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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발레리나 걸- 꿈결속에 춤추던 고운 너의 그 모습에
살며시 빠져드는 걸 발레리나 걸- 어둠속을 비추던 환한 그 모습 언제나 내곁에 남아 있는 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 걸 아마 사랑할거야 꿈속의 발레리나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 줘 My Lover,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 줘 발레리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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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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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돌아가는 세상 보렴 얼마나 다른 모습 인지
가꾸며 사는 사람들 그저 구경만 하는 사람 남들의 얘기로 언제나 신경쓰는 사람 낙서금지라는 말로 가득 낙서가 되 있는 벽 휴지통 팻말 사이에 끼워져 있는 휴지조각 미소와 냉소가 언제나 어우러진 세상 결론 내리자면 이 세상 그 무엇도 결론 내릴수 없는 것 oh ~ It's just a Irony oh ~ Iron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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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밤 날위해 떠나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나의 어깨를 두드리면서 한없이 먼 길을 가라했지 그길은 너무 먼곳이기에 멍하니 그대눈만 보았어 그대가 나에게 말해왔던 얘기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어 이렇게 나를 떠나 보내기 위한 얘긴줄 몰랐던 거야 그대가 나에게 숨겨왔던 맘 날위해 떠나 보내리라고 나몰래 흘려 왔었던 눈물 아직도 그댈 울리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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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 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 말 기억나니 내 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 하듯이 껴안고 싶었던 거야 너의 이별 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 알까 피빛 울음을 삼킨 저 노을 같은 내 마음을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 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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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네가 눈을 떳을때 이미 나는 여기에 없을테지
언제나 실수만 했어 잘하고 싶었던 만큼이나 정말 이상도 하지 깊이 사랑을 하면 곡 실패해 언제나 준비를 해도 니 앞에 서면 난 실수 투성이 나만 혼자 사랑한거야 너의 뜻엔 아랑곳 없이 사랑했던 이유는 잘몰라 단지 사랑한 사실만을 일뿐 또한 너를 알게 된 것이 내겐 운이 좋았던 거야 빠라 바바 떠나가려 하니 내눈이 벌써 울잖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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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하늘 푸른색 일때 너는 내게 뭐라고 말을 했는지
loving for you 어린아이 두팔벌려 하늘만큼 사랑한다고 뚜루뚜 우산을 씌워주며 넌 내게 뭐라 말했는지 forever with you 이렇게 자꾸 그럼 화낼꺼야 좋으면서 그냥 화내지 토라진 네 얼굴에 써 있는 자존심은 너무도 진해 어쩔땐 나도 그만 둬 버릴까 발구르며 애도 태우지만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나는 아직은 그댈 아직도 사랑 하나봐 어린 아이 두팔 벌린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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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내게 머물다간 사랑과 세상 모든 것이 슬픈 표정지며 뒤돌아설때
자유롭게 날고 싶던 나의 미소 너머로 어두운 거리의 불빛 너무나 화려한데 변해 버린 것은 너의 맘 이젠 날 알겠어 너무 많은 것을 서로 원했어 사랑하고서도 외로움을 느껴야했던 그런 우리슬픈 사랑이었어 하지만 웃으며 서로의 길 가야지, 소중했던 기억들, 가슴에 묻어둔 채 흘러가는 시간과 숨가뿐 추억 때문에 잠못이루는 이밤 외로워도 너가 내게 보낸 마지막 사랑의 그말 홀로 남겨둔채 떠나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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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끝없이 펼쳐있는 바다속에 in the sea
새 하얀 산호 속에 숨고서 별빛이 반짝이는 우주속에 in the space 새 하얀 은하수에 숨고서 아~ 아무도 알수없는 미지의 꿈속에서 그대와 둘만의 시간만을 영원토록 Forever 내 마음속에 담겨있는 기쁨에 Forever 내 가슴속에 있는 그대여 영원히 그대 품에 안고서 이 순간을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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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눈 오는 날이던가 벤취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굴 만났네 동그랗게 큰 눈이 예쁘게 보이지만 친구의 친구이기에 사랑할 순 없었네 널 갖고 싶다고 말을 해볼까 차라리 눈감고 뒤돌아 서서 고백해 볼까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눈 오는 날이던가 벤취에 홀로 앉아 그녀를 기다리다 친구의 친굴 만났네 어쩌면 나에게도 사랑이었는지 몰라 아직도 널 까만 밤에 그댈 위해 촛불을 켜 놓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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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 ||||
from 이승철 2집 - 이승철 2 (1990)
내가 걸어가는 이 거리의 풍경은
어디선가 본듯한 모습인데 기억속에서 아른거릴뿐 생각이 나지를 않네. 어느 화가의 그 그림이 떠올라 내 가슴은 이상히 떨려오네 갈색 하늘과 쓸쓸한 거리에 외로이 서있는 사람 아무도 모르게 하나의 얘기를 만드네 내가 그림속을 걸어가는 것처럼 이렇게 걸으며 하나의 추억을 만드네 내가 그림속에 그려 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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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어둠속에 묻힌 그대 모습이
환한불빛으로 밝혀지는데 어두웠던 미소로 지내왔던 시간들 모두 잊고서 내게 와줘요 구름속에 묻힌 밝은햇살이 이제 조금씩 내게로 비치네 부드러운 미소처럼 따스하게 느끼며 아무말도없이 눈을 떠봐요 맑은 이슬처럼 느껴지는 그대 눈빛 이제 나의 마음속에 모두 채워져가며 행복속에 비치는 너무사랑스런 모습 영원히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고서 내게 다가와줘요 긴밤을 지새며 얘기하고 싶어요 맑은 이슬처럼 느껴지는 그대 눈빛 이제 나의 마음속에 모두 채워져가며 행복속에 비치는 너무 사랑스런 모습 영원히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고서 내게 다가와줘요 긴밤을 지새며 얘기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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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조갑경 2집 - 조갑경 제2집 (1990)
흐르는 세월속에
지나간 기억들 나의 마음속에서 잊혀져만 가는데 지나는 시간속에 나의 지난날들을 다시 생각해보니 이젠 내곁에 남겨져 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는거만 같은데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던 기억마져 지워져가네 수많은 편지속에 사랑의 시들이 아직 그대 마음에 남겨져있는건지 깊어만 가는 밤에 전화로 보낸 시간들 모두 잊혀만가네 이젠 내곁에 남겨져 있는 것들은 아무것도 없는거만 같은데 영원히 사랑할것만 같던 기억마져 지워져가네 수많은 편지속에 사랑의 시들이 아직 그대 마음에 남겨져있는건지 깊어만 가는 밤에 전화로 보낸 시간들 모두 잊혀만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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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어제 보았었던 그대생각에
난 오늘도 잠못이루네 그대는 나에게 다가와 싱그러운 미소로 웃고만 갔네 지금 이 순간도 나의 마음은 떠다니는 쪽배와 같이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그냥 이대로가 사랑이야 사랑에 빠져버린 바보같은 이마음 그대에게 바쳐버린 내마음 그대는 나의 마음 읽을 수는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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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더 이상 내게 말도 하지마
이젠 끝난 일일뿐이야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고 내게 말을 하는게 싫어 이제껏 사랑했던 마음 모두 네가 떨쳐버린 것이었잖니 그 누구도 너를 이해할 순 없어 왜 너를 사랑했을까 아름답던 추억도 아무소용 없잖아 지난 날의 너는 나를 단념했었어 이제와서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도 다시 떠날 수 있는 널 사랑할 순 없어 더 이상 내게 말도 하지마 이젠 끝난 일일뿐이야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고 내게 말을 하는게 싫어 이제껏 사랑했던 마음 모두 네가 떨쳐버린 것이었잖니 그 누구도 너를 이해할 순 없어 왜 너를 사랑했을까 아름답던 추억도 아무소용 없잖아 지난 날의 너는 나를 단념했었어 이제와서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도 다시 떠날 수있는 널 사랑할 순 없어 이제껏 사랑했던 마음 모두 네가 떨쳐버린 것이었잖니 그 누구도 너를 이해할 순 없어 왜 너를 사랑했을까 아름답던 추억도 아무소용 없잖아 지난 날의 너는 나를 단념했었어 이제와서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도 다시 떠날 수 있는 널 사랑할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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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 ||||
from 심신 2집 - 심신 Vol.2 (1991)
이제는 잊어야지 두눈을 감추며
나너를 위해 눈물 보이지 않아 떠나는 그대모습 두눈을 감추며 나너를 위해 눈물 보이지 않아 떠나는 그대모습 두눈을 감추며 나 너를 위해 눈물 흘리지않아 내일도 해는 뜨겠지 달도 유난히 빛나는데 네가 날 지금 떠나버린다해도 세상은 변하질 않아 나 그대를 떠나 버린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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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 ||||
from 강지훈 1집 - Mystery Woman (1991)
오랫동안 나는 길이 들었지
매일 밤 울리던 너의 전화에 할말이 없어도 나는 그냥 좋았어 숨소리만 들어도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 날테지 밤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의 널 가져 갈수는 없는거야 너또한 지금의 나처럼 외로워지면 내가 그리울꺼야 언제부터인가 뜸해진 전화 하루하루 나는 초조했지만 내 깊은 한숨이 더욱 늘어갈수록 선명해져 오는 이별 더러는 생각 날테지 밤새워 나눴던 얘기만큼 나의 꿈이 바로 그대인걸 너는 끝내 알수는 없겠지만 이별이 내 맘속의 널 가져 갈수는 없는거야 너또한 지금의 나처럼 외로워지면 내가 그리울꺼야 내가 그리울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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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
from 이상우 2집 - 이상우 2 (1991)
내맘속에 간직하고 그대
