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에도 기뻐하는 너 그 미소를 난 사랑해 한송이 꽃만으로도 넌 상냥하게 웃어주지 1.2 너와 함께 길을 걸으면 모두 나를 부러워하지만 너의 눈속에 비치는건 나뿐인걸 나는 알아 내가 좋아하는 영화속에 주인공을 닮은 너 너와 내가 만난 모든 일이 우연일수는 없잖아 부담스런 고백들도 사랑이란 말도 필요없잖아 그저 나를 편안하게 생각해줘 이대로 영원히
눈부신 햇살을 또 다시 눈을 뜨면 언제나 그렇듯 내곁에 아무도 없네 새처럼 자유롭게 날고 눈처럼 깨끗하기에 이제껏 모든걸 내가 원하는 꿈을 안겨준 세상 사랑을 내게 준 세상 넌 이제 다시 또 다른 애길하려 나 변하지 않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언제나 포근하게 난 잠이 들고파 아무도 모르게 나만의 꿈을 찾아 조금 더 가까이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오늘도 어제도 똑같은 내 모습에 힘이 들 때면 떠올리는 언젠가 너에게 웃으며 했던 그 말 오직 너만을 사랑한다고 이젠 웃음을 까지도 너를 닮아가나봐 이 세상 끝까지 약속했던 여린 내 맘을 넌 알잖아 오랫동안 너의 그늘 속에서 멀어져만 가는 내 작은 꿈 너 만큼이나 내겐 소중해 우리 이대로 아무 생각없이 달콤한 느낌으로 젋은 날을 보낼순 없어 아무도 내 손을 잡아주진 않아 나는 또다른 모습으로 자꾸만 멀어지는 소중한 나의 꿈을 지금부터라도 찾아야만 해
출근길 전철 안에서 신문을 펴면 프로야구 점수를 보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닮아가는 나를 보네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흔들리는 버스에서 신문을 펴면 오늘의 운세를 확인하고 멍하니 바로 보던 TV 드라마에 흥분의 소리를 높여 참견을 하지 어쩌다가 술이라도 마시게 되면 정치,경제를 들먹이고 이렇게 살아가야 옳지 않냐며 큰소리로 외쳐대고는 있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서서히 무너져만 가는 나 모두 자신만의 개성이라지만 누구 누군지 몰라 깜박 거리는 파란 신호에 모두들 뛰고는 있지만 길 건너 저편 그 어느 곳에도 우리들의 꿈은 없어
아직 너 같은 친구가 내게 남아 있다고 하면 남들은 믿지를 않아 어떻게 그럴 수 있니 하지만 난 신경쓰고 싶지 않아 술에 취해 쓰러져도 비가 내려 울적해도 늘 깨어 눈을 떠보면 네 어깨에 기대어 있는 나 동전 몇개 꺼네 전화를 하면 돼니까 난 그런 친구가 필요해 그 누구도 널 대신 할 수 없어 웃고만 있는게 진실은 아냐 제멋대로 나를 보지마 제발 내버려둬 우리만의 가야 할 길이 있는 거야 우리가 지켜온 우리만의 길을 내가 믿고 있는 그대로 이대로
1)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에 아직도 날 떠올리는지, 내가 잘못했던 예전 기억들 때문에 나처럼 아직 흔들리는지. 또 술에 기대어 지냈던 많은 날 속에 잊은 듯 너의 얘길 듣곤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어리석은 내 욕심은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2)힘들 때마다 왜 비는 내리는 거야. 빗속에 한없이 울던 그 날 처럼. 잊을 것만 같던 너의 기억들속에서 아직도 아직도 널 기다리네.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있다면. B)너를 잊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면 내겐 또 다른 짐이 될 뿐이야. 그땐 몰랐어. 세상 그 누구보다 제게 필요했던 너 였다는 걸. 후렴)그저 아픈 만큼 커가는게 삶이라지만 위로 위로가 되진 않아. 내 전부를 잃는데도 후회없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1.지친 두눈에 축 처진 두 어깨 닳을 대로 단 현실의 비겁자. 똑바로 보길 두려워만 하는가. 배워왔던 모든 것은 어디로 갔나. 거울에 비친 니 모습 봐라. 허풍만으로 편법들만으로 살아가는데 익숙해진 너는 이 시대의 배신자다
2.나 혼자로선 세상을 바꾸긴 역부족이라 핑계대고 있나. 독바로 살긴 힘이 들다하는가. 똑바로 살긴 힘이 들다 하는가. 잘난척한 니 철학은 다 무엇인가. 거울에 비친 니 몰골을 봐라. 혼자만 바른 길을 걷는 것은 불공평하다 토덜대고있는 너는 이 시대의 변절자다. 나는 그대로 순수하다. 억지로 자위하고 있는 그대는 세상사는 것은 다 그래 생각하나. 세상의 깨끗한 너 위선은 그만 떨어. 혀끝만 놀리는 너 바로 넌 배신자다
RAP)AH YEH 오늘로서 헤어진지 꽤 되었군. 그동안에 하는 일은 잘 됐니? 넌 그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우니, 탐스럽던 네 보조개가 아른거려 너를 사랑하기는 했었나보다. 하지만 이미 끝난 지금에 나혼자 괴롭게 사는 건 억울해 원통해 남들은 나를 보고 집착한다고 해 OH! NO 자꾸만 생각나 네가 즐겨 쓰던 향수 냄새, 나를 위해서 뿌린다던 그말 나는 그저 기분 좋아했었는데 왜 너의 방을 구경하려고 그토록 졸라댔었나?
2)하지만 후회안해 오히려 다행스러운걸~ 단지 한 명이 너를 떠났을 뿐 나는 알고 있어 네가 나쁜 앤 아냐 조금 욕심이 많았을 뿐~
3)모두 선물 받았니? 그 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받을거니)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으고 있다고 말했니? 그많은 향수를 그많은 사랑을 전부 받아줬니? 병마다 붙여놓은 그 이름의 주인들에게 말해! 아직 더 모을 수 있다고
1)막연하게만 생각할 땐 오늘 이별 별 것 아닐 거라고 조금 슬프고 아쉬울 뿐 지겨운 날 끝나 시원할 거라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건 뭔가요 평소엔 그리 친하지 않던 친구 얼굴만 봐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은 기분을 그동안 참 정도 많이 들었었나봐, 매일매일 걷던 똑같은 길도 그리워지겠지요 나이가 점점 들수록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던 어른들의 말도 이젠 그 뜻 알겠어요
2)앞으론 볼 수 없었죠 그렇게 싸우기만 했던 친구도 모두가 보고 싶겠죠 새로운 생활에 힘겨울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