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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전거 탄 풍경 - 해변의 여인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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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전거 탄 풍경 - 해변의 여인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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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일도 맑음 OST Part.7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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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일도 맑음 OST Part.7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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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훈장 오순남 OST Part.2 by 송봉주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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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훈장 오순남 OST Part.2 by 송봉주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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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봉주, 김민주 - 먼데이뮤직 시즌 1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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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송봉주, 김민주 - 먼데이뮤직 시즌 1 [digital singl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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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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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D 블루 - 잊었니 [ep] (2012)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Rap1: PD블루 우리가 만났던 그 카페 들렀어 니가 좋아했던 커피 추억을 마셨어 그리움을 삼키다 슬픔이 밀려왔어 눈물이 떨어지네 커피잔을 향해 가늘게 떨고 있는 손가락이 말해 왜 떠나갔냐고 왜 사랑했냐고 이렇게 후회하고 아파하는 내가 싫어 그렇게 떠나버린 니가 너무 미워졌어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Rap2: PD블루 어쩌면 너도 나를 생각할 지 몰라 나랑 똑같은 이 곳 커피숍을 찾을까봐 하루가 멀다하고 이 거리를 헤매곤 해 아직도 잊지 못해 바보 같은 나란 놈은 너도 나처럼 혼자 방황하고 있을까봐 라디오에서 흐르는 이 노래를 들을까봐 우리 사랑이 너를 슬프게 만들까봐 지난 추억에 니가 울고 있진 않을까난 Song: 수성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Umm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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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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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PD 블루 - 잊었니 [ep]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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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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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한참 동안을 움직일 수 없었어 예감했었던 이별이었지만 너를 힘들게 했던 내가 미워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바래 네가 내게 놓고 간 것들 처럼 사랑한다고 말했던 단 한사람 이 세상에 너 뿐이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래서 ..... 그랬던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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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아무도 내맘 몰라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이제는 알 것 같아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내일이 오면~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아무도 내맘 몰라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이제는 알 것 같아내일이 오면 사랑할꺼야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테니까내일이 오면~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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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간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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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니가 좋아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난 고백해
너의 숨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너를 본 순간)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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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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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있잖아 울고 싶을 땐 실컷 울어버려
흘러 내리는 눈물 속에 잊고싶은 기억을 묻고 견딜 수 없는 괴로움도 영광의 순간도 모두 다 지나가 버리는 거야 괜찮아 너무 지칠 땐 주저 앉아버려 넘어진 김에 쉬어 가는거야 서둘지 않아도 돼 지금은 아스라이 너무 멀게만 보여도 가다가다 보면 닿게 될거야 있잖아 살아 가는게 만만치 않잖아 기쁨 보다는 슬프고 외로운 일이 더 많을거야 삶의 무게에 눌려 숨쉴 수가 없다해도 그래도 살아 있어 좋은거야 괜찮아 누구나 때론 실수를 하곤 해 어쩌다 문득 잘못된 길을 걷게 될 수도 있지 모두가 너를 비웃고 모두 너를 떠나도 언제까지라도 난 너를 믿어 언제라도 내게 기대어 쉬어 난 언제까지나 너의 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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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엔
