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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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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조이락 1집 - Genuine Temptation (2001)
이렇게 떠날 꺼라 생각도 못했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인데… 영원히 내 곁에서 날 지켜준다던 내게 했던 그 약속은 다 거짓인 거니 … (chorus) 그렇게 사랑했는데 … 모든걸 다 주었는데… 어떻게 나를 두고 떠날 수가 있다는 거니 … 이렇게 끝날 거라면 시작도 하지 않았어. 첨부터 이런 사랑 원한 건 아닌데… 이제는 난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 난 너에게 스쳐 가는 여자일 테니까. (repeat chorus) 이제는 니 모든 것 다 지울 수 있어 바보처럼 널 사랑한 내 잘못이니까. 더 이상 이런 얘기하고 싶진 않아 언젠가는 날 버린걸 후회 할 테니까 내가 흘린 눈물만큼 너 울게 될 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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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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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3집 - Yozosooknyo (1998)
네모난 벽돌에 둘러 쌓여 있는 조그만 내방에서 온종일 홀로 널 그리다 지쳐 잠들었어 남아있는 칫솔 두 개 중 하나는 버려야 할 것 같아 너를 위했던 물건들은 치워버려야지 언제부터쯤일까 혼자인건 익숙해졌지만 문득 느껴지는 날카로운 흔적들 수십번째 화장을 해보지만 거울 뒷편에 비치던 니 모습은 이제는 없는데 빨간 색깔 예쁜 립스틱 하얀 치마 짧아진 머리 거울 앞에 서지만 왜 나 혼자 그 속에 있을까 오랫만에 웃는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지지만 예전에 그랬듯이 혼자인게 어울릴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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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하루 하루가 지나쳐 갈수록 밤은 외로워지고
나를 지키면 살아가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네 나를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 애써 매달려봐도 문득 헤이나 마음 가눠보면 다시 혼자 남았네 *햇살이 따사로운 낮에는 잊혀진 꿈을 꾸지만 어차피 날 붙드는 생각 속에서 이대로 또다시 머물텐데 **세월 속에 모든 것 변해간다 하여도 나만의 그림자를 남기며 이 밤도 걸어가야지 혼자 뿐이라 해도 그것이 내 모습인 걸 오늘따라 밤은 더 어두운데 뚜루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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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 필승 봉순영 [ost] (2004)
손짓은 자꾸 가라 하는데 너를 보낼 자신이 없어 떨리는 네 어깨를 잠시 안고 싶어져 나의 가여운 사랑 니가 선택한 이 힘겨운 길만이 그댈 지켜 주는 것임을 너만은 모르길 그저 날 원망해줘 난 미안 했어요 엇갈린 슬픈 우리의 인연 지금 여기까지 였다고 다 너를 위해서라는 뻔한 인사로 나는 떠나가지만 기억해줘 첨 만난 그순간 내 모든것은 이미 네게 걸었어 후횐 없어 이젠 너만 행복하면 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위해 네 눈물 보면 맘이 약해져 자꾸 추억들이 아파와 참 고마웠죠 내게는 과분한 사랑 정말 아름다웠어 기억해줘 첨 만난 그순간 내 모든것은 이미 네게 걸었어 후횐 없어 이젠 너만 행복하면 돼 사랑해 사랑해 언젠가는 당당한 내모습 모든 걸 그댈 위해 준비 할께요 그 날 오면 제발 너무 듣고 싶은 말 사랑해 사랑해 이 한마디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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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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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것 달라진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의 모습이 닿을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것 만으로 행복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 안아 주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 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 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깊은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대 잡지 못했나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사랑했던 우리의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되어 내가슴 깊은곳에 남아있네 서로가 헤어져 만날 순 없어도 영원히 그대만을 사랑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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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 필승 봉순영 [ost] (2004)
힘겨운 하루 뒤에 누군가 날 기다려주기를 바랬어
오늘 하루 이런저런 얘기 네게 할 수 있게 혼자인게 싫어서 외로움이 깊어서 더 크게 웃는 걸 사람들은 이런 날 잘 모르지 어느새 햇설처럼 내곁에 다가와서 전부가 된 사람 이것만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 걸 내게 그런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사랑하고 많이 위해 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 때문에 늘 행복할 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있겠어 나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세상 사는 동안 행복한 이유 하나 나에게 너라고 가슴깊이 새겨 너를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 때문에 행복할 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있겠어 나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세상 사는 동안 행복한 이유 하나 나에게 너라는 가슴깊이 새겨 너를 사랑해 세상 끝날 때까지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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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무심하게 보인다고 익숙하게 느낀다고
더 이상 널 사랑하지 않는게 아냐 마음만을 가득한데 내색조차 할 수 없는 이런 내가 바보 같은걸 모르겠니 내 가슴이 내 사랑이 여전한 걸 알고있니 너란 사람 내 인생에 전부인 걸 처음 본 순간부터 너 하나만 사랑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어 예전의 너 그랬듯이 행복한 널 보고싶어 이젠 내가 너를 위해 도와주겠어 언젠가는 네 미소도 네 숨결도 잊겠지만 그때까진 기억할게 너란 사람 내 인생의 최고의 선물이었단걸 처음 본 순간부터 너 하나만 사랑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어 예전의 너 그랬듯이 행복한 널 보고싶어 이젠 내가 너를 위해 도와주겠어 그래 바라는 게 하나있다면 소중했던 모든 추억이 우리함께 했던 기억이 다 니 가슴에 남아있기를 처음 본 순간부터 너 하나만 사랑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어 예전의 너 그랬듯이 행복한 널 보고싶어 이젠 내가 너를 위해 도와주겠어 처음 본 순간부터 너 하나만 사랑했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았어 예전의 너 그랬듯이 행복한 널 보고싶어 이젠 내가 너를 위해 도와주겠어 내가 너를 보낼거야 멀리서 널 지킬거야 잊혀갔던 네 미소도 다시 돌려놓겠어 예전의 너 그랬듯이 행복한 널 보고싶어 이젠 내가 너를 위해 도와주겠어 행복한 널 보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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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내 곁을 스쳐가는 바람에 담겨있는
