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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전소영 1집 - Killing Me Softly (2002)
널 안은 지금 난 그대에 눈을 감아 let me love you down
멈춰진 시간을 이젠 영원히 너와 나 함께 해 너를 찾게 해준 것 정말 감사해 항상 기도할게 너 헤어질 수 없어 너와 나 나를 선택해준 너 정말 고마워 이제야 너를 만날 수 있었던 거야 baby think about you day and night 매일 밤 생각해 너와 나 and blow out the candlelight all right we sing 내게 항상 말해줘 tell me what you want oh baby 내가 힘이 들 때면 그대 나를 안아줘 baby 언제나 너만의 자리를 비워두겠어 all right 나만의 장소도 있기를 간절히 바래 baby think about you day and night 매일 밤 생각해 너와 나 and blow out the candlelight yeah sing it You know I feel so good inside 그대 나 forever 함께 하길 You know you make me feel all right baby yeah forever Take our time Day and night Take you there all through the night Make my move Feel the mood Take you there all through the night 널안은 지금 난 그대에 눈을 감아 let me love you down 멈춰진 시간을 이젠 영원히 너와나 함께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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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 ||||
from 김현철 8집 - ...그리고 김현철 (2002)
홀연히 돌아설 때에 눈물 흘리는 것은 이별 때문이 아니라 묘한 기쁨 때문에
그것보다 좋은 건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 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것 이젠 아무나 사랑은 할수 있단 것 네가 힘겨워 할 때에 가슴 아파 한 것도,그게 편하기 때문에 그냥 그러는 거지 그것보다 좋은 건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 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것 이젠 아무나 사랑은 할수 있단 것 내 잘난 자존심에 널 그냥 보내다니 참 너도 그렇지 그냥 가다니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것 이젠 아무나 사랑은 할수 있단 것 그것보다 좋은 건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 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그보다 더 좋은 건 네가 날 가지고 놀 수 없단 것 이젠 아무나 사랑은 할수 있단 것 그것보다 좋은 건 너의 짜증을 받지 않아도 된다는 거 애기 같은 너와 헤어지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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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우리형 (My Brother) by 김형석 [ost] (2004)
햇살 가득 비춘 낡은 그 골목길엔
언제나 소란스런 아이들 별이 내린 밤이 못내 아쉽던 시절 이제는 추억이 돼버린 풍경 어린 내 투정까지도 다 받아주던 착하기만 하던 넌 지금 어디에서 날 보고 있는지, 울진 않는지, 아직도 나를 걱정하는지 저 하늘에 걸린 별이 돼 내 눈 속에 살아가려 오늘도 나를 또 찾는지. 너무 편해서, 그 땐 몰라서, 보낸 후에야 이렇게 아픈 날 용서해 주겠니 다시 만나면 못다한 그 말 가슴 깊이 새겨 보여줄 텐데 함께 발 맞추며 걷던 그 거리에는 키 작은 가로등만이 남아 혼자 걷는 내게 넌 데려다 주고 괜찮아 괜찮아 나를 달래지 모두 숨바꼭질처럼 시간 속으로 숨어 들어가나 봐 꺼낼 수 없는 가 봐 닿지 못해서, 볼 수 없어서, 사무치도록 안고싶어서 바람이 실어준 네 향기 가슴으로 묻는 나를 어디쯤에서 숨어보니 많이 여린 널, 많이 닮은 널 곁에 두고도 지키지 못한 날 용서해 주겠니 다시 만나면 묻어둔 그 말 밤새 속삭이며 잠이 들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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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 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 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꼭 한번(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수 있다면 나 웃고 살 수 있는데 허나 다른 사랑 찾아가란 말은 말아요 날 버리진 않겠죠 그럴 리 없잖아요 you ** 언젠가 잠시라도 기억할 수 있다면 난 그걸로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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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애써 흔들림에 지친 내 모습을 감추려고 해
돌아온 너에게 혼자서 지켜온 더딘 시간을 눈물 속에 모두 흘려 보낸 채 애써 외면하고 떠난 시간들을 용서받고 싶어 기다린 너에게 떠났던 이유는 묻지 말아줘 처음처럼 그냥 사랑을 하게 밤이 새도록 모자랄 만큼의 많은 얘기를 나누겠지 오~ 그러다 잠들어 힘든 꿈에 너 떠나 버려도 견딜 수 있게 나 몰래 잊어줘 나처럼 살다가 (나처럼 살다가) 부질없이 지나쳐 갔던 네 생각이 나면 잠시라도 항상 머물 수 있게 널 위해 (널 위해)여기서 있을께 내가 널 기다릴께,이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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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코러스)Calling me hurting so driving me knocking out
Calling me hurting so look at me crazy now. 깜깜한 어둠 또 짙은 밤이면 귓가엔 정적만 흐르고 어김없이 울리는 oh 전화벨 소리 stalking me 그 낮은 숨소리 넌 날 조금씩 미치게 만들어 나 언제 어디서 누굴만나 온종일 했던 모들 걸 알고 있어 다가오지만 난 숨이 막혀 똑같은 시간 내게 전화하지마 날 보고있는 검은 눈빛은 날 구속하는 너의 집착일뿐야 많고 많은 저 사람들중에 왜 하필 날 택했던거야 어디선가 또 나를 지켜보고 있나 stalking man 그 까만 그림자 너 썩 꺼져 버려 내 주위에서 지금 난 미칠 것만 같아 너 때문에 착각하지마 난 네께아냐 날 구속하는 너의 집착일뿐야 깜깜한 어둠 또 짙은 밤이면 귓가엔 정적만 흐르고 어김없이 울리는 oh 전화벨소리 stalking me 그 낮은 숨소리 많고 많은 저 사람들중에 하필 날 택했던거야 어디선가 또 나를 지켜보고 있나 stalking man 그 까만 그림자 This is now I crying, more than scared when you called(X2) 많고 많은 저 사람들중에 왜 하필 날 택했던거야 어디선가 또 나를 지켜보고 있나 stalking man 그 까만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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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알고 있어 힘겨워도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해
아직 나에게 아득하기 만한 너의 사랑 왜 내게만 어려운 건지 널 위해서 눈 감았던 내 기도들고 잠이 들겠지 내게 힘겹던 너의 슬픈 긴 기다림들 이젠 아니라고 생각해주렴 baby~ 기억하지 말아줘 나 떠난 후 아픔을 혼자 남은 네 모습 더 이상 슬프지 않게 oh~ *너에게 했던 그 많았던 약속 지켜줄 수 없는 날 용서해줘 forgive me baby~ oh~ 너를 떠나는 견딜 수 없는 이 아픔을 하늘은 왜 내게만 원하는 건지 너의 눈속에 남아 숨쉬는 날 잊어줘 이제 다른 사랑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혼자 떠나는 나를 걱정하지마 오히려 가까이 널 볼 수 있어 I love you baby~ oh~ 준비했었던 그 슬픔만큼만 널 위해 울어주길 바래 떠나는 날 위해 누군가 사랑하게 된대도 내게 미안해 하지마 너만 행복할 수 있다면 난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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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너무도 허둥대며 서둘다 내게 소중하던 너의 링이
그만 허무히 조용한 물결속으로 오~ 사라져 내맘을 아프게만 하네 I wanna baby make you smile. I wanna love you,never let you down 어디가서 찾을까 Let me see the ring for me. Let me shine it. Take it in your hands *Goodbye ring 나의 소중한 반지는 영원히 날 떠났지만 널 항상 사랑하는 내 맘 떠나 가진마(떠나질 말아) 갑자기 일이 다시 생겨서 너랑 있어주지 못한다고 잠시 여유내 서둘러 반질 찾아 종일 거리에서 찾아도 같은 게 없어 I wanna baby make you smile. I wanna love you,never let you down 무슨 말을 해볼까 Let me see the ring for me. Let me shine it. Take it in your hands Rap)I tell you with the sound that no one take Let me stun all the flock got to love it Tell me when you in the sky Cuz I ever so high (so) first debut came with a biggy budget Everyday on the TV, gonna show you somehow, some like CD, make my team goin' crazy gain 이제 정말로 널 정성으로 끼고 살테니 내게 돌아와 너에 대한 내 마음은 어디까지 진실이고 또 거짓일까 숨기고 싶지만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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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기억하나요 그날의 일을 너무나 당황해 하던 나를 보던 날
