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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김태정 1집 - 김태정 골든 독집 (1982)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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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수희 - Cafe 언니 1 (1991)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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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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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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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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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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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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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한경애 - 노래와 시집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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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이승재 - 이승재 2집 (1985)
찬란한 계절의 뜨락에도
초록빛 젊음의 가슴에도 나그네 가락으로 스며드는 세월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찬바람 매여달고 흐느끼는 나목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슬프면 슬픈대로 꿈을 꾸는 나목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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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부부듀엣 - 당신의 이름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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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송골매 6집 - 송골매 6 (1986)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돌아서야 하는 걸까 눈물이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오오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오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수가 없나 그대는 모나리자 모나리자 나를 슬프게 하네 모나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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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 ||||
from 신관웅 - Shin Kwan Woong Piano Message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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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인생은 어차피 떠도는 바람
바람 속을 헤매는 우린 나그네 따스한 사랑이 필요하다면 언제나 나에게 돌아와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사랑이 내게 준 건 기쁨 우 슬픔도 괴로움도 아닌 것 당신이 내 곁을 떠났을 뿐이예요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또 돌고 돌아 돌아 오는 거예요 마음을 달래야 하지요 사랑을 꿈꾸는 나의 가슴은 그대를 향하여 열려 있어요 내 마음을 내 마음을 그대 위해 비워둘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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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눈은 어둡지 않건만 어디로 어디로 갔을까 내 귀는 어둡지 않건만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언제부터 널 따라 나섰을까 아주 멀고 먼 먼 옛날일까 너의 너의 날개짓 따라가면 영원한 행복있다 하기에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새야 새야 파랑새야 파랑새야 보이지않는 너를 찾아서 오늘도 구름 저편에 노을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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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찬란한 계절의 뜨락에도 초록빛 젊음의 가슴에도
나그네 가락으로 스며드는 세월이여 만남을 위한 이별이던가 이별을 위한 만남이던가 잎새진 가지에 스치는 바람 아무리 차가와도 나 - 찬바람 매여달고 흐느끼는 나목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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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 ||||
from 전영 - 83 전영 (1983)
타오르는 이 마음을 사랑하는 이 마음을
나홀로 달래야만 했던 기나긴 밤이 있었네 노을처럼 붉게 타는 내 마음의 그리움 지울 길 없어 안타가운 내 마음을 그대 아는가 그대여 나를 잊지 마오 나 그대 좋아하니까 그대여 나를 생각해 주 나만을 사랑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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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최신 히트곡 모음 (1980)
또다시 울지않아요 모든것 잊은지 오랜데 당신은
어이해 당신은 어이해 웃음을 보이시나요 ※모르는척 돌아서가던 당신의 뒷모습이 아직도 나의 가슴에 남아있지만 이제는 안녕을 빌어요 그리고 미워도 안해요 한때는 그렇게 한때는 그렇게 사랑한 당신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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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3집 - 골든디럭스 제1집 : 영일만 친구 / 내마음 갈곳을 잃어 (1979)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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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3집 - 골든디럭스 제1집 : 영일만 친구 / 내마음 갈곳을 잃어 (1979)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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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백호 3집 - 골든디럭스 제1집 : 영일만 친구 / 내마음 갈곳을 잃어 (1979)
지난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심던 그시절이 생각나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의 꿈을심던 그시절이 생각나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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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골든앨범 2 (1996)
