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죠 혼자라는 두려움 아직 조금 낯설지만 그대 없는 세상도 살던 내가 이제는 그대뿐이죠 어젠 내가 먼저 전화했지만 서툰 핑계들로 머뭇거렸죠 차마 뗄수 없던 나의 한마디 보고파 견딜 수가 없다고 Baby looking my heart 어떤 고백도 그댈 채울 수는 없어요 그댈 기억하는 그저 한사람이 되어도 그래도 충분하죠 Bay come to my love 나의 이 마음 그댄 모르셔도 괜찮아요 나도 지금처럼 그댈 모를께요 내곁에 그대 편히 쉴수있게
알았죠 내가 배운 사랑은 이별이란 다른이름 알수 없는 집착과 자존심에 후회는 항상 나였죠 그대 이였기에 소중한거죠 지금 그대로가 그대인거죠 아무약속없이 나를 믿어요 그대를 지켜주는 나란걸
bridge]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댄 가장 밝게 빛나는 빛이죠 어둠을 소리없이 비춰주는 눈부신 햇살이에요
narr] 그래요 혼자라는 생각은 이젠 필요없을 꺼에요 외로움이란 내겐 없을 꺼에요 나에겐 필요없어요 힘겨운 일도 이겨낼수 있을 꺼에요 이젠 나의 곁에 그대의 사랑들로 함께 채워나가요
너무나 오래된 얘기죠. 내 작은 키만큼 하늘의 끝만큼. 너무 커보인 한 사람이 있었죠 그의 이름조차도 낯선 기억이지만 세상의 무게를 느낄 땐. 이미 난 따뜻한 가슴이 없었죠. 누구도 들어 올 수 없도록 나 하나만 지켜야 했죠.
내가 왜 세상 속에 있나요? 대답 없는 질문에 이제 난 해답을 깨닫게 되죠. 끝없는 어둠 속에서 내게 스며들던 그 빛이. 그대라는 걸 아나요?
이제 난 기적을 믿어요. 한번도 나에겐 없었던 일이죠. 그래서 그대가 왔나 봐요. 그 숱한 이별도 그대가 준 선물들… 내가 왜 세상 속에 있나요? 대답 없는 질문에 이제 난 해답을 깨닫게 되죠. 끝없는 어둠 속에서 내게 스며들던 그 빛이. 그대라는 걸 아나요?
내 모습, 그대 그림자를 닮아 있었어.언제나 그대가 더 밝아 보여. 난 괜찮아요. 우리가 함께 있다면… 다시 꿈을 꾸어요. 오랜 꿈들을… 나 감히 그대를 사랑한다 말해요. 그댄 내가 눈뜨는 모든 아침의 빛이란 걸, 기억해줘요. 그댈 믿어요 You're my hero, You're my life, My dream….
너와 헤어진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흘러 너와의 추억을 정리하며 찾아낸 빛바랜 사진 한장 사진 속의 넌 왜그리 환하게 웃고 있는지 그 웃음이 날 서글프게하고 가지말라고 울던 널 뒤로하고 매정하게 아주 냉정하게 돌아섰던 난데 용서할 수 있니 내일이면 드디어 내일이면 널 만날 수 있단 설레임에 잠이 오질 않아
많이 변해 있을런지 긴머리도 그대론지 안녕없는 이별이라 꼭 돌아올 너란 걸 난 항상 믿어왔어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그것봐 누구보다 내가 널 잘 알잖아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그 착한 성격탓에 내 걱정만 했을 너야 오~예~
이젠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때 그 시절 약속이나 한 것처럼 같은 곳을 얘기했지 헤어짐이 아쉬워서 차 한잔을 핑계로 들리던 카페에서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예전에 무뚝뚝한 내 모습을 원할까 붐바붐 바붐바부붐 붐붐바~붐바부붐 어색한 인사대신 날씨 얘길 꺼내볼까
오랜만에 느껴 이 설레임 잠깐의 이별은 필요할 수도 있어 새롭기만 한걸 가슴이 뛰기 시작해 저기 저멀리 너의 모습 짧게 친 머리 나만큼 더 이별이 힘든 너였니
그렇게 마주하니 왠지 모를 어색한 느낌 널 그리던 일기장 설레게 했던 추억들 미안함에 떨구고 고갤 떨구고 미워할 수 없는 너의 모습을 봐 이제는 변화되는 날 지켜봐 제발 우리 지금 이별이란 거짓 속에 있지만 죽는 그날까지 너만을 항상 지키고 있을께
아무말 하지 않아도 모두 느낄 수 있어 추억이 같은 우리 서둘 필요는 없어 떨리는 손끝 하나로 넌 내게 말을 하지 괜찮아 묻어둘께 곁에 없던 시간들
이별을 먼저 말한 나지만 이러면 안돼잖아 사실이 아닌걸 알면서도 넌 기회라 생각했니 나의 연락은 피하면서도 나를 지켜보던 너 난 무엇도 할수가 없잖아 내 벌이라고해도 난견딜텐데 혼자 두지는 마 니가 이세상에 없다면 좋겠어 내가슴에 묻으면 좋겠어 다시는 내게 올수 없다면 차라리 사라져 마지막 잔인한 니 모습 보여줘 너를 미워할수있게 널 용서하고 싶지만 내가 너보다 더 두려워 다시 그렇게 너를 원하고 너의 품에 안기고 또 바보처럼 너를 믿었어 빈 껍질만 남은 너의사랑을 확인하면서도 니가 이세상에 없다면 좋겠어 내가슴에 묻으면 좋겠어 다시는 내게 올수 없다면 차라리 사라져 마지막 잔인한 니 모습 보여줘 너를 미워할수있게 널 용서하고 싶지만 내가 너보다 더 두려워 날 괴롭히지마 제발 날 버려줘 얼마든지 여자는 많잖아 너땜에 다시 만날 사랑도 너무나 두려워 서로를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 다시 시작할수 있게 나 누군가의 품에서 너의 추억을 태울거야
작사 : 강찬우 작곡 : 최재은 왜 널 만나는건지 가르쳐줄까 내 맘대로 하고 싶어서 너의 친구들 다 제껴두고 난 널 택하게 된거야 넌 니 이상형이 수줍어하며 빙빙 돌려 나라고 했어 넌 순진해서 바람 한번 못필거 같아 그 잘난 남자들은 모두 만나봤지만 하루도 바람 잘날 없어 얼굴도 다 필요없어 넌 내 덫에 걸린거야 하루하루 더 내 매력에 빠져들걸 왜 시들한 사랑이 되니 한꺼번에 모두를 다 주기 때문이야 날 감동시킬 사람 널 선택한 내게 감사해야만 해 늘 긴장을 늦추면 안돼 언제든지 난 널 떠나갈수도 있어@ 사랑은 정말 꿈만 같아 깨기 싫은 꿈 하지만 널 지키기 위해서라도 날 감춰야해 넌 내 덫에 걸린거야 아주 조금씩 널 내안에 가둘거야 니 마음을 불안하게 해 다른 여자 곁눈질할 틈도 주지 않아 꿈꾸듯 그 어느날 내가 먼저 사랑한다 다가가면 기대 못한 선물들처럼 내사랑 더 고마울걸 난 미워할수 없는 너만의 여자야 니 관심이 떠나버리면 난 정말 하루도 못견딜것만 같아 더 나를 사랑해줘 철이 없어도 너의 품에 날 안아줘 난 그만큼 널 믿는거야 언젠가는 내가 너를 더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