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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존 박 보려다가 Casey James에게 반함. <아메리칸 아이돌 9>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8 01:52:50
폴라 압둘이 개런티 문제로 빠지고 프로듀서까지 바뀌고 사랑하는 사이먼 코웰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엑스 펙터 USA로 가버린다고 그러고. 음악과는 상관없는 (하지만 호감인) 엘렌 드제네이러스가 심사로 들어온 약간 막장 느낌 나는 시즌 9. 아웃 오브 안중이었는데 저번에 ...

마초의 제왕. <페이백>(Payback, 1999)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8 00:55:24
느와르 영화 하면 빠지지 않는 작품인데 이상하게 안 땡겨서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가 얼마 전에야 봤음. 근데 채찍 휘두르는 루시 리우 빼고는 기억에 남는 작품이 아니었다. 원작 를 봤기 때문인 것 같다. 포인트 블랭크에서 완전 멋지게 봤던 장면들이 어떻게 나왔을까 기대했...

씨엔블루 정용화의 추천 음악 : 씨엔블루의 러브&블루- 정용화

24hz.com :: 2010-08-17 23:56:00
어린 시절부터 들었던 밴드들의 음악, 요즘 즐겨듣는 밴드들의 음악, 또 제가 좋아하는 보컬이 있는 밴드들, 그리고 기분이 상쾌해지는 힙합이나 일렉트로닉까지 핫했던, 지금 핫한, 앞으도 더 핫해질 멋진 음악들을 골라봤습니다! 더운 날씨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노래들이 될 ...

리처드 기어보다 아름다운 밀밭. <천국의 나날들>(Days Of Heaven, 1978)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7 23:52:19
한 때 마이클 치미노 감독의 과 헷갈렸던 영화였는데 드디어 보았다. 언젠가는 출시하겠지만 과 함께 dvd 좀 나와줬으면(감독판이나 무삭제로) 하는 소망이 있네. 정말 아름다운 영화였고 특히 촬영은 후덜덜이었다. 촬영 감독이 둘인데 크레딧에 나오는 알멘드로스 감독과 스튜...

[창비시선 041][조국의 별]-고은

Crevasse 같은 삶 :: 2010-08-17 09:48:55
글: 고은출판사: 창작고 비평사 0000.00.00 초판 1쇄 가격: 2.500원 창비시선(041) - 바람 부는 날 - 바람 부는 날 바람이 빨래 펄럭이는 날 나는 걸레가 되고 싶다 비굴하지 않게 걸레가 되고 싶구나 우리나라 오욕과 오염 그 얼마냐고 묻지 않겠다. 오...

[음악+만화]김광석 프로젝트 '스무살'

Crevasse 같은 삶 :: 2010-08-17 09:46:00
작가 : 성기완, 이유정, 박희정, 이강주, 변병준 윤태호, 이경석, 최미르, 이애림, 박형동 Mr.D, 이우영, 양경일 출판사 : 생각의 나무 2003년 11 가격 : 10,000 한국에서 독특한 만화 세계를 보여주는 젊은 작가들이 김광석의 노래에 대한 감성을 자신만...

루시드폴의 추천 음악 : 이상한 나라의 멀쩡한 폴

24hz.com :: 2010-08-17 02:13:00
요즘 세계 음악을 소개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고 있어서 더욱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게 되는데요,여러분들께도 평소 쉽게 들을수없는 음악들, 주로 비영미권 음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영미권, 가요중에서도 덜 알려진, 그리고 비영미권에서 좋은 음악을 선곡해서 널리 알리...

여전히 멋있게 노는 언니. Sheryl Crow - 100 Miles From Memphis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7 02:05:05
Sheryl Crow - 100 Miles From Memphis - 셰릴 크로우 (Sheryl Crow) 노래/유니버설(Universal) 한참 망설이다가 중고샵에 싸게 나온 게 있길래 구입한 앨범. 망설인 이유는 당근 셰릴 크로의 음악 장르가 컨트리이기 때문. 블루...

당신 음악 때문에 잠이 안 와. Rufus Wainwright - Release the stars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 2010-08-17 01:39:06
[수입] Rufus Wainwright - Release The Stars - 루퍼스 웨인라이트 (Rufus Wainwright) 노래/Geffen 밤 시간대에 어울리는 씨디를 손에 잡히는대로 걸어놓고 소설을 읽곤 한다. 한 마디로 BGM으로 쓰는 건데 내한공연 예매해...

Lasse Lindh - Stuff, River, C'mon Through, Walk with me

자기만의 방 :: 2010-08-16 01:14:15
1집 You wake up at sea tac에서 4곡. 이걸 샀어야 하는데 가장 최근의 베스트 앨범을 사버렸다. 중고로 사서 싸게 샀기 때문에 별 후회는 없지만 그래도 라세 린드 앨범 중 최고작은 1집이라 그걸 소장하는 게 나은 것 같음. 아니면 라세 린트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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