my love my love my love my love
갈때는 가더라도 오해는 풀어야지 이대로는 보낼수없어 사랑의 방법이지 그 손길도 그 입술도 이제는 익숙해 그런 너를 그런 너를 내 어찌 외면할까 하나 받고 두갤 주는게 네 사랑의 방법이면 네 사랑의 방법이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것도 내 사랑의 방법인거야 그대의 두 눈동자 언제나 맑은 모습 그런 너를 그런 너를 내 어찌 외면할까 하나 받고 두갤주는게 네 사랑의 방법이면 네 사랑의 방법이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것도 내 사랑의 방법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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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지웅 - 골든앨범 2 (1996)
그대의 눈빛에 이끌려 축배를 들때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을 예감했었지
왠지는 몰라도 그대가 낯설지 않았어 정열의 탱고가 꿈처럼 흐르던 그밤 모르셨나요 모르셨나요 시간을 메어두고 싶은 맘 모르셨나요 아아아~ 말없이 건네온 눈인사는 기나긴 방황에 마침표 찍었네 꿈꾸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와 황홀한 그날의 연인 그대의 눈빛에 이끌려 축배를 들때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을 예감했었지 왠지는 몰라도 그대가 낯설지 않았어 정열의 탱고가 꿈처럼 흐르던 그밤 모르셨나요 모르셨나요 시간을 메어두고 싶은 맘 모르셨나요 아아아~ 말없이 건네온 눈인사는 기나긴 방황에 마침표 찍었네 꿈꾸듯 그대 그대 그대 그대와 황홀한 그날의 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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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
from 김연자 - 노래 올림픽 1집 (1989)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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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간 주 중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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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에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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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대마음속에 내마음이 있고 내마음속에 내마음속에 그대마음 있어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그래도 난 알수 있어요 즐겁고 다정한 얘기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눈빛만 보아도 알아요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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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현당 - 현당 (1994)
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쉼터인가
기대어 쉬고 싶은 오늘밤 한 남자의 한 여자는 누가만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 기 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 정도 아니던 그 여자 언제나 내게 다정 했지 오늘처럼 이런 밤에는 그 여자가 보고싶다 남자의 인생에서 여잔 등대인가 위로를 받고 싶은 오늘밤 한 여자의 한 남자는 끊치 못할 인연인가 한잔의 술로 달래 기 에는 나의 고독이 너무나 깊어 첫 정도 아니던 그 여자 만나면 그냥 좋았 었지 오늘같은 이런 밤에는 그 여자가 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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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희갑과 미스틱무드 오케스트라 3집 - Cafe Music Vol.3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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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명호 - 한명호 (1991)
우리는 꿈을 안고 살리라
내일의 희망을 안고 괴로움도 기쁨도 우리의 사랑 위해 덧없는 세월이 미워도 어쩔 수 없네 바보같이 살았다고 말을 하여도 우리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사랑하리라 너와 나의 진실만이 사랑의 열쇠랍니다 이제는 후회없이 살리라 지난 날 거울을 삼아 슬픔도 행복도 우리의 내일 위해 덧없는 세월이 미워도 어쩔 수 없네 바보같이 살았다고 말을 하여도 나는야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영원하리라 너와 나의 진실만이 진리의 열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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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한명호 - 한명호 (1991)
가야할 길이라면 미련 남기지 말아야지
뒤돌아 보면서 후회는 왜 해 어차피 떠나갈 사람아 만났다가 헤어짐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마음이야 아파도 정때문에 울지마 바보같은 짓이야 바람같은 세월에 지난 추억은 이젠 모두 잊어야지 이제는 후회는 말아야하는줄 알면서도 아롱진 그대의 모습때문에 내마음 울고있더라 만났다가 헤어짐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마음이야 아파도 정때문에 울지마 바보같은 짓이야 바람같은 세월에 지난 추억은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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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이현정 1집 - Lee Hyun Jung (1991)
저멀리 사라져간 시간이
이제는 돌아올 수 없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대의 모습은 나를 다시한번 돌아서게 하네 수많은 느낌들이 가슴에 밀려올 때면 그대를 잊으려고 하다가 나도 몰래 그리워하네 아~ 내사랑아 이젠 우리들은 만날수 없나 지워지지 않는 그날의 약속이 나의 모든 것을 달라지게 하네 밤이면 피어나는 별빛이 나에게 속삭이고 있지만 다시 올수없는 그대의 영혼은 부는 바람속에 씻겨 가버렸네 추억의 조각들이 가슴을 아프게 하면 그대를 잊으려고 하다가 나도 몰래 그리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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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석주 - 박석주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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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석지훈 - 석지훈 (1988)
안개내린 거리에 찬바람이 몰아치는데
