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멀어도 당신을 그리는 마음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네 조용히 흐르던 눈동자 가슴속 깊이 남아 있었네 사랑은 조용한 눈길로 마음의 호수를 따라가듯이 작은 배를 타고 그대 가슴의 반짝이는 보석들을 줍는다 사랑한느 그대 눈동자는 어디데 정녕 잊지 못한 그모습은 어디에 미쳐 못한 그말 한마디를 남기고 그냥 그대 어디론가 떠났네
1 이제 다시 기다리던 봄은 왔지만 가슴속에 남긴정은 지울수 없어 지난겨울 떨고 있던 작은 풀잎도 이제 그만 꽃이 필텐데 2 바람처럼 떠나버린 그사람 온다간다 말한마디 없어도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사람 사랑이 남기고 간건 미련뿐이네 3 다정하게 웃고 있던 지나간 시절 사랑하는 마음만이 가득한 시절 이제 다시 올수없는 그리운 추억 그대만이 내가슴에 남았네 4 잊지못할 마음때문에 미워했지만 가슴속에 남긴정은 지울 수 없어 사랑하는 마음만이 더해만가네 그대만이 내가슴에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