가야할 길이 너무 비좁다 했지 모두 함께 나누며 살기엔 부족한 세상이라고 말해왔어 느끼기보다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친하기보다는 이겨야 한다고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네가 지닌 꿈과 장점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지 이루지 못했던 나의 꿈을 어느새 너에게 강요해 왔어 꿈꾸기보다는 영리하게 살라고 맞서기보다는 모른 척 따라가라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어지럽고 탁한 세상에 숨이 막혀 답답하고 지쳐도 어딘가에 있을 너의 꿈을 찾길 바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했지 주위를 둘러볼 시간에 한 걸음이라도 빨리 뛰어라 했지 잘살기보다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추억보다는 내일만이 중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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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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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니 마음 내가 알아 내가 알지 아무것도 아니야 웃어 버리면 즐거운 세상이야 눈물은 뚝 뚝 그만 내가 꼭 안아 줄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 다른게 아니라 같은 거야 때로는 바보처럼 꿈꾸고 가끔은 바보처럼 사랑을 해 느린게 어쩌면 빠른거야 지는게 어쩌면 이기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주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 보는거야 괜한 걱정따위 하지마 기 죽지마 외롭다고 생각 하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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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생각해봐 너에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거야 빛나는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모든것은 끝이 있지 너에 슬픔도 그런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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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일이 오면 by 임하영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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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이 오면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사랑할꺼야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테니까 내일이 오면~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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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내일이 오면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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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 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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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잘 지내고 있니? 나도 잘 지내고 있어(아니 사실은)
잘못한 일이 많아 정말 궁금했었어(그래 사실은) 후회하고 잊지 못해 책상 정리만 일 년(날 좀 구해줘) 늘 곁에 있을 거라고만 생각했어 음음(정말 미안해) 더 자주 사랑한다고 더 많이 말해주고 싶었어 미운건지 아님 잊혀진 건지 우리들의 좋았던 어느 여름날처럼 사랑이란 그 못된 이유로 깊은 상처만 주고 보내야만 했던 너를.... 너를.... 우연이라도 한번 한번쯤 만나고 싶어(아니 사실은)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시 시작하고 싶어(그래 사실은) 가슴의 가시처럼 숨쉴 때마다 아픈데(날 좀 구해줘) 오래된 습관처럼 난 널 생각했어(정말 미안해) 더 자주 고마웠다고 더 많이 말해주지 못 했어 잊혀지지 아니 지울 수 없는 우리들의 짧았던 어느 여름밤처럼 그때는 왜 왜 난 몰랐었을까 어떤 누구도 무엇도 대신할 수 없는 걸 너를...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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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 깜지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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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뒤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 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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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 없는 내가 돼줄게 아무런 이유 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질 땐 아무런 이유 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널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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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자꾸 생각이나요 잊으려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애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랜지빛 하늘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아닌 애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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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아무런 이유 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 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 역 긴 의자를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그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 없는 내가 돼줄게 아무런 이유 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질 땐 아무런 이유 없이 배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 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로 밤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또 서러워지고 아무런 이유 없이 먹먹해지면 아무런 이유 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 없이 널 안아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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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왜 그런 날 있지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 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 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 거라고 나를 달래고 있는 왜 그런 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 날 있어 왜 그런 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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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깜지 [ep] (2011)
