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인공 김남일, 김태영, 이영표, 이운재를 표지 모델로 한 컴필레이션 음반 '히어로(Hero)'
이 음반은 한국축구 4강을 이끈 태극전사들의 영웅담을 기리고 스포츠와 연예 스타들을 함께 연계한 한국 최고 스타들의 음반이다. '히어로'는 월드컵 스타 4인이 발라드와 댄스 등으로 장르를 나눠 모두 90여곡이 선곡 됐으며 발라드 4CD, 댄스 1CD등 모두 5장의 CD와 사진을 담은 80페이지 분량의 사진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음반은 왁스, 제이, 티, 성시경, 장나라 등 최근 히트곡 부터 이은미, 김광석, 해바라기 등 386세대 히트곡 까지 다양하게 선곡하였으며, 기존 컴필레이션 음반에 실린 음원들을 배제하여 가요사의 명곡들을 장르별로 다시 정리하여 선정하였다.
BRAVE : 김남일은 남녀노소 모든 계층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어 열광적인 댄스를 선곡했다. WISDOM : 재치있는 플레이와 몸놀림으로 인기를 얻고있는 꾀돌이 이영표는 락을 선곡했고, TRUST : 한국 골대를 믿음직하게 지켜준 수문장 이운재는 주로 포크와 발라드 곡들을 뽑았다. FIGHTING : 팀의 맏형 철벽 수문장 김태영은 R&B와 발라드를 선곡했다. WARRIOR : 마지막 한장은 최신곡 위주로 선곡되었다.
이들 스타들이 이번 음반에 참여한 데에는 뜻 깊은 사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음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우리나라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에 쓰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축구 스타들이 음빈시장 불황에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도 있다.
사진 촬영은 사진작가 조선희가 김남일, 김태영, 이영표, 이운재 등 월드컵 스타의 이미지를 '히어로'라는 앨범 타이틀에 맞게 역동적으로 담아냈으며, 이런 이미지들을 모아 이색적인 뮤직비디오도 촬영 할 예정이다.
마지 못해 살아가겠지 너없이도 매일 아침 이렇게 일어나 밤새 조금씩 더 무뎌져버린 기억 속에서 애써 너의 얼굴을 꺼내어 보겠지 시간이란 누구에게나 느린 아픔을 주는지 힘든 하루 속에 보낸 니 생각뿐인 나 눈물마저도 말라가는데 as time goes by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우워~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질까봐 정말 겁이 나는걸 이별이란 서로에게서 지워지는거라지만 많은 사람 속에도 늘 니 걱정뿐인 나 시간마저 꼭 붙잡고 싶은데 난 그게 두려운걸 니 안에서 나의 모든게 없던 일이 될까봐 눈감으면 늘 선명하던 니가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될까봐 내가 없는 세상이 너는 괜찮은건지 너에게 잊을만한 추억일 뿐인지 참으려 애를 써도 늘 보고픈 나는 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은데 난 여기 있어줄께 셀 수 없는 밤이 지나도 사랑했던 그대로 혹시라도 너 돌아오게 되면 단 한번에 나를 찾을 수 있게
마음을 여는게 어려운거죠 지난 사랑에 지쳐 내가 두려운 그대 느끼나요 눈물이 나를 부른걸 늘 그대 혼자서 힘들까봐 자꾸 마음 아파서 잠들 수 없는데 내가 갈께요 사랑 해줄께요 나 먼저 다가가 그 오랜 상처도 다 잊을 수 있게 그대가 와주길 바라며 기다리는 건 더 힘이 드니까
나 아닌 사랑을 이해할께요 슬픈 기억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게 괜찮아요 모두 날 바보라 해도 내가 더 그댈 원하기에 편히 기댈 수 있는 여자가 되야죠 내가 갈께요 사랑 해줄께요 나 먼저 다가가 그 오랜 상처도 다 잊을 수 있게 그대가 와주길 바라며 기다리는 건 더 힘이 드니까
내게 미안해마요 언제까지 사랑 받기 위해서 마음주진 않아요 때론 슬퍼도 후회는 없어요 그대를 위해서 사랑한 나니까 더 바라지 않아 그대 다른 사랑을 만나는 그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요 그땐 나 보내줄테니
My Love My Face 넌 내 곁에서 멀어져 가지만 나는 너를 그렇게 쉽게 보낼 수 없어 내게 왜 이러는 거야 정말 이래야 하는 거니 그저 몇 마디 말로다 끝나 버릴 사랑은 아니잖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너만 사랑할 수 있도록 지금 이대로 날 내버려 둔다면 내 맘 변할지도 몰라
My Heart My Dream 넌 벌써 나를 잊은지 몰라도 아직 나는 널 내 곁에서 보낼수가 없어 왜 날 떠나야만 했어 왜 니 마음이 변한거야 매일 밤 나를 아프게 울려도 싫어지지 않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제발 너무 늦지 않도록 내게로 돌아왔을 때 그 자리에 그 땐 없을지도 몰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너만 바라볼 수 있도록 오랜 기다림에 지쳐 내 사랑이 메마르지 않도록 다시 한번 너의 가슴에 안겨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메인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에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잘가 그래 노력해볼게 글쎄 잘 될진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술만 취하면 자꾸 널 찾는 내 못된 습관이 널 더욱 멀어지게해도 날 더욱 비참하게해도 너무 맘이 아픈 걸 너무 보고 싶은 걸
천 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 그때쯤이면 돌아올까 기대말라고 그만두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볼거야 셀수없이 되돌아보고 내 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별수 없는걸 알수 없는걸 이것밖에 안 되서 니가 날 떠났음에도
해가 또 뜨고 진다해도 눈뜨면 내일 같은 오늘 너무 맘이 아픈건 너무 보고 싶은건 천 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 그때쯤이면 돌아올까 기대 말라고 그만두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볼거야 셀 수 없이 되돌아보고 내 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별수 없는걸 알수 없는걸 이것밖에 안 되서 니가 날 떠났다해도
