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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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54 | ||||
그대 무얼 하나요
어떤하루속에 지친건 아닌지 하루종일 한곳만 보면서 지냈던 모르고 있겠죠 오늘도 행복해요 사진속에 그대 날 보고 있으니 나와 아주 말해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나여 그대로 채워질 남겨진 운명같은데 그대 아직날 받아줄순 없나요 닿을수만 있다면 사랑할수 있다면 언제나 그대 곁에서 떠나지 않을 내가 될텐데 생각해요 그대 만난다면 어떤표정일지 거울속에 오늘도 머쩍은 달래보지요 어직도 모르고 있나요 그대를 그대 이별 때문에 깊은 상처 때문에 아직난 받아줄수 없나요 닿을수 만 있다면 사랑할수 있다면 언제나 그대 곁에서 떠나지 않을 내가 될텐데 항상 그래 왔지만 기다림에 지쳐가고 난 그대 뿐인데 두려워하지 말아요 힘들겠지만 내가 올수 있다면 가질수만 있다면 언제나 그대 곁에서 떠나지 않을 내가 될텐데 그대 알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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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9 | ||||
깊은밤 혼자 아플때
어떻게 해요 그대 없는데.. 항상 그대와 함께가던 모임도 이젠 나 혼자 갈텐데 모두가 다 어색할텐데 방안을 가득 채우는 그대 내게준 선물들 까지 모두 버리라고 말들하지만 그대라면 그게 쉽나요 참 나쁘죠 그대는 떠나고 없는데 난 아직도 네 걱정만하죠 정말 상관없나요 그대 그대 없인 안될 그런 나를 만들고 어디를 가던 그대를 보게되었죠 추억속에서 그대 떠날때면 내게 왔는데 이젠다시 그럴순 없겠죠 참 나쁘죠 그대는 떠나고 없는데 난아직도 네 걱정만 하죠 정말 상 관없나요 그대 그대 없인 안될 그런 나를 만들고 나 갖기에 가진게 하나도 없어서 나를 위한 이별이라는데 정말 떠날건가요 그대 이런 나를 두고 정말 가려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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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26 | ||||
뭐가 미안해요 더 슬퍼지게 여태 그대 사랑 받았잖아요
이제 다른 사람도 또 만나보라고 이별이 그댈 데려가나봐요 나는 걱정마요 괜찮으니까 후회 없으니 그걸로 된거죠 슬픔도 오래되면 친구가 될텐데 그런데로 또 살게 될 테니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끝내 마음이 떠난 사람 앞엔 그래요 세상은 내 뜻대로 안되나봐요 이렇게 나를 또 버리잖아요 네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 맘 달래볼께요 오늘도 할수 있는건 하나밖에 없죠 이미 찾아온 슬픈 이별 앞엔 그래요 아프면 아픈대로 살아가겠죠 사랑한만큼 멀어져 줄께요 그대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 맘 달래볼께요 그대 곁에 한동안 내가 있었다는 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랄께요 부디 나란 사람은 이제 그대 삶에서 그저 덤으로 얻은거라고 여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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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6 | ||||
향긋한 커피에 눈을 뜨겠지
조금은 투정하며 눈을 부비고 이제 난 니곁에 없는데 매일처럼 이런 아침이 오겠죠 두근거리는 내맘 우연히 그댈 볼까 온종일 그대 난 생각 뿐인걸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마지막 겨울 Last christmas day <간주중> 햇살이 어둡던 밤을 채우면 밤새워 잠못이룬 나를 깨우고 이제 난 니곁에 없는데 매일처럼 이런 아침이 오겠죠 두근두근 내마음 우연히 그댈 볼까 온종일 그댄 난 생각뿐인걸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그날이 생각나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마지막 겨울 Last christmas day Baby never can be I can believe it true 그댄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는 내맘 그대는 알까 Last christmas day *I need you in my life Please want you tell me now 내게 다시 올 순 없니 너와 함께 했던 마지막 겨울 Last christmas 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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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어디에 또 다시 달아날 것만 같아..