사랑스런 모습은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곁에 남아있는 사진 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은 지울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해도 내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이 되어 밝혀주는 어쩔수없는 나만의 그대여 밀려오는 외로움속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그대의 모습 내게 남겨진 기억속에 지난 추억 스쳐지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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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이상우 2집 - 이상우 2 (1991)
끝없이 펼쳐 있는 바다 속에
새하얀 산호 속에 숨고서 눈빛이 반짝이는 우주 속에 새하얀 은하수에 숨고서 아무도 알 수 없는 미지의 꿈 속에서 그대와 둘만의 시간만을 영원토록 forever 내 마음 속에 담겨있는 기쁨을 forever 내 가슴 속에 깊이 있는 그대여 영원히 그대 품에 안겨서 이순간을 언제 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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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조갑경 3집 - 조갑경 3 (1991)
말없이 내게 다가와 rn 사랑의 슬픔을 주고 rn 떠난 그대 rnrn 1. 이 밤 내마음이 rn 왠지너무 쓸쓸해 rn 그대 내 곁을 떠난 rn 그날부터 rnrn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rn 숨어 있는 그대의 해맑은 rn 눈이 나는 잊을 수 없어 rnrn **무슨 말을 할까 망설이다가 rn 애써 웃음 짓던 내 모습rn 하지만 내 마음이 얼마나 rn 슬퍼졌는지 몰라 rn 언젠가는 너를 볼 수 있겠지 rn 안타가워지는 내 마음 rn 언젠가 내게 돌아올거야 rn 기다려 지는 그날 화이트데이 rn 2. 이 밤 내마음이 왠지 너무 허전해 rn 어떤 기억을 찾아 떠난걸까 rn 큰 아픔을 잊지 못해 방황하는 rn 외로움에 지친 시간 나는 채울길 없어 rn (**반복**)rn (*반복*rn (**반복 두번**)rn rn 보고 싶어요. rn 조갑경 어머님 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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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박준희 1집 - Park Jun Hee Vol. 1 (1991)
전에 내게 마치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나를 외면하게 될 순 없겠지 지난 시간속에 느껴왔던 기쁨모두다 이별 그 이후엔 소용 없을까 너를 사랑한다고 말을 했지만 내겐 사랑한단 말을 너는 하지 않았어 너무 우연한 만남 그리고 이별들은 나의 가슴속을 아프게만 한거야 이젠 나를 잊겠다는 너의 식은 눈빛에 어쩔수 없이 잊어야 하는 괴로움들이 나의 깊은 상처되어 짙은 슬픔이 내가슴 적시네 아무말도 내겐 소용없는 시간속에서 어쩔수없는 우리의 이별의 시간들이 슬프게만 느껴져도 참아야하나 네게 묻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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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박준희 1집 - Park Jun Hee Vol. 1 (1991)
1. 어둠이 다가와 내곁에 머물면 식어간 몸짓으로 손내밀던 모습이 내 기억속에서 숨쉬듯 날아와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던 너
* 눈 감아야 널 바라보는 내마음 너는 알것같니 눈 뜨면 아쉬운 이별 자꾸 애만 태우는 꿈속에 널 어떡하나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나 혼자뿐야 이젠 눈감아봐도 보이지 않아 꿈속에서도 (나 혼자뿐야) 2. 어제는 너에게 편지를 주려고 낮부터 너를 찾아 눈 감았던 모습이 초라해 보인건 아침의 따가운 햇살과 손에 쥔 편지 때문야 *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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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박준희 1집 - Park Jun Hee Vol. 1 (1991)
너는 외로움을 무척 타곤 했었지.
내가 너를 잠시 떠났을때도. 아무도 내곁에 없다고 항상 너는 말했어 나의 마음속을 이해할 수 없는건 그런 너를 살아하지 않는것. 나마저 널 떠나간다면 아마도 넌 울고 말겠지 말없이 바라보는 넌 초조한 눈빛이지만 너에게 사랑을 줄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야 이별이 너의 가슴속에 아픈상처로 새겨져 있는 슬픔이지만 이제는 너를 잊겠다는 나의 마음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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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신승훈 2집 - Shin Seung Hun Vol 2 (1991)
스쳐가는 비바람에 낙엽들이 하나둘 떨어지듯이 오래된 기억들이
잊혀지듯이 너를 잊을수는 없을까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잖니 이별에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널 그리워 하는거야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했던 모습이 또다른 사랑을 알수없게 해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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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이승철 - 91 Irony Live [live] (1992)
발레리나 걸 꿈결속에 춤추던 고운
너의 그 모습에 살며시 빠져드는걸 발레리나 걸 어둠속을 비추던 환한 그 모습 언제나 내 곁에 남아있는걸 #은빛을 띄며 환상속에서 신비롭게 만날 수 있는 춤을 추는 너의 모든걸 아마 사랑할꺼야 꿈속의 발레리나 걸 언제라도 나의 품에 안겨줘 My Love Come To Me 꿈속에서 보이던 나만의 발레리나 걸 아름다운 그 몸짓 내게 남겨줘 발레리나 걸#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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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가을날의 회상
작사 손지창/ 작곡, 편곡 유정연 도시의 흐린 어둠에 짙은 안개가 밀려와 네가 떠나버린 지금 허전한 마음에 잊었던 기억을 깨우고 아무도 없는 거리에는 시간이 멈추어진 듯 희미한 가로등만이 나를 바라보면서 외로이 서 있네 오래 전에 그날처럼 나는 여기에 남아 있는데 지금이라도 살며시 내게 다가와 환한 미소를 보일 것 같은데 나는 느낄 수 있어 나의 마음 한 곳에 아직도 네가 살아있다는 것을 짙은 안개 너머엔 네가 있을 것만 같아 끝도 없는 길을 걸어보지만 아무도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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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사랑했던 그모든 기억이 모두 거짓으로 느껴지고
돌이킬수 없는 이별에 자꾸만 슬픔이 떠나가는 그대를 보면서 나는 붙잡지도 못하고 걷잡을수 없이 아픈마음에 어둠을 헤매네 내게는 네가 필요해 말을 하려했지만 그댄 나를 외면한채 멀리 사라져 가네 지금 이시간들이 내겐 너무 힘겨워 견딜수가 없어 너만을 사랑해 말을 하고 싶었어 너를 쉽게 잊지 못할꺼야 내가 너를 느끼듯이 내가 나를 느끼는 그때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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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너의 흔적속에 - 손지창
작사 손지창/ 작곡, 편곡 유정연 언제였나 내 맘의 모든 눈물이 메말라버렸던 그날들은 슬픈 기억들 속에 떠오르는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난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너의 마지막인걸 서로가 말도 없이 고개만 숙인 채로 그냥 울고 있었네 다시 사랑할 순 없을꺼야 널 영원히 잊지는 못할 테니까 슬퍼하지는 않을 거야 나는 언제까지나 혼자인걸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아픔으로 남아 난 오늘밤도 눈물 흘리네 난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고 싶어 방황하는데 이젠 너의 흔적들을 지우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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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별을 닮은 그대 - 손지창
작사 손지창/ 작곡, 편곡 유정연 저 하늘에 새겨놓은 너의 여린 모습이 별이 되어 비치고 희미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너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지만 난 오늘도 네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오직 너만을 사랑하는 거야 어둠 속에 빛이 되어 언제나처럼나의 모든 것을 밝혀 주지만 그대 곁에 갈 수 없는 내 마음속에 작은 별을 닮은 그대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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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흐르는 음악사이로 내게 다가오는 추억들
늘 웃음속에서 즐겨부렀던 노래 이미 그때부터 내마음엔 작은 꿈이 있었던 거야 함께한 시간들 속에 너의 그 모습이 좋은걸 늘 노래에 묻혀 행복했던 그 미소 이제 이 세상 모든이에게 소중하게 간직해온 그 꿈을 크게 외쳐봐 이제 시작인거야 왠지 두렵기도 하지만 모두와 함께하는 노래 그런 노래를 부르고 싶어(언제까지나) 내게 잊혀져간 모든것을 다시 사랑할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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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너의 흔적속에 - 손지창
작사 손지창/ 작곡, 편곡 유정연 언제였나 내 맘의 모든 눈물이 메말라버렸던 그날들은 슬픈 기억들 속에 떠오르는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져 난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너의 마지막인걸 서로가 말도 없이 고개만 숙인 채로 그냥 울고 있었네 다시 사랑할 순 없을꺼야 널 영원히 잊지는 못할 테니까 슬퍼하지는 않을 거야 나는 언제까지나 혼자인걸 너를 향한 내 마음은 아픔으로 남아 난 오늘밤도 눈물 흘리네 난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고 싶어 방황하는데 이젠 너의 흔적들을 지우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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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지워버린 편지
작사 박준배/ 작곡, 편곡 유정연 노을진 붉은 하늘을 바라만 보다가 그대 생각에 써 내려간 편지 사랑한다 말하기엔 수줍은 내 마음 이런저런 얘기로 대신해 보았지 어느틈엔가 쓰다만 편지는 쌓이고 나는 조금씩 지쳐만 가는데 난 두려워 너의 마음 알 수 없어 어떤 말을 해야하나 답답해 내 사랑을 네게 전하고 싶은데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쓰지 못한 채 어느새 아침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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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우연히 눈에 뜨인 하얀 얼굴의 그댄 누굴 기다리는지
시계만 처다보네 예쁘진 않았지만 귀여운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또 그대를 바라보네 어쩌다 그대 나를 볼까봐 겉으론 무관심한 표정만 어쩌다 눈이 마주칠 때면 내마음 떨려오는데 그댄 이런 내 맘을 알고 있나 아무도 모르게 널 사랑할거야 혼자만이 이렇게 애태우네 내 가슴속깊이 느끼는 사랑을 그댄 아는가 이런 생각에 눈을 떠보니 그대가 보이지 않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걸 난 잊을 수 없어 그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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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손지창 1집 - Son Ji Chang (1992)
혼자만의 비밀
