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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5집 - Last Concert (2012)
v1)
한 잔도 안했어 똑같아 평소처럼 늘 보통처럼 일하고 퇴근하고 자 그냥 가끔 있잖아 생각나는 거 그래 그냥 가끔 눈에 띄는 너 반지는 버렸지만 편지는 그렇지 않아 사진은 지웠지만 휴지통은 비우지 못해 이제는 요령없이 열심히만 살아 너랑 사랑했던 나랑 조금 다른 모습으로 그때는 별다른 것 없이 덧없이 웃거나 울고 시간이 괜히 빠르게 갔지 밥은 꼭 같이 영화도 둘이 같이 밤늦고 궂은 날씨엔 집앞에 갔지 그게 누구나 다하는 뻔한 일인데도 괜히 특별한 것 같고 드라마 주인공도 같은 사랑이었는데 이별을 넘어 이젠 추억일뿐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v2) 얼마전 니 생일 그냥 지나쳐갔어 처음이였어 그 날 그런 거 허탈했어 예전엔 절대 혼자있으면 안된다고 온종일 니 생각날까봐 일부러 바쁜척했는데 이젠 안 그런데 나도 좀 컸네 이젠 널 웃으며 추억할 수 있을까 니 남은 물건들은 오래된 일기처럼 읽으며 미소지을까 이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가 추억이 되는 것보다 더 빨라 난 못잡아 눈감아 떠올려도 니 얼굴 어렴풋해 생각이 나다가 말고 그만둬 어차피 지금 내게 사랑은 없어 또 다른 사랑은 없어 널 잊었지만 다른 사람은 없어 빛바랜 사진첩같이 흐릿한 기억 추억이지만 어쨌든 맘은 죽었어 h) 마르고 멈출텐데 이놈의 눈물은 아니래 내 맘은 죽었어 그렇게 멈춰버렸어 괜찮아 내 삶의 반은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잊어야 하는데 인연의 그 끈이 나를 놓아주질 않아 지워지질 않아서 나 죽지 못해 살아야 해 하늘도 힘든가봐 우리는 인연이 아니래 구멍난 가슴은 무엇도 막을 수 없대 괜찮아 내 삶의 전불 너에게 맡겼으니 넌 말야 니 몫을 찾아간 거 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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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노 - 겨울나무 [digital single] (2012)
Intro) You 날 떠나도... Verse1) CINO 혼자 있다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리는 어떤 날 밤 날 바라봐 주던 니 눈빛과 닮은 저 달빛은 마치 날 위로하듯이 짙은 구름뒤로 조용히 또 몸을 숨긴다 몸을 숨긴 달, 애써 스스롤 감춰가며, 지독한 그리움 그 눈물을 훔쳐가며 숨어서 널 바라보는 마음.. 우리가 새겨진 사진과 지난 시간 모두가 적혀진 일기장까지 다 버리고 애써 지우고 또 지워도 난 결국 떠나간 널 잊지 못해 오늘도 다시 한참을 울었어 또 한참을 빌었어 니가 다시 내게로 돌아와주길 바라며 기다리는 내 모습이 마치 외로운 겨울 나무 같아 겨울이 가면 언젠가 다시 봄이 올테니까 그렇게 난 이 자리에 길 잃은 아이 같은 맘으로 너무나 차가운 여기서 널 그리며 나 홀로 서 있어 Hook) La-A You 날 떠나도 날 잊어버린데도 어쩔 수 없는 사랑 I know 난 이대로 널 가슴에다 묻고 살아가겠지 Verse2) 팻두 나이를 먹어도 이별은 참 힘들구나 이 아픔은 익숙할수록 더 아프구나 내게 울먹거리며 미안하단 말을 던지고 그녀는 다른 남자의 손을 잡는구나 그래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 알아서 너를 잡을 수 없었어 끝이 없는 마라톤 조건이 대체 뭐기에 우리 사랑을 찢어 이 아픔을 제발 느껴달라며 개처럼 짖어 그래 내가 모자란 탓이겠지 내가 잘났더라면 새로운 여자를 만나겠지 돈도 못버는 음악으로 10년을 보냈지 열정 하나면 된다며 인생을 즐겼지 근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 그저 단순한 열정은 미래의 눈물이다 이 뜨거운 심장은 화산처럼 계속 폭발해 너무나 아파 눈동자에서 쏟아지네 Hook) La-A You 날 떠나도 날 잊어버린데도 어쩔 수 없는 사랑 I know 난 이대로 널 가슴에다 묻고 살아가겠지 사랑을 잃은 이 겨울나무는 마르고 갈라져 또 태워져 사라지겠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이 차가운 이별에 베어져 또 찢어져 다 타버리겠지 You 날 떠나도 날 잊어버린데도 어쩔 수 없는 사랑 I know 난 이대로 널 가슴에다 묻고 살아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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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피 크런치 - 금붕어 [single] (2011)
Csp)
크크 떴어 모두가 난리법석 팔짱 낀 호랑이도 덥석 곶감보다 더 달콤한 밤에 백설공주도 내게 반해 독사과보다 날 원하고 또 높게 손들어 다 Thumbs up 긴 머리부터 반짝 대머리 모두 같이 춤추고 party boom boom shake it 스피커부터 니 가슴 안으로 삐걱거리는 고민을 부수고 비켜 비켜 what? Cheezy) 아직 좀 부족해 끌어올려 더 높게 이제 시작인데 we party till the end 시현) Thumbs Up x12 Yo Hands in the Air Like you just don't care 미쳐 날뛰어 오버해 fire Hands in the Air Like you just don't care 오버해 fire Cheezy) 옷깃 세워 꼴에 자존심 있지 흠뻑 젖은 티 we gonna party till you get wet sweat make your body shake Call 911 전활 걸어 bodys on fire 대충 봐도 매주 그리워 질걸 아직 안뛰어? 바로 너 x3 is only you Csp) 아~ 일단 잘놀려면 망설이지말고 소리를 질러 갇혀있지마 네 진짜 feel로 이 무대를 죽여줘 지금 네가 Killer 난 원해 이 Stage 위에서 burn burn burning so hot hot 더 뜨겁게 I`m way up high 아침해 질때로 갈때까지 시현) Thumbs Up x12 Yo Hands in the Air Like you just don't care 미쳐 날뛰어 오버해 fire Hands in the Air Like you just don't care 오버해 fire Csp) We are b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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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크리스피 크런치 - 금붕어 [single] (2011)
시현)
난 그 사람이 그립다 멈춰버린 시계가 고맙다. 오늘밤도 널 기다리는 내 맘. 쉴수있게 잊을 수 있게 Csp) 니가 없어도 역시 아침해는 떠 근데 달라진게 있다면 그 시간에 불을 꺼 오지않는 잠 때문에 이 가사를 적는다라는 말 벌써 며칠째야 다 알잖아. 사실은 나 네가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는 나라서 몇장째 펜이 아닌 눈물로 널 그렸어. 기억력이 나빠졌으면 좋겠어. 저 어항 속 금붕어가 부러운건 처음이야 태어나서 Cheezy) 넌 내게 How to Love 가르쳐줬는데 왜 하물며 탓을 돌리겠어 너에게 그저 보고싶어 그리워 my baby 아니 필요해 옆자리에 you be my lady Csp) 사랑을 몰라서 다툼 뿐 이었어. 너무나 못나서 다룰 줄 몰랐어. 그립다 지난 날 너와의 모든 이야기가 심장에 바늘이 되어서 깊게 세긴다. 시현) 그 사람이 그립다. 장난스러운 눈빛과 말투. 가지말라 매달리던 널 뿌리치고 돌아선 나 이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Csp) 밥도 안먹고 눈물로 밤을 센적은 없어도 널 향한 마음은 간절해 불완전해 너 없이 숨쉬는 것 조차 난 방전된 배터리처럼 아무것도 못해. 난 노벨 평화상감 이지만 너와 전쟁같은 사랑을 진짜 다시 하고싶다. 이제 널 향해 갈게 맘이 뛰는대로 지하철타고 갈게 막히니까 강남대로 Cheezy) 넌 내게 How to Love 가르쳐줬는데 왜 하물며 탓을 돌리겠어 너에게 그저 보고싶어 그리워 my baby 아니 필요해 옆자리에 you be my lady Csp) 너무나 아파서 눈물도 안났어 내가 참 나빴어 못난 남자라서 그립다 지난 날 너와의 모든 이야기가 심장에 바늘이 되어서 깊게 세긴다. 시현 & Cheezy) 차가워진 (I miss you baby girl) 저 공기도 (I need you in my world) 내 맘 얼리지 못해 니가 생각나 (또 니가 생각나) 깊이 잠궈버려도 (다 버려도) 하염없이 눈물이나 시현) 난 그 사람이 그립다 멈춰버린 시계가 고맙다. 오늘밤도 널 기다리는 내 맘. 쉴수있게 잊을 수 있게 미치도록 보고싶다. 니가 지독하게 그립다. 가지말라 매달리던 널 뿌리치고 돌아선 나 이제는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Csp) 아무것도 너 없인 할 수가없어. 니가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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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울다 웃다 울다 [digital single] (2011)
보고싶다고 이젠 너를..
사랑한다고 내게 말을.. 1.) Csp 스물다섯 사랑의 기쁨, 슬픔과의 경계선 넘어섰다 생각했던 진실은 내 맘속에 자리잡고 있었어 날 가로막고 있었던 꿈과 목표 돈과 삶의 역겨운 연장선 버텨온 시간도 흐르고 흘러 지난날 부르고 불렀던 노랫말속 비극의 주인공 처럼 부르트고 갈라진 입술, 부르르 떨고있던 모습 구르고 굴러봤자 구름위로 갈 수 없는 삶인 걸 모든게 지난 날 추억이 될꺼라지만 난 지금 미치겠어 너 땜에 다쳐 계속 사랑이란걸 하면 할 수록 모르겠어 난 원래 단순하고 이기적인 남자라서 널 잡고싶은데 널 보내주는게 예쁜 추억으로 만들어 주는 최선같아 겨울 바다 위 치는 시린 파도같이 파란 멍자국만 니 가슴에 남기는 나란 남자 Song) KAI 보고싶다고 이제 너를 불러보아도 너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늘 보고 소리치며 나는 또 울어 2.) Csp 뜨거운 태양을 가슴에 품은 여자 차가운 달빛으로 살아가는 남자 아침 이슬처럼 때론 밤하늘의 별처럼 반대편에 서있어도 늘 행복했었잖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직 내 맘을 보여주지 못했어 참 바보같이 이젠 다 말할래 내 작은 마음까지 사랑한단 말도, 간단한 문자와 전화 한통 다 니가 바란 작은 관심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살아가는 전부가 너라고 이제 다 말하고싶어 모두가 부러워 하고 다신 당신 두눈에 눈물은 흐르지 않게 마지막까지 자신있게 너만을 위해 살아볼게 쉽게 말할게 나 지금 니가 필요해 너 없는 하루를 버틸 자신이 없어 이젠 더 잘할게 작은 관심과 표현 내 심장이 멈춰도 오직 너만을 사랑할게 Song) KAI 보고싶다고 이제 너를 불러보아도 너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늘 보고 소리치며 나는 또 울어 니 생각에 오늘도 지쳐 잠들기를 반복해 울다 웃다 울고 울어 이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하늘 어딘가에서 너는 날 보고 있니 너도 혹시 나처럼 아파하며 울고 있니 너 만큼은 울지마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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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울다 웃다 울다 [digital single] (2011)
보고싶다고 이젠 너를..
