되고 내나이 19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사랑은 정녕 어디서 나의 가슴에 올까요 사랑은 정녕 어디에 숨어 있을까요 하나 둘 세다보면 19되고 내나이 19살 꿈에 젖어요 꿈속에 그려보던 그 얼굴 얼굴 어디서 나를 볼까 두근거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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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1 (1983)
이젠 잊을 거에요 정말 잊을 거에요 잊지말라 하여도 나는 잊을 거에요 마음속에 슬픔도 이젠 지워야지요 지우려다 눈물이 뜨거웁게 맺혀도
*나의 곁을 떠나간 뒤 잎새처럼 떠는 마음 그 얼마나 외로운가 그대는 알고 있나요 이젠 잊어야지요 정말 잊어야지요 그리움에 숨결이 내 마음을 메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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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바람이 옷깃 사이로
살며시 불어오면은 외로운 나의 가슴은 봄날을 그리워 하네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깊은 밤이 되면 너무 외로워서 세찬 바람속에 홀로 지새는데 비라도 내려주렴아 갈대의 옷깃에라도 외로워 목마른 갈대 봄날은 돌아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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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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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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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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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채은옥 - Chaiunok Vol.2 (1983)
파도치면은 부서지는 모래성
그래 그래도 기다리며 바람 불면은 꺼져가는 촛불을 그래 그래도 기다리며 밝히리 그 어느 누가 나의 가슴에 사랑의 불을 피웠나 그 어느 누가 나의 가슴에 이별의 눈물 뿌리나 나는 여기서 나는 여기서 차라리 돌이 되리라 그 어느 누가 나의 가슴에 사랑의 불을 피웠나 그 어느 누가 나의 가슴에 이별의 눈물 뿌리나 나는 여기서 나는 여기서 차라리 돌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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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드리 제2집 (1988)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이나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임 찾아서 내가 또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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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 간 주 중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으으 으으 으으 으으 으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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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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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간 주 중~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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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김수희 - Cafe 언니 2 (1991)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간 주 중~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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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
from 박일남 - 콤팩트 메들리 제1집 (1988)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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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 ||||
from 블루벨즈 - 불루벨즈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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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블루벨즈 - 불루벨즈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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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블루벨즈 - 불루벨즈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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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김국환 1집 - 김국환1 (1991)
꽃순이를 아시나요
꽃처럼 어여뿐 꽃순이 나에눈에 이슬남기고 내곁을 떠나간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아~ 어딜가면 찾을까요 첫사랑 꽃순이 내사랑 꽃순이 꽃피는 봄이 돌아오며는 내곁에 오려나 꽃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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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조관우 2집 - Memory (1995)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사 서 가네. (2절)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을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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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조덕배 7집 - Love Themea (1996)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간 주 ...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 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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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조용필 1집 - 趙容弼 대표곡 모음 (1980)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서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 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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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조용필 2집 - 趙容弼 Vol.2 (1980)
외로운 이마음을 쓸쓸한 내마음을
달랠길이 없어 뜨거운 눈물이 두뺨을 적셔 외로이 홀로 걸었네 세월은 흐르고 흐르다 봄은 돌아와도 한번간 내사랑 나를 찾아 오려나 나를 버리고 떠나간 그 시절 돌아올까 돌아오려나 잊을수 없는 세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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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그여자네 집 by 한석호 [ost] (2001)
그 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 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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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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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그시절 그노래 제21집 (1991)
실비처럼 젖어오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안개처럼 밀려오네 그리움이 쌓여오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 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서로가 헤어질 때 우리는 약속했었지 우연히 만날 때도 서로가 모른 척 하자 했네 이상하게 생각나네 그 사람이 생각나네 나도 몰래 생각나네 잊은 지가 오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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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 ||||