다행이에요 그대였음이 처음 본 내게 다가와 살며시 웃었죠 굳어버린 내 맘 한 가운 곳에 살그머니 비집고 들어온 그댄 나의 사랑스런 웬디일 꺼야 나의 작은 상처일지라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준 오 그대의 사랑에 내가 보답 할래요 내손을 잡아봐요 하늘을 날꺼예요 작은 두려움은 벗어 버리고 내게로 다가서요 어색해 하지고 나의 품에 안겨 다른 세상을 느껴요 말해 주세요 그 아무거라도 감춰둔 아픔을 내가 함께 할 거예요 ** 내손을 잡아봐요 나인걸 느끼나요 모든 외로움은 벗어 버리고 주위를 둘러봐요 함께 할수 없을땐 그대 마음위로 날아 다니고 있을 거예요 나를 부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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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여름날의 햇살이 나를 잠으로 이끌어
들리던 파도 소리도 이제는 희미해져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나는 잠에서 깨어 한 여름밤을 지키는 피아노 앞에 앉아 이 밤을 노래해 노래해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나의 두손 가득히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 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하얀 건반위로 한없이 스쳐간 저 하늘의 맑은 별빛이 내 눈에 비칠때 하얗게 어둠 흘러 내리네 흘러 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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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울고 있었어 하늘도 슬픈지 비가 내렸지
아픔보다 더 슬픈 애 맘 아는지 울잖아 비가 되어 그대 창에 방황하는 날 모두 잠든 밤 아무도 모르게 나의 슬픈 이 비가 그댈 부르죠 I wan't you hold me baby *Tell me that you love me baby Tell me that you live for me baby 오랫동안 그댈 바라만 봤어 (이젠 그대에게 말할 수 있어) Never gonna let me stand up Never gonna tell me what to do 혹시 그대 나를 본 적 있나요 (혹시 그대 내 말 듣고 있나요) 오늘이 지나면 내 맘 보여줄 수 있을것 같은데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쩔 줄 몰라 나 두려워 비에 젖은 너의 맘을 알아 식지 않은 너의 슬픔 보일까봐 해도 슬펐는지 하늘위로 날아간 새처럼 차가운 한숨 쉬며 고개를 돌려 날 바라봐 내게서 고개돌려 피하진 마 너 좀 더 날 가까이 다가와서 아무런 걱정없이 눈을 감아 네게 네게 또다시 지쳐있는 내가 내가 설 수 있도록 테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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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My love is blind A love is stranger than truth(yeah~)
You give me joy your smil,shines like the summer day~ And love brings back the hurt suffering through(yeah~) You and I We're lost, under stomy space And lovers part But life seems to be You can give me your love,loving or let me surrender the love I kept away Do dreams come true And do, stars pray, for you babe When love arrives It comes suddenly My love was found and now,oh so baby (lot of love,what I want) Can you see our love is destiny babe won't you come to me don't you leave me oh yeah (lot of love,lot of love), instantly Tell me you love me, need a touch of little love Said you love me, yeah You can find what you need yeah Once you love some dear woman, yeah A little love, oh love oh~ My love is blind the love oh, I see in you The love we shared will last, oh for so many years my love is bl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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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
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힘들었었던 지난 시간들이 이제는 너무나 아름다울 뿐야
함께해 주던 그댈 기억해 이 모둘 위해 난 노래해요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난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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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 Show your love 더 이상 네 마음 내게 숨기려하지는 말아 줘
이제라도 나에게 보여줘 네 안의 사랑을 아닌 척 해도 나는 알 수 있어 감춰진 네 마음 날 가둬두는 너의 시선 속에 너란 걸 느낄 수가 있었어 이젠 말못하고 돌아서지 않기를 바래 워~baby~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후회할지 몰라 사랑한다고 말해봐 ** Show your love 오늘밤 내 마음 네게 모두다 주고만 싶은데 왜 그렇게 망설이는 거야 나에게 말해봐 모른척해도 너는 알고 있어 널 향한 내 마음 조금씩 네게 다가서는 나를 너 또한 거부하지 않았어 너의 말못하는 자존심은 버리길 바래 워~oh no 지금 이 순간 나 너에게 모두 주고 싶어 사랑한다고 말해봐 *, ** 반복 눈부시도록 밝아오는 내일 아침에 너의 곁에서 눈을 뜨기만을 난 바랄 뿐이야. * 반복 Show your love 언제나 네 곁에 나의 사랑을 느끼고 싶다면 눈을 감고 나에게 말해봐 날 사랑한다고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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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 거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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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지금 너는 내일을 믿고 있는지
칠흙같은 밤들이 지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눈을뜨면 새롭게 시작되는 아침을 * 언젠간 이렇게 될 수 있길 바랬지 너의 슬픔이 모두 끝날 수 있게 잊어버려 그게 너를 위한 일이라면 함께 했던 우리의 약속들을 ** 나는 지금 여기 있어 바로 너의 곁에 있어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 ** 반복 나는 지금 여기 있지 바로 너의 곁에 있지 그렇지만 너에겐 보이지 않는것일뿐 내가 너를 지켜줄게 더 이상 아프지 않게 이제 나를 잊어버릴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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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헤이∼ 어떻게 날 안다는 거야. 잘못 본거겠지. 난 널 몰라
잔인한.. 죽음보다 잔인한.. 눈물마저 체념한 시간이었지.. 너를 보낸 후.. 차디찬.. 얼음보다 차디찬.. 어둠만이 쌓여간 내 가슴이 됐지.. 그런 나에게 하늘은 다시 또 어떤 슬픔을 주려고 너를 보내는 건지.. 왜 날 시험하는 건지... *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아니야 더 이상은 아니야 이미 그때 너와난 인연이 끝났어 그래 난 이제 사랑을 믿지도 않아.. 그 서글픈 거짓말.. 내가 아니라 해도 행복하게 지낼 그대.. 넌 알수없어 나 어떻게 너없는 시간을 견뎠는지 늘 힘겹던 나날은 내겐 지옥이었어 날 버리던 그날에 너 어디갔니 행복해져야잖아 이제와서 그럼 어떻게 제발가줘... 내 안에 들어오지마... 내 삶에 머물지도 마.. 슬픔의 시작인걸 난 이제 알았기에...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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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너는 너무 편안하게 보였지... 전혀 아무렇지 않은 듯 했지...
헤어지고 나서 처음으로 본... 니 모습 그저 좋아 보였지... 난 아직까지 추억 속에 갇힌 채.... 매일 우울하게 지내 왔는데.. 왠지 억울하단 느낌이었어.. 나만 혼자 널 그리며 아파했단 생각... 잊은 거니.. 내가 있었다는 걸.. 잠시였었지만 너의 곁에.... 행복하니.. 너를 지겹게 한 내가 없으니까.. 다른 사랑 찾아간 후로.... * 그래 나도 지금 행복해... 더 바램없이 자유로워... 이별을 선택한 건 잘한 거였어... 나도 너처럼 잘 지냈어... 그리 외롭지도 않았어... 난 너 없이도 충분하니까.... 난 헛된 기대까지 했었지... 혹시 언제라도 만나게 되면.... 처음 그 느낌이 되살아나서... 너와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거란 생에..... 잊은 거야.. 너의 마지막 눈빛... 나의 눈물마저 비웃었던... 모른 거야.. 내가 얼마만큼 어리석었는지... 너를 다시 만나기 전엔... 그래 나도 지금 버렸어.. 내 가슴에서 완전히 널.... 가 버려.. 남김없이 가져가 버려.... 나도 너처럼 다 잊었어.. 우리 작은 추억까지도..... 왜 나 혼자만 간직해야 해..... 지금이라도 내게 말해 줘... 혹시 감추고 있니.. 너도 슬픈 눈물을.... 힘겨웠다고.. 아팠다고.... 내가 그리웠다고.... 날~~~ 기다렸다고... woh~ yeh~~ 나도 다른 사람 만날게.. 정말 그래야만 한다면..... 넌 나없이도 충분하니까.... * 반복 너 없이도 사랑했던 나야..... w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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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너, 나를 모른척해. 잠시 알고 지내던 그저 친구라 말해.
