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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해변의 여인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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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해변의 여인 [digital single]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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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도 맑음 OST Part.7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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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도 맑음 OST Part.7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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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그맘 OST Part.6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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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보그맘 OST Part.6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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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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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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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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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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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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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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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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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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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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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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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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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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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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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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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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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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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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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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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Live & More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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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다시, 봄 프로젝트 - 다시, 봄 [omnibus]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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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딱 너 같은 딸 OST Part.3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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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딱 너 같은 딸 OST Part.3 by 자전거 탄 풍경 [single, ost]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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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주원 - 바람은 강물을 만났을까 / Tribute to 이주원 [tribut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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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소심한 궁금증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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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소심한 궁금증 [digital single]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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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 나와라 뚝딱! OST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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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금 나와라 뚝딱! OST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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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 우리들의 여름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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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타임 OST Part.8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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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골든타임 OST Part.8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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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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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한참 동안을 움직일 수 없었어 예감했었던 이별이었지만 너를 힘들게 했던 내가 미워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너를 잡고 싶어 그랬던거야 너 없는 세상이 두려워서 그랬던거야 지난 날들이 그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좋은 기억만 간직하길 바래 네가 내게 놓고 간 것들 처럼 사랑한다고 말했던 단 한사람 이 세상에 너 뿐이야 너에겐 너무 모자랐던 나였으니까 나에겐 너무나 충분했던 너였으니까 늘 불안하고 늘 미안했던 사랑이어서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너를 잡을 수가 없었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랬던거야 그래서..... 그래서 ..... 그랬던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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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아무도 내맘 몰라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이제는 알 것 같아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내일이 오면~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아무도 내맘 몰라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이제는 알 것 같아내일이 오면 사랑할꺼야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테니까내일이 오면~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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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 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간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음~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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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니가 좋아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난 고백해
너의 숨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너를 본 순간)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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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아침에 눈뜨며 마을 앞 공터에 모여 매일 만나는 그 친구들 비싸고 멋진 장난감 하나 없어도 하루 종일 재미있었어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좁은 골목길 나지막한 뒷산 언덕도 매일 새로운 그 놀이터 개울에 빠져 하나뿐인 옷을 버려도 깔깔대며 서로 웃었지 술래잡기 고무줄 놀이 말뚝박기 망까기 말타기 놀다보면 하루는 너무나 짧아 어색한 표정에 단체사진 속에는 잊지 못할 내 어린 날 보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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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있잖아 울고 싶을 땐 실컷 울어버려
흘러 내리는 눈물 속에 잊고싶은 기억을 묻고 견딜 수 없는 괴로움도 영광의 순간도 모두 다 지나가 버리는 거야 괜찮아 너무 지칠 땐 주저 앉아버려 넘어진 김에 쉬어 가는거야 서둘지 않아도 돼 지금은 아스라이 너무 멀게만 보여도 가다가다 보면 닿게 될거야 있잖아 살아 가는게 만만치 않잖아 기쁨 보다는 슬프고 외로운 일이 더 많을거야 삶의 무게에 눌려 숨쉴 수가 없다해도 그래도 살아 있어 좋은거야 괜찮아 누구나 때론 실수를 하곤 해 어쩌다 문득 잘못된 길을 걷게 될 수도 있지 모두가 너를 비웃고 모두 너를 떠나도 언제까지라도 난 너를 믿어 언제라도 내게 기대어 쉬어 난 언제까지나 너의 편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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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엔
가야할 길이 너무 비좁다 했지 모두 함께 나누며 살기엔 부족한 세상이라고 말해왔어 느끼기보다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친하기보다는 이겨야 한다고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네가 지닌 꿈과 장점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지 이루지 못했던 나의 꿈을 어느새 너에게 강요해 왔어 꿈꾸기보다는 영리하게 살라고 맞서기보다는 모른 척 따라가라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어지럽고 탁한 세상에 숨이 막혀 답답하고 지쳐도 어딘가에 있을 너의 꿈을 찾길 바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했지 주위를 둘러볼 시간에 한 걸음이라도 빨리 뛰어라 했지 잘살기보다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추억보다는 내일만이 중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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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말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니 마음 내가 알아 내가 알지 아무것도 아니야 웃어 버리면 즐거운 세상이야 눈물은 뚝 뚝 그만 내가 꼭 안아 줄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야 다른게 아니라 같은 거야 때로는 바보처럼 꿈꾸고 가끔은 바보처럼 사랑을 해 느린게 어쩌면 빠른거야 지는게 어쩌면 이기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주는 거야 세상이 너를 몰라 보는거야 괜한 걱정따위 하지마 기 죽지마 외롭다고 생각 하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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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자전거 탄 풍경 3집 - Yestermorrow (2012)
생각해봐 너에 길이 어디쯤 멈추어 있었는지
