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간 ~ 주 ~ 중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였어
기다렸죠 이 세상에 온 그 순간부터 오직 그대만을 다행이네요 나를 살게 한 사람 그대라서 내 사랑이라서 변해가죠 나밖에 모르던 못된 내가 그대를 만나서 다행이네요 나를 사랑해주는 단 한 사람 오직 그대라서 사랑 이란 말 수없이 담아도 항상 모자란 말 그대 입술에 맴돌 때면 가슴이 뛰는 말 행복하게 하는 말 매일 감사할게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선물처럼 내게 와줘서 내 사랑
부족하죠 못나고 못된 나라는 남자 참 과분한 그대 할 수 있는 건 내 목숨보다 그대 아끼는 일 눈 감는 날까지 미안해요 늘 토라지는 나라는 여자 참 맘 넓은 그대 할 수 있는 건 내 목숨보다 그대 아끼는 일 이 세상 끝까지 사랑 이란 말 수없이 담아도 항상 모자란 말 그대 입술에 맴돌 때면 가슴이 뛰는 말 행복하게 하는 말 매일 감사할게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선물처럼 내게 와줘서 내 사랑 save my soul save my heart 오늘부터 영원까지 늘 처음처럼 사랑 벅찬 말 수없이 들어도 항상 떨리는 말 내 두 귓가에 맴돌 때면 가슴에 닿는 말 눈물나게 하는 말 매일 감사할게요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선물처럼 내게 와줘서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