혹시 내가 달라진 것 같나요 그대가 그런 건가요 나는 아닌데 행복을 느끼는데 그렇다고 난 믿고 있는데
오늘 또 누굴 만났나봐요 나를 몹시 피하는군요 그런가봐요 그렇게 변하는가봐요 영원한 사랑은 그저 떠도는 거짓인가요 Oh you're my life 나에겐 텅 빈 그대 행복을 빌어야 하나요 어려워요 나를 달랠 자신 없어요 내 안은 그대뿐이죠
다시 많은 비가 오고 있어요 어제는 비를 맞았죠 괜찮았어요 오히려 포근하던걸요 우리의 많은 날들을 그렇게 보냈었기에 Oh you're my life 그대 내 안에 그저 그렇게 떠돈 건 아니죠 행복했던 그대 안의 나의 사랑을 조금 더 간직해줘요 Oh you're my life
더 흘릴 눈물도 더 기다릴 작은 힘도 야윈 듯 잠들어 가죠 이렇게 젖은 가슴에 Oh you're my life 나에겐 텅 빈 그대 행복을 빌어야 하나요 어려워요 나를 달랠 자신 없어요 내 안은 그대뿐이죠 내 안은 you're my life
그댈 보내도 되나요 처음으로 되돌아 갈 수 있나요 나 없이 안 된다던 그대가 혼자 가기엔 먼 길이 될텐데... 눈물 보이면 되는지 잘 살라고 손잡아 주면 되는지 어떻게 헤어져야 하는지 내가 배운 건 사랑이 전분데... 울지 말아요 그대 맘을 채우지 못했던 날 탓해요. 이별은 혼자서도 할 수 있나요 오~ 내 허락이 없이도 끝을 향해 가겠죠 미안해요 나의 곁에서 더 힘들었을 거라고 차라리 믿을께요 아파도... 그대 내게 준 것처럼 나 받은 걸 모두 주면 되는지 추억도 이젠 짐이 되나요 내게 남은건 그 하나뿐인데... 울지 말아요 그대 맘을 채우지 못했던 날 탓해요 이별은 혼자서도 할 수 있나요 오~ 내 허락이 없이도 끝을 향해 가겠죠 미안해요 나의 곁에서 더 힘들었을 거라고 차라리 믿을께요 아파도... 이 세상에겐 비밀로 해요 함께 해왔던 그 날처럼 늘 이대로... 사랑은 혼자서도 할 수 있겠죠 오~ 그대 상관 없이도 잊지 못할 나니까 괜찮아요 영원한 슬픔에 끝내 살아간대도 내 기다릴 이윤 그댈 테니...
사랑했으므로 이별이 옵니다 영원한 사랑은 없기 때문이죠 이별했으므로 눈물이 납니다 오직 시간만이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다죠 함께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나 울수 있는걸 숨쉴수 있는걸 지나간 날을 기억할 수 있는걸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데도 안갈거라고 다짐했었지만은 혼자 가야겠죠 영원을 꿈꾸며 약속해버린 다음 세상으로 이 하늘 아래 어디쯤 그대 나없이 행복하고 있다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도 밉지 않아요 그토록 사랑했으니까 사랑할 땐 그대없인 아무것도 못할거라고 생각했었지만은 사랑하는건 이별한 뒤에도 그대가 나를 잊고 있다해도 우는건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어제처럼 남아 있기에
사랑해요 그대 이젠 내가 아닌 그대지만 사랑해요 그대 만질 수도 없는 사람이지만 힘들다는 말은 들었죠 슬픈 목소리 볼순 없었죠 내가 할 수 없는 그대 바램들 그댈 포기하게 하는 얘기들 그대 그렇게 힘든가요 기다리기 너무 지루한 가요 그대에게 주기로 한 작은 선물은 내 손에 있는데 그댄 이별을 주나요 견딜 수 있나요 내가 없는 세상의 하늘을 견딜 수 있나요 시린 아침 홀로 남은 시작을 그대 없는 젖은 가슴을 안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그대라도 괜찮기를 바래요 그대 아직 나의 사랑이니까**하늘이 보내준***(내)사랑을 그토록 애태워 찾은 사랑을 더는 이해시킬 힘도 참아낼 힘도 남아있지 않아 떠난 그댈 또 보내요 이별에는 서툰 우리였기에 쉽게 헤어질 수 없었던 거죠 그랬던 거겠죠 우리 더 만은 시간 지나면 이별 할 수조차 없겠죠**반복
지금 돌아선 그대가 그대 맞는지 눈을 뜨고도 꿈을 꾸는 것 같아 떠나가라고 아프게 한 건 나인데 내가 눈물이 나네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 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부디 떠나간 곳에서 행복해야해 감히 그대를 기다릴 수 없도록 이미 내 안에 또 다른 사랑 있다는 거짓말을 믿어 줘 가슴속에서 맴돌던 얘기도 애써 외면해야했던 사랑도 뒤로한 채 이대로 그대를 보내야해 그댈 사랑할수록 나에게 남겨지는 건.. 그리움 그대여 날 떠나가 이제 긴 머리로 내 눈물 감췄으니 여기서 날 돌아서 내가 이렇게 웃잖아
언젠가는 모든게 희미해져 지금 이 순간도 추억이 되겠지... 그렇게 믿을게 함께한 그날 동안 많은 눈물 흘렸지만 행복 했었잖아 그대가 나에게 준 사랑 그걸로 충분해~ 내가 그대 전부였잖아 거기까지만 기억할께
그대 혹시 아직 저녁 먹지 않았다면 나올래요 괜찮은 식당 하나 봐뒀죠 아 집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 하나 있어요 그대와 둘이서 꼭 한 번쯤 가고 싶었어요 편한 옷차림 화장도 하지말고 나와요 그래야 나도 내 모습 부끄럽지 않겠죠 요즘 거리는 걷기에 좋은 바람 불어와요 시간이 된다면 커필 들고 우리 산책할까요 내일 하루도 회색 빛의 건조한 일상의 반복이겠죠 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내일 하루도 회색 빛의 건조한 일상의 반복이겠죠 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눈감아 봐요 웃어봐요 가끔씩 화도 내봐요 그대의 모든게 다 궁금해 행복한 고민에 나 빠졌나봐 그대를 듣고싶어 그대를 외우고 싶어 많은 시간들 앞에서 우리 천천히 알아가기로 해요
눈물에 얼굴을 묻을 때 네가 날 버렸을 때 서러운 눈물을 삼키며 나도 나를 버렸지 언제부터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넌 나를 버리려 준비를 했을까 미리 알게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해줬다면 조금 더 쉽게 보내줄 수 있었는데 정말 난 네가 필요하다 얘기했지만 너는 아니었나봐 눈물도 없이 쉽게도 넌 날 버렸었지 난 울게됐지 **별빛에 부서진 추억도 날 버린 네 이름도 모두다 지울 순 없겠지 내가 나를 지울게 모르겠어 (Think back to the pass how we used to be together) 급하게 나를 버렸던 이유를 미리 얘길 (뒤돌아봐 잊지 못할 그 추억의 순간 다 uh!) 해줬다면 내가 날 바꿔보려 노력 했을텐데 그때 난 나를 버려가며 매달렸는데 정말 아니었었니 미련도 없이 차갑게 넌 날 떠났었지 난 울게됐지**반복**반복