작사 손지창/ 작곡, 편곡 유정연 우연히 눈에 뜨인 하얀 얼굴의 그댄 누굴 기다리는지 시계만 쳐다보네 예쁘진 않았지만 귀여운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또 그대를 바라보네 어쩌다 그대 나를 볼까봐 겉으론 무관심한 표정만 어쩌다 눈이 마주칠때면 내 마음 떨려오는데 그댄 이런 내맘을 알고 있나 아무도 모르게 널 사랑할거야 혼자만이 이렇게 애태우네 내 가슴속 깊이 느끼는 사랑을 그댄 아는가 이런 생각에 눈을 떠보니 그대가 보이지 않아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걸 난 잊을 수 없어 그대의 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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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 ||||
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끝까지 너를 볼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행복한 걸 허전함 쯤은 참을 수 있어 비록 너의 눈속엔 나 없다 해도 끝까지 나를 모른 척 해도 그것 쯤은 충분히 이겨 낼 테지 사랑했다는 그것만으로 나의 모든 흔적은 남긴 거니까 그대 슬퍼지면 혹시 나의 사랑을 받아줄까도 생각했지만 우울한 소망을 이젠 딛고서 너를 사랑하기 시작만 할 뿐 사랑이 깊을수록 참아내는 고통은 더욱 커지고 깊어진다 해도 있는 듯 또 없는 듯 네 곁에서 살면 돼 그대 숨쉬는 그 순간까지 그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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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
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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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 ||||
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하얀 겨울은 차가운 바람 뒤로
그대 미소 지워 버리고 사랑했던 시간들은 슬픔 속에 멀어져 이젠 내 곁에 없지만 아픈 내 마음 슬픈 음악 속에서 느껴지고 어쩔 수 없는 그리움은 잠시 뿐일 거라며 슬퍼하던 그대 눈빛만 떠오르네 난 그대 사랑했던 기억으로 이제 그대 모습 볼 수 없어도 그대의 맑은 눈빛과 하얀 웃음 속에서 아픔이라 말하지 않을거야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했던 나의 시간들 잊지 못하는 아픈 나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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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소리없이 너는 내게 다가와
외로움에 지친 나를 감싸고 언제나 환한 미소로 어두워진 나의 마음을 항상 밝혀 주었지 방황하던 지난 날의 모습도 이젠 모두 다 사라져 버리고 따스한 햇살 비치는 우리의 꿈의 낙원이 저 멀리서 우릴 부르고 있어 소중한 내 사람아 우리 함께 하는 날들 비록 험하고 힘들게 느껴져도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댈 느낄 수 있도록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러 줘 소중한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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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깨끗한 느낌 내게 보여준
싱그러운 아침 햇살처럼 상큼한 그대만의 향기가 나의 가슴속에 스며드는데 그대의 귀여운 작은 입술 포근히 느껴지는 환한 미소 긴 밤을 지새우고 싶다고 얘기할 용기가 나지 않아 Good Lady ! 하얀 작은 손을 가진 그대여 가슴 설레이게 해 Good Lady ! 따스한 눈길로 나를 보면서 웃어 줄 순 없겠니 오늘은 어쩐 일일까 그대가 보이질 않아 가슴은 초조해지고 떨리는 두 손 어떻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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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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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오! 멜로디카 너의 아름다움 속에 난 빠져버린 마음뿐이야
오! 멜로디카 별빛 같은 너의 모습이 이제는 모두 내곁에 넌 알고 있니 내겐 너밖에 없다는걸 넌 모를꺼야 항상 너를 생각하는 걸 언제나 너와 함께 지낸 시간 모두 설레이는 마음만을 느꼈던 거야 눈 감고 너를 생각하는 시간 속에 달콤한 너의 향기 느껴 지는걸 오! 멜로디카 너의 아름다움 속에 난 그만 빠져버린 마음 뿐이야 오! 멜로디카 별빛같은 너의 모습 지켜만 봐도 이렇게 좋을 수가 언제나 너와 함께 지낸 시간 모두 설레이는 마음만을 느꼈던 거야 눈 감고 너를 생각하는 시간 속에 달콤한 너의 향기 느껴 지는걸 오! 멜로디카 너의 아름다움 속에 난 그만 빠져버린 마음 뿐이야 오! 멜로디카 별빛같은 너의 모습 지켜만 봐도 이렇게 좋을 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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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
from 아침 1집 - ... Land Of Morning Clam (1992)
그리움인 걸 알아
새벽녘이 되야만이 나는 잠이 드는 걸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했던 너의 맑은 모습이 나를 떠난 후로 너의 이름만으로 되살아 나는 지난 날에 잠겨있다 보면 참고 있던 눈물 모두 흘러 내리지 내가 홀로 남아 있다는 서러움 속에 무엇이 내게 남을까 너와 이어진 나를 풀고 나면 언젠가 이별의 흔적도 없이 시간 속에 묻혀질 잃어 버린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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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전유나 2집 - 전유나 (1992)
어둠속에서 빛이 되어 주던 널
어쩔 수 없어 떠나야 했었던 거야 아무말 없이 나를 떠나 보내던 젖은 눈빛의 그대를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짙은 아픔까지도 이제는 흩어져버린 낙엽들처럼 마지막 손짓을 내게 보낼 수 없던 날 사랑했던 그 모습 이별의 어떤 의미도 내겐 소용없는 것처럼 또하나 이별마저 느낌이 없어 그리움속의 그대를 잊어야만 하는 것처럼 모든 기억속위 우린 잊혀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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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전유나 2집 - 전유나 (1992)
외로운 날에는 너에게 편지를 쓰네
아직도 사랑하구 잇다고 너가 떠나던 그날을 되새기면서 지친 어둠속에 혼자 서잇네 너만이 나의 사랑이엇던걸 따스햇던 그 눈빗처럼 떠나기까지 얼마나 넌 방황햇엇니 이제야 그마음 알것만 같아 *하지만 모두 추억일뿐야..외로움을 나는 견딜수가 없어 우연히도 널 만나도 인사 할수가있게 좋은추억으로 널 간직해야지 가까이서 널 느낄수가 없어 하지만 나는 사랑해 추억으로 내곁에 머문사람은 또다른 나의 슬픔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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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 ||||
from 강수지 3집 - 강수지3 (1992)
너의 창 흐려진 불빛을 보며 어딘가 기대어 여린 숨 쉴 때
알 수 없는 그리움에 나는 그냥 뒤돌아 서서 눈물 흘리네 고개를 들어서 하늘을 보니 흐려진 불빛에 그대 보이네 비에 젖어 나를 보던 그대 여윈 나의 어깨를 무겁게 하네 슬픔속에 젖은 목소리 들을 수는 없을 테지 잊으려고 애써도 잊을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너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건 얘기하기 어려워하는 마음 말 안해도 알 수 있기 때문이지 난 익숙 해질께 너의 또다른 모습에 슬픔속에 젖은 목소리 들을 수는 없을 테지 잊으려고 애써도 잊을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너와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건 얘기하기 어려워하는 마음 말 안해도 알 수 있기 때문이지 난 익숙 해질께 너의 또다른 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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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널 사랑한다고 말을 못했던
지난날의 날 이해할 수 없어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아직도 널 잊지 못하는 나 어두운 새벽 거리에 남아 있는 슬픈 내 모습 너와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난 방황하는데 오랜 시간을 나 홀로 외로움만을 느끼며 떠난 그대의 모습이 눈앞을 스쳐가지만 수많은 시간들 속에 숨겨진 내 모습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던 그대의 환한 그 눈빛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때 시간 속에 다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은 걸 어두운 새벽 거리에 남아 있는 슬픈 내 모습 너와의 기억 속에서 아직도 난 방황하는데 오랜 시간을 나 홀로 외로움만을 느끼며 떠난 그대의 모습이 눈앞을 스쳐가지만 수많은 시간들 속에 숨겨진 내 모습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주던 그대의 환한 그 눈빛 너를 처음 만났던 그 때 시간 속에 다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되돌아가고 싶은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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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송재호 2집 - 이 가을에 문득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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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화수 1집 - 잊을 수 없는 너에게 (1992)
어느새 잊혀진 너의 슬픈 미소가
오늘 밤 또다시 내게 찾아와 이별에 익숙해진 나의 빈 마음속에 작은 상처를 남겨 놓았어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 수 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 난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한다는 것을 너의 떨리던 목소리보다 더 외로운건 나를 남긴채 돌아선 너의 뒷모습 그렇게 슬픈 얼굴로 돌아보지마 너는 나보다 더 아파했잖아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 수 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 난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한다는 것을 너의 떨리던 목소리보다 더 외로운건 나를 남긴채 돌아선 너의 뒷모습 그렇게 슬픈 얼굴로 돌아보지마 너는 나보다 더 아파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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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신승훈 - Live [live] (1992)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스쳐가는 비바람에 낙엽들이 하나 둘 떨어지듯이 오래전 기억들이 잊혀지듯이 너를 잊을 수는 없을까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잖니 이별의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널 그리워 하는거야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했던 모습이 또 다른 사랑을 할 순 없게 해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외로이 남아있는 야윈 새처럼 아직도 나는 헤매고 있잖니 이별의 아쉬움에 비를 맞으며 널 그리워 하는거야 가슴속에 새겨진 사랑했던 모습이 또 다른 사랑을 할 순 없게 해 너를 향한 그리움 터질듯한 외로움 빗물속에 묻어둬야지 모든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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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김현철 3집 - 횡계에서 돌아오는 저녁 (1993)
나는 외로움을 느낄 때면 언제나. 음악소리로 내맘 허전함을 달래지.
