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라는 곡으로 작사/작곡가로 데뷔하였으며, 1992년에는 솔로 앨범 김광진 1집 《Virgin Flight》을 발표하였다.
1994년에 더 클래식을 결성하고 더클래식 1집 "마법의 성"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이후 1995년 이소라의 기억해줘, 처음 느낌 그대로 한동준의 사랑의 서약, 이승환의 덩크슛 등 히트곡을 다수 작곡하여 작곡가로도 역량있는 활동을 하였고 또한 팀 활동은 더 클래식 2집 "여우야"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7년 앨범 《해피 아-워》를 끝으로 더 클래식은 해체한다.
이후로 1998년 김광진이 그간 다른 가수들에게 주었던 곡들을 모은 앨범 김광진 2집 《My Love, My Life》를 발표하였고 2000년에는 "편지"가 수록된 3집《It's Me》를 발표했다. 2002년에는 "동경소녀"가 수록된 4집 《Solveig》를 발표했고 2004년에 발매된 박효신 4집의 "몰랐죠" "니가 들려준 말"을 작곡하였다.
2008년 4월 6년만에 새로운 신보 김광진 5집 Last Decade를 발표하였다. 신곡 3곡과 지난 10년간 김광진이 솔로로 발표했던 곡들로 구성된 베스트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아는지"로 절제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성시경 6집에 "어디에도"라는 곡도 작곡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선율을 만들어내는 국내 최고의 뮤지션이다.
현재 가수 활동 이외에 동부자산운용의 리서치 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07년 국내 펀드 수익률 1위를 기록한 THECLASSIC 펀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 ....
한동안 그대가 내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지만 더 이상 난 부정할수 없네 내 진실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갔나 이젠 사랑이 너무 두려워 이런 아픔을 견딜 수 없어 무너진 나의 가슴을 어디에서 위로 받을 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을 그래 나는 후회하진 않아 사랑이 떠나버려도 내겐 소중한 것을 가슴 깊이 느끼네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내겐 기쁨을 주는데
한동안 그대가 내곁을 떠나가 버렸다는 것을 믿을수 없었지만 더이상 난 믿을수가 없네 내 진심을 주고 해맑은 사랑을 느꼈는데 어느새 그대의 마음이 내게서 멀어져 가네
이제 사랑이 너무 두려워 이런 아픔을 견딜수 없어 무너진 나의 마음을 어디에서 위로받을수 있을까 아니야 나는 사랑한거야 영원히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을 그래 나는 후회하지 않아 사랑이 떠나 버려도 내게 필요한것은 가슴깊이 느끼네 그대가 이세상에 있는것 만으로 내겐 기쁨을 주는데
미안하다 하지마 널 알게 된 그 날 이후로 하루도 후회한 적이 없단 걸 아직 모르니 가야하니 그리도 힘들게 말하고 떠나니 하는 수 없는 일이면 웃으며 보내야 할텐데 이 빗속에 널 보내면 나 가리워질까 내 눈물이 부끄러워 돌아서지 않아도 될까 Don'say goodbye, my love 날 돌아봐 Don'say goodbye, my love 이 비가 그치기 전에 너 다시 돌아올거야 예전처럼 Don'say goodbye, my love 날 돌아봐 Don'say goodbye, my love 이 빗속에 나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 거야 비가 되어
