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인문학부에 학적을 두고 있는 재원이었던 성시경은 2000년 인터넷 업체 하이텔에서 주최하는 뜨악페스티벌에서 상을 받게 되면서부터 가요계에 활동을 시작했다. 서글서글하면서도 수줍은듯한 외모에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 있는 성시경은 나근나근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거부감없는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출연과 진행, CF 모델에 이어 SBS 미니시리즈 <때려>에도 출연, 숨겨져 있던 연기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 ....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그녀에게 안겨주고파 흰옷을 입은 천사와 같이 아름다운 그녀에게 주고 싶네 우우우우~ 슬퍼보이는 오늘밤에는 아름다운 꿈을 주고파 깊은 밤에도 잠 못 이루던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고싶네 * 한송이는 어떨까 왠지 외로워 보이겠지 한다발은 어떨까 왠지 무거워 보일거야 시린 그대 눈물 씻어주고픈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우우 슬픈 영화에서처럼 비내리는 거리에서 무거운 코트 깃을 올려세우며 비오는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 반복
You make my heart keep pumpin' I can't stop my selt lovin' you Geei I think love I have a crush on you Repeat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나 넌 누가 봐도 아주 예쁘고 탐스러운 사과 같아 깨물어 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너의 핑크 빛 화살에 꽂혔어 넌 모두에게 늘 친절해 그래서 착각들 하지 나만의 애인인걸 잊지 않았다면 내게 더 이상 장난치지는마 욕심이 지나친 걸까 자신이 없는 걸까 불안한 마음 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나 Narration: Give your love in my heart Wait fot you until your come I don't know what your want I want you Rap: Ya break my heart feeling blue Got no club don't wanna leave Ya I want to conceive ya Come to my complete mind 내게 다가와 나의 텅 빈 마음속을 채워줘 옆에 좀 있어줘 너만을 바라보고 있어 비어 있는 내마음 함께 있어줬음 지갑속의 네 사진은 노랗게 바래져 버렸어 애써 감추지 말아줘
song: 넌 찡그려도 싫증 안나는 사랑스런 천사인걸 아무도 볼수 없게 숨겨두고 싶어 나만의 인형이면 안되겠니 힘겹게 내게 온 너를 잃고 싶지는 않아 불안한 마음뿐야 Tell me that you love me Can not stand that you've never mine you really break my heart 짜증내고 화를 내도 또 너의 미소만 보면 바보 같은 나 (Repeat)
지운줄 알았어 너의 기억들을 친구들 함께 모여 술에 취한밤 니 생각에 난 힘들곤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 였자나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웃을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그만 안식처가 되어주었지 멀어지기 전에 그것만 기억해 줄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께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저기 그대가 보이네요 오늘도 같은 시간이죠 언제나 조금 젖은 머리로 날 스쳐가죠 살짝 미소지은 건가요 혹시 날 알아 챈 건가요 아침을 닮은 그대 향기가 날 사로잡죠 난 궁금한 게 많죠 그대 이름 그대의 목소리 온 종일 상상해요 그대 곁에 날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내일 아침 어쩌면 말할지도 모르죠 우리 한 번 만나 볼래요 물기 어린 나무 사이로 햇살이 부서지는 거리 투명한 그대 얼굴이 왠지 좋아 보여요 기분 좋은 일이 있나요 가벼워 보이는 발걸음 살며시 부는 바람을 타고 난 다가가죠 참 망설였었지만 오늘은 꼭 얘기할래요 눈이 참 예쁘다고 좋아한다고 조금 서투르고 어색하지만 천천히 알아가요 그렇게 시작해봐요 거 봐요 웃을 거면서 내 마음을 알면서 잘 해낼 수 있겠죠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정말 서두르진 않을 거예요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대가 나를 느끼게 사랑을 시작할까요 그대 곁엔 언제나 내가 있어줄게요 변치 않을 거예요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눈 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워~) 난 그댈 못잊겠죠 그맘을 알고 파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 겠죠 아직 난 사랑하는데 어쩔 수 없나요 보내야 하나요 그대~ 그대 손에 낀 그 반지 내게 주고 편하게 가요 언젠가는 잊혀질 추억일텐데 맘 아프잖아요 더 많이 안아줄걸 그랬죠 그 기억에 한동안 혼자서 그대 외롭지 않게(워~) 난 그댈 못잊겠죠 그 맘은 알고가요 혹시나 언젠가 또 다른 사랑찾으면 제발 모르게 해줘요 난 모르는체로 영원히 그대를 늘 기다리게 정말 날 떠나가요 날 두고가나요 정말 가나봐요 그대 나는 아닌가요
