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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 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도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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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
from 이문세 11집 - Sometimes (1998)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네 사랑 네 젊음은 어데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꺼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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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거리에는 짙은 어둠 내맘 속엔 짙은 슬픔
또 찾아헤매는 잡히지 않던 많은 꿈들 어수선한 분위기로 내맘 가득 밀려오는 음악 소리 들을때면 붙들 수 없는 많은 추억 어제도 나는 또 오늘도 나는 달라져가네 나 이제는 같은 시간 같은 모습속에 변해가는 내 모습 찾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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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형섭 1집 - Big Mouth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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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류시원 2집 - 夢 (1999)
알고있어 나의 눈물이 얼어붙은
너의 가슴을 적신대도 이미 싸늘해진 너의 입술은 마지막 인사도 끝내 할 수 없는걸 하늘마저 날 외면해 버렸나 니가 없는 세상은 견딜수가 없어 보이지 않게 느낄수 없도록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널 알아 난 울지 않을께 영원히 눈을 감는 날 기다려줘 너의 뺨위로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그날까지 그리 긴 시간은 아닐 것 같아 오늘이라도 널 만나러 갈지몰라 홀로 남겨진 나의 아픔보다 떠나는 니 마음은 더욱 힘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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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이상우 5집 - 내가 날 버린다 (1997)
난 항상 꿈꾼느 것있지 저 푸른 바다 그 바다속 한가운데서 솟아오르는 싱그럽고 맑은 그녀 내게 미소짓지만 그래도 난 가까이 가지는 않아 나모르는 그녀의 다른 세상 저 깊은 파도속 빠져들지 않아도 돼 바라만 봐도 언제까지 지킬수 있을거야 난 느낄수있어 그녀가 난 이해한단 그저 희물보리만 남기고 간 사라진 그녀 사람들은 나를 향해 비겁하다지만 아니 그건 바다와 그녀에 관한 이기적인 나만의 집착일뿐 저 깊은 파도 속 빠져들지 않아도돼 바라만 봐도 언제까지 지킬수 있을거야 멀어지는 그녀 손 내밀지 않아도 돼 그대로 서서 이자리에 영원히 기다릴께 그녀에겐 그녀만의 세상이 있는거라고 난 더이상 매달리지 않아 그저 바라만 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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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이상우 5집 - 내가 날 버린다 (1997)
ㅇㄹㅇㄹ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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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
from 틴틴파이브 1집 - 어떤날은 (1993)
설레임에 잠을 설치고 들뜬 가슴에
두근거리네 몇분후에는 내 마음 꼭 고백할거야 사랑한다하면 어떤 표정지을까? *이런 내마음 잘은 몰라도 어렵게 구한 그 아이 사진 바라보며 눈물또 흐르는 난 바보같잖아 그런 내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너는 사진속에서 웃고만 있네 장미를 줄꺼야 빨간장미 몇분후에 너에 눈을 보며 고백할꺼야 사랑한다고 나의 고백 힘이들지만 널 향한 사랑 이젠 알게 될꺼야 나의 고백 힘이들지만 널 향한 사랑 이젠 알게 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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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
from 틴틴파이브 1집 - 어떤날은 (1993)
눈뜨지말고 너를향해 나를 봐 말하지말고
사랑을 전해줄래 눈뜨지말고 너를향해 나를 봐 말하지말고 사랑을 전해줄래 너만을 바라보며 귀기울이고 내 맘을 담아줄래 꿈속에서도 너에게 다가갈께 언제나 나 기다렸지만 그 마음 정말 알 수 없어 멀리서 나를 지켜보는 내 모습 정말 힘에 겨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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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김형석 1집 - 1St Project Album Ac+E (1997)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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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핑클 4집 - 영원 (2002)
아나요 내 마음을 그대를 그려왔던 걸 꼭 한번쯤은 그대 눈속에 내 모습 담겨있길...
바랬죠 나 언제나 너무도 원해 왔었죠 긴 시간속에 바래져 가는 지난 날 사진처럼 나는 없었죠 그댈 채워줄 순 없었나요 부족한 나의 사랑 모아 모두 드려요 나를 느낄 순 없었나요 한없이 원하고 바래왔었죠 그대만을 위한 나이기를 그리고 나만의 그대이기를... 매일밤 꿈 속에서 그대는 내게 말했죠 내 전부가 되어 달라고 너를 기다린다고 언제까지나... 그댈 채워줄 순 없었나요 부족한 나의 사랑 모아 모두 드려요 나를 느낄 순 없었나요 한업이 원하고 바래왔었죠 그대만을 위한 나이기를 그리고 나만의 그대이기를... 마지막이기를 내 삶에 가장 소중한 순간이길 언제나 모두 나만의 착각이었나요 그대 마음속에 처음부터 나의 자리는 어디에도 없었던가요 한없이 원하고 바래왔었죠 그대만을 위한 나이기를 그리고 나만의 그대이기를 영원히 나만의 그대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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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바람결에 그대가 웃네요 날 꼭 안은 그대의 두손에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순간을 가슴가득 안고 푸른 숲길 사이로 우리를 엮어준 동그라미 두개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마냥 우린 웃고만 있네요 그댈 닮은 따스한 햇살이 푸른 나뭇잎들 너머로 구름과 우리 함께 있죠 달콤한 목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 소리들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내일이면 떠나는 그대의 이 모습은 영원할 거예요 난 지금 난 깨닫고 말았죠 우리 살아가는 시간이 조금은 짧게 주어진 이유 한순간에 영원의 행복이 있다는 걸 지금 이 순간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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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학기 - Reminisce - Old & New (2002)
잘 지내는지 그 곳에서도 가끔은 나를 생각하곤 하는지
니가 없음에 이젠 익숙해져 가는 내 모습이 혹시 서운하지는 않은지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 노란 국화꽃 어지러운 향기에 쌓여 마지막 겨울 흔들리던 차가운 하늘로 아무런 얘기도 없이 거짓말처럼 넌 떠나고 함께 걷던 이 거리엔 주름진 너의 미소처럼 쓸쓸한 너의 노래만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다면 꿈속에서라도 말해줘 너 떠나던 밤 가려진 모든 진실을....... 가을향기 같던 사람 아침햇살 같던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많은사람했던 사람) 쓸쓸한 너의 미소처럼 남겨진 너의 노래만(들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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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광석 2집 - 사랑했지만, 슬픈노래 (1991)
지루했던 오후 햇살 너머로 어둠이 나를 흔들고
한가로운 세상풍경 속으로 들어갔으면 다가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바람 불어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이제는 아무 생각도 아무 걱정도 없네 음~ 그러면 밀려오는 한여름 밤에 나의 마음은 시원한 비가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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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김민종 4집 - 愛 (1998)
*다시 또 시작해 이제 한번 쓰러졌을 뿐 또 내게 멀어져 잡힐 것 같
지 않지만 늘 그래 왔잖아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다시 또 일어나 이렇게 뛰어 가면 돼 지금처럼 세상은 꼭 내가 가진 많은 꿈을 하나 남김없이 모두 뺏고 나를 비웃 지 그 꿈들은 이제 어디 갔는지 아무 기억 없이 그저 난 살아만 왔어 *[Repeat] 나 이렇게 일어설 수 있는 건 모진 세상 속에 나를 향해 웃어주는 너 보여줄꺼야 널 향한 나의 사랑을 니가 쓰러질 땐 내 손을 잡고 일어 서 *[Repeat] 내일은 달라질꺼야 오늘이 힘들면 또 부딪쳐봐 내일을 워~ 할 수 있을꺼야 세상 끝에 발이 걸려도 다시 또 일어나 이렇게 뛰어가면 돼 지금처럼 지금처럼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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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 ||||
from 김민종 5집 - 인연 (1999)
뭐가 그리 힘드니 내가 너를 힘들게 하니
그럼 편안히 내 곁을 떠나 이해 할 수 없지만 대신 부탁이 있어 부디 행복한 모습으로 나와 마주칠 수 있게 살아야돼 내가 이해하도록 미안하다 생각하지 말아줘 참고있는 나에게 그저 미소만 보이면 돼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널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으니 힘들지만 기다릴게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난 울것 같아 너를 이해할 수 없기에 난 너를 잊을 자신이 없기에 안된다고 소리치고 싶지만 소용없는걸 난 알기에 널 보내는거야 더이상 내가 다가갈 수 없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줘 널 포기하도록 자신이 없다면 나에게 돌아와도 돼 지금도 널 위해 나는 살아가고 있으니 힘들지만 기다릴게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편히 지내왔었던 지난 시간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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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김민종 5집 - 인연 (1999)
누이 부신 파란 하늘을 바라봐 꿈이 있잖아
지난 아픔들을 모두 다 잊어 아무도 너를 믿지 는 않아도 비웃곤 해도 너만이 간직한 꿈을 찾아... 세상을 살아가는건 그리 쉽지 않은 거야 알잖아 힘들게 사는 건 모두 같은걸 *다시 너에게 많은 어려움이 와도 가로막혀 있어도 용 기를 내 이겨 낼수 있어 너무 어려워 마 모두 같은 길을 간다고 너마저 그럴 필요없이 새로운 길을 찾아가도 돼 쉽지는 않겠지만 넌 비겁하게 따라가는 것보다 너의 길을 찾아 가는 거야 반복 * x 2 너의 곁에 너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언제라도 너 와 함께라면 나는 행 복하니 반복 * 다시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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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김민종 2집 - 하늘 아래서 (1993)
또하루가 지면 지쳐버린 모습
붉어진 햇살 아래 가려진 꿈들 지난날들의 모든 내 방황들 속에 조금씩 다가오는 사랑을 위해 어둠에 가리운 시간사이로 슬픈 기억은 모두 하늘에 떠도는 구름이 되어 바람에 날리우고 오~ 너의 수줍은 미소마저 내게는 너무 소중했던거야 항상 그렇게 변함없는 눈길로 나를 바라본다면 하늘에 고운 무지개 별이되어 날아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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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김부용 2집 - Chance (1996)
When I saw you pass by with ugly To To dog.