떠나버린 사람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것만 같아 뒤돌아 보면은 희미한 안개뿐인데 대답없는 이름 허공주의 이름 듣고 싶은 목소리 그대만이 오직 내사랑 이마음을 아실까 그대만이 오직 내사랑 예전처럼 돌아가 우리들의 사랑을 꽃피우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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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태정 2집 - 김태정 (1986)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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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미미 - 꽃바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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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미미 - 꽃바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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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미미 - 꽃바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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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미미 - 꽃바람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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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김상배 6집 - 김상배 6 (1997)
애가탄다 애가타~허허
바람부는 이세상 애가타~음음음음 사람들은 변하고 정마저 변하니 애가탄다 애가타 속이탄다~속이타~허 비내리는 이세상 속이타 음음음음 사는것이 힘들고 마음도 지치니 속이탄다 속이타 이세상 모든사람아 언젠가 가야할 세상 왜 다들 그리사는냐~ 아서라 아서 어리석은 인생아 하늘이 무섭지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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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김상배 6집 - 김상배 6 (1997)
예기치 못했던 아픈 이별을 애써 확인하려 했던 내게 미소로 대답해주던 널 그땐 너무 아파서 이해할 수 없었어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네 모습에 외로워질 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 수 있어 소중한 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네 모습에 외로워질 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 수 있어 소중한 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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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6집 - 김상배 6 (1997)
예기치 못했던 아픈 이별을 애써 확인하려 했던 내게 미소로 대답해주던 널 그땐 너무 아파서 이해할 수 없었어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네 모습에 외로워질 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 수 있어 소중한 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그동안 밤을 새우며 눈물도 흘렸어 때론 무심했던 네 모습에 외로워질 때도 있었지 하지만 이젠 나도 알 수 있어 소중한 건 서로의 믿음인걸 이렇게 홀로 남겨지는 것이 잊혀지는 건 아니라는 걸 아직 우리에겐 사랑할 많은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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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철없이 당신을 사랑한 까닭에 마음엔 마음엔 언제나
사랑의 그리움 잊어야 한다고 내마은 달래도 영원히 영원히 못지울 추억의 그림자 사랑했어요 당신만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당신만을 잊지못해요 당신만을 마음엔 언제나 당신이 있어도 밀리는 밀리는 그리움 지울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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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오늘도 그대 생각에 하루가 저물었어요
별빛이 고운 이 밤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대 내마음 비추는 등불이여 그대를 생각하면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한 내마음 오늘도 그대 생각에 사랑의 편지를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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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부부듀엣 3집 - 부부듀엣 3 (1995)
잠이 든 당신 얼굴 보면서 눈시울 뜨거워져요 사랑인지 연민인지 정인지 알 수 없어 고운 때 가신 얼굴 보면서 콧등이 시려 오네요 좋다 싫다 말도 없이 내 곁을 지킨 당신 인생도 세월도 저 바람도 소리 없이 오고가네 우리의 애틋한 인연마저 돌고 도는 거겠지 둘 중에 누가 먼저 앞서도 많이는 슬퍼 말아요 추억 속에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인생도 세월도 저 바람도 소리 없이 오고가네 우리의 애틋한 인연마저 돌고 도는 거겠지 둘 중에 앞서도 많이는 슬퍼 말아요 추억 속에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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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부부듀엣 3집 - 부부듀엣 3 (1995)
당신 사랑만 믿고 살아왔지만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여자에게는 사랑만이 살아가는 이유예요 한 세상 사는 게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줄 알지만 당신이 있기에 사랑이 있기에 힘이 드는 줄 몰랐소 타는 노을 배경으로 마주서서 연인 같은 입맞춤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당신 사랑만 믿고 살아왔지만 나는 정말 행복했어요 여자에게는 사랑만이 살아가는 힘이예요 남남이 만나서 살 부비며 산다는 게 쉬운 건 아닌데 당신이 있기에 사랑이 있기에 힘이 드는 줄 몰랐소 타는 노을 배경으로 마주서서 연인 같은 긴 포옹 우- 우- 우- 우- 우- 우- 우-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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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歌樂 첫번째 [remake] (2004)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 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뺨을 스치면 다시 한 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세월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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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정목스님 - 山빛 물든 노래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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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Seoul [omnibus] (1986)
Many men and many pens have written poetry.