누군가 그리울때, 보고싶다 느껴질때도. 음악은 내게 항상 좋은 친구가 되었지. 미움, 슬픔 그 모든 것들을 후회하지 않게 하고 사랑 기쁨 간직하도록 이야기하지 음악은. 아무느낌도 없이 시작한 음악은 어느새 나의 맘속에 깊이 숨쉬고 영원히 살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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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잉크 1집 - No More Contaitinated World (1993)
언제나 자신있는 얼굴로 너보다 앞에서길 원했어
혼자만 아는것이 많았지 그렇지도 못하면서 때로는 심각해 진말투로 너에게 충고하려 했지만 한번도 진실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시간이 가면 위선에 가득찬 내모습 내가 싫어지면서도 또 다시 너를 마주하게 되면 왜 달라진게 없는 걸까 그래 이젠 나의 느낌대로 보여주는거야 그래 이젠 아무거짓없이 널 사랑하는거야 그 동안 알면서도 모른체 모든걸 이해해준 너에게 솔직히 여린 나의 마음을 이젠 보여 주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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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잉크 1집 - No More Contaitinated World (1993)
언제나 자신있는 얼굴로 너보다 앞에서길 원했어
혼자만 아는것이 많았지 그렇지도 못하면서 때로는 심각해 진말투로 너에게 충고하려 했지만 한번도 진실하지 못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 시간이 가면 위선에 가득찬 내모습 내가 싫어지면서도 또 다시 너를 마주하게 되면 왜 달라진게 없는 걸까 그래 이젠 나의 느낌대로 보여주는거야 그래 이젠 아무거짓없이 널 사랑하는거야 그 동안 알면서도 모른체 모든걸 이해해준 너에게 솔직히 여린 나의 마음을 이젠 보여 주고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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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넌 아직도 나의 이 마음을 모른 척 하고 있지만 오랜 시간동안 지켜 보았던 너의 모든 것들을 나는 사랑해
모든 사랑이 아픈 이별 속에 더 커다란 의미를 가져도 나의 모든 것은 너와 함께 했기에 너를 향한 내 마음 멈출 수 없어 그대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나의 마음은 언제나 외면하고 있지만 그대의 마음 깊은 곳에 내 마음 간직하고 있다면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순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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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내 안에 숨은 또다른 내게 말해 주고 싶어 이제 더 이상 난 흔들리긴 싫다고 잡히지 않는 덧없는 꿈만 찾으려 한다면
나의 자리로 돌아갈 수는 없을거야 아직도 넌 모르겠니 늦어 버릴지도 몰라 지금껏 애써 지켜온 너의 모습이 이제는 보이지 않아 넌 소중한 것을 조금씩 잃어 가고 있어 눈앞에 있는 건 잡히지 않는 무지개 뒤돌아 보는 건 비록 지금은 어려워도 더 늦기 전에 다시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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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버릇처럼 내게 말했지 혼자 남겨져도 나는 견딜 수 있다고 소리없이 사라져 버린 너의 흔적들이 떠오르려 할 땐
애써 숨겨온 눈물도 지친 내게 위로가 될 순 없었지 이렇게 무너져간 나를 뒤돌아서는 너에게 보이긴 싫었어 단지 멀어져 있을 뿐 헤어진 건 아냐 그래도 달라진 건 없을 테지만 내가 견디기 힘든 건 지쳐 버린 네 모습 이제는 일어설 수 없을지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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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엄정화 1집 - Sorrowful Secret (1993)
그댄 아직도 많은 시간을 한숨 속에 숨어있나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건 그리 어렵진 않아
*그 힘겨웠던 날들도 우린 견뎌왔잖아 그냥 그렇게 걸어왔던 대로 조금 더 기쁜 얼굴로 *가까운 곳에 내가 함께 있어 지치고 힘들면 그대 쉬어갈 수 있잖아 이제는 그대 슬픈 표정으로 혼자란 생각 하지마 더딘 시간을 견딜 수 없어 누군가가 필요할 땐 나를 생각해 지금여기서 바라보고 있다는 걸 *이쯤에서 한번쯤 지나온 길을 돌아봐 벌써 여기까지 우린 함께 걸어 왔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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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하얗게 눈이 오던 날 그날을 잊을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우리들 이제는 서로 다른 곳에 서 있는걸 이미 너무나 먼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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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이문세 8집 - Lee Moon Sae (1993)
모든일이 내겐 힘겨워 언제나 넌 내게 말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여기에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잖아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걸 또다시 처음부터 하나둘 시작해봐 음~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한거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가지씩만을 생각해 그저 하루하루가 힘겨울때면 너무 빨리 가려하잖아 지금 너의 모습을 잊고서 어렵다고만 생각하지마 오늘을 살아가는 걸 또다시 처음부터 하나둘 시작해봐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만 한거 한번쯤은 아니 두번쯤은 내가 변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이겨내랴 한다면 우린 지쳐버려 잊어야해 너무 복잡한 건 아직 많은 시간들이 남아있어 *반복 한번쯤 두번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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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손지창 2집 - Son Ji Chang Vol.2 (1993)
1. 널 사랑한다는 그런 말은 한적 없지만
오~ 난 항상 널 생각해 네가 알지못한 곳에서 * 울고 싶을 때면 내게 다가와 언제까지나 널 지켜줄꺼야 ** 내가 느끼고 있는 그 모든걸 너에게 보여줄 수가 없는데 하지만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내안에 네가 있기에 너만을 사랑해 널 사랑해 2. 난 기다릴꺼야 네가 돌아오는 날까지 오~ 내 행복이라는 건 너와 함께 있는 거라고 *, ** Repeat ** Repeat (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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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진영 3집 - Int.World Beat And Hiphop Of New Dance 3 (1993)
알지 못했어 두려움이라 말하는 모든
것들 내게 산다는 것은 유일한 자유 누구도 같진않아 하늘 아래로 보이는 세상 내것이 될것같아 예 난 왜 모르고만 있나 쌓여만 가는 무서운 자만의 벽 예- 남자라 하는 내모습 본적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이란 지금 무엇으로 남아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예 이제 모르고 지낸 지난날을 기억을 하려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나만의 남자다운 유일함을 가지려해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시절 해적동화 머리속에 담아두고 선장이 된 내모습을 그리고 그리며 웃기도 했을거야 지금의 나 하 하 하 워우 늦어버린건 아닐까 워우 늦어버린건 아닐까 남자라하는 내모습 본적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이란(지금 무엇으로 남아)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이래라 저래라 그 무슨말이 필요해 생각할 이유조차 필요조차 없는거지 남자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무한한 힘 주위의 시선 날 바라보며 말을 해대는 사람들 너야말로 진짜 멋진 남자야 스스로 영웅이라 생각하고 있네 남자라 하는 내모습 어디 어디 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찾아야 해(찾으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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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현진영 3집 - Int.World Beat And Hiphop Of New Dance 3 (1993)
알지 못했어 두려움이라 말하는 모든
것들 내게 산다는 것은 유일한 자유 누구도 같진않아 하늘 아래로 보이는 세상 내것이 될것같아 예 난 왜 모르고만 있나 쌓여만 가는 무서운 자만의 벽 예- 남자라 하는 내모습 본적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이란 지금 무엇으로 남아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예 이제 모르고 지낸 지난날을 기억을 하려해 모두가 우러러보는 나만의 남자다운 유일함을 가지려해 누구나 한번쯤은 어린시절 해적동화 머리속에 담아두고 선장이 된 내모습을 그리고 그리며 웃기도 했을거야 지금의 나 하 하 하 워우 늦어버린건 아닐까 워우 늦어버린건 아닐까 남자라하는 내모습 본적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이란(지금 무엇으로 남아)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나 이제 꿈을 꾸려해 이래라 저래라 그 무슨말이 필요해 생각할 이유조차 필요조차 없는거지 남자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무한한 힘 주위의 시선 날 바라보며 말을 해대는 사람들 너야말로 진짜 멋진 남자야 스스로 영웅이라 생각하고 있네 남자라 하는 내모습 어디 어디 있나 남자라 하는 내모습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찾아야 해(찾으려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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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쏟아져 내릴 것 같은 하늘 아래로
