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사랑얘기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떠난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또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당신도 알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을 믿습니다 우리 약속했던 모든 것을 절대 잊지 않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사랑을 믿습니다 함께한 모든 시간을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고 가슴에 담아두겠습니다 내 사랑은 영원히 끝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돌아오기 전까지 예전처럼 당신이 돌아와 내 품에 안길 때까지 그때까지 난 영원히 기다릴 것입니다 언젠가 당신이 이 노래를 듣고 다시 나한테 돌아올 때까지 그때까지 항상 난 이대로 이렇게 당신을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언젠가 당신이 이 노래를 들을 때까지 난 그때까지 노래하겠습니다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rap 1] 상욱 a.k.a DAN 정신없이 돌고 도는 네온 사이로 오~ step을 찍고 이 리듬에 따라 자~ kick kick slow 따라해봐 go!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녀노소 따지지 말고 분이기에 취해 봐봐 모두 alnight 내숭 따윈 금물 이제 정말 한물같다 생각하지 말고 외쳐 Put your hands up!!
[rap 2] kai hey! 거기 지나가는 예쁜 아가씨~ 나는 춤을 추는 양아치 내가 맘에 들면 오늘밤은 같이 놀아 보는거야 밤을 불사르면서 여기 무대위는 우리 것이지 나를 따라해봐 왼쪽으로 쿡쿡!! 다시 따라해봐 아래위로 쿵쿵!! 그래 그렇게 리듬속에 몸을 맡겨보자
[rap 3] a.k.a DAN with Kai A-yo! 모두 손을 위로 들고 (up and down) 신나게 몸을 좌로 우로 (흔들어봐) 몸치라도 괜찬아 (앗~!삐끗해도 절대 눈치보지마 오늘밤 즐겨보는거야) 볼륨 up (Level up) 내가 원한 분이기는 무아지경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있게 탱고) 음악위에 hot show를 보여주는거야 이제 가자 (let me go)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rap 4] a.k.a DAN 거칠은 사막에 paradise 짧은 hot 치마에 늘씬하고 아릿다운 세뇨리타 하~ 웨이터 저 여자와 부킹을 원해 오~ 발걸음은 그녈 향해 전진하는데 정신없이 떨려오는 나의 맨가슴 봐도 봐도 아름다워 나의 꽃사슴 화끈하게 내 허리를 감싸안고 돌아 지친다 이제 갈까? 하는 생각 말자
[rap 5] Kai 하지 말긴 왜 하지말어. 그냥 그렇게 쉽게 포기해버리고 돌아설 니가 아니잖아 내말이 틀렸다면 나를 보고 말해봐 그러니 선수답게 다시 그녈 데려와 옷은 럭셔리! 목소린 뒤로 깔아봐 그럼 실패는 없으리 가서 데려와 우리 잘나가는 guy!! 실패란 없어 이렇게 죽는데도 후회란 없어
[rap 6] a.k.a DAN with Kai 야릇한 당신의 눈빛에 나의 몸은 타올라 (처음이라 말한 그녀 알고보니 선수더라) 얽히고 섥이고 좁은 이 공간에서 (love call~)을 날려보자 밤을 지세우면서 (밤은 깊어가고) 스테이지 위에 킹카를 (꼬셔 매너좋은 선수를 모셔) 아직까지 짝을 찾지 못한 이여 나와 (함께 춤을 추며 노래해요 blah-blah)
[rap 7] a.k.a DAN with Kai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ho! (복잡한 일들은 모두 잊고 나를 한번 따라해봐)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오~ 여기 흐르는 비트위로 왼쪽~오른쪽)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ho! (거기~부끄러워 말고 자! one step two step!!) one for da music and two for da show (오늘밤 여기 모인 우리 모두 Dance time!!)
*이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몸을 흔들어 리듬에 맞춰 그렇게 나를 따라 흔들어 손을 흔들어 헤이 헤이헤이 허~ 예 (x2)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 내게 했던 약속, 내게 했던 믿음 그렇게 영원할거라던 행복까지 다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니가내게보여줬던그사랑은 그누구보다 진심일거라믿었는데 너역시도결국 차가운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떠나버렸다 차라리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니가 세상에 없었더라면 그러면 이렇게 아프진 않을텐데 두번 다시 사랑을 하지않을 것이다 사랑은 다 거짓말이다.