전에, 본것도 같다고, 그런 것 같아서 기억나질 않는다고... 늦기전에, 어서 그에게로 가 혹시, 알아버릴까 내가 불안하잖아. 그래, 난 이걸로 됐어 행복한 니모습 그걸로 난 충분한걸... * 돌아가, 어서 그를 안아줘... 많이 서 있잖니 네게 오라면서 괜찮아, 이미 모든 걸 잃은 나에겐 그 모습이라도 내겐 소중한걸 믿을게... 나, 네게 잘한 것 같아. 마치 남인것처럼 그가 생각하잖아. 허나, 그것도 모자라 잊어야 한다면 미안해, 그럴순 없어... 후회돼, 다시 네게 돌아가 그에게 말하고 싶어... 사랑한 사람 나라고... 죽어도 넌 아닐 꺼 라고...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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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나를 보면 그대 눈물이 보일까봐
뒤돌아 볼 수 없는 거겠죠 내 눈 속에 아직 간직한 내 사랑이 이렇게 그대를 바라보는데 나를 기억하지 말아요 이젠 지나버린 기억들 속에 아파하지 않도록 * 그대 힘들고 외로울 때에 그댈 닮은 누가 필요하다면 그 때 올 수 없나요 그것마저 안되나요 나를 떠난 그대 아직 사랑해요 Close my eyes 혹시라도 그대 돌아올 것만 같아 가끔은 다시 돌아보지만 나는 걱정하지 말아요 이젠 스쳐버린 인연 속에서 슬퍼하지 않도록 * 반복 얼마나 많은 내 아픔을 버리고 태워야 그대를 잊을까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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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미쳐버릴 것 같았어 말하고 싶었어
이미 내맘속에 다른이름 새겼어 그래 너를 생각해서 잠시 망설인거야 나를 돌이키려고 노력하지 말아 예예예 영원할꺼라 믿었어 변명일테지만 사랑이란 항상 끝을 위한거잖니 짧지않은 시간들을 함께 해준너에게 고맙다는 말로 끝내버릴 줄은 몰랐어 용서해줘 전혀 슬프지 않아 너무 담담해 날 바라봐 나를 용서해줘 너의 아픔 전혀 느끼지 못해 아직 사랑한다면 좀더 미안할뿐야 그렇대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을꺼야 나를 원망해도 돼 네겐 잔인하잖니 바보 나를 사랑해선 안됐어 모르겠어 너를 사랑했었니 기억조차도 희미해져 정말 모르겠어 뭐가 너를 사라지게 하는지 아직 사랑한다면 좀더 미안할뿐야 그렇대도 변하는건 하나도 없을꺼야 나를 원망해도 돼 네겐 잔인하잖니 바보 나를 사랑해선 안됐어 돌아가줘 내겐 부담일뿐야 기다린단 말 다신내게 하지마 아직 사랑한다면 그건 니몫인거야 그래좋아 니가 무슨 잘못 한 것 없어 알고있어 아직 사랑한다면 좀더 미안할뿐야 바보 아직도 날 사랑하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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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내겐 이런일 없을거라 믿고 살았었죠. 너무 어리석게도
하루종일 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게 됐죠 그렇게 된거죠 나를 놓을순 없을거라 그댈 믿었었죠 정말 바보처럼 난 날이 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 그 누구도 그대일 순 없다고 붙잡는 나 너무 어색하겠죠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해주지 못한 나를 그냥 마음껏 욕해요 그댈 잡지는 않을꺼라 그댄 믿었겠죠 정말 그랬었나요 날이갈수록 자꾸 그대 모습 떠올라 내눈에 하늘을 담겠죠 * 반복 그렇게 힘들었나요 정말 미안했어요 이미 난 그대 없이는 걸을수도 없죠 정말 잘 할수 있다고 말을 해도 너무 늦은 거겠죠 이제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 할 수 없겠죠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나를 위해 잡은 끈 놓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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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좀 늦어졌지? 한동안 참 바쁘게 지냈거든
물론 잠시라도 너의 모습 잊어버린 적은 없지만 넌 어떠니? 이제는 좀 익숙해졌니? 그렇게도 가고 싶어했던 그곳은 널 반겨주고 있겠지? 깨알같은 글씨에 아련히 남아있는 너의 향기 네가 사는 먼 곳의 바람, 그 거리와 사람들 날이 갈수록 조금씩 우린 게을러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천천히 줄어 가겠지만 넌 어떠니? 그래도 날 믿어 주겠니? 혹시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해도 널 잊지는 않는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내가 있는 이 곳의 바람, 이 거리의 향기를 전해 줄 수 있을까? 이 짧은 편지가 다시 만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그리워하는 낯익은 얼굴들과 그 숨결을 게으른 내 편지가, 너에게 전해줄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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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웃고 있는데 아프지 않은데...
거울속 비친 내 모습 어딘지... 그 언제부턴가 무슨 약속 지키듯 차갑게 닫힌 내 안에 숨었네 친구들 걱정스런 눈빛에 나 아무렇지 않은 듯 실없는 농담에 널 감춰왔지 내 안에 널 들킬까봐 * '사랑해' 첨 나 살고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뭘 더 기대하냐며 비웃고 멀어지네 새로운 사람 만날때면 원래 그래온것처럼 냉정한 말투로 널 지켜왔지 내안에 널 지울까봐 * 반복 이런 날 걱정하지는 마 너를 알게된뒤 내 삶은 바로 너였기에 '사랑해' 첨 나 살고싶게 해준 너의 그 한마디가 아직 포기 말라고 내게 부탁하고 있네 내게 지치지 말라고 다시 살아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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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아침에 눈을 떠봐도 그댄 역시 한 동안 힘들던 잠에서 깨어나
또 집을 나서도 어딜가야 할지를 몰라 난 어제 그대가 내 던진 곳에 하루종일 부서진 채 아파했던걸 * 모질게 맘먹고 창밖에 버린 그곳에 난 잠들어 있어 I know I'll, I wanna take you in my life 내 영혼을 지우려 했다면 (oh-yeah) 난 숨이 막혀 와도 괜찮아 더는 고민하지마 내겐 지금 아무 고통조차 느낄 수 없어 ** 그리움에 목말라도 눈물 흘리지마(oh-yeah) 나 생기 없이 메말라가도 고통스레 아파할 그대보단 나을테니까 (I know) I wanna take you in my life 오늘 하루도 그대는 멍하니 앉아 내 곁에서 한참동안 망설이다가 *, ** 반복 Yeah ∼ I know, I'll, I wanna take you in my life 길가에 흩어진 내모습을 아무소리도 없이 그저 바라보다 흘러내린 눈물 때문에 바보처럼 그댄 하늘 바라만보내 (oh yeah) 나 이젠 그댈 외면할꺼야 그대 사는 창밖에 고인 눈물 마를수 있게 (I will)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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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 ||||
from 박효신 2집 - Second Story (2001)
그대가 날 부르지 않았나요
하루종일 창밖을 봤죠 내안에 있는 그댈 꺼내기가 너무 힘이 들어 착각을 한거죠 지금도 그대숨결을 느끼죠 다신 만나지 않겠다며 힘들어도 참겠다며 힘들어도 참겠다던 약속을 이젠 나 자신조차 믿을 수 없네요 돌아올 수 없다는걸 나는 잘 알고있죠 사랑한만큼이 내 몫이란것도 이렇게 아파하면 잊을때도 됐는데 죽는것보다 더 안돼요 다 모든 아픈 기억을 내가 혼자 안은채 살아갈테니 잊지말아요 제발 혼자인 내가 두려워 또 누굴 만나겠죠 그댄 잘있나요 아니예요 나를 버리고 떠난 그댄 아름다울 순 있어도 행복하진 못할거예요 그 모든 기억속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 다시 내게 돌아와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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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emake Op.1 : What Are You Doing Tomorrow? [remake] (2001)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원하지 않아
바라봐도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사랑이대로 간직하며 먼훗날 함께 마주않아 둘이 예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맏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사라져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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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Lyn 2집 - Can U See The Bright (2004)
I wanna say you from my heart.
I gonna love you by my side. 꿈에도 기다린 거죠. 그대... 이 마음 가질 수 있도록. 늘 내가 지킬 수 있도록. 눈과 귀가 되줄게요. 좋은 것만 늘 보고 듣게.. 영혼까지 감싸 안을 사랑이죠. 그대 있어 나의 미래도 있기에.. I wanna say you from my heart. I gonna love you by my side. 내 남은 눈물과 미소. 모두 다 그댈 위해서 쓸거죠 함께면 행복할 나니까 그대 안에 나 살 거죠. 더는 혼자 두렵지 않게.. 힘들때도 잡은 손을 놓지 마요. 하늘 아래 하나라는 걸 믿어요.. I wanna say you from my heart. I gonna love you by my side. 나에게 약속해줘요. 이제..같은 곳을 바라보며 난 영원까지도 간다고.. 그대 곁이 나의 천국 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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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난 어떻게 사는지 조금 변하기는 했는지
그누구도 멈출 수가 없는 흘러가는 시간이 너의 얼굴을 또 스쳤는지 이젠 넌 괜찮아 졌는지 더는 내 생각은 않는지 이젠 아무 소용없다느 걸 너무 잘 알면서 또 자꾸 원하고 또 원하게 돼 *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조금은 남겨뒀기를 니가 그렇기를 널 보내던 그날도 오 난 아무말도 못했어 뒤 돌아 흘린 눈물조차 보여 주지 않았어 널 위하는 길이었기에 하지만 또 난 * 시간이란 계속 흘러가고 모든걸 다 지워 버리고 너조차도 잊게 할거라고 들었지만 흐르는 두 마음은 그런 시간조차 이겨내고 만날 걸 난 믿어 언젠가 니가 돌아오는 언젠가 다시 사랑하는 언젠가 네게 말할 거야 다 알기에 기다렸다고 나처럼 아직 사랑하는 나처럼 변할 수가 없는 나처럼 너의 맘 속에도 날 원하는 맘은 언제나 그대로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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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 ||||
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어느 늦은 밤 술에 취해 맑은 기억
너도 모르는 내게 있어 아픈 기억 낡은 이력서에 쓸 거라곤 출생 뿐인 날 바로 니가 건졌어 너무 보잘것 없던 인생에 별을 달았어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 Hey U come on- 준비가 됐니? 이건 나의 불행일뿐 너의 탓은 아니야 Hey U come on- 미안하지만 이건 나의 문제야 니가 나쁜 짓을 한건 아냐 힘이 없던 난 너의 길을 따라 갔어 같은 시간을 나눠 쓰며 만족했어 이젠 아무렇게 우습게 볼 내가 아니야 너는 비웃겠지만 뒤에서 욕하며 짖는 너는 별거 아니야 나는 니가 고마워 화를 알았어 * 이젠 너의 간섭 없이 살 거야 나를 멸시 했어 경멸 섞인 눈으로 널 칠거야 이전의 내가 아니야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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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멀리도 돌아왔어 오는 길이 늦었어
그게 미안했어 항상 하지만 니가 없는건 기다려주지 않는건 상상도 못한 일이야 니가 있던 자리엔 싸늘한 바람만 일어 가슴은 너무 아픈데 난 울수도 없겠어 너만 향해 왔는데 빛을 따라온건데 이제는 내 모든게 사랑에 묻혀 끝난거야 가라앉을 배처럼 지나친 욕심이었나 아님 자만이었나 절대 안 떠날 너라고 하지만 너는 없었어 돌아올 곳이 없었어 그토록 힘이 들었나 너를 사랑한 곳엔 너 아닌 그리움 살아 잊기엔 너무 많아서 난 잊을수 없겠어 너만 보고 온건데 이젠 안 떠날텐데 살아갈 희망없는 난 다 끝난거야 조금씩 가라앉을 배 처럼 이기적인 내 방황이 답답했던 내 방황이 자꾸 널 떠밀었어 니맘을 아프게 했어 니가 있던 자리엔 그대로 니가 서있어 내가 널 너무 사랑해 널 보낼 수 없겠어 그냥 함께 갈거야 니가 빛이었으니 어차피 너 없는 나는 나 아닌거니 기다리겠어 이젠 내가 널 기다려 니가 아팠던 바로 그곳에 서서 저 깊이 가라앉을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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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I NEVER THOUGHT WE'D END THIS WAY...
