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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김재희 1집 - Alone (1997)
살아가는 동안에 몇번의 방황을 했나
늘 서있던 자리로 되돌아 오면서... 앞으로 또 몇번의 방황이 날 기다릴까 아무것도 아닌데..결국 돌아올 길인데.. WOO-WOO-WOO-WOO-WOO- 왜난 더 어둔곳,더 끝까지 보려하나 WOO-WOO-WOO-WOO-WOO- 내가 찾은건 언제나,내가 떠났던 자리에 있는데... (떠-났떤)쉬운것은 있는데, 왜 그걸 못하는 걸까 헤매임도 괜찮을 그런 시절도 갈텐데... WOO-WOO-WOO-WOO-WO- 왜난 부딪히고,넘어지고,깨어져야 아는걸까 WOO-WOO-WOO-WOO-WOO- 내가 찾은건 언제나,이미 내안에 나몰래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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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변영태 1집 - 변영태 (1991)
내 오랜 친구처럼 익숙하던
작은 내 방이 크게 느껴지네 누군가 있을까 둘러 보지만 방 안 가득히 남은 건 외로움 사랑을 하면서도 외로웠지 그 것 조차도 내가 선택한거지 다 부서진 장난감처럼 그렇게 버려진 나의 모습은 내가 어린 탓이었었나봐 늘 그랬던 것 처럼 난 살아 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지금은 지친 모습이지만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 늘 그랬던 것 처럼 난 살아 가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변할 수 있지 지금은 지친 모습이지만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 우린 오래 잊고 살았지 나누는 기쁨을 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행복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기대 같은 건 하지마 바로 그것이 기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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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박유정 - 박유정 (0000)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
노란 퍼머 머리 마시는 건 위스키 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 담배 피는 여자 웃고있는 건 남자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 담배는 맛있니 버터 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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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남경주 1집 - One Step (1993)
언제부턴가 이 길을 지나는
새하얀 얼굴의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네 저녁이었나 음… 그녀를 처음본게 긴 노을을 등에지고 눈인사로 스쳐지나갔지 단 한번도 본적 없었던 (누구일까) 야릇한 분위기야 유난히도 눈이 예뻤어 (누구일까) 숨을 꽉 막히게 해 ●오늘은 따라가 볼까 발걸음 맞춰서 그녀 모르게 혹시 아는 건 아닐까 그러면 어때 놓치지 않고 난 따라 갈꺼야 아직 말을 할 순 없지만 언제부턴가 이 길을 지나는 긴머리 상큼한 그녀가 누군지 궁금하네 매일 그랬나 음… 그녀를 보기위해 난 온종일 그녀따라 움직이는 해바라기야 단 한번도 본적 없었던 (누구일까) 야릇한 분위기야 유난히도 눈이 예뻤어 (누구일까) 숨을 꽉 막히게 해 ●오늘은 따라가 볼까 발걸음 맞춰서 그녀 모르게 혹시 아는 건 아닐까 그러면 어때 놓치지 않고 난 따라 갈꺼야 아직 말을 할 순 없지만 조용히 소리내지 말고 한걸음 쫓아가는거야 그녀가 놀랄지도 몰라 천천히 다가서는 거야 오늘은 따라가 볼까 발걸음 맞춰서 그녀 모르게 혹시 아는 건 아닐까 그러면 어때 놓치지 않고 난 따라 갈꺼야 아직 말을 할 순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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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 ||||
from 김형석 1집 - 1St Project Album Ac+E (1997)
난 결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꺾이지 않아
전과넌 다름없이 내안에 있을테니 힘겨워 돌아보면 늘 거기 있는 너 금새 터질듯한 폭탄같은 내 눈빛을 걱정하며 그런 널 지키지 못한 무력한 나에게 조그만 원망조차 외면하지 못하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거야 그건 니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에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신 못올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길에 모든걸 걸었어 난 걸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없이 내안에 있을테니 어차피 고독은 내가 선택한거야 그건 니가 없는 외로움과 조금은 다른 싸움 내 속에 있는 나와에 어려운 승부지 적어도 내 자신은 이기고 싶어 이 끝이 절망이라도 다신 못올 곳이라도 나를 잡아끄는 이길에 모든걸 걸었어 난 걸코 쓰러지거나 힘없이 꺽이지 않아 전과 넌 다름 없이 내 안에 있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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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riend [omnibus] (1991)
너무 오랜시간 비워두었지
찾을것만 같은 기분에... 모든 건 있을 곳에 있어 왔는데... 아주 몰랐던 건 아니었는데 머물기엔 너무 힘겨워 그렇게 도망치듯 떠나야 했던 나 맨처음 섰던 그 자리에 또 이렇게 다시 섰건만 길고 길었던 나의 방황속에서 배운것도 있었지 잊고 살았던 나를 알았어 남들과 똑같이 살려고 애쓰며 지쳐 쓰러지는 모습뿐이야 나만의 길을 이젠 찾아 볼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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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라종민 1집 - Say Yes (세이 예스) [ost]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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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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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폴리스 (Police) [ost]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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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이프고 아파서 참을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펴고 접어진 내 인생이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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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저 달무리 그뒤로 그대 숨지를마오
달빛보다 더 큰 아름다움 내 심장이 내눈이 그댈 찾아냇으니 내 어찌 그대를 떠날수있겠소 그대는 정말 너무 모르오 빛이 없어도 환한 그대가치를 저깊은 수면속 모래알처럼 깍이고 깍여서 그대앞에왔소 몇광년을 돌아 겨우 만나지면 그걸 어떻게 몰라 보겟소 그대는 정말 너무 모르오 빛이 없어도 환한 그대가치를 이시간 이세상 가치 태어나 또한번 주어진 사랑하기해요 몇광년을내가 기다려왓던 사람 그게 그댄걸 왜 모르겠소 이번엔 절대 놓치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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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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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아이가 우네 서럽게 우네
비참한 눈물 그 이쁜 눈에 무얼 위해 칼을 흔드나 욕심으로 흘리는 피 그만 깃발 쥔 사람아 멈춰라 짓밟힌 그들을 가족 가슴으로 보내라 복수는 복수로 상처뿐이다 세상이 슬프다 전쟁을 재워라 아이가 우네 비참한 눈물 결국 이유도 없이 내가 살려고 죽이는 짓 제발 망가진 이성을 깨워라 전쟁이 사람을 자꾸 악마처럼 만든다 슬픔에 미치면 끝낼수 없다 이러다 세상이 피로 물든다 깃발 쥔 사람아 멈춰라 짓밟힌 그들을 가족 가슴으로 보내라 복수는 복수로 상처뿐이다 세상이 원한다 총을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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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어서 멀리 날아가 내가 다신 너를 찾지 못하게
니 가슴 멍 들였던 눈 먼 나의 사랑을 이제는 멈춰야해 집착의 틀을 만들고 구속도 사랑이라고 그 좁은 곳에 너를 가둬 두었어 사랑 할 줄 몰랐던 그렇게 태어났던 내 영혼을 나도 얻지 못해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마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 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네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 이니까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마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 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네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 이니까 가엾은 나의 사랑이여 아픔에 찌들어 아픈지도 넌 모르지 이제는 괜찮아 불운은 다 끝나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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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임재범 5집 - Coexistence (2004)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메고 헤메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은 아프고 아파서 참을 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거지 꿈은 버리고 두 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날개 못 펴고 접어진 내 인생은 서럽고 서러워 자꾸 화가 나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작고 외롭고 흔들리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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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김성호 3집 - 나만이 할 수 있는건 (1994)