사랑한다고 내게 말을.. 1.) Csp 스물다섯 사랑의 기쁨, 슬픔과의 경계선 넘어섰다 생각했던 진실은 내 맘속에 자리잡고 있었어 날 가로막고 있었던 꿈과 목표 돈과 삶의 역겨운 연장선 버텨온 시간도 흐르고 흘러 지난날 부르고 불렀던 노랫말속 비극의 주인공 처럼 부르트고 갈라진 입술, 부르르 떨고있던 모습 구르고 굴러봤자 구름위로 갈 수 없는 삶인 걸 모든게 지난 날 추억이 될꺼라지만 난 지금 미치겠어 너 땜에 다쳐 계속 사랑이란걸 하면 할 수록 모르겠어 난 원래 단순하고 이기적인 남자라서 널 잡고싶은데 널 보내주는게 예쁜 추억으로 만들어 주는 최선같아 겨울 바다 위 치는 시린 파도같이 파란 멍자국만 니 가슴에 남기는 나란 남자 Song) KAI 보고싶다고 이제 너를 불러보아도 너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늘 보고 소리치며 나는 또 울어 2.) Csp 뜨거운 태양을 가슴에 품은 여자 차가운 달빛으로 살아가는 남자 아침 이슬처럼 때론 밤하늘의 별처럼 반대편에 서있어도 늘 행복했었잖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순 없지만 아직 내 맘을 보여주지 못했어 참 바보같이 이젠 다 말할래 내 작은 마음까지 사랑한단 말도, 간단한 문자와 전화 한통 다 니가 바란 작은 관심 사랑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살아가는 전부가 너라고 이제 다 말하고싶어 모두가 부러워 하고 다신 당신 두눈에 눈물은 흐르지 않게 마지막까지 자신있게 너만을 위해 살아볼게 쉽게 말할게 나 지금 니가 필요해 너 없는 하루를 버틸 자신이 없어 이젠 더 잘할게 작은 관심과 표현 내 심장이 멈춰도 오직 너만을 사랑할게 Song) KAI 보고싶다고 이제 너를 불러보아도 너는 없어 사랑한다는 말을 하늘 보고 소리치며 나는 또 울어 니 생각에 오늘도 지쳐 잠들기를 반복해 울다 웃다 울고 울어 이 바보같은 나를 용서해 하늘 어딘가에서 너는 날 보고 있니 너도 혹시 나처럼 아파하며 울고 있니 너 만큼은 울지마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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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울다 웃다 울다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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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Love or Heaven [digital single] (2011)
익숙해진다더니 어떡해 이제 나
니 이름 세글자 지울래 너라는 남자 내게 좋은 사람 될거라면서 다른 남자와는 넌 다르다면서 매일 밤마다 니 꿈 꾸기도 지겨워 이별을 반복하는 밤 잠들기 두려워 고민해 수십번 수백번도 더 생각하고 휴대폰 니 번호 지웠다가 다시 적어 왜 그래 날 위해 뭐든지 해준대놓고 (이렇게 날 놓고 떠나는 널 보고) 돌아와 다른 사람 말 믿지 않아 지나간 인연 아니잖아 아직 그자리엔 그대밖에 없는데 나는 쉽지 않아 이별이란거 사랑이 끝나고 나면은 떠나면 되는거 그런게 아니거든 넌 그냥 뒤돌아섰지만 내 이별은 지금부터 시작이거든 그 까짓 사랑도 그 까짓 미련도 시간이 지나면 다 부질없는 것 나도 알지만 내 심장은 또 다시 너를 원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아마도 너는 알겠지 내가 얼마나 아픈지 내 사랑 너만 아니까 나에게는 오직 너니까 헌데 나는 널 몰랐어 너에게 난 남이라서 말하지 않는 비밀들이 우리에게 많았던거야 어떻게 한사람을 지우는걸까 어떻게 우리 추억들을 그렇게 지울수 있을까 난 붙잡고 싶어 너도 너의 기억도 어차피 아플거라면 전부 잊지 않을래 나 (너 없어도 이제 나는 웃기도해 사람들이 묻기도 해) 너를 벌써 잊어버린거냐고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너 때문에 아픈 맘도 모르게 숨기며 지낼께 나 있잖아 사랑을 알고 이별을 알게 되었어 내 삶도 변했어 넌 너무 커다랗게 큰 자리를 차지해서 아무리 채워봐도 너 아니면 안되는데 난 어떡해 그 까짓 사랑도 그 까짓 미련도 시간이 지나면 다 부질없는 것 나도 알지만 내 심장은 오직 너를 원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이 깟 사랑이 뭔데 이렇게 날 아프고 미치게 만드는거야 날 버린 사랑에 혼자 지쳐 잠이 들어 너를 또 찾아 언젠가 내 소식 니 곁에 들리면 그땐 한번쯤 넌 울어주겠니 이 못난 사랑에 혼자선 도저히 나 살 수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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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Love or Heaven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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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Love or Heaven [digital single] (2011)
"너 정말 왜 이래?"
(내가 더 잘하께...) "다신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제발 그만좀 해" (내가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걸 몰라서 물어? 다 필요없어! 이제 그만해.." (너 정말....) Verse1> 지켜보려고 노력했어 어떻게든 난 우리 사랑, 절대 이대로 끝나지 않게 지켜보려고 노력했어. 어떻게든 나 너만을 사랑한다고 다짐했으니까.. 하지만 너는 그렇게 멀어져가고, 이렇게 홀로 버려진 초라한 내 모습만이 남아 하얀 피아노 건반위로 흐르는 눈물.. 너의 이름 부르다 지쳐 흐르는 눈물.. 사랑은 가슴 미여지는 고통뿐인데, 그걸 알면서도 왜 너를 사랑한걸까.. 이렇게 가슴 아픈데, 오로지 너 하나만 바라보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대로 혼자서 다 어떡하라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슬픔들이 밀려와, 죽음이란 벼랑끝으로 나를 데려가.. Song> 그대 이런 날 미워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Verse2> 말도 안돼. 지금 너의 이런 모습은.. 차가운 모습 보이며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사람은 원래 모두 그렇게 변하는거라고 차가운 모습 보이며 돌아설땐 언제고,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른데.. 진짜 사랑을 찾아도 넌 모자른데.. 왜 바보처럼 창백해진 그런 얼굴로 힘없이 누워서 아무런 말도 못해.. 너를 보고 있으니 난 눈물이 나서, 심장이 멈출듯이 너무 아파서, 목이 메여서 아무런 것도 모르고 그동안 너를 원망했던 내가 미워서.. 미친듯이 소리치며 하염없는 눈물만, 불러도 대답없는 가녀린 너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어. 이렇게 애처로이 너를 보고 있어 오직 너만.. Song> 그대 이런 날 미워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Verse3>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께. 걱정마 곁에 항상 있어줄께. 그러니까 힘을 내서 눈을 떠봐.. 일어나 예전처럼 나를 보면서 다시 한번 웃어줘. 너를 원망하면서 지난 날들, 너무나 미안해서 이렇게 너의 두손 잡고 울잖아.. 이런 내가 불쌍해서라도 제발 한번만이라도 내 손 잡아줄 수 없겠니... Song> (미안해) 이젠 널 위해 조금 멀리 가야겠어 그래야 너라도 웃으면서 살테니 너는 행복해줘 나같은 사람은 잊어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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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노 - 당신, 여전하네요 [single] (2011)
Hook)
자꾸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Verse1) CINO 오랜만에 니 꿈을 꾸다 잠에서 깼어 그렇게 또 한참을 가만히 앉아서 널 그렸어 멍하니 빛바랜 기억들로 또 하얀 백지를 가득 채워 맘 졸여 뒤척이며 밤 새던 우리들과 그대와 날 꿈꾸며 같은 곳을 걷던 시간 i know that already too late 뒤늦은 이야기 되돌릴 순 없겠지 난 잘 알아 we are not destined to be a soulmate 너와 나 우리 둘 마지막 그날 밤 모진 단어들로 널 괴롭혔었던 내 말과 니 마음 단 한번도 알아주질 못했던 내가 이제와 널 그리며 노래부르네 매번 이런식인 내 못난 모습 정말 싫어할텐데 잘 알면서 난 다시 i miss you. 나 너를 그리워 하네 바보 같이 널 기다려 그 자리에 처음 그때와 같이 난 아직 그때와 같은 꿈을 꿔 여전히 Hook) 자꾸 아른거려서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아무런 말도.. 난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바라봐줘 baby) Verse2) JOIN 또 다른 나와 같다던 넌 없어 그저 내 그림자만 옆에 따라다니며 널 대신해 말을 걸거든 문득 생각나 님과 남의 차이는 마치 마침표와 같이 점 하나와 같거든 그래 어차피 끝난 사이 혼자만의 여유와 자유 차이 시간이 위로가 되줄까 바쁘게 보내려 안간힘쓰는 시간의 하루살이 너와의 추억들과 가슴앓이 허나 눈감으면 더욱 선명한 너의 모습에 난 또 멍한 기분에 저기 전화 속 너의 번호를 찾아 눌려보려 해 멍청한 생각들이 날 잠못들게 해. 내가 지금 먹는 것이 because of you 내가 지금 입던 옷이 because of you 내가 지금 자던 자리 because of you 잊지 못해 지울 수 없어 cause i love you Hook) 자꾸 아른거려서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아무런 말도.. 난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바라봐줘 baby) 자꾸 아른거려서 (한번만.. 나를 한번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내게 사랑한단 말..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사랑해줘 ba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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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시노 - 당신, 여전하네요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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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치즈가몽키 - Phenomenon Of Luv [ep] (2011)
그 때가 기억나니 우리 처음 만날 때
어색함에 무슨 말을 해야할 지 고민할 때 함께 봤던 첫 영화 제목도 내용도 중요치가 않았어 난 너만 봤으니까 니가 좋아했던 커피 니가 좋아했던 영화 니가 좋아했던 거리들을 걸으면서 니가 좋아하던 음악들을 듣던 내가 내 인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난 믿었어 예쁜 옷을 보면 먼저 니가 떠오르고 맛있는 걸 먹으면 제일 먼저 니 생각이 나고 뭐든지 좋은 것만 전해주고 싶어 늘 좋은 얘기, 그리고 좋은 선물까지 가끔 우린 다투기도 하겠지 서로를 이해못할 때도 분명 있겠지 그럴 땐 나의 손을 잡아 니가 있는 곳엔 항상 내가 서 있을게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을 이겨내야 해 이젠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애들이 나보고 미쳤대 친한 친구놈은 너밖에 모른다고 나한테 삐졌대 삐걱대 나의 대인관계 그래 너 때문에 아니 이건 농담이고 아무 걱정말고 우리 놀러갈래? 오늘 날씨도 Very Good 내 손 꼭 잡고 나만 따라와 길 잃어 버릴라 걱정되니까 애기야 파란색이야 우리 머리 위에 하늘 빨간색이야 불타는 내 마음 하얀색이야 티 없는 니 얼굴 새까만색이야 응큼한 내 속마음 사뿐이 사뿐이 구름 위를 걷는 이 기분 한 걸음 한 걸음 갈래 네게로 두근 두근 쿵쿵 떨리는 내 가슴 와 이리 좋노 오늘 날씨도 Very Good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 이겨내야 해 이제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하늘을 봐 너의 마음처럼 맑은 날이야 이 노랜 너에게 바치는 내 맘이야 우리가 만난지도 2년 아마도 첫만남은 서로 어색해서 말도 못했던 어떤 말부터 할까 너무 많아 일단 첫 등교 만큼이나 떨렸던 밀당 그렇게 우리의 만남은 시작해 난 기억해 친한 친구에게 지금 바로 전화해 (여보세요?) 너의 사진을 보여주며 난 자랑했고 또 우리 손가락을 걸고 약속했지 (자, 약속)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믿고 의지하기 다툴때면 먼저 사과하기 그럼 웃어 주기 우리가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커플 되기 (Yeah ~) 너만 바라볼 거야 이 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아픔이겨내야 해 이제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언제까지 널 위해서 나는 약속할게 내 눈을 봐 이렇게 널 아껴주는 내가 있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의 행복되고 있어 이젠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의 행복되고 있어 이젠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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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크리스마스에는 [single] (2010)
Dashing through the snow
In a one-horse open sle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all the way Bells on bobtail ring Making spirits bright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A sleighing song tonight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노래 부르고 너와 함께 하면 즐거움 두배 기쁨 두배 넉넉하게 예!! 자, 춤추자 그대 손이 따뜻해 떨려와도 내게 딱맞는 그대죠 그대가 나의 선물이죠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Now the ground is white, Go it while you`re young, Take the girls along And sing this sleighing song. Just bet a bob-tailed bay, Two-forty as his speed, Hitch him to an open sleigh And crack! You`ll take the lea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그대를 위해 치마도 입고 다른 사람 못보게 나만 바라봐 난 예쁜 케익! 여기저기 웃음소리 그댄 내 행복 바이러스 너무 기다린 오늘 크리스마스 내 선물은? 비밀 !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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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크리스마스에는 [single] (2010)
Dashing through the snow
In a one-horse open sleigh Over the fields we go Laughing all the way Bells on bobtail ring Making spirits bright What fun it is to ride and sing A sleighing song tonight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고 노래 부르고 너와 함께 하면 즐거움 두배 기쁨 두배 넉넉하게 예~! 자, 춤추자 그대 손이 따뜻해 떨려와도 내게 딱맞는 그대죠 그대가 나의 선물이죠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Now the clowd is white, Go it while you`re young, Take the girls tonight And sing this sleighing song. Just bet a bob-tailed bay, Two-forty as his speed, Hitch him to an open sleigh And crack! You`ll take the lea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그대를 위해 치마도 입고 다른 사람 못보게 나만 바라봐^^ 난 예쁜 케익! 여기저기 웃음소리 그댄 내 행복 바이러스 너무 기다린 오늘 크리스마스 내 선물은? 비밀!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 jingle bells, jingle bells Jingle all the way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Oh what fun it is to ride In a one-horse open slei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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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The First Propose [single] (2010)