니 향기만으로도 세상끝에 서곤해 아직 남아있는 내 안의 사랑에게는 떠나간 널 차마 알릴 수 없었어 한사람을 위해 살아가려 했는데 그러고만 싶었는데 왜 너를 가게 한거야 왜 혼자 남겨진거야 지워내지 못할 기억을 어떻게 견디라고 왜 사랑하게 한거야 왜 여기까지라고 해 나 이젠 니가 아니면 안되는데 너무 보고싶어 잠들지 않는 밤보다 혼자 눈을 뜨는 아침이 더 슬퍼 한사람 조차도 사랑할 수 없다면 누굴 위해 살아야해 왜 너를 가게 한거야 왜 혼자 남겨진거야 지워내지 못할 기억을 어떻게 견디라고 왜 사랑하게 한거야 왜 여기까지라고 해 나 이젠 니가 아니면 안되는데 눈물 없이 너를 간직할 수만 있다면 혼자 눈을 떠도 괜찮아 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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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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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내 작은 마을 한 쪽엔
파란 잔디밭의 공원이 있고 높다란 가로수들이 속삭이듯한 거리가 있죠 하늘색 자전거가 두 대 있죠 언제나 함께 달려요 그대의 맑은 미소가 날리고 내가 조금쯤은 빠르겠죠 노을이 내리면 나란히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무런 말없이 손을 잡아 주겠어요 언제나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때로는 슬픈 일도 생기겠죠 그럴 땐 공원에 가요 나란히 낡은 벤치에 앉아서 그대 얘길 다 들어 줄께요 그리고 그대를 위해서 기타를 쳐 주겠어요 주위의 모든 것 그대가 느낄 수 없게 귀여운 입가에 미소가 떠오를 때 그때까지 그대 서둘러 말하지 말아요 천천히 생각해서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그대 이 거리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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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아침이면 왜 늘 일어나야해 정한대로 왜 꼭 살아가야해
하루 이틀 사흘 어제 오늘 내일도 baby 그저 왔다갔다 별일 없는 나의 하루 울며 겨자 먹긴 이젠 지겨워 뭔가 정말 다른 것을 원하지 조금 튄다 해도 손가락질 받아도 baby 꿰어 맞춘듯이 퍼즐처럼 살긴 싫어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인걸 너는 너 인걸 똑 같은 표정 그만해 그만해 네 멋대로 한 번 살아봐 마음대로 훌 쩍 떠나봐 느낌대로 사랑을 해봐 기분대로 흠뻑 취해봐 놓쳤던 행운을 찾게 될지 모르지 그 누가 뭐래도 나는 나인걸 너는 너인걸 똑같은 표정 그만해......(지겨워.....짜증나.....) 기쁜대로 소릴 질러봐 슬픈대로 실컷 웃어봐 편한대로 맘껏 놀아봐 원한대로 밀어 부쳐봐 떠나간 그대를 보게 될지 모르지 네 멋대로 한번 살아봐 마음대로 훌쩍 떠나봐 느낌대로 사랑을 해봐 기분대로 흠뻑 취해봐 놓쳤던 행운을 찾게 될지 모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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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내어린눈에 비치던 커다랗던 세상이 흐르는 시간에 밀려 어느덧작게만느껴지는데 알수가없어 저세상을 닮은 사람들처럼 변해야하는지 난아직도 동화책속의 어린꿈을꾸는걸
저태양을 잡으러가지 내가 믿는꿈이있는곳으로 두팔벌려 하늘을 안고 내가찾는꿈이 있는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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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강현수 2집 - Coup D'Etat (2000)
왜 여기까지 내가 오게 된거야
왜 세상 밖으로 날 밀어낸거야 더이상 나갈 길이 보이질 않아 마음 둘 곳도 없는데 날 내버려 둬 더는 믿지 않겠어! 거짓된 진실도 그만 좀 집어쳐줘 상처 입은 맘 찢겨진 어제까지.. 떨쳐 일어나 가야해! rap yeh! 어둠을 뚫고 거친 세상을 쏴라 비겁은 떨쳐 썩은 영혼은 닥쳐! get up! shout out! 지배당할 수는 없어 의식 세계를 뒤집어 버려... 이젠 세상을 내가 다 갖겠어 오직 내 의지로 뒤엎겠어 혹 한 절망에 지쳐 쓰러져도 숨쉬는 한 영원히 난 시작일 뿐... 후회 는 없어 미련 따윈 덧없어 눈물로 자라난 나 여기 살아 있어 강한 힘으로 제압하려 할수록 나의 가슴은 뜨거워... rap)바꿔! 앞으로 가! 부딪혀 봐! 다 벗어 날려 봐! 나를 삼켜 버 린 눈물 굶주린 시간 따윈 go away! 터지는 화산 같은 심장소리 들 어봐 달라진 나를 쳐다봐! 이젠 세상을 내가 다 갖겠어 오직 내 의 지로 뒤엎겠어 혹한 절망에 지쳐 쓰러져도 숨쉬는 한 영원히 난 시 작일 뿐... 새롭게 태어나는 거야 끝까지 날 지켜 가는 거야 기억 해야돼 내가 눈을 감는 마지막 날 후회 없이 갈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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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겨울연가 오르골 사운드 콜렉션 [o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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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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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왜 그래? 넌 변해 버렸어 잔소리만 늘었어-
모든걸 다 아는체 하고 너만 생각할 뿐야 그런 말 니 친구 앞에서 내게 해야만 하니? 도대체 옷차림 같은게 그리 중요한 거니? 언제나 돈은 내가내고 당연하다 생각하고 만나면 니네 집 앞까지 바래다 주길 넌 원하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아쉬울 때 전화를 걸어 불러낸 생각만 하니? 언제나 내가 니 곁에만 있어줄 거라고 믿지 마- 이젠 멋대로 내게 하지 마- 마치 아빠처럼 착각하지는 마- 너의 첫 모습 기억이 안 나- 내가 좋아하던 눈빛으로 돌아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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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뒤돌아보면 때로는 아쉽기도 하지만
귀 기울여봐요 함께 걸어온 발자욱 소리 하아~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에~ 그대 다시 그 입술로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별이 내 가슴에 말해줘요~ 영원히 곁에 있어줘요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그대 눈 속에 내 모습 있어 난 행복해요 지금 이 시간이 내겐 소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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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그대의 사랑을 부르고 싶어도
