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지금 내 곁에서 내 이야길 들어줄 사람 음 보낸 후에 내가 한 여자를 사랑하고 또 이별한 슬픈 날들이 그래 난 언젠가 단 한번의 사랑 그녈 보냈지 언제까지라도 잊지 않을거야 그녀의 까만 눈을 기억해 촉촉한 그 빨간 입술도 갈색머리 향기도 작은 두 어깨 여린 떨림까지도 모두 기억하는 나인걸 그녀를 만약 꼭 한번만 다시 만날수가 있다면 음 나의 연인 그대 향한 나의 사랑 오해하고 미워한 지난 옛일들 나의 욕심이라 용서빌고 싶어 소유아닌 사랑 시린 겨울 하늘 그리움만 남아 얼마나 소중한 그대 다시 돌아와줘 다시 지치게 하는 사랑은 않을거야 너를 보낸 나의 방황 그 외로움을 난 모두 이겨왔는데 다시 내게로 돌아와만 준다면 진짜 사랑 난 할 수 있어
수홍)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박수홍, 경림) 소속가수 박경림입니다. 수홍) 이제부터 트로트의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경림) 여러분 환영합니다. 수홍) 신앙의 힘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지훈 지훈) 별 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 숲을 지나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던 너의 아파트
수홍) 이어지는 스테이지 경림에게 통장 하나 받을 수 있다면 맞아도 좋아요 태진아 이기찬 21세기 최대의 매력덩어리 미인이라 불리는 미소녀 박경림의 무대입니다.
기찬) 외로운 밤이면 밤마다 네 모습 떠올리기 싫어 희미한 전등불 밑에서 내 모습 초라한 것 같아 싫어 창밖에 지저귀는 저 새들 내 맘 알까 몰라
성진) 예 베이비~ 경림) 멀리 떠나간 내 님은 혹시 날 잊어 버렸나 잊지 말자고 해..해..놓고 수홍) 이 시대의 국민가수 김장훈, 애나 어른이나 모두가 좋아하는데 그가 진정 원하는 팬 층은 애 인가 어른인가?
장훈) 애~~ 경림) 앗~싸~죽인다 장훈)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수영) 오빠 멋져~!! 장훈)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성진) 이거 전복되는거 아냐? 장훈)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헤애~ 수홍) 연변 처녀 이수영 수영) 고조 안녕하십네까? 저 방송 나이는 낭랑 18세 임다 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 버들잎 지는 앞 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 기다립니다.
수홍) 그들은 오늘도 소양강가를 배회하며 처자들을 찾아 헤메이고 있나 유리상자 변신한 유리상자
상자)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성진) 야 이거 괜찮네 유리상자)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성진) 여기 마른 안주 하나 더요~ 지훈) 이젠 가난이 싫어요 돈도 없는 놈은 프로듀서도 못하나요? 박수홍 수홍) 우리는 민족 주접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 땅에 태어났다. 주접대왕 이성진의 무대
수홍)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 마라 눈물을 거둬라 성진) 그래 Tomorrow 내일 또 다시 New Wind가 불거야~ 모두)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말고 그래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속에서 얼마나 더 네향기 느껴질는지 아직은 모르지 그렇지만 나도 꿈을 꿀순 있잖니 그것도 안되니 날 버려둔만큼 나 너를 그리면 하나였었던 내몸이 잠이 들수 있을텐데 지금 눈이내려 겨울이와 해가 바뀌고 따가운 햇살에 눈이 부시고 또 바람이 불어와 내 키가 자라면 지금의 눈물 그땐 웃을 수 있게 그 곳에 있어줘 아주 우연이 마주쳐주겠니 너의 앞에선 내맘 떨릴테니까