갈 곳을 잃어 버린 채 걸었지 부딪히듯 내 곁을 스쳐가버린 거리엔 멈춰버린 시간 그속의 한숨뿐 견뎌낼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했었지 나 혼자 이 거리에 남겨져도 난 이제서야 깨닫게 된 걸까 지워버릴 수 없는 시간들 그 기억들을 벗어나지 못한채 흔들리는 내 모습을 견딜 수 없어 부딪히듯 내 곁을 스쳐가버린 거리엔 멈춰버린 시간 그속의 한숨뿐 견뎌낼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했었지 나 혼자 이 거리에 남겨져도 난 이제서야 깨닫게 된 걸까 지워버릴 수 없는 시간들 그 기억들을 벗어나지 못한채 흔들리는 내 모습을 견딜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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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환한 너의 모습이
이젠 내곁에 남아 있지는 않지만 이세상 끝까지 너를 따라가리란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변할 수 없어 많은 시간들속에 느껴왔었던 슬픔과 기쁨 모두다 이젠 멀어져가는 흩어진 기억속에 작은 눈물되어 흐르고 있어 너를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 언제까지나 항상 그대로 있는걸 나의 진실을 받아줄 수 없겠지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게 돌아와 주오 변함없는 내 마음 지켜봐주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많은 시간들속에 느껴왔었던 슬픔과 기쁨 모두다 이젠 멀어져가는 흩어진 기억속에 작은 눈물되어 흐르고 있어 너를 영원히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 마음 언제까지나 항상 그대로 있는걸 나의 진실을 받아줄 수 없겠지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내게 돌아와 주오 변함없는 내 마음 지켜봐주오 내 사랑하는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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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하늘끝 가장 높은 곳에
오르려했던 과거의 바벨탑 신화속의 이야기라 하지만 우리들 마음속 안에 있어 무너져 버릴 욕심의 탑 사람들 진정 깨닫지 못하나 성공의 노예되어 버린 너의 모습은 나약한 현대인 그대 원하는 건 너무 높은걸까 그대 맘의 진실 말해봐 쓰러지는 세상에 늘어가는건 싸늘한 이기심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들 어리석다 말하네 높아지려만 하는 사람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지만 스스로 파는 무덤일뿐 우린 결국엔 흙으로 가리라 그대 원하는 건 너무 높은걸까 그대 맘의 진실 말해봐 쓰러지는 세상에 늘어가는건 싸늘한 이기심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들 어리석다 말하네 쓰러지는 세상에 늘어가는건 싸늘한 이기심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들 어리석다 말하네 쓰러지는 세상에 늘어가는건 싸늘한 이기심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들 어리석다 말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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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수많은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온
지난날의 나의 모습을 후회 속에 묻어 두고 나밖에 알수 없는 나의 모자란 모든것들이 이젠 조금씩만이라도 변해가야만 하지 조금은 힘들게 느꼈던 나를 둘러싼 모든일을 다시 돌아보면서 느껴봤고 나에게 가끔씩 다가올 고통을 모두 이겨내야 하겠지 그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지나날은 묻어버리고 이젠 새로운 맘으로 이 세상을 바라봐야만 하지 또 다시 시작하는 거야 붉은 태양빛 하늘 아래 나의 뜨거운 맘으로 모든것을 이겨내야만 하지 이 세상 모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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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해는 저물어 밤이 깊어지면
어둠만이 내 주위를 감싸고 눈을 감은채 잠을 청해봐도 잠이 들 수 없는 나의 모습 네가 떠났던 날처럼 오늘도 슬픈 눈물되어 비는 내리고 창가에 부딪히는 빗소리는 너의 숨소리처럼 들리네 무슨 이유로 내곁을 떠나가는지 아무말도 없는 너를 보면서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속에서 안타까움만이 젖어만 가네 어느새 창밖에 비는 그치고 서서히 어둠은 겆혀져가네 아직도 난 너의 그늘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이유로 내곁을 떠나가는지 아무말도 없는 너를 보면서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속에서 안타까움만이 젖어만 가네 어느새 창밖에 비는 그치고 서서히 어둠은 겆혀져가네 아직도 난 너의 그늘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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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언젠가 네게 얘기하려고 했지
이젠 아무런 미련없다고 아주 조금씩 멀어져 갔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 땐 느낄 수 없었던 거야 입을 다문채 아픈 마음 삼키며 나를 보면서 눈물 보였지 내 품에 안겨 흐느껴 울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땐 알 수 없었던 거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입을 다문채 아픈 마음 삼키며 나를 보면서 눈물 보였지 내 품에 안겨 흐느껴 울던 너를 나는 이제야 그리워지는 걸 네가 곁에 있을땐 알 수 없었던 거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슬픔으로 얼룩진 너의 편지를 보며 가슴속에 숨겨온 그리움속에 빠져 아픔으로 채워진 너의 편지를 보며 어느새 나의 눈가에 흐르는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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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마지막 너의 모습을 보며
내마음은 슬픔속에 젖지만 이제껏 네게 보여 줄수 없었던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떠나간 너의 기억도 깊은밤이 지나면 잊을 수가 있을까 홀로 남겨진 나의 외로움들도 새벽 종소리 같이 사라지려나 지나쳐버린 모든 추억들 너를 떠나 보낸뒤 다시 아쉬워해도 후회도 없이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이젠 끝나버린 지나간 일일뿐 너의 숨소리는 나를 가슴아프게 만들지만 떠난 너의 모습 나는 잊을수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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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
from 정승현 1집 - 정승현 (1993)
마지막 너의 모습을 보며
내마음은 슬픔속에 젖지만 이제껏 네게 보여 줄수 없었던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멀리떠나간 너의 기억도 깊은밤이 지나면 잊을 수가 있을까 홀로 남겨진 나의 외로움들도 새벽 종소리 같이 사라지려나 지나쳐버린 모든 추억들 너를 떠나 보낸뒤 다시 아쉬워해도 후회도 없이 잊을수는 없겠지 너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 이젠 끝나버린 지나간 일일뿐 너의 숨소리는 나를 가슴아프게 만들지만 떠난 너의 모습 나는 잊을수는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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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하수빈 2집 - Ha Soo Bin II (1993)
1. 그댄 내게 무엇이기에 이렇게 아픔만 남겨주나요 슬픈 우린 또 다시 혼자가 되는 걸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이제 내게서 가는 가요 2.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쓰러져 가는 나를 이끌고 어딘지도 알수 없는 곳을 걸어요 나를 두고 가야한다면 더는 잡을 수는 없겠죠 나 되돌아 보지 못한 건 떠난 그댈 위한 거죠 이렇게만 혼자서 아파해요 나 슬픔만을 알기 위해 그댈 만난 건 아니죠 사랑했다는 말은 아껴둬요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이제 내게서 가는 가요 그대 안의 나를 모른체 이제 나도 떠나 고파요 시간이 지나 서로의 기억의 사라지겠지만 두려운 건 아냐 그냥 이렇게만 아쉬울 뿐이지 세월속에 나를 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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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수빈 2집 - Ha Soo Bin II (1993)
그댄 내게 무엇이기에 이렇게 아픔만
남겨주나요 슬픈우린 또다시 혼자가되는걸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이제 내게서 가느가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채 쓰러져가는 나를 이끌고 어딘지도 알수없는 곳을 걸어요 나를 두고 가야 한다면 더는 잡을 수 는 없겠죠 나 되돌아 보지 못한건 떠난 그댈 위한 거죠 이렇게만 혼자서 아파해요 나 슬픔만을 알기위해 그댈 만난건 아니죠 사랑했다는 말은 아껴둬요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 이제 내게서 가는 가요 그대 안의 나를 모른채 이제 나도 떠나고파요 시간이 지나 서로의 기억에 사라지겠지만 두려운건 아냐 그냥 이렇게만 아쉬울뿐이지 세월속에 나를 묻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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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 ||||