내 곁엔 저 혼자 부는 바람 아득히 멀어지는 기억 저편에 안개 속을 지나 보일듯한 그대 모습을 언제나 꿈 길에서 만날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그대의 사랑 다시 느낄 수 있기에 눈을 감아 그 곁에 머물고만 싶어라 그대의 숨결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 서면 그 모든 모습 속에 그대는 또 다가와서 우리의 사랑은 끝 없이 이어지리 언제나 내 마음 속에 그대 모습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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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초록 빛 물 든 햇 살에
얼 핏 잠에서 깨어 이렇게 새벽 길을 걸어가네 남겨진 그대 미소는 다시 볼 수 있을거야 그렇게 믿으면서 뒤 돌아 보지 않고서 정다운 눈 길 사랑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행복할 순 있지만 내 어린 맑은 눈동자 속 에 비쳐 보이던 세상은 잊지 못 할 사랑스런 그런 모습되어 나를 부르고 내일이면 늦을것 만 같아 꿈을 찾아서 가기 엔 다시 못 올 이 젊음이 남아 있을 동안 가야하니까 정다운 눈 길 사랑이 함께하는 따스한 시간 행복할 순 있지만 내 어린 맑은 눈동자 속 에 비쳐 보이던 세상은 잊지 못 할 사랑스런 그런 모습되어 나를 부르고 내일이면 늦을것 만 같아 꿈을 찾아서 가기 엔 다시 못 올 이 젊음이 남아 있을 동안 가야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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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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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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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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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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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어디서 들리는 걸까
아득히 머언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속으로 이끌려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잃지말아 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에 작은 사랑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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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컬러 (Color) [ost]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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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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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아무 말 없이 너 미소짓는
모습이 내 마음 더 슬퍼지게 해 우리가 만난 날 함께 듣던 노래는 여전히 흐르고 있는데- 돌아서 가는 뒷모습 너의 그림자 속에 우리의 지난 웃음들 바람속에 날려 멀어져만 가네-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우리의 사랑은 아직 변한것이 없는데- 아마도 나는 언젠가 이 순간을 못잊어 후회할 텐데- 작은 너의 어깨를 다시 잡은 내 손끝에 넌 그만 눈물을 떨구고 이제 눈을 감은채 나를 기다리고 있는 너를 난 보내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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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하얀 눈이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는 나의 가슴속에도 밝은 그대눈동자에도 솜사탕처럼 달콤한 눈이 내려오내 외로운 마음을 그대는 아는지 홀로선 긴밤을 보내야 하는지 하얀 눈이 내려오내 어두운 밤을 밝히듯 나의 가슴속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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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 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하면서 닮아 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거리에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오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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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안녕하며 돌아서버린 그 모습은 이제 저만치 나의 손 닿지 않는 기억 저편에 서서 안타깝게 나를 바라보고 있지. 어느 새 저 세상은 내게 말 한마디 건네지 않고, 함께하던 옛 친구들도 하나씩 둘씩 모두 뿔뿔이 다 흩어져가네. 더 이상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사랑하는 법을 잊어만 가고, 이제는 꿈을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다 느껴도... * 그대여, 잊기 말기를 그대 어린 가슴을 소리쳐 불러도 대답없겠지만, 그 꿈의 기억만이 그댈 지켜준다는 것을. 언제까지 그대~ 로, 남을 탓하는데 익숙해지고 자신에겐 관대해져만 가고, 언젠가 그대 고개 돌리던대로 닮아간다 하여도... * REPEAT TWICE 언제까지 그대~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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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이젠 시간이 지나고
우리 새로운 만남도 기억 저 편에 사라 질 작은 추억이 되겠죠 투명한 그대 음성이 나에게 기쁨을 전해주 듯 내 마음 모두 담아서 당신께 주고픈 이 노래를 감았던 눈을 떠봐요 아침이 웃으며 다가와요 조금씩 모은 사랑을 나눠요 우리 또 이 다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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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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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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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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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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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세상 사람들은 언제나
