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송의 대명사 '자전거 탄 풍경' 이 들려주는 애틋한 포크발라드 '나만의 사랑, 너야' 발매!!
KBS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OST, 포크그룹 '자전거 탄 풍경' 의 ' 나만의 사랑, 너야' 가 발매되었다. 강인봉, 김형섭, 송봉주의 세 맴버로 구성된 '자전거 탄 풍경' 은 '그렇게 너를 사랑해', '보물', '그래서 그랬던거야' 등 포크넘버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나 영화 클래식 OST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은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MBC 보그맘 OST '보고싶은 맘, 그리운 맘', MBC 딱 너같은 딸 '사는게 다 그래' 등 꾸준히 오에스티넘버를 발표하고 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함께, 한결 힘을 뺀 보컬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하루하루 지나고, 추억들은 쌓이고, 먼 훗날에 뒤돌아보며, 행복할 수 있도록, 웃음 질 수 있도록, 노력 할게' 라는 가삿말처럼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써내려 간 편지 글처럼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주로 밝은 곡을 가창해 온 자전거탄풍경의 색다른 변신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유리상자 '사랑인가 봅니다', 추가열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김대훈 '내 마지막 날에' 등 감성 어린 포크발라드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김경범) 와 다양한 장르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김지환, 감성 어린 가사로 큰 사랑 받고 있는 작사가 미우가 의기투합하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써 내려가는 순수한 포크발라드에 귀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