널 떠나게 하려는 거야
벌이 불꽃을 달아나듯 아이 빗물을 피해가듯 그렇게 사실 하기 힘든 일이지만 처음 널 봤던 그때부터 시작됨을 솔직하게 고백할게 두고두고 후회될까봐 우리 서로 지금 느낌을 너무나 곱게 꾸미지 말자 좋았던 기억 간직할 순 있지만 그 아픔 또한 길테니 이 세상에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 될 사랑없지만 그로 인해서 불행할 수 있음을 난 몰랐다고 말할 수 없기에 난 못본 척 하려는 거야. 들새 수풀을 외면하듯 꽃이 햇살에 돌아서듯 그렇게 사실 참기 힘든 일이지만 난 처음부터 너의 마음 알았음을 이제와서 고백할게 두고두고 원망할까봐 우리 서로 지금 느낌을 너무나 곱게 꾸미지 말자 좋았던 기억 간직할 순 있지만 그 아픔 또한 길테니 이 세상에 사랑해서는 절대로 안될 사랑없지만 그로 인해서 불행할 수 있음을 난 몰랐다고 말할 수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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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1집 - Rethona (1992)
내 앞에 서 있는 널 두팔로 안고싶어
그러면서도 무얼 재고 있는지 난 내 생각뿐 흔들거리는 나를 붙잡아 줄 순 없니 언제나 내겐 어려웠던 사랑탓에 아직 두려운걸 편한 누군갈 난 찾아 헤메다 너를 만났지만 뭐 하나도 줄 것 없는 슬픔을 넌 아는지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해하고 참아주겠니 늦은 우리 만남 내겐 마지막 사람인걸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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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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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뜨면 나는 세상을 만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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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종서 2집 - PETSDN2 (1993)
이럴땐 난 차라리 웃어버리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 때마다 늘 내속에 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때마다 늘 내속에 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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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덜컹거리는 버스를 타고 멀리 갈수록 나는 더 좋은 걸 창에 기대어 졸기도 해봤지만 눈 뜨면 다른 세상을 만나네 이렇게 난 혼자서 떠나지 나른한 기분일 땐 언제나 아는 사람 없는 곳에 나 혼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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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내 앞에서 서 있는 널 두 팔로 안고 싶어
그러면서도 무얼 재고 있는지 난 내 생각뿐 흔들거리는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나 언제나 내겐 어려웠던 사랑탓에 아직 두려운걸 편한 누군갈 난 찾아 헤매다 너를 만났지만 뭐 하나도 줄 것 없는 슬픔을 넌 아는지 쉽지는 않겠지만 조금 이해하고 참아 주겠니 늦은 우리만남 내겐 마지막 사람인걸 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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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이럴땐 난 차라리 웃어버리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한때는 널 잊는게 마치 배신같아 사소한 일까지 되새겼었지.. 또 너를 위한 기도를 할때마다 난 내속에있는 그리움이 널 미워하게 했어..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너무 힘들어도 난 웃어야지 어차피 눈물은 흐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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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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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 ||||
from 김종서 - 김종서 Live : The First Legend (1993)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그래도 이제는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힘없이 멈춰진 하얀손 싸늘히 식어가는 눈빛 작은 그 무엇도 해줄수가 없었던 나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며칠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비라도 내리길 바랬지 몇일이 갔는지 몰랐어 그저 숨쉬는게 허무한듯 느껴질뿐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이제 난 누구의 가슴에 안겨서 아픔을 얘기해야 하는가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지만 들어 줄 너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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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김현정 2집 - 자유 선언 (1999)
넌 이손을 놓으면 들어가겠지...
다른 세상 다른 저문으로 마지막 포옹은 너무 가슴이 아파. 인사도 못하고 울겠지. 밤새 외웠던 네 얼굴 난 벌써 기억이 안나. 제발 내가 기다리는걸 미안해는 하지마. 우린 아주 잠시 보지 못할 뿐인걸 네가 잘 해낼건 믿지만 많이 힘든 날에는 내 생각하면서 잠들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지친 하루하루가 지나 짧은 머리가 길땐 못다한 것까지 사랑해.. 나는 매일 편지로 널 만나며 예쁘게 널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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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루트 1집 - The Root '98 (1998)
난 슬퍼하다가 난 화도 내다가 혼자라는 걸
네가 없단 걸 다시 또 확인해 그래 난 이제 네가 아파할까봐 혹 힘들까봐 애탈 걱정 없잖아 하지만 두려워 나이든 내 모습 못 알아 볼 네가... 웃고 있는거니 넌 정말 편안한거니 너만 좋다면 이런 절망쯤 이런 아픔쯤 너를 위해 용서할께 매일 아침 흐른 세월에 감사하면서 너와 만날 그 날을 기다릴꺼야 어쩌면 넌 지금 내품에 있는지 몰라 내가 볼 수 없음을 슬퍼하면서 고운 꽃으로 안아줄께 춥진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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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루트 1집 - The Root '98 (1998)
# 흰 국화 (Rest In Peace)
작사:채정은 / 작곡:이태섭 / 노래:임형준 난 슬퍼하다가 난 화도 내다가 혼자라는 걸 네가 없단 걸 다시 또 확인해. 그래 난 이제 네가 아파할까봐, 혹 힘들까봐 애탈 걱정 없잖아. 하지만 두려워. 나이든 내 모습 못 알아 볼 네가 웃고 있는거니 넌 정말 편안한거니 너만 좋다면, 이런 절망쯤 이런 아픔쯤 너를 위해 용서할께. 매일 아침 흐른 세월에 감사하면서 너와 만날 그날을 기다릴꺼야. 어쩌면 넌 지금 내 품에 있는지 몰라. 내가 볼 수 없음을 슬퍼하면서 고운 꽃으로 안아줄께 춥진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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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마훈 - Alone (1994)
생각할수록 니가 너무 안스러워 나도 이렇게 해만 기다리는데 너는 지금쯤 누군갈 잡고 사랑은 허무한거라 눈물 흘려 말하겠지 사실 나보다 더 니가 강해 보였나봐 그래서 난 늘 내 생각만 했던거야 워- 워- 그렇다고 나를 너무 이해해 주진마 끝내 이별까지도 이렇게 이기적인 나를 언젠간 우리다시 만나볼수 있겠지 너의 슬픔이 편안해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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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
from 마훈 - Alone (1994)
꼭 어딜가든 전화 걸어서 보고하길 원하고
오래전 지나간 사랑 얘긴 묻고서 질투하고 어쩌다가 내친구 만날때면 편히 보내준적 없고 우정파 사랑을 굳이 비교하며 한번더 존재를 확인하자. 그런 마음을 모르진 않지만 자유안에서 내 스스로 찾게 만들어봐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 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예쁜 여자가 옆에 지날때면 괜새리 날 쳐다보고 살다가 보면 짜증날때도 있지 꼭 이유 알아야 되는건지 나도 그렇지 네가 말하기전에 먼저 신경쓰면 될텐데 전화 해주고 매일 같이 있고 귀엽기만 한 그 질투도 모두다 좋지만 가끔 불안한 마음 느끼는건 사랑이 모자란 때문일꺼야 사랑은 그렇게 어려운-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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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손성훈 4집 - Alive (1999)
처음엔 날 떠난 너를 내가 받아들이긴 너무 힘이 들었는데..