삶은 힘들다고 하지만 항상 힘든 것은 아니죠 가끔 좋은일도 있잖아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외롭다고 생각 말아요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거죠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이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웃어요 웃어봐요 모든 일 잊고서 웃어요 웃어봐요 좋은게 좋은거죠 사랑하고 미워했던 많은 일들이 다신 돌아올 수 없지만 그냥 그렇게 왔다가 그냥 이렇게 떠나는 거죠 웃어요 웃어봐요 그게 바로 인생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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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만의 내 사랑 허락해요 누구나 가슴 한 구석엔 아픔을 간직한체 또 다른 시간을 채워가지만 수많은 사연 내 맘과 같이 느끼고 아파할 사람 만나길 소원하며 그렇게 사는걸 내가 좋은 사람이 되줄께요 그대 위로가 되줄께요 더 이상은 혼자 울지 않도록 소중한 사람 보낸후에 너무나 후회했죠 하지만 때늦은 일이였죠 다시 하늘이 그댈 내게 보내준 이윤 한가지 마지막 사랑이죠 나의 인연이죠 이젠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맘에 내 사랑 허락해요 좋은 사람이 되줄께요 그대 위로가 되줄께요 더 이상 혼자 울지 않도록 걱정말아요 나의 그대 가벼운 사랑 아닌걸요 바람처럼 스쳐 지나가지 않아요 아픔이 뭔지 알고있죠 이별이 뭔지 알고있죠 나에게 맡겨줘요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 맘에 내 사랑 허락해요 좋은 사람이 되줄께요 그대 위로가 되줄께요 더 이상은 울지않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 아픔이 뭔지 알고있죠 이별이 뭔지 알고있죠 나에게 그대를 맡겨줘요 울지말아요 나의 그대 두려운 마음 지워줘요 그대맘에 내 사랑 허락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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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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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오늘도 기다림속에 하루가고 얼마나 오랫동안을 참아야해~ 잊으려 애를 써바도 쉽지 않아~ 그대생각에 또 울고말았죠.. 무엇을 담아보아도 허전한데 누구와 얘기를 해도 혼자인 기분 하루가 천일지나도 더디게가고 잘 하지 못한 후회 뿐인 걸.. 어딨나요 내가 힘이들때 돌아버면항상 잊겠다던 사람 어딨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에 가슴이 무관해져 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 남남이 되기엔 추억이 너무 많은데 아니겠죠 아니라고해요~ 우리 아직끝난게 아니예요 어딧나요 내가 힘이들때 돌아보면 항상 잊겠다던 사람 어딨나요 잊고산다는게 서로의 가슴이 무관해져 간다는게 사랑해요 가지마요~우린 남남이 되기엔 추억이 너무 많은데 아니겠죠 아니라고해요~ 우리 아직끝난게 아니예요~ 우린~아직끝난게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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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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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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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 것 새롭게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 속에 녹아 흐르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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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6집 - Nude (1996)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메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오는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그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말없이 믿으면서 오가는 두 마음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언제나 해맑은 그대 다정한 속삭임 모든걸 새롭게 하지 어느덧 멈춰버린 우리만의 시간은 찻잔속에 녹아 흐르네 * 뚜르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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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도 알지 못하는 우리의 소망을 찾아서
저넓고 넓은 세상을 향해 우리들 이대로 걸으리 저 태양으로 걷는동안에는 그림자를 밟지는 않아 우리들의 시대가 열리는 아침이 밝아오면은 새벽길에서 나를 부르는 달콤했던 기억도 이젠 시간 속에 멀어져 가고 길을 떠난 우리들의 남겨진 그림자를 머물렀던 거기 담아 두면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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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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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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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 박정운 - Duet : 우리는 하나 [single]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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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5집 - Stay (1995)
우리는 산- 우리는 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크고 강하게 우리는 힘찬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대지 우리는 하늘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우리는 사랑 우리는 우정 이 땅에 아름다운 모든 것 우린 갖고 있소 깊은 열정으로 우리는 밝은 새 세상을 만드리라 우리는 친구 우리는 내일 우리는 희망 이 땅의 모든 것 우리는 어버이 우리는 그 2세 우리는 끊을 수 없는 인연 우리는 한국 우리는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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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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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주유소 습격사건 (Attack The Gas Station!) by 손무현 [ost] (1999)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 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칠은 들판길을 달리는 한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 해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을을 불사르던 겁없던 나의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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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얼어 붙어 버린듯이 나는 몸을 움직을 수 없었어. 한번쯤은 이렇게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지만, 오랫만에 본 너의 얼굴이 왜 그런지 야위어 보여 하마터면 네게 다가가 안녕하며 웃을 뻔 했어.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 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것 모든 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 없었어. **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하자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 돼. * REPEAT 해볼까. 이렇게 너를 피해 버리면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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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아무런 생각없이 떠난 여행길