WE'VE TURNED OUR BACK'S WITH OUT GOODBYE'S WE SHOULD BE LAUGHING NOT CRYING ON..OH SO SPECIAL DAY DID'NT MEAN TO MAKE YOU CRY... SOMETIMES I GET SO DOWN AND BLUE YOU KNOW THAT, THAT HAS NOTHING TO DO WITH YOU OR SOMEONE ELSE SOMETHING THAT'S DEEP WITHIN ME'S CALLING FOR YOU THERE IS SOMETHING THAT YOU CAN DO YOU CAN TAKE MY HAND AND SAY I BELIEVE IN YOU...IN WHAT YOU DO... LIKE YOU CAN TRUST THAT SUN WILL RISE THAT YOU'LL ALL WAYS BE THERE TILL THE END OF THE TIME... BELIEVE IN ME...AS FAR AS YOU SEE... YOU CAN BE THE LIGHT THAT SHOWS THE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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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이런 말 한다면
모두가 웃음지며 뭐라하겠지만 걱정이 많아요 사랑이 다가오면 어떡해야 하나요 우리 서로 사랑하는 건 노력 해서 이룬 건 아니겠죠 마음이 시키는 걸 따라요 그 느낌을 믿으면 돼요 이런 마음 기억 해줘요 힘들어 하는 너를 보면 안타깝지만 언제나 내게 내민 너의 작은 손 꼭 잡아 줄거예요 약속은 말아요 우리가 사는 동안 영원한 건 없다고 난 믿게 되었죠 서글퍼진다 해도 인정해야 하나요 둘이서 웃었던 시간도 둘이서 함께 흘린 눈물들도 나는 마치 어제 일들처럼 너무나 선명하지만 그런 너를 이해 할게요 변해가는 세상에도 함께 있도록 몰랐죠 달라진 그 모습까지도 난 사랑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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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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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저기 보이는 끝도 없는 길 너와 내가 그 길에 서 있어
이제는 가야할 시간이 됐어 널 위한 그 사랑 내가 아니니 살다가 한번은 떠 올릴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 나이길 바라며 먼훗날 내 모습 찾을 수 없대도 우리의 사랑은 기억해줘 너를 보내고 멈춰버린 난 용기없는 내 자신을 원망해 너를 위해서 내가 잊어 주기만 한다면 다 될줄 알았어 더이상 널 볼수 없단 걸 알지만 나 감히 그 사랑 간절히 원할게 꿈속에서라도 만날 수 있다면 어느 덧 욕심만 날 채우네 너 떠나고 단 한 순간도 이젠 내 것인 적 없어 내게 돌아와 주겠니 처음 만난 것 처럼 몰랐던 사람처럼 그렇게 돌아가고 싶어 우~ 살다가 한번은 후회 할수 있는 간절한 사람이 나이길 바라며 먼 훗날 내모습 볼수 없데도 우리의 사랑을 기억해줘 영원히 함께 할 그날을 꿈꾸며 그 길끝에서 널 기다릴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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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학교를 졸업하고 넥타일 처음 매고
우리 학교 앞 그 골목 주점에 앉았지 한잔씩 채워 가는 술잔에 담긴 얘기 우리 지난 날 꾸었던 꿈들을 꺼냈지 정말 얼마만인거니 알게 모르게 변한 너 허나 시간이 우릴 데려가면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되지 언제나 널 생각 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 오른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사랑에 빠졌다고 사진을 꺼내는 너 그녀 말하며 웃는 널 보니 나도 설레 이별을 마시면서 눈물을 쏟지 않길 이젠 그녀와 행복한 사랑을 바랄께 나의 세상과 시간에 항상 들어와 있는 너 혼자 있어도 가슴 뜨거운 건 언제나 함께인 친구란 말 뿐 언제나 널 생각했어 힘에 겨운 세상을 만날 때 떠오른 건 처음이 너였어 십년후에 십년을 얹어 간데도 우리 마음은 이대로 변하지마 * 네가 있어서 좋은 걸 우린 언제나 친구야 서로 같은 꿈으로 뭉쳤던 우리 다른 세상을 가지만 함께 인걸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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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눈을 뜨고 있어도 나는 볼 수 없었죠
두려움이 두 눈을 가리곤 했었죠 무얼 위해 사는지 어딜 향해 가는지 이제서야 아는데 그대였다는 걸 * 미워하는 일 밖엔 난 할 수 없나요 떠나는 그대를 너무나 잡고 싶은데 그대 없는 내 삶엔 빛이 없다는 걸 모르나요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 걸 그댈 보고 싶은데 흘러내린 눈물이 자꾸만 내 두 눈을 흐리게 하네요 잘했어야 했는데 내겐 후회 뿐이죠 돌이킬 수 없도록 멀리 와버렸죠 * 돌아와요 이번만은 내가 여기 있죠 비켜가줘요 단 한번만 슬픔의 화살을 내게 사랑은 한발 늦게 오고 왜 모든 이별은 서둘러 찾아오나요 그걸 알게하려고 떠나는건가요 난 아직도 난 아직도 그댈 사랑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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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너 없는 내 방에 남은 너의 흔적을
이젠 모두 지워야겠지 두 눈을 감으면 내 안에 그려지는 너의 그림까지도 나의 하루를 아직도 힘들게 하는 떠나간 너의 추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마지막 돌아보던 너의 모습마저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참 오랜 시간을 우린 사랑했나봐 많은 너의 흔적을 보니 그 어떤 것들을 너를 잊기 위해서 먼저 버려야 할지 가을 끝에 선 나무의 잎새들처럼 하나 둘 너의 기억들 모두 다 버리고 싶어 모두 지우고 싶어 아무도 사랑한적 없는 사람처럼 이렇게 애써 지우려 할수록 더욱 더 아파하는 날 알면서도 더는 내 곁에 그 어떤 것들도 너를 위한 건 남아있지 않기를 내 전부인 너를 그렇게 사랑한 너를 어떻게 무엇부터 지워내야 할지 이렇게 혼자 다짐을 또 해봐도 내 안에 너의 모습은 늘 그대로 늘 그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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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원해? 나에게 말해봐 지금이 그때야
Wnat it ! 그렇게 말해도 돼 다 알잖아 그래? 시간이 필요해? 기다려주겠어 허나 시간을 말하기엔 너무 가까운걸 조금더 내게로와 Let me feel ya 조금씩 넌 달아 오르고 있어 거기서 멈추자마자 느껴봐 이밤을 두손을 높이! Let's get the gr-o-o-ve you & I 우리 원하는 걸 서로 알잖아 Let's get the gr-o-o-ve you & I 이밤이 다지나 기전에 이대로 멈추지마 You don't stop it! 이제야 난 달아오르고 있어 내손을 잡아줘 다시또 올라가 지금이 순간! * {Let's get the} gr-o-o-ve you & I 우리 원하는 걸 서로 알잖아 {Let's get the} gr-o-o-ve you & I 이밤이 다지나 기전에 * that's the way I feel you that's the way I love that's the way you touch me Groove is or our love babe yes! yes! we can make it through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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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사랑은 믿을 수 없는거야
영원할것만 같던 그 순간도 매일 변해가는 너를 보면서 이젠 숨도쉴수가 없는데 나밖에 모르던 너였는데 다신 연락하지 말자는 말에 눈물이 날것 같아 너를 볼수가 없어 할수없이 이렇게 보낼 수밖에 *I don't wanna let U go 날 안아주던 너의 입술 I can't leave it all behind 네 곁에서 잠들던 날 밤 어떻게 내가 잊을수 있겠니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가지말라는 말도 못하고서 왜 눈물만 나는지 이제야 알겠어 네마음을 눈치없던 내가 미웠을거야 어쩔수가 없었어 네가 전부였으니까 너 하나만을 위해 난 살았으니까 *이해할 수 없지만 네가 미워지지만 행복하길 바랄게 I don't wanna let U go 뜨거웠던 네 입술 I can't leave it all behind 네 곁에서 잠들던 날 밤 어떻게 내가 잊을수 있겠니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가지말라는 말도 못하고서 왜 눈물만 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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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들어봐 하고픈 말 있어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때 그땐 혹시 말할 수 없을까봐 지금 할께 미안해 이렇게 우리가 세상 끝까지도 함께 가려 했어 너 혼자서 가야 하니 너무나 아쉬워 눈물이나 어디있어도 들려 올꺼야 니가 원하는 길 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내 모습 떠올리며 지내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쉬던 꿈꾸던 날 기억해야 해 여기에서 멈춘다고 너마저 눈물을 보이지만 언젠가 니가 들려준 말 너의 눈속에 날 담았다는 말 잊지 않고 내 마음에 품고 갈게 다시 그 눈으로 날 찾아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 맘 니가 멀리 날기를 바라는 맘 기억하렴 해주고픈 말 많지만 잘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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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사는 게 힘들어 그런 내게 쉽게 하는 말
시간이 너를 지워버리면 모두 잊혀진다고 술한잔 기울여 나를 위로하려 하는 말 웃으며 모두 고맙다 하며 끄덕 거리며 이별의 건배했지만 너를 만져본 적이 있겠니 너와 말해 본 적 있겠니 너를 사랑하고 하는 얘기겠니 모른다고 모른다고 눈물이 뿌옇게 잔이 흐르도록 고여서 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울 수가 없었어 취한 날 보내며 인사 하듯 쉽게 하는 말 힘을 내 다시 시작인거야 더 좋을 거야 다른 사랑하라지만 너를 알고 하는 얘기겠니 화난 모습에 반했겠니 너의 잔소리로 잠을 청했겠니 아무도 모른다고 눈물이 가득히 잠못 이루도록 고였어 슬퍼도 그 흔한 남자여서 난 남자라서 울었어 참을수가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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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범수 4집 - The 4Th Episode (2004)
1. 시덥잖았지 말로만 늘 그럴듯 했지
나 사랑이라면 이번이 처음 여자라면 도가 튼척 말했었지만 이런 기분일줄 상상 못했지 (어떤 타입이든 스타일이든) 중요치 않아 이유도 없이 끌리는걸 느껴 (짧은 타임안에 타인이내) 마음에 들어와 내 모든걸 송두리째 흔들어 놨지 *아직은 난 비록 모르지만 비록 들어서 아는것이 전부이지만 오늘은 끝으로 남자가 되기로 그녈 안아줄 수 있도록 2.(강한 싸인으로 휩싸인후로) 나의 두 눈은 한 사람만 쫓고있어 (에워싸인 이들 사이에도) 그녀만 보여 낯설은 이 모든게 사랑인 것 같아 *Repeat X1 **사랑은 할수록 더 겪어 볼수록 오히려 알 수 없고 힘들다지만 망설임 없기로 스스로 돕기로 그녈 차지할 수 있도록 *Repeat X1 그녈 차지할 수 있도록 사랑을 얻을 수 있도록 From now girfriend She's my girlfriend I'm not afraid I'm her boyfri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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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Don't need to know me
To know I'm lonely little girl But I can show you All of my heart little girl I give a sign you give a smile in our cafe But when you go home at night Someone else holds you tight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Wanna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I'm in a lonely Six to eight only little world Yes I am Dreamin' you'll hold me All night long little girl Two little hours once everyday That's when you're mine Can't we turn the clock around Let me be the one you found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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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1집 - 해줄 수 없는 일 (2000)