사랑한다며 떠난다는 얘기 그런일 없을거라 말해왔던 넌데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가 있니 어떻게 나를 버리고 돌아설 수 있니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말도 안된다며 화를 냈었는데 그렇게 화를 내던 너 역시도 나를 이렇게 허무하게 버리고 말았어 이렇게 허무하게 떠나고 말았어 너 역시도 말 뿐인 여자였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언젠가 우리 함께 지키자던 약속 세상이 변해가도 우린 변치말자 절대로 우리 사랑 흔들리지 말자 그렇게 두손 잡으며 우린 맹세했어 이제는 허공속에 모두 날아 가고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너를 이제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떠나야하는지 어떻게 내가 너 없이 살아 갈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이제 너 없이는 정말 난 자신 없는데..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사랑한다며 헤어지잔 말은 결국 너에게도 마찬가지였어 너만은 진심으로 믿어 왔었는데 오직 너 만큼은 아니길 바랬는데 도대체 무엇때문에 대체 무엇때문에 아무런 변명조차 하나없이 그땐 그렇게 차가웠던 모습 보이면서 그렇게 가던 너의 모습 나는 절대 도저히 그 모습은 절대 난 잊을 수가 없어
가지마.. 날 혼자 이렇게 남겨두지마 절때 죽을만큼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던 사람 자꾸 자꾸 또 니 생각나..
울지마.. 널 버린 이런 날 더 사랑하지마 그 어떤 변명이라도 널 버렸어 내 가슴도 내 눈물도 미안해서 미안해서..
떠난다고 했던 그때 너의 말이 그냥 한번 하는 말인줄 알았어 하지만 하루하루 시간이 갈수록 자꾸만 멀어져만 가는 너의 모습
이젠 그런 너를 단념해야 할지 너 없이 어떻게 난 살아야 하는지 너무 사랑해서 자신이 없는데 니가 보고싶어 미칠 것 같은데
나는 네가 너무 당연했어 내 사람이라고 난 너무도 자신했어 못되고 이기적인 나란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니가 없는 내 모습은 정말
난 아직도 믿을수가 없어서 지금까지 너 하나만 기다리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이 얼마나 고통속의 날들이였는지
가끔은 널 잊고자 술을 마셔봤어 눈앞이 흐려지고 술에 취한만큼 또 다시 너를 찾게되는 내 모습에 그만큼 참아왔던 눈물만 더 흘러
이젠 내가 뭘 어떡해야 하니 절망과 고통속에서 살아야만하니 너를 생각하면 숨이 항상 막혀와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너란 여자 단 하나밖에 몰라서 아직도 너의 이별 받아들이지 못해 아직도 너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잖아 아직도 너를 난 잊지못해 울잖아
그게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모든게 너로 인해 존재하니까 그렇게 떠나가니 너는 모르잖아 내 사랑 모르니까 날 버린거잖아 (날 버렸잖아)
넌 정말 못됐어 어차피 떠날거면서 왜 내게 헤어지자며 돌아서면서 흐르는 눈물 그토록 안타까움의 눈물, 슬픔 보이며 힘든 발걸음 내게 보였니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나 사랑할 수 없나봐 마지막 너의 모습만 눈앞에 아른거려 대체 왜 도대체 왜 너의 기억하나만 도무지 지워지지가 않아
이런 아픔과 슬픔 나 언제까지 참아낼 수 있을지는 몰라 하지만 두렵지는 않아 이대로 잠이 들어 두번 다신 너를 볼 수 없을지도 몰라 이런 내 맘 왜 너 하나만 몰라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어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도 아무런 이유는 없어 그러니 어서 내게 와서 다시 예전처럼 나를 보며 웃어주면 돼 그거 하나면 돼
사랑하는 사람아 마지막 나의 사랑아 이젠 나를 바라봐 늦지않게만 돌아와 다시 예전처럼 이 넓은 가슴에 안겨 한없이 울며 말하면 돼 그때 나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어쩔 수 없었던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차마 내게 말할 수 없었던 그토록 간절한 그 어떤 사연 있었다고..