[Verse 1] CINO
그대를 처음 본 날, 그래 그날 부터 매일 밤을 뒤척였어 내 입술이 굳어 그대 앞에 서면 난 아무말도 못해 uh~! 바보같다고 말하며 친구들이 웃어도 나 너의 모습이 다 좋은걸 어떡해 그래 그렇게 난 조금씩 너에게 빠져 들어 늘어버린 한숨에 주머니속 담배를 또 물어 그래 내가 어떡해야 내 맘을 다 알까 커져버린 마음, 어떻게 전할까 네게 많이 모자란 내 모습 때문에 내가 다가가는 것이 싫지는 않을까 너를 안고 싶어 내 눈에 네 모습을 담아 내 맘에 매일 밤에, 내 방에 가득한 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내 맘엔 커다란 구멍이 난 것 같애 [Song] Min Yong 우리 서로 이렇게 살아보아요 동화책속의 주인공처럼 저기 파란 하늘을 날으며 말해요 우린 그렇게 살아요 [Verse 2] I need you I love you 뻔한 말이지만 나는 그대가 필요해 I miss you I love you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만 있으면 돼 nothing better than you 난 너 하나면 돼 세상 가장 눈부신 so beutiful girl 그래 네가 있어 내 세상이 빛나는 걸 눈부신 그대여 uh 나에게 기대요 이제는 don't worry 내 품에 안겨요 멋진 데이트 코스 더 멋진 프로포즈 또 낭만적인 사랑 고백, 수천송이 장미 사실 내가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너만을 위한 노래 하나 오직 이거 하나 너를 안고 싶어 내 눈에 네 모습을 담아 내 맘에 매일밤에 내 방에 가득한 너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잠결에도 니 이름만 불러 또 밤새 [Song] 우리 서로 이렇게 살아보아요 동화책속의 주인공처럼 저기 파란 하늘을 날으며 말해요 우린 그렇게 살아요 그댄 언제나 나만을 항상 바라볼거라고 믿어요 그대는 영원한 나의 천사인걸요 하늘에서 내려온~ 지금처럼 나만을 사랑해줘요 들리나요 심장소리가 두근두근거리는 내 맘을 느껴요 그댄 사랑을 말해요 (x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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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The First Propose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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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파운데이션 - The First Propose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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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내 슬픈 사랑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떠난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당신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 약속했던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사랑을 믿습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을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예전처럼 당신이 돌아와 내 품에 안길 때까지 그때까지 난 영원히 기다릴 것입니다 언젠가 당신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나한테 돌아올 때까지 그때까지 항상 난 이대로 이렇게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언젠가 당신이 이 노래를 들을 때까지 난 그때까지 노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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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SONG]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사랑 오직 넌데 가질 수 없음에 하늘에서 니가 행복하길 다음 세상에선 우리다시 만나 널 사랑해 [verse1] 얼마전부터 조금씩 줄어가는 너의 전화, 그런 널 보며 가슴 아픈 나는 고통의 나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내게 헤어지자며 보낸 문자 하나 난 어떻해야 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다고 그런건 니가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너무나 원망 스러워, 그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어느 날인가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슬픈 목소리 그리곤 말씀하시는 그녀의 어머니의 떨리는 목소리로 "어쩌니? 이젠 어떻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그녀가 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놨다고 다행히 날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SONG]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verse2] 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갔어 넌 이미 창백해진 얼굴로 눈을 감았어 그리고 하얀 천으로 덮힌 슬픈 모습과 그런 널 지켜보는 나의 처철한 모습 봐 너의 하얀 손에는 바늘 구멍만이 보이고.. 너의 멈춘 심장 박동 소리에 나는 눈물을 보이고.. 너를 꽉 안아봤어 그리곤 소리 쳤어 "안돼. 안돼! 아직 우리는 이러면 안돼..." 우.. 미칠것만 같은 지금의 내 모습, 간절히 너만을 원해도 이제 여긴 넌 없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마치 정신병자 같이 넋을 잃어버린 내 웃음 이제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너 없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힘도 나는 없어 제발 하늘아.. 오..나를 데려가 니가 있는 그곳에 어서 나를 데려가 [SONG]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hook]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는 내 모습이 너무 슬픈 걸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볼 수 있는 것도 아무런 것이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고서 어떻게 살라고... [SONG] 이 생에선 널 두고 가지만 내 사랑은 너야 너 하나뿐이야 하늘에서 너를 지켜줄게 다음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 널 사랑해이 생에선 널 두고 가지만 내 사랑은 너야 너 하나뿐이야 하늘에서 너를 지켜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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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미안해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미안해)
그 때 니가 내게 했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깊이 박혀있어 나 없이 단 하루도 숨을 쉴 수 없고 나 아닌 다른 사랑은 상상할 수 없다던 그 말이 정말 난 그 말 하나만 믿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내 심장을 울려서 이렇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너 없는 이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사랑했던 난데 함께한 추억들로 위로하며 살아왔던 난데 이제는 모든 기억 잊으래 하늘은 너의 존재 그것조차 잊으래 너마저 없으면 난 안되는데 추억이 사라지면 내 영혼도 사라질텐데 이렇게 아픈 심장을 움켜쥐어도 니 생각 하나로 버티고 참아왔던 기나긴 시간들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환한 미소 너의 눈빛 이제는 그 기억 잃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애원해도 나의 가슴은 또 너를 찾고 있는데 자꾸 내 심장은 너를 찾고 있는데 하지만 내 머리는 자꾸 너를 지워가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난 안되는데 오늘도 내 머리는 너를 잊고 있어 너와의 추억 모두 사라지기 전에 사랑한 기억 좀더 잊혀지기 전에 제발 한번만이라도 내가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한번만이라도 니가 온다면 이렇게 두렵지는 않을텐데 기억이 지워져도 니 손 놓지 않을텐데 너없이 살아있다는 게 나는 그게 너무 두려워 모든 게 잊혀질까 정말 나는 무서워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하늘아 너를 다시 볼 수 있게 나의 심장아 그녀를 잊지마 날 떠나가지마 니가 내게 다시 돌아올때 그때까지만 그래야 내가 너를 알아볼 수 있잖아 니가 왔을때 나 웃어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잊지마 조금 늦어도 괜찮아 다른 기억은 다 잊어도 안돼 넌 안돼 나 이제 다시는 널 지켜줄 순 없지만 두 번 다신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겠지만 눈 감는 그 날까지는 너를 위해 기도할게 모든 걸 다 잊어도 너의 행복을 빌어줄게 이렇게 내 사랑은 비참하게도 흘러가 기억이 남아있는 짧은 시간만큼이라도 제발 나의 이 간절함이 제발 언젠간 너에게로 전해지길 바래 조금씩 사라지는 나의 기억만큼 넌 기억에서 잊혀지겠지 또 지워지겠지 다 사라지겠지 그래 이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소용없겠지 그래도 아직 못한 말이 있어 정말 마지막으로 네게 전할 말이 있어 많이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나는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사랑했다고 사랑했다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니가 돌아오지 않을 거란 것도 알아 이제 마지막 이 말을 해야겠어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 모르겠어? 나 왔잖아 니가 오라 그래서 이렇게 왔잖아 왜 이래 정신차려 나 정말 모르겠어? 나야 나라고)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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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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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잖아요 그러니까 담배피지 마요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도 아플까요 이젠 끝났죠 난 이제 혼자죠 끼고 있던 반지도 이젠 빼버렸죠 전화기 단축번호 1번도 지워버렸죠 비가 올때면 그대가 생각나서 자주 가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옛추억을 하나씩 끄집어 나 혼자서 웃고 있어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요 그래요 그러고보니 그대가 말했었죠 얼굴 찌푸리며 담배 연기가 싫다고 담배 피우고 있는 내 모습만은 밉다고 고개를 돌렸죠 참 미안했었죠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자꾸 마음이 아플까요(미안해) 참 많이 울었죠 원망도 했었죠 그래도 아직 그대를 잊지 못했나봐요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니까요 오늘부터 담배피지 마요 아무렇지 않은 척 억지로 웃어보네요 나만 힘들고 눈물 나는 건 아니겠죠 그대도 나만큼 힘든가요 마음이 아파요 그리움에 또 눈물이 흘러요 지금은 뭘 하는지 시간이 늦었는데 넌 어디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걱정되는 내 맘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오늘도 그대를 불러요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가 만약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럼 오늘이 바로 천일째 되는 날이죠 난 말이죠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요 그대 주려고 선물을 준비했구요 그대가 좋아하는 안개꽃도 있구요 약속했던 커플링도 여기 있어요 근데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니까요 오늘부터 담배피지 마요 지키지 못한 그대와의 약속이 늘 맘에 걸려서 이렇게 매일 걱정하고 생각나서 이렇게 기도를 해요 보고싶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에게 너무 많은 상처 준 건가요 눈물 많은 그대란 걸 알아요 나 땜에 또 담배피지 마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에게 너무 많은 상처 준 건가요 눈물 많은 그대란 걸 알아요 나 땜에 또 담배피지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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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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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당신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신이 떠나던 그날 밤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당신의 발목이라도 붙잡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을텐데 우리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렇게 돌아서버린 당신때문에 그동안 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울고 또 울었는지 모릅니다 마시지도 못하는 술은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모릅니다 보내지도 못하는 편지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릅니다 잊어야 하는데 당신의 숨결과 손길, 따듯했던 눈빛과 그 환한 미소까지 그렇게 소중했던 기억들이 이제 내게는 너무나 큰 상처와 고통이 되 버렸습니다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고 지우려 해도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서 매일 밤 술에 기대서 그렇게 잠이 듭니다 오래전 봤던 그 슬픈 영화에서처럼 차라리 내 모든 기억이 지워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눈을 뜨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에게 주려고 산 선물과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꽃, 그리고 당신이 제일 원했던 커플링까지 난 당신과 약속했던 모든 것을 이렇게 준비해서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당신만 없습니다 모든 건 다 그대로인데 이제 당신만 없습니다 당신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오직 당신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난 당신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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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하~ 너정말왜이래?