눈을떠요 내가 보이도록
내 맘이 느껴지나요 애써 숨기려 해도 감출 수 없는 나의 마음이 눈 감으면 기억할 수 있죠 어릴 적 내가 꿈꾸던 푸른 언덕의 성과(언덕의 성과) 전설 속의 사랑이(속의 사랑이) 지금 내앞의 바로 그대란걸 이젠 말해요 그대사랑을 아직 부족한 나지만 그대 향한 내 마음 그언제까지나 지켜줄꺼야 변함없는 나의 널 위해 눈 감으면 기억할 수 있죠 어릴 적 내가 꿈꾸던 푸른 언덕의 성과(언덕의 성과) 전설 속의 사랑이(속의 사랑이) 지금 내앞의 바로 그대란걸 이젠 말해요 그대사랑을 아직 부족한 나지만 그대 향한 내 마음 그언제까지나 지켜줄꺼야 변함없는 나의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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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시간이 멈출수 있다면 온 힘을 다해 막을텐데
어쩌면 우리 오늘이 마지막인데 잠시후면 볼 수 없을텐데 조금만 천천히 일어나 주겠니 마지막 다 비울때 까지만 부탁이야 조금만 더 너를 볼 수 있게 몇일 전 우연히 보았던 짙은 화장에 취한 니 모습 숨기고 싶은 또 다른 삶이 있다면 언제까지 모른 척 할텐데 한번만 되돌려 줄 수는 없겠니 어떻게 이대로 사랑이 끝나니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허락해줘 너도 기억하니 숨이 멈출 듯 사랑했던 꿈보다 더 더아름다운 부서질 것 같던 눈부신 순간을 기어코 날 두고 떠나야 한다면 추억의 눈물이 되어야 한다면 부탁이야 조금만 더 너를 볼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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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 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 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 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 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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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너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아픔이란 것
니가 떠나가는 그때 느꼈지... 내가 부족 한 건지 난 늘.. 묻곤 했지만 아무 대답도 아무 말도 없었던 거야... 좀 더 내게 가까이 와 봐... 오늘만은 나와 있어줘... 다시 너를 한번 안아 보고 싶어... u & me 헤어지는 사람들처럼 이러지는 마... 바보같이 보내 주는 게 싫어... Just to try let you know 이제야 널 알 것 같은데 다시 나를 받아줄 순 있겠니? Just to that once tonight 환한 밤이 날 괴롭히면 너도 내가 많이 걱정 됐다고 말해줘... 한땐 나를 떠난 니 생각에 한참 동안을... 잠도 못 이룬 채... 뒤척였었지... 네게 하려 했던 말... 끝내 하지 못 한건... 니 맘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거야... 오...! 나의 눈물 더는 믿지마... 나의 노랠 이젠 듣지마... 슬픈 꿈을 꾼 것처럼 모두 잊어...u&me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보여 준 세상... 나만 혼자 남겨 놓고서 ...oh no..! Just to try let you know 이제야 널 알 것 같은데 다시 나를 받아줄 순 있겠니? Just to that once tonight 환한 밤이 날 괴롭히면 너도 내가 많이 걱정 됐다고 말해줘... 흐르는 눈물은 없겠지 네가 아닌 누굴 사랑했다면... Rain drops falling down my face 밤새 들려오는 빗소리 그 빌 흠뻑 맞고 거릴 걸어도... Oh my life is like a song 내게 남겨진 슬픈 노래 나 하나만 사랑 한다 했잖아... 그 말 때문에 울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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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니가 날 떠난지 벌써 일년이 지났어
주위엔 변한것도 많았었지 하지만 나는 그대로 머문 것 같아 지난 시간은 아직 어제와 같은걸 널 잊을거라고 믿고 다 없던 일처럼 살았어 하지만 내겐 더 힘들뿐인걸 알았어 너 지금 이순간 혹시라도 내 뒤에 서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날 불러줘 널 볼수 있도록 너 떠나간 후에 나도 널 잊어보려고 다른 여자도 몇 번 만났었지우~~ 너와 성격이 조금 닮았단 이유로 한땐 결혼도 잠시 난 생각 해봤어 오늘 널 잊는다고해도 다시 내일이 오면 또 다른 너를 잊어야만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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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난 선택했어
너를 처음 본 순간 난 빠져버렸어 넌 몰라도 좋아 그건 내 맘인걸 난 잠이 들때면 꿈속의 그녀를 태우고 여행을 떠났지만 그녀의 하얀 얼굴에 다가갈때면 난 꿈에서 깨 누굴 사랑하는건 네가 첨일거야 나의 마음 모두 가져간 그녀 이젠 네게 다가가 사랑한단 말하고 싶어 더 이상 꿈을 꾸긴 싫어 넌 냉정했어 오랜 고민끝에 난 너에게 다가가 내 마음을 모두 고백했었지만 넌 다른 누군갈 이미 만나고 있다면서 뒤돌아 섰던 거야 하지만 너를 이렇게 포기하기가 난 어려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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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괜찮아 너와 헤어진지도 아주 오래 되었고
지독한 아픔도 거의 다 지웠어 요즘은 말야 너의 기억도 없이... 아무 때고 흘러 내린 눈물이 오히려 미소로 변해 버렸어... 이젠 혼자서도 잠을 깨고 니가 없는 텅빈방을 정리하며 하룰 보내곤 해... 오래됐던 친구들과 지난얘길 함께하며 농담섞인 웃음에 예전의 날 다시 찾았어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널 잃지 않았고 아픈 상처도 없었을텐데.... 너를 사랑했듯이 나를 사랑했다면 널 잃은 후에도 조금 더 빨리 널 떨쳐 버렸을텐데.... 이젠 혼자서도 꿈을꾸고 너와함께 즐겨보던 드라마도 볼 수 있게 됐어... 길을걷다 우연히 네 친굴 만났을 때에도 너의 안불 물어도아무렇지 않게 되었어... 너를 사랑했듯이나를 사랑했다면 널 잃지 않았고... 아픈 상처도 없었을텐데... 너를 사랑했듯이 .. 나를 사랑했다면... 널 잃은 후에도...조금 더 빠리 날...추스렸을텐데.. 괜찮아... 우리 다시 만나면...오랜만에 만난 친구 처럼만 반가워 했으면.. 정말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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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뭐라고 말할게 있는 것처럼 불러 놓고
1분도 못 참고 일어서서 나가고 말거 왜 더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 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졌어 나는 됐어 이게 다라면 뭐라겠어 너무 많이 됐건 조금 됐건 시간이 됐다 믿어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 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이번 일 어떨지 모르는 걸 괜히 내 마음 너에게 뺏겼나 아냐 난 (아냐 난) 안아주기를 대뜸 원한 것도 너 잊어주기를 대뜸 말한 것도 너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It's gonna be rolling 사랑이 이리 힘든지 두고 볼 일 It's gonna be rolling 이젠 다 온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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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내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난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 있어 추억에 갇힌 채 넌 울고 있었어 난 그런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 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모든 나의 꿈들을 나에게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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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그녈 욕하지 마요
우리 만나온 동안 나도 미워한 적이 없는데 오직 한번뿐이죠 나를 아프게 한건 그렇게 많이 날 사랑했는데 내가 슬퍼 한데도 나를 위로 한데도 내게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기를 그녈 떠나 보내고 나 아직 살고 있는데 남은 날들도 난 걱정 말아요 내 곁을 떠나며 차갑게 웃던 그대를 거친 말들로 난 원망 했었죠 하지만 알고 있어요 그대의 낯선 모습에 나 쉽게 그대를 잊게 되기를 바랬던 거죠 누구라도 좋아요 나를 사랑해줘요 더는 나 혼자서는 잊을 수 없기에 이젠 상관없어요 그녀가 아니라면 내겐 누구도 다 똑같은 걸요 내 곁을 떠나며 차갑게 웃던 그대를 거친 말들로 난 원망 했었죠 하지만 알고 있어요 그대의 낯선 모습에 나 쉽게 그대를 잊게 되기를 바랬던 거죠 나를 지금껏 사랑한 적 없다고 애써 웃음 짓던 그대 사랑을 난 알아요 그대를 보내며 쉽게 다 잊을 것처럼 아픈 말들로 난 돌아섰지만 내 맘을 알고 있나요 그대도 힘든 것 같아 쉽게 나의 곁을 떠나가라고 그랬던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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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아무런 걱정하지 말아요
나 하나 없다고 이세상이 바뀌진 않아 참을수 없이 아픈 상처도 그대가 줬으니 소중하게 간직할께요 그대를 향한 미움도 날 위해 준 선물이라 생각하며 날 살아가겠죠 사랑한 걸로 됐어요 내가 더 뭘 바랄수 있을까요 그댈 조금더 곁에 두려 했던 헛된 욕심이 죄인걸로 영원히 잊고 사세요나도 그댈 모른다 말할께요 두고 보세요 우린 단 한번도 이세상에서 만난적 없다고 말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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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
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자꾸 달아나지마 난 이미 시작됐어
너의 맘은 내꺼야 더는 피할데가 없어 솔직히 니맘 날 자꾸 신경쓰잖아 매일 똑같은 만남에 지루한 널 알아 You can change a loveoh~~ 운명같은 사랑을 꿈꾸고 있잖아 Listen to my heart 잠시 너의 손을 나에게 내밀어 내가슴을 날 만져봐 너의 사랑이 나라는걸 바삐 뛰는 내 숨결 느껴지잖아 너무 서두르진마 쉬운건 재미없어 천천히 널 열거야 아직 내 사랑은 깊어 함께할 시간 조금씩 보여 줄거야 uh a ya!~ (you're be my love) uh a ha uh a ya~(날 원하고 있잖아) 너를 원하는 사람이 많은걸 알지만 who can loving you ! oh!~ 니 맘 열을 열쇠는 내게만 있어 I want get your love 때론 레몬처럼 상큼한 니 미소가 그냥 두긴 위험한걸!~ 하지만 조그만 질투조차 느껴본적 없는걸 니 맘 아니까 첨 시작한 예쁜 연인처럼 설레이게 해줄게 나를 믿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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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간절히 원할수록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또 다시 같은 곳에 쓰러지긴 싫어서 누군가 내 어깨를 감싸주려 할때면 달아나곤 했던 지난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건 사랑하고 있는것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것 가지려고 할수록 오히려 넉넉하지 않아 가난한 내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서 누군가 내 가슴을 두드리려 할때면 굳게 걸어 잠근 지난날.. 하지만 너는 다가와 나의 하늘을 열고 내가 나를 가뒀던 두려움을 벗고서 자유롭게 해 살아있는건 사랑하고 있는것 다시 쓰러진대도 세상에 날 열어두는것 또하나의 내가 되어주겠니 아득한 삶의 길에 나를 일으켜줄 빛이 되어 준다면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떠난다해도 다시 슬퍼진대도 좋아 너의 얘기를 기억하니까 살아있다면 사랑해야 한다고 슬퍼해본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거라고... 살아 있다면 사랑해야 하는것 상처입은 날개로 또 한번 더 높이 나는 것 상처입은 가슴을 말없이 꼭 안아 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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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잊혀질만큼 괜찮을만큼 조금만 사랑했다면 좋았을텐데...
