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캔디맨은 귀여운 여인 '청안'과 부드러운 남자 '서비'로 이루어진 혼성듀오이다.
보컬과 기타를 연주하는 프론트 우먼 '청안'은 귀여우면서도 당찬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코러스와 기타를 연주하는 '서비'는 내유외강형의 현실주의적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당찬 '청안'을 부드러움으로 감싸준다. 이들은 2000년 8월 18일 국내 최초의 사이버 엔터테인먼트
CEM(http://www.starDB.co.kr)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영화 [신라의 달밤] O.S.T 주제곡인 <일기>를 통해 데뷔했다. 450만 명 이상이 감상한 영화 [신라의 달밤]에서 캔디맨의 <일기>는 서정적 톤으로 코믹한 영화에 향수를 제공했다.
영화로 인한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캔디맨은 그동안 많은 선배 뮤지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들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김건모, 김장훈, 김현철, 박강성, 서문탁, 최재훈, 홍경민, 유리상자, 여행스케치, 조트리오 등 국내 정상급 라이브 뮤지션들의 무대에서 캔디맨은 자신들의 실력을 발산, 라이브에 강한 뮤지션이라는 것을 팬들에게 각인시켰다. 앞으로도 캔디맨은 어떤 상황에서도 라이브(Live)가 가능한 재능을 가진 진짜 가수로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자료 : BM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