생각해 봐 너의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 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 거야 빛나는 선택일 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 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 봐 포기하지 마 예 모든 것은 끝이 있지 너의 슬픔도 그런 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의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 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 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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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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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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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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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함께 했었던 절망과 함께 했던 환희와 너의 그뒤엔 우리가 늘 함께 가는거야 저기 저 높은 곳으로 저기 저 넓은 세계로 우리의 꿈이 이뤄지는 그 날들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새로 열린 이하늘과 새로워진 이땅위로 우리의 꿈이 하나되는 그순간까지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 너는 우리의 꿈이야 너는 우리의 희망이야 너는 우리의 자랑이야 너는 우리의 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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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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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너는 우리의 꿈이야 [single] (2010)
자꾸 생각이 나요
잊으려 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얘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렌지빛 하늘 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 아닌 얘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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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한참 동안을 움직일 수 없었어 예감했었던 이별이었지만 너를 힘들게 했던 내가 미워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바래 네가 내게 놓고 간 것들 처럼 사랑한다고 말했던 단 한사람 이 세상에 너 뿐이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던거야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래서 그랬던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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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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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생각해봐 너의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거야 빛나는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모든것은 끝이 있지 너에 슬픔도 그런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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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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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 그래서 그랬던거야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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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ob's 사랑의 밥차 [omnibus] (2008)
그대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갈 곳을 잃은 눈물 흘릴 때 발이 닿을만큼 조금만 둘러보아요 그대의 곁에 누가 있나요 그대가 사랑을 잃고 가슴이 저밀 때 외로움에 눈물 흘릴 때 숙인 고갤 들어 조금만 돌아보아요 그 눈물 넘어 누가 보이나요 그렇게 그댈 닮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를 내요 손을 잡아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게 사랑만이 희망이죠 (Rap) (어) 이 깊은 어둠 속에서 그대가 사랑을 잃고 눈물 흘릴 때마다 (어) 두 팔이 닿을만큼 조금만 돌아봐 (예) 우리가 같이 있어 우리가 같이 있어 이렇게 나와 같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를 내요 손을 잡아 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게 사랑만이 희망이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게 사랑만이 희망이죠 그대만이 희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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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ob's 사랑의 밥차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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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ob's 사랑의 밥차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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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ob's 사랑의 밥차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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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Bob's 사랑의 밥차 [omnibus]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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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한겨울 속에도
