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음악 08. 한대수 <물 좀 주소> 티셔츠 예약 판매룰루랄라레코드 Wearable Music Project
#입는음악 08
한대수 티셔츠
01. 한대수 시그니처 블랙 헤비라운드 티셔츠
사이즈 : S, M, L, XL, 2XL
면100%
250g/㎡(7.4oz) 14수
평직
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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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일호시일 日日是好日>-차를 좋아했던 매일조용한 분위기.. 따뜻한 사람들..그리고 그들 사이에 차를 우리내 내리고 나누는 시간이 흐른다.
매일 매순간이 차를 만나면서 즐겁다..인생이 그렇다는 걸 그냥 흐르듯이 보여주는 영화..지루하기 딱 좋지만..그래서 느긋하고 푸근해서 좋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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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의 뉴욕, 한대수와의 동행."뉴욕은 개판이야! (New York is dog table! Hahaha!)"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는 모든 것을 멈춰야만 했다. 다행히 점차 마스크를 벗고 있는 2023년의 오늘이다. 하지만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분야를 제외하고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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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행복의 나라(한대수 선생님이 보내주신 글을 편집해 올립니다)
한대수 2022/01/15
최근에 어느 블로그에 저의 ‘행복의 나라’가 표절이라며 어느 뉴질랜드 가수가 1971년 발표한 노래와 흡사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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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인터뷰쓸쓸한 목소리로 ‘기억상실’을 노래하던 2001년의 오소영, 2009년 차분한 목소리로 서정적인 세계를 노래하던 < A Tempo >의 오소영의 공통분모는 쓸쓸함, 고독, 우울, 절제 등의 단어였다. 그로부터 11년이 지난 2020년, < 어디로 가나요 >의 오소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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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베개’ 들고 26년 만에 귀환한 조동익1994년 첫 솔로 앨범 ‘동경’을 낸 조동익은 몇 년 후 한 인터뷰에서 ‘곧’ 두 번째 앨범을 낼 거라고 했다. 그의 ‘곧’은 우리의 ‘곧’보다 아득히 길었다. 1998년의 인터뷰였으니, 22년이 걸렸다. 그의 음악을 아끼는 이들, 조동익이라는 이름에 경외감을 가져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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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경: 내 음악이 모두에게 편안하게 기억되길10년. 내공이라는 단어 앞에 두기에 그리 민망하지 않은 시간이다. 10년은 보통 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데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시간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만큼의 시간을 한 분야에 쏟아붓기가 쉬운 일이 아니니 말이다.
배영경이란 이름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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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찬 『Guitology』 (2005)물론 아티스트로서의 인기, 또는 상당수의 팬과 대중들의 관심이 그의 초기작들에 쏠려 있는 엄연한 사실을 애써 부인할 생각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조규찬을 거론할 때 단연코 첫 손가락에 꼽는 앨범들도 사실은 그것들이라는 것도 모르지는 않는다. 하지만 명작의 의미와 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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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운 30 (Lowdown 30) 『1』 (2012) 음악을 만들며, 혹은 음악을 논하며 범하게 되는 오류는 그 본질을 장르라는 명사에 가두려 한다는 것이다. 록이니 팝이니 블루스니 힙합이니 하는 식으로 음악을 장르로 대표되는 명사의 세계 안에 가둬놓고 그 안에 관습처럼 얽매여 버리는 일은 만드는 사람에게나 듣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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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김현철·'배캠'서 13년 만에 들려준 시티팝 감성13년 만에 돌아온 가수 김현철이 지난밤을 시티팝 감성으로 물들였다.
김현철은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서 새 미니앨범 '10th - preview(프리뷰)' 타이틀곡 '한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로 호흡을 맞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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