from 남궁옥분, 강은철 - 남궁옥분 Vs 강은철 [compilation] (1990)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타오르는 꿈을 안고 사는 젊은이여 우리 모두 같이 흥겨웁게 노래해요 푸른 나래 펴고 꿈을 먹는 젊은이여 성난 파도처럼 이 자리를 즐겨요 행복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있는 것 괴로움은 모두 저 강물에 버려요 사랑과 욕망도 모두 마셔버리고 내일을 위해서 젊음을 불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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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
from 남궁옥분, 강은철 - 남궁옥분 Vs 강은철 [compilation] (1990)
어디서 왔다 어느곳으로 사라져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쌍이 어디로 갔을까요 꽃잎에 놀던 나비 한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꽃잎을 두고 어디로 갔나 정다운 나비 한쌍이 꿈길을 찾아서 단잠을 이루까 사랑의 이야기를 속삭이고 있을까 꽃잎에 놀던 나비한쌍은 보기도 좋았는데 추억만 두고 헤어졌을까 다정한 나비 한쌍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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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정수 - 애정수위 (1997)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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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마음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마음을 다정한 그대 음성은 인생을 밝게 하겠죠 따스한 그대 손길은 행복을 전해 주겠죠 갖은건 아무 것도 없어요 오로지 있다면은 사랑뿐 그대가 원한다면 드려요 영원히 변치않는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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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별이 잠든 그날밤 낙엽소리 울던날 사랑하던 마음을 어루만진 그 사람
바람결에 날리는 검은머리 만지며 변치말자 말하고 떠나버린 그 사람 화려했던 추억이 나의 눈에 어리며 마음은 지난 날을 찾아서 가네 그대없는 빈자리 추억만이 날리네 그 사람은 어디서 내 이름을 부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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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 ||||
from 조용필 - 해운대 라이브 Part I [live] (1994)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돌아섯던 그 사람은 무정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 했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데 잃어버린 그 시람은 야속했던 당신이지요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잊을수는 없다했는데 지금의 내마음은 차라리 모든것을 잊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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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
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난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난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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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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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2집 - Cafe Music Vol.2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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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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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
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6집 - Cafe Music Vol.6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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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울지않아요 울지않아요 나이렇게 웃어요 눈물아닌 빗물이예요 오해마세요 정에약한
여자이기에 마음또한 약해서 다정한 그 마음에 뜨거운 그 손길에 내마음을 기대였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잊어야죠 후회는 안해요 2.울지 않아요 울지않아요 나이렇게 웃어요 눈이슬이 비친거예요 오해마세요 정에 약한 여자이기에 사랑마저 약해서 마음을 둘곳없어 너무나 외로워서 내사랑을 기대였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그렇다면 잊어야죠 후회는 않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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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기다리다가 쓸쓸하게 노울이 지네 사랑을 모르던 그때가 오히려 행복했나봐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의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바람에 밀려가듯이 소리없이 떠난사람 오늘도 생각하니 외러워서 술잔에 기대네 이렇케 괴로운 시련을 나에게 주고갔는데 내가슴에 파고든 그사람에 그정을 이렇케도 지울수 없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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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생각을 말아야지 하면서 그래도 잊을수 없어 마음의 눈물 몰래 감추고 왔던길을 가야합니까 당신만을 당신만을 진정 사랑했기에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그 어디로 가라합니까 아무리 냉정하도 하여도 내손을 잡아주세요 2.생각엔 잊었다고 하면서 오로지 생각나는건 마음의 한구석에 당신의 생각으로 가득찼기에 그렇게도 당신만을 진정 사랑해요 잊을수가 없어요 잊을수가 없어요 아름다운 우리의 추억 아무리 냉정하다 하여도 당신을 기억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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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자연 - 이자연 (1986)
1.당신의 그사랑이 진정이라면 당신의 그 과거는 묻고싶지 않아요 타다가 꺼져버린 지나간
불길속에 미련은 없겠지요 사랑합니다 진실이란 마음으로 대하겠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2.당신의 그사랑이 진정이라면 지나간 옛일일랑 알고싶지 않아요 서로가 진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면 행복을 찾겠지요 사랑합니다 나를 위한 마음이라 믿고싶어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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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리 - 박주리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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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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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채무 - 임채무 (1990)
1.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뻐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엔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2.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뻐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 잊어 내 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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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2집 - 강보영 2 (1991)
오늘같은 날이면 슬퍼지네