혹시라도 지금 니가올까 너를 위해 꽃을 준비하고 니가 좋아하던 카푸치노 그리고 널 위한 커플 반지 니가 나를 떠난 그때 그 날처럼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계속 내려 그래서 내 가슴엔 비가 계속 내려 그렇게 하루하루 너를 기다려
내겐 너무나 당연하니까 너를 기다리는 게 너를 사랑하는게 너를 간직하는게 너만 바라보는게 너를 위해 사는게 내겐 너무 당연한 너였으니까..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당신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신이 떠나던 그날 밤 시간을 되돌려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럼 당신의 발목이라도 붙잡고 가지말라고 떠나지 말라고 빌고 또 빌었을텐데 우리 행복했던 처음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렇게 돌아서버린 당신때문에 그동안 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울고 또 울었는지 모릅니다 마시지도 못하는 술은 얼마나 많이 마셨는지 모릅니다 보내지도 못하는 편지를 얼마나 많이 썼는지 모릅니다 잊어야 하는데 당신의 숨결과 손길, 따듯했던 눈빛과 그 환한 미소까지 그렇게 소중했던 기억들이 이제 내게는 너무나 큰 상처와 고통이 되 버렸습니다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가 않고 지우려 해도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아서 매일 밤 술에 기대서 그렇게 잠이 듭니다 오래전 봤던 그 슬픈 영화에서처럼 차라리 내 모든 기억이 지워져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눈을 뜨면 항상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에게 주려고 산 선물과 당신이 제일 좋아하던 꽃, 그리고 당신이 제일 원했던 커플링까지 난 당신과 약속했던 모든 것을 이렇게 준비해서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근데 당신만 없습니다 모든 건 다 그대로인데 이제 당신만 없습니다 당신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오직 당신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난 당신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그땐 우리 참 좋았지 사랑 그 하나면 모든게 다 됐었지 사랑에 목숨이라도 걸고 난 살 수 있을만큼 오직 너만 보며 살았지 근데 다들 나보고 그게 아니래 현실에 막혀버린 우리 사랑에 그냥 안녕이란 말을 하고 돌아서는데 넌 왜 이러냐며 미친듯이 울고 불며 말을해
그렇게 애원하는 가녀린 너를 뿌리치고 차가운 모습으로 냉정하게 돌아섰던 너무나 어리석고 잘난것도 하나 없는 이 못난 남자야 나란 사람이 뭐라고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너인데 바보처럼 왜 나란 사람 만나서 그렇게 아파하며 한없이 울고 또 울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니가 돼
사랑은 모두 변하는거라고 우리 헤어지잔 너의 그말에 울고 또 울었어 정말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었나봐 아냐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너도 그럴거라 약속했잖아 나는 어떡하니 어떡하니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이 못난 가슴에 너를 담아 두고 매일 후회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삶에 이제와 너를 부르며 나 역시 또 울며 네게 용서조차 받지 못할 상처를 줬던 내가 이렇게도 정말 애처로운 모습으로 무릎이라도 꿇고 네게 돌아가고 싶은데
잊혀져 버린 기억속에 아련하게 남아있는 그 기억의 너를 사랑했던 마음 한 조각이 이미 멈춰버린 차가운 내 심장에 비수를 꼽았는지 가슴 아프게 만들어 너로 인해 내겐 추억이란 것이 이토록 아픔과 고통으로 남아 산산히 부서진 이별의 조각들을 하나 둘씩 모두 태워버리고 있어