너는 내게로 와 지울 수 없는 너의 여름을 얘기했지 낙엽지던 가을 너는 내게로 와 말없이 고개 숙인채 안겨 속삭였지 외로움이 하얗게 부서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감싸며 사랑해 파도 소리에 묻혀 별이 지던 바닷가 울다 울어 울어 지친 너를 너를 안으며 사랑해 한겨울 속에도 너는 내게로 와 지울 수 없는 너의 여름을 얘기했지 낙엽지던 가을 너는 내게로 와 말없이 고개 숙인채 안겨 속삭였지 안겨 속삭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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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사랑했던 것만으로도 사는 날까지 행복이었다고 말할 수 있길 원합니다 함께했던 기억 떠오를 때마다 내 가슴은 부서지겠지만 그대가 주실 그 아픔까지도 나 사랑인 줄 압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대를 보내며 나 이렇게 울지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이 마음 내게 있음을 가슴저민 이 눈물까지도 난 사랑인 줄 압니다 아무런 말없이 그대를 보내며 나 이렇게 울지만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이 마음 내게 있음을 가슴저민 이 눈물까지도 난 사랑인 줄 압니다 이별보다 아픈 사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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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 컬러링 [digital single] (2008)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사랑해 영원히~(원히) 눈부신 햇살이 비쳐줘도 슬픈 내가 있죠. 오직 그대의 눈빛만이 나에겐 태양이죠. 달빛아래 감싸드는 어제 그 기억속에 떠올리던 너의 목소리를 사랑합니다.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세상 그 모든걸 다준대도 슬픈 내가 있죠. 오직 그대의 눈빛만이 나에겐 천국이죠. 별빛아래 반짝이는 투명한 그 입술과 빛나던 너의 고운 눈을 나 사랑합니다.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날 사랑했던 그사람 날 사랑하는 그사람 날 사랑해줄 그사람 어디에~ *널 사랑해 어제처럼 널 사랑해 또 오늘도 널 사랑해 내일은 더 널 사랑해 영원히(원히)*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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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눈물없는 사랑이 어딨어
눈물없는 이별이 어딨겠어 한번쯤 누구라도 걸리는 감기라 생각해 너무 애써 잊으려 하지마 너무깊이 마음을 닫지마 괜찮아 때없이 걸리는 감기라 생각해 마음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 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기억속에 아름다웠던 시간을위해 눈물짓지마 익숙한 사랑이 어딧어 익숙한 이별이 어딧겠어 그렇게 머물던 자리에 간직해 두면되 마음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 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 기억속에 아름다웠던 시간을 위해 맘을 가다듬는 일인걸 후회는없어 우리의 지난 기쁜날들 너의 기억속에 아름다웠던 노래를 위해 눈물 짓지마 감기라 생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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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우리 함께 울고 웃던 시간이
한 순간 헛된 꿈이 아니길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열매가 맺도록 주저앉고 싶던 하루 하루가 힘겹던 우리 지난 시간이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희망이 되도록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 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후회없이 너의 꿈을 펼쳐 저 타는 태양 아래서 소리 없이 흘려온 너의 눈물이 아름답잖아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자랑스럽게 그 하나를 위한 우리 모두의 그 모두를 위한 우리 하나의 그대의 그 거친 숨소리가 더욱 아름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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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좀 어지럽긴 하지만 나 괜찮아요 그옛날 아버지가 했었다던 그옛날 엄마가 들었다던 촌스런 말들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말 좀 해봐요 몰라 몰라 가슴쳐줘요 그대가 없는 곳은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죠 yeah 내곁을 떠나지 마요 나 지금 너에게 하고 싶은게 있어요 좀 어지럽고 울렁이지만 나 괜찮아요 아버지의 아버지가 그랬듯 엄마의 엄마가 그랬듯 떨리는 순간이에요 저 하늘에 별을 따다 줄까요 이 한목숨 다바쳐 사랑해요 장미 백합 해삼 멍게 말미잘 그대는 나의 태양이죠 웃지만 말고 눈을 감아요 그렇게 빤히 보면 나 떨려 못해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서 yeah 천만년 살고 싶어요 너 없인 단 하루도 살수가 없을것만 같아요 yeah 그대가 되어주세요 그대가 되어주세요 ( 별명 : 붕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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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그대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갈 곳을 잃어 눈물 흘릴 때 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불러보아요 그대의 곁에 누가 있나요 그대가 사랑을 잃고 가슴이 저밀 때 외로움에 눈물 흘릴 때 숙인 고갤 들어 조그만 돌아 보아요 그 눈물 너머 누가 보이나요 그렇게 그댈 닮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 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보아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Oh! 이 깊은 어둠 속에서 그대가 사랑을 잃고 눈물 흘릴 때마다 Oh! 두 팔이 닿을 만큼 조금만 돌아봐 Yea! 우리가 같이 있어 우리가 같이 있어 이렇게 나와 같은 사람들 미워서 밉지않은 사람들 용기 내어 손을 잡아봐요 따뜻한 사랑 느끼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사랑은 서로를 위해 살아가는 것 그 누구도 혼자서는 아름다울 수 없죠 이 험한 세상에 우리에겐 사랑만이 희망이죠 그대만이 희망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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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검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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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누구나 다 자기가 옳다 말하지 때론 실수하면서도
늘 우린 자기 자랑뿐이지 오- 어쩌다 남들만큼 못할 땐 음- 말이 되는 이유를 찾지 그럴 땐 내가 싫어져 정말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누구나 다 자기가 잘 난거지 뭐~ 때론 실망한다 해도 내가 너처럼 살 순 없잖아 오-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로 서로 상처 주고 또 상처를 받고 늘 우린 자기 생각뿐이지 오- 왜 자꾸 사람들은 나에게 거짓을 원하는 거야 있는 그대로가 좋은 나에게 그렇게 잘 나진 못했지만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지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그렇게 못 나진 않았잖아 내가 가진 모든 사랑 지킬 수 있어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다른 사람 부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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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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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겨우 여섯 살이지