너도 나처럼 이런 생각하는지..오늘은 왠지 더욱 힘들어 잠들수없어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더 아프단걸... 왜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아니라는걸 안된다는걸 맨처음 알게 됐을때 포기했다면 너같은 사람 마음 아프게 하고.. 미련한 나를 만나는 일은 없었을텐데.. 우리 사랑한 날들 매일을 마지막처럼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너무 간절히 사랑한 추억은) 이별이란 파도에 무너진 모래성처럼 아름다울수록 더 아프단걸... 왜 그때 우린 알지 못했나... 노력해볼게...오랜뒤에 다시 만나면 된다고 참아낼수 있다고 웃으며 말하던 네가 나보다 더 힘들테니까... 너무 소중한 추억 하나 마저 시간이란 파도에 다시는 씻기지 않게 나의 마음속에 널 간직할게 영원히 무너지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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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정말 모를 일이죠
쉽게 할 말은 아니죠 내 인생이 다 변할 것 같은 그 순간을 나 어떻게 찾을까 운명이란 뜻이죠 혹시나 그대인가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너 마음속에 숨긴 사람같아요 지금 인가요 뒤 돌아서면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져 내일이 또 올 것 같지 않아 그냥 갈까요 언젠가 그리워질 기억처럼 지나고 또 흘러서 그저 되돌리며 볼수만 있게 운명이란 뜻이죠 혹시나 지금인가요 나도 모르게 찾아온 시간 마음속에 숨긴 세상 같아요 내가 벌써 두려운가봐 또 바보처럼 여기서 멈추려하네 언제나 시간속을 떠돌다 늘 엇갈리는지 이젠 누군가 운명이라 말해준다면 좋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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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3집 - Time-Honored Voice (2002)
나 잊을수 있다고 그대 모른다고 애써 눈물을 감추었죠
그대 그렇게 떠나버린 후에 또 하루가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까 생각했죠 하지만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게 되버린 내 빈자리만 남았을뿐 날 기억하나요 지친 내모습 벌써 잊었나봐요 이별도 내겐 힘이드는데 그렇게 쉽게 널 잊으라고 하진마요 긴 잠에서 깨어나 혹시라도 그대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 하지만 내곁에서 이미 떠나버린 그대의 흐린 추억만 남아있죠 다른 사람이 찾아온다해도 처음부터 난 두려워지겠죠 날 떠나갔나요 행복한가요 그래도 나에겐 그대사랑이 전부였던걸 떠나간 후에야 알게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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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再會 : Remake Special [remake] (2002)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며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둘이 얘기할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순간 나는 행복해...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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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nn 2집 - Phoenix Rising (2004)
얼마나 기다린 걸까 긴 시간이라 걸 알아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 어색해 하진 않을까 왠지 모르게 불안해 그대도 나와 같을까 이토록 보고파 하는 날 모른다하면 어떡해 *If you wanna believe You wanna believe with all your heart 긴세월 동안 한치의 의심없이 ** you gotta be strong you gotta be hold on You gotta believe with all your heart 지켜 주는것 그건 Love that is safe and warm 우리가 원한느 것은 우리들 안에 있는데 진정 하고 싶은 말 끝내 하지 못하면 어떻해 *Repeat **Repeat 그럼 우리가 예전처럼 함께 할 수있을 거야 *Repeat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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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4집 - Soul Tree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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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장훈 - 二色英雄新聞 [single]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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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2 Soccer Festival [omnibus]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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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Tribute To 들국화 [tribute]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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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No.1 발라드 Vol.2 - 너 하나만 (2004)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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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미안하다 사랑한다 (Never Ending Story) by 최성욱 [ost] (2004)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 잡고 그 언제까지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눈물이 나는 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 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 맘이 이럴 뿐인 거죠 그대 곁이라면 또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게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 채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나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 게 사랑인 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 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돼 그대를 비췄을 텐데 웃던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 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게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 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울지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 있고 싶은 맘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지 않을테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 속에서 그대와 내 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 곁에 그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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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철부지 어렸을땐 사랑을 몰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것이 바로 바로그게 사랑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에 웃고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것이 바로 바로 그게 사랑이야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흔한 사랑 너무 많이한 사람 그흔한 사랑 한번 못해본 사람 그것이 바로 바로 그게 사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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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oh no nan na Baby~
this is so Good Lady!.. do you Know..that Yeah heh heh Yeah..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내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o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oh do you know that..Kku KuKuKu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Yeah 긴 밤을 지세우고 싶다고 ~ oh oh 얘기할 용기가 나질않아 Yeah Yeah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Once !!..Yes..oh Mam ma ma ma ma Baby my Lady~ Good Lady~~ Yo My Lady Oh uh Oh oh Yeah ~Because Like this.. 오늘은 어쩐일일까 그대가 보이질 않아~ 가슴은 초조해지고 떨리는 두손 어떡하나 ooh ooh oh..ooh ooh oh.. ooh ooh oh..ooh ooh oh oh ..OH !!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Good Lady~~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해 Good Lady~~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순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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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아무일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수 있을까 견딜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싶어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에 불을 켠듯한 이름하나 이젠 무너져버린 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없는 그런 사람들에겐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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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어둠이 내린거리에 화려한 불빛사이로
취해버린 내 두눈에 다시 너의 그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속에서 변해버린 오늘을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알수없는 외로움 아직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말아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속에서 변해버린 오늘을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알수없는 외로움 아직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말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알수없는 외로움 아직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말아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말도 하지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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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어느새..내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버려 어느새..목마른가슴 모두잃어버린 무뎌진 그런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저 빼앗아 나를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이제는 가슴시린 그런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마져 빼앗아 나를 상심하게 만들었지만 어느새.. 이제는 가슴시린 그런 기억조차도 모두 깨끗하게 잊어버린 무뎌진 사람이 되가네 어느새 내 나이도 희미해져 버리고 이제는 그리움도 지워져버려 어느새 목마른 가슴 모두 잃어버린 무뎌진 그런사람이 나는 되어만 가네 어느새.. 어느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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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이렇게 비 내리는 날엔 우산도없이,