내가더잘할께 다신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제발 그만좀해 내가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되는데 어? 그걸 몰라서물어? 다필요없어 이제그만해.. 너정말.. 지켜보러고 노력했어 어떡해든 나 우리사랑 절대 끝내지않게 지켜보러고 노력했어 어떡해든 나 너만을 사랑한다고 다짐했으니까 하지만 너는 그렇게 멀어져가고 이렇게 홀로 버려진 초라한 내모습만이남아 하얀 피아노 건반 위로는 흐르는 눈물 너의이름부르다지쳐 흐르는눈물 사랑은가슴미어지는 고통뿐인데 그걸알면서도 왜 널사랑한걸까 이렇게 가슴아픈데 오로지 너 하나만 바라보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대로 혼자서 나 어떡하라고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슬픔이밀려와 죽음이란 벼랑끝으로 나를데려가 그대 이런날 미워도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말도안되 지금 이런 너의모습은 차가운 모습보이며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사람은 원래 모두그렇게 변하는거라고 차가운 모습보이며 돌아설땐 언제고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른데 진짜 사랑을 찾아도 난 모자른데 왜바보처럼 창백해진 그런얼굴로 힘없이 누워서 아무런 말도못해 널 보고있으니 나 눈물이나서 심장이멈출듯이 너무아파서 목이메어서 아무런것도모르고 그동안 너를 원망했던 내가미워서 미친듯이 소리치며 하염없는 눈물만 불러도 대답없는 가녀린 너의얼굴만 바라보고있어 이렇게 애처로운 너를보고있어 오직그대만 그대 이런날 미워도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께(지켜줄께) 걱정마 곁에 항상 있어줄께(있어줄께) 그러니까 힘을 내서 눈을떠봐 일어나 에전처럼 나를보며 다시한번웃어줘 너를 원망하며 지낸날들 너무나 미안해서 이렇게 너의두손잡고 울잖아 이런 내가 불쌍해서라도 제발 한번만이라도 내손한번 잡아줄수없겠니 미안해... 이젠 널위해 조금멀리가야겠어 이래야 너라도 웃으면서 살테니 너는 행복해줘 나같은사람은 잊어줘 제발 이젠 널위해서 조금멀리가야겠어 이래야 너라도 웃으면서 살테니 너는 행복해줘 나같은사람은 잊어줘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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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사랑의 조각들은 어느새 하나 둘씩 흩어져 모두 다..
그땐 우리 참 좋았지 사랑 그 하나면 모든게 다 됐었지 사랑에 목숨이라도 걸고 난 살 수 있을만큼 오직 너만 보며 살았지 근데 다들 나보고 그게 아니래 현실에 막혀버린 우리 사랑에 그냥 안녕이란 말을 하고 돌아서는데 넌 왜 이러냐며 미친듯이 울고 불며 말을해 그렇게 애원하는 가녀린 너를 뿌리치고 차가운 모습으로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무나 어리석고 잘난것도 하나 없는 이 못난 남자야 나란 사람이 뭐라고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너인데 바보처럼 왜 나란 사람 만나서 그렇게 아파하며 한없이 울고 또 울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니가 돼 사랑은 모두 변하는거라고 우리 헤어지잔 너의 그말에 울고 또 울었어 정말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었나봐 아냐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너도 그럴거라 약속했잖아 나는 어떡하니 어떡하니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이 못난 가슴에 너를 담아 두고 매일 후회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이제와 너를 부르며 나 역시 또 울며 네게 용서조차 받지 못할 상처를 줬던 내가 이렇게도 정말 애처로운 모습으로 무릎이라도 꿇고 네게 돌아가고 싶은데 잊혀져 버린 기억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그 기억의 너를 사랑했던 마음 한 조각이 이미 멈춰버린 차가운 내 심장에 비수를 꼽았는지 가슴 아프게 만들어 너로 인해 내겐 추억이란 것이 이토록 아픔과 고통으로 남아 산산히 부서진 이별의 조각들을 하나 둘씩 모두 태워버리고 있어 사랑은 모두 변하는거라고 우리 헤어지잔 너의 그말에 울고 또 울었어 정말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었나봐 아냐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너도 그럴거라 약속했잖아 나는 어떡하니 어떡하니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이 올 수 없어) 이제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아니 내가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이 올 수 없어) 만약 혹시나 당신이 돌아와도 이젠 내가 당신을 볼 수 없어 모두 흩어진 퍼즐 조각처럼 모든 시간 되돌릴 순 없겠지 우리 행복했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땐 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너도 나 없이 살 수 없었잖아 제발 돌아와줘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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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Sad Love Story 1/2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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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Blue Ocean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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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파운데이션 - Blue Ocean [single] (2009)
홀케>
너와 바다를 걷는 이 순간 나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기다렸던 시간 시원한 파도소리가 우리를 축복해 너만 옆에 있다면 나는 충분해 넌 바다 너 때문에 나도 살아 나에게 주는 사랑이 내 삶의 활력소 세상의 파도속 지쳤이던 모든 일 너로 인해 바꼇어 my boo love you I can't live without you 넌 너무 바쁘게 만들어 내 심장을 나의 맘을 말해줄 단어는 하나 사랑해 수없이 많은 모래알만큼 저 파란 바다와 우리 사랑 높이 날아 저 하늘위로 나와 지금처럼 우리 둘이 영원히 함께 난 약속해 그리고 너를 사랑해 FLOW2S> 사실 나 할 말이 좀 있어 잠깐만 내게 미소 지어줘 내가 니 손 잡고 말할 수 있게 Okay, 절대로 웃지 않는다 약속해 맘속에 담아줬던 진심을 꺼내 놓을께 너만을 바라보기만 했던 시간이 대체 얼만지 넌 모르겠지만 나 혼자 엉망징창이 되버린 내 작은 심장은 너 때문이였는데 야속해 진짜 몇마디 간단한 말들로 내 맘을 표현하기는 싫어 아무리 둔한 너라도 이제 알겠지 이건 내가 널 사랑한다고 옆에 있겠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진심이지 물론 함께 할 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을지라도 사랑하는 동안만은 너만을 보겠다고 손걸고 약속해 함께 꿈꾸겠다고 너만 yes하면 돼 시작해 손잡고 저 파란 바다와 우리 사랑 높이 날아 저 하늘위로 나와 지금처럼 우리 둘이 영원히 함께 난 약속해 그리고 너를 사랑해 저기 높은 하늘과 우리 사랑 훨훨 날아 저 파도 위로 올라 영원토록 우리 변하지 않을 사랑 난 약속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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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파운데이션 - Blue Ocean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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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파운데이션 - Blue Ocean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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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
from 카이 - K-12071207 [single] (2007)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 내게 했던 약속, 내게 했던 믿음 그렇게 영원할거라던 행복까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내게보여줬던그사랑은 그누구보다 진심일거라믿었는데 너역시도결국 차가운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떠나버렸다 차라리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니가 세상에 없었더라면 그러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두번 다시 사랑을 하지않을 것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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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K-12071207 [single] (2007)
떠난다고 했던 그때 너의 말이
그냥 한번 하는 말인줄 알았어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 이젠 그런 너를 단념해야 할지 너 없이 어떻게 난 살아야 하는지 너무 사랑해서 자신이 없는데 니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은데 나는 네가 너무 당연했어 내 사람이라고 난 너무도 자신했어 못되고 이기적인 나란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니가 없는 내 모습은 정말 난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너 하나만 기다리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이 얼마나 고통속의 날들이였는지 가끔은 널 잊고자 술을 마셔봤어 눈앞이 흐려지고 술에 취한만큼 또 다시 너를 찾게되는 내 모습에 그만큼 참아왔던 눈물만 더 흘러 이젠 내가 뭘 어떡해야 하니 절망과 고통속에서 살아야만하니 너를 생각하면 숨이 항상 막혀와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너란 여자 단 하나밖에 몰라서 아직도 너의 이별 받아들이지 못해 아직도 너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도 너를 난 잊지못해 울잖아 그게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모든게 너로 인해 존재하니까 그렇게 떠나가니 너는 모르잖아 내 사랑 모르니까 날 버린거잖아 (날 버렸잖아) 넌 정말 못됐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왜 내게 헤어지자며 돌아서면서 흐르는 눈물 그토록 안타까움의 눈물, 슬픔 보이며 힘든 발걸음 내게 보였니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나 사랑할 수 없나봐 마지막 너의 모습만 눈앞에 아른거려 대체 왜 도대체 왜 너의 기억하나만 도무지 지워지지가 않아 이런 아픔과 슬픔 나 언제까지 참아낼 수 있을지는 몰라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이대로 잠이 들어 두번 다신 너를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런 내 맘 왜 너 하나만 몰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도 아무런 이유는 없어 그러니 어서 내게 와서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며 웃어주면 돼 그거 하나면 돼 사랑하는 사람아 마지막 나의 사랑아 이젠 나를 바라봐 늦지않게만 돌아와 다시 예전처럼 이 넓은 가슴에 안겨 한없이 울며 말하면 돼 그때 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어쩔 수 없었던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차마 내게 말할 수 없었던 그토록 간절한 그 어떤 사연 있었다고.. 혹시라도 지금 니가올까 너를 위해 꽃을 준비하고 니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그리고 널 위한 커플 반지 니가 나를 떠난 그때 그 날처럼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계속 내려 그래서 내 가슴엔 비가 계속 내려 그렇게 하루하루 너를 기다려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너를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는게 너를 간직하는게 너만 바라보는게 너를 위해 사는게 내겐 너무 당연한 너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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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K-12071207 [single] (2007)
사랑한다며 떠난다는 얘기