I couldn`t help but think of our pass times, oh... That black and white thing always interfered us. Sometimes I wanted to be To To to be pampered by you and to be with you. Didn`t want to share you. I wanted to have you all just for you to only. Just love me, Just love me. Love me Don`t wanna share you I s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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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김혜림 7집 - Kim Hyelim 7 (1998)
몰랐었어 내가 다시 너와 마주 서게 될지
아무 말도 묻지 않고 그저 웃음만으로 반가워 해줄 줄은 너의 맘을 몰라 외로웠어 니곁에 있어도 떠나야 할 때라고 난 생각했었던 거야 확인을 하고팠어 하지만 무엇도 아니었어 니가 내게 없는 한 너없이 행복하다 해도 행복은 아닌 거야 니가 나를 떠나지 않는 한 나도 떠나진 않을께 아니야 내 곁을 떠난다 해도 니가 그랬듯 나도 기다릴께 아마 오랜 방황 끝에 너는 다시 돌아올 테니까 내가 다시 왔듯이 사랑하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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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나
지나온 나날을 잊으려고 하지만 언제나 언제나 내 맘은 그 속에 갇혀있네 나 다가올 나날들 모두 알 수 없지만 너와 나 나와 너 우리는 사랑하고 있을꺼야 밤만 되면 찾아오는 나의 시간이 조금은 두려웁지만 물밀 듯 밀려오는 시계소리에 이젠 모두 잊고 싶어 몸부림치네 아침되면 찾아오는 나의 시간이 조금은 행복하지만 끝없이 들려오는 전화소리에 이젠 모두 시작하려 몸부림치네 사랑하는 걸 모두 느끼고 싶어 오늘도 이 길을 걸어 갈테야 잊고 싶은 건 모두 등뒤로 돌리고 오늘도 이길을 걸어 갈테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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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 ||||
from 박선주 1집 - 하루, 이틀, 그리고... (1990)
하나 둘 사라져가는 저별들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날 때 나는 노래할꺼야 음- 호수에 비치는 햇살처럼 하나 둘 잊혀져가는 수 많은 약속 내맘에 하나둘씩 다시 되살아 날 때 나는 기도할꺼야 음-석양에 비치는 노을처럼 멀리서 저멀리서 지나가는 바람들조차 메마른 내 입술에 쓴 웃음만 남기네 이젠 모두 지난 일들 후회는 않아 예전에 보려했던 그 영화처럼 다시 사랑한다해도 잊을 순 없어 하얀 종위위에 적어 놓았던 그 사랑 얘기들 그 사랑 얘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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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박학기 6집 - 남겨진 너의 노래 (1998)
너 떠난지 어느새 3년이 됐지
그렇게 흘러만 갔지 덧없는 시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잘 해줄텐데 아무리 다짐을 해도 소용이 없네 이제 내게서 멀어져 가는 너와의 많은 나날들 가슴속엔 언제나 숨을 쉬고 있지만 다시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난 항상 너를 위해 영원히 기다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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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 헤매이나요 맨 처음 그 때와 같을 순 없겠지만 겨울이 녹아 봄이 되듯이 내게 그냥 오면 되요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헤어졌던 순간은 긴 밤이라 생각해 그대 향한 내 마음 이렇게도 서성이는데 왜 망설이고 있나요 뒤돌아보지 말아요 우리 헤어졌던 날보다 만날 날이 더욱 서로 많은데 그대 내게 다시 돌아오려 하나요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내게 그냥 오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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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아쉬운 별빛 사라지는 걸 너는 늘 말했었지 아침이 오는 거라고 어린 벌레에 세상의 끝도 너는 널 말했었지 나비가 되는 거라고 떨어지는 낙엽위에 눈물 흘려도
볼 수 있다 했지 이듬해 이른 봄날 움튼 세상은 슬픈 안녕의 끝에는 기다린다고 언제나 설레이는 기쁜 만남들이 저하늘 높이 날기위해 떨어지는 것도 배워야 하겠지만은 타는 갈증에 벌써 지치면 오아시스를 난 찾아갈 수는 없다고 홀로 있는 시간들은 막막하지만 길진 않다 했지 웃고만 살아가도 우리의 삶은 * 슬픈 안녕의 끝에는 기다린다고 언제나 설레는 기쁜 만남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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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변진섭 5집 - Byeon Jin Seob 5 (1992)
너의 눈물에 비친 너의 떠나가는 모습 넌 잠시만 돌아서 시냇물 바다로 갈 때까지
* Please Walt For Me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사랑 고백 나는 기나긴 터널 넌 잠시만 듣지마 해가 지고 달이 지는 소릴 Please Walt For Me 내 모든 걸 사랑할 때까진 I'll Break My Chains 너의 옛일 사랑할 때 까진 난 알고 있는 걸 나를 묶고 있는 낡은 사슬 Please Walt For Me 다시 내게 노래 할 때 까진 지금 상처 추억될때까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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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안정훈 2집 - 안정훈 (1992)
따사로운 봄날 오후 같은 기분
포근한 마음에 번지는 나른함 머물고 싶은 곳에 있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의 작은 욕심들 향기로운 꽃향기에 난 취했지 편안한 모습의 평화가 찾아와 느끼고 싶은 곳에 있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의 작은 바램들 아... 아... 아 * 다 높아만 보여 다가서긴 힘들어 보이지만 난 잊지 않으리 믿고 싶은 마음의 작은 바램들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샤라랄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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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정훈 2집 - 안정훈 (1992)
이제야 느낄수 있어
조금씩 커져가는 나의 마음을 내 마음을 이해해 줘 그대 눈을 피하려해도 또 내게 다가오는 그대 * 아쉬운 생각에 멈춰진 걸음 넌 없지만 웃음 짓던 모습도 한숨짓던 모습조차 꿈결처럼 퍼져 내 맘을 더 아프게 해 기다릴 수는 있지만 난 너의 곁을 떠나려고 하네 내이이면 찾아올 그리움을 알기에 잊혀지짖는 않지만 난 너의 모습 지우려고 하네 먼훗날 아파하는 내 모습이 너무 슬퍼져 * 반복 기다릴 수는 있지만 난 나ㅓ의 곁을 떠나려고 하네 내일이면 찾아로 그리움을 알기에 잊혀지지는 않지만 난 너의 모습 지우려고 하네 먼 훗날 아파하는 내 모습이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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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엄정화 4집 - 4Th Invitation (1998)
소리없는 볼 수없는 그댄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해 난 쉬고 싶은데 초점 없는 눈에 살아있는 그대 멀리 있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힘없는 난지금 또 다시 부르고 있어 나를 버린 너의 이름이 제발 잊혀지길 기도했었는데 잊혀지질 않아 살아있는 그날 까지 알 것 같아 잠들 수없는걸 혹시 그대가 나를 버린 이유로 힘들어하는지 그렇게 믿고 있기에 후회하며 다시 돌아올거라 기도하는 내가 있었기에 더욱 난 초라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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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 ||||
from 여행스케치 5집 - 남준봉 (1996)
그대 할말을 잊은 채 나만을 바라보고
있지 나도 할말을 잊은 채 너만을 바라보고 있지 *우리 앞엔 항상 아무일 없겠지 난 항상 그렇게 나에게 다짐을 하지(약속을 하지) 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나날들이 이제와 뒤늦게 후회도 되지만 너만을 위해서 살아야하는 날들이 더 많은 까닭에 웃음질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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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동건 1집 - Time To Fly (1998)
난 기도해요 나를 사랑해줄 오직 한 사람
그대이길 세상끝까지 날 사랑할 사람 또 기도해요 그댈 사랑해줄 오직 한사람 내가되길 나의 기도가 저 하늘 닿기를 혹시 욕심이 많다면 다른 행운들을 버릴게 서로의 오직 하나로 남아있는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늘 기다려요 그대 작은 미소 내게 주기를 아껴줄께 마지막까지 변하지 않도록 함께하도록 나의 사랑을 믿어요 기도하는 마음그대로 영원히 그댈 지킬게 듣고 있겠죠 나를 믿어요 이젠 함께 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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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소라 2집 - 영화에서처럼 (1996)