결국엔 이렇게 나 숨쉬며 매일 찾아드는 그리움 그걸로 살게되 # 너와 눈뜨고 잠드건 내가 아니지만 네가 힘겨울때 기댈 사람 그또한 나이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만큼 간거야 그래 다른 세상 이라면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 꺼야) 만일 그 세상에서도 네가 나를 떠나도 나는 그래도 슬프지 않아 오늘도 하루 만큼 간거야 그래 어느 세상에선가 우린 또 만날꺼야 우린 또 만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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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오현란 1집 - If I Love You More (1998)
우린 같은 영혼인 걸 한 눈에 알아봤는데
아 어쩌면 그것은 내 오핸지도 몰라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네 약속 다 바람같은 거야 사랑이란 늘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 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 갈 내가슴 가엾긴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거야 잊어줄 수 있어 짐이 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제발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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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이승철 4집 - The Secret Of Color (1994)
눈감은 너의 이마 위에 부드런 입맞춤하면 잠깨는 그대의 몸짓 닫힌 커튼을 젖
히고 바라본 새벽하늘엔 햇살이 내려 앉았네 어느새 끓여다 놓은 따스한 차 한 잔 날 안은 너의 여린 손 창가에 함께 서서 아침을 보는 우리 내게는 영원한 작 은 평화야 넌 내 무릎 위에 앉아 손가락 장난을 하며 가끔씩 웃어댔지 나는 너 에게 주려고 좋아하는 것 모아서 저녁을 준비해놨어 어떤 노래가 좋다며 나에게 해달라 온종일 졸라대던 너 별을 얘기하다가 안긴 채 잠들었네 내게는 영원한 작은 평화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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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임재범 2집 - Yim Jae Beum II (1997)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 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감당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 건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단 혼자를 택한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줄거야 그토록 오랫동안 움츠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보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거야 더 이상 아무것도 피하지 않아 이 세상 견뎌낼 그 힘이 되줄거야 힘겨웠던 방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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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임재범 2집 - Yim Jae Beum II (1997)
어둠이 느껴져 난 그래서 편한걸 저 바람을 재워 찬 기운이 날 깨워
제발 깨지마 어차피 난 다시 떨어질테니까 아무리 걸어도 눈 뜨면 제자리야 끝이다 서보면 또 다시 처음이야 시간은 내목을 죄이며 쫒아오고 그러니 이렇게 어쩜 더 높은 곳으로 올라야 했나 그만큼 더욱더 깊숙히 묻혀질 테니까 기어서라도 난 살아내려고 했어 내 모든 열정이 언제나 무시되도 날 위로해주며 또 살아내려 했어 난 그걸 후회해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깨우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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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임재범 2집 - Yim Jae Beum II (1997)
꿈과 현실을 딱히 구분할 방법을 그 누가 만들었어
그리고 그게 정말로 옳은 지 어떻게 알수 있어 나의 맘대로 살수도 없는 건 똑같은 걸 그냥 두 곳을 오가며 선택해 살고 싶어 맥주 거품에 나는 작아져 들어가 마음껏 취할거야 전부 마시면 어쩜 병속에 갇혀서 못나올 지도 몰라 담배 연기로 내몸을 모두다 채워야해 죽은 내 영혼까지도 행복한 꿈을 꾸며 내 몽상과 헛소리가 유일한 내세상 틀 규칙은 일그러져 나의 생각이 곧 현실 늘 내 머리 한쪽에선 작은 광란의 축제가 날 알려줄 필요 없는 오직 나만의 세상이야 담배 연기로 내 몸을 모두다 채워야해 죽은 내 영혼까지도 행복한 꿈을 꾸게 지금은 꿈과 현실을 구분할 이유가 내겐 없어 또 어차피 그것을 구분할 방법도 사라졌어 여기는 꿈도 현실도 무시된 나만의 세상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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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2집 - Yim Jae Beum II (1997)
사랑은 영원할 거란 오해로 시작되는 슬픔
사랑은 잔잔한 그 빛 때문에 결국에 눈이 먼채로 어둠만을 보게 되지 사랑은 머물러 있는 동안엔 준비못한 절망 사랑은 난파된 배를 탄거지 부서진 조각을 찾다 죽어가는 난 기대하지 않아 사랑을 믿지도 않아 더 이상은 오핸걸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꿈같은 것 사랑은 또다시 잊어버리는 아픔뿐인 선택 사랑은 금지된 이야기처럼 결국에 가슴에 묻고 끝이 나지 난 이제 잊지 않아 절대로 속지도 않아 더 이상은 오핸걸 가질수 없기 때문에 아름다운 꿈인걸 사랑은 슬픔 때문에 아름다운 오해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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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
from 임재범 3집 - 고해 (1998)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척 살아 간다는건 살아도 죽은겁니다. 세상의 비난도, 미쳐보일 모습도 모두다 알지만 그게 두렵지만 사랑합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발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어디에 있나요? 제 얘기 정말 들리시나요? 그럼 피 흘리는 가엾은 제 사랑을 알고 계신가요? 용서해 주세요 벌하신다면 저 받을께요. 허나 그녀만은 제게 그녀 하나만, 허락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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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훈 3집 - Neverending (1998)
너무나도 모자란 날 알기에
기다리라곤 못했어 기다림에 많이 힘겨워하는 너를 난 볼 수 없을 테니까 지금 나에 그냥있는 그대로 넌 상관없다 하지만 난 제대로 다시 시작하고픈 널 맞이 하고픈 그맘을 이해해 *나도 너 만큼은 두려운걸 허나 니가 지칠만큼 오래 걸리지는 않도록 나 약속 할테니까 **잠시 날 잊어 힘들지 않게 너 슬퍼해도 흔들려도 안아줄 수 없으니 돌아 갈꺼야 나를 잊어줘 널 떠난 이유 이해한다면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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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최재훈 3집 - Neverending (1998)
살면서 단 한번의 사랑밖에 할 수 없는
슬픈 영혼의 이야기입니다. 나를 허락하지 않은 사랑 자 이제는 보내줄게요. 그대는 나 아닌 그 사람과 떠나야만 하니까. 그대에게 정말 미안해요. 더 좋은 추억 만들지 못해. 내가 준 사랑 너무 작아 곧 잊을 수 있을거야. 웃어요. 우리 우는 마지막은 만들지 말아요. 사랑했던 그 시간 너무도 초라해 지잖아요. 그대여. 마지막 순간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내가 만든 이 빗속에 그댈 안아 주는거야. 웃어요. 우리 우는 마지막은 만들지 말아요. 사랑했던 그 시간 너무도 초라해 지잖아요. 그대여. 마지막 순간에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함께 했던 이 빗속에 그대와 함께 있는 것 밖에. 그댄 알고 있나요. 슬픈 전설을... 단 한번 밖에 사랑할 수 없는 내가 그댈 지금 보내야만 한다는걸. 내 사랑.(내 사랑) 이제 우리 두번 다시 볼 수가 없어요.(두번 다시 우린) 그대 가슴에 남은 나의 흔적마저 지워요. 잊어요. 나의 비와 함께 했던 수많은 밤을(수많은 밤을) 우리 두번 다시는 만나선 안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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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팬클럽 1집 - Fan Club (1998)
생 : 꼭 이래야 했니 꼭 이런 방법밖엔 없었어,