그런일 없을거라 말해왔던 넌데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가 있니 어떻게 나를 버리고 돌아설 수 있니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말도 안된다며 화를 냈었는데 그렇게 화를 내던 너 역시도 나를 이렇게 허무하게 버리고 말았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고 말았어 너 역시도 말 뿐인 여자였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언젠가 우리 함께 지키자던 약속 세상이 변해가도 우린 변치말자 절대로 우리 사랑 흔들리지 말자 그렇게 두손 잡으며 우린 맹세했어 이제는 허공속에 모두 날아 가고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제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떠나야하는지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살아 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이제 너 없이는 정말 난 자신 없는데..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결국 너에게도 마찬가지였어 너만은 진심으로 믿어 왔었는데 오직 너 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대체 무엇때문에 아무런 변명조차 하나없이 그땐 그렇게 차가웠던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가던 너의 모습 나는 절대 도저히 그 모습은 절대 난 잊을 수가 없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울지마.. 널 버린 이런 날 더 사랑하지마 그 어떤 변명이라도 널 버렸어 내 가슴도 내 눈물도 미안해서 미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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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K-12071207 [single] (2007)
나 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 없는 너의 삶은 어떤 모습 됐을까 언제나 나 하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웃을까 가끔은 내 생각에 가슴 아파 한숨을 내쉬며 눈물도 흘리고도 밤새 미친듯이 후회하며 함께 웃던 날들을 그런 추억들로 울다 지쳐 잠들어 이젠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겠지 추억 하나로도 행복할 수 있겠지 언젠가 니가 했던 말이 문득 떠올라 목숨과도 나와 바꿀 수가 없다던 그때 니가 했던 말을 나는 믿었어 정말 나없이는 살 수 없다 믿었어 어리석은 나의 모습에도 그렇게 항상 감싸주며 나를 지켜줬는데..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께.. 어제는 니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밤새워 술마시며 우울함을 달래고 함께 나눠꼇던 은반지를 꺼내어 나도 몰래 한강다리 아래 던지며 이제는 잊겠다고 다짐 또 다짐 더 이상 찾지 않겠다고 내가 가진 너의 사진들을 모두 꺼내 한줌의 재로 모두 태워버려 날려버리고 돌아서 걸어오는 길 나도 몰래 알 수 없는 눈물에 걸음을 멈춰 더 이상 니 모습을 볼수 없단 생각에 나도 몰래 발걸음 다시 그 곳으로 까맣게 타버린 사진들을 모아서 목이 메일만큼 너의 이름 외치며 사랑한다.. 그래도 사랑한다.. 널 아직까지 너 하나만 사랑한다..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song] 가끔 내 생각이 나서 너 눈물 흘릴땐 주저하지 말고 와줘 아직 난 너의 곁에서 또 맴돌고 있는 이런 나인데.. [song]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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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K-12071207 [single]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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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RIFEEL...ING 1집 - Orifeel... Ing (2007)
가끔은 내가 보는 하늘이
거울이 되어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 다 비춰주곤해 그럴 땐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 흘러나지만 내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건 소리없는 사랑뿐인걸 나는 기도해 우리 지금 이렇게 작지만 초라하지만 항상 그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조금은 따뜻이 감싸줄 수 있게 가끔은 작은 오해들 속에 힘들어 하지만 숨찬 속에서 뻗어나는 마음 그걸로 난 충분한걸 나는 기도할께 나는 기도해 우리 지금 이렇게 작지만 초라하지만 항상 삶이 힘겨울 때 곁에 기댈 수 있게 이겨낼 수 있게 모두 견뎌낼 수 있게 힘들었지 지칠 때도 많이 있었어 하지만 포기 안할거란걸 알기에 이젠 키워 갈거야 내 안의 나는 그 사랑 너희들에게 돌려 같은 맘으로 우리 같은 눈으로 언제나 영원히 우리 하나이게 할게 같은 맘으로 같은 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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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나도 몰래 너에게로 전활 걸어보곤 놀래
떠오르는 따사로운 햇살에 사랑과 행복을 느꼈던 내 삶ㅇ 그 속에 괜찮다가다도 다시 또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껴 흐느껴 울며 너를 불러도 너는 없어 저기 노을지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계속 가슴이 또 한숨이 나오면서 시리면서 아프니 어떻게 살아갈수 있겠니 비록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있음이 나를 위로하면서 그렇게 한땐 나도 가장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였다고 그만큼 너를 사랑했었다고 그렇게 돌아서던 날 버린 너를 잊지 못해서 가슴 아파하며 아직까지 이렇게.. 차가운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웃음 보이면서 뒤돌아선 너였어 그래 너를 잊겠다고 항상 다집해도 또 다시 추억들은 나의 앞을 가로막고 희비가 엇갈리는 지금의 내 눈에 글썽거리는 나의 슬픔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다시 찾아온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한없이 밀려오는 이 절망의 끝에는 오직 하나뿐이 너의 모습 허나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어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 어서 너를 잊고 웃어보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찾더라도 결국 나의 가슴속에서 너를 지워야만 다른 사랑에 당당할 수 있게 되는거잖아 니가 날 떠나던 날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눈물 흘리면서 아직까지 이렇게 마지막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배려했던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그대 나를 떠나갔던 그때 그곳으로 나도 모르게 니가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찾아갔어 울고 있어 바로 그곳에서 니가 울고 있어 나는 달려가 너를 안고 다시 사랑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너 하나만 사랑한다 나도 모르게 널 붙잡고 외쳐댔어 나를 버리자마 너도 나를 잊지 못해 여기 왔잖아 그러니까 이제 나를 버리지마 나를 떠나지마 또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서지마 너 없이 지내왔던 무료했던 삶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앞으로는 단둘이 하나둘씩 채워주는 날을 만들어가 나에게 약속해줘 두번 다시 이별은 없다고 가슴 아픈일도 슬픈 일도 없다고 내가 더 사랑할게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갈게 오직 널 위해서 내 모든걸 바칠게 (나를 바라봐 나를 바라봐 두번다시 우리에게 이별은 없다고 내게 말해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될게 너를 위해 살아가는 내가 될게 오직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바쳐 하나뿐인 내 사랑을 너에게 바쳐 언젠가 함께 웃는날을 만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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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맞던 주사도 다 끊어버렸어
그렇게 조금 늘려 뭐하냐고 미처 너에게 말할수 없었어~예 너 허락할이 없으니~음 자꾸 울지마 그러다 쓰러져 이제 니곁에 아무도 없는걸 그런 널 뒤로 할수 밖에 없어~예 나 맘이 약해질까봐 너 싫어졌다고 다 필요없다고 여린 가슴을 헤이는 거짓말 나 어떻게든 널 떠나서 상처를 줄이고 싶어 ''정말 미안해 이것 밖에는 너에게 해줄것도 더 없는걸 하늘위로 하나만 가진데도 널 위해 날 갖진 않아 그게 다 여서 연이 끊겨서 두번 다시 널 볼수 없다 해도 이거 하나만은 기억해줄래 널 위해 날 버린다고'' 내가 살고픈 단 하나의이유 내가 죽어도 가슴 아픈이유 나의 사랑은 땅속에다 묻어~예 나 빨리 잊혀지도록 하루 살아도 너여야 하는데 하나 가져도 너여야 하는데 야위여 가는 너를 볼수없어~예 너 이렇게 보내줄게 너 보기 싫다고 다 필요없다고 가슴을 애이는 거짓말 그렇게라도 널 버려서 상처를 줄이고싶어:(후렴으로) 제발떠나줘 내말 들어줘그래야 너 살수 있으니 하나묻고 하나마져없다면 우린아주 없는거야 니가 잠들어 눈을 떴을땐 너에 기억에서 지워지기를 너는 바라는게 없는 사랑은 마지막 소원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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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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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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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아직 너의 이름 부르지 못해
자꾸 눈물이 아려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고 하지만... 이별 그 안에선 괜찮아 나오면 다시 눈물이 메여와 내안에 깊이 자리잡은 너였기에... 나를 만나서 행복할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느는 생일초에 투정부리며 늘 하나만 꽂던 너 올해도 준비한 케익에는 초 하나 시든 꽃다발은 머냐고 속으론 꽃이 너무 예쁘다고 이젠 그정도는 해줄 수 있는데... 나를 만나서 행복할거라고 더 아픔은 없을 거라고 지키지 못한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너의 아픔의 반은 내꺼라고 슬픔의 반도 내꺼라고 가슴에 남은 거짓말이 내 눈물이 되고 있어... 사랑을 주기에는 인색했던 받는데에만 익숙했던 내겐 이별이 견디기 힘든 이유일텐데 언젠가 기억속에서 떠날 너의 흔적들을 내 안에 병으로 가질께.. 워~ 너의 아픔의 반은 내꺼라고 슬픔의 반도 내꺼라고 가슴에 남은 거짓말이 내눈물이 되고 있어... 하루 또하루가 지나가면 니 기억에서 지워질까 그리워하는 가슴은 나하나면은 충분하니까... wm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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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지금 부터 넌 내 사랑얘기를 꼭 귀 기울여서 잘 들어주길 바래
다 듣고 나면 내 눈을 보면서 넌 대답해줄래 내 사랑 받아준다고 너를 절대로 기다리게 하지 않기 반대로 난 오로지 너만 기다리기 liar~ 거짓말은 하지 않기 나만은 절대 바람은 피지 않기 혹시 작은 오해가 생길때도 있지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땐 쓸데 없는 핑계로 대신 하지 않기 그리고 절대로 널 울리지 않기 내 친구들에게 너의 자랑 많이 하기 너의 친구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기 또 기념일은 먼저 챙겨주기 또 커플링도 함께 나눠끼며 작은 약속하기 너만을 사랑하기 너만을 바라보기 잠들기 전에 꼭 안부전화하기 그리곤 전화해서 해야하는 말은 꼭 하루에 한번씩은 사랑한다 말하기 두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아픔 이겨내야해 이젠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아직까지 난 내 이런 얘기를 한여잘 위해서 다 해본적은 없어 다 들었으면 어서 날 보면서 꼭 대답해줄래 내 사랑 받아준다고 약속은 너와 나의 믿음이지 그래서 같이 손을 잡고 말을 하기 (기도하기) 서로의 눈을 보면서 생각하기 절대로 변치 않는 다고 항상 다짐하기 너를 위한 하루하루 일기쓰기 가끔은 이벤트로 널 놀래주기 힘이들땐 너를 안아주기 그럴때 넌 센스있게 눈감아주기 키스할땐 절대 눈을 뜨지 않기 그리고 그날만은 꼭 기억하기 더 바라지는 않기 더 욕심내진 않기 소중한 추억들을 모두 간직하기 지금까지 내가 했던 여기까지 모든약속들은 죽어도 절대 지켜주길 이제는 너의 대답만 내게 남았으니 내눈을 보면서 사랑한다 말해줘 두 사람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 수많은 아픔 이겨내야해 이제 너를 위한 내 모든 사랑까지도 for you 이렇게 난 노래해 언제까지 널 위해서 나는 약속할게 내 눈을 봐 이렇게 널 아껴주는 내가 있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에 행복되고 있어 이제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에 행복되고 있어 이제 너의 눈빛 너의 그 숨결까지도 love you 언제나 널 사랑해 사랑스런 너의 그 미소 하나가 내 삶에 행복되고 있어 이제 너의 눈빛 그 숨결까지도 love 언제나 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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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Rap) 미안해요 오늘 조금 한잔했어요
