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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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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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흘러흘러흘러 물이러더냐 돌아돌아돌아돌아 정이라더냐
덧없는인생길흘러 돌아서 취한듯내선자리 어디쯤일까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 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 묻는 지친나그네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돌아간다 머물다간다 마시면 취하는게 술이라더냐 깊을수록서러운게 정이라더냐 두번세번 길을묻는 지친나그네 어느누가 인생살이 꿈이라더냐 풀지못한 수수께끼 가슴에안고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흘러간다 돌아간다 머물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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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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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아래 별빛아래서
그사람만난는데 나를 나를 속여놓고 말없이 떠나버렸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소식한번 전해주련아 그사람 기다려봐도 나를 나를 울려놓고 그사람 소식도 없네 쉬어가는 바람인가 무정한 나그넨~가 그 정때문에 그 정때문에 그래도 그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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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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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사랑한것도 행복한것도 이제 모두 추억일뿐 생각은 말아야지 생각하면 무엇하나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2절 때가 되면 잊어질꺼야 그날받은 슬픈사랑 미워한것도 못만난것도 이제 모두 추억일뿐 생각은 말아야지 생각하면 무엇하나 날이가면 잊어지겠지 어제받은 슬픈사랑 어제받은 슬픈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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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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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이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는데 호주머니는 떵떵비었어도 신사복에 넥타이메고 거드름을 피고다녀도~~ 알아준 사람없다네 하~~~~~~ 세상을 한눈만 팔고서 살아가나 그러기에 인생은 제멋으로 사나봐 제멋으로 사는건가봐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이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꾀어야 보배라는데 이바닥 저바닥 들락거리며 평양식집 문앞에서서 냉수먹고 입맛다셔도 알아주는 사람없다네 하~~~~~~~ 세상을 한눈만 팔고서 살아가나 **그러기에 인생은 제멋으로 사나봐 제멋으로 사는건가봐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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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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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따라 강남간단 말도 있는데
우리는 한평생 같이온친구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만나면 기분이 좋다 기분이 좋아 헤어질땐 아쉬워서 이봐~~ 흘러간 세월에 오는세월에 인생은 시작이다 친구야 친구~~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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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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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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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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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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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나나~~
나는~~ 너너너너 ~~~~ 너를 두고 멀리~~~ 멀리~~~~ 떠나 가네~~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한 사랑인데 너 나를 남겨두고 너 나를 남겨두고 아~~~ 가네 누가~~ 알리요 텅빈 내마음을 비야 멈춰라 내 사랑 울고갈라~~ 태양이 사라지고 비바람 몰아쳐도 영원히 변치말자 약속한 사랑인데 너만을 남겨두고 너만을 남겨두고 아~~가네 누가 알리요 텅빈 내마음을 비야 멈춰라~ 내 사랑 울고갈라 내 사랑 울고갈라 내 사랑 울고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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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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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고양이가 낮잠을 자다
먹다남은 생선잃고 놀랬답니다 누군가 알고보니 놀라웁게도 앏체같은 미스쥐의 소행이데요 약이 오른 고양이가 쥐를 잡으러 쥐구멍으로 슬금슬금 기어갔데요 미스쥐는 훔쳐갔던 생선토막을 애인에게 애교떨며 먹이더래요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채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가 쥐구멍에 속싹이면서 쥐야 쥐야 이리나와 먹으라니 미스쥐는 애인에게 생선먹이다 유혹하지 말라하며 끼룩끼룩 웃었네 노총각고양이가 생각을 하니 자기에게 먹여주는 애인도 없어 쥐벌떡 손꼴덕 생각을 하니 애인하나 얻을려고 길을 나셨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고양이는 애인하나 못구한체로 양지바른 뜰아래 졸고있는데 미스쥐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놀라웁게 고양이 앞에 오더래 생선까지 훔쳐먹인 그 애인한테 실연당한 몸이라며 사정을 하며 분한마음을 풀곳없어 한잔했다며 오늘만은 미스쥐를 용서하라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놀렸네 얆체같은 미스쥐 고양이를 웃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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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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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지금은 어디에 있나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받쳐줬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잊지못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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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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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그사람 파~도위에 무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님일까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