가라 가라 가라 가라 멀리 떠나가라 사랑해서 떠난다고 웃기지마라 봐라 날 너없이도 잘 살아갈 날 가라 가라 떠나가라 멀리 날아가라
떠나려면 다 떠나가라 내 슬픔 상관말고 떠나가라 너 행복하다면 나는 좋아 oh~ 떠나가라 떠나가라 떠나가라
봄에 우리가 만났던가 여름에는 우리 놀러 갔었던가 가을 겨울에는 헤어져 oh~ 슬펐던가 슬펐던가 슬펐던가
아니 나 이렇게 그대를 그리워할 것을 이별에 슬픈 내 모습을 보게 될 것을 저기 새로운 사람 나를 오라하여도 그대 생각 사랑 생각 떠올라
사랑하면 뒤돌아 깬 날 생각할 내게 안긴 그대 얼굴 떠올라 울잖아 널 사랑하고 좋아했어 지금도 그대 생각 사랑 생각 떠올라
나도 간다 다 필요없다 내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다 니가 떠나간 반대편으로 내가 oh 떠나간다 잘 있어라 행복해라
Show me love 이젠 이런 말 조차도 난 다신 할수가 없어 날 버리고 떠난 너 난 또 바보가 됐고 나 혼자 아무말 못하고 슬퍼 울고 또 울고 내 맘 한구석에서 널 찾지 않겠다고 크게 외쳐봐도 이를 꽉 물어봐도 너무도 너무도 보고싶어 분통터져 한맺혀 널 괜히 보냈는가 싶어
니가 날 떠났듯이 나 또한 역시 아무런 미련없이 내 마음속에서 널 떠나보내 지워버려 그리고는 너에 대한 나의 마지막 배려로 보내는 이 한마디 (잘있어) 부디 (행복해라) 어디 한번 두고보자며 아무렇지도 않은듯 되돌아 서지만 하지만 막상 되돌아서고 나니 너무도 슬퍼지는게 사실이고 아마 너도 그럴테고 도대체 너나 나나 왜 이래야 하나
아니 나 이렇게 그대를 그리워할 것을 이별에 슬픈 내 모습을 보게 될 것을 저기 새로운 사람 나를 오라하여도 그대 생각 사랑 생각 떠올라
사랑이란건 이런 것 다 떠나가고 다시 오고 또 떠나가고 이별이란건 이런 것 새로운 만남을 해보라고 또 헤어지고 사랑이란건 이런 것 다 떠나가고 다시 오고 또 떠나가고
하얀 눈이 내려와 온 세상이 하얗게 기억해요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날에도 오늘처럼 눈이 내렸죠 어떤 말을 해야 좋을지 조금은 수줍던 그런 느낌 하얀눈을 맞으며 시작된 사랑은 행복했죠 말없이 걷기만 해도 차갑게만 느껴졌던 겨울 바람도 그대가 내 곁에 있어 그땐 추운 줄도 모르고 행복했죠 포근했죠 꿈만 같던 지난 겨울에 난 하얀 눈이 내려와 내 맘을 아프게 해 나를 힘들게 해 사라져버린 눈처럼 그대 눈물로 흩어져 온 세상이 하얗게 모두가 행복하네 너무 행복한데 그대가 없는 난 하얀 그리움에 이 길을 걷고 있죠 눈 내리는 이 길을 그댄 걷고 있을까 우리 처음 만났었던 그 날처럼 혹시 우연이라도 난 그댈 볼 수 있지 않을까 눈 내리는 이 거리를 그댈 찾아 헤매이고 있죠 하얀 눈이 내려와 내 맘을 아프게 해 나를 힘들게 해 사라져버린 눈처럼 그대 눈물로 흩어져 온 세상이 하얗게 모두가 행복하네 너무 행복한데 그대가 없는 난 하얀 그리움에 이 길을 걷고 있죠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 심각했지 우린 서로가 서로를 모른 척을 해야만했어 변해버린 모습과 (오) 서로다른 연인과 같은 영활 보러 갔다 우린 마주쳤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너는 나를 피했었고 나도 너를 외면했었지만 니 옆에 있는 연인의 얼굴이 궁금했어 나는 뒤를 돌아봤고 너도 나를 보고 있었지 우린 서로 말없이 서로를 의식하고 있었지
chorus) 시간은 벌써 2년이나 지나갔고 그땐 우리 얼마나 많은방황을 했었나 영원히 널 못볼거라 믿었었는데 우연은 또 너를 내곁에 데려다놓았어 다정한 서로의 연인을 보며 너와 난 말없는 질툴 느꼈을거야 눈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뒤돌아서며 서로의 행복을 비는 우울한날일꺼야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무에뻬 라 치카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꼬미꼬 라 발라 발라 보니따 발라 발라 부에뻐 라 치카 발라 보니따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도 우스웠어 건널목을 건너며 다시 마주쳐 버린거야 나는 너를 보았고 너는 고갤 돌렸었지 그렇게 우린 스치며 서로 외면했었지
너와 눈이 마주 치던 그 순간 나는 태연한 척 하려 애를 썼지만 당황하는 너의 표정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그만 멈칫하며 당황했던거야
신호등은 짧았었고 내가 너를 돌아봤을 땐 길 건너에서 너는 날 바라보고 있었어 그 때 마침 버스가 우릴 가로질러 갔었고 내 연인은 날 보며 너 왜 그러냐고 했지
똑같은 표정 똑같은 말들 의미없이 그렇게 묘한 그 눈빛으로 맘에도 없는 뻔한 거짓말 넌 그렇게 왜 나를 힘들게 하는건지 남 주기엔 아쉬운 듯한 니 자존심이 지금 날 놓아주지 않는건지 여기까지 기다려온 내게 말해 줘 더 이상 사랑은 없다고 oh
I don't need you 차가워진 나 이제는 필요 없잖아 날 떠나줘 gotta leave you 지금 이순간 널 떠나 갈 수 있는게 내겐 기쁨인걸 oh oh 나를 탓하지는 마 oh oh 니가 만든 거야
알고 있는지 나 역시 지금 다른 사랑 다가와 널 피하고 잇는걸 네게 다 줬던 나의 모든걸 이젠 네게 더 이상 뺏길 순 없는거야 어떡하니 네게로 가기엔 부족했던 나인데 너를 떠나려는 지금 후횐 없어 다가온 이별 후엔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거야 oh
I don't need you 차가워진 나 이제는 필요 없잖아 날 떠나줘 gotta leave you 지금 이순간 널 떠나 갈 수 있는게 내겐 기쁨인걸 oh oh 나를 탓하지는 마 oh oh 니가 만든 거야 oh oh 어차피 똑같은걸 oh oh you know we are the same
어떡하니 너에게는 너무나도 부족했던 나인데 아껴왔던 사랑마저 이젠 모두 떠나려는 지금 난 후횐없어 이별후엔 다가온 이별후엔 다시 사랑이 시작되는거야
love forever 떠나간 네 맘 돌아보지도 않겠어 두번 다시 gotta leave you 이젠 그만 둬 내가 원하는 곳을 난 갈테니까 I don't need you 차가워진 나 이제는 필요 없잖아 날 떠나줘 gotta leave you 지금 이순간 널 떠나 갈 수 있는게 내겐 기쁨인걸 oh oh 어쩔 수 없는 사랑 oh oh because we are the same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돼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같은 것 잊을 수 있을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거야 눈물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 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 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했던 지난날 후회없어 스트루트루 스트루~ 스트루트루 스트루~