그렇게 너를 보냈던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놀이터 너의 모습은 담쟁이 넝쿨별 너는 가고 없지만 아직도 베갯닛 속엔 한움큼 모래처럼 곱게 쌓아 둔 너의 향기는 담쟁이 넝쿨별 엄마 엄마 가슴을 도려내듯 그토록 나를 불렀던 해걸음 노을 저편 네가 있는 곳 너의 음성은 담쟁이 넝쿨별 꽃잎 고운 하늘의 길은 멀어 꿈속을 찾아 준다면 모진 삶 어이어이 이어보련만 나의 아가는 담쟁이 넝쿨별 담쟁이 넝쿨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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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자꾸 생각이 나요
잊으려 해도 손톱처럼 자꾸만 자라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난 어쩔줄을 모르죠 다 못한 얘기들이 다 못한 추억들이 이렇게 자랄지는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황금색 태양과 우울한 건물들 오렌지빛 하늘 아래 우린 자꾸 그리워져요 지우려 해도 약속처럼 자꾸만 쌓여요 안녕이란 차가운 그대 말에 모든게 끝난줄만 알았죠 달콤한 기억들이 행복한 순간들이 어느새 숨겨진줄 몰랐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멈춰진 시간과 스치는 바람들 보라빛 밤하늘 아래 우린 자꾸 외로워져요 웃고 있어도 습관처럼 눈물이 흘러요 제법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이럴땐 어쩔줄을 모르죠 어릴적 동화같은 소극장 연극같은 나 아닌 얘긴줄만 알았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이 마른 눈물은 그댈 사랑한 덤이죠 사랑한 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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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 올 줄 알면서 못 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아프진 않나요 모두들 친절한가요 보고싶어 울진 않나요 내일일 것 같아 꼭 올 것 같은 이 밤 설레임에 잠 못 이루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다시 내게로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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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파란 하늘의 흰구름 따라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가 볼까 지루하고 무거운 더딘 시간 이미 나를 떠난 그 모든 것에 기다리던 시간이 이제 왔을 뿐이야 책상위를 정리해 그냥 떠나 가면돼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그래왔잖아 돌아보면 늘 혼자였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노래를 가득 싣고서 떠나 기다리던 시간이 더디 온것 뿐이야 책상위를 정리해 아직 늦지 않았어 음 그렇게 음 이렇게 다시 시작해 늘 처음이잖아 돌아보면 다 잘해왔잖아 푸른 곳으로 너의 하얀 날개에 푸른 희망을 가득 싣고서 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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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 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 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힘이 들겠죠 그대가 떠나면 눈물도 흘리고 yeah 잊을수 있겠죠 지나온 시간엔 후회없죠 시간이 흘러 먼훗날 세월의 길목에 서면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가에서 그대를 생각하며 웃을수도 있겠죠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그대 잊지 못하죠 잊지 못하죠 내 사는 동안 다시 내게 또 다시 또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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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해지는 저녁 창에 기대어 먼 하늘 바라보니 내 어릴 적에 꿈을 꾸었던 내 모습은 어디에 가슴 가득 아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그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세월이 흘러 내 모습 변해도 아름다울 수 있는 서툰 발걸음 걸을 수 있는 그런 내가 됐으면 가슴 가득 그리움으로 세월 속에 묻어두면 그만인 것을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이 먼 길의 끝을 볼수 있을까 얼마나 더 걸어가야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눈물 흘려야 이 많은 날들을 잊을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내가 선 이 곳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 많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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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널 보고 있을 뿐인데
그저 널 보고 있었는데 왜 눈물이 나는건지 널 생각했을뿐인데 그저 널 생각했었는데 왜 그런지 눈물이 나 너무 좋아서 너 만을 사랑해 너 만을 생각해 우 baby tonight 너의 가슴속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입술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날 보고 있을뿐인데 날 보고 웃고 있을뿐인데 왜 눈물이 나는 건지 날 불러줬을 뿐인데 이름을 불러줬을 뿐인데 왜 그런지 눈물이 나 너무 좋아서 너 만을 사랑해 너 만을 생각해 우 baby tonight 너의 그 손끝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웃음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우 baby tonight 너의 그 손끝에 우 baby baby tonight 너의 그 웃음에 우 baby tonight 모든걸 주겠어 나 오늘밤 너에게 영원을 약속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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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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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이제 우린 끝인가요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그대 내게 들려주던 슬픈 노래처럼 이별인가요 이제 우린 돌아서면 언제 그댈 다시 볼수 있나요 이 순간이 지나가면 그많은 추억과 이별인가요 우~ 참은 눈물 흘러 그 애써 웃던 사람아 우~ 사랑했던 만큼 그대 미움도 커었나요 조금만 더 있어줘요 아직 못다한 말들이 내겐 너무도 많은데 그대 나를 등을지고 이대로 그렇게 이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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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 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다시 