그래서 뭐가 달라졌니 사 : 난 더 이상 서 있을수가 없었어 들어 놓을수도 누구한테 들어 달랠수도 없이 내 등에, 내 어깨에 늘 귀신처럼 달라붙어 다니 는 징그러운 이 가방 그리고 그 속 가득한 차마 꺼내던져버릴수도 없 는 내 미래와 내 엄마 내가 올라가지 못 하면 늘 분노하는 내 엄마 아무리 크게 말해도 내 얘길 못 알아듣는 우리 엄마 그래...우리엄마... 난 피묻은 내 돈을 받아들고 웃는 친구의 얼굴 을 봤어. 길거리 누구와 눈만 마주쳐도 난 겁이나 그리고 그렇게 겁내고 있는 내가 난 너무 싫어 서 견딜수가 없었어 우리... 너무 가엽지 않니? 생 : 처음엔 난 그저 춤추는게 좋았어 그래서 춤만 추고 싶었거든... 그런데 이젠 춤못추게 하는 엄말 더 화나게 하기 위해 힙합바지에 내 머릴 노랗게 물들이고 난 더 열심히 춤을 추지 토해논 쓰레기통 쳐다 보듯 어른들 시선도, 난 별 상관없어. 세상 다 덤비라고 미친 듯 밤새 질주하다보면 하 늘을 날수도 있거든 어른들이 기다려 주지 않으 니까 꼭 이래야 했니? 너... 나처럼이라도 살지 그랬 어? 사 : 떼어낼수 없다면 같이 떨어질수밖에 없는거 아니 니? 니가 부러워. 같은 세상에, 같은 나이로 살면서 잘 견뎌 낼수 있는 니가 생 : 그래서 니 선택이 옳았다는 거니? 사 : 아니 그건 아니야.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대단 한 이유 때문이든, 자살은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한다는 걸 이젠.... 알았으니까. 난 그 벌을 받게될꺼야 니가 부러워 그렇게 잘.... 잘 견뎌내고 있는 강한 니가, 부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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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원진 2집 - Lee Won Jin 2 (1995)
내속안에 많은 나를 꺼내버려
지금부터 넘어야 할 것은 수많은 나 자신이니까 항상 시선은 저 먼델 향하고 어느때도 고갠 숙이지 않고 세상을 이겼다고 크게 웃지도 않는 그런 나를 위해 눈빛은 늘 살아 숨쉬고 슬픔에도 흔들림없고 세상에 졌을지라도 여유있게 웃는 그러한 내가 되기 위하여 내속안에 많은 나를 꺼내버려 지금부터 넘어야 할 것은 수많은 나 자신이니까 힘든 것은 참아 약한 것은 버려 어떤 것도 다 지킬 수 있는 그런 내가 되기 위하여 내 속 안에 많은 나를 꺼내 버려 지금부터 넘어야 할 것은 수많은 나 자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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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이원진 2집 - Lee Won Jin 2 (1995)
꽃이 지기 전 더 아름답게 인사하듯이
넌 헤어질 때 더 고운 모습 넌 동화속에 늘 살고있는 아이같아서 그 마음 다칠까 조심하게 돼 난 니가 슬플 때면 니 눈에 눈물이 되어 두 뺨위를 타고 흘러 만져주고 싶어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 수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난 니가 슬플 때면 니 눈에 눈물이 되어 두 뺨위를 타고 흘러 만져주고 싶어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 수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이런 내가 이별을 맞는다면 견딜지 모르지만 나 웃을 수 있을꺼야 니가 준 슬픔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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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원진 2집 - Lee Won Jin 2 (1995)
그냥 이대로 걸어가면 되
괜히 뒤돌아 서서 울 필요는 없어 잠시 더 내가 너를 위로해준다고 슬픔이 줄 진 않으니 네가 조금만 부족했다면 아닌 조금만 나와 비슷했었다면 이렇게 너를 멀리 떠나려는 일은 하지 않아도 될텐데 여잔 처음 사랑후 변해간다지 너 또한 그럴 걸 알아 그런데도 지금 널 놔줘야 하는 나의 현실 부디 미워해 우는 널 기대하려는 거야 너의 그 어딘가에 나이 보일때쯤 지금의 가슴 아픈 우리 헤어짐이 그땐 다행이 될테니 과연 날 버텨낼 수 있을까 앞으로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데 후회는 불현듯이 언제 찾아 올까 이미 온지도 모르지 여잔 처음 사랑후 변해간다지 너 또한 그럴 걸 알아 그런데도 지금 널 놔줘야 하는 나의 현실 부디 미워해 알면서도 지금 널 놔줘야 하는 나의 현실 부디 미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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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이원진 2집 - Lee Won Jin 2 (1995)
쉬울순 없겠지 처음간 길이니 상처쯤 각오 됐어 가시핀
덩쿨속 맨손으로 혼자 지나야해 조금만 기다려 완전한 모습의 날 보여줄테니까 날 믿어준다면 그 만큼 더 빨리 달려갈께 지금 내겐 잠시라도 쉴 틈 없어 니가 지치기 그 전에 끝내야 하니까 * 나 찾을 수 있어 없는 행운도 나는 해낼수 있어 너를 위해 잃을게 많다 해도 나는 괜찮아 너를 맞이할 자리갖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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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원진 2집 - Lee Won Jin 2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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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종서 - 세종문화회관 라이브 [live] (1995)
그 모든건 어린 내가 꿈꾸던 그대로 되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쉽게 생각했었나 아니면 약해서인가 사람도 무섭고 사랑은 더 힘들고 가끔씩은 많지 않은 나이가 오히려 부담이됐지 작은일도 책임져야한다는 의무도 숨박히게해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 보며 가는 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걷지도 못할만큼 고민도 쌓이지만 그래도 이제는 앞만보며 가는거야 날 기다릴 세상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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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김장훈 5집 - 바보 (1999)
또 하루를 겨우 넘겼어 내일은 좀더 쉬울까
매일 이 똑같은 그리움 더하는 집착의 두려움 난 정말 괜찮은 것처럼 널 정말 잊은 것처럼 마치 세상에 시위하듯 소리내 해프게 웃는다 차라리 난 니가 누군가와 결혼해 살기를 바래 너무나 행복하단 니 소식에 감히 널 기다리지 못하게 널 안으며 준비한 사랑 널 위해서 꾸었던 꿈 이제 난 슬픔에 눌려 슬픔에 질리면 너를 잊을까 늘 사랑은 위험하다고 넌 날 절망케 한다고.. 그래 그걸 알면서도 오늘도 보내지 못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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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서영은 2집 - 서영은2 雨尾에 (1999)
눈물은 왜 흘려요 그러면 또 내가 오해하잖아요 정말 쓸쓸하네요 사랑이 무너진 자린... 날
울려요 결국 사랑이란건 허기진 꿈으로 남는 건가요 우리의 어긋난 이 낮과 밤을 나마저 이해못해 내 가슴 내가 베이고 말았네요 괜찮아요 그대 없는 아침 버려진 느낌 그래서 미칠 절망도... 오늘 이후론 오히려 편할래요 혹시 비가 올까요 조금만 울께요 음... 허나 여기저기 숨쉬는 그댄 어떻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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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손성훈 3집 - Blue (1996)
처음에 날 떠난 너를 내가 받아들이긴 너무 힘이 들었는데
하지만 이렇게 난 숨쉬며 매일 찾아드는 그리움 그걸로 살게되 너와 눈뜨고 잠드는건 내가 아니지만 니가 힘겨울때 기댈사람 그또한 나이진 않지만 나는 오늘도 슬프지 않아 너에게 하루 만큼 간거야 그래 다음세상이라면 우린 또 만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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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손성훈 3집 - Blue (1996)
삶이란 혼자선 살 수 없다고 얘기들 하지만
난 아닌것 같아 사람들 틈에 깊이 상처 받는 내 모습 혼자일 때보다 크게 느끼는 그 모습 외로움 *거친 바위 틈 사이에 살아남은 풀 한포기 그 질긴 생명력들이내게도 숨어 있을까 너무 힘들지 않는 날 난 기도할 뿐인데 ~ 아무것도 모르는 채 평화 롭게 우린 행복해 내가 지쳐 무너져 내리는 소리를 사람들은 왜 그리 좋아하는 것일까 제발 이제 부턴 그 어떤 실망도 모른체 난 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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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재범 4집 - Story Of Two Years (2000)
어쩜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너를위해 떠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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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임재범 4집 - Story Of Two Years (2000)
저 해는 너무 따갑고 사막은 슬프게 고요하기만 해 난 여기눈을 감고 누워 깨어나기 싫은 잠이드네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내맘은 너무 차갑고 세상은 멋대로 춤을 추기만 해 지쳐서 잠이든건 아냐 깨어나 사는게 힘이들어 자유를 꿈꾸는거야 탈출을 꿈꾸는거야 **영원히 난 계속 꿈을 꿀꺼야 이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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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
from 김원준 - Live [live] (1995)
수많은 질문과 함께 자란 내 꿈에