Repeat 다른 여자 생긴 거라면 혼자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수 있을 꺼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 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수 있는 그 날까지 살수는 있을 꺼야
정말 나를 사랑 했다고 나 없이는 못 살겠다고 하늘 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 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 해 아니 이건 꿈 일꺼야 믿을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데 이럴수 없어 Repeat RAP) 힘없이 축처진 내게 절망뿐인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본적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 할때도 널 찾지 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건 니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 걸 하!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 버린다면 잘 생각 하시는 게 좋을 꺼야 내 하나님을 죽도록 원망할 꺼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 너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수 없는 거라면 같이 할수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그 누구도 다정했었던 예전모습 볼수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 수없는 거라면 함꼐 할수있는 오늘까지만 여기 남아 있어
1. 나 떠난후 많이 울었어. 혼자가 되어 버렸어 나 다시는 널 볼수 없게 된거니 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쉽게 널 잊을거라던 내 단순했던 생각이 틀린거야 # 나만을 사랑한다 했잖아. 너만 바라보게 했잖아 넌 나를 떠나 정말 괜찮은 거니 가끔씩 외로움에 취애서 너를 많이 원망했었어 날 버린 니가 너무너무 미웠어 이대로 날 떠나면 안돼 제발 포기하지 말아줘 널 사랑할 때 가장 행복했었지 *RAP get ready G double Ogoo's on to go Ay Yo Yo 3 4 4 Here we go 잊혀져가 고 고 고 너를 믿었고고 너를 보고만 있을 때면 난 uh! 행복했지만 You're on my mind baby all the time but I found myself that can't deny Bow I didn't want to say good bye bye 너의 모습 멀 어져만 가 가.
알잖아! 너를 이토록 사랑하며 기다린 나를 뭐가 그리 바쁜지 너무 보기 힘들어 너 도대체 뭐하고 다니니? 그게 아냐! 이유는 묻지마 그냥 믿고 기다려 주겠니? 내게도 사랑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 널 받아들일 수 있게... 일부러 피하는거니?(노-) 삐삐쳐도 아무소식 없는 너(오노-) 싫으면 그냥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봐 말리지마! 내 이런 사랑을 너만보면 미칠 것 같은 이 맘을 누가 알겠어 웨딩드레스 입은 니곁에 다른 사람이 난 두려워! 나보다 더 멋진 그런 남자 니가 만날까봐.. 아니야! 그렇지 않아 정말 너 하나뿐야 속는 셈치고 한번 믿어봐 RAP)내 눈에는 너무 이쁜 그녀를 자랑스레 친구에게 보여줬지 그친구 네게 미안하다며 그녀 얘길 싸그리다 했지 그녈 만난 많은 남자중에 내 친구만도 여러명이야 말도 안돼! 믿을 수 없어! 혹시 쌍둥이?!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남자 품안의 너를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남자는 나완 상관없어 잠시 난 어지러워서 기댄 것 뿐이야 날 오해하지 말아줘 나 역시 많은 여자를 만났다가 헤어져도 봤지만 한꺼번에 많은 여자를 만난적은 없었어 니가 뭔데 날 아프게하니 너 때문에 상처 되버린 내 사랑 이제 다시는 너의 어떤 만남도 나같은 사랑 없을걸 난 두려워! 나 역시 다시는 이런 사랑 할 수 없을까봐.. 믿을 수 없겠지만은 니가 첫사랑인데 떠나버리면 어떡하라구 사랑까지는 바라지도 않을께 니 곁에 항상 있게만 해줘 제발! 제발~
여름이야기 (외국곡 '헬로와' 삽입) RAP)지나간 여름 하하 그 바닷가에서 만났던 그녀 허리까지 내 려오는 까만 생머리 이것저것 잴 것 없이 난 그냥 푹 빠져 버렸 어 아예아예 난 사랑에 푹 빠져버렸어 Song)지나간 그 여름 바 닷가에서 꿈처럼 눈부신 그녈 만났찌 믿을수가 없어 아름다운 그녀 내겐 너무 행운이었어 별이 쏟아지던 하얀 모래위에 우린 너무 행복했었지 가을 겨울 가고 널 볼 수 없어 어디 있는 거야 제발 돌아와줘 그녀없는 여름 찾아오면 나는 어떻게해 RAP) 우 린 그 바닷가에서 만나고 또 아쉬운 작별을 했어 서울로 돌아온 그 시간이 몇 년처럼 더디기만했어 그런데 돌아온 서울에서 널 찾을 수가 없었어 정신나간 사람처럼 가을 겨울 너를 하루종일 헤매고 다녔었지 Song)여름이 또 오면 어떡하라고 나 혼자 남기 고 어딜 간거야 믿을 수가 없어 어디 있는거야 아직 너를 기다 리잖아 하얀 파도처럼 영원토록 나를 사랑한다 속삭였잖아 야야 이야야야 RAP)친구들 날 달래준다고 그 바다로 다시 오게됐어 청천벽력 날벼락 그녀가 내 앞에 나타난거야 내가 사준 썬그라 스 목걸이 그대로인데 단지 틀려진건 내 친구와 함께라는 것 SO ng) 하늘 무너지는 소릴 듣고 있어 내가 기다려온 그녈 만난거 야 우리 헤어졌던 그 바닷가 다시 널 본거야 친구와 함께 온 그 녀 앞에서 그 어떤 얘기도 할 수 없었어 믿을수가 없어 어쩔 수 도 없어 이런 만남 이건 아니야 누가 얘기해줘 그녀 아직 나를 사랑하며 찾고 있다고 RAP)주책없는 내 친구 그녀가 그녀인줄 모르고 내지난 여름 얘길 마구마구 해버린거야 고개숙인 그녀가 펑펑 울었고 나도 울고 하늘도 울고 아--- 슬프다 SONG)랄랄랄 라 랄라 헤이 랄랄랄라 랄라 헤이 랄랄랄랄랄랄랄랄라 헤헤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저 푸른 바다 밑 파란 물결 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 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 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간주) 다가 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 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 손을 잡아봐) 날 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거야