사랑은 모두 변하는거라고 우리 헤어지잔 너의 그말에 울고 또 울었어 정말 미치도록 너를 사랑했었나봐 아냐 내 사랑은 변하지 않아 너도 그럴거라 약속했잖아 나는 어떡하니 어떡하니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이 올 수 없어) 이제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아니 내가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을 볼 수 없어 다시는 당신이 올 수 없어) 만약 혹시나 당신이 돌아와도 이젠 내가 당신을 볼 수 없어
모두 흩어진 퍼즐 조각처럼 모든 시간 되돌릴 순 없겠지 우리 행복했던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수 만 있다면 그땐 우리 서로 사랑했잖아 너도 나 없이 살 수 없었잖아 제발 돌아와줘 돌아와줘 너 없는 하루 난 너무 두려워..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잖아요 그러니까 담배피지 마요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도 아플까요 이젠 끝났죠 난 이제 혼자죠 끼고 있던 반지도 이젠 빼버렸죠 전화기 단축번호 1번도 지워버렸죠 비가 올때면 그대가 생각나서 자주 가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옛추억을 하나씩 끄집어 나 혼자서 웃고 있어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요 그래요 그러고보니 그대가 말했었죠 얼굴 찌푸리며 담배 연기가 싫다고 담배 피우고 있는 내 모습만은 밉다고 고개를 돌렸죠 참 미안했었죠 그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자꾸 마음이 아플까요(미안해) 참 많이 울었죠 원망도 했었죠 그래도 아직 그대를 잊지 못했나봐요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니까요 오늘부터 담배피지 마요
아무렇지 않은 척 억지로 웃어보네요 나만 힘들고 눈물 나는 건 아니겠죠 그대도 나만큼 힘든가요 마음이 아파요 그리움에 또 눈물이 흘러요 지금은 뭘 하는지 시간이 늦었는데 넌 어디 있는지 아프진 않은지 걱정되는 내 맘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오늘도 그대를 불러요 그댄 알고 있나요 우리가 만약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그럼 오늘이 바로 천일째 되는 날이죠 난 말이죠 오늘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몰라요 그대 주려고 선물을 준비했구요 그대가 좋아하는 안개꽃도 있구요 약속했던 커플링도 여기 있어요 근데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오늘따라 왠지 그대 모습 자꾸 생각나 눈물이 나요 몸도 많이 약한 그대니까요 오늘부터 담배피지 마요
지키지 못한 그대와의 약속이 늘 맘에 걸려서 이렇게 매일 걱정하고 생각나서 이렇게 기도를 해요 보고싶어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에게 너무 많은 상처 준 건가요 눈물 많은 그대란 걸 알아요 나 땜에 또 담배피지 마요 정말 미안해요 그대에게 너무 많은 상처 준 건가요 눈물 많은 그대란 걸 알아요 나 땜에 또 담배피지 마요
그 때 니가 내게 했던 말은 아직도 내 가슴에 깊이 박혀있어 나 없이 단 하루도 숨을 쉴 수 없고 나 아닌 다른 사랑은 상상할 수 없다던 그 말이 정말 난 그 말 하나만 믿고 3년이 지난 지금도 내 심장을 울려서 이렇게 바보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너 없는 이 자리를 홀로 지키고 있어 그런데 이렇게 사랑했던 난데 함께한 추억들로 위로하며 살아왔던 난데 이제는 모든 기억 잊으래 하늘은 너의 존재 그것조차 잊으래 너마저 없으면 난 안되는데 추억이 사라지면 내 영혼도 사라질텐데 이렇게 아픈 심장을 움켜쥐어도 니 생각 하나로 버티고 참아왔던 기나긴 시간들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환한 미소 너의 눈빛 이제는 그 기억 잃었어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애원해도 나의 가슴은 또 너를 찾고 있는데 자꾸 내 심장은 너를 찾고 있는데 하지만 내 머리는 자꾸 너를 지워가 이러면 안되는데 정말 난 안되는데 오늘도 내 머리는 너를 잊고 있어 너와의 추억 모두 사라지기 전에 사랑한 기억 좀더 잊혀지기 전에 제발 한번만이라도 내가 너를 볼 수 있다면 다시 한번만이라도 니가 온다면 이렇게 두렵지는 않을텐데 기억이 지워져도 니 손 놓지 않을텐데 너없이 살아있다는 게 나는 그게 너무 두려워 모든 게 잊혀질까 정말 나는 무서워 