언젠가 본 것같은 그대의 미소 사랑은 부서지는 파도에 실려 길을 잃고 멈춰선 내게 다가와 더디가던 여름밤 우리의 시간 다시 생각나는 건 사랑을 잊지 못해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밤이 내려 흐르던 별빛 바닷가 아쉬운 사랑이란 아름다운 거라고 그대 잊지못하고 다시 생각하지만 그대 마지막 한마디처럼 여름날의 추억들은 그냥 그렇게 간직해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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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랬죠
적어도 힘들지 않기를 바랬죠 내가 부족해서 아파하는 그대 이제 그만 보내야 할까봐 사랑 하나만으로 함께 할 수있다면 그 말은 이제 나도 알 것같애 나를 잊어 주기를 잘 살아 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진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그래요 내가 먼저 사랑 했죠 나만을 바라보게 만들었죠 나의 잘못으로 그댈 울리는 내 그런 여자는 나쁜 사람이죠 나를 미워하는지 많이 원망하면서 작은 미련도 남겨 두지마요 나를 잊어주기를 잘 살아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다신 날 사랑 하지마요 그렇게 날 잊고 살아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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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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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언젠가 다시 여기에)
(언젠가 다시 여기에) 우리가 이제는 헤어진다 하여도 이 느낌은 잊지 못해 가슴으로 나누던 우리의 웃음은 기억 속에 남긴 채 지금까지 일들을 돌이켜 보고파 너무나 소중한 순간 마주 잡은 두 손이 조금은 떨리지만 이제 헤어져야 해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세상이 때로는 우릴 외면하더라도 언젠가 우리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지금 이제 우리들은 서로의 길을 가도 돌아보면 우리들의 모습은 여기에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저마다 세상의 다른 자리들을 언제나 같은 색으로 칠해 가는 거야 언제까지 이제는 우리가 만날 수 없어도 서로를 믿으며 다시 돌아오는 그 날에 이 느낌으로 웃을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언젠가 다시 여기에)(언젠가 다시 여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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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4집 - Days (1993)
석양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어느 땐가 빌딩 숲을 떨어져가는 그건 아마 내가 나를 알지 못한 채 잘못된 길을 가기 때문일거야 세상이란 교과서를 믿고 키워 온 투명한 미래와는 너무나 달라. 그렇지만, 내가 틀렸다곤 하지마. 아무도 그렇게는 말할 수 없어. oh~ 내가 살아 있다는걸 느끼고 싶어. 언제나 단지 살아가는건 싫어. 넘을 수 없는 벽은 이 세상이 아니라, 어쩌면 그건 바로 나일지 몰라. 어떤 때라도 나는 좋은 건 좋다고 말할 수 있는 날 지켜야해. 헤메이듯 계속되는 날들이 대답해 줄 때가 있다 믿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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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몇 번이고 눈을 들어 쳐다봐도 노려보아도
기어가듯 더디가는 시계 바늘 멈춰진 시간 책을 들어 그림만 뒤적이다가 부질없는 얘기를 늘어놓고서 애태우며 기다린 어느 토요일 오후 한시 오분 전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쏟아지는 햇빛 속을 걸어 보면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어 어 설레이는 맘으로 둘러보아도 날 둘러싼 세상은 그대로인걸 왜 이렇게 마음만 바빠지나 어딘가 한 번쯤 이대로 떠나 볼까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내 마음은 어느새 꿈을 꾸네 하얀 파도와 파란 그녀의 미소 누군가 기다려 줄 것 같아 오늘이 가기 전에 만날 것만 같은데 워 어 어 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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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 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 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은데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 곤하지.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Cafe. 지금 너 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꺼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 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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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외과의사 봉달희 by 손무현 [ost] (2007)
가끔씩 혼자라고 느껴질 때면
니 모습 생각하지 너의 미소가 희미한 기억속에 떠올라 가끔씩 슬프다고느껴질 때면 너에게 얘기하지 니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은데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 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게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가끔씩 니 모습이 생각날 때면 그 곳에 가곤 하지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골목 그 카페 지금 너만의 모습을 영원토록 지켜줄거라 약속하던 그런 네 모습 이제는 볼 수 없어 너는 어디에 있는 거야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게 견딜 수 없어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아무 준비도 없이 나를 두고 떠나가면 너 없는 세상나 혼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젠 꿈속에서나 너를 볼 수 있다는게 견딜 수 없어너 없인 아무 것도 아닌 내가 우우우 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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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손무현 - Team Sohn [ep]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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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야 야야~야~ 야<우와우와>