부스럭거리는 마음속 이미 넌 알고 있잖아 두려워마 무얼 해도 정해진 시간은 가는거야 빛나는 선택일진 몰라도 후회는 없을테니까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신념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모든것은 끝이 있지 너에 슬픔도 그런거야 또 누가 알겠어 내일쯤은 그 길에 끝이 보일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 불굴에 열정 너 있잖아 무지개 너머 너를 믿어봐 포기하지마 예 아이들이 자라듯이 나무가 자라듯 크는거야 때로는 아프고 고민하고 어느새 커가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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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내일이 오면 by 임하영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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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내일이 오면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웃게 될꺼야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내일이 오면~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내일이 오면 알게 될꺼야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 때론 슬프고 때론 외롭고 아무도 내맘 몰라 모든게 떠난뒤 모든게 멈춘뒤 이제는 알 것 같아 내일이 오면 사랑할꺼야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를 테니까 내일이 오면~ 미워했던 모든게 사랑이라고 곁에있어 행복한 사람이란걸 있는것만 으로도 행복하다고 우리서로 얼마나 사랑한단걸 새로운 태양이 널 비출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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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 ||||
from 내일이 오면 Part.4 by 자전거 탄 풍경 [digital single, ost]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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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설렘 가득히 꿈꾸는 제주도 눈감으면 난 언제나 그곳에 있어 너무 유명한 식당보다는 이름 모를 포구 언저리 조그만 해녀촌 창가에 앉아 다금바리나 솔치 한접시 자리 물회에 한치 회까지 서덜탕은 역시 지리가 제맛이지 흐르는 시간을 따라 변해오는 바다빛깔에 기분이 좋아 살짝 취해도 내일 아침 걱정은 없어 보말국이나 멜국도 좋고 깅이죽이나 성게미역국 각재기 탕으로 해장을 하고 옥돔구이에 고등어조림 은빛 갈치는 감동적이야 오분자기와 전복도 빼 놓을 수 없어 얼큰해진 마음에 바닷가 길을 걷다가 주인 없는 카페에 감귤차나 선인장쥬스 어때 돔베고기나 흑돼지구이 속이 꽉찬 수웨 한 접시 아강발에 좁쌀 막걸리 한잔 배지근한 고기국수나 몸국 한사발 걸치고 나면 마음속까지 한가득 든든해져 익숙한 그 맛에 취해 비행기를 놓쳐도 괜찮아 내가 태어난 우리 어멍이 나를 기다리는 제주도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제주도 푸른 바다 제주도 맑은 하늘 제주도 바람 오름 제주도 올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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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널 마주보며 해줄 말이 많았는데 수줍은 듯 미소 짓는 너의 그 눈빛 속에 나를 향한 마음을 보았지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을 헤는 네게 살짝 작은 입맞춤 깜짝 놀라 두눈 감아버린 널 난 사랑해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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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난 이유도 모른 채 넌 이유를 감춘 채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 아무 말도 못한 채 아무 말도 못한 채 아무데도 못간 채 아무데도 못간 채 홀로 흔들리는 두 사람 넌 모르겠지 나에게 남은 진심 멀어지기 싫은 이 마음 다시 한 번 널 위해 호흡하고 싶은데 널 빛나게 해주고 싶은데 넌 다르겠지 날 향한 너의 본심 말로 할 수 없을 그 마음 예전처럼 날 위한 빛이 될 순 없는지 날 숨 쉬게 해 줄 순 없는지 아름다웠던 시간 아름다웠던 시간 사랑을 믿던 순간 사랑을 믿던 순간 영원하길 바라던 날들 되돌리지 못한 채 되돌리지 못한 채 마주 비껴선 채로 마주 비껴선 채로 떠밀려 헤매는 두 사람 넌 모르겠지 나에게 남은 진심 멀어지기 싫은 이 마음 다시 한 번 널 위해 호흡하고 싶은데 널 빛나게 해주고 싶은데 넌 다르겠지 날 향한 너의 본심 말로 할 수 없을 그 마음 예전처럼 날 위한 빛이 될 순 없는지 날 숨 쉬게 해 줄 순 없는지 난 마음을 다친 채 난 마음을 다친 채 넌 마음을 닫은 채 넌 마음을 닫은 채 무슨 말 해야 할지 몰라 누구 탓도 못한 채 누구 탓도 못한 채 서로 등 돌린 채로 서로 등 돌린 채로 서성이며 힘든 두 사람 마음 뒤에 숨은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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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그대 미워져요 나 몰래 멀어져가요 약속한 모든 것 모른척 멀어져 가요 그댈 믿었는데 그대만 믿고 있는데 함께한 그 시간 없는듯 잊혀져가요 얼어버린 마음 아무 짐작도 못하죠 차가운 눈물 한방울 조차 흐르지도 않아요 잠들고 싶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요 아름다운 기억 하얗게 지울때 까지 갖혀버린 마음 되돌아 설 수 없어요 외로운 눈물 그대 손길로 풀어줄 수 없나요 그댈 잊어가요 아득히 멀어져 가요 날 두고 갔지요 외로움 덮어준 채로 잠들고 싶어요 그대를 잊고 싶어요 아름다운 기억 하얗게 지울때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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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네가 여린 싹으로 터서 땅 속 어둠을 뚫고 태양을 향해 마침내 위로 오를 때 나는 오직 아래로 아래로 눈 먼 손 뻗어 어둠 헤치며 내려만 갔다 네가 줄기로 솟아 봄날 푸른 잎을 낼 때 나는 여전히 아래로 더욱 아래로 막힌 어둠을 더듬었다 네가 드디어 꽃을 피우고 춤추는 나비 벌과 삶을 희롱할 때에도 나는 거대한 바위에 맞서 몸살을 하며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바늘 끝 같은 틈을 찾아야 했다 어느날 네가 사나운 비 바람 맞으며 가지가 찢어지고 뒤틀려 신음 할 때 나는 너를 위하여 오직 안타까운 마음일 뿐이었으나 나는 믿었다 내가 이 어둠을 온몸으로 부둥켜 안고 있는 한 너는 쓰러지지 않으리라고 모든 시련 사라지고 가을이 되어 네가 탐스런 열매를 가지마다 맺을 때 나는 더 많은 물을 얻기 위하여 다시 아래로 내려가야만 했다 잎 지고 열매 떨구고 네가 겨울의 휴식에 잠길 때에도 나는 흙에 묻혀 가쁘게 숨을 쉬었다 봄이 오면 너는 다시 영광을 누리려니와 나를 잊어도 좋다 어둠처럼 까맣게 잊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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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아무렇게나 쓰러져 깊이 잠들고 싶어 다 잊을 때까지 내가 너를 너도 나를 눈이 떠질 때 일어나 마음 거두고 싶어 다 잊었으니까 내가 너를 너도 나를 낙서처럼 버려진 약속들 녹슨 난로 속 타버린 추억들 돌이킬 수 없는 그 많은 우리 일들 이제 와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이별의 이유가 되지 등 돌려 외면하면 어느새 다 슬픔의 배경이 되지 바람처럼 사라진 시간들 수척해진 채 외로운 얼굴 둘 간직할 수 없는 수많은 우리 꿈들 이제 와 생각하면 모든 게 다 이별의 이유가 되지 등 돌려 외면하면 어느새 다 슬픔의 배경이 되지 아무렇게나 쓰러져 깊이 잠들고 싶어 다 잊을 때까지 내가 너를 너도 나를 눈이떠질때 일어나 마음 거두고 싶어 다 잊었으니까 내가 너를 