먼곳에 가보고 싶어 Just U n me Forever 그곳에 가보고 싶어 나 혼자 널 보고 싶어서 그곳에 널 위해 해주고 싶은 일들 오래된 영화처럼 너의 머릴 빗겨주고 곤히 잠든 네 곁에서 그맙을 지킬래
너를 위해서라면 파란태양 하얀 바다 워- 다시 떠오르는 붉은 별 모두 구해줄께 사랑을 믿지 않았었지(the magic of your love) 사랑을 믿지 않았었지 그 황홀한 순간 모두를 너의 그 웃음소리 내게만 들린다면 너의 유리병 머물수 있다면 마법에 걸린 내 사랑 이루어질꺼야 가끔씩은 내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다시 내 품으로 돌아올 널 알아 너로 인해서 난 사랑을 알았어
I can't see it I can't see it 나 여기 이렇게 서있어 저 밑으로 뛰어내려서 이대로 끝나버린다면 차라리 난 그게 좋겠어 나 이렇게 될 줄 몰랐어 내 맘대로 되리라 생각을 않하기 잘했던것 같아 그렇게 될수 없었어 hey- 수없이 다짐했어 너를 잊기로 그렇게 안되니 이럴수 밖에 이대로 잊어버려 이젠 끝났어 더이상 없다고 생각할수 밖에
넌 아니 아니 지금 나 눈물만 흘리고 있어 아니아니 죽음은 두렵진 않지만 지나버린 기억을 두고가야 한다는게 너무 너무 무서워 oh oh oh Ah! 나 다시 태어나서 너를 볼 수 있단 생각은 안해 마지막이 보이는 지금 너의 웃음 소리만 들려 귀를 막아도 소용없어 내 머리속 그속엔 온통 너의 목소리 너로 인해 나의 심장 두근두근 hey ho! 수없이 미워했어 너를 잊기 위해 어차피 니안엔 내가 없었어 너의 집 그 앞에서 보내야만 했던 수많은 밤들을 지울수 있어
좁은 골목길 벽에 기대어 어린 아이가 울고 있었어 뭐가 슬픈지 물어봤지만 아인 말없이 울고만있어 회색 어둠이 벽에 묻어와 돌아가라고 말을 해봐도 뭐가 두려워 떨고 있는지 끝내 말없이 아인울었어 내 어린 모습을 다시 또 찾지만 여전히 외로움으로 울고 있어 내안에 감춰진 또 다른 내 모습 꺼내고 싶었지만 더이상은 내게 기대어 잠든 아이는 어떤 꿈길을 걷고 있을까 아마 따뜻한 엄마 품속에 별이 잠드는 꿈을 꿀거야 허기진 꿈으로 깨어난 새벽도 목마른 외로움으로 울고 있어 어느새 이렇게 낯설은 내 모습 끝내고 싶었지만 더 이상은
기분이 안 좋은 가봐 표정이 왜 그래 아주 많이 화가 났나봐 누가 널 거슬리게 했는지 이마에 주름을 만들어 논게 또 뭔지 무슨 이윤지 모르긴해도 그렇게 잔뜩 찡그린채 다녀봤자 꼬인 그일이 니 뜻대로 풀리지는 않아 어차피 끝난 일이야 세상이 내맘 같지는 않잖아 신경쓰지마 그 까짖거 잊어버려 백년도 못살건데 뭘그래 웃어봐 그냥 강물이 흘러가듯 내버려둬봐 왜 욕심에 눈이 멀어 애를 태우며 사니 내 생에 마지막 그날이오면 그렇게 움켜쥐고 있던 모든 것들 가져갈수는 없다는걸 그때는 알겠지 아무리 욕심내 봐도 그 어떤것도 니것은 없잖아 정말로 소중한것은 사람들 기억속에 네 모습
나 이번에도 그만두면 이제는 더 이상 견딜순 없어 오! 너도 하기 싫은 일들 한두달만 해봐 날 이해할껄 먹고 살기 위해서라 해도 이건 해도해도 너무했어 너무 살기 힘에 겨워
세상은 생각해 보기도 싫어 눈감았던 그런적 많은데 어떻게 내가 널 세상으로 밀어넣겠니 차라리 나 하나 힘들고 말지 난 꿈많은 남자였어 배짱만 있는 널 만나기전엔 오! 능력있고 멋진여자 한 때는 내 주위를 맴돌았던 적도 있지 하지만 후회하지는 않아 그래 아무도 날 누구도 날 너만큼 사랑하지 않아
If you've ever seen life on the other side You would never believe All the players and swingers alive Jammin' at the smokey cafe
*Strike up the band Heavens in lights They're our songs Swing all nights Pick up the beat The party's in heat We're dancin' the freak Leave your soul at the door and come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