어제 내린 추억때문에 다시 만나 이야기 하고 싶지만 이미 늦은 우리의 추억 그러나 지난날 우리는 정말 행복했었지 소중했던 추억도, 소중했던 사랑도 이젠 추억속의 연인이 되어 우리 그리워 하겠지, 아름답던 사랑을 우린 진정으로 사랑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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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2집 - 강보영 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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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2집 - 강보영 2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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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보영 2집 - 강보영 2 (1991)
어느 날인가 나는 느꼈어
혼자만의 고독한 시간을 나는 또다시 눈을 감았지 그것이 나에게는 슬퍼서 그렇지마는 너는 다가와 내마음에 꿈을 심어 주었지 낙엽들은 한잎두잎 뒹굴고 찬바람은 나의 어깨 맴돌고 나는 너만을 사랑하고파 가슴으로 기대고 싶어 나의 행복을, 나의 사랑을 이제 나는 찾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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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홍수 - 문홍수 (1988)
1 정든님 사랑의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아실때는 땅을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2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마음 꾸짖으며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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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동일 - 빨간양말의 뽕짝메들리 (1999)
지금은 그 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파도치는 부두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정녕 나를 잊었나 지금은 그 어디서 내 모습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던 순이 순이야 그리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내이름 부르는데 부산 갈매기 부산 갈매기 너는 벌써 나를 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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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김정수 - 김정수 96 (1996)
정든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때는 잊을때에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니 야속하고 우울하련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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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 ||||
from 오기택 - 트롯트의 왕자 오기택 제 1집 (1985)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당신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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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사랑은 깊어가는데 낙엽이 휘날립니다
가슴을 쥐어뜯는듯 그리움 더해집니다 그제밤 무슨일있어 소식이 없었습니다 내마음 사로잡고서 그렇게 가야 했나요 우리들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어요 그대 방황하다가 길을 잃었겠지요 짜릿한 그대 사랑은 가슴에 숨을 쉬는데 달빛그림자에 젖은 사랑을 잊지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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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선 1집 - 박진선 (1990)
이렇게 목마를때면 비라도 뿌려주세요
마음은 가을이되어 슬픔에 젖어있어요 이렇게 그리울때면 조용히 찾아주세요 마음은 겨울이되어 고독에 떨고있어요 나는 그언제나 그대 생각으로 마음 가득차서 긴밤 지새워요 이렇게 그리울때는 한번쯤 찾아주세요 마음은 겨울이되어 고독에 떨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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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 날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러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 날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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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문희옥 - 히트가요모음 [remake] (1989)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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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김영애 - 사랑에 룸바/용서할 수 없는 사랑 (1998)
정든 님 사랑에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실 때는 땅을 치며 후회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리 야속하고 우울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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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헌 - Choi Hun (1990)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할때면
사랑은 잎새여 물결 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간주> 그리운 생각해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 나 만나질 않았다면 마음에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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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지숙 - Total Sound Suh. G. Sook (1993)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힌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들면는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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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종임 - 임종임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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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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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 때 사랑하던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 가슴 깊은 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 사랑 깊은 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 때 사랑하던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 가슴 깊은 곳까지 나도 몰래 스며들어 있었네 내 사랑 깊은 곳까지 괴로운 지난날을 잊으려 추억을 모두 태울 때 사랑하던 마음하나 태우지 못해 울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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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바람이 창문사이로 쓸쓸히 불어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오네 이슬 맺힌두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 이슬맺힌두눈에 소리없이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쓸쓸히 젖어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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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비내리는 이별의 부산 항 갈매기 목메어 울고 파도치는 부둣가엔 뱃고동 울며 떠나네 가지마오 가지마오 목메는 여인의 소리 뒤로 남기고 뒤로 남기는 눈물의 부산 항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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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3집 - 김수희 3집 (1984)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날이 생각이 나네 ~ 간 주 중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 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으으 으으 으으 으으 으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