머리 굴리지 말고 (Come On Big Boy) 좋으면서 아닌 척 말고 (Oome On Come Boy) 순진한 척 하지 좀 말고 (Make It My Boy) 내게로 와 아니면 말고 (Be My Sexy) 딱이야 그대는 Come On
두 눈이 마주쳤었다 그래 네가 날 보고 있었다 허나 아닌 척 하고 있다 넌 그는 나를 원하고 워어어 근데 머뭇거리고 있다 넌 근데 소문이 두려웁다 넌 근데 후회는 더욱 싫다 넌 Shake It Hu 많은 사람들 틈에 몰래 훔쳐 봐 친구들의 어깨 넘어 너는 나를 지켜봐 망설이지마
*한번만 줘 네 마음을 줘 긴 말 필요 없겠지 천국으로 와 나에게로 와 (Honey Baby Love Tonight) 내 눈을 봐봐 날 가져 봐봐 용기를 내봐 함께 춤을 이 밤이 가면 오늘이 가면 후회할 거야 함께 춤을
Oh Baby 내게 다가와 나와 함께 느껴봐 Tonight Is The Night 너 더는 망설이지마 오늘 밤이 지나면 후회할지도 몰라 딱이야 너야 그래 너야 이제 내게 내게 다가와
괜히 비싼 척 말고 (Come On Big Boy) 아무 계산하지도 말고 (Come On Come Boy) 올거면 와 아니면 말고 (Make It My Boy) 피곤하게 굴지 좀 말고 (Be My Sexy) 딱이야 그대는 Come On
아무도 너를 안봐 뭐 그냥 음악에 너를 맡겨봐 그냥 나에게 너를 맡겨봐 이미 우린 둘 알아 워어어 뭐가 두려워 나를 못 보나 뭐가 걱정돼 나를 안보나 누가 그렇게 너를 말리나 Come On You Shake It Hu
나레이션:It's a clear night How Y'all feel tonight Alright let's get it on wit some new wave trance if you're ready to groove let me hear you say year~ one two three go! 워 워 워∼∼∼ 나를 포기했어 너만 사랑했어 그것만으로도 부족했었나 바보 같은 내 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함께 있자고 죽어도 같이 죽자고 눈물로서 맹세했는데 다 필요 없어 너의 행복 찾아 나를 떠난다면 이제 와서 나는 어떡하라고 다시 생각해 봐 내게 이러면 안돼 너 없인 살수가 없어 제발 날 도와 달라고 애원하며 붙잡고 싶 어 워 워 워∼∼∼ *어느 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사랑만 주고서 멀리 떠나가 버린 너 Rap:get down and find yo cutie jump around and shake yo booty 이해 못해 너의 그 런 의미 why me 진정 나를 사랑했니 heart breakin, love rackin 너에게 모든걸 맡 긴, now you packin 왜 착한 나를 자꾸 울려, don't wanna let's you go! 사랑하면 뭐해 정은 줘서 뭐해 순정 바쳐 고작 눈물 뿐인데 사랑한게 죄야 너를 원망 않겠어 나 떠나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할게요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생각 없는걸
RAP 누구나가 다가 간다면 이별에 무릎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일찍 왔을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냐 살다가 만약 인연닿으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 돼 세상이 끝난것도 아닌데 왜그리 슬퍼하는 거야
RAP One Baby Two Baby Three Baby 다시는 못볼 사아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나 너 보다 자신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뿐
RAP 생각처럼 마음처럼 하 판단하는 것처럼 나는 내 눈물속에 남아있는 아쉬움과 서러움과 니 주위에만 맴돌고 오 난 말야 버림받고 눈물 또 아쉬움 또 서러움 하 같이 같이 다 모두다 같이
그렇게 어린애처럼 울지좀마 나까지 손잡고 울지몰라 이렇게 애써 참고있는 나를 위해 미소를 보이며 내 곁을 떠나줘
RAP 다시 오다가다말다 후회 아픔과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고통뿐
너와 나 처음해본 사랑에 이별이 어려운건 알아 하지만 다른시간 다른곳 더 좋은 날도 있을꺼야
RAP One Baby Two Baby Three Baby
다시는 못볼 사아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없이 혼자 울거라고 맏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생각 없는걸 괜찮아 너를 달래며 웃었지만 사실 나 너 보다 자신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뿐
Roo'Ra deeper lover live lover live~ 따르리 따르리 따르리 너만을 가만히 조금씩 사랑이 밀려와 꿈을 깨어보니 그댄 어디 간거야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이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늘 날 바라봐 주기 바라던 날 버린 그대는 liar 늘 널 영원할꺼라 믿었던 널 위한 내 기도 Lie야 RAP 간주 가득히 가득히 가득히 그대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이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늘 날 바라봐 주기 바라던 날 버린 그대는 lieyer 늘 널 영원할꺼라 믿었던 널 위한 내 기도 lie야 I belong to you 늘 날 바라봐 주기 바라던 날 버린 그대는 Liar 늘 널 영원할꺼라 믿었던 널 위한 내 기도 Lie야
재용Rap 눈감은 그녀의 옆모습 난 그걸 보는게 좋았다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를 바라보던 반쯤 감긴 그 눈빛이 좋았다. 찬란한 희망도 이렇다할 재주도 없던 내게 유일한 구원은 그녀와의 시간뿐. 그렇게 사랑이 깊어 갈수록 난 괴로워져 갔다. 군대, 안정된 직장.
