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orifeel...ing' 1st album은 [몹쓸 거짓말]의 kai, [mr. Kim]의 maslo, [슬픈 바램]의 유영민, [Wedding]의 김아름 외에도 Hexhades, simid, TD, DAN, MC foofa등 다수의 앨범에 참여해왔던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 앨범이다. 타이틀 곡 [소리없는 사랑]은 [지지않는 태양]의 이태건의 가사와 신세대 작곡가 문지영의 곡으로 10명의 목소리가 하나되어 조화를 이룬 합창곡이며, 그밖에도 남녀 듀엣곡 [함께],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hip-hop곡 [The Next World],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한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등 다양한 장르의다양한 소재를 담고 있다. .... ....
가끔은 내가 보는 하늘이 거울이 되어 같은 하늘 아래에서 함께 하는 사람들 다 비춰주곤해 그럴 땐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 흘러나지만 내가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건 소리없는 사랑뿐인걸 나는 기도해 우리 지금 이렇게 작지만 초라하지만 항상 그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 조금은 따뜻이 감싸줄 수 있게
가끔은 작은 오해들 속에 힘들어 하지만 숨찬 속에서 뻗어나는 마음 그걸로 난 충분한걸 나는 기도할께 나는 기도해 우리 지금 이렇게 작지만 초라하지만 항상 삶이 힘겨울 때 곁에 기댈 수 있게 이겨낼 수 있게 모두 견뎌낼 수 있게 힘들었지 지칠 때도 많이 있었어 하지만 포기 안할거란걸 알기에
이젠 키워 갈거야 내 안의 나는 그 사랑 너희들에게 돌려 같은 맘으로 우리 같은 눈으로 언제나 영원히 우리 하나이게 할게 같은 맘으로 같은 맘으로
더 바랄게없어요 그대 지금 내곁에 있으니 행복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그대는 나에게 또 다른 세상을 열어줬어요 아무말도 말아요 그대 사랑을 믿고 있어요 나 역시도 그대를 만난거 감사해요 그대 있음에 내가 있어요 함께 있어요 이세상에 끝을 함께해봐요 그러길 바래요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더 많은 시간이 다가올 미래가 우리들을 축복해 주겠죠 지켜봐달라는 약속을 우리사랑으로 말해요 함께 있어요 이세상에 끝을 함께해봐요 그러길 바래요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더 많은 시간이 다가올 미래가 우리들을 축복해 주겠죠 지켜봐달라는 약속을 우리사랑으로 말해요 나 그대가 있음에 세상이 달라보이죠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나 약속해요 나만의 그대를 영원히 그대를 사랑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본듯 해 너를 바라보면 행복한 설레임에 떨려오는 가슴 그것이 내겐 기쁨 Oh my girl 그녀는 분명 my love 맑고 투명하던 구슬같은 눈동자 조금 수줍은듯 빨개지던 볼과 내 마음을 정화시킨 천사같은너 오늘 이후부터 난 니 사랑이 된 걸 macchiato 그대를 향한 나의 첫 느낌 처음 봤을때 그 눈빛에 바로 느낀 것은 바로 진한 향기와 같은 너의 모습과 부드러운 너의 voice 이제 난 너의 맘 속에만 자리잡아 항상 너만을 바라보며 살아갈께 그것이 내가 택한 너를 위한 나의 삶 그것이 내가 택한 너를 위한 나의 삶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희망이란 빗줄기는 햇빛보다 밝아 그 중 내가 지닌 빛은 진실된 사랑 함께 거닐며 작은 벤치위에 누워 서로 사랑을 속삭이던 작은 공간 지금 이 순간은 마치 꿈을 꾸듯 해 난 꿈이 아니기를 간절히 또 바라네 언제든지 되어줄께 니 맘의 휴식처 이제 슬픔 따위는 없어 내 품에 안겨 너를 사랑한다 이렇게 고백하는 내 모습에 수줍어 고갤 들지 못했었던 니 모습에 나도 모르게 너를 번쩍 안고 하늘을 날아갈듯 심장은 뛰었었지 음 그리고 기억나니 우리가 처음 만났었던 분위기 좋은 카페 구석에 앉아 마시던 마키아토 그 진한 커피향도 그 모든 것은 이제 내겐 행복한 추억들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우린 동전처럼 서로 앞뒤는 다르지만 결국에는 우린 서로 하나게 되겠지 넌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마 내손을 잡아 한 여자를 사랑하는 멋진 한남자로서 이제는 너만을 지킬께 너만을 사랑해 평생을 함께 할수 있는 니가 되어줘 바다보다 깊은 하늘보다 넓은 그곳으로 초대할께 my life macchiato macchiato macchiato macchiato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macchiato 그대여 지금처럼 나만을 바라봐주오 macchiato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사랑하겠오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아직 너를 잊지 못했나봐 그나마 새로운 사랑을 시작해 봤지만 또 혼자 남아 그렇게 모든 걸 잊어보고 또 지내봐도 잠시 괜찮다가도 다시 추억에 잠겨 눈부신 아침에 비치는 따사로운 햇살도 마치 너의 밝은 미소같이 한순간에 나를 절망하게 만들지 그렇게 다시 또 처참히 무너져 어렵게 시작해서 이렇게 허무하게도 수많은 눈치 속에서 모든걸 견뎌냈어도 너와는 절대 헤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너만은 절대 아닐거라 믿어왔는데 그런데 넌 나를 버렸어 날 버렸어 그렇게 나를 떠나버렸어 날 버렸어 죽을만큼 사랑해도 널 얻을 수 없다면 차라리 나에게 오지나 말지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나의 사람아 이건 잊지말아 너의 뒤에 흐르는 내 눈물을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지 이젠 너도 다른 사랑을 하겠지 행복하니 웃고 있니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난거니 정말 그런거니 오 가슴을 부여잡고 슬피 울어도 목이 터져라 외쳐대며 너를 불러도 이젠 나를 사랑한 너는 없어 그러니 어서 내게 와서 나의 눈물을 닦아줘 한땐 너 없이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 절대 잊을거라 다짐했어 하지만 잠시 스쳐간 일들마저 모두 내겐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어 나의 가슴에 이 아픔에 하루하루가 숨이 막혀오는 이 고통에 오로지 나를 지탱하게 하는건 사랑 그 사랑 하나뿐인 사랑 내 처절한 고통마저 잊게하는 사람 나의 사랑아 우리 행복했던 시간들은 이젠 잊어주기를 나의 사람아 제발 잊지말아 그대 뒤에 감춰진 내 아픔을 사랑 이별 슬픔과 