괜찮은 사랑이지만 가둘순 없어
아직은 너의 마음을 정하지마 지나갈 얼굴이지만 더 보기 원한다면 먼 기억 속의 날 불러봐 누가 내게 옳고 그름을 말할수 있지? 내 갈길은 내 마음대로 정해 갈수도 있지 늘 그렇듯 다들 그냥 따라가는 동안 이 세상은 항상 나아지거나 변할거라 생각하지 시간은 독한 술로도 멈출수 없어 마음대로 날수 없다면 머물지마 기나긴 여행이지만 원치않는다면 긴 한숨속에 잠들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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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 ||||
from 이소라 3집 - 슬픔과 분노에 관한 (1998)
왜 날 또 피해
안 봐도 뻔해 제발 좀 친해 왜 나만 보면 다들 지겨워 누가 또 피해 안 봐도 뻔해 이럼 더 용길 갖기 어려워 내가 피곤해? 멍하게 말해? 그럼 난 겁나 다가가지도 못해 뭘 어째길래 다들 무거워 제발 좀 친해 나도 불편해 말없이 눈치주면 힘겨워 죽어서 지내? 그러길 바래? 니들 금안에 들어가지도 못해 뭐라고 탓하기전에 절고 있는 날 먼저 도와줘 외로웠나 묻기전에 간혀 지친 날 먼저 안아줘 잘수있게 왜 날 또 피해 안 봐도 뻔해 제발 좀 친해 다들 왜이래 뭘 어째길래 다들 원래 이래 제발 좀 친해 나도 불편해 말없이 눈치주면 힘겨워 죽어서 지내? 그러길 바래? 니들 금안에 들어가지도 못해 뭐라고 탓하기전에 절고 있는 날 먼저 도와줘 외로웠나 묻기전에 간혀 지친 날 먼저 안아줘 잘수있게 뭐라도 뱉은 얼굴로 말을 더럽게 하지마 나눠먹기 하듯 불러 화를 더 돋구지마 틀에 박힌 그 얼굴로 나를 쳐다보지마 위로하듯 머릴 굴려 나를 시험하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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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 거야 초라한 모습만 남게 되겠지 한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한 번쯤 우연히 만날 것도 같은데 닮은 사람 하나 보지 못했어 영화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까 저 골목을 돌면 만나지려나 언제라도 내게 돌아오기를 바보처럼 기다리는 어리석은 나의 모습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닿을 수 없었던 나의 마음을 더는 내 것일 수 없는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그댄 짐작조차 할 순 없겠지 하지만 그댄 언제가 이런 나의 마음 알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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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여전히 내게는 모자란 날 보는 너의 그 눈빛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알 수 없던 그때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언제나 세월은 그렇게 잦은 잊음을 만들지만 정들은 그대의 그늘을 떠남은 지금 얘긴걸 사랑한다고 말하진 않았지 이젠 후회하지만 그대 뒤늦은 말 그 고백을 등뒤로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GIRL : 바람이 불 때마다 느껴질 우리의 거리만큼 난 기다림을 믿는 대신 무뎌짐을 바라겠지 가려진 그대의 슬픔을 보던 날 이 세상 끝까지 약속한 내 어린 맘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그대의 얼굴과 그대의 이름과 그대의 얘기와 지나간 내 정든 날 사랑은 그렇게 이뤄진 듯 해도 이제와 남는 건 날 기다린 이별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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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입김처럼 흐려지는 먼 기억의 끝을 찾아
붙들고픈 마음으로 멍해진 내 모습 시간은 나를 두고 저 혼자만 가 버렸나 바램도 없이 흘러간 세월 무심히 내려다본 저 세상의 거리에선 지나버린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서성이고 비 갠 듯 맑아있는 긴 오후의 하늘가에 불붙는 듯 노을이 타네 언제가 둘이 거닐었던 입진 가로수 아래로 추억은 부서지고 낙엽만이 쌓여 이미 그댈 잊었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해도 부질없이 되오는 메아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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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늘 나의 슬픔속에는 지친 외로움에 떠나버렸던
수많은 기억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살아가기엔 너무 아쉬워 고민을 해봐도 진실을 알 수 없는데 어떻게 세상은 그렇고 그런걸까? 누구나 이렇게 가는걸까? 내가 웃어본 지도 오래된 것 같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간직했던 아름다운 추억도 이제는 영원히 사라져 갔네 그리움 속에 지내온 가슴아픈 추억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기억이 나를 감싸고 있지만 어찌해야 할런지 이대로 지내기에는 너무 답답해 생각을 해봐도 당신을 알 수 없는데 난 정말 나의 모든 것 아름다웠지 우리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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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 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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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랜 듯 많지 않은 그리움의 너의 느낌쯤
잊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 보았지만 알 수 없는 시간들 미처 내가 깨닫지 못했던 또 하나의 널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어찌 살아갈는지 (하지만)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잊은 듯 흩어지는 그리움의 너의 슬픔쯤 내 안에 감추며 내 안에 채우며 그리 할 순 없는지 (이런 날)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슬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이해해 줘 이미 난 다른 세월에 길들여져 널 잊을지도 모르니 아쉬워 하지만 아닌 걸 알아 바램이 언제나 다른 널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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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가끔씩 너의 눈은 나를 이끌어 나도 모를 걱정을 안겨 주지만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애태운 나를 네겐 얘기하고 싶지 않은 이 마음을 (너의 그 눈빛 사이로)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새벽녘에 잠에 깨어나 널 먼저 떠올리는 날 알고 난 왜이리 내 뜻이 아닌 일로 아파하나 (잠시 생각해 봤지만) 사랑이라 할 수도 없는 그저 설레이는 마음에 둘러싸인 나를 모르겠네 어제는 널 만나고 거리를 느껴 아직도 그 생각에 내가 쌓인 건 널 어렵게 대했던 내가 싫었던거야 나는 나일 뿐 내 뜻대로 (바램을 버리고) 네가 곁에 있지 않아도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그 어느땐 서로가 필요함을 알게 되면 (그게 모든 마음일 뿐) 네가 했던 모든 일들에 말없이 웃을 수 있도록 내 마음에 키가 자란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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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오후 햇살을 지나 오늘도 여전히 하루의 끝은 오고
어제와 닮았지만 다른 이 반이 나 같음은 왜인지 무뎌진 내 시린 가슴을 밤마다 확인함은 왜인지 밀리는 마음 나를 맴도네 흐트러진 너의 얘기와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언제부턴가 엇비슷해진 나의 하루하루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그런 마음에 귀를 기울여 내가 원하는 걸 찾으려 꿈결로 가나 나는 어디쯤 서 있는건지 문득 생각하며 빛바랜 내 꿈에 비추지 잊혀진 만큼 다가올 날들 나를 데려가네 또 없을 이 밤을 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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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어제는 온종일 비가 왔나봐 어두운 그 하늘만 창가에 내려왔지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우울한 날이면 쉴새없이 떠들어 볼까 미소 띤 맑은 그대 모습 보며 언제나 살아가고파 GIRL : 사랑해요 우리의 날들을 지금껏 제가 살아온 그 어떤 날보다 BOY : 그러니, 더욱 오늘은 그대가 자꾸 보고 싶은걸 어쩐지 그대의 속삭임 내게로 찾아올 것 같아 사랑하는걸 어둔 밤이 온다해도 사랑하는걸 눈이 부신 아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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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아무래도 좋아 네가 곁에 있다면 그런 말만으로 난 행복해
오늘 너의 전활 받던 나를 알겠니 그런 말만으로 난 기뻐 어쩐지 너의 모습이 예전 같지 않아 보여 사랑해라고 난 말을 할 참이었는데 GIRL : 할 말이 있어 나도 날 몰라 안녕 나의 너 아무래도 좋아 네가 떠난다 해도 그런 말만으로 충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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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이승환 2집 - Always (1991)
저 먼곳에 있는 세상은 어떨까 나는 몰라 하지만