하늘Rap 무턱대고 널 기다리게 한다는건 사랑이란 이름에 횡포였어 만약 너에 행복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나만큼 아껴줄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널 보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설득 시켰어 그게 내 사랑의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했어
창열's song 어느덧 너는 지쳐 갔었지 아무런 약속 못하던 내게 그대 넌 눈물을 흘렸던가 나를 떠나면서 그때 널 잡을수 없었던건 내 자신이 미웠기에 비겁한 내 자신이 나도 싫었기에
재용Rap 그 후론 다신 그녀를 볼 수 없었다 친구들의 얘기로는 모든 조건이 아주 놓은 그런 남자와 선을 보곤 곧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리곤 서둘러 어느 먼 나라 로 떠났다고 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는 말을 남기내 나에게서 멀리. 아주 멀리
Sky's Rap 그 모든게 아름다웠다고 말하기엔 웃내 가슴 아픈 기억들 그녀를 위해 난 몇곡의 노래를 만들었썼던가 죽고 싶도록 보고 싶어 했던가 난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며 울음대신 핏빛 노랠 토해내고 있는데
창열's song 가끔은 마음이 흔들렸지 속 눈썹이 긴 여자를 보면 하지만 내가 사랑했던건 그 속의 너의 모습 내가 널 잊어주길 바라니 그렇다면 미안해 내 모든 노래속엔 니가 있으니까 아직도 나를 용서 못하니 너를 버렸다고 생각하니 끝까지 그렇게 안다면 난 너무 가슴 아파 그래도 너무 미워 하지마 나도 댓가를 치뤄 너 이후론 그 누구도 사랑할수 없으니
말하지 못하는 그대 나는 사랑하고 있죠 그대와 작은 손짓도 내겐 너무 소중하죠 하지만 그대 울기만 하죠 우릴 힘들게 하는 모질기만 한 세상속에 얼마나 아파해야 하나요 그대의 눈물로 얼룩져야만 할까요 그대 자꾸 울지 말아요 나를 포기하지 말아요 세상에 우릴 허락하지 않지만 난 견딜 수 있죠 하지만 그대 울기만 하죠 우릴 힘들게 하는 모질기만 한 세상속에 얼마나 아파해야 하나요 그대의 눈물로 얼룩져야만 할까요 그대 자꾸 울지 말아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영원하자던 우리의 약속은 꼭 지켜 줄게요 그댄 어떤 말도 할 수 없지만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그댈 대신 할 수 있는 사람은 사랑하는 그대 하나뿐이죠 얼마나 아파해야 하나요 그대의 눈물로 얼룩저야만 할까요 그대 자꾸 울지 말아요 나를 떠나가지 말아요 영원하자던 그대와의 그 약속을 꼭 지켜줄게요.
도대체 알수가 없어!~~ 남자들에 마음~~ 원할땐 언제고... 다주니 이제 떠난데.... 이런적 처음이라고 ... 너는 특별하다는....~~~ 그 말은 믿었어! 내겐 행복이었어~~! (후렴) 말을 하지 그랬어! 내가 싫어 졌다고..~~ 눈치가 없는날 늘 보채기만 했어~~~ 너를 욕하면서도 많이 그리울꺼야~~~ 사랑이 전부인 나는 여자이니까..~~ 모든걸 쉽게 다주면... 그방 실증내는게~~ 남자라 들었어 .. 틀린말 같진아나~~~ 다시는 속지않으리~~ 마음 먹어보지만... 또다시 사랑이 무너지는게 여자야!! (후렴) 오늘 우린 헤어젔어!! 부디 행복하라고.. 나보다 좋은 사람만나갈 바란다고.... 너도 다른남자랑 똑같에... 날 사랑한다 말할땐 언제고.....~~ 솔직히 나 니가 잘 되는거 싫어! 나보다 이쁜 여자 만나 행복하면 어떻게?! 그러다 나 잊어버리면 어떻게? 난 이렇게 힘든데...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도 널 사랑하는데..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든 다 할수 있는... 여자에 착한 본능을~~ 이용하지는 말아줘....우~~우~~~~~ 한여자로 태어나 사랑밨고 사는게~~~ 이렇게 힘들고 여려울진 몰랐어!! (후렴) (후렴)
et puis tu es parti, je ne peux pas vivre sans toi, Je pense a toi chaque jour et toute la nuit, Je vous desir, Tu me veux, tu me manque et mon amour.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 없는 걸
* 언젠간 나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꺼야 차가운 그대 이별을 말해 할말은 눈물뿐 이라서 바라볼 수 없던 나의 그대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더이상 그대의 기쁨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은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Oawn lalls to dusk / and again I find myself needin what wa Souls of the late same / enchained, / baby I'm to blame.. brought upon rain / ocursing pain / that shadows upon us in this vein & / that it I could obtain b / the the pride can never admit to shame. / Yet I, deny can't seem to lay wh we had to die / and not a day passes me by cried, till waterfalls dissipate dry, / flow / I repent and reminice on everything you meant. Alone at destini end, / a path that I can never chance again... / Je t'aime
* Repeat
하루하루 지나가면 익숙해질까 눈을 감아야만 그댈 볼 수 있다는 것에 나 이제 그대의 기쁨될 수 없음에 나는 또 슬퍼하게 될거야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그대의 모습과 사랑했던 기억들은 끝내 이룰 수 없었던 약속들을 나는 또 슬퍼하고 말거야
말해줄래 나를 위해서라면 이러진 말아 아직 그댈 놓아 주기에는 너무 난 두려워 이미 지나간 일이 아니라면숨기지 말아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온다 말해주겠니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젠 지워지지가 않아 내 눈물같은 바래진 기억들이 긴 하루 온 종일 널 대신하고 있어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 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oh lie Ifo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미안해져 니 모습 못 보는 맘 알겠니 왜 넌 먼곳에서 숨기고 있니 이미 그댈 향한 사랑을 내 마음을 넌 읽었는지도 몰라 다만 말 안해도 알거라 믿은거야 기다린단 말 하려다 난 잘지내 해버렸지 떠난 그대 돌아갈 곳 있을 것 같아 말해줄래 니가 이러는게 우스워보여 아직 나에게는 갈곳이 없어 마지막이라 믿었었지 니가 떠난 후에 시간이 지날수록 날 위한 욕심이었다는 걸 난 알고 있었기에 그대 잠이 깬 후에도 난 울면서 헤맸던건 혹시 그대 내게 돌아오는 길 모를 까봐 of lie I fopr you that lie do do do that lie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 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꼭 한번(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1.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는 어울리는 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길 왜그리 지쳐 보였었 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뻔 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내내 그리워만 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에 따듯한 두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 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만 같아요 2.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 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죠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와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워~~ 마지막이어야 할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이런 내 모습 그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 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루다의 Hero 지난 월드컵의 4인방이 모였다. 그리고 앨범에 수록된 이 곡도 월드컵을 기념하는 곡이다,우리를 6월 한달동안 울게 만들었던 그들... 노랬말처럼 그들은 우리의 어두웠던 마음과 그동안 쌓여있었던 우리 자신들의 아픔들을 치유해 주었다,발라드 곡이며 간간히 들리는 String이 예술적인 곡이다.언제나 밝은 우리들이 되길바라는 마음의 곡이다
너무나 오래된 얘기죠 내 작은 키 만큼, 하늘의 끝 만큼, 너무 커보인 한 사람이 있었죠. 그의 이름 조차도 낯선 기억이지만...