조그만 날개 이제는 달아 줄 테야 그렇지만 떨어질 꿈이 두려워 세상에 나설 그 준비가 필요해 한때는 내가 만든 어둠 속에 스스로 빠져 울기도 했지만 더 이상 나 자신에게 지지만은 않을 거야 지금부터 난 다른 내가 되어야 해 *내가 웃는 등 위엔 고독이 따르겠지만 그건 날 오히려 더 강하게 하지 기다리는 이에게 저절로 돌아오는 건 없을 걸 일어나 먼저 부딪혀 보는 거야 하지만 난 아직 해답과는 또다른 현실에 많이 당황한 나이인 걸 더구나 세상은 나에게 바로 걸으란 충고 뿐 누구도 가르쳐 줄 사람은 없어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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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2집 - Remember (2000)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정말 내가 괜찮을까요 그대가 한 그 인사처럼 그래 그댄 눈 가린채 모르는 척 떠나는게 차라리 편할 테죠 변할 수도 있는 거겠죠 저 바람도 매일이 다른데 그래도 이 세상에 살고 싶단 행복을 주는건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잊을 수도 있을꺼예요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하지만 그날까지 내가 어찌 살아낼까요 벌써 그댈 보고 싶어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 그렇게 사랑했던 추억마저 잊어달라며 사랑은 잔인하게 떠나가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사랑이 날 또 아프게 해요)아프게 하네요 (사랑이 날 또 울게 하네요)떠나네요 다시는 못쓰게된 내 가슴은 이렇게 아픈데 사랑은 꿈을 깨듯 허무하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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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채정은: 작사 . 김지환: 작곡
지는 노을을 보면 눈물이 나요 다신 못 볼것 같아셔 눈부신 햇살이 나를 깨울때까지 또 어떻게 참아야 하는 걸까 내겐 단 하나뿐인 깊은사랑을 이젠 모두 버렸어요. 외로운 마음이 싫어 사랑한 건데 더 외로운 아픔만 남아요. *세월이 지나면 모두 다 잊혀진다고 쉬운 얘기로 위로하지만 끝없이 흐르는 세월도 나를 버리고서 그냥 멈춰설 것 같아요 사랑한단 느낌 하나로 외로워지는 내 모습이젠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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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리 4집 - 남겨진 시간을 위하여 (1990)
채정은: 작사 . 최귀섭: 작곡
무심한 웃음 하나에 모든결 다주었는데 그것이 참지 못할 아픔을 만들었어요 이제는 견덜 수 없어 누군가 두고 싶지만 어느 누구도 대신할수 없어 한 사람 뿐 이예요 *이렇게 거리를 헤메 다녀도 그대를 찾을순 없지만 남겨진 추억의 그림자에 가려져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만남에서 이별은 그리 길지 않지만 헤어진 뒤의 그리움이 길어요. 내게 남아있는건 슬픔이예요 이제는 잊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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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정선연 2집 - 가을연서 (2000)
귀가 (歸家) 작사 : 채정은, 작곡 : 정선연, 편곡 : 최태완
이젠 끝난거야 미친듯 헤멘 방황 여윈 너의 눈빛 많이 힘겨웠니 정말 끝난거야 널 두고 떠난 여행 이젠 내 품에서 너를 쉬게할꺼야 축복 받고픈 미래 그래서 좋았던 꿈들 그래 너인걸 몰랐어 내 인생에 넌 희망였어 혼자서 지켜낸 그 사랑 감사해 내가 보상할께 정말 끝난거야 널 두고 떠난 여행 이젠 내 품에서 너를 쉬게할꺼야 축복 받고픈 미래 그래서 좋았던 꿈들 그래 너인걸 몰랐어 내 인생에 넌 희망였어 혼자서 지켜낸 니 사랑 감사해 그래 이제야 알겠어 내가 찾던 꿈은 너였어 많은 날 참아낸 기다림 감사해 모두 보상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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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박준하 2집 - ...And You? (1994)
스쳐 지나간 누군가의 귓가에 뿌려 놓은
황홀한 느낌의 향수가 나의 고갤 돌렸네 움직일 때마다 춤추는 아름다운 긴 머리 붉게 그려진 그 입술 위에 내 시선 멈췄네 바람에 흔들리는 치마 위로 쏘는 듯이 비치는 햇빛의 손짓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 너는 아니었어 내 맘을 유혹한 향기가 같았을 뿐 내 머릴 잠재우는 아득한 향기 새하얀 손가락과 투명한 눈빛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 너는 아니었어 내 맘을 유혹한 향기가 같았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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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이상우 1집 - 첫번째 앨범 (1989)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그 바람속에 꽃피는 그 곳으로 멋있는 그대와의 데이트때 터질듯한 나의 가슴 그대에게 보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미소를 보내요 거긴 눈물은 정말 필요치 않아 세상 모두 모두 사랑해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사랑은 참 신나는 일이야 사랑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내 맘속에 숨겼지만 그대에게 모두 들켜 버렸네 우리 이젠 모두 다 사랑의 사간으로 가요 작은 천사 우릴 불러요 이젠 외로움 없어 그대 있으니 여기 이 세상 너무 행복해 사랑의 시간으로 모두 떠나가요 사랑의 시간으로 모두 떠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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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김규민 3집 - 김규민 III (1995)
오래전 넌 조그만 분홍인형을 나보다 좋아했고
난 항상 그 인형만이 부러웠던 수줍음 많은 꼬마 그 다음에 너는 또 낯선 사람을 나보다 사랑했고 여전히 난 그뒤에서 지켜보는 기다림을 택했던 사람 언젠가 넌 다름세상에는 바다로 태어난댔지 그렇다면 나는 너의 주위를 돌며 항상 친구?窪?새가될거야 나는 믿고 있었 니가 내게 와 줄것을 길고 긴 이 기다림내내 이제 너는 다시 또 다른 사람을 나보다 사랑하고 더이상 난 새삼스럴 것도 없는 기다림을 택하고 있어 어쩌면 넌 죽는 그날에야 나에게로 올지 모르지 그때는 하늘도 나의 큰 잘못을 용서해줘요 비로소 널 품에 안은 나 천국을 꿈꿀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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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재훈 5집 - Trap (2001)
내 영혼이 내 몸을 벗고 자유롭게 될거야
그럼 나의 사랑도 힘든 세상에다 두고 갈거야 그림자로 살아갈 만큼 강한 내가 아니야 널 갖지 못한 나 슬픔이 많던 나 모두 함께 태워 뿌려줘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도 내 사랑이 힘에 겨워서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멈춰야만 했어 나를.. 널 다치게 할까봐 끝도 없이 달릴 사랑때문에 이젠 멈춰진 거야 나도 내 사랑도 정말 힘에 겨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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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원진 1집 - Lee Won Jin (1994)
아주 오래전에 내모습은 생각하기 보단 순간 기분에 따라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었고 시간이 지난후 내모습은 지나친 염려로 좋은 기회 놓치고 항상 후회하는 사람이었지 * 오 이젠 내몸과 내마음이 따로 떨어져 걷고 있어 옳은걸 판단할 능력이 나에겐 없음으로 살기위해 안간힘 쓰며 매달려 있는 날 아무리 이 세상이 밀어내도 나는 더 이상은 밀릴곳이 없는데 노을진 후 이런 어둠이 싫어 내 모습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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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원진 1집 - Lee Won Jin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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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이원진 1집 - Lee Won Jin (1994)
숨쉴때 마다 목이 조여오고 나는 자꾸 밑으로 떨어짐을 느꼈지 나조차 내게 이렇게 돌아설만큼 망가질동안 모두 어디 있는거야 * 왜 난 다른 사람이 이미 오래 전 버린 삶을 사는건지 이 어둡고 탁한 구석자리에서 이젠 도망치려해 그토록 원하지 ㅇ낳는 것들만 내뒤를 따르는 이유는 뭔지 그래도 사는게 정말 나은 일인지 구경만 하시는 하늘에 묻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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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화요비 2집 - Nineteen Plus One (2001)
혼자 꾸는 꿈 속에서도 내가 보고픈가요