긴밤 눈물로 지새고 잠든 그대의 등뒤로 밤새 내리던 푸른 비도 걷혀가고 슬프던 날이 가고 아침이 밝아와요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이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쓰러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게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흩어진 머리칼 내가 쓰러줄께 내 소중한 사람 이제 눈을 떠요 아침 햇살이 부서져와요 외로워하지 말아요 늘 곁에 있을게요 손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곳 난 그대 여린 가슴에 작은 불빛될께요 그대 어둠 밝힐 수 있도록
문득 외롭다 느낄 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지막이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나에게 다가와서 잘해주려는 그대 고맙지만 받아들일 수 없죠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그녀를 난 아직도 사랑하기에 이런 날 보며 그댄 바보같다 하지만 사랑 이란 건 가슴이 시키죠 나만 사랑한단 그녀의 고운 약속을 아직 난 믿고 있기에 좀 늦을 뿐인 거에요 아마도 먼 길 갔다 오는 그길에 내곁에 있는 그대를 보고 혹시 되돌아 갈지 모르니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날 맘에 두지 말아요 또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나니까 늘 꿈 속에 다녀가는 그녈 잊을 수 없는 날 이해해요 그만 돌아가줘요 그대에겐 참 미안하지만 슬픔 속에도 기다려지는 내 사랑 그녀뿐이죠 내게 미안해하며 언젠가는 날 찾을 그녀죠 편이 돌아올수 있도록 나의 곁을 비워두고 싶어요 영원히 올 수 없다고 해도 추억만은 지키며
I tried to keep me in your mind I tried to keep me by your side with all the love and times I share with you You would always find another one, what am I to do
I tried to keep me in your life I tried to keep me close to you even with the love I gave to you I could always find another one, lying close to you
Baby even after all that we've been though l can't live my life alone without your love I can't understand girl, what am I to do but baby it's true
*All the love you gave to me All the lies you said to me at night I love you so it didn't matter then even after all I had, I can't leave you in my past. I will promise you my love will be so true, forever with you
I tried to keep me in your heart with the pain I felt so deep within With all the love and times I gave you, I could always find another one, lying next to you
Baby even after all that we've been though l even tried to live my life alone without your love I don't understand but girl, what am I to do but baby it's true
All the love you gave to me All the lies you said to me at night I love you so it didn't matter then even after all I had, I can't leave you in my past. promise you my love will always be so true, forever with you
If you could understand the way you make me feel Open up your heart and see who's right here waiting by your side I will always be the man for you and Always be the man too love too, All for you!