좋은 세상 있을 것 같아요 똑같이 우린 희망을 찾으려 하네 이대로 모든 걸 잃어버린다 할지라도 누구에게나 그런 마음들 있지만 뭘 그렇게 어렵게만 생각해 이 세상속에 우리들은 또 다시 변했나 우리 함께 했던 마음으로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우리에게 아름답겠지 조그만 일에도 서로가 상처를 받아 그럴땐 따스한 사랑이 필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 그런 생각 있지만 뭘 그렇게 힘들게만 생각해 그것조차도 우리들이 못하면 무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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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임창정 4집 - Lim Chang Jung 4Th Album (1998)
하늘을 보면 눈물이 났어 너무나
사랑스러운 너를 안을 수 없었던 나의 긴 방황이 너에게도 아픔이던 지난 날 이제는 아팠던 시간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 너의 외로움을 내가 채워줄게 이제 좋은 날만 가득할꺼야 기다렸어 지금 이 순간 우리의 행복을 위해 준비가 필요했어 내 손을 잡아줘 깊은 내 사랑 믿어줘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을 내 품 안에서 보여주고 싶어 세상 눈물은 없는거야 너에게 웃음을 찾아줄게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축복해 이젠 자신있게 널 안아줄게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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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 ||||
from 임창정 3집 - Again (1997)
Rap. 지루하고 답답해 이 도시가
싫어. 허! 짜증이 날땐 훌쩍 떠나는거야 그녀와 함께라면 어디라도 갈수있어 아무것도 필요는 없어 떠나보는거야 항상 바래왔던 파란 꿈들을 향해 너와 함께 가고 싶어 매일 한 번쯤은 시달렸을 짜증들을 이제모두털어내고 예. 오. 오. 오! 내가 기다리던 그 날들이 시작된거야 난 너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어 Rap. 오!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신나게 달리면서 밀려오는 이 향기를 맡아봐 바람은 시원하게 불고 라디오에선 흥겨운 음악 흘러나오겠지 리듬에 몸을 맡기고 소릴 질러봐 오버해도 괜찮으니까 오. 오. 머리결을 스치는 이 바람에 몸을 맡기고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다 좋을꺼야 오! 로맨틱한 여행을 위해 난 와인과 선물을 준비했어 영화속에서 보던 주인공처럼 그날은 난 너와 처음 키스할꺼야 그 추억을 만들면서 오! 언제까지 난 너와 함께 Rap. 오- 요즘엔 로맨틱한 사람 없어지는 현실 싫어 시원한 바닷가에 노을이 지고 갈매기는 우리 곁을 맴돌고 이 모두가 우리 사랑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아 그녀를 위해 준비했던 이 반지. 내 마음 담아 사랑 고백하면 그녀도 나의 사랑 받아줄거야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는거야 오! 내가 기다리던 그 날들이 시작된거야 난 너와 함께 어디든 꼭 떠날거야 오!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난 너와의 사랑을 기다렸어 영화속에서 보던 주인공처럼 그날은 널 사랑한다 고백할꺼야 그 노을진 바다에서 오! 영원히 난 너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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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임창정 3집 - Again (1997)
1. 너를 잊기로 했어 미안해 하지만
잠시 내 두손을 꼭 잡아줘 마지막이잖아 너무 조급했었어 널 알지 못하고 지금의 내맘을 만들었어 내 뜻 아니지만 이젠 서로가 멀어지겠지 내 남은 세월에 모습을 그려본다면 우리 만남일테고 너의 기억일거야 ** 모든걸 널 위해 다 주었어 그 보답은 널 잊으란거야 내 눈을 피하는 널 이해해 끝이지만 조금만 더 있어줘 2. 애원하고 싶은 내 맘이 얼마나 간절한지 넌 알고 있겠지 이젠 서로가 멀어지겠지만 내 남은 세월에 모습을 그려본다면 너의 웃음일테고 나의 눈물일꺼야 ** 모든걸 널 위해 다 주었어 그 보답은 널 잊으란거야 내 눈을 피하는 러 이해해 끝이지만 조금만 더 있어줘 그래 난 목 놓아 울고 있어 내 진실을 알아주길 바래 널 잊는다는 나의 다짐은 내 마지막 거짓임을 인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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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임창정 3집 - Again (1997)
알아 내 모습 예전같지 않다는
걸 오랜만인데 날 대하는 니 표정엔 알 수 없는 어색함에 내가 먼저 웃어도 점점 더 어려워져 바쁜 나의 생활에 나도 지쳐있어 부탁이야 날 믿어줘 제발 그런식의 니 표현을 난 알아 지금 니 모습이 더 초라하다고 느껴선 걸 내 친구야 외로워마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이젠 나를 향해 닫았던 니 마음 열어줘 고마워 니 충고 거만해진 날 느꼈고 작은 내 실수가 날 멍들게 한다 했지 변하는 내 모습이 너의 눈에 비춰져 그럴땐 정말 힘들어 바쁜 나의 생활이 지쳐있어 부탁이야 믿어줘 제발 그런식의 니 표현을 난 알아 지금 니 모습이 더 초라하다고 느껴선 걸 내 친구야 외로워마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이젠 나를 향해 닫았던 니 마음 열어줘 그런식의 니 표현을 난 알아 지금 니 모습이 더 초라하다고 느껴선 걸 내 친구야 외로워마 니 곁엔 내가 있잖아 이젠 나를 향해 닫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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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너의 손을 잡고서 거닐 사람 있는지 지금 헤어졌어도
다시 보고픈 사람 있는지 네가 아플 때에도 대신 아파해 주고 항상 너의 사진을 품고 다니는 사람 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께 우리 지난날 잊는다 해도 이제는 너의 곁에서 돌봐 줄수가 없잖아 걱정이 돼도 이젠 부모님에게 소개하고픈 사람 있는지 슬퍼도 그러길 바래 너는 외로움 몰랐으면 해 나처럼 어떤 누구도 사랑 못하면 그러면 안돼 워- 나처럼 네가 외롭고 매일 어렵게 잠든다면 나는 더 슬플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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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늘 쉼없는 너의 관심속에 오늘도 난 하루를 마치고
이끌려가듯 너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나의 시간들 비온뒤 개인 하늘처럼 상큼한 너의 그 미소들은 언제나내게 힘을 주는 거란걸 넌 알고 있니 뭐라고 표현할 순 없지만 자꾸만 난 내게 빠져드는 것 같아 조금씩 다가와서 모든 걸 잃어가던 날 다시한번 찾게 해 햇살 가득한 날 함께하던 우리의 다정스런 모습들을 기억해 꿈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얘기들을 언제라도 다시한번 내게 보여줘 항상 같은 곳에 나를 위해 있어줘 너와 함께 하는 나의 모습 간직할께 사랑한단 말 처음처럼 내게 자주하진 못하지만 나의 마음은 너를 담은 가슴이 더욱 커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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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잠든 널 깨울 수 없었어.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사는 동안 널 잊어주는 것 널 마지막 보던 날 배웠던 눈물도 참아 냈지만 나 없이도 행복한 너를 보고 난 울어 버렸어 미안해 이젠 걱정하지마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짐이 되질 않기를 매일 기도 할 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먼저가 널 기다릴께 널 마지막 보던날 배웠던 눈물도 참아냈지만 나없이도 행복한 소식 듣고 난 울어 버렸어 이젠 걱정하지마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짐이 되지 않기를 매일 기도 할 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널 가질 수 있다면 견딜수 있어 용서해 너의 슬픈 눈빛도 우리 많은 날들까지도 너를 위해 잠시만 잊고 살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널 가질 수 있다면 내가 먼저가 널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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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내가 알고 있는 건 내가 믿고 있는건
널 향한 나의 마음뿐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는건 서로가 소중해져가고 있기 때문에 내가 믿고 있는건 네가 알고 있는건 널 향한 나의 사랑뿐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건 서로가 익숙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너에게 너는나를 향해 조금더 많은걸 원했었지만 우리는 항상 서로 다른 길로 이제는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다다다 다다다다 ~~이젠 너무 늦은걸 마음을 열어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앞에 놓인 많은 문제들은 이제는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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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내 힘겹던 날 긴 어둠 속으로 다 흩어져가고 넌 내게 말했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거라고 가슴속에 묻어둔 알 수 없는 슬픔 이슬처럼 내려와 강물 되어 흘러가네 (빗물처럼 내려와 흰눈 되어 쌓여가네) 난 알아 내게 남아있는 그대 향한 그리움 표현할 순 없겠지만 먼 훗날 그대 다시 만나 애기할 수 있다면 나 영원히 그댈 따르리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 건 이젠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소리쳐 그대 이름 다시 부를 수만 있다면 들을 수는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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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어색한 웃음 이젠 짓지마 나도 많이 힘들어