세상의 무게를 느낄때, 이미 난 따뜻한 가슴이 없었죠. 누구도 들어올 수 없도록, 나 하나만 지켜야 했죠
내가 왜 세상 속에 있나요? 대답 없는 질문에 이제 난 해답을 깨닫게 되죠. 끝 없는 어둠 속에서, 내게 스며들던 그 빛이, 그대라는걸.. 아나요?
이제 난 기적을 믿어요.한번도 나에겐 없었던 일이죠. 그래서 그대가 왔나봐요.그 숱한 이별도, 그대가 준 선물들...
내가 왜 세상 속에 있나요? 대답 없는 질문에 이제 난 해답을 깨닫게 되죠. 끝 없는 어둠 속에서, 내게 스며들던 그 빛이, 그대라는걸.. 아나요?
내 모습 그대 그림자를 닮아 있었어.언제나 그대가 더 밝아 보여.난 괜찮아요. 우리가 함께 있다면.(Felling wan't you)
다시 꿈을 꾸어요. (나의) 오랜 꿈들을..나 감히 그대를 사랑한다 말해요. 그댄 내가 눈뜨는 모든 아침의 빛이란걸, 기억해 줘요. 그댈 믿어요. Your Hero Your My Life Your Dreams
흰눈이 오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가 돌아올까 밤이 새도록 눈물 흘려도 허전한 마음 쌓이는데 돌아올 기약도 하지않고 야속히 떠난 그 사람은 우리가 떠나온 그 계절을 영원히 잊지 못할텐데 다시 겨울이 오면 찬바람 부는 겨울이 오면 떠나간 그대 돌아올까 잊으려해도 잠못이루는 외로운 이맘 어이하나
날 사랑하지 말라고 늘 내가 말했었지만 넌 믿지 않았지 언제나 나에겐 너밖에 없었으니까 보내야만 했던 나를 지금도 미워한다면 날 미워한만큼 모든것을 잊고 니가 행복했으면 해 기억해줘 내안에 너를 묻은채 혼자란 마음으로 산다는건 나도 힘이들어 우리가 만든 추억은 내가 안고 살아야하니까 너와 함께하기에는 내 삶이 너무 무거워 너를 보냈지만 나는 알고 있어 내겐 너뿐이라는 걸 . 내겐 너뿐이라는 걸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 부모님께 큰절하고 대문밖을 나설 때 가슴 속에 무엇인가 아쉬움이 남지만 풀 한포기 친구얼굴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마을 보일런지 나팔소리 고요하게 밤하늘에 퍼지면 이등병에 편지를 고이 접어 보내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뿐 우린 다시 만날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만날까 한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것 그대로 간직해줘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반복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1. 사랑은 정든 눈길이예요 영원히 사랑할 수 있어요 이별은 슬픈 사랑이예요 혼자선 할 수 없어요 길어지는 외로움에 촛불이라도 켜지면 슬픈 그림자 잡을 수 있는 그것은 사랑이지요 2. 서글퍼 그대 곁에 다가서면 포근히 감싸주지만 가까우면서도 먼것만 같은 님은 사랑이예요 길어지는 외로움에 촛불이라도 켜지면 슬픈 그림자 잡을 수 있는 그것은 사랑이지요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너를 다시 만났었지 신문을 사려 돌아섰을 때 너의 모습을 보았지 발 디딜 틈 없는 그 곳에서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넌 놀란 모습으로 음~~
너에게 다가가려 할 때에 난 누군가의 발을 밟았기에 커다란 웃음으로 미안하다 말해야 했었지 살아가는 얘기 변한 이야기 지루했던 날씨 이야기 밀려오는 추억으로 우린 쉽게 지쳐 갔지 그렇듯 더디던 시간이 우리를 스쳐 지난 지금 너는 두 아이의 엄마라며 엷은 미소를 지었지 나의 생활을 물었을 때 나는 허탈한 어깨 짓으로 어딘가 있을 무언가를 아직 찾고 있다 했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가끔씩 너를 생각한다고 들려주고 싶었지만 짧은 인사만을 남겨둔채 너는 내려야 했었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속에 너의 모습이 사라질 때 오래 전 그 날처럼 내 마음엔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빛나는 열매를 보여준다 했지 우리의 영혼에 깊이 새겨진 그날의 노래는 우리 귀에 아직 아련한데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면 음~ 나를 유혹하는 안일한 만족이 떨쳐질까 바람이 불면 음~ 내가 알고 있는 허위의 길들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 구름 솜구름 탐스러운 애기 구름 짧은 셔츠 짧은치마 뜨거운 여름 소금 땀 피지 땀 흐르고 또 흘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저 하늘엔 별들이 밤새 빛나고 찬바람 소슬바람 산너머 부는 바람 간밤에 편지 한 장 적어 실어 보내고 낙엽은 떨어지고 쌓이고 또 쌓여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흰눈이 온 세상에 소복소복 쌓이면 하얀 공장 하얀 불빛 새하얀 얼굴들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공장엔 작업등이 밤새 비추고 빨간 꽃 노란 꽃 꽃밭 가득 피어도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이렇게 비내리는 날엔 우산도 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 한다면 날 용서해 주오
어제는 별이 졌다네 나의 가슴이 무너졌네 별은 그저 별일 뿐이야 모두들 내게 말하지만 오늘도 별이 진다네 아름다운 나의 별 하나 별이 지면 하늘도 슬퍼 이렇게 비만 내리는 거야 *나의 가슴 속에 젖어 오는 그대 그리움만이 이 밤도 저 비되어 나를 또 울리고 아름다웠던 우리 옛 일을 생각 해보면 나의 애타는 사랑 돌아올 것 같은데 나의 꿈은 사라져가고 슬픔만이 깊어 가는데 나의 별은 사라지고 어둠만이 짙어 가는데