사라져 가는 널.. 애써 불러보지만.. 너 없이.. 보낼 긴 하루가 시작되면.. 헛된 꿈이 였다는 걸.. 어느새 알게돼.. 길을 걷다가도.. 자꾸 난 생각이 나.. 내게 했던 말들... 자상한 미소 까지.. 불어오는 바람 때문인듯.. 그렇게.. 순간 고개를 들은채 눈물을 삼켜 또 하루를 보내.. 난.. 믿을수가 없어.. 또 다른 사랑이 와 날 볼수 없단 말... 다시 미소로 돌아와.. 날 안으며 말해주겠니.. 난 너뿐이라고... 내게 마지막 이였던 너 지금 또 다른 사람과 얼마나 행복하니.. 한동안은 볼 수도 없겠지만.. 기억했으면 해.. 나는 너뿐이란 걸.. 이렇게... 너와 닮아가던 기나긴 시간동안.. 난 모든걸.. 네게 아낌없이 줬잖아.. 두려울 만큼 행복했던.. 나 였기에.. 이런 어둠의 시간이.. 나쁜 꿈이라 믿고만 싶었어.. 난 믿을수가 없어.. 수만은 사람중.. 너여야 할 이유.. 다시 어제 꿈속에서 그랫듯이.. 말해주겠니.. 잠시 흔들렸다고.. 내게 마지막 이였던.. 너 지금 또 다른 사람과 얼마나 행복하니... 우리 함께 만들었던 시간이.. 한 순간 꿈처럼.... 그리 쉽진 않잖아... I Love You .... 다시 예전처럼 내게 돌아와.. 미안해 하지말고.. 아무 일 없는듯이..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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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5 | ||||
오늘만 예전처럼 날 안아 줘..
누군가 곁에 있어도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별이 그렇게 급할 건 없어.. 그토록 원한다면 난 그대를 잊을 테니까.. 그래 넌 언제까지 미안해야 해..? 눈물은 너에겐 어색할 뿐이야.. 자꾸만 내 눈을 피하지는 마.. 네 곁에 잠시만 머물게 해줘..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는 거니? 이게 끝은 아닐 것 같아..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어.. 이제.. 멀어져 가는 널.. 보내 줄게... 사실 난 예감했던 이별이란 걸.. 그대가 모르게 힘들었단 걸.. 알면서 돌아선 그대 모습에...oh~ no~ 다신 나 사랑을 할 수 없게 해...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는 거니?? 이게 끝은 아닐 것 같아. 난 믿을 수가 없어.. 돌이킬 수는 없어 이제.. 멀어져 가는 널... 난 미련 따윈 없어. 내게서 맘이 떠난 너를 붙잡진 않겠어... 보내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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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2 | ||||
조그만 눈에 검은 머리 숱이 참 많았던
편안한 티에 구제 청바지 그대 모습 나를 웃게 하고 때론 나를 울렸던 그대인데 어디에 있는지 나 없이 행복한 건지 날 위해 떠난 거라고 나를 위해 잊어달란 그 말을 몰랐었죠 나의 사랑이 부족했기에 그랬나봐요 괜한 질투심과 말도 안된 고집들 다 알면서 아무말 없이 웃던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날 위해 떠난 거라고 나를 위해서 잊어달란 그 말을 몰랐었죠 나의 사랑이 부족했기에 날 위해 사는 거라고 나를 위해 숨을 쉰단 그 말을 바랬었데 어디까지나 내 욕심인가요 지울 수 없네요 그대 모습을 제발 지친 나에게 돌아와줘요 늦은 건가요 왜 안되나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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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6 | ||||
영원히 그대를 보고 싶었던
두 눈은 필요 없겠죠 그대를 보지 못한 채 눈물 흘린다면 감아버려도 되겠죠 알아요 그대가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감사히 느끼며 모아둔 사랑 조금 가져갈께요 날 사랑해서 흘린 힘든 눈물을 이제 더는 흘릴 필요 없어 늘 함께 하자던 그대의 소원 이제 이루어져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 그대여 다음엔 하나로 꼭 다시 만나요 서로의 머리카락으로 소리 없이 살아보아요 난 헤어지기 싫어 영원히 우리 함께 하는 길을 찾았어요 늘 묶어두었던 나의 사랑을 이제 놓아줬어요 눈을 감아봐요 거기 내가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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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3 | ||||
어떻게 아무런 설명도 끝이란 말이없이
넌 떠나가 버린거니 그동안 우리가 가졌던 추억들이 휴지가 돼버린거니 너만을 믿었어 모든걸 다 줄만큼 너만을 사랑했어 누구도 우리 둘 사이엔 들어올 자린 없다고 믿어왔어 진정 변해가는 니모습에 짜증을 내보아도 피곤한듯 나를 피하는 넌 그때도 믿었는데 *이젠 알 것 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약속마저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만 너 없이 살수없다던 그런 나는 이젠 아닐테니까 나도 너처럼 차라리 솔직히 내게 먼저 말해줄 수는 없었니 나에게 말해준 그 친구에게 바보는 돼진 않았잖아 잘못본거라고 난 끝까지 숨기려고 했지만 그러기엔 너의 거짓들이 너무나도 많았지 그래 한심한건 니가아냐 나인 것 같아 그런 너를 내 자신 보다도 사랑했으니 누구나 이별은있어 하지만 이건 아니야 아무 말 없이 널 정리했으니 *이젠 알 것 같아 내게 했던 그 모든 일들이 작은약속마저 무심하게도 잊어버리던 넌 지금 착각하지만 너 없이 살수없다던 그런 나는 이젠 아닐테니까 나도 너처럼 .. 가버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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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7 | ||||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질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슬픔도 그리움도 나 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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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7 | ||||