어디론지 떠나고 싶어 비를 맞으며...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옛날 작은 무대위에서 함께 노래한, 정다웠던 친구를 두고 난 떠나왔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서로를 위한 길이라 말하며, 나만을 위한 길을 떠난거야... 지난 내 어리석음 이젠 후회해, 하지만 넌 지금 어디에...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난 널 위해 기도해, 아직도 나를 기억한다면 날 용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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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너에겐 그 누구도 어울리지 않아
나없인 아무것도 넌 할 수 없잖아 항상 넌 내것이라 생각했던 이유로 너에게 소홀했었던 거야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만날거라 착각 했었지 이젠 La La La La La-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하지만 La La La La La-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걸 모든걸 잊었다고 웃고 있었지 하지만 아무것도 난 할 수 없었어 다른 사람이 나의 곁에 있는 모습을 너라면 바라볼 수 있겠니 몇번쯤인가 이별도 했었지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또다시 만날거라 착각 했었지 La La La La La-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하지만 La La La La La-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 걸 너도 알잖니 너없이 살 수 없는 나를 너를 지켜줄께 죽는 그날까지 예- 널 잃고 싶지 않아 다시 내게로 돌아와 La La La La La-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La La La La La-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 걸 La La La La La- 또 다른 변명도 이제는 늦었다는걸 알아 La La La La La-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 걸 La La La La La- 또 다른 변명도 우- La La La La La- 나에겐 언제나 살아있는 너 하나뿐인 걸 - La La La La 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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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하루하루 늘어갈 뿐이야
널 향한 그리움은 아픔은 늘 새롭지만 넌 너의 길을 가네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지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꺼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원한다면 기다릴 수 있어 난 그대로인거야 떠난 건 너 혼자였으니 그대로 돌아오면 돼 내 잘못을 탓하는 것이라면 돌아온 후에도 늦지 않아 아직 시간이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꺼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네가 떠난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을거야 더 이상 거짓으로 나를 위로하고 싶진 않아 처음으로 사랑을 알았어 다시 널 찾을 꺼야 이제야 너를 위해 내가 살아있다는 걸 느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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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 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뒤로 남겨둔 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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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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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 ||||
from 박효신 - Neo Classicism [remake] (2005)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거리 그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 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을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갈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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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
from MC 몽 3집 - The Way I Am (2006)
[Song 1]
다시 만날 그 날이 Oh My soul 해가 저물고 아침이 오면 그대를 만나는 날 사람들 모두가 잊으라던 그런 나 그대를 아프게 울리던 잔인한 나 그대만이 안아주던 내 사랑을 (우리 사랑을 지킬께요) 내가 지킬께요 [Rap 1] you got me I got you 너의 부족함 모두 can`t stop oh loving you 모든 걸 다 지킬께요 눈물을 닦아요 내 맘이 변해도 내가 멀리 있어도 홀로 춥다고 떨지 말아요 늘 너를 향한 기도 그러니 내 사랑을 믿어 시간의 벽을 넘어 이 밤은 왜 이리 길어 I wanna ride with you 내 삶을 지켜줘 절대 변하면 안 돼 네가 있어 행복해 고마워요 기다리기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마워요 두 번 다신 그댈 두고 난 안가요 고마워요 당신을 위해 죄 짓고 안 살아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 한 번의 작은 실수로 그대를 혼자 두고 어두운 감옥에 갇혀서 사진 속 추억을 느끼며 더러운 몸과 손과 귀와 입에 내 죄를 씻고 말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Song 2] * 나 없이 보냈을 생일을 축하하죠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약속하죠 사랑해요 고마워요 그댈 위해 (그댈 위해서 살아가요) 그댈 사랑해요 [Rap 2] * 힘든 세상이 다 변해도 날 사랑 하는 넌 항상 똑같애 **내 가슴속에 너만 있으면 돼 니가 있어 정말 행복해 널 따라갈게 끝까지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을 바라만 봐도 행복해 두 번 다시는 널 못 보내 아니 안 보내 영원히 함께 한다고 두 번 다신 혼자 두지 않겠다고 Song> * 1번 Rap> * 2번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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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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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 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점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 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 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해도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에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난 어떻게 하죠 아무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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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내 품에 안겨 잠든 그대 두 눈에 물든
고운 햇살을 한 손을 들어 가려봐 그대여 왜 이제서야 사랑이라 하나요 이미 내 곁을 지키는 한 사람 나 처럼 울릴 순 없어 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 소리 치고 소리 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 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내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 <간주> 아득한 저 하늘을 봐 내가 갈 수 없는 걸 붉게 하루를 태우는 노을은 사무친 내 사랑 같아 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 소리 치고 소리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 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나의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그대여 아무말도 들려 줄 순 없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두 눈 감는 날 까지 그리움에 목이 메여 울겠죠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이미 내 삶의 전부인 너인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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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내품에 안겨 잠든그대두눈에 물든
고운 햇살을 한손을 들어 가려봐 그대여 왜 이제서야 사랑이라 하나요 이미 내 곁을 지키는 한사람 나처럼 울릴순 없어 어쩌죠 가여운 내사랑을 소리치고 소리쳐도 너를 지울순 없어 미련한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매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수 없는 하나 내가슴속에 묻힌 너인걸 아득한 저 하늘을봐 내가 갈수 없는걸 붉게 하루를 태우는 노을은 사무친 내사랑같아 어쩌죠 가여운 내사랑을 소리치고 소리쳐도 너를 지울순 없어 미련한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매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수 없는 하나 내가슴속에 묻힌 너인걸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그대 아무말도 들려줄수는 없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두눈감는날까지 그리움에 목이매여 울겠죠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수 없는 하나 이미 내 삶의 전부인 너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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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차가운 바람이 불어
꿈에서 깨보니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어 어디서 본듯한 낯설은 이길이 눈에 흐려져 가지말라고 외쳤던 어제의 기억이 이제야 조금씩 살아났어 후회를 해봐도 아무리 찾으려해도 넌 없는데 에헤이예~ 에헤이예~ 이렇게도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헤이예~ 에헤이예~ 어떻게 내 맘을 니가 알겠니 어느새 가로등 불이 내 몸을 감싸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어 보잘 것 없던 날 그런 날 용서해 줄래 내사랑아 에헤이예~ 에헤이예~ 이렇게도 아픈 날 두고 어디에 에헤이예~ 에헤이예~ 어떻게야 내맘을 니가 알겠니 너를 보면 뛰던 내 심장이 터질 것 만 같아 에헤이예~ 에헤이예~ 부탁할게 한번만 나를 도와줘~ 에헤이예~ 에헤이예~ 누구보다 내맘을 니가 알잖아~ 에헤이예~ 에헤이예~ 사랑했던 기억이 나를 떠나가~ 에헤이예~ 에헤이예~ 잘가라는 인사는 하지 않겠어... 너를 잃은.. 이밤... [DCInSiDe Lineage Gallery] 바포메트 서버 게이혈맹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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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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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그럴일 절대 없지..