어떡해요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는데 작은 기회조차 주지 않았음에 나는 화가 나 몇일동안 그대 사진을 덮었거든요 뭐가 그리 급해 서둘렀는지 남은 사람의 슬픔 한번이라도 생각했는지 그대 사랑한단 글이 채 마르기도 전에 가버린 아픔과 슬픔은 어떡하죠 갈 수 있다면 그대 계신 곳 따라가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가 혹시 다시 돌아올 수 없다고 해도 따져 묻고 따져 울며 그렇게 밤새도록 있고 싶은데 메아리는 돌아오기라도 하지만 그댄 내게 아무런 대답조차 없는데 다 아는데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난 도저히 사람답게 살 수 없을 테니까 (노래) 내게 남은 생애 반만이라도 그대 살 수 있다면 나 죽어서도 후회는 없어 그렇게 너무 사랑해서 또 보고싶어서 내 사랑만은 영원하기를 빌어요 (Rap) 언제인가 몇 번이고 떨어지고 떨어져 어렵사리 딴 운전면허증에 너무나 기뻐하며 그댄 내게 부탁했던 건 짜증 내며 가르쳤던 운전 연수 바로 연습 또 연습 그런데 결국 면허증은 사용 못하고 내 가슴속에 깊은 한이 되어 눈물로 그 후로 그대 없는 나 역시도 다시는 할 수 없게 되버린 운전 내 살을 깎아 돌릴 수만 있다면 내 피를 녹여 돌아갈 수 있다면 거죽 따윈 중요하지 않아 필요치 않아 내겐 오직 그대 하나뿐인데 용서해요 이제 와서 후회하는 날 정말 고마워요 이제 와서 사랑한단 말 이 세상에 그대가 있어서 행복했던 난 이제라도 그대에게 내 맘 전해요 (노래) 내게 남은 생애 반만이라도 그대 살 수 있다면 나 죽어서도 후회는 없어 그렇게 너무 사랑해서 또 보고싶어서 내 사랑만은 영원하기를 빌어요 (Rap) 죽어서도 후회없을만큼 사랑했지만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용이라고 다음 세상에선 꼭 내 딸로 태어나 내가 줄 수 있는 사랑 모두 가져가 주길 (노래) 행복해요 부디 행복해줘요 행복에 겨워서 눈물이 날만큼 행복해요 그렇게 너무 행복해서 날 잊게 된데도 그대 행복만은 영원하기를 빌어요 (Rap) 전에 처음 양복입던 날이 기억나 어색했던 내 모습도 멋지다고 해줬었는데 그때만큼 멋진 양복입고 그댈 만나러 가는 오늘도 많이 멋지다고 해주길 (노래) 행복해요 부디 행복 해줘요 행복에 겨워서 눈물이 날만큼 행복해요 그렇게 너무 행복해서 날 잊게 된데도 그대 행복만은 영원하기를 빌어요 (Rap) 전에 처음 양복입던 날이 기억나 어색했던 내 모습도 멋지다고 해줬었는데 그때만큼 멋진 양복입고 그댈 만나러 가는 오늘도 많이 멋지다고 해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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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나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없는 너의삶은 어떤모습 됐을까 언제나 나하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웃을까 가끔은 내생각에 가슴아파 한숨을 내쉬며 눈물도 흘리고 밤새 미친듯이 후회하며 함께웃던 날들을 그저 추억들로 웃다지쳐 잠들어 이제 나없이도 살아갈수있겠지 추억하나로도 행복할수있겠지 언젠가 니가 했던 말이 문득떠올라 목숨과도 나와 바꿀수가 없다던 그때 니가했던 말을 나는 믿었어 정말 나없이는 살수없다 믿었어 어리석은 나의모습에도 그렇게 항상 감싸주며 나를 지켰었는데 돌아와줘 나이렇게 그대곁에 또 살고있는데 아직까지 내가슴은 너를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게 어제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밤새워 술마시며 우울함을 달래고 함께 나눠 꼈던 은반지를 꺼내어 나도 몰래 한강다리 아래 던지며 이제는 잊겠다고 다짐 또 다짐 더이상 찾지 않겠다고 내가 가진 너의 사진들을 모두 꺼내 한줌의 재로 모두 태워 버려 날려 버리고 돌아서 걸어오는 길 나도 모르게 알수 없는 눈물에 걸음을 멈춰 더이상 네 모습을 볼 수 없단 생각에 나도 몰래 발걸음 다시 그곳으로 까맣게 타버린 사진들을 모아서 목이 메일만큼 너의 이름 외치며 사랑한다 그래도 사랑한다 너를 아직까지 너하나를 사랑한다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가끔 내 생각이 나서 너 눈물 흘릴 때 주저하지 말고 와줘 아직 난 너의 곁에서 또 맴돌고 있는 이런 나인데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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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나없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을까
나없는 너의삶은 어떤모습 됐을까 언제나 나하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하게 웃을까 가끔은 내생각에 가슴아파 한숨을 내쉬며 눈물도 흘리고 밤새 미친듯이 후회하며 함께웃던 날들을 그저 추억들로 웃다지쳐 잠들어 이제 나없이도 살아갈수있겠지 추억하나로도 행복할수있겠지 언젠가 니가 했던 말이 문득떠올라 목숨과도 나와 바꿀수가 없다던 그때 니가했던 말을 나는 믿었어 정말 나없이는 살수없다 믿었어 어리석은 나의모습에도 그렇게 항상 감싸주며 나를 지켰었는데 돌아와줘 나이렇게 그대곁에 또 살고있는데 아직까지 내가슴은 너를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게 어제는 네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밤새워 술마시며 우울함을 달래고 함께 나눠 꼈던 은반지를 꺼내어 나도 몰래 한강다리 아래 던지며 이제는 잊겠다고 다짐 또 다짐 더이상 찾지 않겠다고 내가 가진 너의 사진들을 모두 꺼내 한줌의 재로 모두 태워 버려 날려 버리고 돌아서 걸어오는 길 나도 모르게 알수 없는 눈물에 걸음을 멈춰 더이상 네 모습을 볼 수 없단 생각에 나도 몰래 발걸음 다시 그곳으로 까맣게 타버린 사진들을 모아서 목이 메일만큼 너의 이름 외치며 사랑한다 그래도 사랑한다 너를 아직까지 너하나를 사랑한다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가끔 내 생각이 나서 너 눈물 흘릴 때 주저하지 말고 와줘 아직 난 너의 곁에서 또 맴돌고 있는 이런 나인데 돌아와줘 나 이렇게 그대 곁에 또 살고 있는데 아직까지 내 가슴은 너를 원해서 이렇게 널 찾아가 기억해줘 널 이렇게 잊지 못해 난 애원하는데 가슴 아픈 내 사랑을 찾고 싶어서 오늘도 나 널 위해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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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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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나 아직도 그 말 기억해 절대 변하지 않겠다는 약속
날 보며 미소짓던 그대인데 나 도저히 믿을 수 없어 나 없이 살 수 없단 말도 보고싶어 눈물까지 흘렸던 날 사랑했던 그 시간만큼 내게도 그 시간을 돌려줘 *내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요 아직 내 가슴은 그댈 찾죠 그대 없이 혼자 살 수 있을 때 그때까지 조금 기다려요 혹시 내가 지쳐 슬퍼 울어도 그댄 내 앞에서 웃어줘요 그게 나를 위한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며 잊을게요 가세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아직 나는 그대처럼 안돼요 난 사랑했던 그 시간만큼 돌아가는 길이 너무 멀죠 *내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요 아직 내 가슴은 그댈 찾죠 그대 없이 혼자 살 수 있을 때 그때까지 조금 기다려요 혹시 내가 지쳐 슬퍼 울어도 그댄 내 앞에서 웃어줘요 그게 나를 위한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며 잊을게요 가세요 그렇게 가야한다면 꼭 행복하게 살아줘요 여기까지 우리 운명이라면 *나 미치도록 널 사랑해서 아직 내 눈물은 그댈 찾죠 그대 없이 혼자 살 수 있을 때 그때까지 좀 더 기다려요 참고 참아도 널 잊지 못해서 이 세상을 혼자 떠나가도 그건 니가 아닌 나를 위해서 내가 선택한 그 길일테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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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 ||||
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STORY #1>
이젠 어쩔수 없어 너를 잡을수가 없어 우리의 헤어짐도 함께한 추억들도 사랑만으론 모든걸 함께 할 수는 없어 그래서 너무 사랑해서 널 보냈어 나보다 부디 좋은사람 만나기를 부족한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기를 미안해 우리 약속했던 모든 것 하나둘씩 이젠 가져 갈게 아파도 조금은 아파도 그래도 참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시간이 흘러흘러 내 모습도 언젠간 조금은 잊혀질거란 그런 생각에 나의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도 죽을만큼 괴로워 지쳐 잠이 들어도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너를 위해 이제는 너를 보내줄게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2> 사랑 하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어 하지만 모든것은 현실 아닌 꿈이였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나에겐 없을거라는 것을 나는 알기에 그걸 알기에 널 잡고 있을 수만은 없어 나로 인해 너를 불행하게 만들순 없어 미안해 이렇게 너를 보내서 미안해 내 맘 안다면 울지 말고 떠나줘 울지마 제발 내 앞에서 울지마 너를 버리는데 바보같이 울지마 그러면 내가 돌아설 수 없잖아 맘이 아파 자꾸 너를 잡게 되잖아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해 그럼 조금은 덜 아플테니까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3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너라 할지라도 두번 다시는 사랑을 못할지라도 난 너를 보내야해 너의 행복을 위해 여기서 너를 보내야만해 슬프지만 너를 보내줄게 정말 사랑하니까 이제 널 놓아줄게 참아낼게(참아낼게) 어떻게든 어떻게서든 너의 사랑 참아볼게 한없이 니가 보고싶어 미치도록 긴긴밤을 되새기며 너의 사진하나하나 갈기갈기 찢어가는 오늘밤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이 내 눈앞을 가리고 또 가리고 그러다 결국 찢어진 너의 사진들을 끌어안고 몇날 몇일을 너의 생각에 울다 지쳐서 난 잠이 드네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M) 마지막까지도 이런 날 위해서 웃고 있는 너에게 정말 미안해... 너무 사랑해 R)자신없는 이런 내모습에 너는 나를 위해 내 손을 잡으면서 나를 보며 하는 말.. "할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 그러니 용기 내서 다시 너를 찾아봐" 그렇게 웃고 있는 너를 보내고 있어 버린건 나인데 나 혼자 울고만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버리고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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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이제는 슬퍼말아요 그대
또 다른 세상에선 웃어요 억울한 마음 알아요 그대 가슴 아파 하는 것도 알죠 모두가 알고 있어요 그대 마지막 절규하던 그 외침을 편안히 눈을 감아요 이제 부디 행복하세요 그대 가시는 길은 비록 험하지 않길 바래요 작은 촛불 하나로 그댈 가시는 길 비춰줄께요 꺼져가는 그대 숨결 그렇게도 바랬었던 애원하던 그대 모습 가슴속에 남아 있죠 애처로운 그대 눈빛 잊지 못해서 나 기도해요 이렇게 두손 모아서 아직도 그대 목소리 내게 가슴 무너지는 고통 주지만 떠나면 그곳에서는 제발 편히 쉴 수 있기를 그대가시는 길은 비록 험하지 않길 바래요 작은 촛불하나로 그댈 가시는 길 비춰줄께요 꺼져가는 그대 숨결 그렇게도 바랬었던 애원하던 그대 모습 가슴속에 남아 있죠 애처로운 그대 눈빛 잊지 못해서 나 기도해요 이렇게 두손 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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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1집 - Soulmate (2006)
알죠 시간이 없다는 걸
하지만 보낼수는 없죠 이대로 그녈 보내면 정말 난 자신 없어요 안돼요 아직 난요 그녀 없이는 안돼요 이렇게도 간절한 내 기도 이뤄질 수 있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누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그것마저 안된다면 하늘을 원망해요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지쳐도 애처로운 너의 그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기다려요 이렇게 부탁할께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날 두고 가지말아요 제발 날 버리지마요 애원하는 내 눈을봐요 오 그대여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한 안되겠죠 혼자 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로운 너의 그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혹시 그댈 따라 간다해도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그댈 따라가요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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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나도 몰래 너에게로 전활 걸어보곤 놀래 떠오르는 따사로운 햇살에 사랑과 행복을 느꼈던 내 삶 그 속에 괜찮다가도 다시 또 한없이 초라해지는 것을 느껴 흐느껴 울며 너를 불러도 너는 없어 저기 노을지는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계속 가슴이 또 한숨이 나오면서 시리면서 아프니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니 비록 가슴을 부여잡고 울고 있음이 나를 위로하면서 그렇게 한땐 나도 가장 세상에서 제일 행복했던 사람이였다고 그만큼 너를 사랑했었다고 그렇게 돌아서던 날 버린 너를 잊지 못해서 가슴 아파하며 아직까지 이렇게 차가운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웃음 보이면서 뒤돌아선 너였어 그래 너를 잊겠다고 항상 다짐해도 또 다시 추억들은 나의 앞을 가로막고 희비가 엇갈리는 지금의 내 눈에 글썽거리는 나의 슬픔의 눈물은 계속 흐르고 다시 찾아온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한없이 밀려오는 이 절망의 끝에는 오직 하나뿐인 너의 모습 허나 아무래도 상관없어 이제와 후회해도 소용없어 돌이킬 수 없어 그러니 어서 너를 잊고 웃어보고 그리고 나서 다른 사람을 찾더라도 결국 나의 가슴속에서 너를 지워야만 다른 사랑에 당당할 수 있게 되는거잖아 니가 날 떠나던 날 돌아서던 널 잡지 못해서 눈물 흘리면서 아직까지 이렇게 마지막 너의 모습속에서 끝까지 나를 위해 배려했던 너를 잊지 못해 이렇게 그대 나를 떠나갔던 그때 그곳으로 나도 모르게 니가 있을거라 생각했어 그래서 찾아갔어 울고 있어 바로 그 곳에서 니가 울고 있어 나는 달려가 너를 안고 다시 사랑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너 하나만 사랑한다 나도 모르게 널 붙잡고 외쳐댔어 나를 버리지마 너도 나를 잊지 못해 여기 왔잖아 그러니까 이제 나를 버리지마 나를 떠나지마 또 다시 예전처럼 그렇게 돌아서지마 너 없이 지내왔던 무료했던 삶들이 이제는 사라지고 앞으로는 단 둘이 하나 둘씩 채워주는 날을 만들어가 만들어가 제발 하나 둘씩 채워주는 날을 만들어가 나에게 약속해줘 두번 다시 이별은 없다고 가슴 아픈 일도 슬픈 일도 없다고 내가 더 사랑할게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갈게 오직 널 위해서 내 모든걸 바칠게 나에게 약속해줘 두번 다시 이별은 없다고 가슴 아픈 일도 슬픈 일도 없다고 내가 더 사랑할게 항상 너를 위해 살아갈게 오직 널 위해서 내 모든걸 바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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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절로 웃어버렸어