너도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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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손을 잡고 나란히 걷기엔 가야할 길이 너무 비좁다 했지 모두 함께 나누며 살기엔 부족한 세상이라고 말해왔어 느끼기보다는 많이 알아야 한다고 친하기보다는 이겨야만 한다고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네가 지닌 장점과 꿈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 않았지 이루지 못한 나의 꿈을 어느새 너에게 강요해 왔어 꿈꾸기보다는 영리하게 살라고 맞서기보다는 모른 척 따라가라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어지럽고 탁한 세상에 숨이 막혀 답답하고 지쳐도 어딘가에 있을 너의 꿈을 찾기 바라 꿈꾸기보다는 영리하게 살라고 맞서기보다는 모른 척 따라가라 가르쳤지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어지럽고 탁한 세상에 숨이 막혀 답답하고 지쳐도 어딘가에 있을 너의 꿈을 찾기 바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했지 주위를 둘러볼 시간에 한 걸음이라도 빨리 뛰어라 했어 잘살기보다는 많이 가져야 한다고 추억보다는 내일만이 중요하다고 했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그래서 아빠가 미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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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알람이 울리기 직전에 저절로 눈이 떠져 시린 아침 향기속에 하루를 시작했어 지하철역에 도착하니 바로 열차가 들어와 복잡한 차에 타자마자 자리가 났어 냉큼 앉아서 두 눈을 감았어 느낌이 좋아 모든일이 다 잘 풀릴 것 같아 오늘은 그녀에게 숨겨왔던 내 마음을 고백 해야지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요즘 들어 부쩍 피곤해 하는 그녀를 찾아가 이 기분 함께 나누면 아마 연한 키스도 가능할지 몰라 깜짝 놀라며 날 반기는 그녀의 손을 잡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사랑한다 말했어 슬쩍 손을 빼며 그녀는 우린 친한 친구일 뿐 그녀에게 사랑스러운 애인이 있다고 이제 곧 결혼 할꺼라 그랬어 미안하다며 자주 연락하자 말하는 그녀 아무렇지 않은척 진한 농담처럼 크게 웃어 버렸어 느낌이 좋아 모든게 다 잘될줄 알았는데 그녀의 마음 속에 친구로 남을 수 있어 큰 행운이야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운수좋은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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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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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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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나무자전거 3집 - 내일 같은 어제 (2011)
온종일 그림자를 따라서 뒤에서 걸었지 아무 말도 없이 너의 마음을 헤아리려 어느새 어두워지고 슬픔도 지쳐서 푹 주저앉는 너의 어깨를 안았지 너무 멀리 가지 마 너무 오래 울지 마 그저 버거운 짐을 벗은거라 여겨봐 사랑이 저문뒤 혼자 남겨졌어도 모든게 끝은 아냐 니 곁엔 내가 있어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해 온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 걸 아는지 돌아보는 너의 두 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 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이젠 모두 잊어 봐 이젠 나를 돌아 봐 오래 전부터 여기 있는 나를 불러봐 마음이 아문 뒤 다시 사랑하는 일 힘들면 내게 기대 늘 곁에 있어줄게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해 온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 걸 아는지 돌아보는 너의 두 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 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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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Chiquitita tell me what's wrong You're enchained by your own sorrow In your eyes there is no hope for tomorrow How I hate to see you like this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can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I'm a shoulder you can cry on Your best friend I'm the one you must rely on You were always sure of yourself Now I see you've broken a feather I hope we can patch it up together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Chiquitit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So the walls came tumbling down And your love's a blown out candle All is gone and it seems too hard to handle Chiquitita tell me the truth There is no way you can deny it I see that you're oh so sad so quiet Chiquitita you and I know How the heartaches come and they go and the scars they're leaving You'll be dancing once again and the pain will end You will have no time for grieving Chiquitita you and I cry But the sun is still in the sky and shining above you Let me hear you sing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Try once more like you did before Sing a new song Chiquiti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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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Oh you and me girl Got a lot of love in store And it flows through you And it flows through me And I love you so much more Then my life I can see beyond forever Everything we are will never die Loving's such a beautiful thing Oh you make my world a summer day Are you just a dream to fade away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Loving's such a beautiful thing Oh you make my world a summer day Are you just a dream to fade away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Nobody gets too much heaven no more It's much harder to come by I'm waiting in line Nobody gets too much love anymore It's as high as a mountain And harder to