그대 날 떠올리면 금새 날아갈게요 완전한 신 옆에서 잠드는 천사처럼 나는 그댈 지키는 그댈 위해 존재한 단 하나의 천사일게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그대 베갯맡에 앉아서 그댈 보고있어요 혹시 나쁜 꿈구면 내가 구해줄게요 그대는 어떤가요 난 정말 행복하죠 그대 태어난 순간 그대 따라 태어난 난 행운의 천사인걸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면 하얀 내 날개에 숨겨줄게요 그대는 조금도 다치지 않을거에요 그대가 무사히 하룰 보내면 그 때야 비로소 나도 쉬어요 하지만 그대의 사랑이 식으면 난 가요 세상에 내가 믿는 것은 그대 사랑인 걸 잊지는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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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재욱 2집 - A Simple Story (2001)
미안해마요 이제야 난 깨달았어요
내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괜찮을께요 영혼 밖에 팔건 없는 못난 난 잘 비켜갔어요 그대 행복내가 꼭 아니라도 지킨다면 그게 사랑일 테죠 그게 나의 몫이죠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 사랑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잊어도 되요 나를 만나 시간들은 잠깐의 연극이라여김을 잘한거에요 아무리 난 노력해도 작은 희망도 없잖아요 아주 멀리 멀리 뛰어가세요 어떻해요 자꾸 잘못한 일만 떠오르는걸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람보다 결코 내 사랑이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랑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잘가요 내 사랑아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결코 내사랑이 부족하더거나 얕지않음을 부족하더거나 얕지않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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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김기하 2집 - Brother & Sister (1996)
헤어져 그리워하는 게
만나면서 힘든 것보다 조금이라도 편안하다면 그래야겠지 할 수 없겠지 그러니 너와의 꿈들은 놓아야지 집착이라고 니가 부르던 나의 사랑을 그래야 니가 용서될테니 이제야 너는 자유롭게 살겠지 그걸 주기위한 나의 고통은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어쩌면 이별에 우린 아직 슬퍼할 수도 있으니 사랑을 지키는 것은 헤어짐 뿐인지도 몰라 그래도 나 없이 너 사는 동안에 세상에 부딪혀 혹시 힘들면 예전처럼 내게 돌아와 하지만 나는 절대로 너를 기다리진 않을꺼야 내 기다림이 너에겐 너무 무거운 짐일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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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 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잊고 지내왔지 내 텅빈 뒷뜰을 그 사람 밖에는 보일수 없어서 변할줄 알았지 오래전 일인걸 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어 아무렇지 않은듯 고개 숙이던 내가 얼마나 힘들게 참았는지 떠나는 너를 안고서 다시 시작하자고 난 붙잡고 싶었었지만 난 알고있었지 이미 지나버린 사랑은 묻어 두어야 하는걸 오늘같은 날 내 텅빈 뒷뜰에 비라도 내려주면 정말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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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임백천 3집 - 임백천 (1991)
모두 그렇지 세상에 모든일이
내마음 같이 쉽진 않았어 내가 만난 시간속에서 얻은 것은 하나도 가질수 없단것 사랑마져도 내게는 어려웠지 깊은 사랑은 꼭 실패였어 이별을 해도 남겨지는 추억들이 내맘을 괴롭게했지 눈만 뜨면 찾아오는 그 많은 오늘중에 어느 하루라도 내 것일수는 없는 것을 아마도 그때는 잊고 있었나봐 너무 많은것을 곁에 두려했어 내 방 한곳 떠다 놓은 물엔 밤새도록 앉은 먼지들만 문밖에는 어느소년이 놓고떠난 아침신문 한장 있겠지 눈만 뜨면 찾아오는 그 많은 오늘중에 어느 하루라도 내 것일수는 없는 것을 아마도 그때는 잊고 있었나봐 너무 많은것을 곁에 두려 했어 내 방 한곳 떠다놓은물엔 밤새도록 앉은 먼지들만 문밖에는 어느 소년이 놓고 떠난 아침 신문 한장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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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최호섭 2집 - 또다시 안녕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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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윤석 1집 - 넌 지구의 중심 (1994)
내 머리를 뭔가 붙들고 있어 자꾸만 두눈이 감기는걸
하지만 내 귀는 더 선명히 들려 조요한 맥박의 요동까지 나 혼자만의 세상으로 지금 난 빠져드는거야 두발로 서있는것조차 여기선 할 수 없으니까 *내일 아침 내가 눈떠ㅓ보면 한 몇십년쯤 흘러줬으면... 나 혼자만의 묘한 세상 영기가 좋아 적어도 고통은 없으니까 그러니 나를 그냥둬! 만약 그렇데도 도 뭐가 달라질까 혼자만의 세상을 다시 찾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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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김민교 1집 - My Song My Color (1992)
조금씩 넌 찾고있니 걸어갈길을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득담아쥐고서 새로운 세상에 아직은 낯선 널 보면서 무슨 얘길해줘야될까 힘들다 얘기하며 고개 떨구던 너를 힘껏 안아줄수 없던 이유를 아니 아직도 너에게 너에게 울어야하는 일이 많은데 약하면 이겨낼 수 없잖니~ 어쩌면 너는 좋은것만 보고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느끼는 그런것이 너를 지켜줄 빛인거야~ 어릴적동화 속에서 모든게 내맘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다른 기쁨 일거야~~ 그땐 너를 힘껏 안아 줄께... 어쩌면 너는 좋은것만 보고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느끼는 그런것이 너를 지켜줄 빛인거야~ 어릴적동화 속에서 모든게 내맘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다른 기쁨 일거야~~ 그땐 너를 힘껏 안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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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와진 4집 - 수와진 4 (1991)
지금 그냥 주저앉아 우는 내 모습 보면서
작아지는 지난 일들을 회상하네 음음 내가 지쳐 쓰러져도 어느 누구한사람도 나를 위해 울어줄 수는 없는 거야 지금은 다신 추억에 잠겨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내겐 가 본길 보다 한 번도 걷지 못한 길이 더 많아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다신 추억에 잠겨 뒤돌아보며 후회하지 말자 내겐 가 본길 보다 한 번도 걷지 못한 길이 더 많아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이제 일어나 힘차게 걸어봐 견디기 힘들다 해도 먼 곳이라도 나를 불러주는 소리 웃으면서 들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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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 ||||
from 나일론 1집 - 목욕재계 (1997)
난 그냥 선채로 움직일 수가 없었지
지금부터 나는 내가 대체 어떻게 될지 몰라서 되돌아 올거야 나는 기다려야지 내가 없인 절대로 너는 잠들수 없잖니 조금 늦기만해도 불안해하던 니가 그게 싫어 먼저 가는 거야 가야한다면 좋아 허나 너와 계획된 내 미래는 어디서 찾을까 사랑은 한마디에 무참히 찢겨나가고 내 희망과 내 생명을 이토록 위협하는데 나 그래도 볼수 없어 나도 널 버리고 싶지만 너만이 나에게 살수 있는 힘을 줄수 있으니 사랑은 한 마디에 무참히 찢겨나가고 내 희망과 내 생명을 이토록 위협하는데 나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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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박유하 1집 - Endless (1997)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
노란 퍼머 머리 마시는 건 위스키 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 담배 피는 여자 웃고있는 건 남자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 담배는 맛있니 버터 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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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
from 박유하 1집 - Endless (1997)
짧은 스커트에 높은 하이힐
노란 퍼머 머리 마시는 건 위스키 눈만 마주치면 누구나 연인 담배 피는 여자 웃고있는 건 남자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음악은 비틀즈 인사는 땡큐 립스틱은 빨강 외국 담배는 맛있니 버터 바른 빵에 커피는 블랙 반바지에 맨발 하지만 한국사람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다 한국사람 어디부터 잘못된 건지 몰라 우린 다 한국사람 아무 의미도 모르는 장난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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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진하 1집 - 그런 뜻 아니었어 (1992)