from 송재호 - Remake (1993)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지우려 했지만 떠나간 그대의 모습만이 자꾸 떠오르네 언제나 너만을 사랑했던 나를 너는 잊었나 또 다시 내 곁에 돌아오는 그런 순간이 올까 이젠 이별을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지만 아직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이젠 이별을 후회해도 아무 소용없지만 아직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영원토록 그대만을 사랑할 수 있도록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 주오 영원토록 그대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널 영원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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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너는 모르겠지 너의 눈속에 숨어 있는걸 애써 침착한 척 감추려해도
소용없는데 나는 볼수 있었지 아직 마술처럼 여전히 남아있는 결코 변하지 않는 어린 아이같은 그 눈빛 작은 일에도 넌 쉽게 마음을 보여주는 걸 애써 담담한 척 숨기려 해도 느낄수 있어 변덕스런거라고 모두 비웃어도 상관없어 남자같지 않아도 씩씩하지 않아도 괜찮아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게 있지 이 세상에 단 하나 너만 갖고 있는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걸 모르니 억지로 변해가지 않아도 난 그런 너의 변덕이 늘 보기 좋았어 달라지지마 그리고 언제나 그래도 있어 똑같은건 싫어 억지로 찍어낸 그림처럼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게 있지 이 세상에 단 하나 너만 갖고 있는건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것 억지로 변해가려 하지 않아도 난 그런 너의 변덕이 늘 보기 좋았어 달라지지마 그리고 언제나 그대로 있어 똑같은건 싫어 억지로 찍어낸 그림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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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장혜진 3집 - Before The Party (1994)
written by. JuAh
너무 서두르지마 견디기 힘이들때면 애써 다가오려 하지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께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해 서두르지마 함께 걸어가는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있을때 네가 기다려준것처럼 내가 여기있어 힘을내봐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해 서두르지마 걱정마 기다리고 있어 이젠 멀지않아 조금만 더 힘을 내 내가 너의 두팔을 잡아줄수 있도록 숨이 찰땐 걸어오렴 힘이 들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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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
from 최용준 - 최용준 라이브 콘서트 (1994)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그리워 내게
지울수 없는 사랑을 남겨줘 너와 나의 달콤했던 우리사랑을 남긴채 이대로 널 떠나보낼순 없어 웃으면서 지내왔던 그 모든것을 버린채 정말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너의 사랑을 안겨줘 지금 차를 달려 너에게 짙은 그리움을 품고서 오직 한사람을 그리며 달려가네 웬지 네곁에만 있으면 나는 너무나도 포근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난 너의 모습 그리워 어쩔 수 없는 그리움 정말 이대로는 견디기가 힘겨워 난 너무나도 외로워 난 너의 사랑 그리워 내게 지울 수 없는 사랑을 안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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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소라 1집 - 이소라 Vol.1 (1995)
왜 이렇게도 해는 나를 자꾸 따라오는지
오늘 하루는 더 더울것 같아 심한 담배연기속에 문득 숨을 멈추며 오늘 하루는 구겨질것 같아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 이런나를 이상하게 봐 왠지 모르고 걸음걸인 늘어져가고 너와 만날 약속엔 이미 늦었어 처음 너를 봤을때 느낀 그런 마음이 아직 남아있을텐데 너의 화난목소리 고개돌린 모습도 내겐 모두 무덤덤한걸 왜 이렇게 더위는 나를 괴롭히는지 이젠 더이상 움직일수 없어 자꾸 몰려드는 잠에 지친 눈을 비비며 오늘 하루는 가버릴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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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 ||||
from Two Two 2집 - 투투 (1995)
울다 지쳐 얼굴 내 비친 무지개처럼
예쁜빛 사랑으로 내 가슴에 성큼 다가왔지 시간 지난 먼 훗날까지 변하지 않을듯 요정같은 너를 사랑한다 믿었어 *니가 내것이 되갈수록 환상은 계속 깨져만 가고 너를 다른 사람들과 자꾸 비교하게 됐던거야 때론 싫은 느낌도 들고 흥분도 가슴 떨림도 없는 그런 사이 싫증나서 헤어지려 너를 따돌렸지 **그럴땐 내 마음이 아파왔어 사랑은 가슴 떨린 그것만이 아닌걸 너는 나만을 믿어주고 나만 기다리지 사랑이랑 오랜 믿음 그것인걸 알아 가끔씩은 우리 사랑에 지칠때 있어 자유롭고픈 마음에 널 떠나 있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어김없이 느께지는 사랑 나는 니안에서 진정 자유로운걸 너만 없으면 더 괜찮은 누군가를 이제라도 만날것만 같아 그럴때는 어김없이 느께 내게 진정 어울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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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팜팜 1집 - 팜팜 1 (1995)
사랑이 처음은 아니야 니가 조금 늦게 내게 온거야 니가 처음은 아니야 애써 거짓말 하기는 싫어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화난 얼굴로 내게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 얘길하는거야 예전에 네가 만났다는 남자 우우우 우릴 복잡하게 하는지 그때는 그저 친구였다는 그말이 왜왜왜 나의 머리를 복잡하게 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문제를 난 머리속에 이상한 상상때문에 이제는 너를 다시 볼거야 나는 그 남자가 될 수 없잖아 다른 남자와 사랑했던 널 상상하면 화가나 난 그 남자가 될 수 없잖아 몯 끝난일이라고 날 안심시키려 하지마 난 그 남자가 될 수 없잖아 모두 끝난걸 알면서도 왜 너는 화를 내는지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지금 너만을 사랑하잖아 내가 누구를 만났던지 또 니가 누굴 만났던 그건 지나간 일일뿐야 지금 우리는 사랑하잖아 니가 없는 사랑이란 이젠 생각할 수 없어 나의 마지막 사랑이 니가 되어 주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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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 ||||
from 한톨의 사랑이 되어 2 [omnibus, ccm]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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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1집 - 이제, 그녀는 이 도시 어디에도 살지 않는다 (1995)
넌... 내가 힘들어할까 걱정스런 눈빛이지만
아냐~ 나도 남자잖아 남들처럼 견딜수 있을거야 너무 슬프게 울지는 마 내가 괜히 미안하잖아 이제 한동안 못보겠지만 내 생각이 날 때 가끔 면회나 와줘 첫 휴가때는 짧은 머리에 난 아마도 쑥스럽겠지 날 기다리진 마 네게 부담주긴 싫어 좋은 사람 만날 기회를 나 때문에 피하지는 마 하지만 그래도 니가 나를 못 잊어 아무것도 없이 새로 시작할 날 허락한다면 그땐 너와 결혼을 하고 싶어... 군대 있는 동안 이별한 많은 연인들을 봤었지 이제는 내 얘기가 되는 걸까 너 변할지라도 너무 미안해는마 시간이 갈수록 우린 다른 세상속에 멀어질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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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박상태 1집 - Lady's Man (1995)
내 소중한 날에는
언제나 혼자임을 느껴 그 많았던 친구도 이럴 땐 어디에서(뭘하지) 지금껏 내 생일 날에는 파티 한번 해본 적 없어 많았던 여자친구 전화도 이런날엔 아무 연락도 없고 언제나 니가 필요한 그런날에는 뭘하는지 잘 나갔던 얘긴 거짓처럼 난 이순간 늘 혼자인걸 설레는 크리스마스 돌아오면 집에서 혼자 tv보면서 누군가 불러내주기만을 바라며 전화 기다리지만 그럴 땐 잘못 걸려온 전화마저 나를 열받게해 하필이면 꼭 이런날 왜 그러는지 내 소중한 날에는 언제나 혼자임을 느껴 그 많았던 친구도 이럴 땐 어디에서 뭘하는지 어디서 잘못됐는지 왜 모두들 그리도 바쁜지 하필이면 꼭 이런날 왜 그러는지 내 소중한 날에는 언제나 혼자임을 느껴 그 많았던 친구도 이럴 땐 어디에서 뭘하는지 뭘하는지 뭘하는지 내 소중한 날에는 언제나 혼자임을 느껴 그 많았던 친구도 이럴 땐 어디에서 뭘하는지 뭘하는지 뭘하는지 난 무얼 잘못했나 또 무슨 실수한 것 없나 내 소중한 날들을 얼마나 또 혼자 있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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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박남정 6집 - 멀어지는 너 (1995)
1. 아무래도 우리그만 헤어져야