마지막이라면 너를 다시 내품에 안겠지만 내자신 보다 사랑한데도 이젠 소용없겠지 내게는 너무 가까운 그런 사람의 여인인 너 눈물보다 가까운 현실을 넘어서는 그런 사랑까지는 나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내남은 삶의 모든것은 네게 주면 너만은 난 너만을 지킬줄 알았어 너없이 다시 사랑한데도 나는 너를 포기한게 아니야 내가 필요할때 언제난 날 불러줘 너에게 달려갈께 난 지금 여기있어 너에 가장 가까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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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매일같은 곳에 가면 너를 볼 수 있었지
길게 늘어진 머리결 나의 맘을 모두 빼앗겼어 애써 숨기려고 해도 내 입가엔 미소가 나도 모르게 널 찾고 있었지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너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아 그냥 지켜볼 뿐이지 하지만 나를 위해 조금씩만 너의 얘길 들려줘 너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햇살 가득했던 오후를 멋진 음악이 흐를때면 그냥 난 너를 떠올렸었지 너와 함께 하는 모든 날들 내겐 소중한 선물인걸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어 항상 날 위해 웃음 지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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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너였다는 걸 알 수 없었어
내게 맘을 빼앗겼던건 아무렇지도 않은척해도 너의 볼이 붉게 물들어 모른척하던 나의 모습에 너는 당황하고 있었지 세련된 너의 작은 얼굴이 금방이라도 울것 같아 순수한 너의 그 모습 너무 매력적인 걸 가식적인 나의 맘을 자꾸만 부끄럽게만 해 언제까지 shy shy shy 수줍은 너의 shy shy shy 모습 간직 해 언제나 마음속에 항상 모른척하던 나의 모습에 너는 당황하고 있었지 세련된 너의 작은 얼굴이 금방이라도 울것 같아 순수한 너의 그 모습 너무 매력적인 걸 가식적인 나의 맘을 자꾸만 부끄럽게만 해 언제까지 shy shy shy 수줍은 너의 shy shy shy 모습 간직 해 언제나 마음속에 항상 shy shy shy 수줍은 너의 shy shy shy 모습 간직 해 언제나 shy shy shy 수줍은 너의 shy shy shy 모습 간직 해 언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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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즐겁던 우리 지난 날들이
이제 다시 하나둘 떠올라 웃음짓게하고 아쉽던 이별의 그 순간이 우리들의 눈가를 젖어오게 할때면 들어봐 우리곁에 머무는 노래소리를 사랑이 묻어나는 얘기를 언제나 노래할 수 있는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행복할 뿐야 그 어떤 기쁨도 대신 할 수 없어 우리만의 노래소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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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1집 - Travel Of Sprite (1998)
난 모든걸갔고있다 생각했었지
그대의 소중함을 알고난 후에 오늘 모든걸 이해한다 생각했었지 그대의 알수없던 그 바램들도 하진만 너 떠난후에 남겨진건 많은 후에들뿐 나만을 생각했던많은 나날들 이제다시돌리킬수없겠지 웃음띤 그대 눈빛도 그렇게 숨갔봤던 우리에 아름다운 지난날에 얘기들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아니라했지 시간이 흐른뒤에는 그렇게 행복했던 아름다운 지난날에 기억들도 이젠모두 하지만 너 난후에 남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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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괜찮니 이제 괜찮니 많이 아물었는지 그래 미워해 그래야 내가 조금 편한걸
어쩌니 나의 발걸음 아직 잊지 못하고 그저 걸음면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어 알고 있니 불꺼진 너의 창 다시 두드리지 않는 건 꿈속에 너를 다시 찾을날 지금보다 많이 미워하란 뜻인걸 나의 사랑을 이렇게 보여주는 걸 알고 있니 단한번 눈물도 네게 보여주지 않는건 언젠가 너를 다시 찾을 날 눈물없이 나를 기억하라고 알겠니 단한번 눈물도 네게 보여주지 않은건 언젠가 너를 다시 찾을 날 눈물없이 나를 기억하란 뜻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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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오늘은 왠지 상쾌해 아침부터 니가 전화를 다 주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우 yeah~ 예매했다 말을 하네 오늘은 예감이 좋아 모든게 잘 될 것 같아 MMMMM~~ 집나서기전 엄마는~ 우-~ 보너스라 용돈세례 파란하늘을 바라봐 흰구름 위를 걷는 느낌 소풍날 처럼 가벼운 이 발걸음 그것봐 세상은 너무 예쁜걸 더운 여름날 반가운 콜라 한 모금 처럼 내 곁에 다정한 사람들 모두 고맙게만 느껴져 진정한 사랑이 무언지 내게 얘기하기 보단 보여주는 사람들 행복해 달콤한 산들 바람에도 저 하늘 높이 날아갈 것 처럼 좋아 웃을래 행복한 생각만 한다면 언젠간 나도 피터팬처럼 날지도 몰라 느껴봐 눈 감고 구름 위를 걸어봐 작은 새처럼 가벼운 이 발걸음 그것봐 세상은 너무 예쁜걸 더운 여름날 반가운 콜라 한 모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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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아름다웠던 기억 어린시절 나 살던 그곳에 20년 동안이나 찾아 볼 수 없었던 옛집에
해질녘 아버지의 마른기침 소리는 없지만 포근하게만 다가오는 나의 옛집 장미 넝쿨과 정원에 작은 연못 나뭇잎들이 바랜 사진속에 소박하게 담겨진 내 어린시절 어른이 되고 나면 다시 돌아올거야 끝내 참지 못해 울던 날 아득한 기억너머 그리움으로 내게 다시 다가와 내입가에 작은 미소주네 노을에 물든 버드나무 바람에 손짓 할 때면 외로움 마음에 집으로 가는 걸음 재촉하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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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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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눈 감으면 생각나 사과향기가 나 담아두고 싶던 그 느낌 정말 짧은 순간였지
난 하늘거렸지 비단 옷처럼 그게 마지막이었지 약속했었지 그 자리를 찾아왔지 5분 모자란 1년 후 같은 달 같은 날 그 시간 한손에는 장미하나 다른 한손은 포옹을 위해 비워뒀지 다른 사람을 당신으로 착각했죠 그땐 작은 폭죽이 내 가슴속에 터진 듯 했죠 이런 얘기 준비하며 영문 모르는 사람들 행해 웃고 있지 휘파람 불고 있어 초조함은 없어 그날 그 눈빛은 분명 날 다시 만나고 싶다고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 이깟 30분쯤이야 Love Affair라는 영화같은 우리얘기 하지만 이제부터는 모든게 현실이지 조금후면 넌 무사히 여기 내앞에 도착해 웃고 있을테지 눈감으면 생각나 사과향기가 나 담아두고 싶던 그 느낌 그게 마지막이었지 그런데 지금 널 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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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넌 어디있는거니 또 울고 있지는 않니 아무런 말도 없는
너는 내모습 궁금하지도 않은거니 널 기다려도 되니 (다) 필요없는 짓이니 이미 넌 다른 사람품에 안겨서 내모습 모두 지워 버린 거니 나는 아직도 니가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기대로 살아가고 있는거야 그것만으로 그 꿈하나 만으로 먼 훗날 니가 행여 헤어져서 슬픔속에서 다시 내 생각나면 망설이지마 기다리고 있으니 그날이 오기를 니가 다시 돌아올 그날 * 돌아올 먼 훗날 돌아올~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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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사랑보다는 친구들이 다 좋았던 시절 이젠 돌아갈수 없기에 더욱 아름다워
친구들 모두함께 모여 두정을 나누던 그 얘기속에 긴긴밤을 지세우던 지난날 왜 그리 즐거웠는지 우리들 만나면 한잔 술석에 수 많았던 걱정 사라져가고 먼 훗날 우리가 삶에 지쳐 힘이 들때는 생각 나겠지 그 시절 꿈들이~ 우~ 아무런 약속 하나없이 만날수 있었던 그 까페에선 귀에익은 음악이 흐르고 그리움에 뒤 돌아보면 항상 앉던자리 이제는 낯선 사람들의 웃음소리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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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잠들었나도 눈물에 젖은채로 길고 험한 그 길위에 무릎꿇었나요