누군가가 그저 그렇게 버려둔 거리위에 찢긴 신문처럼 흩어지고 구겨진 채 뒹구는건 초라해진 내 모습 *그저 멍하니 어딘갈 향해서 나는 걸었지 매일매일 커지는 욕심과 못미치는 내 생활 나를 지치게 하네 내 머리엔 아직도 모를 세상과 이젠 모두 헝클어진 기준 어떤 것이 하고픈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 모른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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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탁재훈 2집 - Tak Jae Hoon 2Nd (1996)
눈 뜨고 있으면서 왜 넌 앞못보는 사람인 척해 혼자 설 수 있는데도 괜히 너는 아픈척
도 하면서 기대서는 건 편해 내모습 내가 볼수 없는 동안엔 허나 보이는 순간 더 힘들 게 될거야 게으른 늦잠에 오늘도 벌써 하루해는 저물고 아까운 청춘은 모두 가고 있는 거야 워우워 이제는 비로소 자신을 다스려야해 뒤틀어진 나를 알아보면 왜 넌 세상이 틀렸다 해 엇비슷한 사람들 보이며 다들 그렇게 산다면서 물론 변명은 편해 나를 속인 걸 내가 모를 동안엔 허나 알게된 순간 후회도 늦은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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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엑스 1집 - 엑스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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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박상태 1집 - Lady's Man (1995)
아직도 나는 내 몸 하날
추스릴 수도 없는 너무 부족한 그래서 널 포기해야 할 사람 외로움 그 끝이 어떤건지 한번도 가본적 없었는데 이제 난 충분히 알게됐어 고요한 무덤같은 느낌을 완전할 수 없으면서 참지도 못한 내 잘못된 사랑 내가 살아있는 것은 날 향한 미움일뿐 외로움 그 끝이 어떤건지 한번도 가본적 없었는데 이제 난 충분히 알게됐어 고요한 무덤같은 느낌을 완전할 수 없으면서 참지도 못한 내 잘못된 사랑 내가 살아있는 것은 날 향한 미움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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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 ||||
from 박상태 1집 - Lady's Man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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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Two & One 1집 - Two & On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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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천사의 키스 [ost] (1999)
우린 같은 영혼인걸 한눈에 알아봤는데
어쩌면 그것은 내 오핸지도 몰라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 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니 약속 다 바람같은거야 사랑이란 늘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갈 내가슴 가볍겐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거야 잊어줄수 있어 짐이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내게 던져질 슬픔을 두려워했던 맨처음 날 설득한 니 약속 다 바람같은거야 사랑이란 늘 잔인한 아픔을 뒤에 숨겨두고 결국엔 날 혼자 가두고 웃는걸 난 또 잊었어 시들어갈 내가슴 가볍겐 하지만 니가 원한대로 보내줄거야 잊어줄수 있어 짐이 될 눈물도 삼켰어 허나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제발 오늘만은 혼자 두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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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양수경 9집 - 후애 (1999)
사랑의 끝은 똑같지 누구와 해도 똑같지
하지만 그걸 잊게 하는 건 바보 같은 내 외로움 사랑은 안되는 거야 상처만 늘 뿐인 거지 마지막 사랑이 될 거라고 또 믿은 건 내 잘못이겠지 사랑이 변한 사람은 그렇게도 차가울 수 있구나 나를 위해서라곤 얘기하지 말아 줘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 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 가네 내일 아침 나 눈 뜰 수 없게 좀 해줄래 두 번 다시 내가 너를 찾지 못하게 니 맘은 변한 니 맘은 나를 허무하게 하는구나 어떤 모진 말보다 나를 아프게 한다 아름답던 추억도 상처 남은 마음도 상처 이 모든 게 더는 살지 말라고 지옥으로 날 몰고 가네 내일 아침 나 눈뜰 수 없게 좀 해줄래 두 번 다시 내가 너를 사랑하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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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 ||||
from 김범수 3집 - 보고 싶다 (2002)
이렇게 끝나는거 없이 변한 사랑을 안녕
세월에 탓인걸 영원한것은 없는거야 허무한 인연속 무너진 믿음 깨진 사랑을 잡지마 날 위해 사랑때문에 울지마... 날 떠나가~ 미친듯하던 사랑이 날 떠나가~ 늘 따뜻했던 사랑이 날 떠나가~ 오늘만 너를 안을께 사랑은 이제 끝났으니까 워 ~ 잊을수 있어 맨처음 처럼 미움마저도 끝나면 잊을수 있어 세월에 나를 맡겼어 날 떠나가~ 미친듯 하던 사랑이 날 떠나가~ 늘 따뜻했던 사랑이 날 떠나가~ 오늘만 너를 안을께 이밤이 우리의 마지막인데 하지만 날 잊지마 너무 쉽게 나를 잊지마 우리 지난날이 너무 가엾잖아 너무 슬프잖아 부탁해 부탁해 널 사랑했어 어떻게 어떻게 널 가지마 오늘만 너를 안을께 사랑은 이제 끝났으니까 우리는 정말로 끝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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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김범수 3.5집 - Kimbumsoo : Friends (2003)
우리에게도 웃음이 떠나 이별이 올 줄 몰랐었나
나의 사랑이 부족했나봐 모자랐나봐 모두 미안해 얼마나 살아야하니 좋은 사람을 만나 보라니 아직은 니 말 실감이 않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러지마 제발 내 슬픔을 봐 잘못했었던 이 후회를 어떡하라고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만큼 니가 보고 싶어 이렇게 혼자 남겨졌는데 너는 완전히 일어섰는데 왜 난 아직도 실감이 안나 니가 날 떠나 어찌 날 떠나 이제 겨우 모든 다 줄 수 있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하려 했는데 가슴이 아파 너무 보고 싶어 이대로 기다리면 니가 올거야 다시 내가 혼자 될 줄 몰랐어 이번만은 니가 내 삶의 마지막이라고 믿었어 어리석게도 (이러지마) 널 (정말) 정말 사랑하는데 힘들지 않게 행복하게 뭐든지 해줄텐데 되돌리고 싶어 날 떠나가지마 가슴이 터질 만큼 니가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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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M.C The Max 2집 - Love Is Time Sixth Sense (2003)
한참을 앓고 있죠 사랑한단 뜻이예요
이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 제 인생에 제일 힘든 날이였죠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 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보겠죠 바람이 차네요 제 얘기를 듣나요 저 같은 사랑 해봤던 사람 혹 있다면은 절 이해 할 테죠 단념은 더욱 집착을 만들고 단념은 더욱 나를 아프게 하고 어떻게 하죠 너무 늦었는데 세상과 저는 다른 사랑을 하고 있네요 피할 수 없어 부딪힌 거라고 비킬수도 없어 받아 들인 거라고 하지만 없죠 절 인정할 사람 세상은 제 맘 미친 장난으로만 보겠죠 담배도 없네요 달도 쓸쓸하네요 저 같은 사랑 시작한 사람 혹 있다면은 도망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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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 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내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 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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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김범수 4집 - The 4Th Episode (2004)
가시 덮인 꽃은 너무 고와서 잠시 찔린 상처론 잊기가 힘든가봐