돌아보면 희미해진 발자욱 아래는 아쉬움만 가득 차 있고 항상 나의 가슴을 감싸는 슬픔은 언제나 혼자라는 느낌이었지 스쳐지난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문득 다가온 너의 모습 힘겹게 흘러가던 나의 하루에 새로운 의미를 가져다 주었지 다가오는 새찬 바람속에 많은 눈물 흘릴수도 있지만 그대여 내곁에 머물러 준다면 어떤 아픔도 난 지울수 있어 한걸음 가까이 와요 마음을 열고 우리 서있는 자리 그 모든것을 난 사랑하는데 언제나 소중한 기쁨을 (이세상 끝까지) 난 영원히 지키고 싶어
우리 만나진 못했지만 너의 음악을 들을땐 마치 투명한 수채화를 보는 것만 같았어 어쩌면 이 세상은 너의 음악을 이해하기엔 너무나 어리거나 무딘지도 몰라 이렇게 티없는 하늘엔 너의 노래가 한없이 어울리는데 너의 아름다운 마음은 내가 느끼는 그런 모습이야 내가 외로움에 싸여 있을때 너의 노래는 나를 위로했지 이제 나의 노래를 부를때가 되어도 나는 너를 위로할 수가 없어
유채꽃 핀 들판에 사랑하는 나의 그대와 두손을 꼭 잡고 걸어가고 싶었어요 노란 유채꽃 한웅큼을 따다가 그대 품에 안기면 햇살보다 환한 미소로 나를 반길텐데 그러나 지금 그대는 내 곁을 떠나고 어디선가 지나버린 추억들을 기억하고 있나 나는 잊혀져 가는 그대의 향기를 찾아서 이 거리를 거니네
늦은 겨울밤 혼자서 뒤척이다가 문득 서글픈 느낌에서 잠에서 깨었어 뚜렸하지는 않지만 저 멀리에서 네가 슬픈 손짓하며 멀어지는 꿈을꿨어 언제부터 함께하던 작은 시간들이 조금씩 나의 생활속에 길들여져 있었나봐 그대는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을 바라보겠지 함께 그려보던 많은 꿈도 저 하늘에 흩어지는데
그대 단 한 번이라도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하얀 책갈피속에 가만히 접어놓은 사랑의 빛은 변함없지 챗바퀴 돌듯 또 하루가 저물고 허전한 마음 쓰다듬다가 끝없이 밀려오는 희망을 안고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 오늘은 그대에게 숨겼던 비밀 전해봐야지 저 하늘엔 그대위한 별자리가 있다고 그대에게 숨겼던 진실 말해봐야지 그대만이 나의 그림 채워줄 수 있다고 아침이면 떠오는 그대 싱그런 눈빛 애타는 마음 살며시 달래주네
김광진 3집 수록곡. 김광진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가사가 완전 예술. 처음 이 노래 듣고서 완전 멍. 요즘 말로 '쩐다'ㅋ클래식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송가'인데 예전에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다.이런 슬픈 정서가 좋다. 담담하지만 슬픈 정서. 막 쥐어짜내고 우는 거 아니고담백한 슬픔. 언제였더라. 지난 토요일 방...
며칠전부터 이 노래가 너무나 듣고 싶었다. 테이프로만 갖고 있는 김광진.카세트 테이프 넣어둔 상자를 다 뜯을 수도 없어서 그냥 스트리밍으로 듣는데울컥 했다. 어렸을 때 이 노래를 들었을 땐 한동준씨가 부른 노래가 더 좋다고 생각했었다.김광진씨가 부르는 원곡을 들었던 것은 그의 2집에 실린새로운 버전이었는데이 노래를 틀어놓고 돌려듣고...
유재하의 음악을 즐겨들으며 열심히 공부를 하던(장학퀴즈에도 출연했던), 그리고 첫 앨범 [처녀비행]을 발표하며 전형적인 범생이 표정을 짓고 있던 촌스런 앨범자켓 안의 청년은 이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증권가의 금융애널리스트가 되었고, (역시 뭔지는 잘 모르지만) 국제 재무분석사 자격증을 따며 열심히 살고있는 30대 직장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 직장인의 틈 속에서 꾸준히 병행해왔던 음악작업 역시 이제는 자신의 솔로앨범만도 벌써 4장이나 낸 중견가수가 되었다. 그가 작곡한 수많은 히트곡들. 한동준의 <그대가 이 세상에 있는 것만으로>, <사랑의 서약>, 이소라의 <기억해줘>, <처음 느낌 그대로>, 이승환의 <내게>, <덩크슛>,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