야 야야 야~야<우와우와> 야 ~야야~ 야야<우와우와> 야 야야 야~~하아 살다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 일이 안풀린 대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 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 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을 열어봐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 나! 난! 난! 난! 난! 난! 나이나~ 나! 난! 난! 난! 난! 난! 나이나! 나! 난! 난! 난! 난! 난! 나이나~ 나! 난! 난! 난! 난! 난! 나이나! 인생이란 그리 길지 안잖아. 흘러가듯 사는 거 잖아. 피해 갈수 없는 일은 두려워 말고 그냥 해 보는 거야 좋은 것만 하기에도 모자란 세상 아옹 다옹 하며 살지만~ 지나 버린 일은 모두 잊어 버리고 오늘을 또 살아가야해~ 야야야~ 좋은게 좋은거야 야야야~재미있게 사는 거야 야야야 후회하지 않도록 웃으며 사는 거야. 그게 인생 인거야. 야 야야~야~ 야<우와우와> 야 야야 야~야<우와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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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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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P>살다 보면 많은 일이 있잖아
좋은 것만 할 수 없잖아 생각대로 세상일이 안 풀린 데도 포기 할 순 없잖아 해보지도 않은 일에 겁부터 내고 쓸데없는 걱정 하지마 마음먹기 나름이야 생각을 바꿔 좋은일이 생길테니까 야~야~야~ 맘의 문은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어려운 일은 없어</P><P>평생 100년도 못살고 가는 길 마음먹기 따라 달라 지는 길 배배 꼬여도 꽉꽉 막혀도 결국에는 어떻게든 가야 하는 길 인생 모 있어? 다시 봐봐 한 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아봐 좋은 게 좋은 거지 맘도 편치 폼 나게 살아 봐야 하지 인생이란 그리 길지 않자 나 흘러가듯 사는거잖아 피해갈 수 없는 길을 두려워 말고 그냥 해보는 거야 좋은것만 하기도 모자랄 세상 아웅다웅 하며 살지마 지나버린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오늘을 또 살아가야해 야~야~야~ 맘의 문을 열어라 야~야~야~ 크게 한번 웃어봐 야~야~야~ 조금 멀리 본다면 야~야~야~ 좋은게 좋은거야 야~야~야~ 재밌게 사는거야 야~야~야~ 후회하지 않도록 웃으며 사는거야 그게 인생인 거야</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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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r. Kim 1집 - Mr. Kim (2004)
깊은 밤에 빛나는 별 너의 눈에 반짝이는데
고맙구나 내 인생에 너를 지켜 줄 수 있어 어떤 바람도 니 앞에 불지마라 어떤 슬픔도 너를 돌아서 가라 그래 너는 웃으면돼 눈물은 내가 막아줄게 너를 보면서 사랑을 배워 간다 너를 안으며 벅찬 가슴을 안다 그래 너는 달려가라 이젠 너만의 세상이야 나는 너의 집이란다 너를 위해 비워 둔 자리 등불처럼 따뜻하게 너의 앞길 비춰줄게 너는 마냥 행복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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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학기 5집 - 박학기 5 (1995)
미안해 하지마 난 정말 괜찮아
어색한 네 표정 안타까울 뿐 니가 없는 세상 견디기 힘들겠지만 익숙해 질거야 걱정 하지마 하지만 마지막이라 아직은 말하지마 이별이라고 돌아오고플 때 망설이지 않게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르고 나의 모습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하지만 이별이라고 아직은 말하지마 잠시 여행을 떠난다 생각할께 세월이 흐로고 추억마저 희미해져도 어디선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줘 미안해 하지만 난 정말 괜찮아 행복하길 바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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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 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 봐.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 는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운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 거야.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떻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니가 나의 모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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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쁜여자 착한여자 / MBC 일일드라마 by Praha [ost] (2007)
처음 너를 볼 때부터 느꼈어 지난 사랑 맘에두고 사는 너 끝내 못 잊으며 보내준다던 슬픈 약속 지킬 때가 된거야 나 때문에 망설이지 말아줘 지켜보는 나도 힘들어 날 잡아달라며 내 어깰 빌려도 젖은 두 눈 맘에 걸렸어 이렇게 날 생각해줘 잠시 마음써주던 친구라고 내 곁에서 기다린 사랑 이제 다시는 놓치지 않게.. 날 떠나줘 날 잊어줘 널 다시 찾고있는 그에게로 가 이해할께 날 두고 가버려도 혼자 남은 내가 후횐없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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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기영 2집 - Promise (1999)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어.
이런 게 아닌데 처음의 모습으로 되돌리기엔 너무 늦었다 는걸 이미 알고 있지만 세 번째 사랑이면 익숙할 꺼라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헝클어진 나의 모습이 어색하진 않지만 나는 견딜 수 없어.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널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후회해 보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난 것인데 너를 잊지 못하는 나는 바보인가 봐 나에게 남겨진 슬픔의 기억들 마저도 이제는 모두 잊을래 얼마나 더 아파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지. 이런 게 사랑이면 하지 않을래. 다시 또 다른 사랑이 내게 찾아온대도 더 이상 아무 느낌도 없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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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완규 1집 - 천년지애 (1999)
나만을 생각하던 너의 모습이 이젠 내곁에서 떠나가고 없는데
아직도 너의 모습 생각하는 건 내게 남아있는 너의 사랑 때문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내게 남겨진 많은 날들이 저 멀리서 나를 부르고 있는데 이젠 너의 모습도 맑은 미소까지도 다 기억 속에 묻어두고 잊어야해 새로운 사랑 찾아서 이젠 나는 이 자리를 떠나겠어 망설일 필요 없어 그냥 걸어가면 돼 나의 꿈이 남아있는 그 곳에 갈 때까지 언제나 내곁에는 너의 모습이 있어 줄 거라고 생각하는 있었어 이제와 생각하면 그런 생각도 혼자만의 욕심이 돼버린거야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자꾸만 니 모습이 생각나 그렇게 수많았던 밤을 지새며 혼자 힘들게 보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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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고맙다고 끝일꺼 같다고 떠나려는 너를 보고 있었어