Many hearts have pondered mystery. Then poets turned to music, turned to melody, trying to express reality. Like a budding leaf expresses my whole life with you, like a leaf clings to a branch and lives, my heart is bound to you -- bound to yo and lives. And has found a sound, this song to give! # The song this poet sings, he's sung through the years, fearing that from his branch he'll fall. And the tears this poet sheds, he has shed through the years: memories of the love that he recalls! # Sometimes he whispers his song -- "whispers", on the flute! Sometimes he plays it on long strings. But, always this poet sings his ageless song, while to his sweet branch he feebly cl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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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
from 김만준의 새목소리 모모 (1978)
살며시 웃어주던 그 임이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임이 언제나 다정했던 그 임이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지난 밤 꿈 속에서 그 임이 행복을 말해주던 그 임이 즐거운 추억속에 그 임이 지금도 그리움을 전하네 둘이서 만나면 할말은 없어도 서로의 가슴엔 행복이 넘치네 살며시 웃어주던 그 임이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임이 언제나 다정했던 그 임이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둘이서 만나면 할말은 없어도 서로의 가슴엔 행복이 넘치네 살며시 웃어주던 그 임이 사랑을 가르쳐 준 그 임이 언제나 다정했던 그 임이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내 마음 깊은곳에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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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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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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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그대 그모습 내 가슴에 다가와 한송이 꽃이되네
그대 슬퍼와 강물처럼 흘러흘러 나마저 슬퍼가네 *님이여 그대에게 슬픔을 슬픔은 어울리지 안아요 님이여 그대에게 기쁨만 기쁨만이 어울려요 나의 아픔이 그대에겐 행복준다면 그대미소 나의 눈물이라도 더욱더 사랑하지 못함만이 내겐 슬픔이외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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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핀 꽃을 찾아 날아가나 돌아서 오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둔채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핀 꽃을 찾아 날아가나 돌아서 오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둔채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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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이름없는 꽃처럼 조용한 여인이라네 가시없는
장미는 아름답지 않다고 하네 아---나는 백합이 될까 내마음 산나리 라네 산기슭 수줍게핀 한떨기 산나리처럼 이름없는 꽃처럼 조용한 여인이라네 가시없는 장미는 아름답지 않다고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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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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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꽃잎은 바람 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기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없이 보내기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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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눈물이 되어 고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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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그렇게 아름답던 날 그렇게 순수했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 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 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그렇게 아름답던 날 그렇게 순수했던 날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 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 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 마저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내게 다시 돌아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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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나 네게 주었던건 진실
너 내게 주었던건 사랑 가만히 들리는 소리 아련히 보이는 모습 * 나는 지금 너의 모습 그리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너와 나 가야할 길 한길 너와나 가야할 길 한길 너는 왜 말도없이 어디로 떠나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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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불을 피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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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떠나간 얼굴일랑
생각말자고 아픈 맘 달래면서 돌아섰는데 지난 밤 나의 꿈을 찾은 당신은 그리운 옛노래를 부르게 하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만큼 서로 미워하며 돌아섰건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그리워지는 것일까 사랑도 미움도 서로 좋아하고 사랑한만큼 서로 미워하며 돌아섰건만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그리워지는 것일까 사랑도 미움도 사랑도 미움도 사랑도 미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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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한경애 - 한경애 힛송모음 (1984)
지난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에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간주중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 같아 마음에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 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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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너하고 만났을때는
