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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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내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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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2 | ||||
♪하늘이 무너지는 아픈 가슴을
등따시고 배부른 너는 모르지 누구는 갈 곳 없어 산에 오르고 누구는 물이 좋아 콧노래하네 더불어 사는 세상인데 같이 좀 살자 너 좋고 나 좋고 서로가 좋아야 돼잖니 그건 아마 내가 있어 상대적으로 니가 잘나 보이는거야 아~ 입술이 없어 봐 이가 시려워 당장 괴롭지 대구에 준행이가 서울에 있고 대전 광주 백수가 부산에도 있네 누구는 낚시터에 한숨을 낚고 누구는 팔자좋아 청춘을 낚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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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6 | ||||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사람 없나봐 그리운 그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아마도 고향이 남쪽 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그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간곳을 몰라 사랑했는데 보고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여기엔 없나봐 그리운 내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고향이 남쪽 이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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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9 | ||||
사랑 사랑 그건 좋아
이별 이별 그건 난 싫어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이별 이별 그건 싫어 사랑 사랑 그건 난 좋아 사랑했는데 믿었었는데 사랑과 믿음이 전부였는데 당신이 원하는 건 다 해보였고 당신이 원하는 건 다 주었는데 왜 당신은 나에게 눈물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슬픔을 주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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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6 | ||||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맴돌던 내영혼 그가슴에 머물게 하고 주기만 하다 젖은 꽃이여 당신은 내 운명이였소 죽어도 내가 사랑할 당신은 내여자요 백년이 지나 또 태어나도 당신은 내여자 바람같이 떠돌던 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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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1 | ||||
정든 님 사랑이
우는 마음 모르시나 모르시나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아신때는 땅을 치며 후회 하련만 어차피 가신다면 이름마저 잊으리 정주고 내가 우네 너무나도 사랑했기에 정든 님 모습을 행여나 잊을 때는 잊을 때는 무정한 당신이 내 마음 꾸짖으면 야속하고 우울 하지만 괴로움 남기시고 그대 어이 가려하오 첫 사랑 고백하던 그 말씀을 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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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0 | ||||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 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칸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것을.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우리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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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어느 날 무심코 달력을 보니
지나버린 날짜에 동그라미 쳐 있네 불현듯 생각나는 아내의 생일 아뿔싸 이번에도 그냥 넘어갔구나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허둥지둥 살다보니 깜빡했구려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먹고 싶은 거 없느냐고 나 아닌 다른 사람 만났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아내 되었을 사람 착하고 어진 심성 너르게 펴서 한 가정 넉넉히 지켜갈 사람 사랑해 사랑해 정말 사랑해 나 하나만 믿고 사는 당신을 사랑해 오늘일랑 밖에 나가 전화를 해야지 여보 뭐 갖고 싶은 거 없느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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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0 | ||||
10. |
| 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