니가 미워지는 일.. 너 못된척 그런척 이젠 가버려 소리쳐도.. 정말 그렇게 할까.. 나 니말대로 갈까.. 헌데 어떻게 하지.. 어느새 내 손 꼭 잡은 너.. 그댈 미워하자.. 그래서 멀어지자.. 우리 그때는 보내주자.. 조금만 더 나빴던 기억들도.. 조금은 느껴야지.. 준비됐다면 갈게.. 말 안해도 그땐 다 알아.. 니 어색한 거짓말 그거 안해도 돼 괜찮아.. 그댈 미워하자.. 그래서 멀어지자.. 우리 그때는 보내주자.. 조금만 더 나빴던 기억들도 조금은 느껴야지.. 준비됐다면 갈게.. 말 안해도 그땐 다 알아.. 니 어색한 거짓말 그거 안해도 돼 괜찮아.. 변한 건 없어 울고 있지만 난 자꾸 떠올라.. 그 수줍었던 니 미소가 가슴아파 그 예쁜 미소 하나 이렇게 지켜주지 못해.. 안녕 내사랑 우리 멀어지면 우리 그때도 사랑하면.. 그건 안돼 더 아픈 추억들에 견디지 못할거야.. 난 원래 그런 남자.. 넌 원래 그런 여자.. 서로 미워하자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더 미워해보자 아주 조금씩 더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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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난 눈을 감아 널 생각해
눈부셨던 기억이 옛 사람이 참 따뜻한데 바람 곁에서 옷자락 날리면 손 붙잡고 걸었던 길도 여전히 나 그리워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말은 그 날을 기억해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날 위해 준비한 고백들 너무 고마웠어 이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리운 너의 마음을.. 아침이 오면 또 어제보다 더 아득해진 네 모습에 서글퍼 우는데 유난히 흐렸던 하늘 날 떠나던 너의 가슴 날 떠나지 말라고 잡고 싶었는데 하지 못한게 후회가 돼 다시 올거라 믿었는데 유난히 어둡던 거죠 날 위해서란 그 얘기 너무 미안해서 나를 두고서 가지 말라고 널 안고 꼭 말해줄 껄.. 다시 날 사랑해준 그 때로 그 시간으로 돌아가 니가 너무 보고싶은데.. 유난히 맑았던 하늘 날 웃게한 너의 말은 그 날의 기억도 사랑했는데 우리 둘이 왜 지난 얘기가 된건지 유난히 밝았던 표정 해맑은 너의 얼굴 사랑을 말하던 두 눈 사랑을 말했던 그 두눈을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그리운 너의 사랑을 너무 아름답던 너의 모습 잊지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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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다 알고 있죠, 그대의 맘을
오늘은 왠지 알 것 같아요 감추려 해도, 숨기려 해도 그대가 내게 하고픈 말 알고 있나요, 이런 내 맘을 그대만 보는 나의 두 눈을 감추려 했던, 숨기려 했던 그대에게 나 하고픈 말 듣고 있나요, 그댄 내 마음을, 말 못했던 나의 이 사랑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만큼 그대를, 그대만 사랑할게요 이제는 우리, 영원히 부디 둘이 하나만 약속해요 사랑을 하다 힘이 들면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해요 듣고 있나요, 그대 내 마음을 말 못했던 나의 이 사랑을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만큼 그대를, 그대만 사랑할게요 가끔씩은 그댈 아프게 해서 눈물이 나는 날들도 있겠지만 먼 훗날 우리 눈 감는 그날까지 날 믿어요, 믿을게요 I’ll always love with you 저 하늘에 내가 별이 되는 그 날은 그대가 잠든 어두운 밤 지켜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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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Whenever I’m weary
From the battles that rage in my head You make sense of madness When my sanity hangs by a thread I lose my way But still you seem to underst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I will be your man Sometimes I just hold you Too caught up in me to see I’m holding a fortune That heaven has given to me I’ll try to show you Each and every way I c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I can rest my worries And always be sure That I won″t be alone anymore If I″d only known you were there All the time, All this time, Until the day the ocean doesn’t touch the sand,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I will be your man Now and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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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안녕, 가슴을 치는 말
잘가, 내 귀를 찢는 말 마음은 이미 너를 붙잡아 울고 외치고 놓지 않았지만 좋아 이대로 걷겠어 눈물을 보이지 않겠어 마지막을 이전과 다르게 남자답게 내가 먼저 일어날께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너 몰래 흘린 눈물이 발 끝을 적셔 갈 길을 모르고 익숙한 거릴 헤메일 수 밖에 숨이 멎을 것 같은 말 우리 헤어지자는 말 온 몸을 할퀴는 바람처럼 수없이 듣던 그 말도 끝이라서 집으로 오는 길 위에 다시는 볼 수 없을 널 눈물로 그려 추억을 담아도 마음에 새긴 건 아픔뿐인데 나라는 초라한 그 나무는 늘 어둔 그늘 속 추위였나 그저 나 너의 작은 몸 쉴 수 있는 따뜻함 이길 바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새로운 사랑 올텐데 하지만 그땐 니가 아니라서 이 마음 어떻게 비우니.. 네게 길들여진 나의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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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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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밤
그 해에 겨울은 온 세상을 덮을만큼 하얀 눈이 내렸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 날 나의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내 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졸린 눈을 비비고 밤새 기도를 하던 어린 날 내 작은 소원은 어서 어른이 되어 내 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했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 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 날도 자랑스런 나의 엄마가 돼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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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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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I waited ’til I saw the s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When I saw the break of day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Out across the endless sea I would die in ecstasy But I’ll be a bag of bones Driving down the road along heart is drenched in wine But you’ll be on my mind Forever Something has to make you run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feel as empty as a drum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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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Don't need to know me
To know I'm lonely little girl But I can show you All of my heart little girl I give a sign you give a smile in our cafe But when you go home at night Someone else holds you tight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Wanna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I'm in a lonely Six to eight only little world Yes I am Dreamin' you'll hold me All night long little girl Two little hours once everyday That's when you're mine Can't we turn the clock around Let me be the one you found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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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오늘도.. 바람이 분다..
태어나서.. 처음 봤던 바다도.. 처음 맡았던.. 바닷 바람 냄새도... 꼭 오늘 같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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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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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그대가 부네요
내 가슴안에 그대라는 바람이 언제나 내게 그랬듯이 내 맘 흔들어 놓고 추억이라는 흔적만 남기고 달아나죠 난 길을 잃었죠 늘 그대라는 사람만 보다가 단 한 번 의심하지 않고 여기까지 왔는데 그대없는 낯설은 길 위에 남아있죠 가져가세요 좋은 기억마저도 그대가 없이는 내겐 짐만 될텐데 자꾸 꺼내보면 그리움만 커져서.. 다시 돌아가는 길 발걸음 또 멈추게 하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나 이제 어쩌죠 아무리 그댈 달아나려 해봐도 한뼘도 멀어지지 못해 매일 같은 자리에 매일 같은 무게로 하루를 살아가죠 어딜 보아도 온통 그대 뿐이죠 날 보던 눈빛이 자꾸 맘에 걸려서 다시 눈을 감고 그댈 지우려하면 굳게 다문 입술이 떨려와 참았던 눈물이 흐르죠 추억은 사랑을 닮아 난 자꾸 돌아보겠죠 그곳엔 아직도 그대가 있어서 그래서 아픈가봐요 한 번쯤 꼭 한 번쯤은 그대도 날 볼까봐 오늘도 기다려요 어느 날 뒤돌아보다 그대가 나를 본다면 나 어떻게 하죠 아무 말 못하는 나를 잘 알잖아요.. 추억은 바람을 타고 언젠가 흩어질텐데 울어도 소리쳐봐도 모른 척 버리려해도 잊지 못할 그 사람 오늘도 기다려요.. 나를 잘 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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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효신 5집 - The Breeze Of Sea (2007)
내 품에 안겨 잠든 그대 두 눈에 물든
고운 햇살을 한 손을 들어 가려봐 그대여 왜 이제서야 사랑이라 하나요 이미 내 곁을 지키는 한 사람 나 처럼 울릴 순 없어 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 소리 치고 소리 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 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내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 <간주> 아득한 저 하늘을 봐 내가 갈 수 없는 걸 붉게 하루를 태우는 노을은 사무친 내 사랑 같아 어쩌죠 가여운 내 사랑을.. 소리 치고 소리쳐도 너를 지울 순 없어 미련한 내 미련만을 붙잡고 쏟아내고 쏟아내도 다시 자라는 너를 목 메도록 부르고 또 불러봐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나의 가슴 속에 묻힌 너인 걸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제까지나 그대여 아무말도 들려 줄 순 없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두 눈 감는 날 까지 그리움에 목이 메여 울겠죠 사랑이란 말로도 가질 수 없는 하나 이미 내 삶의 전부인 너인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