할것 같아 나를 바라보며 웃지마 지나가는 말이 아니야 놀라는척 할것없어 어울리지 않으니까 이젠 솔직한 니 모습 내게 보여줘 ~ 2. 늦은밤에 전화해야 겨우 목소릴 들었어 그때마다 무슨 이유가 그렇게도 길었는지 화를 내면 울고웃지 왠지 내가 미안 했어 그렇게 너의 변명을 믿곤 했지만 ~ &. 오래전 처음 만난때와는 다른 얘기지 그땐 너의 거짓말도 믿고싶은 사랑이 있었어 나 이젠 다시 혼자만 느끼는 사랑을 다신 안할거야 널 사랑했던 예전의 내 모습은 이미 니 곁에 없는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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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1. 벌써 며칠째 넌 내게 소식이 없어 혹시 무슨 일이라도 난게 아닐까 내가 보고싶을때 넌 내게 보냈지 나만이 알아볼 수 있던 암호를 나의 삐삐에 늘 찍혀있었던 천사란 우리만의 비밀스런 암호 무슨 오해라도 한게 아닐까 했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도 했지 널 사랑하는 걸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이런 아픔을 이런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어 *너를 볼수없는 이유라도 얘기해줘 뭐가 널 그토록 힘들게 했는지도 니가 없인 잠시라도 살 수 없다는걸 니가 누구보다 잘 알면서 왜이래 rap)무슨일일까 난 걱정이 돼서 수백번 니게 전활 걸어봤지만 어쩐일인지 넌 연락이 없고 온종일 비어있는 삐삐만 봤지 2. 길을 걸어가다 보면 모두 너같아 대체 어디 있는거야 빨리 돌아와 난 믿을수 없어 꿈을 꾸고 있는것 같아 아냐 꿈에도 이런 이별은 상상해본 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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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숨기지마 네가 원하는대로 그냥 해버려
답답한 가슴 꼭 참아내며 숨길 필욘 없어 감출 건 없어 흔들리는대로 너를 맡겨도 이젠 모두 벗어버려 너의 껍데기를 모두 벗어버려 RAP Open your heart and touch me now Open your baby and touch me now Open your mind and touch me now 왜 벌거벗은 너의 영혼을 두려워 해 더이상 어둠에 널 가두지 마 워 * 벗어버려 다 벗어버려 넌 이제 모든 것이 자유로워 벗어버려 다 벗어버려 숨겨둔 너의 환상 느껴봐 왜 지쳐버린 거친 숨결을 멈추려 해 더이상 진실을 감추지 마 워 RAP 숨기지마 감추지마 넌 이제 자유로운 영혼이야 더이상 모든걸 참지 말고 그런 너를 나에게 맡겨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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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소방차 5집 - Sobangcha 96 Forever (1996)
음악에 빠져 넌 춤을 췄고 조명에 따라 넌 변해갔지
멈추지않는 넌 화려했고 그런 너의 모습에 난 슬픔을 느꼈어 널 보고있는 난 흔들렸고 너 하나 밖에 난 볼 수 없어 폭풍우처럼 넌 거칠었고 그런 너를 보면서 사랑이 되어갔지 다른 얘길 하고 넌 내게 기대왔어 아름다운 너를 이대로 영원히 난 간직하고 싶어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처음 너를 본 순간 우리 모두 우와 죽인다 널 보았어 난 느꼈어 조금 전에 난 널 알았어 이 시간이 지나 헤어질 때가 오면 다시 내 마음은 어떻게 되려나 해야 제발 부탁이야 오늘만큼은 뜨지마 아침이 오면 널 다시 보내야되 그리고 널 다시 못 볼 것 같아 흐르는 시간 멈춰버리면 너를 내게 영원히 붙잡아 놓을텐데 내 곁을 스친 많은 사람 중에 넌 마지막이 됐으면 해 너의 아픔까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내 사람이 되어줘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이 시간 멈출수 있는건 오직 당신 뿐이야 하느님 제발 흥을 깨지 말아줘 우리 please oh my god 지금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있도록 해야 제발 뜨지말아줘 우린 ?? 못했어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제발 해야 뜨지마 이대로 영원히 제발 해야 뜨지마 시간아 멈춰버려 해야 뜨지마 아침이 오지 않게 해야 뜨지마 널 보낼 순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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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머리 아픈 얘긴 하지마 누가 누굴 책임지겠어
네가 느끼는 만큼 너를 표현하면 돼 오늘만은 자유롭고 싶어 처음이란 말은 하지마 사랑조차 바쁜 세상 아냐 가식적이 얼굴로 유혹하진 않겠어 오늘만은 함께 있고 싶어 *묻지마 걱정 따윈 우리 내일 다시 생각하자 마음 통하는데 망설일게 뭐야 그냥 느낌대로 표현해봐 **깨질 약속 따윈 하지마 이별조차 쉬운 세상 아냐 그럴듯한 말들로 둘러대진 않겠어 오늘만은 그냥 있고 싶어 *repeat FR Double E OH! I Love Free express FR Double E OH! Free From the spirit FR Double E OH! I Love Free express FR Double E OH! Free From the spir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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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1)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에 아직도 날 떠올리는지,
내가 잘못했던 예전 기억들 때문에 나처럼 아직 흔들리는지. 또 술에 기대어 지냈던 많은 날 속에 잊은 듯 너의 얘길 듣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어리석은 내 욕심은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2)힘들 때마다 왜 비는 내리는 거야. 빗속에 한없이 울던 그 날 처럼. 잊을 것만 같던 너의 기억들속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있다면. B)너를 잊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면 내겐 또 다른 짐이 될 뿐이야. 그땐 몰랐어. 세상 그 누구보다 제게 필요했던 너 였다는 걸.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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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 ||||
from 이동규 2집 - Day & Nights (1996)
그날 난 떠났어 너 없는 곳으로
이렇게 멀리서 너를 잊으려해. 바다가 보이는 해변을 달리면 내 흩어진 생각을 지우기는 쉽지 않을까. 네가 필요해.날 잡아줘. 그 말을 참는 건 후회하지 않겠어. 후렴)네 손의 반지도 너를 닮았던 그 하얀 부케도 이젠 내가 줄 순 없겠지. 그렇게 넌 너의 모든걸 내게 줄만큼 날 사랑했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널 잊을꺼야. 널 내 생각대로 강요했었던 지난날들은 나의 잘못이란 걸 알아. 그렇게 넌 너의 모든 걸 내게 줄 만큼 사랑했어.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난 널 잊을꺼야 네가 행복할 수있다면,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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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박정운 5집 - The Theme Of Love (1996)
난 지금도 가끔 너의 집앞을 서성거리곤 해
언제나 그냥 소리도 없이 널 불러보지만 나도 잘 모르겠어 여기에 오면 마음만 아픈데 내안에 나를 이렇게라도 널 느끼고 싶은가봐 알아 너의 맘이 날 떠나 먼 곳에 있는 걸 이제까지 너 없는 세상이 너무나 힘겹지만 언젠가는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야 아직은 이를테지만 너를 잊을께 알아 너의 맘이 날 떠나 먼 곳에 있는 걸 이제까지 너없는 세상이 너무나 힘겹지만 언젠가는 너 없이 살 수 있을 거야 아직은 이를테지만 너를 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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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
from 포지션 1집 - Love Without Regrets (1996)
이미 너의 눈빛속엔
다른 사람 있어 내 온몸으로 널 사랑했었지만 보내야해 끝내 난 부서질 것을 알고는 있지만 영원히 머물 그 어딘가 보내려해 언젠가 너를 잃었다는 절망에 검게 타버린 난 너만의 기억을 끌어안고 지쳐 쓰러져 가겠지만 견뎌갈 날들 두렵지 않아 아픔이 있겠지만 나보다 더 날 사랑했던 너를 기억하며 살꺼야 언젠가 너를 잃었다는 절망에 검게 타버린 난 너만의 기억을 끌어안고 지쳐 쓰러져 가겠지만 견뎌갈 날들 두렵지 않아 아픔이 있겠지만 나보다 더 날 사랑했던 너를 기억하며 견뎌갈 날들 두렵지 않아 아픔이 있겠지만 나보다 더 날 사랑했던 너를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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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 ||||
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SONG 처음부터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
니 가슴 속엔 나의 자리가 없음을 넌 잔인한 미소로 대답하기에 슬픈 이별에 나를 길들여야만 해 모든 것이 다 그대로인데 널 떠나 살 수 없는 현실에 그만 울고 말았어 나를 지켜줘 소중했던 만큼 나 없어도 행복할 수 있는 너의 모습이 싫었어 나를 지켜줘 니가 곁에 있는 느낌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는 그 모든 기억들을 RAP 너와 헤어진 후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용기가 있어야 함을 알았어 치유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슬픈 추억을 갖게 됐지만 널 사랑했다는걸 결코 후회하고 싶진 않아 왜 널 느낄수가 없는건지 모든걸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어 그냥 슬픈 꿈인줄만 알았지 내가 떠난다 해서 모든걸 마지막으로 생각하지는 마 잘못은 모두 내게 있었음을 하지만 너와의 아픈 이별에 결코 슬퍼하진 않을꺼야 SONG 알고 있니 잊어달란 니 한마디에 난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대답없는 나를 보며 돌아섰지만 가슴 속으로 너를 가지마라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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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마로니에 5집 - 마로니에 96 (1996)
RAP) 너의 아름다운 생머리칼에 날씬한 몸매, 그러면서