어제가 여기있고 너하고 만났을때는 내일이 여기있네 서로의 기쁜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떠나기 싫은 오늘은 영원한 꿈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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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아무도 없는 호수가에서
지나간 시절을 생각 합니다 무지개 뜨는 언덕을 보며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 봅니다 이만큼 기쁘면 저만큼 슬프고 우리는 언제나 이렇게 만나 수없이 많은 꿈을 위하여 서로의 생각을 모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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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2 (1975)
이렇게 나란히 앉아 있으면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은밀하게 주고받는 똑같은 생각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이렇게 다정히 걸어 갈때면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우리 거짓없는 마음이기에 꿈꾸듯이 찾아가는 똑같은 미래 물방울 모여서 시냇물 되듯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나는너 너는나 한마음 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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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딴따라라라 딴따라라라 따라라라라라 그러면 돼지 그러면 됐어 마음의 이야기를 우리서로 안다네 우리는 서로 좋단말을 숨기려하지만 말하기전에 눈치를 보고 마음을 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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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인희 - 고운노래모음 Vol.3 (1976)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 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 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것 그렇게 순수했던 날 그렇게 아름답던 날 말 한마디 못 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 못해서 불러 보건만 대답없는 그 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 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 오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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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만날수 있겠지요 난 정말 잊지않아요
아직 나의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당신은 떠나도 세월은 흘러가도 뜨거운 우리의 사랑은 끝낫다 하지마오 난 울지 않아요 당신도 울지 말아요 아직 우리 사랑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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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생각하면 생각하면 그때는 행복한 그 시절 생각하면 생각하면 이 마음 안타까운데 그모습 지워지지 않아요 그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서로가 좋아하던 그 마음 지금도 남아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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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
from 박경애 - 박경애 (1977)
그 어느 날 갑자기 나를 찾아온 사람
그 눈가에 흐르는 그리움을 보았네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그대 나를 생각하면서 나는 그대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마음에 사랑을 남겨 왔건만 너무나도 뜻밖에 마주 앉은 우리는 하고 싶은 말들을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한 마디도 못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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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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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당신이 보내주신 사랑의 그 편지는 내 마음 가득차는 기쁨을 주었어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연을 읽을적에 당신의 그 모습이 떠올랐어요 나 기나긴 가디림에 텅 빈 가슴속에 당신의 사랑만을 간직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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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그 무슨 얘기하든지 나는 네가 좋아 그 무슨 표정짓듯이 네가 나는 좋아
내 마음을 떠보려고 그럴테지만 아무래도 나는 좋아 그런 네가 나는 좋아 하고픈 얘기 모두 다 오늘은 다 해봐 그 무슨 얘기하든지 나는 이해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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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눈감고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가슴을 적셔주는 뜨겁고 다정한 목소리 별빛이 흐르는 창가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그목소리 들려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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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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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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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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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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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1집 - 어디쯤 가고 있을까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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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눈감고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가슴을 적셔주는 뜨겁고 다정한 목소리 별빛이 흐르는 창가에 조용히 앉아 있으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 그목소리 들려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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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
from 전영 2집 - 전영 고운노래모음 Vol.2 (1978)
구름이 흐르듯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듯이 사랑도 가네 한번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아도 떠나간 그사람은 돌아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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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은아 3집 - 결혼의 꿈 (1980)