사랑할 수 없는가요 우리 느낀 그 모든 게 전부였던 그때처럼 왜 다시 사랑 할 순 없는 가요 우리 가진 그 모든 게 전부였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잠 못들고 슬퍼 아파 눈물 짓고 있다고 그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 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가요 우리느낀 그 모든게 전부였던 그 때처럼 왜 우린 다시 돌아갈 순 없는가요 우리 가진 그 모든게 전부였던 행복했던 그때처럼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잠 못들고 슬퍼 아파 눈물 짓고 있다고 그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엇갈린 짓궂은 운명에 빗겨간 시간의 장난에 우리 그날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요 내게 다시 돌아와요 우 기억하나요 하 - 우 이지아 하 - 우 보고싶은데 하 - 우 이지아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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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풍경 3집 - 풍경화 속 풍경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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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단팥빵 by 남혜승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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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노을에 물든 서녁 하늘이
오랜만에 참 좋은 저녁입니다 문득 떠오른 그대 생각에 나즈막히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본 낡은 수첩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꽃잎을 놓아보네며 하얀 종이에 하지 못한 말 아직 그댄 내 고운 사랑 입니다 외로이 스쳐 창을 흔드는 바람 소리 쓸쓸한 시간입니다 어둠 만들고 초를 태우며 나즈막히 그대를 불러봅니다 나도 몰래 꺼내 본 낡은 사진에 그대가 너무도 많아 차마 그립단 말 대신 바라본 밤 하늘에는 아스라히 먼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를 닮은 작은별 하나 외로이 홀로 남아 깜박입니다 그대 고운 이름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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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간직하기에는 너무 슬픈얘기잖아 돌아갈수없는 추억에 깊은상처를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버려 서랍속의 기억들을 담아두기에는 너무 아픈얘기잖아 잃어버린 너의 사랑과 접은 꿈들을 이제 다시 또 사랑할수있도록 꽃이 피고 여름 가고 낙엽 지고 눈이 내려 비가 오고 바람 불러도 눈물이 흐르고 너 하나엔 추억과 기억과 너 하나엔 시들과 노래와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Kiss Kiss 상처받은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선인장같은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Kiss Kiss 지쳐가는 내 영혼에 Kiss Kiss 날 사랑해줘 Kiss Kiss 메말라가는 내 삶에 Kiss Kiss 날 위로해줘 이제 그만 잊어 아픈만 돌아오잖아 돌아갈순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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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디로 가는건지
되돌아갈 순 없는지 보이지 않는 좁은 길 난 길을 찾고 있네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멀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무화과 열매로 가득한 투명한 햇살이 가득한 내 오랜 꿈들로 이루는 이 길이 머지라도 이 하늘 끝에라도 가겠소 가시나무 산을 넘어 저 거친 광야를 걸어서 행복을 찾아서 찾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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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연주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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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보다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푸른 바다보다 그보다 더 깊이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우주를 수놓은 그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또 흘러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하나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그 붉은 노을보다 그보다 아름답게 널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겠어 네게 약속해 너만을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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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 수가 없는 아픔이요 캄캄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 뿐이요 마음이 가난할 지라도 내일이 오늘 같을 지라도 움켜진 흙이 있어 난 두려웁지 않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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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나의 작은 뒤뜰에는 사람이 있네
눈이 곱고 입술 예쁜 사람이 있네 반짝이는 시냇물에 손을 담그고 꽃잎처럼 내게로온 사람이 있네 우 바람불어 나를 흔들어 깨우고 소리없이 내마음을 가져간 까만눈 하얀얼굴 아름답던 사람이 있네 나의 작은 뒤뜰에는 나무가 있네 결이 곱고 그늘 넓은 나무가 있네 까만 하늘 별들에게 손을 내밀어 눈물같은 사랑을한 나무가 있네 우 너무멀어 너에게 갈수가 없어 영원토록 만질 수 없는 그 아픈 사랑에 노란꽃 마른 가지 그 사람의 나무가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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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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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의 그 웃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너의 어깨위에 부서지는 그 햇살이 나는 좋아 너의 그 슬픔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솔직함이 좋아 힘이 들땐 울수도 있지 뭐 그 눈물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너의 그 느낌이 좋아 아하 그래 너의 그 표정들이 좋아 헝클어진 나를 비춰주는 그 맑음이 나는 좋아 가슴을 열고 내손을 잡아 너의 그 슬픔과 이별할 수 있도록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봐 내가 그 눈물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여기 내가 서 있잖아 샤랄랄라 샤랄랄라 샤랄랄랄라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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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우 눈물이 고였소 가슴이 아프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그렇게 행복하겠어 그렇게 노래하겠어 그렇게 꿈을 하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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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너를 보낸후