cli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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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 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 모습 간직하고파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사랑을 담은 장미 꽃을 꺾어 줄테야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당신을 내 가슴에 품고싶어 아름다운 꽃과 함께 사랑할테야 그대와 단 둘이서 이 길을 걷고 싶어 미소를 띄운 그대 모습 간직하고파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둘이서 그대와 단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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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 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 떠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 떠 흘러가고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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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사랑이라는 이유로 하얗게 새운 많은 밤들 이젠 멀어져 기억 속으로 묻혀 함께 나누던 우리의 많은 얘기 가슴에 남아 이젠 다시 추억의 미소만 내게 남겨 주네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나의 눈물이 내 뒷모습으로 가득 고여도 나는 너를 떠날 수 없을 것만 같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사랑이라는 이유로 많은 날들을 엮어가고 언젠가는 우리가 함께 나눈 시간들을 위해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랄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 라랄랄라 랄라 랄라 라랄랄라 라랄라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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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아침 일곱시 반 오늘도 늦었네 지하철엔 벌써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벌써 열두시 반 컴퓨터 속 에는 신용카드 결재 주말 여행 오늘의 운세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샐러리 맨 양복은 서너 벌 구두는 두 켤레 넥타이는 몇 개 지갑엔 두둑한 두둑한 명함뿐 락 락 락&롤 빈 술 잔 가득히 피곤한 하루를 따르면 오늘도 돌아가는 세상 흔들리며 가네 오 나는 셀러리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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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누구보다 빨리 달려 왔지만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진 않아 오 그렇다고 전부 끝난 건 아냐 아무도 내일을 알 수 없잖아 너무 늦어 버린 거라 생각 마 가야할 길이 아득하게 보여도 오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면 돼 이젠 마지막이라 느껴질 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까짓것 시험 한번 망치면 어때 사랑이 깨져버려 떠나면 어때 오 온 세상이 다 무너질 것 같아도 새로운 아침이 또 열리잖아 다른 사람 시선 따윈 무시해 네 삶을 대신 살아 주지는 않아 오 아무도 널 몰라줘도 괜찮아 너만의 무대를 포기하지 마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많이 힘든거니 얼마나 아파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널 안아 줄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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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누구보다 빨리 달려 왔지만 모든 게 내 맘대로 되진 않아 오 그렇다고 전부 끝난 건 아냐 아무도 내일을 알 수 없잖아 너무 늦어 버린 거라 생각 마 가야할 길이 아득하게 보여도 오 힘이 들면 잠시 쉬어 가면 돼 이젠 마지막이라 느껴질 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까짓것 시험 한번 망치면 어때 사랑이 깨져버려 떠나면 어때 오 온 세상이 다 무너질 것 같아도 새로운 아침이 또 열리잖아 다른 사람 시선 따윈 무시해 네 삶을 대신 살아 주지는 않아 오 아무도 널 몰라줘도 괜찮아 너만의 무대를 포기하지 마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많이 힘든거니 얼마나 아파했는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널 안아 줄게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한 번 더 한 번 더 주저앉아 있는 너 그건 네가 아니야 한 번 더 한 번 더 넘어져도 일어나 나는 할 수 있다고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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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포커스 - 한번 더 (2010)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한 줄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추억으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 보려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생각해 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 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이젠 다시 갈 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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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나무자전거 - 春 다시 사랑을 노래하다 [single] (2010)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널 마주보며 해줄 말이 많았는데 수줍은 듯 미소 짓는 너의 그 눈빛 속에 나를 향한 마음을 보았지 고개 들어 밤하늘의 별을 헤는 네게 살짝 작은 입맞춤 깜짝 놀라 두눈 감아버린 널 난 사랑해 보이니 우리가 찾아낸 이름 없는 별자리 오래 기다려온 약속처럼 설레는 바로 이 순간 손가락 끝에서 빛나는 별들 네게 따줄게 파도 따라 걷다가 나의 손을 살짝 잡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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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나무자전거 - 春 다시 사랑을 노래하다 [single] (2010)
온 종일 그림자를 따라서 뒤에서 걸었지
아무말도 없이 너의 마음을 헤아리며 어느새 어두워지고 슬픔도 지쳐서 푹 주저앉는 너의 어깨를 안았지 너무 멀리 가지마 너무 오래 울지마 그저 버거운 짐을 벗은거라 여겨봐 사랑이 저문 뒤 혼자 남겨 졌어도 모든게 끝은 아냐 니 곁엔 내가 있어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이 오는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걸 아는지 돌아 보는 너의 두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이젠 모두 잊어봐 이젠 나를 돌아봐 오래전부터 여기 있는 나를 불러봐 마음이 아문 뒤 다시 사랑하는 일 힘들면 내게 기대 늘 곁에 있어줄게 너의 등을 바라보며 사랑이 오는 세월이 깊어져 너보다 더 힘든 사람 나란걸 아는지 돌아 보는 너의 두눈에 머물던 눈물 지워줄게 한번만 사랑이 내 편이었으면 사랑이 영원히 내 편이었으면 너보다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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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생명, 사랑해 기억해 [omnibus] (2009)