아득 할법도한 헤어짐인데 잘못했던 일들은 깊이도 사무쳤네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해준 일들 혼자 뒷장단치며 뉘우치고 있는데 *. 아직도 (몹시도) 니가 그리워 가지 못했어 단 한번도 멀리는 너를 등지곤 (여전히) 니가 그리워 갈수가 없어 그 자리에 선채로 소용없는 후회만 사랑한 사람의 좋은 향기는 떨치기가 힘들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잘할걸) 한사람이 떠난 휑한 사랑 정리 못한 감정은 얼마나 초한건지 구름이 비 될거라고 넘치면 버리는 거라고 그때 못 다준 사랑 두고두고 되내며 아파하고 있는데 *. Repeat x 1 **. (믿을까) 나의 사랑을 처음그대로 아무것도 못 변한 바보 같은 날 (너무도)니가 그리워 하지만 돌려놀수 없는 길 그래서 더 슬픈 나 후회가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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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김범수 4집 - The 4Th Episode (2004)
작사 - 채정은 작곡.편곡 - 윤일상<p>
지는 노을이 나처럼 보이네 무력히도 돌아서 떠나네 잡을 힘이 없다기 보단 잡아서는 안되는거지 이대로 끝내는거야 아주 먼 훗날 깨닫길 바라지 이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기를 어이없이 식은 사랑에 허무한게 나을 것 같아 추억만 껴안은 나보다<p> 그래 제자리로 가야지 어서 서둘러 걸어야지 허나 이런 내 다짐으로 과연 널 잊을 수 있을런지 너무 힘든 가슴이 너무 힘든 사랑이 남은 나의 삶을 두렵게한다 숨막힐 듯 답답해 크게 울고 싶구나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p> 그래 내자릴 찾아야지 절대 널 잡지 말아야지 허나 아무리 노력해도 살아선 잊을 순 없을텐데 너무 힘든 가슴이 너무 힘든 사랑이 남은 나의 삶을 두렵게 한다 숨막힐 듯 답답해 크게 울고 싶구나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p> 차라리 이렇게 끝내는게 차라리 이렇게 보내는게 서로가 다치는 잘못을 사랑을 멈추게 하는거야 너무 힘든 가슴이( 왜 너를 사랑했는지 )너무 힘든 사랑이( 왜 그걸 고백했는지 ) 남은 나의 삶을 두렵게한다( 내가 너무 무모한건지 ) 숨막힐 듯 답답해 크게 울고 싶구나(이제는 보내자) 사랑은 사랑만으론 갖지 못하니 하지만 너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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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범수 4집 - The 4Th Episode (2004)
1. 아름다운 채로 남고 싶어요
저린 그리움으로 가슴 아련한 옛사랑으로 돌아가려 해도 안되잖아요 내 가슴이 원해도 그걸 따라 살순 없잖아요 * 초라한 날 몰랐던 그땐 사랑 앞에도 용감했었죠 이젠 내가 보여요 상처 줄 내 자신이 해서 겁이 나네요 먼저 이 손 놓을께요 웃어요 망가지진 않을테니까 그대 옛사랑으로 부끄럽진 않아야죠 그대는 좀더 빨리 행복해져야 돼요 감히 볼 수 없게 * Repeat X 1 ** 잠시만 그대로 있어줘요 마지막 얼굴인데 많이 기억해둬야죠 됐어요 너무 오래 그댈 가졌었네요 전부였던 사랑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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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캔 1집 - Can Version 1.0 (1998)
자고 나면 모두 괜찮아 질 거야 슬픔도 함께 잠이 들테니
사랑이란 어차피 보낸후에야 또 찾아 올 수 있는 거니까 니가 날 미워하길 바래 내가 떠나도 울지 않을 수 있게 아름답게만 보인 사랑이란게 결국 널 아프게할 잘못임을 몰랐어 다른 사람 보며 웃는 널 원하지만 나를 너무 빨리 잊지마 깨고 나면 모두 괜찮아 질거야 슬픔은 내가 가져갈테니 언제가는 별해갈 사랑을 우린 이렇게 지킨거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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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 ||||
from 캔 1집 - Can Version 1.0 (1998)
난 꼭 물에서 건져논 물고기처럼 하루 하루
햇빛에 타 죽어가고 있다 취한 눈으로 밖엔 볼 수 없는 내 얼굴은 정말 슬펐다 세상에 사랑을 지켜낼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사랑이 무너지는 건 정말 순간이었다 넌 내 망가져가는 모습을 그렇게도 보고 싶었을까 그내 어쩜 넌 전새에 내가 너무도 많이 아프게 만든 그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이게 그때의 댓가인지도 사랑으로 또 힘든 줄 몰랐어 아니 알면서 난 또 잊었어 못난 그리움 제발 끝나주면 안될까 하루 하루 숨쉬기도 힘겨워 어리석은 나의 바램이었어 처음부터 사랑은 없었어 이젠 맑은 눈으론 해를 볼 수가 없어 어둠에 난 지쳐서야 잠들어 슬프면 그냥 슬픈대로 살거야 눈물나면 그냥 나는대로 흘리며 절망속으로 나를 던진 사람아 기억을 지워줘 모든 너와의 기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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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캔 1집 - Can Version 1.0 (1998)
내 모습 이제와 내가 보아도
떠나간 그대가 이해되네요 내게는 줄 아무 것도 없는 걸 아는 그대는 현명한 사람이네요 그러면 못읒을 것도 아나요 아직도 사랑하는 건 아나요 언제나 정리했다고 뒤돌아서면 그댄 그렇게 버티고 서있는 걸요 이런 나도 싫어요 그대가 했던 것처럼 나도 당당히 웃어주며 돌아서고 싶은데 그게 안되나봐요 날 잊은 사람 기다리면서 살 수 밖에 없어요 아직도 잊지 못한 걸 아나요 여전히 사랑하는 걸 아나요 그래요 사랑이 어디 노력한다고 안스럽다고 되는 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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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난 언제부턴가 짐처럼 쌓여진 생활의
무게에 눌려 살고있지 어느 누구도 돌볼 여유없는 사람이되어 * 넌 그많은 사람중 하필 왜 날 선택했는지 어쩜 널 떠나는게 옳은지 몰라 그렇지만 사랑하는데 단한번도 너 힘들어할때 곁에있지 못했던 나를 조금만더 기다려주겠니 정말로 나를 믿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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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김태욱 2집 - Kim Tae Wook II (1993)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아주 오랜동안 상상했던 화려한 내모습과 다르긴 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긴 시간이 더 곱게 다듬어진 미래를 줄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런데도 가끔씩 불어나는 욕심에 자꾸 조급한 사람으로 변해가는걸 우워우 워워워 나 조금은 알게됐지 욕심을 키우는건 늘 불안함을 가질뿐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그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모든일은 잘될거야 내게 아무리 낯선 미래라도 부딪쳐 이겨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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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진영 3집 - Love, Forever (1996)
지금껏 우리 오랜 만남이 주는
이런 좋은 편안함을 왜 넌 걱정해 감추려 꾸밀 필요 없는게 그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하지만 나도 알아 조금은 조심스런 설레는 낯설음도 가끔 필요 하단걸 시간의 익숙함에 혹시 서로의 소중함까지 잊을까봐 늘 사랑은 운명인듯이 시작되지만 그 사랑을 지켜가는 건 내 몫인거야 힘들때 너와 함께 쉬길 원하는 이런 좋은 편안함을 왜 넌 걱정해 사랑을 확신할 수 없다면 긴 세월도 못해낼 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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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지막 승부 (The Last Fight) [ost] (1991)
조금씩 넌 찾고있니 걸어갈길을
두려움과 설레임을 가득담아쥐고서 새로운 세상에 아직은 낯선 널 보면서 무슨 얘길해줘야될까 힘들다 얘기하며 고개 떨구던 너를 힘껏 안아줄수 없던 이유를 아니 아직도 너에게 너에게 울어야하는 일이 많은데 약하면 이겨낼 수 없잖니~ 어쩌면 너는 좋은것만 보고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느끼는 그런것이 너를 지켜줄 빛인거야~ 어릴적동화 속에서 모든게 내맘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다른 기쁨 일거야~~ 그땐 너를 힘껏 안아 줄께... 어쩌면 너는 좋은것만 보고싶겠지 허나 그것은 너를 위한게 아니야 실망도 하며~ 혼자 느끼는 그런것이 너를 지켜줄 빛인거야~ 어릴적동화 속에서 모든게 내맘이지만 이제 주인공은 다 커버렸어.. 아파도 참고 이겨봐 또다른 기쁨 일거야~~ 그땐 너를 힘껏 안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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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윤석 1집 - 최윤석 (1994)
내 머리를 뭔가 붙들고 있어 자꾸만 두눈이 감기는걸
하지만 내 귀는 더 선명히 들려 조요한 맥박의 요동까지 나 혼자만의 세상으로 지금 난 빠져드는거야 두발로 서있는것조차 여기선 할 수 없으니까 *내일 아침 내가 눈떠ㅓ보면 한 몇십년쯤 흘러줬으면... 나 혼자만의 묘한 세상 영기가 좋아 적어도 고통은 없으니까 그러니 나를 그냥둬! 만약 그렇데도 도 뭐가 달라질까 혼자만의 세상을 다시 찾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