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드라마의 히트 행진은 계속된다~!
먼데이키즈(진성) & 엠투엠( 최정환 )의 뉴하트OST를 위한 프로젝트 전격 결성~!
커피프린스1호점 O.S.T제작사 파스텔뮤직 참여~!
시청률 20%를 넘는 고공행진을 시작한 드라마[뉴하트]의 OST가 시청자들의 궁금증 속에 드디어 공개되었다.
지난 12일부터 방영된 [뉴하트]는 조재현 의 넘치는 카리스마 연기와 한류스타 지성의 컴백 작이라는 점과 연기파 당찬 배우 김민정 의 열연으로 1회부터 18%의 시청률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음악에 있어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였다.
방송 후, ‘뉴하트 OST’란 검색어로 포털 사이트에는 그 열기가 뜨거웠으며, 특히나 올 여름 온 국민을 [커피열풍]으로 이끌었던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음악 팀이 [뉴하트]음악을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 열기는 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특히, 엔딩 타이틀을 장식하는 ‘모놀로그’는 드라마가 끝난 후 많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냐?”는 질문이 제작사로 쏟아지며 그 인기를 대변해 주고 있다.
근래 많은 가수들이 드라마OST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서, 타 드라마와의 중복을 피하고 차별화를 주고자 국내 최고의 남성 그룹 먼데이키즈(진성)와 엠투엠( 최정환 )의 전략적인 프로젝트 만남을 최초로 시도하게 된 점도 [뉴하트]OST만의 강점이다.
타이틀곡 ‘모놀로그’는 투명한눈물(먼데이키즈), 발목을다쳐서(팀)의 작곡가 성환의 곡으로서 현재 활동하는 남자 가수들 중에서 가장 가창력 있고 호소력 있는 보이스들의 결합이라는 점만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는데,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메디컬 드라마와 매치되는 편곡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진행되는 멜로디에 긴장감마저 뭍어나 발표된 기존 드라마 OST 중 최고의 타이틀곡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감사’는 극중 은성(지성)의 테마로서 혜석을 향한 은성의 마음과 흉부외과 의사로서의 은성의 다짐이 담긴 아름다운 발라드 곡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홍경민 이 불렀다.
‘사랑을 몰랐죠’는 최근 ‘그대를 그대를’이란 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인가수 김동희 가 보컬을 맡았는데, 파워풀 하면서도 감성이 듬뿍 묻어나는 그녀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혜석( 김민정 )과 은성(지성)의 사랑의 테마로 쓰여질 예정이다.
‘내겐 사랑 하나…’ 는 혜석( 김민정 )의 테마로서 [커피프린스 1호점]의 타이틀곡 ‘랄랄라, it’s love’의 주인공 ‘더 멜로디’의 보컬 ‘타루’가 불렀는데, 개성이 강하고 또렷한 보컬의 보이스가 극중 혜성과 딱 맞아떨어지는 감미로운 곡이다.
‘느린 눈’은 이 계절과 가장 맞는 제목과 음악스타일이며 하우스 룰즈 등의 피쳐링을 맡았던 보컬리스트 ‘ 최유미 ’가 부른 곡으로 작곡은 캐스커가 참여했다.,
‘’Bye Bye Bye’ 는 ‘드래곤플라이’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박일’이 부른 곡으로서, 은성(지성)의 첫 번째 테마로 모든 의사들이 가지 않는 ‘흉부외과’를 가장 희망적인 장소로 알고 떠나는 1회 방영 분에 삽입되었던 경쾌한 곡으로, 은성의 극중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담백한 곡이다.
이 외에도 ‘모닝스타’는 신예 작곡가 ‘센티멘탈 시너리’와 ‘커피프린스 1호점’의 엔딩 곡의 주인공 ‘요조’가 보컬을 맡아 호흡을 맞춘 곡으로 이번 앨범 중 가장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는 곡이며 ‘다신’은 드라마 배경음악의 단골 뮤지션인 ‘파니핑크’의 곡이다. 쓸쓸하지만, 희망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이렇듯, [뉴하트] OST는 먼데이키즈(진성), 엠투엠( 최정환 ), 홍경민 , 김동희 , 캐스커, 타루, 요조, 박일, 최유미 등이 참여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종합 선물세트 같은 결정체로 탄생되었으며, 본 드라마가 주연부터 조연까지 모두의 캐릭터가 살아 있는 것처럼 OST도 개성이 뚜렷한 색깔 있는 음악들로 주목 받고 있다.
휴머니즘을 표방하는 드라마이니만큼 따뜻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감성을, 슬프면서도 희망적인 스토리로 앨범 전체의 완성도가 높은 이번 OST는 전체적인 음악 스타일에 대해 새로운 시도를 하며 드라마의 감동을 배로 느끼게 하는데 충분할 것이라 확신하며 2007년 하반기를 넘어서 2008년의 시작을 알리는 최고의 음반임에 자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