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살아가는 이 짧은 순간에도 우린 얼마나 서로를 아쉬워하는지 뒤돌아 바라보면 우린 아주먼 길을 걸어왔네 조금은 야위어진 그대의 얼굴모습 빗길속을 걸어가며 생각해봤네 얼마나 아파해야 우리작은 소원 이뤄질까 그런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난 포기하지 않아요 그대도 우리들의 만남엔 후횐없겠죠 어렵고도 험한 길을 걸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라라라라~~~
거리에는 어둠이 드리워지고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있는데 나는 왜 누굴 그리고 무얼 생각하나 그저 고개숙인채 걸어가고 있네 텅빈 이내마음을 채워줄 사람 지금 어디에 차가운 바람만 내 옷자락을 스치고 가는데 사랑하고 있지만 함게할 수가 없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갈 널 어떻게 잊을 수 있나
어제 꿈속에서 본 그 나라는 어디에 있을까 다시 꿈속에서 볼것같은 그 나라는 내가 갈수가 있는 곳일까 따스한 햇살아래 이름모를 새들과 꽃들이 노래하고 하얀 옷을 입은 천사같은 사람들이 함께모여 사는나라 그곳은 마음속의 멀고도 먼 나라 꼭 가고싶은 멀고도 먼 나라 하지만 우린 모두 그 나라에 갈수도 있어