기억해줄래 너 하나만 사랑했던 나를 이렇게 보고있는 너에게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이대로 남겨진 한사람 또 내가 이대로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너를 또 떠나게 하고 아직 너를 다 지우지 못했는데 끝이라고 잊을 수 있다고 괜찮은 듯 너를 보내야했어 용서해줄래 눈물만 흘리게 했던 나를 마지막 내 사랑까지도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날 미치게 하고 너만이 너만이 내곁에 있다면 이대로 사랑은 사랑은 사랑은 그렇게 잊으라 하고 아쉬워하며 사랑이 떠나가네 사랑했는데 너 아니면 안되는데 잡을 수 없던 내 자존심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날 미치게 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나를 또 떠나고 사랑이 사랑이 사랑은 그렇게 잊으라하고 사랑이 사랑을 다 가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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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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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순 1집 - 장필순 (1989)
노을진 거리에 하루가 저물면
허전한 마음에 어둠이 밀려와 지나간 기억이 다시 또 스치고 떠나간 그 모습 보일것 같은데 사랑했던 순간은 모두 지나가고 나에게는 희미한 기억 뿐이네 다시 올수 없는 그 많은 시간들 나의 사랑은 이렇게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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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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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광복절특사 (Jail Breaker) by 손무현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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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눈뜨는 그 순간부터 그대 생각에
바보처럼 웃고 울다 또 하루가 가죠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내 마음은 멈출줄을 모르고서 그댈 향해 가죠 늘 그대를 따라 잡지 못한 걸음인데 왜 내 마음은 그대보다 이렇게 빠른건지 난 그대 이렇게 보고도 모른 척 보내네요 가슴 졸이고 아릴만큼 그리던 순간인데 이제 난 참아온 눈물을 이렇게 쏟아내고 오늘도 하루 더 견뎌내며 그대를 기다리죠 늘 그대를 따라 잡지 못한 걸음인데 왜 내 마음은 그대보다 이렇게 빠른건지 오~ 난 이제 내 맘을 어떻게 달랠 수가 없네요 보내주자고 지우자고 다짐도 해봤지만 이렇게 벅찬 내 사랑은 아파도 좋은가요 오늘도 하루 더 견뎌내며 그대를 기다리죠 나 혼자만 아픈가요 그댄 정말로 날, 모두 잊은 건가요 가슴속에 숱하게 외친 그대의 원망들도 눈물로만 더 채워질 그리움도 참아내죠 난 그대 이렇게 보고도 모른 척 보내네요 가슴 졸이고 아릴 만큼 그리던 순간인데 이제 난 참아온 눈믈을 이렇게 쏟아내고 오늘도 하루 더 견뎌내며 그대를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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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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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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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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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무너진 마음을 쓸어내려 봐도
한숨 속에 그댈 보내려 해도 오늘도 그대는 내 안에 살아서 어제처럼 웃고 있네요 어떻게 하죠 애타는 슬픔에 엇갈린 사랑에 난 한걸음 늦게 그대를 찾아요 깊은 사랑에 아파도 그대가 떠나가도 아직도 내 가슴은 눈치 없이 그댈 원해 잔인한 눈물이 내 가슴에 흘러 앉아 그대 없는 빈 자릴 대신 채우고 있네요 어떻게 하죠 애타는 슬픔에 엇갈린 사랑에 난 한걸음 늦게 그대를 찾아요 깊은 사랑에 아파도 그대가 떠나가도 아직도 내 가슴은 눈치 없이 그댈 원해 잔인한 눈물이 내 가슴에 흘러 앉아 그대 없는 빈 자릴 대신 채우고 있네요 항상 내 곁에 있어 준 그댈 사랑인줄도 모르고 이제서야 그대 떠난 뒤에야 늦은 사랑 땜에 슬픈 그리움에 살죠 I believe.. 다시 돌아 올거라고내게로 올거라고 그렇게 난 믿으며 내 가슴을 달래보죠 잔인한 눈물이 내 가슴에 흘러 앉아 그대 없는 빈자릴 대신 채우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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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2집 - Lee Joo Won II (1994)
우리가 처음 만난 날도
오늘처럼 난 혼자였었지 하지만 변한것은 외로움 알게 된 내 마음 널 사랑한단 말조차 난 하지 못했는데 그 어느 밤에 꿈처럼 나를 두고 눈감은 너 *Alone night lone night 너 다시 내 곁에 올것만 같아 Alone night lone night 알고 있니 너를 정말 보고싶어 밤이 내리는 바닷가에 너를 데리고 오고 싶었어 언젠간 내 품안에 너만을 꼬옥 안아 주고팠어 수많은 우리 약속들 아직도 따스한데 미안하단 말 얼룩진 눈물젖어 떠나간 너 *(Repeat) *(Repeat x 3) Alon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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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저 낯선 도시속에서 나를 얘기하긴 힘들어도
같은 하루를 되풀이 하면서 닮아가는 모습은 싫어 내 판에 박힌 표정들 벗어버리고픈 이 기분 이런 밤이면 끝없이 펼쳐진 불빛 속을 달리고 싶어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간 주 중 ~ ♪ 거리의 가득 오가는 눈빛들 나도 따라 사랑을 찾아 나를 감추며 겉도는 말보다 살아있는 그 느낌으로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누군가를 만나서 말하고 싶어 나는 지금 그대만을 사랑해 아 마주치는 서로의 느낌만으로 가슴을 나누고 싶어 이 밤이 새도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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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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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볼수 있을꺼야 작은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솔숲 시냇가에 내리는 찬비에 돌아보면 지워져 가는 발자욱 아련한 추억 접어 만든 종이배 위에 띄운 슬픈 사랑얘기들 먹구름 지나간 텅빈 하늘엔 반겨줄 이 찾는 시인의 노래 헤어져야 할 그 날을 알진 못해도 가슴속 사랑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눈빛을 함께 느낄 친구들은 만나볼 수 있을꺼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누구보다 많은것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내일 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은 만나 볼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날이 올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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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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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아 2집 - 개똥철학 (1998)