수줍음 타는 미소가 좋아 널 사랑하게 됐어 널! 좋아 하게 됐어 널! It's the difficult long a way Yeh! 밤마다 전화기에 대고 사랑 노래 들려준다는 나의 꼬심에 한없이 넘어가 너 하나만을 좋아하게 됐지만 지금 네모습은 정말 맘에 안들어 Brl)Baby 너의 마음을 알고 싶어 만났지만 너는 나와 상관없는 다른 얘기뿐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생겨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나를 자꾸피하는지 자꾸피하는지 Sab) 이제는 말을 해봐 널 사랑했는지 이렇게 쉽게 날 대할 순 없어 내가 어떻하다가 너를 믿게됐는지 내눈에 뭐가 씌었나봐 날 사랑한다는게 겨우 이런거였어 이건 말도 안돼 이렇게 허무한가 나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 외롭게 보이는 공중전화 부스 Oh Yeh! 너에게 전화를 걸까 받아주기만해도 난 정말 행복할텐데 Brl)Baby 넌 아직 내맘을 몰라 아직 니맘하나 사로잡지못한 내가 바보야 처음 느꼈던 너의 모습이 아니야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서 그러니 주고만 싶은 내 느낌을 알면서도 너는 자꾸 피하는지 자꾸 피하는지 Sab)Repeat RAP) 이제 정말 너와 나 사이에 높은 금지된 벽이 벽이 생겼나 어느 누구보다더잘 해준것 같은데 이기적인 마음으로 날 배신해 이 세상에는 너보다 잘난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이 있어 내가 너를 내가너를 잊어야하나니가 나를 니가 나를 버려야하나 혼자 선택 하지마 그럴 순 없는거야 이제 잘난척하는 한심한 착각에서 벗어나 Sab)Repeat Sab) 솔직히 말해봐 날 피하는 이유를 넌 지금 내게 싫증 느낀거야 어떻하다가 너를 사랑했는지 진실한 마음을 보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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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혜진 4집 - Temptation (1996)
내가 기댄 그대 가슴에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이대로 영원히 있고 싶어 어느 누구보다 더 그대를 가까이 난 할 수 있어 이런 행복 하나면 충분해 나와 함께한 그대 향기 그대 미소라면 눈물없이 살 수 있을 것 같아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말로도 넘치지 못 할 만큼 그대를 사랑해 내 온 가슴 다해 이 영혼 다하는 그날까지 햇살이 눈부신 그 어느날 운명처럼 다가온 그댈 그냥 스쳐가길 원했었지 이젠 아니야 아름다운 그대 속삭임이 날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사랑해 그대를 그 어떤 시련도 난 두렵지 않은걸 그대를 사랑해 날 원하는 그대 눈빛만 내게서 머문다면 그대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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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 ||||
from 정지우 1집 - Turn On (1996)
내얘길 잠깐만 들어봐줘
어쩌면 아는 얘길 테지만 이곳을 잊고있던 2년2개월이 나를 이렇게 만들줄이야 조금은 예상을 했었지만 이정도까지 변할 줄이야 나와같이 춤을추는 사람은 그곳엔 나와 내친구 뿐이었지 어찌된건지 반복되는 나의 부킹은 실패만을 하고 IN THE NIGHT 그곳에 많은여자 나를 다녀만가고 어느새 내눈은 취해만가고 하지만 정말 잘된 일이야 지금은 늦은 시간이고 적어도 내여잔 여기 없다고 나만이 나에게 위로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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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 ||||
from 정지우 1집 - Turn On (1996)
자 이제 나의 눈을 바라봐
밤은 깊어가고만 있잖니 무슨 이유 때문에 눈을 피하는건지 내 생각도 조금은 해줘 나역시 조금은 떨고있어 애써 감추려 하는것 뿐야 어색한 이 순간을 니가 달아날까봐 웃음을 잃지 않을뿐 내맘속에 니가 들어와 나를 보여줄 수 있다면 이런 말들은 필요치 않을텐데 오늘은 나에게 약속을 해줘 그래 이젠 내게 다가와 내가 말을 하지 못하게 아! 너무 행복해 우린 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오늘밤의 약속을 우린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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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2집 - 長友 (1996)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1. 오늘따라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 쳐다 볼수없어 그 향기에 취해버려 너만을 느끼려해 이밤은 우리만의 것 사랑해요 그대 그모든걸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고 둘이함께 춤을 춰요 모든걸 뒤로 한채 새로운 사랑에 빠져드는 거죠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Rap--언제까지나 너와함께 할꺼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다른사랑은 꿈꾸지도 말아줘 너는 나만이 지켜줄수 있어 나의 사랑만으로도 너는 충분히 행복에 겨워하며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갈수 있을거야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줘 2. 둘이 함께라면 난 좋아요 세상끝까지 따라갈꺼예요 나의 손을 잡아요 그녀의 품속으로 그대의 숨결이 느껴질수 있게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나만의 그녀이길 바래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둘이서 멀리 떠나가요 우리사랑 위해서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지금 이 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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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장우 2집 - 長友 (1996)
1. 왜 떠나려 하니 그렇게 내가 부담스러웠니
나도 알아 사랑을 하면 서롤 구속하려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어 변해가는 너의 모습을 생각해봐 아주 우연히라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간다고 진정한 사랑은 잃고 난 후에야 소중했음을 깨달을 수 있는걸 늦진 않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언제나 난 변치 않아 널 위해 존재할꺼야 네가 바란 나의 모습처럼 2. 이세상엔 너와 나의 사랑도 단한번밖에 주어지진 않아 난 견딜수 있어 같은 하늘아래 살고있다는 하나만으로 늦진 않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언제나 난 변치 않아 널 위해 존재할꺼야 네가 바란 나의 모습처럼 기다릴꺼야 언제라도 니가 원하면 난 변함없이 너만을 사랑할꺼야 처음만난 그때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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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2집 - New Sensation (1996)
R1)왠일로 술잔을 계속비워 너는 취해서 고백했어
저 빨개진 두볼사이에 흐르는 눈물을 봤어. 옛 남자친구에게 상처 받은거야 넌지금 누군가가 필요해 저넓고 넓은 세상에 의지하며 살아갈 진실한 누군가가 필요해 1.눈물 흘리는 모습 나의 마음 아팠어 아직도 너는 잊지를 못하고 있잖아 한숨 지우는 모습 너무 힘없어 보여 누굴 위해서 그러는지 알수 없잖아 *그 남잘 사랑한적 없다며 애써 눈물 감춘 너 나의 느낌으로 잊지 못한걸 알아 상처받은 너의 그 마음을 이해할수있어 날 위해 지난일 깨끗이 잊어 R2)세상엔 상대방과 자기 자신까지도 물론 하나같이 속일수 있는 것과 없는 것들이 있다.바로 눈빛이 그러하다 너의 눈빛이 그렇잖아 내게 사랑을 기대하는 그 눈빛에 솔직한 너의 맘을 믿을수가 있어 2.내게 기댄 니 모습 왠지 지쳐보였지 하지만 내가 누구보다 힘이 되줄께(*) **이젠 아무조건도 어떤 이유 과거도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지않아 R3)나는 남자로써 모든것을 널위해서라면 이해 할수 있어 영원히 널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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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터보 2집 - New Sensation (1996)
저기 하늘을 찌를듯이 제일 높은 빌딩위에 맨 꼭대기층을 사버릴꺼야 거긴 우리들의 천국 세상에서 우린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면서 저하늘처럼 사랑하는거야
해뜨는 아침오면 내가 가장 먼저 일어나 새상누구보다 먼저 너에게 사랑한다 얘기하고 싶어하늘 날아가는 저 새들처럼 가장 자유로운 꿈꾸는거야 가장높이 난 살고 싶어 사랑하는 널르 내곁에 두고 너는 내게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니 너를 우히ㅐ 언제라도 목숨까지 받칠꺼야 비가 오는 날엔 구름위에서 너와 내가 사랑을 하고 또 저기 창밖에서 잠을 자는 별을 널 위해 모두 따줄거야내곁에서 니가 잠들수 있다는 사실조차 밎어지지 않을만큼너는 너무 아름답고 이뻐 니곁엔 내가 있어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세상 어던 누구보다 도 너를 가장 행복하게 해줄꺼야 우리 다른날에 태어났지만 우리 마지막은 같을꺼야 영화처럼 난 살고싶어 슬픔없는 너를 난 만들꺼야 벽난로의 불꽃처럼 너를 위해서 나를 태울까 널 사랑하는마음 모두모두 모아 너에게만 주고 싶어 난 어떻하면 널행복하게 할까 하루종일 그생각뿐 아런 너를 위한 내생각이 정말 나를 기쁘게만 해줘 널 사랑해 저하늘만큼 너만 사랑하며 난 살고싶어 널 사랑해 저새들처럼 아무 거침없이 널사랑할래 널사랑해 오직너하나만을 널사랑해 목숨보다 더 소중한 사람 널사랑해 아무것도 널 대신할순 없어 널사랑해 다행이야 널 찾았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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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
from 터보 2집 - New Sensation (1996)
Naration) 멀리서 너의 모습을 봤지.
어떻게든 너와 얘기를 하고 싶었어 너무 구식적인 방법인지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너의 앞에 쓰러졌었어 R 1. 나는 처음 너를 그렇게 만났었지 하얀 눈이 아름답던 그 스키장. 너와 나의 사랑은 싹트기 시작했고, 그 해 겨울은 또 그렇게 빨리 지나 갔었지 1. * 어김없이 되돌아 오는 그 겨울 단 한번의 사랑과 한번의 이별 수북히 쌓인 하얀 눈위에 너의 이름을 새겨보았지 ** 그래 행복했었지. 그 시절은 돌아올순 없어. 알고 있니 네가 떠나버린 겨울은 내겐 너무 길게만 느껴진 걸 다 지난 일이니 후회한다고 해도 이제와 어떡해 더 힘만들 뿐야. 저 하얀 눈처럼 너를 지울께. 이런 나의 맘 헤아려 주겠니 R 2 내가 살아 숨쉴수 있는 동안에 내안에 살아있는 너를 느끼지. 얼마나 더 아파해야 잊을 수가 있나 나 지금도 이토록 그리운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