잊지마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들 수없이 많은 느낌들 잊지마 사랑으로 감싸지던 순간들 영원히 기억돼지리라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래도 사랑하고 아파하고 삶이란 그런 거니까 넘어져도 일어나 아무 일도 없던 듯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홀연히 두 눈을 감을 때 뜨겁게 번진 눈물 만져주는 손길 밝아오는 빛을 의지해 머뭇거리지 말고 더 가까이 더 환하게 웃어봐 다시 잊지마 우리에게 주어졌던 시간들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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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Single)) by 나무자전거 [digital single, ost] (2009)
부드러운 너의 그 눈길에는 햇살처럼 따스한 아지랑이가 보여 잠시라도 머물던 그 자리엔 꿈결같은 너의 향기가 맴돌아 너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나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되고 네 입가를 스쳐가는 미소는 나를 항상 꿈꾸듯 행복하게해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아주 오랫동안 너를 기다렸어 너에게로 다가설 수 있기를 그렇게 원했어 그렇게 원했어 난 널 사랑해 너의 자랑스러움과 부끄러운 네 모습까지 전부 사랑해 이 험한 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는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사랑하기 위해서 오직 너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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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키 - 꼬마가수 키키 엽기 트로트부르기 (2009)
2009년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대박나세요(호호호)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두다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 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l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웃음꽃 활짝 피며 아자아자 화이팅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수백번 넘어진대도(아이큐) 혼자라 느껴질때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l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자신있게 눈 부릅뜨고 l can do it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오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아따 거시기 정말로 답답하구마잉 얼쑤 벌떡 일어나셔 축 쳐진 어깰 털고 l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인생 역전 한 방이 눈 앞에 있단다 우리네 정겨운 이웃들과 손 꼭잡고 l say 대 You say성 대성합시다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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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키키 - 꼬마가수 키키 엽기 트로트부르기 (2009)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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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꽃보다 男子 (꽃보다 남자) [ost] (2009)
하루가 너무나 더디고 너무 힘들다
내 마음을 다 보이려해도 그대 볼 수가 없어서 난그저 지나간 시간을 원망하고있어 또 계절이 또 바뀌어가도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저하늘 뜨거운 태양 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우산속 다정한 니 모습 너무나 그립다 이 눈물을 또 닦아보지만 나는 여전히 슬퍼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밤 하늘 빛나는 별빛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걸 사랑해 오직너만을 one more time 우리에게 같은내일이 찾아오기를 약속해 우리에게 같은행복이 찾아오기를 약속해 언제나 곁에 있을게 one more time 아파도 조금 더 사랑을 할걸 너만을 위해 웃고 너만을 위해 울게 one more time 저 하늘 뜨거운 태양처럼 영원히 너의 모든걸 사랑해 오직 너만을 one more time oh my love for you one more time oh my love for you one mor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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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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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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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주님의 이름은 크고 거룩해
아무도 그 이름 함부로 부를 수 없네 거룩한 주님의 그 이름만으로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주님의 은총은 묘하고 놀라워 누구도 그 깊은 뜻을 짐작할 수 없네 놀라운 주님의 그 은총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주님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고 주님을 빗대어 욕심을 채우며 스스로 높아지려 애쓰는 사람들 하늘나라의 문은 그들에겐 너무나 좁으네 주님의 이름은 크고 거룩해 아무도 그 이름 함부로 부를 수 없네 거룩한 주님의 그 이름만으로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주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아프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며 언제나 낮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 하늘나라의 문이(?) 그들곁에 가까이 있는가(?) 주님의 은총은 묘하고 놀라워 누구도 그 깊은 뜻을 짐작할 수 없네 놀라운 주님의 그 은총 안에서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이 세상 모든 아픔은 사라지네 이 세상 모든 어둠은 밝아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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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 것 그 무엇도 그대를 대신 할 수는 없어 티 없이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할때면 내 마음엔 언제나 사랑이 넘쳐 흘러 세상이 변하고 모든 것이 달라져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영원히 변함 없어 그대는 나의 자랑 그대는 나의 즐거움 그대만으로 나는 충분해 그대는 나의 생명 그대는 나의 모든것 그 무엇도 그대를 대신 할 수는 없어 포근히 퍼져가는 그대의 향기 안에서 내 입가엔 평화의 미소가 번져오네 화려하게 꾸민 세상이 날 유혹해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영원히 변함 없어 그대는 나의 자랑 그대는 나의 즐거움 그대만으로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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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아껴주며
