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宋大琯, 1946년 6월 2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전라북도 정읍 출신이며 1967년 인정많은 아저씨로 데뷔 후 유행가, 네박자, 해뜰날, 차표한장, 오래오래, 사랑해서 미안해 등의 히트곡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가수 태진아와 단짝이며 종종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기도 한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울고 있는 너에게 울고 있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고개 들어 나를 볼까 그 눈물을 멈출까 네가 무슨 죄있나 내가 무슨 죄있나 서로 좋아 만나서 사랑을 사랑을 한건데 후회도 말자 원망도 말자 어차피 헤어질 바엔 울고 있는 너에게 울고 있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해야만 고개들어 나를 볼까 그 눈물을 멈출까 제가 무슨 죄있나 내가 무슨 죄있나 서로 좋아 만났어도 인연이 인연이 아닌걸 아쉬워 말자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헤어질바엔
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내박자 쿵짜
누가 우리순이 본 사람 없소. 가냘픈 몸매에 새까칸 눈.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자요. 가난했다는 그 한가지 이유로 서울로 간 순이. 사랑을 몰랐던 철부지 어린시절 그때엔 아무것도 몰랐었다가 세월이 지난 후에 알았네. 내가 순이 사랑한것을.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난 찾아야해 우리순이.
놀라 자빠질 뻔했다. 전에 핑클의 'true love'에 대한 글을 쓰면서 이 멋진 곡이 알고 보니 외국곡의 리메이크여서 감동이 좀 깎여 나갔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네박자'에 관한 글을 쓰려고 블로그를 뒤지는데 어떤 글의 제목이 '네박자 외국곡 표절 의혹' 뭐 이런 뉘앙스로 되어 있는게 아닌가. 아니! 이런 곡이 세계 다른 나라에서도 만들어진단 말야? 그럼 일본인가? 깜짝 놀라 본문으로 들어가 봤더니 휴~~ Nico라는 가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