첫째날 변한 건 없었지 여전히 바쁜 여전히 힘든 평범한 하루였어 너를 보낸후 둘째날 비가 내리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지우려 비가와 너의 눈물 같은 비가와 너의 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몰고 비가와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내가 울게 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너를 보낸후 셋째날 사진을 정리했어 여전히 웃는 여전히 예쁜 사진을 태웠어 너를 보낸후 넷째날 또 비가 오더군 여전히 아픈 여전히 슬픈 모든걸 씻으려 비가와 내눈물같은 비가와 내사랑같은 비가와 이 어둠을 뚫고 비가와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나를 울게했던 사람아 부디 행복하기를 비가와 비가와 비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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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 흐를 땐 아무런 이유없이 기차를 타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쉽지 않은 너의 삶에 메마른 입술에 단비로 적셔도 보고 이름 모를 어느 작은 마을역 빈의잘 바라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그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눈물이 나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전화해 아무런 이유없는 내가 되줄께 아무런 이유없이 바람이 불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질 땐 아무런 이유없이 베낭을 메고 아무런 이유없이 이곳을 떠나 이룰 수 없었던 너의 그 아픈 사랑도 조금은 덜어도 내고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이로 밤 하늘 별을 세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서러워 지고 아무런 이유없이 먹먹해 지면 아무런 이유없이 내게 돌아와 아무런 이유없이 널 안아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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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글.곡 송봉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 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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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왜 그런날 있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렇게 거리를 헤매는 왜 그런날 있어 미움도 슬픔도 뭐 새삼스러운 왜 그런날 있지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왜 그런날 있지 바람이 쓸쓸해 오늘 유난히 술이 참 슬프게 취하는 왜 그런날 있어 미칠것 같았던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고 있는 그 많은 이름과 그 많은 얼굴들 한여름 밤의 꿈처럼 스쳐가 버리고 그 많던 꿈들과 그 많은 얘기들 부질없는 눈물로 사라진다 해도 다 그렇더라고 다 그런거라고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지 나를 달래어 보는 왜 그런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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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이 많은 거릴 걸으며 겁없이 만든 수많은 추억에 이렇게 힘이 드는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이 슬픈 노랠 들으며 어쩌다 보는 TV의 영화가 너랑 다 본건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 있겠니 아직도 1번이 넌데 어쩌다 잘못 누른 단축키에 놀라 끊는 난데 나없이 니가 많이 아팠으면 해 가슴을 치고 눈물 흘리며 나처럼 잔인한 추억에 괴로워 다시 내게 돌아오고 싶게 어떻게 잘 지낼 수 있겠니 어떻게 내가 너 없이 널 닮은 사람이 스쳐만가도 이렇게 아픈데 어떻게 괜찮을 수가 있겠니 이 잔인한 추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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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풍경 2집 - Dear (2004)
그대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대를 향한 마음들을 그대 달콤한 부드러운 숨결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대를 바라만 보아도 그대를 생각만 하여도 뛰는 가슴과 흐르는 이 눈물을 설명할 수가 없네요 하늘이 아나요 나의 마음을 세상하나 뿐인 마음을 그 많은 시들과 그 많은 노래도 오직 그댈 위한 노래죠 세상 무엇도 할수가 있어요 세상 무엇도 될수는 없지요 하지만 내마음 깊은 곳에 별하나 그려줄수는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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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ee Jung Sun Forever [tribute] (2003)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에 잠기는 해초처럼 그대의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고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남들이 뭐라고 말을 해도 그대와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이 목숨 다바쳐서 사랑하고 싶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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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12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던 드넓은 광장이였지 그때 너를 만난건 화창한 봄날이였어 옷깃으로 스쳐가는 봄 바람이 너무나도 간지러웠지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 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맑은 눈에 하얀미소 날리는 머릿결 너무나도 아름다웠지 그때 네가 떠난건 낙엽지던 가을이였어 떨어지는 낙엽위를 한없이 걸어도 그추억을 잊을수가 없었어 깔깔 거리며 웃어대던 너의 웃음소리는 지금은 아득하지만 네가내민 부드러운 손길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그때 너를 만난건 12시 정각이였어 바람결에 들려버린 우리들의 얘기가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아직도 내마음에 남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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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귀를 기울여요 바람타고 스며오는 신문팔이 아이의 새벽 알리는 소리