그대 두 뺨에 물들어 있던 꿈은 어디에 포기 했나요 도망치고 싶나요 세상이 그댈 홀로 두렵게 하나요 그대 눈빛과 함께 숨쉬던 꿈은 어디에 하지만 알죠 그대를 난 알고 있죠 거센 바람에도 그 위에 머물 그 푸른 날개짓 처럼 높은 이상을 세상에 펼칠 다시 일어설 그대를 하지만 알죠 그대를 난 알고 있죠 풍요의 바다를 버린 연어의 거센 물결에도 두렵지 않을 기나긴 여정을 택한 푸르른 그대 용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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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강한 부정은 긍정이란 성립될 수 없는 등식을 내걸고서
차갑게 날 대하는 너임에도 되려 난 설레기만 했었지 싫다는 말의 의미를 왜 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느냐고 꽃을 앞세운 열번째 프로포즈를 다시 넌 거절했지 몰랐어 난 몰랐던 거야 몰랐어 변치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가 여인의 마음을 돌릴 수 있다는 믿음이 나하고는 상관 없단걸 밤새 마신술에 머리가 부숴질 듯 아파옴을 느끼고 있어 내가 그렇게 모자란 사람이었나 한숨은 더 깊어가고 전화가 왔길래 받았어 그런데 지금 난 내귀를 못 믿겠어 밤새 꽃을 보며 날 사랑함을 깨달았던 너의 얘기 몰랐어 난 몰랐던 거야 몰랐어 변치않는 남자의 사랑은 언젠가 여인의 마음을 돌리고 만다는 믿음이 바로 내 얘기란걸 그 오랜 희비에 엇갈림들도 이제는 더 달콤하게 느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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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그대가 택한 또 내가 택한 가슴은 저리지만 가야만 했던 길
최선이었어 후회는 없어 자신을 속이지만 되돌리고 픈 길 묻고 싶어요 행복하겠죠 어느때보다 그댄 잊었나요 지웠나요 우리둘을 그때는 어렸었던 것 같다고 우린 어울리지 않았다고 쓴 웃음 짓고 있나요 아님 그저 행복에 취해 모두 잊은건가요 그대가 택한 또 내가 택한 가슴은 저리지만 가야만 했던 길 최선이었어 후회는 없어 자신을 속이지만 되돌리고 픈 길 난 행복해요 참 행복해요 그 어느 때보다 난 자유로운 혼자임에 기뻐뛰며 그때는 어려서 잘 몰랐지만 우린 서로를 구속했죠 더 남은건 없는거죠 이젠 각자의 길을 향해서 뛰어가면 되겠죠 언젠가 그댄 내게 물었죠 만약 우리 헤어진다해도 지쳐 눈물짓게 될 날 오면 언제라도 그댈위해 달려올 수 있냐고 오! 약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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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기다리고 있어 매일 자유로운 나를 매일 기다리고 있어 매일 모든걸 감싸 안은 날
누워있어 천장만 바라보며 난 있어 아무것도 하기 싫어 무엇이 나를 이렇게 자꾸 답답하게 하는지 어디가 가려운지 알 수 없어 감각없는 손톱처럼 난 매일매일 자라만 왔지 언젠간 잘려질 운명도 잊어 버린채 기다리고 있어 매일 자유로운 나를 매일 기다리고 있어 매일 모든걸 감싸 안은 날 달라지곤해 매일 행복의 기준은 매일 달라지곤해 매일 한결같을 수 있다면 난 꿈꿔왔지 풍선처럼 행복하길 시간만 막연히 믿었지 매일 무엇이 나를 이렇게 자꾸 답답하게 하는지 어디가 가려운지 알 수 없어 매일 그대는 습관처럼 꿈꾸며 분주한 오늘을 잊겠죠 하지만 내일도 여전히 잊혀진 오늘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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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
from 조트리오 1집 - 첫 만찬 (1998)
오랫동안 기다렸지 우리함께하는 이 시간을 바쁘게 지내왔던 지난 날들을
이젠 미소속에 얘기하지 오- 우리가 머물렀었던 아름다웠던 그 기억속으로 지쳐가던 우리는 돌아가려해 이젠 아픔들은 잊어버러 그래 그 길을 따라서 걸어온 우리의 삶이 지쳐갈때 웃음 지을수 있는 지난 추억이 가슴속에 실아있어 이 자리에 우리들을 있게해 그늘에 가리워졌던 우리들을 환한 빛으로 비춰준 그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았지 이제 같이 걸어가는거야 그래 잊지않고 있었지 우리 사랑 만큼 커다란 기쁨으로 다시 다가와줄 우리의 미래를 그 영광뿐인 우리들의 미래를 오- 멋진 오늘이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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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이기찬 2집 - Indelible Inpression (1997)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속에서 얼마나 더
네향기 느껴질는지 아직은 모르지 그렇지만 나도 꿈을 꿀순 있잖니 그것도 안되니 날 버려둔만큼 나 너를 그리면 하나였었던 내몸이 잠이 들수 있을텐데 지금 눈이내려 겨울이와 해가 바뀌고 따가운 햇살에 눈이 부시고 또 바람이 불어와 내 키가 자라면 지금의 눈물 그땐 웃을 수 있게 그 곳에 있어줘 아주 우연이 마주쳐주겠니 너의 앞에선 내맘 떨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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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이문세 - 독창회 I : 1981-1999 [live] (1999)
오 또 밤이 찾아와
내 슬픈 눈을 가리고 사랑 찾아 떠나라고 내 등을 밀어 오 저 산이 저 태양이 나를 보고 웃네 내 사랑 내 젊음은 어디로 갔냐고 오 저 하늘 저 새들도 나를 보고 비웃네 수많은 연인들은 더 웃네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사랑 찾아 떠나요 내 가슴 채워 줄 그녀 어디쯤 숨어 있나요 제발 손들어 봐요 밤새워 춤춰 줄 그녀 언젠가 내곁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오 이젠 나도 지쳐요 내 사랑 찾아 주세요 내 심장 멎게 할 그녀 단 한번 사랑이예요 내게 손짓한다면 저 하늘 저 구름들도 언젠가 내 앞에 무릎 꿇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나도 내가 미워요 내 짝을 찾아 떠나요 내 인생 책임질 그녀 어디쯤 가고 있나요 제발 손짓해 봐요 밤 새워 안아줄 그녀 언젠가 내 곁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내 앞에 나타날 거라고 난 믿어 의심치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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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K2 3집 - K2 Kim Sung Myun (1999)
스치는 바람 Radio에서 흐르는 음악속으로 나는 이끌려가지
답답한 마음 달리는 차에 싣고서 너와 함께 달리는 지금이 좋아 작은 입술에 가득 머금은 미소 바라보는 내 모습은 이제는 누구도 부럽지 않아 I'm Drivng Through Night(I'm Driving Through The Night) 힘겨운 우리 사랑을(You My Everthing) 잘 지켜 주었어 넌 내게 전부인거야 You Make Me Smile Again(You Make Me Smile Again) 널 위해 준비 했던말(I Wanna Say To You) 난 너를 사랑해 넌 내게 선물인거야 언제나 영원히 시원한 바람 차안 가득히 밀려와 너의 향기 속에서 행복을 느껴 여린 눈가에 가득 담겨진 행복 바라보는 내 모습은 누구도 부럽지 않아 I'm Drivng Through Night(I'm Driving Through The Night) 힘겨운 우리 사랑을(You My Everthing) 잘 지켜 주었어 넌 내게 전부인거야 You Make Me Smile Again(You Make Me Smile Again) 널 위해 준비 했던말(I Wanna Say To You) 난 너를 사랑해 넌 내게 선물인거야 언제나 영원히 넌 나를 위해서 모든걸 포기했지 이제는 널 위해 나를 모두 줄꺼야 I'm Drivng Through Night(I'm Driving Through The Night) 힘겨운 우리 사랑을(You My Everthing) 잘 지켜 주었어 넌 내게 전부인거야 You Make Me Smile Again(You Make Me Smile Again) 널 위해 준비 했던말(I Wanna Say To You) 난 너를 사랑해 넌 내게 선물인거야 언제나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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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 ||||
from K2 3집 - K2 Kim Sung Myun (1999)
모두 지난 일인데 이미 넌 내 곁에 없는데
이젠 받아들여야하는지 이별은 시간이 흘러가도 추억보단 아픔으로 그렇게 남나봐 유리로 집을 지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우리 영원히 함께 하자던 너의 꿈 깨어져버린 유리 조각되어 내 가슴에 흩어져 내리네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 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그때는 너의 손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추억은 아주 잠시 나를 위로할 뿐 우리 이별뒤로 사라져가고 하지만 내가 믿고 싶은 건 단 하나 이 세상이 끝나면 다시 만날꺼야 저 하늘 위에서 그토록 바라던 유리의 성을 지어서 널 지켜줄꺼야 니 맘에 상처가 아무는 날까지 우린 영원히 함께해 그때는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마음껏 울어도 돼 너의 눈물 닦아 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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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파 3집 - 양파 3 (1999)
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걷던 추억 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 말하는 나 바보 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 런것 하나도 모르는 걸요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꺼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그래도 된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 있다면 눈물이 그리던 이름의 의미를 알게된거죠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꺼예요 그대를 꺼내고 나면 내게 남은게 하나 없음을 이제야 알았죠 그럴수 있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위한 자리가 남아 있다면 눈물이 그런 이름의 의미를 이젠 알아요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나에겐 그대가 제일 소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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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 ||||