서로를 믿고 따르는 두 마음을 모아 서로의 즐거움과 서로의 괴로움을 나누며 영원히 우리 함께 지켜줄꺼야 * Repeat 주님이 맺어주신 소중한 우리의 사랑 누구도 갈라놓을 수 없어 지치고 아플 때 세상에 힘겨울 때도 우린~ 하나야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길을 걸어갈꺼야 서로를 이애하고 보듬어 줄꺼야 하나가 되는 축복을 온 마음으로 항상 충실하게 이제와 영원히 난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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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하늘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주님을 훔승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주님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성부오른편에 앉아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과 함게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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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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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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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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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들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새로운 계명으로 주님 저희를 이끄신 그대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사랑으로 세상 가득 주님의 크신 사랑 전해질 수 있게 내 전부를 다하여 주를 사랑하고 내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를 미워하고 저희를 외면하는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저희가 남들에게 받고 싶은 그대로 그들에게 해 줄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들도 언제나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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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사소한 거짓말로
나를 믿어준 사람들을 자꾸 속여왔지 별다른 죄책감도 없이 빗나간 행동으로 나를 사랑한 사람들을 실망시켜왔지 숨겨진 상처를 새기며 작은 거짓이 점점 커져 더욱 커다란 거짓이 되고 주님 곁에서 자꾸 멀어지는 내 모습 나는 싫어 ( 정말 싫어 - 2절 첨가부분) 거짓은 이제 그만 꾸며진 모습도 그만 내 자신을 속일 순 없잖아 그대로 힘든 그대로 모자란 나를 고백해 모든걸 다 알고 계시는 주님곁에 가고 싶어 가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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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이제와 영원히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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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내가 사랑해 (Remix) [digital single] (2008)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나를 깨워줘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 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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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 내가 사랑해 (Remix) [digital single] (2008)
항상 내 곁에 있어줘 나를 깨워줘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 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 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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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 하지 않을 거야 들어봐 나를 부르는 소리 뛰어봐 더욱 태양 가까이 지루한 약속들 떨쳐 버리고 달리go 꿈꾸go OK go go go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OK go go go 강하고 자유롭게 달리는 저 말처럼 다시 한 번 태어날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눈치 따윈 보지 마 세상 의식 하지 마 다른 사람 기분 신경 쓰지 마 자유롭게 내 길을 가는 거야 다시는 후회하지 않을 거야 OK go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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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한 걸음 물러서서
내 하루 일과를 생각해 항상 똑같은 길과 늘~ 마주치는 얼굴 지루~하고 막힌 날들~ 가끔씩 상상했지 어딘가로 떠나는 나를~ 가슴이 싸하도록 바람 들이 마시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안개 자욱한 새벽 산길을 터벅터벅 걸어 솟아 오르는 태양과 함께 아침을 열고 불현듯 두둔 가득 채우는 넓은 바다 한 폭에 갇혀~ 있었던~ 내 마음이~ 한 없이 맑아지네~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나나나나아~ 가끔씩 상상했지 어딘가로 떠나는 나를 가슴이 싸하도록 바람 들이 마시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홀가분하게 시간을 잊고 느릿느릿 걸어 이름도 모를 어느 한적한 강가에 갈까 빌린 낚시대 드리워 놓고 몸을 젖혀 두 눈 감으면 온 세상 다 가진 듯 꿈속에 빠져드네 마음을 씻어내는 무심한 바람과 햇살엔 맨발이 더 어울려 무거운 구둘 벗고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떠나보자 저 강원도로~ 떠나보자 저 강강강강강원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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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우리 얼른 결혼하자 성당 갈까? 절에 갈까? 누구라도 축복하면 우리끼리 결혼하자 꽃반지를 하나끼고 면사포는 뭘로 할까? 