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잊을 수 있니 날 지울 수 있니 한참을 미안하단 말 하고 돌아서지 못 하는 너인데 왜 떠나려 하니 나는 그대로인데 날 위해 떠나려고 한다면 이젠 그만 내손을 잡아줘 또 울고 있지는 않니 바랜 기억 되뇌이며 돌아와 내게 언제라도 지친 니 어깨를 조금만 나에게 기대봐 지친 니 영혼이 이제는 쉬어 갈 수 있게 슬퍼하지마 미안해 하지마 난 너만을 지킬게 (사랑해) 살아 있는 날 느낄 수 있게 해준 너에게 고마웠어 항상
니 생각을 해 내게 처음사랑 가끔 물어 올때면 너라 말하지 이젠 너의 소식 조차도 나는 모르지만 널 정말 보고 싶어 어떻게 변했을까 날 기억할까 어린날의 니 모습 내 맘속에 모두 그대론데 혼자였으면 아직 내가 널 생각하듯이 그러길 난 바래 믿지 않겠지 이런 내 사랑을 우연히라도 만나길 바래 변한 모습 그대로도 한 눈에 난 알아볼테니 다시 너를 만난다면 나는 널 사랑할지 몰라
헤어지잔 얘기는 오고 간적 없었지 이런게 이별인가 보다 느껴질뿐 사람들이 묻겠지 우리 헤어진 이유 할말은 그냥 그렇게 됐어 밖에는 없는데 당분간 많이 헤맬거야 잊으려 술의 힘 빌리고 부르지도 않은 눈물이 나 버릴거야 어쩌면 누구를 마난대도 불행해질꺼야 그런 사람 또 없단 생각에 내 생애 그 마음의 짐들을 어떻게 다 지고 살라고 널 보낼 수 없어 다시는 볼 수 없을거야 이렇게 스쳐 지나가면 세월속에 가려져 버려 찾을 수 없어 어쩌면 헤어진 그 순간부터 후회 할거야 삶이 우리를 놓을때까지 가지마 넌 그래도 괜찮니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어쩌면 누구를 만난대도 불행해 질거야 그런 사람 또 없단 생각에 내 생애 그 마음의 짐들을 어떻게 다 지고 살라고 널 보낼 수 없어
니가 밉지 않았어 내 창에 만들어 니가 뿌려준 첫 눈 그렇게 넌 온거야 날 두드린거야 사랑이란 이름으로 어떻게 날 내게 말해야 할까 널 보면 웃음만 나와 하얀 눈이 내린 밤새 니가 만들어논 눈사람과 니 수줍은 고백 oh hold me now say i love you 사실 너를 기다리고 있는 내 맘 숨겨진 걸 여태 왜 넌 몰라 니 곁에 있을게 난 모든걸 너에게 줄 그날까지 영원히 니가 좀 더 자라면 내품에 안긴 니 모습 잘 어울릴꺼야 지금 네게 모두 주고 싶은 맘 나 역시 서툴지 몰라 하얀 입김 불어 흐려진 내 창문위에 몰래 적어본 소중한 사랑 난 너를 사랑해 지금 모습 이대로 난 널 지켜줄께
이젠 널 잊었겠지 많은 시간이 지났으니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더 이상 그런 건 없겠지 제발 그래 주기를 정말 간절히 원했는데 니가 떠난 후 늘 그랬듯이 내 가슴 깊숙히 잠 들은 기억을 다시 깨워서 만나려고 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이런다고 달라질 건 없는 걸 알면서 왜 자꾸 나 이러는지 오 잔인하게 끊겨버린 이 세상의 우리 인연 가늘게라도 꼭 다시 한번만 닿길 너를 만났다는 걸 한때 사랑까지 했던 걸 그것만으로 충분하단걸 내 삶의 의미도 다했다는 것을 다만 남겨진 사랑때문에
나에게 보여주신 그대 호의 늘 감사드려요 하지만 애쓰셔도 받아드릴 수가 없죠 그대가 오기 훨씬 더 오래전에 내 맘은 이미 주인이 있죠 그대도 역시 똑같은 얘길 하네요 그녀는 오지 않을거라고 나는 믿어요 내게 돌아올 거에요 아마도 무언가 사정이 있겠죠 묻지 말아요 어떻게 살 거냐고 사랑이란 누가 시킨다고 되는게 아니죠 그녀가 그대 마음 반만큼도 나를 생각하지 않는 걸 알죠 다른 사람들 모두가 그녈 욕해도 내겐 더 없는 사람이예요 어서 가세요 지금 그녀가 나에게 돌아오고 있는 길일지 몰라요 그댈 본다면 되돌아 갈 거에요 그저 미안해요 좋은 사람 만나실 거에요 Na) 나는 믿어요 아마 내게 돌아올거예요 아마도 무언가 사정이 있겠죠 혹시 우연이 그녀를 만나시면 그대라도 내 맘 전해줘요 기다린다고만
이렇게 널 보다니 대체 믿을 수 없어 날 애써 외면해도 한눈에 널 알아본거야 널 보낸 시간만큼 아파해야 했던 내게 저 하늘이 기회를 주거야 날 피해선 안돼 끝이 될지 몰라 엇갈린 채로 살아가야 할지도 몰라 너 없는 날 동안 더 커져간 사랑 나 이제 다시 또 너라면 자신있는데 널 놓칠순 없어 믿었어 언젠가는 다시 만날거라는 걸 그게 바로 이순간인거야
Na)기다려 이젠 내가 갈게 이젠 버틸 수 있어 니가 떠난지 오래지만 이제 왓 늘 따른데도 날 탓하지는마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 이런 날 용서해줘 제발 후회하ㅣ 않도록 행여 우리 다시 못본데도 더 슬퍼하지마 여기 니 옆에 있을테니 이럴 수 밖에 없는 날 이해해 나 혼자 버텨 내기엔 힘겨워 니 곁에 없는 날 용서해 i miss you 검은 사진 속 니 모습들이 이젠 빛 바랜 듯 흐려지고 습관처럼 내게 하던 말 이젠 날잊어줘 이젠 알것만 같아 마지막 하고픈 말 이젠 널 그만 보낼게 쉽지만은 않겠지만 다시 돌아올 그날 위해 난 여기 힘겹게 기다리고 있을게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 가니 좁은 이 하늘 아래 한 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 걸 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좁은 하늘아래 안녕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말때문에 울지마 그건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언제나 별빛처럼 너는 반짝일텐데
그 해 저무는 언덕에 마주 하고 앉아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듣곤 했지 저마다의 추억에 울고 웃던 그 때가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남았네 우우우 전쟁 같은 세상 속에서 우우우 나를 깨우는 단 하나의 그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그 뜨거웠던 눈물이 가슴을 적시면 힘겨운 하루도 다 잊혀져 간다 귓가에 맴도는 철부지 웃음소리 그 어느 하늘 아래서 잠드나 우우우 숨 막히는 세상속에서 우우우 나를 달래는 단 하나의 노래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가슴 부둥켜안고 함께 걸어가 보자 친구여 친구여 친구여 절대 잊지 않겠소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