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엇을 줄수있나 그대 내곁으로 돌아왔는데 세상은 변하고 추억속에 남겨진 지난 그 시절이 슬퍼만 지네 꽃이 피어나던 봄의 얘기를 너는 아는가 우린 오솔길을 함께 걸으며 곱게 피어오른 향기속에서 꿈을 키우며 맑은 눈웃음을 주고 받았지 이제는 무엇을 줄수있나 그대 내곁으로 돌아왔는데 세상은 변하고 추억속에 남겨진 지난 그 시절이 슬퍼만 지네 나는 갈곳몰라 헤매다니던 어느 가을에 너는 나를두고 멀리 떠났지 그때 나의 볼에 흘러내리던 하얀 눈물을 너는 냉정하게 외면 했었지 나는 밤이오면 잊을 수 없는 너의 모습을 항시 꿈속에서 다시 보았지 숱한 아픔으로 얼룩져 왔던 나의 인생은 진정 모든것을 단념했었지 이제는 무엇을 줄수있나 그대 내곁으로 돌아왔는데 세상은 변하고 추억속에 남겨진 지난 그 시절이 슬퍼만 지네
어느날 그대를 보내고 돌아선 내마음에 끝없이 맴도는 소리는 이제는 잊으라는 한마디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사랑은 깊어지고 못잊을 그대의 미소가 이렇게 눈물되어 흘러요 ※ 아~ 그대 나의 곁으로 온다고 하여도 이제 우리들의 꿈들은 사라졌지만 하고픈 말들을 다 하지 못하고 그냥 이대로 잊을 수 없어요 그대여 흘러버린 시간이 그대는 슬프지 않나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두터운 벽이 쌓이고 느김없이 주고 받는 대화 속에 모두가 지친 모습들 오늘도 너하고 나는 악수하며 돌아서지만 이끼처럼 묻어오는 외로움을 우리는 피할 수 없네 이 세상이 너와 나를 변하게 했나 너와 내가 이 세상을 변하게 했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두터운 벽이 쌓이고 오늘도 우리들은 방황하며 이렇게 목말라 하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내 곁으로 오라 내 친구야
내 나이는 묻지마라 살아온 것도 묻지마라 한 편의 드라마 드라마처럼 남은것은 상처 뿐이다 모든 걸 바쳐 사랑해도 내 마음 너무 모르더라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은 저 바다가 되버렸더라 어느새 세월은 가고 내 나이도 중년이 넘어 황혼 길에 서성이는 인생의 연길에서 지울 수 없는 추억 하나 지금도 그리운 사랑
내 나이는 묻지마라 살아온 것도 묻지마라 한 편의 드라마 드라마처럼 남은것은 상처 뿐이다 모든 걸 바쳐 사랑해도 내 마음 너무 모르더라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은 저 바다가 되버렸더라 어느새 세월은 가고 내 나이도 중년이 넘어 황혼 길에 서성이는 인생의 연길에서 지울 수 없는 추억 하나 지금도 그리운 사랑 지금도 그리운 사랑
내 나이는 묻지마라 살아온 것도 묻지마라 한 편의 드라마 드라마처럼 남은것은 상처 뿐이다 모든 걸 바쳐 사랑해도 내 마음 너무 모르더라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은 저 바다가 되버렸더라 어느새 세월은 가고 내 나이도 중년이 넘어 황혼 길에 서성이는 인생의 연길에서 지울 수 없는 추억 하나 지금도 그리운 사랑
내 나이는 묻지마라 살아온 것도 묻지마라 한 편의 드라마 드라마처럼 남은것은 상처 뿐이다 모든 걸 바쳐 사랑해도 내 마음 너무 모르더라 아무도 모르게 흘린 눈물은 저 바다가 되버렸더라 어느새 세월은 가고 내 나이도 중년이 넘어 황혼 길에 서성이는 인생의 연길에서 지울 수 없는 추억 하나 지금도 그리운 사랑 지금도 그리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