까불겠다고 내 두볼을 만지작 거릴때 때론 눈물로 밤을 지새웠지 니가 아플때 너 대신 아플 수 있다면 뭐든 너와 함께 했으면 좋겠어 이 세상에 남아 숨 쉬는 일까지도 작은 반지 나눠끼며 약속했던 그 약속을 지킬께 너만을 사랑해 지금 너는 없지만 내 마음속엔 재잘되며 웃는 니가 있어 하얀 프리지아를 좋아했지 꽃은 시들면 끝이라고 모른척 했는데 너와 함께 자주 다니던 그 길에 꽃집을 열었어 가끔 들렸으면 해 너 오면 자랑할게 하나 있어 널 꼭 닮은 우리의 아이가 있잖아 아이가 묻곤해 니가 떠난 날이 왜 자기 생일과 같은 날이냐고 니가 내게 남기고 간 그 반지는 내 목걸이 되어 나와 숨 쉬고 있어 날 기다려줘 제발 그 곳에서 작은 반지 나눠끼며 약속했던 그 약속을 지킬께 너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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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한때 너를 사랑했던것이
내겐 얼마나 큰 행복이였는지 자다가도 문득 너를 생각하면 결국 니 생각에 밤을 새곤하지 단지 니가 내곁에 있다는 것이 그것이 나를 살게 했었다는 것을 너는 모르고 니가 나를 버렸다는 것을 나는 믿을수가 없어 그렇게 떠난 너의 마지막 그 말은 정말 나를 비참하게만 만들지 우리 결혼할 수 없다는 니 말이 그 말이 마지막 너의 말이 될줄은 몰랐어 정말 몰랐어 나는 그래서 너를 원망하며 그렇게 오랫동안 너를 잊지 못하고 밤새 술마시며 슬픈 나날을 보내고 있어 하루 이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오늘이 바로 오늘이 너의 결혼식이 있는 날인데 가야하는데 왜 자꾸 두눈에서 눈물나는지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행복이라 생각해 작은 기쁨이라 생각해 근데 왜 한쪽 가슴이 무너질듯 아파오는지 그래도 나 힘들어도 너를 향한 발걸음으로 너의 마지막 모습만이라도 보기위해서 너의 결혼식을 찾아갔어 그리고 너를 봤어 그 순간 나도 몰래 참았던 눈물과 벅차오르는 내 감정들 행복했던 순간들이 하나둘씩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데 오 빌어줄께 내가 빌어줄께 니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빌어줄께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을 지워줄께 너를 위해서 내 존재들을 버려줄께 그게 너를 위한거라면 그래서 니가 행복하다면 세상까지도 떠나줄께 지금 내 눈앞에 보이는 그 웃음을 너는 언제까지 제발 잃지말고 살아줘 이제 다시는 너를 볼순 없지만 너는 이제 다른 한 남자의 아내 되지만 우리 함께 했던 추억들은 내가 간직할께 너는 지금처럼만 행복하면돼 이렇게라도 간절히 바라는 내 모습 예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니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할 수 있는 건 오직 너를 위한 기도뿐 지금 이 노래뿐 비록 한쪽모퉁이에서 너를 바라보고 눈물 감추며 돌아서고 있지만 너의 웃는 모습만이라도 볼수있어 행복해 정말 난 행복해 그게 진짜 니가 바랬던 모습이니까 그게 내가 하지 못했던 현실이니까 너는 나만의 나의 사랑으로 남을 수 없었던 나를 떠나간 그 이유일테니까 울지마 이제 다신 울지마 마지막 너의 모습만이라도 나 환한 미소로만 간직하고 싶어 나 그러니 울지마 오늘만은 울지마 하지만 하지만 가끔 내 생각이 날땐 참고 참아도 내 생각이 날땐 그럴땐 그럴때만 나를 생각해도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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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narration)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봐 그나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봤지만 또 혼자 남아 그렇게 모든 걸 잊어보고 또 지내봐도 잠시 괜찮다가도 다시 추억에 잠겨 눈부신 아침에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도 마치 너의 밝은 미소같이 한순간에 나를 절망하게 만들지 그렇게 다시 또 처참히 무너져 어렵게 시작해서 이렇게 허무하게도 수많은 눈치 속에서 모든걸 견뎌냈어도 너와는 절대 헤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만은 절대 아닐거라 믿어왔는데 그런데 넌 나를 버렸어 날 버렸어 그렇게 나를 떠나버렸어 날 버렸어 죽을만큼 사랑해도 널 얻을수 없다면 차라리 나에게 오지나 말지 *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나의 사람아 이건 잊지말아 너의 뒤에 흐르는 내 눈물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 이젠 너도 다른 사랑을 하겠지 행복하니? 웃고 있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거니? 정말 그런거니? 오~ 가슴을 부여잡고 슬피 울어도 목이 터져라 외쳐대며 너를 불러도 이젠 나를 사랑한 너는 없어 그러니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눈물을 닦아줘 한땐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절대 잊을거라 다짐했어 하지만 잠시 스쳐간 일들마저 모두 내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나의 가슴에 이 아픔에 하루하루 숨이 막혀오는 이 고통에 오로지 나를 지탱하게 하는건 사랑 그 사랑 하나뿐인 사랑 내 처절한 고통마저 잊게하는 사람 *나의 사랑아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은 이젠 잊어주기를 나의 사람아 제발 잊지말아 그대 뒤에 감춰진 내 아픔을 사랑 이별 슬픔과 아픔 그리고 내게 남은 소중했던 추억들 계속 되는 반복속에 내게 남은건 쓰라린 상처와 고통뿐이지만 난 알아뒤돌아 흘린 니 눈물을 그렇게 웃음 보이며 떠나야만 했던 그 아픔을 비록 나를 떠나갔어도 너는 나 없이도 살 수 있다 생각해? 절대 아냐 니가 만약 돌아올걸 생각해서 니 자릴 비워둘께 영원히 기다릴께 어차피 너 아니면 누구도 채울수 없는 자리일 테니까 내겐 너하나 밖에 없으니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나의 사람아 이건 잊지말아. 너의 뒤에 흐르는 내 눈물을 사랑아 슬픈 내사랑아 슬픔 아픔 모두 내가 가질께 이젠 웃어줘 내가 갈 수 있게 너만큼은 행복하게 살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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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문득 담배 연기에
창을 열었어요 마침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봤어요 낯설지 않은게 얼른 엄마별인 것을 알았고 그 별이 밤하늘을 채울 만큼 제일 밝았죠 어렸을적 엄마가 내 조그만 두손을 잡고 세어 주시던 그별이 엄마별이 되었네요 별이 무척 반짝거려요 혹시 울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 만큼은 제가 지켜 드릴께요 어렸을적 엄마가 내 조그만 두손을 잡고 세어 주시던 그별이 엄마별이 되었네요 별이 무척 반짝거려요 혹시 울고 계시진 않나요 오늘 만큼은 제가 지켜 드릴께요 엄마 울지 마세요 저도 눈물이 나잖아요 내일은 비가 오겠네요 엄마가 울고 계시니까요 엄마가 울고 계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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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한없이 차가워 보이는
너를 본 건 긴밤을 지난 이른아침 나의 몸을 다 적실 만큼의 눈물을 나에게 남겨주었지 싸늘해진 너의 뒷모습을 보면서 갈증으로 남은 시간들이 나의 빈 여백을 다 메울 만큼 눈물을 떨구고 있었어 얼굴이 델 것 같은 뜨거운 눈물과 너를 바꿀 수 있다면 나의 여림을 보인데도 너를 안을 수 있다면 여러날을 아무 생각 없이 웃어야 했어 매일 아침을 맞을 때 마다 너의 얼굴이 기억해줘 너를 바라는 내가 있다는 걸 다시 널 볼 수 있을때까지 이렇게 나 살고 싶어 얼굴이 델 것 같은 뜨거운 눈물과 너를 바꿀 수 있다면 나의 여림을 보인데도 너를 안을 수 있다면 여러날을 아무 생각 없이 웃어야 했어 매일 아침을 맞을 때 마다 너의 얼굴이 기억해줘 너를 바라는 내가 있다는 걸 다시 널 볼 수 있을때까지 이렇게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눈물로도 견줄 수 없는 그저 그 곳으로 가는 길이 험하지 않았으면 이제 내게 남은 시간은 눈물로도 견줄 수 없는 그저 그 곳으로 가는 길이 험하지 않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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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이별이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은 그댈 버린 사람이 고마워요 멀리서 지켜보던 나를 아직 받아줄수는 없겠지만 사랑해 숨이 멈출 때까지 이렇게 그댈 향한 마음은 애타지만 이별 앞에서 울던 그대 아픈 기억 잊게 해주고 싶어 이젠 슬픔없는 나의 사랑으로 그대 영혼까지 안아줄께요 눈물없는 사랑 약속할께 그대 편히 쉴 수 있게 그대 나의 천사가 되어 주길 바랄께 언젠가 나의 사랑 속에 그대 함께일수 있다면 아픔 없는 사랑에 우린 행복할꺼야 다시는 그대가 울지 않게 지켜줄테니 지금 그대앞에 놓인 슬픔으로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마요 그 안에서 그대 지켜줄게 그댄 잠시 눈 감아요 그대 나의 천사가 되어 주길 바랄께 언젠가 나의 사랑 속에 그대 함께일수 있다면 아픔 없는 사랑에 우린 행복할꺼야 다시는 그대가 울지 않게 지켜줄테니 그대 아픈 이별도 사랑할 수 있기에 이 세상 떠날 그날까지 그댈 기다릴 수 있는데 나는 믿고 있을께 일곱번째 천국에 언젠가 그대가 나와 함께 있을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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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 ||||
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때늦은 후회인줄 알지만 지금 울고 있어요 난 아직도 믿기질 않아
용서를 바라지는 않아요 내 한짓 알기에 다만 나로 슬퍼할 가족들에게 더 미안할 뿐이죠 나는 더 할말이 없어요 부모님께 사랑한단 말 한마디 전할 수 없었던 걸 진심으로 사무치도록 사죄하고 싶어요 난 이대로는 쉽게 눈 감을 수 없어 어제는 신부님께 갔어요 기도를 해 줬어요 나의 추악한 마음 모두 용서해 준다고 짧았던 내 인생은 이 좋은 세상에서 아무 흔적도 남기지마 배울 필요 없으니 나 같은걸 이제껏 버리지 않은 그녀에게도 나는 죽어서도 사무치도록 미안한 마음뿐야 하늘위에서 부디 행복하길 빌게 진심으로 이 세상위에 빌고 또 빌어도 눈물만 흘러 편히 눈감을 수 없어 나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그땐 내가 지은 죄만큼 모두 갚을게 내일이 두렵지는 않아요 오늘이 두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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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story #1>
이젠 어쩔수 없어 너를 잡을수가 없어 우리의 헤어짐도 함께한 추억들도 사랑만으론 모든걸 함께 할 수는 없어 그래서 너무 사랑해서 널 보냈어 나보다 부디 좋은 사람 만나기를 부족한 나보다 나은 사람 만나기를 미안해 우리 약속했던 모든 것 하나둘씩 이젠 내가 가져갈께 아파도 조금은 아파도 그래도 참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 시간이 흘러흘러 내 모습도 언젠간 조금은 잊혀질거란 그런 생각에 나의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도 죽을만큼 괴로워 지쳐 잠이 들어도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너를 위해 이제는 너를 보내줄께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2> 사랑 하나면 된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어 하지만 모든것은 현실 아닌 꿈이였어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자신이 나에겐 없을거라는 것을 나는 알기에 그걸 알기에 널 잡고 있을 수만은 없어 나로 인해 너를 불행하게 만들순 없어 미안해 이렇게 너를 보내서 미안해 내 맘 안다면 울지 말고 떠나줘 울지마 제발 내 앞에서 울지마 너를 버리는데 바보같이 울지마 그러면 내가 돌아설 수 없잖아 맘이 아파 자꾸 너를 잡게 되잖아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말해 차라리 나를 나쁜놈이라고 해 그럼 조금은 덜 아플테니까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story #3> 내 인생의 마지막 사랑이 너라 할지라도 두번 다시는 사랑을 못할지라도 난 너를 보내야해 너의 행복을 위해 여기서 너를 보내야만해 슬프지만 너를 보내줄게 정말 사랑하니까 이제 널 놓아줄께 참아낼게 어떻게든 어떻게서든 너의 사랑 참아볼께 한없이 니가 보고싶어 미치도록 긴긴밤을 되새기며 너의 사진 하나하나 갈기갈기 찢어가는 오늘밤도 하염없이 흐르는 이 눈물이 내 눈앞을 가리고 또 가리고 그러다 결국 찢어진 너의 사진들을 끌어앉고 몇날 몇일을 너의 생각에 울다 지쳐서 난 잠이 드네 *(그렇게 가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날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울지마세요) 제발 용서해줘 나를 (잊어버려요) 너무 사랑해서 너를 보내는 내 맘도 너무 아파와 (눈물이 나) 마지막까지도 이런 날위해서 웃고 있는 너에게 정말 미안해.. 너무 사랑해 story #4> 자신없는 이런 내모습에 너는 나를 위해 내 손을 잡으면서 나를 보며 하는 말.. "할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 그러니 용기 내서 다시 너를 찾아봐" 그렇게 웃고 있는 너를 보내고 있어 버린건 나인데 나 혼자 울고만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너를 버리고 있어 이렇게 사랑하는 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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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책장정리를 하다가