도덕 점수만 수면 뭐 해
어른이 되서 거짓말 할 걸 차라리 우리 바보로 살지 얼굴만 예쁘면은 뭐해 마음은 해진 누더기 같아 솔직하면 당한다 생각하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공부만 잘 해 뭐 하겠어 잔머리 써서 남 짓밟잖아 다른 사람은 안중에도 없지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그렇게 살고 싶을까 결국엔 후회할텐데 그렇게 살다간 너도 혼자 남을거야 한번만 더 생각해봐 너 혼자선 살 수 없는 세상이야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냥 바보로 살면 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우리 모두 바보 하자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넌 바보야 난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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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명인간 최장수 by 오석준 [ost] (2006)
너를 사랑한 죄로
깊은 한숨으로 하룰 보내고 입을 막아도 눈을 가려도 너 하나만 찾게 돼 애써 추억을 삼켜봐도 다시 내 가슴에 남아서 니 이름만 또 부르게 돼 니가 보고싶어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 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약한 가슴 때문에 니가 없이는 난 안될 것 같아 다시 생각나 다시 찾게 돼 추억이란 몹쓸 말 적은 나의 사랑 때문에 니가 너무 힘들었나봐 널 사랑했던 벌이라면 내가 다 받을께 널 사랑하니까 전부니까 내 삶 널 위해 쓰고 싶어 열번을 웃고 천번을 울더라도 너 하나만 사랑하고 싶어 세상 앞에 크게 소리치고 싶은데 사랑해 사랑해 널 사랑해서 오늘도 살아가 너 없이는 하루도 자신없어 어떻게 널 잊니 어떻게 지우니 아파도 이별 앞에 웃을 수 있는 건 니가 선물한 추억 때문에 사는동안 언젠간 날 찾을지 몰라 그리워 그리워 난 그리워서 오늘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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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光復節 Band 1집 - 광복절 밴드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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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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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1집 - Dream & Love (1988)
온 세상 모두 다 잠이 든 시간에
조금씩 무너진 모래성처럼 차갑게 식어간 소망과 사랑을 조용히 생각해보네 오 가는 사람들 모두 다 사라진 외로운 거리에 나홀로 서서 이제는 멀어진 작은 꿈 그리며 쓴 웃음 지어보면서 오월에 푸르른 하늘보다 깨끗한 그 소망은 이젠 멀어져 간 기억들 조각난 우리의 꿈들을 하나 둘 다시 모을 수는 없을까 난 아직 모든것을 사랑하고파 어릴 때 보았던 별들을 헤면서 지금은 잊혀진 이야기들이 가끔씩 생각나 어두운 마음에 새하얀 촛불밝히듯 아직은 소망을 이룰 수 없는데 남겨진 날들이 나를 부르네 내 작은 사랑을 줄 곳을 찾아서 오늘도 걸어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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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황산벌 (Hwang San Bul) by 오석준 [o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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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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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푸른 하늘 너머 내 꿈을 찾아
알수 없는 그 곳을 향해 걸어가네 불어오는 바람 스쳐 지나면 홀로 인듯 외로워 지는 마음 있지만 * 저 태양을 보면 눈물이 날 것 같이 가슴 벅차 오르는 꿈을 찾고 싶어 끝이 없는 시간 속을 거니는 내 모습 지나간 날의 그리움을 담아서 부르면 마음 가득 보이는 세상은 눈이 부신 햇살을 안고 다가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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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방랑자 (000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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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굿모닝 대통령 by 오석준 [ost] (1989)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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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장필순 박정운 1집 - 오석준/장필순/박정운 (1990)
비가 오는
그 밤길 속으로 사라져 버린 네 모습을 그 모습을 난 아직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걷고 있지만 그 작은 얼굴을 빗몰로 적시며 쓰러지듯이 안겨오던 네 모습을 난 아직도 잊지 못해 다시 이 거리를 헤매이지만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행복했던 지난날 내 어이 잊을수가 있으랴 내게 다시 돌아와 준다면 나 이젠 널 보내진 않으리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내 가슴에 아직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비가 오는데 너는 진정 나를 떠나가 버렸나 떠나간 너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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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오석준 2집 - 우리들의 時代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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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오석준 3집 - 변화 (1991)
붉게 물든하늘은
다시내려앉으면 내 모습도 따라 물들고 힘에겨운 가슴을 얘기하고 싶지만 그만 눈물이 날것같아 저무는 세상에 추억이 흐르네 우리에 이야기들이 아무 바램도 없는 그대 눈빛속에서 사랑을 배우던 시간들 나를 비워갈수록 채워지는 사랑에 느낌 들은 아름답지만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 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이제는 가야해 지내온 날처럼 다시 또 되돌아가 처음부터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떠나지 아무기약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텅빈 두손을 쥐고 길을 떠나지 아무 기약 없는 약속만을 남긴채 수많은 헤어짐과 만남속에서 또 다른 기다림으로 나를 태우며 다시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걸어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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