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모른척 스쳐지나줘 그게 더 오히려 자연스러워 널 배려한 나는 없지만 내 곁에 그를 위해 단념하잖아
어디에 있었니 우연히 찾아 갈때 넌 누구와 있었니 네게 기대 안긴 그녀 곁에 있었니 너와 날 빗나가게 한 또 아픔이야 올줄이야
다가져가 슬픔이 날 잊어 버리게 가가 모두가 꿈처럼 사라져 버리게 끝난 사랑앞에 내 기억조차 잔인해 질 뿐인데
너의 그녀가 날 알아채지는 못하게 나를 그나마 눈여겨 보지는 못하게 애써 웃어봐도 다 감춰봐도 내안의 손끝에는 추억이 미워져 무려만 가는 빛처럼 왜 내가 자꾸만 작아드는지 날 감싸는 그의 어깨와 손길이 유난히도 무뎌진 건지 믿을수 있겠니 나를 떠날 택한 사람 후회는 없겠니 나와 바꾼 이별만큼 무거운 니 향기속에 또 미련이 올줄이야 모두 가져가 슬픔이 날 잊어 버리게 가가 모두가 꿈처럼 사라져 버리게 끝난 사랑앞에 내 기억 조차 잔인해질 뿐인데 너의 그녀가 날 알아채지는 못하게 나를 그나마 눈여겨 보지는 못하게 애써 웃어봐도 다 감춰봐도 내안의 속끝에는 추억이 미워져
두번 다신 마주 치지마 너의 행복에 익숙하긴 힘들테니
맘을 가져가 마음이 흔들려 버리게 다다 돌려봐 내품이 날아가 버리게 그리움에 가득찬 니 눈빛이 날 덥게 만드는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만 내가 눈을 감는 그 순간에 어떤 후회도 없노라고 말할 수 있을까 너를 잃고서 산다는 것이 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의 끝에 서 있는거 언제나 너뿐야 하루하루 아침이면 눈 뜨는 이유 힘들어도 쓰러질 수 없는 그 이유 세상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이유 한사람 오직 너만이 나를 살아가게 해
너만 내곁에 있어준다면 세상 무엇도 바랄게 없어 너는 나에게 세상이고 숨쉬는 이유니까 하루하루 아침이면 눈 뜨는 이유 힘들어도 쓰러질 수 없는 그 이유 세상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이유 한사람 오직 너만이 나를 살아가게 해 다시 한 번 삶이 주어진데도 너만을 위해 살아갈꺼야 하루하루 아침이면 눈 뜨는 이유 힘들어도 쓰러질 수 없는 그 이유 세상 가장 높은 곳을 꿈꾸는 이유 한사람 오직 너만이 나를 살아가게 해 한사람 오직 나만이 너의 사랑이니깐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사랑 받았었는지 내가 어떤 아픔 줬는지 이제야 널 보낸후에야 돌아선 후에야 다시 후회하고 있잖아
떠나간 다른 사람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걸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두고서 헤메인건지 이제야 알겠어 너에게 기대에 울던 그 순간들이 가장 행복했었던 나를
예전 우리 이곳에서 나눴던기억들 설레임과 그 작은떨림 너무나 아름다워 지금도 그땔 떠올려보면 입가엔 미소가 너에 사랑 나의 믿음이 서롤 지켜줬어 가끔은 지치고 힘에 겨워도 든든한 나무처럼 나에게 용길 줬던 너였어~ 나 이제 두손모아서 기도해 너를 느끼며 맹세해 언제까지나 우리영원히 하나일꺼라고 때로는 맘에 없는 말들로 다투기도 했었지 아쉬움과 미안함으로 다가왔었지 그럴땐 언제나 편한웃음으로 넓은 바다처럼 나에게 다가왔던 너였어 나 이제 두손모아서 기도해 너를 느끼며 맹세해 언제까지나 우리영원히 하나일꺼라고
이제 알겠어 너라는 존재는 세상이 내게준 특별한 너무나 같은 너무나 특별한 선물이였음을...
믿을 수 없었지 멀어지는 너의 뒷 모습 정말 나는 거짓말이길 바랬었어 그래 그렇게 이별은 다가오고 많이 울고싶어 그래 나는 울고싶어 나의 전부였던 너를 잃게 됐으니 세상이 너무 무서워져가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너무 늦었다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나에겐 너 하나 뿐 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인걸 웃으며 내게 와 줄순 없니 더는 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난 널 꿈꾸고 있어 잠시 너는 나를 잊는것 같아
아무도 없는 시간 속에서 변해가는 너를 찾아갈 순 없어 바보 같다고 생각할 땐 너는 멀리 사라져 가네 아무일도 없던것 처럼 그냥 그때의 우리들 처럼 웃으며 내게 와줄수는 없니 돌아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내겐 모두 꿈인거야 잠시 너는 나를 잊는것 같아
나에겐 너 하나뿐이야 너는 내가 사는 이유 인걸 웃으며 내게 와줄수는 없니 돌아오지 못할걸 알아 하지만 난 널 꿈꾸고 있어 잠시 너는 나를 떠난것 같아
말로는 어두워 너의 사랑을 볼 수 없다고 슬퍼하지마 니가 내게 주는 모든 사랑을 항상 느낄 수 있는 걸 나 눈이 부셔 보진 못 해도 나를 감싸는 네 빛을 말야 가끔은 너무도 맑은 너의 얼굴이 보고싶어 니하고 만져보곤해 그럴땐 말야 일부러 눈 감아주는 니 모습 나는 눈물이 날것같아 우~
나의 입에서만 맴도는 그 말 사랑한다는말이 느껴지는지 나 너를 그려 내 꿈에서 환한 햇살을 닮은 널 말야
멀리서 내게로 오는 너의 모습이 날 향하는 니 표정이 궁금하곤해 그럴땐 말야 넌 내 맘 눈치챘듯이 큰 발소리를 내며 네게 오는 너 고마워 우- 워우워~ 예
너를 꿈꾸는 시간이 두려워 네게 줄 수 있는 거라곤 내 사랑뿐인 걸 워 예~~
언젠간 깨질것 같은 이 행복이 새하얗게 지워질까 너무 두려워(너무두려워) 하지만 말야 넌 지금 곁에 있는 걸 내 곁에만 머무를 너를 알아 후우~
내게 기대오네요 그렇게도 기다린 그렇게도 꿈꾸던 내 품안에서 잠들죠 내가아닌 다른 이름부르며 다른 사람때문에 흘린 그대눈물이 나의 어깰 적셔도 나를 찾아왔단거 술에취한 그대 실수라해도 내겐 행복한거죠 이 순간은 그대 여기있는 것처럼 그대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하죠 잠을깨면 나의 꿈도 사라지겠죠 내일이면 그대 나의 사랑 모른채 살아가겠죠 또 다시 난 기다릴께요 방황의 끝은 오늘처럼 내 품일테니
사랑에 빠진 그대 사랑에 빠진 내가 이해 해야하겠죠 항상 그림자처럼 곁에 있어 마치 없는것 처럼 기다려야 하겠죠 이 순간은 그대 여기 있는 것처럼 그대 귓가에 작은 목소리로 사랑한다 말하죠 잠을깨면 나의 꿈도 사라지겠죠 내일이면 그대 나의 사랑 모른채 살아가겠죠 또 다시 난 기다릴께요 방황의 끝은 오늘처럼 내 품일테니 괜찮아요 나의 기다림 이뤄 진대도 하아~ 이대로 영원히 잠들 수 없다면 기다려야죠 오늘처럼 아파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