나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줘 하늘아 너를 다시 볼 수 있게 나의 심장아 그녀를 잊지마 날 떠나가지마 니가 내게 다시 돌아올때 그때까지만 그래야 내가 너를 알아볼 수 있잖아 니가 왔을때 나 웃어줄 수 있잖아 그러니까 잊지마 조금 늦어도 괜찮아 다른 기억은 다 잊어도 안돼 넌 안돼 나 이제 다시는 널 지켜줄 순 없지만 두 번 다신 너를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겠지만 눈 감는 그 날까지는 너를 위해 기도할게 모든 걸 다 잊어도 너의 행복을 빌어줄게 이렇게 내 사랑은 비참하게도 흘러가 기억이 남아있는 짧은 시간만큼이라도 제발 나의 이 간절함이 제발 언젠간 너에게로 전해지길 바래 조금씩 사라지는 나의 기억만큼 넌 기억에서 잊혀지겠지 또 지워지겠지 다 사라지겠지 그래 이젠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다 소용없겠지 그래도 아직 못한 말이 있어 정말 마지막으로 네게 전할 말이 있어 많이 행복했다고 고마웠다고 나는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사랑했다고 사랑했다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니가 돌아오지 않을 거란 것도 알아 이제 마지막 이 말을 해야겠어 보고싶다 보고싶다
(나 모르겠어? 나 왔잖아 니가 오라 그래서 이렇게 왔잖아 왜 이래 정신차려 나 정말 모르겠어? 나야 나라고) (안녕....)
하~ 너정말왜이래? 내가더잘할께 다신 이러지 않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제발 그만좀해 내가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되는데 어? 그걸 몰라서물어? 다필요없어 이제그만해.. 너정말..
지켜보러고 노력했어 어떡해든 나 우리사랑 절대 끝내지않게 지켜보러고 노력했어 어떡해든 나 너만을 사랑한다고 다짐했으니까
하지만 너는 그렇게 멀어져가고 이렇게 홀로 버려진 초라한 내모습만이남아 하얀 피아노 건반 위로는 흐르는 눈물 너의이름부르다지쳐 흐르는눈물 사랑은가슴미어지는 고통뿐인데 그걸알면서도 왜 널사랑한걸까 이렇게 가슴아픈데 오로지 너 하나만 바라보는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이대로 혼자서 나 어떡하라고 도저히 감당할수없는 슬픔이밀려와 죽음이란 벼랑끝으로 나를데려가
그대 이런날 미워도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말도안되 지금 이런 너의모습은 차가운 모습보이며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사람은 원래 모두그렇게 변하는거라고 차가운 모습보이며 돌아설땐 언제고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른데 진짜 사랑을 찾아도 난 모자른데 왜바보처럼 창백해진 그런얼굴로 힘없이 누워서 아무런 말도못해 널 보고있으니 나 눈물이나서 심장이멈출듯이 너무아파서 목이메어서 아무런것도모르고 그동안 너를 원망했던 내가미워서 미친듯이 소리치며 하염없는 눈물만 불러도 대답없는 가녀린 너의얼굴만 바라보고있어 이렇게 애처로운 너를보고있어 오직그대만
그대 이런날 미워도해도 괜찮은데 이런 날 원망해도 정말 괜찮은데 이젠 날 잊어줘 오직 너만은 행복하게 살아줘
괜찮아 이젠 내가 지켜줄께(지켜줄께) 걱정마 곁에 항상 있어줄께(있어줄께) 그러니까 힘을 내서 눈을떠봐 일어나 에전처럼 나를보며 다시한번웃어줘 너를 원망하며 지낸날들 너무나 미안해서 이렇게 너의두손잡고 울잖아 이런 내가 불쌍해서라도 제발 한번만이라도 내손한번 잡아줄수없겠니
[SONG]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 사랑 오직 넌데 가질 수 없음에 하늘에서 니가 행복하길 다음 세상에선 우리다시 만나 널 사랑해
[verse1] 얼마전부터 조금씩 줄어가는 너의 전화, 그런 널 보며 가슴 아픈 나는 고통의 나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내게 헤어지자며 보낸 문자 하나 난 어떻해야 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다고 그런건 니가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너무나 원망 스러워, 그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어느 날인가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슬픈 목소리 그리곤 말씀하시는 그녀의 어머니의 떨리는 목소리로 "어쩌니? 