지울께 이젠 너의 모든걸 사랑했었던 추억들까지도 잊을꺼야 많이 어렵겠지 하지만 이 세상에 나 혼자만이 그리워하는건 불공평해 그렇게 떠나야 했니 널 잊는다는게 내겐 너무도 힘든줄 알면서 한시간이라도 나와함께 지낼 수 없는거니 그게 안된다면 몇분이라도 잊겠단 다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해보지만 지울 수 없기에 이렇게 나 힘들어
그렇게 떠나야 했니 널 잊는다는게 내겐 너무도 힘든줄 알면서 한시간이라도 나와 함께 지낼 수 없는거니 그게 안된다면 몇분이라도 잊겠단 다짐을 하루에도 몇번씩 해보지만 지울 수 없기에 이렇게 나 힘들어
차라리 날 데려가 죽음보다 너를 잊는게 더욱 많이 힘들어 제발 나를 데려가줘 살아온 날보다 더 긴날을 너 없이 나 혼자서 보낸다는게 이젠 자신없어 용서 못할거야 날 버린채 혼자 떠나버린 아마 널 영원히 용서하지 못할거야
이런 내모습 기다려줬나요 늘 그자리에서 다른 세상을 보며 그대 자꾸 작아져 애써 멀리한 나를 처음 그대를 혼자 사랑하며 흘린 눈물이 이제 그대 눈에서 아픈 사랑이 되어 자꾸 흘러내려요 기억속으로 그계절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 처럼 내가 다시 그 자리로 가도 된다면
눈물뿐이죠 지친 하루 끝에 그대가 없다면 항상 있던 자리에 그대가 없어지면 내가 살수 있을지 기억속으로 그 계절 속으로 우리 함께한 날들 생각나죠 그댄 여기서 그대로 사랑했나요 변해가던 내 모습까지도 다가가던 그 눈물로 그대 앞에 설께요 처음처럼 내가 다시 그자리로 가도 된다면
아무 말없이 웃어준 그대에게 나 돌아와 행복해도 되나요 나의 뒤에서 얼마나 힘들었나요 알면서도 난 멀리 있었죠 세상이 날 힘들게해 이제야 찾아오는 바보같은 내가 그대에게 삶의 전부였나요 전불 잃고 많이 힘들었나요
그곳은 언제나 내게 쉴 곳을 주지 수줍음 많던 너의 모습과 그 옆에 어렸던 나 처음 입맞춤 그 밤 기억하니? 무슨 말을 할까 어색해 "내일 봐.. 안녕" 그 한 마디만 남긴 채 난 뛰어갔지 그대론데 널 바래다주던 그 길엔 가로등, 놀이터...여전히 그 자리에 아쉬움을 남긴 채 뒤돌아보면 손 흔들며 웃음 짓던 니 모습만 보이질 않아 장난기 많던 나의 모습과 그 옆엔 어렸던 너 하루하루 말없이 지나가 버리고 어느새 나일 먹 은 너와 나 서 있어 힘이 들 땐 너도 가끔 기억할까? 소박했던 행복했던 지난 시절 우리의 모습 처음 너 울던 그 밤 기억하니? 말없이 건넨 선 물 보면서 "고마워, 정말" 그 한마디에 괜히 나도 눈물 이....
성시경 - 정규 7집 처음 - 성시경 노래/로엔 원래 성식이형을, 그니까 성시경을 좋아하게 된 건 2집 '넌 감동이었어' 때부터다. 그때였나? 꽃님이랑 짝짓기 프로그램 나와서 한참 버터왕자 어쩌고 얘기 들었던 게. 그 이후였나? 여튼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좋을텐데'같은 곡도 좋지만 '넌 감동이었어'는 징짜 수백번, 수천번을 들어도 감동적인 트랙이었다. 모르겠다. 그 노래는 진짜 언제 들어도, 어떻게 들어도 좋았다. 그래서 그 때 성시경의 콘.....
데뷔 이래 발라드 음악과 부드러운 감성으로 여성팬들에게 어필해왔다. 2000년 음악 사이트 드림 뮤직이 개최한 사이버 신인가수 선발대회인 '뜨악 페스티벌'에서 '내게로 오는 길'을 노래해 단박에 주목받았다. 2001년 정식 데뷔한 그는 '처음처럼', '미소천사',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두사람', '거리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사랑 받고 있다.
이 공연 동영상은 지난 12월 23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8500여명의 관객 앞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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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성시경 좋아했다.4집까지 앨범도 다 갖고 있고 콘서트는 맨날 예매가 늦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없다면 안 가겠어,이러고 다 예매 취소해서 그렇지 어쨌든 빛의 속도로 예매할 정도로 손이 빨랐다면 가고 싶었고.여하간 5집 말고는 다 갖고 있다는 거. (1집은 테이프ㅋ)꽃님이랑 데이트할 때도 빼놓지 않고 봤잖아. 계속 고민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