잠깨는 들꽃에 이슬돋는 소릴 들으며 오늘을 생각하리 눈부신 백마 네필 바퀴없는 마차를 달아 명동 좋고 무교동 좋아 포장마차는 어떠냐 뜨거운 도시지만 차고 맑은 샘물을 찾아 솟는힘 자랑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색동옷 무엇하랴 벌거숭이 그대로 자그마한 배 집어타고 갈매기를 잡으러 갓돋는 잔디에 누어 뽀얀 공상에도 잠겨 미소를 띄어보내리 해맑은 어제 드높은 내일 보이나 설레이는 환상과 달려오는 너의 눈빛 퍼붓는 빗속을 맨발로 걷고 싶어도 인생을 생각하리 텅빈 머리를 털어내기 보다는 내 온몸으로 얘기하리요 자그마한 소리로 유혹하기 보다는 내 커다란 소리로 노래하리 이리 저리 둥실 뭉게구름처럼 약하고 창백해보여도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아하 우리들의 넓디 넓은 가슴은 하늘도 품고 또 남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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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얄리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잡사와 두어리마나난 션하면 아니올셰라 셜온님 보내옵나니 가시난닷 도셔오셔서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랴셩 청산 별곡이야~ 아~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 얄라셩 얄리얄리얄리 얄라리 얄리얄리 얄라셩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바리고 가시리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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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함께 나누리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너와 나 손을 잡고서 어려움 함께 나누리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보여주고 어려움 함께 나누리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너와 나 손을 잡고서 어려움 함께 나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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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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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는 방랑자 모모는 외로운 그림자 너무 기뻐서 박수를 치듯이 날개짓하며 날아가는 니스의 새들을 꿈꾸는 모모는 환상가 그런데 왜 모모 앞에 있는 생은 행복한가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모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 모모~ 모모~ 모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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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을 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
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 님을 오늘 날 만날 수 있다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 서면 무심타는 말이 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 제석산 붙는 불이 그 내 님의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고락에 겨운 내 입술로 모든 얘기 할 수도 있지만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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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우리둘이 숨바꼭질 할까요 아하~ 그래 두눈을 감아요
저기저기 풀잎속에 숨었나 흘러가는 구름속에 숨었나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 아니야 뒤에 있잖아~~~ (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다시한번 너를 찾아서~~(빠~~빠빠빠~빠빠빠~~빠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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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그애와 내가 만난건 정말 우연이었네 그날은 대학입시 발표하던 날
새벽부터 떨리던 조급한 가슴을 안고 흰눈 내리는 학교길을 걸어서 갔네 학교로 독서실로 혹은 도서관으로 지나간 학창시절 삼년동안은 정말로 바쁘고 고달팠었네 아~ 가슴뛰는 입시의 관문 흩어진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한방눈 쏟는 하늘에 합격을 빌며 걸을때 아차차 우린서로 맞부딪혔네 허! 아차차 우린서로 맞부딪혔네 그애와 내가 만난건 정말 기쁨이었네 그날은 처음으로 미팅하던 날 아침부터 설레던 들뜬 가슴을 안고 꽃바람 부는 거리를 달려서 갔던 어엿한 신입생된 그애의 모습은 이렇게 또다시 만날줄이야 정말로 기쁘고 반가웠었네 아 가슴아파 사랑의 느낌 하지만 그애도 나와 같을까 가로등 불빛 아래 서로 마음전할때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허! 아차차 우린 그만 포옹을 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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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풀먹인 연실에 내마음 띄어보내 저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마음 마져 날아라 고운꿈을 실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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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하늘에서 흰꽃가루 흰꽃가루 흰꽃가루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당신과 흰눈 밟고 걸어가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눈물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다시 아침햇살처럼 그렇게 그렇게 왔다 가는햇살이 밀려 들어오는 그리운 그리운 그대 모습 그대 그대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돌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아, 당신이 없는 이 세상은 암흑과 같은 것 나는 정말 당신 모습 사랑해요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떨어지네 하늘에서 흰꽃가루 흰꽃가루 흰꽃가루 떨어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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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Made In Jtp 2Nd Project Album [remake] (2003)
거리의 레코드 가게에서 사랑의 노래들만 들려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심야의 라디오 프로에서 달콤한 노래들만 흐르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거리의 연인들은 모두다 사랑의 꿈을간직하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미움의 싹이 트고있네요 영화속 어느 한장면처럼 달콤한 얘기들도 나누죠 그러나 우리의 마음속에서 이별의 싹이 트고있네요 뭐라고 표현은 못해도 느낌으로 알아요 이다지도 아픈 마음을 무엇으로 달랠수 있나 사랑의 티비 드라마처럼 그렇게 헤어지긴 싫어요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미련은 아무 소용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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