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멀게만 느낀 우리의 이별 짧았던 그 순간 아쉬움을 남긴 채 떠나야 했던 소중했던 친구여 아무런 표정도 없이 그저 담담히 손 흔드는 네 모습 또 다른 만남위해 잠시 떠나야 할 뿐 젖어드는 내마음을 너는 알거야 오오 마음 울적해진 비가 오는 날엔 나를 그리며 싫은 사연 속에 너를 만나겠지예~ 낯선 너의 모습보며 눈물 글썽이는 내 맘 아프겠지만 그리운 친구여 또 다른 만남을 위해
헝클어진 머릿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 않고 초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 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 않고 메마른 내 입술엔 이젠 아무말도 할 수가 없지만 맑은 음성 가만히 귀기울여 행복의 소리를 듣고 고운 미소 쇠잔한 내 가슴속에 영원토록 남으리여 저 붉은 바다 해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이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다시 또 시작해 이제 한번 쓰러졌을 뿐 또 내게 멀어져 잡힐 것 같 지 않지만 늘 그래 왔잖아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다시 또 일어나 이렇게 뛰어 가면 돼 지금처럼 세상은 꼭 내가 가진 많은 꿈을 하나 남김없이 모두 뺏고 나를 비웃 지 그 꿈들은 이제 어디 갔는지 아무 기억 없이 그저 난 살아만 왔어 *[Repeat] 나 이렇게 일어설 수 있는 건 모진 세상 속에 나를 향해 웃어주는 너 보여줄꺼야 널 향한 나의 사랑을 니가 쓰러질 땐 내 손을 잡고 일어 서 *[Repeat] 내일은 달라질꺼야 오늘이 힘들면 또 부딪쳐봐 내일을 워~ 할 수 있을꺼야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다시 또 일어나 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지금처럼 워~
김민종 3집과 4집 테이프는 듣고 또 듣고 또 들어서 거의 다 외우는 수준으로 열심히 들었었다.
중고딩 때였지만. 지금도 가끔 김민종 노래 들으면 연기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음악적 재능이 정말 있는 건지
잘 파악은 안되지만 감정살려서 발라드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 곡은 가수 김민종의 입지를 단단하게 해줬지만 불행히도 표절로 판명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