이젠 어떻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그녀가 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놨다고 다행히 날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SONG]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verse2] 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갔어 넌 이미 창백해진 얼굴로 눈을 감았어 그리고 하얀 천으로 덮힌 슬픈 모습과 그런 널 지켜보는 나의 처철한 모습 봐 너의 하얀 손에는 바늘 구멍만이 보이고.. 너의 멈춘 심장 박동 소리에 나는 눈물을 보이고.. 너를 꽉 안아봤어 그리곤 소리 쳤어 "안돼. 안돼! 아직 우리는 이러면 안돼..." 우.. 미칠것만 같은 지금의 내 모습, 간절히 너만을 원해도 이제 여긴 넌 없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마치 정신병자 같이 넋을 잃어버린 내 웃음 이제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너 없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힘도 나는 없어 제발 하늘아.. 오..나를 데려가 니가 있는 그곳에 어서 나를 데려가
[SONG] 날 용서해 널 두고 가는 날 널 생각하면은 난 목이 메여와 갈 수 없어 나 너에게로는 가슴 아파하는 널 볼 수가 없어 용서해 줘
[hook]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는 내 모습이 너무 슬픈 걸 (난 어떡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볼 수 있는 것도 아무런 것이 없는데 (난 어떡하라고) 원망도 못하고 이렇게 너를 보내고서 어떻게 살라고...
[SONG] 이 생에선 널 두고 가지만 내 사랑은 너야 너 하나뿐이야 하늘에서 너를 지켜줄게 다음 세상에서 우리 다시 만나 널 사랑해이 생에선 널 두고 가지만 내 사랑은 너야 너 하나뿐이야 하늘에서 너를 지켜줄게
Verse1) CINO 오랜만에 니 꿈을 꾸다 잠에서 깼어 그렇게 또 한참을 가만히 앉아서 널 그렸어 멍하니 빛바랜 기억들로 또 하얀 백지를 가득 채워 맘 졸여 뒤척이며 밤 새던 우리들과 그대와 날 꿈꾸며 같은 곳을 걷던 시간 i know that already too late 뒤늦은 이야기 되돌릴 순 없겠지 난 잘 알아 we are not destined to be a soulmate 너와 나 우리 둘 마지막 그날 밤 모진 단어들로 널 괴롭혔었던 내 말과 니 마음 단 한번도 알아주질 못했던 내가 이제와 널 그리며 노래부르네 매번 이런식인 내 못난 모습 정말 싫어할텐데 잘 알면서 난 다시 i miss you. 나 너를 그리워 하네 바보 같이 널 기다려 그 자리에 처음 그때와 같이 난 아직 그때와 같은 꿈을 꿔 여전히
Hook) 자꾸 아른거려서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아무런 말도.. 난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바라봐줘 baby)
Verse2) JOIN 또 다른 나와 같다던 넌 없어 그저 내 그림자만 옆에 따라다니며 널 대신해 말을 걸거든 문득 생각나 님과 남의 차이는 마치 마침표와 같이 점 하나와 같거든 그래 어차피 끝난 사이 혼자만의 여유와 자유 차이 시간이 위로가 되줄까 바쁘게 보내려 안간힘쓰는 시간의 하루살이 너와의 추억들과 가슴앓이 허나 눈감으면 더욱 선명한 너의 모습에 난 또 멍한 기분에 저기 전화 속 너의 번호를 찾아 눌려보려 해 멍청한 생각들이 날 잠못들게 해. 내가 지금 먹는 것이 because of you 내가 지금 입던 옷이 because of you 내가 지금 자던 자리 because of you 잊지 못해 지울 수 없어 cause i love you
Hook) 자꾸 아른거려서 (아른거려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아무런 말도.. 난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바라봐줘 baby)
자꾸 아른거려서 (한번만.. 나를 한번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죠 (사랑한단 말도 못했죠) 목이 메여서 오늘도 그대를 부르죠 (내게 사랑한단 말.. I love you.. 나를 한번 다시 한번 사랑해줘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