아픔 그리고 내게 남은 소중했던 추억들 계속되는 반복속에 내게 남은건 쓰라린 상처와 고통뿐이지만 난 알아 뒤돌아 흘린 니 눈물을 그렇게 웃음 보이며 떠나야만 했던 그 아픔을 비록 나를 떠나갔어도 너는 나 없이도 살 수 있다 생각해 절대 아냐 니가 만약 돌아올걸 생각해서 니 자릴 비워둘게 영원히 기다릴게 어차피 너 아니면 누구도 채울수 없는 자리일 테니까 내겐 너 하나 밖에 없으니까 나의 사랑아 우리 함께했던 추억만큼 나를 미워하기를 나의 사람아 이건 잊지말아 너의 뒤에 흐르는 내 눈물을 사랑아 슬픈 내 사랑아 슬픔 아픔 모두 내가 가질게 이젠 웃어줘 내가 갈 수 있게 너만큼은 행복하게 살기를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아직도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널 처음 만나서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래서 너를 사랑했었고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우리만의 시간속에서 영원히 함께하리라 나는 다짐 했었고 너를 보고 있는것 만으로 나의 가슴 벅차 올랐던 나의 모습 그 무엇도 더이상 필요한건 없어 내겐 오직 너 하나면 난 됐어 그녀에게 난 청혼하기로 마음을 굳게 먹고 내게 다짐했어 너만큼은 내가 지키겠다 그래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간다 난 너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했고 나 돈을 벌었고 결국 너를 위한 반지 너의 새끼손가락에 껴줄 나의 작은 반지 너에게 전활걸어 중요한 말이 있다고 너를 집 앞으로 나오랬어 설레는 마음으로 너의 집을 향하면서 다시 한번 너에게 전화를 걸어 난 말했어 사랑해 사랑해 그렇게 너의 집 앞으로 다가가서 저 멀리 보이는 사랑스런 너를 향해 나는 달려가는데 달려가는데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 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 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한순간 눈앞이 어두워졌고 깨어나보니 낯선 하얀 병동 3개월만에 의식이 깨어났다며 말하는 사람들의 축복속에서 문득 생각나는 너 그런데 그런데 한쪽다리가 움직이질 않아 사고로 마비됐다고 뭐라고 상심하고 있던 내게 찾아온 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건네준 건 왠지 믿을 수 없는 너의 말도 안되는 편지 난 아직 불구자와 살순 없다며 단지 행복하라는 한마디만 써있었지 오랜시간 깨어나진 않는 날 간호하는 것에 지쳤다고 넌 내 다리가 마비됐다는 말에 미련없이 떠나 다른남자와 결혼했다고 믿을수가 없어 그렇게 사랑하던 그녀가 나를 배신했다는 걸 도저히 용서 할 수 없어 그래서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재활치료를 시작했어 죽을 것만 같은 치료의 고통속에서 날떠난 그녀 생각하며 견뎌냈어 반드시 복수하리라 꼭 복수하리라 그런날들이 계속되고 이윽고 나의 다리는 정상으로 걷게 되던 날 내 눈엔 복수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너를 원망하는 나의 가슴에는 또 피눈물이 흘러 그렇게 병원을 나와 그녀에게 복수 하듯 나 역시 바로 결혼했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데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 바로 너의 그 얼굴 그 얼굴
한 남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 남자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을 했습니다 너무나 기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요한 얘기가 있으니 집앞으로 나오라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혹시 청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그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한순간이었습니다 그가 내 앞에서 차에 치이던 모습 그는 깨어나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혼수상태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슬프지 않았습니다 그가 살아있으니까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그가 깨어나길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간호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의사가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쪽다리가 마비된 것 같다고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다음 의사의 말은 나를 절망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멀게 됐다고 정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미대생입니다 그런 그에게 눈은 분신이나 마찬가집니다 그 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나의 눈을 그에게 주기로 주위에서 반대했지만 나의 고집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곤 친한 선배를 불렀습니다 나중에 그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배신한것처럼 말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은 시작됐습니다 난 마취로 잠이오는 마지막 순간까지 그의 얼굴을 봤습니다 이젠 이렇게 사랑하는 그를 보는 것도 마지막입니다 하지만 행복했습니다 그에게 내 마지막 사랑을 주고 떠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보이지 않을 훗날에 대한 두려움보다 지금 옆에 누워있는 이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지 못하는게 가장 가장 마음이 아픕니다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잊을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니가 살아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난 아직 너를 보낼수가 없는데 내 가슴속엔 너의 향기 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널 보낼순 없는데 그대로 내 곁에서 살아만 있어줘 함께 있어줘 늦게 알아서 미안해 금방 따라갈께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