그녀가 내게 준 편지가 나왔다 오래전 함께 찍었던 한장의 사진과 함께 너를 처음 봤던 어느 따사로운 여름날 햇빛 가득했던 여느 때와 같은 더운날 저 멀리서 나를 향해 다가오는 너를 봤지 환한 미소 가득한 얼굴은 예뻤지 그때부터 내 맘 속엔 너를 보면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어 설레임이라는 감정 또 사랑이라는 그 감정 말로 못해 그렇게 너를 만나 함께 보냈던 시간들이 내 마음 깊은 곳을 하나 둘 씩 채워가고 사랑이란 말로 서로를 향해 감싸주고 자신보다 서로를 향한 마음 아껴주고 널 위해서라면 영원할거란 우리 사랑을 위해서라면 내 작은 목숨까지도 바칠거라던 그때 다짐들이 이젠 오래전 추억들로 남아 그 좋았던 날들은 이젠 내 가슴에 남아 나의 첫사랑 기억으로 영원히 내 맘 속에 함께해 햇살처럼 눈부시게 다가와 비록 지금 서로가 멀리 떨어져 각각 다른 길을 가지만 널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무런 이유없이 그때처럼 마냥 웃음이 나는건 처음으로 느껴봤던 사랑 그리고 행복 때문일거야 그런거야 맞을거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역시 그게 바로 나의 잊지못할 첫사랑인거야 너는 한여름의 쏟아지는 소나기처럼 나를 스쳐가는 따스했던 봄바람처럼 함께 봤던 잊지못할 멜로영화 속에 주인공처럼 나를 항상 설레이게 만들어 지금 내게 남은건 오래된 편지들과 함께 나왔던 낡은 사진들 뿐이겠지만 잊지못해 난 잊지못해 너는 내게 영원히 간직될 첫사랑이니까 그 좋았던 날들은 이젠 내 가슴에 남아 나의 첫사랑 기억으로 영원히 내 맘 속에 함께해 첫사랑의 아픔은 다음 사랑을 위해서 이젠 잊어야 하겠지만 아직도 내 가슴엔 또 만날 수 있다면 그땐 못다한 내 맘을 다시 너에게 보여줄께 그땐 널 놓지 않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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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알죠 시간이 없다는 걸 하지만 보낼수는 없죠
이대로 그녈 보내면 정말 나 자신 없어요 안돼요. 아직 난요 그녀 없이는 안돼요 이렇게도 간절한 내 기도 이뤄질 수 있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누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나를 데려가요 그것마저 안된다면 하늘을 원망해요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러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기다려요 이렇게 부탁할께요 아직 그녀는 안돼요 사랑할 시간을 조금만 더 우리에게 주세요 날 두고 가지말아요 제발 날 버리지마요 애원하는 내 눈를 봐요 오 그대여 목이 메여 너를 불러봐도 미치도록 너를 원해봐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 한 안되겠죠 혼자남아 울다 또 지쳐도 애처러운 너의 그 눈빛을 간직할 수 없어서 널 따라가 혹시 그댈 따라 간다해도 나를 원망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그댈 따라가요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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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Intro)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STORY..1)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 이젠 누구도 부럽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는 다짐 했었고 널 보고 있는것 만으로 나의 가슴 벅차 올랐던 나의 모습 그 무엇도 더이상 필요한 건 없어 내겐 오직 너 하나면 난 됐어 그녀에게 난 청혼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내게 다짐했어 "너만큼은 내가 지키겠다. 그래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간다" 난 너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나 돈을 벌었고 결국 너를 위한 반지 너의 새끼손가락에 껴줄 나의 작은 반지 너에게 전활걸어 중요한 말이 있다고 너를 집앞으로 나오랬어 설레는 마음으로 너의 집을 향하면서 다시한번 너에게 전화를 걸어 난 말했어 "사랑해.. 사랑해" 그렇게 너의 집앞으로 다가가서 저 멀리 보이는 사랑스런 너를 향해 나는 달려가는데... (HOOK)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STORY..2) 한순간 눈앞이 어두워졌고 깨어나보니 낯선 하얀 병동 3개월만에 의식이 깨어났다며, 말하는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문득 생각나는 너 그런데.. 그런데 한쪽다리가 움직이지를 않아 사고로 마비됐다고 (뭐라고?) 상심하고 있던 내게 찾아온 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건내준 건 왠지 믿을수 없는 너의 말도 안되는 편지 나 같은 불구자와 살순 없다며, 단지 행복하라는 한마디만 써있었지 오랜시간 깨어나지 않는 날, 간호하는 것에 지쳤다고 넌 내 다리가 마비됐다는 말에 미련없이 떠나 다른남자와 결혼했다고 믿을수가 없어 그렇게 사랑하던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는 걸 도저히 용서 할 수 없어 그래서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작했어 죽을것만 같은 치료의 고통속에서 날 떠난 그녀를 생각하며 견뎌냈어 '반드시 복수하리라 꼭.. 복수하리라' 그런날들이 계속되고 이윽고 나의 다리는 정상으로 걷게 되던 날에 내 눈엔 복수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너를 원망하는 나의 가슴에는 또 피눈물이 흘러 그렇게 병원을 나와 그녀에게 복수 하듯 나 역시 바로 결혼했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데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바로 너의 그 얼굴.. (after..) - 여자의 독백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을 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혹시 청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그가 보였습니다. 그런데...정말 한순간이었습니다. 그가 내 앞에서 차에 치이던 모습.. 휴.. 그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혼수상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아있으니까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그가 깨어나길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간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쪽다리가 마비된 것 같다고..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음 의사의 말은 나를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멀게 됐다고..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미대생입니다. 그런 그에게 눈은 분신이나 마찬가집니다. 그 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나의 눈을 그에게 주기로.... 주위에서 반대했지만 나의 고집은 꺽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친한 선배를 불렀습니다. 나중에 그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배신한것처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은 시작됐습니다. 난 마취로 잠이 오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얼굴을 봤습니다. 이젠 이렇게 사랑하는 그를 보는것도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그에게 내 마지막 사랑을 주고 떠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보이지 않을 훗날에 대한 두려움보다.. 지금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는게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HOOK)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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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지금 웃고 있는 니 모습 지켜보고 있어
바보야 모가 좋니 억울하지 않니 슬퍼 울어줄 사람 하나도 없는데 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너의 얼굴 니가 원했다지만 난 어떻게 살라고 너를 잊고 행복할 수 있겠니 너무 아파 한번도 웃지 못했던 너인데 마지막 나를 위해서 주는 선물이니 기억해 나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이제는 내 눈물이 되어 남을 꺼야 잊을게 니가 원하는 일은 모두 해줄게 나를 지켜보고 있을 만큼은 그래 줄께 내가 행복해 보여 니가 편히 갈 수만 있다면 그땐 내가 너를 따라간데도 날 욕하지는 마... 그렇게 가는거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알아 나를 위해서란걸 알아 다신 볼수 없는 니 뒤에 나 지금 서있어 마지막 나의 사랑을 지금 보내고 있어 기억해 나 지키지 못한 많은 약속들 이제는 내 눈물이 되어 남을 꺼야 잊을게 니가 원하는 일은 모두 해줄게 나를 지켜보고 있을 만큼은 그래 줄께 내가 행복해 보여 니가 편히 갈 수만 있다면 그땐 내가 너를 따라간데도 날 욕하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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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카이 - 하늘에 쓰는 편지 (2005)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rap 1] 상욱 a.k.a DAN 정신없이 돌고 도는 네온 사이로 오~ step을 찍고 이 리듬에 따라 자~ kick kick slow 따라해봐 go!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분이기에 취해 봐봐 모두 alnight 내숭 따윈 금물 이제 정말 한물같다 생각하지 말고 외쳐 Put your hands up!! [rap 2] kai hey! 거기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 나는 춤을 추는 양아치 내가 맘에 들면 오늘밤은 같이 놀아 보는거야 밤을 불사르면서 여기 무대위는 우리 것이지 나를 따라해봐 왼쪽으로 쿡쿡!! 다시 따라해봐 아래위로 쿵쿵!! 그래 그렇게 리듬속에 몸을 맡겨보자 [rap 3] a.k.a DAN with Kai A-yo! 모두 손을 위로 들고 (up and down) 신나게 몸을 좌로 우로 (흔들어봐) 몸치라도 괜찬아 (앗~!삐끗해도 절대 눈치보지마 오늘밤 즐겨보는거야) 볼륨 up (Level up) 내가 원한 분이기는 무아지경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있게 탱고) 음악위에 hot show를 보여주는거야 이제 가자 (let me go)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rap 4] a.k.a DAN 거칠은 사막에 paradise 짧은 hot 치마에 늘씬하고 아릿다운 세뇨리타 하~ 웨이터 저 여자와 부킹을 원해 오~ 발걸음은 그녈 향해 전진하는데 정신없이 떨려오는 나의 맨가슴 봐도 봐도 아름다워 나의 꽃사슴 화끈하게 내 허리를 감싸안고 돌아 지친다 이제 갈까? 하는 생각 말자 [rap 5] Kai 하지 말긴 왜 하지말어. 그냥 그렇게 쉽게 포기해버리고 돌아설 니가 아니잖아 내말이 틀렸다면 나를 보고 말해봐 그러니 선수답게 다시 그녈 데려와 옷은 럭셔리! 목소린 뒤로 깔아봐 그럼 실패는 없으리 가서 데려와 우리 잘나가는 guy!! 실패란 없어 이렇게 죽는데도 후회란 없어 [rap 6] a.k.a DAN with Kai 야릇한 당신의 눈빛에 나의 몸은 타올라 (처음이라 말한 그녀 알고보니 선수더라) 얽히고 섥이고 좁은 이 공간에서 (love call~)을 날려보자 밤을 지세우면서 (밤은 깊어가고) 스테이지 위에 킹카를 (꼬셔 매너좋은 선수를 모셔) 아직까지 짝을 찾지 못한 이여 나와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해요 blah-blah) [rap 7] a.k.a DAN with Kai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ho! (복잡한 일들은 모두 잊고 나를 한번 따라해봐)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오~ 여기 흐르는 비트위로 왼쪽~오른쪽)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ho! (거기~부끄러워 말고 자! one step two step!!)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오늘밤 여기 모인 우리 모두 Dance time!!)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