오늘은 윈엘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어져
Gaze into my eyes I'm beside myself sure enough I need some time to think it out please girl understand our sove must wait 쇼윈도에 비친 오늘 내 모습 어쩜 이렇게 화사하고 이쁘니 오늘 왠지 널 만날 것만 같아서 한껏 멋을 부리고 나왔어 파란 하늘과 노란 햇빛 속에 나의 들뜬 가슴 빨갛게 물들이고 (어느새 나는) 새하얀 웨딩드레스 앞에서 발이 안 떨어져 언제쯤 난 저 옷을 입게 될까 심플한 웨딩드레스 머리엔 꽃을 얹고 부케대신 카라 한 송일 들고 수줍은 신부되어 너에게 한 걸음씩 상상만으로도 너무 짜릿해 오늘은 왠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져 먼저 전화해서 만나자고 할까 오늘 기분이 좋아 머리까지 했는데 (보여 줄거야) 분위기 좋은 bar에서 만날까 춤추고 싶은데 홍대 앞 클럽에 가자고 할까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었어 영화 속 배우처럼 로맨틱한 말들로 춤만 추지 말고 이젠 청혼해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져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웨딩드레스가 입고 싶었어 언제쯤 청혼할까 아니면 내가 해볼까 오늘은 웬일인지 결혼이 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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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03 | ||||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Jack Frost nipping at your nose Yuletide carols being sung by a choir And folks dressed up like Eskimos Everybody Knows a turkey and some Mistletoe help to make the season bright And tiny tots with their eyes all a glow Will find it hard to sleep toinight They Know that Santa on his wat He`s loaded lots of toys and goodies on hiw sleigh And every mother`s child is gonna spy to see if Reindeer really Know how to fly And so I`m offering this Simple phrase to kids from One to ninety-two(whoa oh) Although it`s been said mant times, many way Merry Christmas to you They know that Santa on his way He`s loaded lots of toys and goodies on his skeigh And every mother`s child is gonna spy to see if Reindeer really Know how to fly And so I`m offering this Simple phrase to kids from One to ninety-two (whoa oh) Although it`s been said many times many ways Merry Christmas to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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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25 | ||||
뭐가 미안해요 더 슬퍼지게
여태 그대 사랑 받았잖아요 이제 다른 사람도 또 만나보라고 이별이 그댈 데려가나 봐요 나는 걱정 마요 괜찮으니까 후회 없으니 그걸로 된거죠 슬픔도 오래되면 친구가 될텐데 그런 대로 또 살게 될테니까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끝내 마음이 떠난 사람 앞엔 그래요 세상은 내 뜻대로 안되나 봐요 이렇게 나를 또 버리잖아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맘 달래볼께요 오늘도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죠 이미 찾아온 슬픈 이별 앞엔 그래요 아프면 아픈 대로 살아가겠죠 사랑한 만큼 멀어져 줄께요 내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맘 든다면 그런 생각 버려도 괜찮아요 눈물 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겠죠 그걸로 내맘 달래볼께요 그대 곁에 한동안 내가 있었다는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랄게요 부디 나란 사람은 이제 그대 삶에서 그저 덤으로 얻은 거라고 여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