가끔은 생각날까 지금 나처럼 내일도 그길에 미소지으며 나를 기다리고 있을것 같아 다시 볼순 없데도 행복할 수 있는 나 똑같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그 한가지 이유만으로 지난 여름날 내게 줬던 커플링 하얗게 빈자국만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난 아직도 널 사랑해 세상 끝나는 날 그 순간까지 나의 마음 깊은 곳에 넌 살아 있으니 난 괜찮아 너 떠나도 잠시 너를 맡긴거라 생각해 혹시라도 힘겨울땐 다시 돌아와 네가 있던 그자리
별일 없니 햇살 좋은 날엔 둘이서 걷던 이 길을 걷곤 해 혹시라도 아픈 건 아닌지 아직도 혼자 일지 궁금해 나 없이도 행복한 거라면 아주 조금은 서운한 맘인걸 눈이 부신 저 하늘 아래도 여전히 바보 같은 난 온통 너의 생각뿐인데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지킬 수 없는걸 forever
깨어나면 니 생각뿐인데 지난 시간들 어떻게 지우니 아무래도 난 모진 사람이 못 되나봐 늘 이렇게 널 기대하며 살아가겠지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눈에서 멀어지면 잊혀진다는 말 아니잖아 내 안에 넌 커져만 가는데
이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힘겨운 날이면 이 길을 걸으며 기억 속에 사는 내가 있단 걸 사랑이라는 거 참 우스워 지우려 한 만큼 보고 싶어져 처음부터 내겐 어려운 일인걸 다 잊겠다던 약속 오늘도 이 길을 거닐어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날 후회 없어
이른 아침이지만 잠을 깰수가 없어 몇 년을 같이 했던 그런 날이 아니쟎아 니가 울면 난 웃을거야 혹시 내 옆에 있다해도 서두르지 않고서 모두 갚아줄께 아주 차디찬 침대에 누워 매일매일 널 기다려 난 줄에 묶여있어 조금도 꼼짝 할 수 없어 내 삶의 빛은 이제 없어 내일 흘릴 눈물도 모두다 가져가 숨을 쉴수가 없어 눈을 뜰수가 없어 모든게 힘들어 넌 무엇보다 소중했었고 누구보다 사랑했었어 그렇게 떠날테면 모두다 가져가 Do you have pretty now? I can't stand up now Just think of me 한 밤중에 계속 전화했어 연락하지 말라는 말도 한번 더 듣고싶어 계속 전화했어 아무런 대답도 없었어 떨리는 손 잡을수 없던 그때가 그리워져 September first I met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길 이제는 끝인걸 알아 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널 잊을순 없겠지눈물 흘리며 돌아오라는 너의 마지막 그 말을 그저 외면하며 돌아섰던 난 더욱 더 슬펐어 하지만 사랑했잖아 잡을수 없는 현실이 미울뿐이야 괜찮아 아파해선 안돼 나의 모든걸 주었으니 사랑해 널 죽는 날까지 내마음 언제나 너하나 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랑해 이별까지도 널 위해서라면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해도 널 지켜 줄께 하지만 사랑했잖아 잡을수 없는 현실이 미울뿐이야 괜찮아 아파해선 안돼 나의 모든걸 주었으니 사랑해 널 죽는 날까지 내마음 언제나 너하나 뿐인걸 너도 알고 있잖아 사랑해 이별까지도 널위해서라면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해도 널 지켜 줄께
떠난다는 걸 나 알고 있었지만 오늘 너의 뒷모습에 너무 슬퍼 난 울고 있어 아무일없듯이 눈을 감았지 젖은 눈에 비친 슬픔 몰래 감추려 했어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 버릴께 이미 떠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돌려줄께 이제는 안녕 넌 그저 내게 말했지 그냥 떠나가라고 이별은 누구에게나 흔한 얘기니 슬퍼말라고 마지막 널 보내며 모두 지워버릴께 이미 더난 너이기에 어떤 위로도 필요없어 모든 것 그리움도 이제 모두 가져가 너와 했던 모든 약속 슬픔마저 되돌려줄꺼야 Goodbye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못함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들은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맞으며 눈에 비 맞으며 빗속의 너를 희미하게 그리며 우리의 마지막 말을. 너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네 사랑해.사랑해...
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세상을 더 보자 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껏 또 느껴보자 가벼운 풀밭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온갖 새들의 소리 듣고 싶소 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줘 나도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접어드는 초 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아 나는 살겠소 태양만 비친다면 밤과 하늘과 바람 안에서 비와 천둥의 소리 이겨 춤을 추겠네 나는 행복의 나라로 갈테야 에~~~~ 고개숙인 그대여 눈을 떠봐요 귀도 또 기울이세 아침에 일어나면 자신 찾을수 없이 밤과 낮 구별없이 고개 들고서 오세 손에 손을 잡고서 청춘의 유혹에 뒷장 넘기며 광야는 넓어요 하늘은 또 푸르러요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다들 행복의 나라로 갑시다
RELEASES
2002-09-09
서울음반 (SRCD-3663)
CREDITS
프로듀서 : 윤태원 Website Design & Programming : 류형규 마스터링 스튜디오 : Sonic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