아무려면 우리한테 넌 내 행복 난 네 기쁨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를 아주 많이 낳아 행복할꺼야 우리 얼른 결혼하자 만났을때 해버리자 친구들도 있으니까 우리 그냥 결혼하자 문방구에 색종이를 슈퍼에는 먹을것들 아스팔트 거리에서 딴따라라 따라라라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 많이 낳아 이담에 돈 많이 아주 많이 벌어 이담에 아이들 아주 많이 낳아 우리 이제..... "우와~ 우리 결혼해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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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오늘 아침은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는 것은 한 잔 커피와 갑 속에 두둑한 담배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오늘 아침은 다소 서럽다고 생각는 것은 잔돈 몇 푼에 조금도 부족이 없어도 내일 아침 일도 걱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난은 내 직업이지만 비쳐오는 이 햇빛에도 떳떳할 수가 있는 것은 이 햇빛에도 예금통장은 없을 테니까 나의 과거와 미래 사랑하는 내 아들 딸들아 내 무덤가 무성한 풀섶으로 때론 와서 괴로웠을 그런대로 산 인생 여기 잠들다 라고 씽씽 바람 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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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자동차가 아니죠 물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옷이 아니랍니다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꿈에도 그리는 건 성 같은 저택이 아니죠 물론 정원도 정말 멋지겠지만 꿈에도 그리는 건 흰 돛 요트가 아니죠 여유있는 시간은 빼놀수 없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가 갖고 싶은 건 하나뿐 내가 갖고 싶은 건 사랑뿐 내가 갖고 싶은 건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자동차가 아니죠 물론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멋진 옷이 아니랍니다 물론 입고 거릴 거닌다면 좋겠죠 말하기가 쑥스럽지만 내가 갖고 싶은 건 그대의 따뜻한 사랑 남모르게 간직해왔던 내가 갖고 싶은 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 내가 갖고 싶은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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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듯 힘들고 지쳤을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께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께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께 작은 별을 따줄께 밤마다 내 맘 비춰 줄께 꽃 피워줄께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 기다려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께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께 그림자가 되어 따라 갈께 작은 별을 따줄께 밤마다 내 맘 비춰 줄께 꽃피워줄께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 지고 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 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 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께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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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항상 곁에 있어줘 햇살처럼 닿는 너의 온기 나를 깨워줘 간지러운 봄비 마음을 적시고 힘들고 지쳤을때 나를 안아줘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 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오래기다려왔어 너를 사랑해 내가 사랑해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 싶던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순간 영원히 잊지 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오래 널 지켜줄게 어지러운 세상 한가운데 보살펴줄게 그림자가 되어 따라갈게 작은 별을 따줄게 밤마다 네 마음 비춰줄게 꽃피워줄게 싱그러운 아침 이슬을 머금고 행복해지고 싶어 너와 둘이서 너와 영원히 너의 마음 고마워 늘 듣고싶던 말 사랑한다는 너의 고백 나도 사랑해 우리의 이순간 영원히 잊지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꿈꿔왔던 오늘 서로에게 약속해 세상을 향해 큰소리로 우리 사랑을 소중한 이순간 영원히 잊지않을게 평생 너를 내가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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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가까이 오지 말고 웃지도 말고 손 내밀지 말고 그대로 기다려줘요 당신이 누군지 난 잘 모르잖아 속으로 울지 말고 참지도 말고 외면하지 말고 편하게 기대 보란 말 나에겐 아직도 참 어려운 걸요 또 마음 데일까 맘 베일까 움츠리고 있죠 늘 마음 조이며 맘 누르며 망설이고 있죠 숨 죽인채 재촉도 하지 말고 눈 떼지 말고 지치지도 말고 조금만 더 기다려요 당신이 있기에 다시 용기 내고 싶어 또 낯을 가릴까 발 헛디딜까 조심해 왔죠 늘 힘에 부칠까 더 나빠질까 두려움에 떨었죠 혼자라서 사랑을 믿지 말고 사랑에 모든걸 다 걸지도 말고 사람을 믿으려 해요 그래요 당신이 그 사람 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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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매직 선샤인 호주머니 속에 두 손 꼭 쥔 채로 나는 고백해 너의 향기 따사로운 햇살처럼 나의 마음 건드렸다고 다가가도 되니 좋아해도 되니 오래 기다려온 나 하나만의 사랑 바로 너야 단 한 순간 너를 본 순간 모든 것을 알아버렸지 오래전에 준비된 선물 나만 알 수 있는 그 비밀 너 바로 그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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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나무자전거 2집 - Tree Bicycle Vol.2 (2008)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목소리가 가슴으로 울리는 걸 느껴볼 수 있게 날 둘러싼 무대위에 빛도 한 결 부드러워지고 이 순간을 즐기죠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감정이 드러날 듯 말 듯 담담히 다가올 수 있게 전하고 싶은 나의 진심이 낮게 꾹꾹 누를 수 록 진하게 배어나죠 반주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내 마음에 울린 사람 사이의 떨림이죠 애틋한 온기로 가득한 여기 우리를 감싸는 건 마음을 달래는 목소리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목소리가 가슴으로 울리는 걸 느껴볼 수 있게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감정이 드러날 듯 말 듯 담담히 다가올 수 있게 반주는 필요없어요 우리를 이어주는 건 내 마음에 울린 사람 사이의 떨림이죠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조용히 귀 기울여 주세요 시간을 잠시 멈춰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