from See U 1집 - Love Story Vol 1 (1999)
이대로 끝내야만 하나요 내 사랑을 추억은 날 위로해 줄 것같지가 않아요
그대 이미 알고 있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이젠 안녕이란걸 언제부터인지 잠도 오질 않고 그대 다정스런 모습 볼수가 없었죠 많은 날들이 지난 후엔 모든게 잊혀질거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건 그대 착각이죠 난 알고 있어요 세상 끝날까지 잊을 수 없음을 "이대로 끝내야만 하나요 내 사랑을 추억은 날 위로해줄것 같지가 않아요 이대로 그댈 떠나보낼 자신 없어요 차라리 나 기다릴께요 후회 안 할께요(영원히)" 잊혀질거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그건 그대 착각이죠 난 알고있어요 세상 끝날까지 잊을 수 없음을 만약 그대 이런 내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와 준다면 제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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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몰랐었어. 너의 그 바램들을 모두 이해한다 믿고만 싶었던 거야
너무 힘들다고 말하는 널 보며 잠시 헤어지자고 말을 했던 나였어. 미안했어. 나의 이기심들에 상처 입어 가는 널 보지 못했던 거야.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사랑을 바보처럼 보내고 사진 속에 웃고있는 너를 봐. 어디 있니. 넌 지금 점점 바래져 가는 니모습 그려 보고있어. 단 한번이라도 내 모습 떠올라 긴 한숨 짓고 있다면 다시 돌아와. 너를 위해 비워둔 내 맘속 그 곳에 (영원히 나를 지켜 줘) 마지막 사랑이라 믿는 내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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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김장훈 5집 - 바보 (1999)
나를 좋아하는 그녀 나만 보면 너무 좋아 어쩔 줄을 몰라하지
내 어디가 좋은걸까 몇 가지 이유는 있지 왠지모를 카리스마 슬프도록 긴 두다리 서정적인 긴머리결 아니야 그녀가 나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어 너무 고와 쉽게 터질 것만 같은 심성 내가 또 하나 들자면 쫌 쑥스러운 얘기지만 절규하듯 외쳐되는 노래 솜씨 좋은 하모니카 내가 말이 없을 때엔 생각하는 사람이고 내가 말이 많을 대면 언어의 연금술사지 그런 칭찬 들을 때면 솔직히 기분이 좋아 아주 겸손한 나지만 굳이 말리지는 않지 그런 그녀가 지금은 어디론가 떠나가 버렸어 내가 너무 좋아 감당할 수 없었나 봐 하지만 난 믿고 있지 머지않아 내게 다시 올 걸 그 때 나는 말할 꺼야 이제 나의 소중함을 알았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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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수영 1집 - I Believe (1999)
아직은 많이 힘들어요 시간은 아무렇지 않은듯
차갑게 죽음보다 싸늘하게 지친 가슴속에 머물고 그대를 미워할 수 없는 현실을 냉정하게 말해주죠 세상이 다시 날 안아주는 날 이제 다시 없으것만 같아 나는 그대의 마음에 자라는 아주 여린 나무였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려 왔던거죠 이 만큼 빨리 자라나서 그대가 쉴 수 있는 그늘과 소나기 그댈 적실 수 없도록 품에 가득 안고 싶었는데 거짓말이라고 돌아올거라고 바보같은 꿈을 꾸어요 이대로 그냥 시들지 않게 그대의 손길만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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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김현성 3집 - 玄' Solitude (1999)
떠날 땐 아무 약속 하지말고 그냥 가요
슬플 땐 함께 울던 기억만으로 살아갈 수 있는 내게 알아요 고이접은 편지속에 써 내려간 그대의 아픈 기억 그것만으로 미안해 하던 그 미소 잊지 못해요 사랑이 아니라 하면 떠날 필요 없나요 그렇게 그대 곁에서 충분히 행복할 텐데 멀어져 가는 그대의 뒷모습이 안스러워서 나는 또 우네요 안녕알아요 간직해 온 사진속에 담겨있는 그대의 아픈 기억 그것만으로 미안해 하던 그 모습 잊지 못해요 사랑이 아니라 하면 떠날 필요 없나요 그렇게 그대 곁에서 충분히 행복할 텐데 멀어져 가는 그대의 뒷모습이 안스러워서 눈물만 두 번 다시 사랑으로는 우리 만나지 마요 몇 번을 다시 살아도 또 눈물일 테니 이제 가세요 그대 떠나 보내는 오늘이 가면 내일은 영원히 Alone 이제는 영원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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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홍경인 1집 - 후애 (1999)
날 잊을 수 있니 날 지울 수 있니 한참을
미안하단 말 하고 돌아서지 못 하는 너인데 왜 떠나려 하니 나는 그대로인데 날 위해 떠나려고 한다면 이젠 그만 내손을 잡아줘 또 울고 있지는 않니 바랜 기억 되뇌이며 돌아와 내게 언제라도 지친 니 어깨를 조금만 나에게 기대봐 지친 니 영혼이 이제는 쉬어 갈 수 있게 슬퍼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난 너만을 지킬게 (사랑해) 살아 있는 날 느낄 수 있게 해준 너에게 고마웠어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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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Fly To The Sky 1집 - In My Dream (1999)
난 바라만 볼뿐 난 지켜만 볼뿐
그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었죠 나 그대에게 부족하다 모자란다 생각을 했었죠 사랑 그 신비함에 이끌려 가듯이 우리에게 찾아온 이 느낌을 함께 지켜가기로 해요 정말 고마워요 그댄 행복을 갖게해요 (꿈들을 품게 해요) 말할 순 없지만 항상 날 바라보는 그대눈빛 때로는 토라져 화난 것 같아 웃음을 잃었을 때도 정말 내게는 너무 예쁜 그대 GIRL, `KNOW YOU HAVE EVERYTHING YOU NEED AND `KNOW I'M NOT GOOD ENOUGH FOR YOU, BUT I JUST WANT YOU TO KNOW THAT I LOVE YOU. 행복한가요 지금 나처럼 그대그대 정말 감사해요. 우리에겐 내일이 있쟎아요 그대와 둘이서 함께 만들어 가야하는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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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Fly To The Sky 1집 - In My Dream (1999)
I'll never let you go, don't think that you can stray
멋있다고 생각하지마, 니 멋대로 생각하지마, 니 멋대로 행동하지마 I'll never let you go, don't think that you can stray 그건 착각이야, 정말 다칠꺼야 이제는 지칠때도 됐잖아 너의 자유 하늘거림들, 모든 게 니 멋대로 됐쟎아 나의 구속 벗어나 있잖아 설레임, 그 위험한 유혹 속에 널 보낼 순 없어 조용히 이젠 내 말좀 들어 너만 혼자 재잘대잖아 많은 걸 마라지도 않잖아 나의 자유 다 포기했잖아 I'm going crazy, I need you lady, I give you everything you n eed so say you love me, you need to stop. What's it gonna be now, even through you played me you're the one that I need now, why(why) I don't even know, with the things you do to me, I should just let you go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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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양파 3.5집 - 버클리에서 온 편지 (1999)
괜찮았나요 내 인사없는 하루의 끝이 허전해 낯설진 않았었나요
힘들었어요 나 그대없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함께 걷던 추억생각나 혼자 길을 걷다 실없이 또 울었죠 그대만이 내게 가장 어울리는 행복이란걸 그때는 몰랐던거죠 들어보세요 그댈 보내고 이런말 하는나 바보같지만 솔직히 얘기하면요 그대를 잊는 방법도 그런 것 하나도 아직 모르는걸요 말할수 없이 나 그대얼굴 보고싶을 때 어떻게 하는게 좋은걸까요 며칠동안 아프고 나면 많이 나아질수 있을거라 믿었죠 그대만이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사람이란걸 그때는 몰랐던 거죠 그래도 된다면 돌아와 주세요 날 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알게된거죠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그대를 꺼내고 나면 내게 남은게 하나 없음을 이제야 알았죠 그럴수 있다면 돌아와주세요 날위한 자리가 남아있다면 눈물이 그린 이름의 의미를 이제 알아요 다시는 그대를 놓지 않을거예요 나에겐 그대가 제일 소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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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 뿐야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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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잠든 널 깨울 수 없었어.