1.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 가도록 걸어가는 길 2.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에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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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훈이와 슈퍼스타 - 勳이와 슈퍼스타 (큰별들) (1981)
흐르는 시냇가에 풀내음 속에 노랑나비 하늘하늘 머물다 간뒤~
무심히 스쳐가는 여울바람에 못다핀 꽃한송이 그늘에 지며.. 오라리오 라리오 내사랑 오라리오 오라리오 라리오 내사랑 오라리오 그것은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 살며시 여민 가슴 떨려 오네 오라리오 라리오 내사랑 오라리오 오라이오 라리오 내사랑 오라리오 그것은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 살며시 여민 가슴 떨려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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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훈이와 슈퍼스타 - 勳이와 슈퍼스타 (큰별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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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훈이와 슈퍼스타 - 勳이와 슈퍼스타 (큰별들)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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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경애 - 힛트곡 모음 (1982)
또 다시 오지 않을 그날 생각하니
두 뺨 위에 눈물이 아름다운 기억을 지워 버리려니 나도 몰래 눈물이 사랑의 기쁨은 계절따라 가고 나말 홀로 남았네 계절의 끝에서 다시 불러보는 잊을수 없는 그 이름 오 나의 사랑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 오 꿈의 계절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 다시 한번 우리 사랑할 수 있다면 아름다이 아름다이 오늘의 슬픔을 엮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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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경화 - 힛트곡 모음집 (1983)
달콤한 꿈처럼 짧았던 가버린 우리의 사랑
쉽사리 못잊을 그리움 그리움 남길줄이야 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가슴 그대가 떠난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 사랑은 바람같은것 머물수 없다 하지만 기나긴 그리움의 길 나혼자 어찌 하나요 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줄 수 없는데 사랑이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메울길 없는 내가슴 그대가 떠난자리 이렇게 클 줄이야 사랑은 바람같은것 머물수 없다 하지만 기나간 그리움의 길 나혼자 어찌 하나요 그대가 아니면 누구도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이 아니면 누구도 마음줄 수 없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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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호준 - 이호준 경음악 I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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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화려한 지구 경음악 Sound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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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화려한 지구 경음악 Sound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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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인배 - 화려한 지구 경음악 Sound 1집 (19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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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섹스폰 경음악 (1988)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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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봉조 - 이봉조 섹스폰 경음악 (1988)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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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상배 - 잊자 잊자 (1995)
애가탄다 애가타~허허
바람부는 이세상 애가타~음음음음 사람들은 변하고 정마저 변하니 애가탄다 애가타 속이탄다~속이타~허 비내리는 이세상 속이타 음음음음 사는것이 힘들고 마음도 지치니 속이탄다 속이타 이세상 모든사람아 언젠가 가야할 세상 왜 다들 그리사는냐~ 아서라 아서 어리석은 인생아 하늘이 무섭지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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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종숙 - 사랑한 당신이니까 (1970)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않아서
할 말을 대신 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 것같아 마음에 꿈을 심던 그 시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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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의 아픔 [ost]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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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 인생의 스페셜OST (2006)
내게도 왕년은 있다 이 세상 어느 누구 못지않던
그 빛나던 오 시절이 내 가슴에 산다 어차피 한 번인 인생 떠날때 가져갈 수 없는 시간 다 잃어도 상관없다 나 어제에 미련없다 바람아 더 쎄게 불어와라 어차피 꺽이지 않을테니 아무리 날 쓰러트려도 불처럼 일어선다 그래 인형아 더 힘껏 덤벼봐라 수 천번 일어나 싸워주마 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내 길을 나는 간다 돌고 또 도는게 인생 이미 날 애써 웃는 날도 운다 난 오늘은 망가져도 늘 맑은 내일이 있다 바람아 더 쎄게 불어와라 어차피 꺽이지 않을테니 아무리 날 쓰러트려도 불처럼 일어선다 그래 인형아 더 힘껏 덤벼봐라 수 천번 일어나 싸워주마 이 삶이 다하는 날까지 내 길을 나는 간다 세상아 약속은 하지마라 이제는 널 믿지 않을테니 내 삶을 속여온 그 만큼 나도 빚 갚아주마 나의 세월아 이 모두를 기억하라 돈으로 지를 수 없을만큼 얼마나 값진 나였는지 흘러가 말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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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은경 - 나의 첫사랑 / 눈물같은 비 (1987)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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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윤선 - 영원한 연인 / 아름다운 눈동자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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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필 - 아! 오늘밤엔 (19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