널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사는 동안 널 잊어주는 것 널 마지막 보던 날 배웠던 눈물도 참아 냈지만 나 없이도 행복한 너를 보고 난 울어 버렸어 미안해 이젠 걱정하지마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짐이 되질 않기를 매일 기도 할 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먼저가 널 기다릴께 널 마지막 보던날 배웠던 눈물도 참아냈지만 나없이도 행복한 소식 듣고 난 울어 버렸어 이젠 걱정하지마 우리 사랑했던 기억이 짐이 되지 않기를 매일 기도 할 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널 가질 수 있다면 견딜수 있어 용서해 너의 슬픈 눈빛도 우리 많은 날들까지도 너를 위해 잠시만 잊고 살뿐야. *다시 이별없는 세상에 널 가질 수 있다면 내가 먼저가 널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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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어색한 웃음 이젠 짓지마 나도 많이 힘들어
마지막이라면 너를 다시 내품에 안겠지만 내자신 보다 사랑한데도 이젠 소용없겠지 내게는 너무 가까운 그런 사람의 여인인 너 눈물보다 가까운 현실을 넘어서는 그런 사랑까지는 나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내남은 삶의 모든것은 네게 주면 너만은 난 너만을 지킬줄 알았어 너없이 다시 사랑한데도 나는 너를 포기한게 아니야 내가 필요할때 언제난 날 불러줘 너에게 달려갈께 난 지금 여기있어 너에 가장 가까운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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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매일같은 곳에 가면 너를 볼 수 있었지
길게 늘어진 머리결 나의 맘을 모두 빼앗겼어 애써 숨기려고 해도 내 입가엔 미소가 나도 모르게 널 찾고 있었지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너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아 그냥 지켜볼 뿐이지 하지만 나를 위해 조금씩만 너의 얘길 들려줘 너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햇살 가득했던 오후를 멋진 음악이 흐를때면 그냥 난 너를 떠올렸었지 너와 함께 하는 모든 날들 내겐 소중한 선물인걸 모든 걸 네게 주고 싶어 항상 날 위해 웃음 지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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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내가 알고 있는 건 내가 믿고 있는 건
널 향한 나의 마음뿐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건 서로가 소중해져가고 있기 때문에 네가 믿고 있는건 네가 알고 있는건 널 향한 나의 사랑뿐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건 서로가 익숙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너에게 너는 나를 향해 조금더 많은걸 원했었지만 우리는 항상 서로 다른 길로 이제는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이젠 너무 늦은 걸 마음을 열어 이해 할 수 있다면 우리앞에 놓인 많은 문제들은 이제는 하나둘씩 멀어져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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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내 힘겹던 날 긴 어둠 속으로 다 흩어져가고 넌 내게 말했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거라고 가슴속에 묻어둔 알 수 없는 슬픔 이슬처럼 내려와 강물 되어 흘러가네 (빗물처럼 내려와 흰눈 되어 쌓여가네) 난 알아 내게 남아있는 그대 향한 그리움 표현할 순 없겠지만 먼 훗날 그대 다시 만나 애기할 수 있다면 나 영원히 그댈 따르리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 건 이젠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소리쳐 그대 이름 다시 부를 수만 있다면 들을 수는 없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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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너의 손을 잡고서 거닐 사람 있는지 지금 헤어졌어도
다시 보고픈 사람 있는지 네가 아플 때에도 대신 아파해 주고 항상 너의 사진을 품고 다니는 사람 있는지 슬퍼도 이해해줄께 우리 지난날 잊는다 해도 이제는 너의 곁에서 돌봐 줄수가 없잖아 걱정이 돼도 이젠 부모님에게 소개하고픈 사람 있는지 슬퍼도 그러길 바래 너는 외로움 몰랐으면 해 나처럼 어떤 누구도 사랑 못하면 그러면 안돼 워- 나처럼 네가 외롭고 매일 어렵게 잠든다면 나는 더 슬플 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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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그대 내게 다가오는 그 모습
자꾸 다시 볼 수 없을 것만 같아서 감은 두눈 뜨지 못한거야 너를 내게 보내준걸 감사할뿐야 고마울 뿐야 정말 많이 외로웠던 거니 그동안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겠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많이 지쳐있던거야 그동안 자꾸 야워가는 너를 보며 느낄수 있어 너무 힘이들땐 실컷 울어 눈물속에 아픈기억 떠나보내게 내품에서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서글픈 우리의 지난 날들을 서로가~ 조금씩 감싸줘야해 난 네게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다 줄꺼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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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늘 쉼없는 너의 관심속에
오늘도 난 하루를 마치고 이끌려가듯 너를 향해 마음을 열어 가는 나의 시간들 비온뒤 개인 하늘처럼 상큼한 너의 그 미소들은 언제나 내게 힘을 주는 거란걸 넌 알고 있니 *뭐라고 표현할 순 없지만 자꾸만 난 네게 빠져드는 것 같아 조금씩 다가와서 모든 걸 잃어가든 날 다시한번 찾게 해 햇살 가득한 날 함께하던 우리의 다정스런 모습들을 기억해 꿈속에서 보던 아름다운 얘기들을 언제라도 다시한번 내게 보여줘 *Repeat 항상 같은 곳에 나를 위해 있어줘 너와 함께 하는 나의 모습 간직할께 사랑한단 말 처음처럼 네게 자주하진 못하지만 나의 마음은 너를 담은 가슴이 더욱 커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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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즐겁던 우리 지난 날들이
이제 다시 하나둘 떠올라 웃음짓게하고 아쉽던 이별의 그 순간이 우리들의 눈가를 젖어오게 할때면 들어봐 우리곁에 머무는 노래소리를 사랑이 묻어나는 얘기를 언제나 노래할 수 있는 우리들은 언제까지나 행복할 뿐야 그 어떤 기쁨도 대신 할 수 없어 우리만의 노래소리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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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너였다는 걸 알 수 있었어
내게 맘을 빼앗겼던건 아무렇지도 않은척해도 너의 볼이 붉게 물들어 모른척하던 나의 모습에 너는 당황하고 잇었지 세련된 너의 작은 얼굴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순수한 너의 그 모습 너무 매력적인 걸 가식적인 나의 맘을 자꾸만 부끄럽게만 해 언제까지 shy shy shy 수줍은 너의 shy shy shy 모습 간직 해 언제나 마음속에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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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규만 2집 - 다 줄꺼야 (2000)
난 모든걸 갖고 있다 생각했었지
그대의 소중함을 알고 난 후에 난 모든걸 이해한다 생각했었지 그대의 알 수 없던 그 바램들도 하지만 너 떠난 후에 남겨진 건 많은 후회들 뿐 나만을 생각했던 많은 나날들 이제 다시 돌이킬 순 없겠지 웃음 띤 그대 눈빛도 그렇게 숨가빴던 우리의 아름다운 지난날의 얘기들도 이젠 모두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겠지 시간이 흐른뒤에는 그렇게 행복했던 우리의 아름다운 지난날의 기억들은 이젠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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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6집 - White (2000)
또 울고 있었군요 이젠 그만 나를 놓아요
커다란 그대 사랑 안고서 맘 편히 쉴수 있게 긴 세월이 흐른 후 그대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도록 나 그댈 지킬께요 우리 함께 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 수 있죠 혼자인게 서러울 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떠올리며 살아요 긴 그대의 한숨을 모두 가져갈 수 없다면 차라리 그대 그림자 되어 나 항상 그대 곁에 우리 함께 한 많은 날들이 너무나 소중해 그래도 웃을 수 있죠 혼자인게 서러울 땐 그댈 아프게 한 내 모습만 기억해봐요 그대 세상에 홀로 남겨진 그대를 잠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단 하루라도 야위어 가는 그댈 위해 나 닮은 사람 보내줄께요 그에게서 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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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임창정 6집 - White (2000)
널 지울수가 없기에 널 가질수가 없기에
그 힘겨운 기다림을 이제는 그만 하려고 해 그 잔인한 이별에도 꼭 안고 있던 추억을 나 너에게 돌려주고 먼길을 떠나가려고 해 이미 내겐 너를 잡을 힘조차 없지만 너무 행복 했기에 소용 없는 미련이 남는걸 잘못된거야 처음 만난 날부터 나만이 너를 지킬수 있다 생각했었어 내가 아닌 걸 너의 소중한 사람 너의 선택은 나를 스쳐만 간거야 이미 내겐 너를 잡을 힘조차 없지만 너무 행복했기에 지금 내가 너무나 초라해 잘못된거야 처음 만난 날 부터 나만이 너를 지킬수 있다 생각했었어 내가 아닌 걸 너의 소중한 사람 너의 선택은 나를 스쳐만 갔던거야 미워할수록 커져가는 그리움 더이상 이제 더이상은 견딜 수 없기에 아침이 없는 세상을 향해 떠나 다시는 너를 볼 수 없는 세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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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s One 1집 - Day By Day (1999)
Loving you is more than just a dream come true
I never knew what love was, till I met you You unraveled the mysteries of love You're my fantasy of an angel sent from above, baby 기분이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있으면 웃음이 나와 너를 보면 나도 모르게 마법 같은 너의 사랑 속에 빠져버린것 같아 돌아서면 다시 또 그리워 나도 몰라 널 보고싶어 맑은 비가 내리는 거리에서 사랑 노래 부르는 연인처럼 좀더 가까이 너와 있고 싶어 영원히 너를 사랑해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줘 oh baby 너무 신기해 항상 설레는 나의 마음이 영화 같은 우연이었다면 마치 주인공처럼 오직 너만을 위한 운명이 되고 싶어 날 사랑해 줘 **작은 이슬비처럼 가만히 와 나의 가슴 가득히 널 채워줘 너와 똑같은 꿈을 꾸고 싶어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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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민종 6집 - 왜 (2000)
너무 어려워 사랑하는 널 잊고 사는게
가끔 딴 생각에 웃어보면 더욱 부담이 되는지 눈물만 흘러 멀리 서있는 넌 또다시 가까이 있는지 지친 모습으로 오늘도 널 제발 잊게해 달라고 애원해 봤어 * 내가 뭘 잘못했나 너를 사랑했던 이유가 내겐 왜 아픔이 돼야하나 나 이대로 너를 간직하며 살아야 내 안의 모든 아픔이 편안해 지는지 나에게 이미 멀어진 너를 왜 난 사랑하는지 *반복 너를 간직하며 살아야 내 안의 모든 아픔이 편안해 지는지 나에게 이미 멀어진 너를 왜 난 사랑하는지 왜 난 사랑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